기존에 사용하던 국물용 멸치를 모두 다 사용해서 다시 구입을 하게 되었고요. 집에 계신 어머니께 물어보니 육수용 멸치로는 남해안 멸치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니의 말을 듣고 남해안 멸치를 구입하였습니다. 육수용 멸치는 대부분 아이들의 국을 끓일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구매인데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국을 끓여준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집은 4살 6살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육아를 시작하기 전에는 집에서 어떠한 요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식사를 각자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먹고 집에서는 와이프와 둘이 외식을 하거나 배달을 시켜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의 냉장고에는 마실 것 외에는 아무것도 있지 않았고, 집에서는 음식 냄새가 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제는 애 둘을 낳았습니다. 처음 육아를 시작할 때 와이프와 고민을 했습니다. 음식을 다 구입해서 먹일까 아니면 아이들의 음식은 직접 만들어서 줄까란 고민이었죠. 당연히 음식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구입해서 먹이자는 생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와이프가 아이들 음식은 만들어서 주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와이프와 상의를 하고 지금까지 아이들의 음식은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패도 많이 했죠. 맹물에 국을 끓여서 아무맛도 나지 않는 국을 만들기도 하고 양념을 너무 많이 넣어서 못 먹을 간이 되어 버린 기억도 있죠. 하지만 점점 살림의 능력은 늘더라고요. 그렇게 지금은 배테랑 살림꾼이 되어서 집에서 못해먹는 음식들이 없습니다. 음식을 해먹으면서 국물의 감칠맛의 꽃은 멸치입니다. 멸치가 없는 육수는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구입했던 육수용 멸치가 아주 좋아서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멸치는 잘못 고르면 비린내가 심하고 쓴맛이 나곤 하는데 이 제품은 비린내가 없고 아주 깊은 감칠맛을 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멸치를 배송 받았습니다. 멸치의 색을 보니 은백색을 띠는 아주 신선해 보이는 멸치입니다. 개봉 후에 냄새를 맡아봐도 비린내가 아닌 고소한 멸치 냄새가 납니다.
저녁에 아이들을 위해서 건새우시금치된장국을 끓이면서 육수를 냈습니다. 멸치 5마리의 머리와 똥을 띠고 육수를 만들었는데 비린내가 하나 없고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뭘 넣어서 먹어도 아주 맛있을 냄새가 납니다. 된장 시금치 건새우를 넣고 팍팍 끓이니 감칠맛이 기가 막힌 된장국이 완성 됐습니다. 멸치는 무조건 신선해야 합니다. 그래서 요리가 맛있습니다. 항상 소량으로 구입해서 신선한 멸치만 먹고 있고요. 육수용 멸치로 추천합니다.
5
2024.03.01 12:11
냉동제품으로 건어물이기 때문에 유통기한 보다는 포장일(제조일자)가 적혀 있습니다.
멸치 주산지인 남해안에서 생산도니 국물멸치로 멸치가 오동통하고 큽니다. 새끼 손가락 이상 크기로 국물용으로도 볶음용 멸치나 술안주로도 좋은 멸치입니다.
건어물의 신선도를 위하여 냉동으로 보관되어 배송되었으며, 아주 많지 않은 양이어서 이정도 양이면 2달정도 먹을 양이라 자주 요리를 해먹는 편이 아닌 맞벌이 가구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집에 연두, 참치액, 쇠고기 다시다 등 다양한 조미료가 있지만, 조미료만으로는 자연의 멸치에서 나오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은 흉내내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번거롭더라도 국물멸치를 구매해서 조리하고 있습니다.
주문하였더니 포장한지 일주일 1-2주 밖에 안된 신선한 제품이었고, 냉동상태로 보관되었기 때문에 눅눅하거나 쩐내, 비린내 없이 신선하게 보관되었습니다. 크기는 새끼 손가락 이상 크기고, 머리부분의 똥? 내장은 비틀어서 떼어내고 조리하여야만 내장의 씁쓸한 맛이 없이 멸치의 깊은 감칠맛만 우러납니다.
잔치국수 육수, 된장찌개 및 각종 국, 찌개 육수를 끓일 때도 좋습니다. 통째로 먹고 싶다면 번거롭더라도 손질하여 푸드 프로세서로 곱게 갈아서 찌개에 넣어주면 영양가 있게 통째로 먹을 수 가 있습니다. 칼슘 등이 풍부하여 뼈 건강에도 좋으며, 깊은 국물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포장재가 지퍼백 형태로 되어 있었다면 보관이 더 용이했을 것 같습니다.
