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 '익스 3.0'으로 유명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가 센서를 상위 센서로 바꾸어 기존 쉘은 유지한 채 출시한 모델입니다.

제 손 크기는 F1~F11.5정도 되나, 이는 유연성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고려하였을 때 평균 성인 남성 손크기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점]

1. 등이 높고 엉덩이가 넓어 마우스 위에 손을 올렸을 때 손바닥이 마우스에 밀착되어 그립감이 아주 우수합니다.

2. 도색을 그라데이션으로 채택하고, LED 발광이 은은하여 외관상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3. 클릭압이 적당하고 경쾌한 소리가 납니다. 등에는 UV코팅이 되어 있는 듯하고, 사이드 부분은 우레탄 코팅으로 되어 있어 손에 땀이 조금 나더라도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다만, 손이 매우 건조하신 분들이라면 미끄럽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4. 전용 소프트웨어가 따로 있어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DPI, 폴링레이트, 매크로, 버튼별 기능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5. 마우스 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니, 폴링레이트 설정값과 매우 근사한 값이 나와 상당이 안정적이고 이에 따라 포인터 튐 현상은 전혀 없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6. 마우스 자체의 무게는 100~105g에 해당하여 다른 게이밍 마우스들에 비해 약간 무게가 있어 FPS게임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안정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단점]

1. DPI 변경 버튼이 따로 없어 소프트웨어 상에서 바꿔줘야 합니다. (휠클릭을 DPI 순환으로 변경하여 이용하시면 개선 가능합니다.)

2. 손이 작으신 분들에게는 사이드버튼 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뒤로가기 키를 누르는 데에는 어렵지 않았지만 앞으로 가기 키는 엄지손가락을 쭉 펴야 닿습니다.

3. 사이드버튼 중 브라우저 뒤로가기 버튼에 유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로 1회차 교환을 하였지만 동일 증상을 보이는 관계로 제품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능 상에는 문제가 없어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사용하는 데에는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4. 마우스가 크고 묵직한 편이라 스타크래프트, LOL과 같이 빠른 마우스 커서 이동이 필요한 게임을 하신다면 다소 부적합한 면이 있습니다.

5. 패브릭 케이블이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지만 유연하지는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마우스들은 케이블이 바닥과 닿음으로써 발생하는 걸리적거림을 해소하기 위해 케이블과 마우스 기판으로 연결되는 부위를 바닥과 닿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으나, 이 제품은 딱히 그런 설계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우스 선이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싫으신 분들은 마우스 번지대를 추가 구매해야 할 듯 합니다. 또한, 노이즈필터, USB 접지 부분의 금 도금 등이 되어있지 않아 약간 아쉽습니다.

6. 화려한 RGB싱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총평] 예전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소장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클래식 인텔리보다 훨씬 개선된 부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제품명: 마이크로소프트 프로 인텔리 유선 마우스 NGX-00015, 블랙

*구매 후기_

저희집 큰 아들 ^^ 남편이 게임 한다고 마우스를 바꿔달라는 말에.. 고민하다 허락하게 되었고
쿠팡으로 마이크로 소프트 프로 인텔리 제품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우스에 대해서는 잘몰라서 사용후기를 물어보니 마우스가 워낙 종류도 다양하고 게임용으로
마우스를 사려면 더 고가의 마우스를 구매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10만원 이상에 마우스도 있고 그런데.. 가격대가 너무 부담 스러워서 적당한 가격대로
고르다보니 마이크로 소프트 프로 인텔리 제품 입니다 ㅎㅎ
무게는 들어봤을때 살짝 무게감도 느껴지고, 마우스가 높아서 손바닥에 무리가 안갈거 같네요!
색상도 검정이라 고급스러워 보여요 !
저도 주로 인터넷만 사용하는데 사용해본 결과 마우스 자체 가 부드럽고 , 한 손에 가득 차는 그립감도
마음에 드네요~
단점은 마우스를 사용하기전 설정 화면에서 바꿔줘야하는 부분도 있어서 번거로움도 있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우선 저는 FPS 게임만 10년째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스페셜포스 카스온라인 서든어택 오버워치 등등 다 하고 있는데요.

10년도 더 전에 서든어택을 할 당시, 아무 마우스나 막 쓰다가
G1이라는 보급형 피시방 마우스를 접했고, 아무거나 쓰던 때 보다
뭔가 샷이 정교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될까요? 그 때부터
장비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서든 프로게이머들이 하나같이 쓰던 마우스가 있었는데,
그게 IME 3.0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조한
인텔리 마우스 익스플로러 3.0 통칭 익스 3.0이라는 마우스였어요.
fps게임을 하던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저도 이 마우스를 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크기에 적응을 하지 못했지만 쓰다보니 왜 쓰는지
알 것 같더군요.. 샷의 정교함 그러니까 에이밍 자체가 말이안되게
좋아진걸 체감할 수 있었어요. 이 때부터 모든 게임을 익스3.0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후, 이 마우스는 단종이 되어 버리는데요.

정품을 구할수가 없어 고장이날 때면 첨부 사진과 같이 분해해서
직접 고쳐쓰기도 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찾아보다가 익스3.0이 단종되고 같은 디자인과 dpi로 새로 개발된
'프로인텔리마우스' 라는 제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익스 3.0과 같은 디자인에 크기도 같아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게 웬 걸... 익스 3.0땐 400dpi 고정이었던 마우스가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요즘 성능 좋은 여러 유무선 마우스들에
버금가는 넓은 폭의 dpi설정은 물론이고, led 색까지 여러가지로
변경할 수 있게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이 프로인텔리마우스를 쓰면서 예전 감성 예전 느낌 그대로
다시 FPS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FPS게임 하시는분들이나
예전 익스3.0 같은 제품을 찾으시는분들이 계신다면
이 마우스를 진심으로 적극 추천해드려요 그 익스 맞습니다..

한번 사용한 상품이 왔어요
박스테이프가 뜯어져있는채로 왔습니다
마우스에도 먼지,기름등 이물질들이 묻어있습니다
카메라에는 안담기는데
왜 사용한상품을 다시 파시나요?
여기가 중고나라인가요?

IE3.0 을 약 4년간 사용해왔던 유저로서 이번에 리뉴얼버전이라고