5
2024.01.29 14:03
남해안 국물멸치 (냉동), 400g 신선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늘 필요해서 넉넉히 준비해둔 멸치가 바닥을 보여 구입할라고 했는데 마침 쿠팡체럼단초대 당첨되어 곧바로 주문했어요.
빠른 배송덕분에 오늘 저녁 멸치육수로 맛있는 된장국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식품이므로 필요할 거라 생각되는 부분 후기 남겨볼게요~
1. 배송
주문하고 24시간 내에 안전배송 되었습니다.
튼튼한 박스안에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에어백에 넣고 그안에 드라이아이스 2봉지와 함께 있어서 포장뜯자마자 냉기 확인했는데 드라이아이스 1개는 멀쩡하고 하나는 3/2정도 소멸되어 있었어요.
꼼꼼포장에 위생을 더해서 배송도 으뜸이었습니다.
2. 신선도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했던 그동안의 멸치맛과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은색빛이 감돌고 딱딱함 1도 없구요. 신선했어요.
받자마자 개봉후 바로 하나 먹어보았는데 처음에는 멸치냄새 아주약간 납니다..멸치니까요..ㅎ
상품 설명서에도 있듯이 약간의 소금간이 되어 있어서 인지 씹으면 씹을 수록 맛있고 맛있습니다.
3.제품에 대해
포장을 뜯은 멸치를 바구니에 쏱아부어보았는데 상품 양은 4인가족이 먹기에도 넉넉한것같아요..
상품 포장은 지퍼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필요한 만큼 덜어내고 지퍼백 잠그고 냉동보관하고 있어요.
실사 멸치크기는 중간 정도 입니다.
육수도 내어보고 즐겨해먹는 고추장 조림도 해보았어요.
입맛 까다로운 고딩 아이도 고추장 멸치조림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식품 선택하는데 제 후기가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2.05.05 23:33
결혼 4년차 16개월 여자아이를 키우는 집입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외식의 횟수를 줄이고 집에서 웬만하면 밥을 지어 먹고 있는데요. 집에서 밥을 먹게 되면서 필수가 된 다시 멸치라 구입하였구요.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구매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솔직하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모든 가정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나갈수도 없고 집에만 있자니 갑갑해 미치겠습니다. 모두가 그렇기에 그려러나 버티고는 있지만 참 힘드네요. 저희집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 외식이나 마트는 최대한 자제하고 인터넷 구매와 집밥을 만들어 먹으면서 외출을 안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아이도 성장하면서 유아식을 해먹이다보니 국도 만들어야하고 반찬도 만들다보니 다시 멸치는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전에는 육수팩으로 나온 제품을 구입하여 간편하게 사용을 했는데 정말 너무한게 안보인다고 오래된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비린내가 진동을하고 먹지 못할것 같아 그냥 따로 구입을해서 육수를 내기로 생각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좋은 멸치를 고르는 방법은 색깔이 은빛이 돌고 하얀색이 많은 멸치가 오래되지 않은 멸치입니다. 오랜된 멸치는 갈색과 누런색으로 변해서 냄새가 심하고 육수도 잘 우러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을 끓여도 비린내가 계속 나서 요리를 먹는데도 역한 맛이 나지요.
그래서 여러곳을 알아보다가 후기를 보고 이 제품을 일단 구입하였는데요. 혹시 몰라 가격이 더 비싼데도 불구하고 적은 양만 구입을 하였습니다. 일단 배송은 새벽에 받았구요. 멸치의 색깔은 대체적으로 하얀색입니다. 하지만 몇몇 누런색이 보이네요. 그리고 크기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어정쩡한 크기였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육수를 내었을때 잘 울어나고 냄새만 나지 않으면 되니까요. 그래서 바로 육수를 만들어보았구요. 육수 잘 울어나오네요. 비린내 잡내도 심하지 않구요. 4-5마리 충분히 아이 유아식정도는 만들수가 있네요. 이번에는 150그람 구입했지만 다음엔 더 큰 용량 먹을 생각입니다.
5
2020.07.11 21:16
우리 식구들은 국물이 있어야 밥을 먹는다
뭘 끓일까 매일 신경쓰는것두 보통스트레스가 아니다
한국사람은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 북어국....
베이스는 결국 멸치국물이다
멸치 한줌을 끓는물에 넣고 푹~~끓인 국물을
부은뒤 재료를 넣고 양념을 한다
언젠가부터는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달달볶은 멸치를
믹서에 갈아서 한숟가락씩 넣는다
멸치가 떠다님 지져분해서 걸려내기보단
차라리 통째로 갈아 육수낼때 넣음
왠지 더 칼슘섭취가 더잘되는느낌이든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의 성장 및 유지를 도와줌
인체의 골격과 치아형성에 꼭필요하다구 한다
조금은 멸치의 비린함이 미세하게 느껴진다
멸치똥을 빼고 고추장찍어 맥주안주로도 좋겟다
물론 양념해서 볶음도 할수있는 사이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4
2022.06.04 09:54
주문일: 2020.01.24
수령일: 2020.01.25 (로켓프레시)
유통기한: 2020.01.17포장
멸치육수 내는데엔 역시 국물멸치죠!
그동안 잘 먹어오던게 다 떨어져서 새로 구매해봤어요.
역시 잘 우러납니다.
이 제품은 지퍼백형식이 아니기때문에
집게를 따로 써야 한다는 불편한점은 있지만
찌개나 국 끓일때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별점 후기 확인하실때 상단에 위치한 후기나
좋은글만 보고 구매하기보다는
상품평 페이지 우측 스마트필터를 통해
별점 한개(나쁨) 혹은 별점 두개(별로)도 찾아보면
제품 구매시 더 도움되더라고요!
참고하셔서 좋은구매하세요 :)
4
2020.07.16 12:47
예전에 저희 엄마가 디포리를 여유있게 주셔서 그걸로
육수 우려내고 먹었는데 디포리가 똑 떨어져서 구매했습니다.
디포리보단 감칠맛이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차이는 크게 없는거 같아요^^
잔치국수를 간만에 해먹었는데 육수가 담백하니 잘 우려났어요~
국물까지 깔끔하니 싹 설겆이했어요~
김칫국 해보려고 육수를 미리 우려내서 냉장보관도 하고.
집에 꽈리고추 여분이 있어서 멸치똥 따서 꽈리멸치조림 시도해 보려구요.
조림해도 무난할것 같아요~
아!! 그리고 어제 저희신랑 술안주로 멸치 똥따고선 살짝 프라이팬에
기름없이 볶아서 내놨는데 고추장 찍어서 먹기에도 괜찮드라구요ㅋㅋ
여러가지 활용이 될거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2.05.30 11:14
지퍼백에 위생적으로 담겨 배송됐습니다.
멸치는 좀 부스러진게 조금 있었고 상태는 싱싱했습니다.
크기는 완전 큰 국멸치는 아니고 중간크기 정도.
멸치를 생으로 먹어봤는데 짭잘하고 맛있었어요.
수제비 끓이려고 멸치 한움큼과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였는데 뽀얗게 국물이 나오네요.
비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멸치는 제일 골치가 비린건데 이건 싱싱하고 비리지 않습니다.
우린 국물도 맛있어요. 성공!!
이 후기는 쿠팡체험단에 선정되어 무료로 상품을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2.05.28 08:56
·국물용 멸치로 400g이 들어 있어요
한번 박스로 사면 더 저렴하지만 내장 제거하다가 손톱 밑이 찢어져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 박스 구매는 부담스러워 소포장이 좋습니다
·색은 약간 금색이 있고 전체적으로는 은빛을 띠고 있고 보기에도 신신해 보이는데 뒷면을 보니 부스러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크기는 큰 것부터 중간보다 살짝 작은 것들로 섞여 있어요
포장일이 2월 3일로 3개월 정도 지났어요
·국산 남해안 멸치이고 천일염도 국산이라고 써 있어요
먹어보니 비리지 않고 고소하며 많이 짜지는 않은 편입니다
·육수에 쓰려고 구매하는게 아니라 고추장 멸치 볶음하려고 주로 구매합니다 잔멸보나 큰 멸치로 고추장 볶음하는 것이 더 맛있어요
렌지에 멸치 돌려 수분 날려 준 뒤 팬에 다진 양파 조금 볶다가 고추장이랑 맛술 진간장 고추장 마늘 물엣 등등 넣어 끓이다가 대가리 내장 제거한 멸치 넣고 다진 청양 넣어서 고추장 멸치 볶음 하면 오래 두고 한참 먹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2.05.06 07:32
국물멸치 첫구매인데요.
멸치가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후다른멸치들을보니 깨끗하고 누리끼리한 색깔인데
이거는 굉장히 지저분하고 냄새도안좋고
색깔도 시커멓고 칙칙하고..무슨 벌레알같은게
같이 말려진것처럼 보이는것도있고 더러워요.
사진은 필터처리가됐는지 ..실제론 훨씬더럽
손질하다보니 비위상해서. 도저히 못먹겠네요;;
모양도 부서지고 뒤틀린게 많았어요.
좋다고하시는분들은 아마도 그냥 대충보시고
그러는게 아닐까싶기도..
저도 첨에 언뜻보고는 괜찮네 싶었거든요.
결론적으로 저는 손질하다가 때려치우고 다버렸어요
1
2019.04.29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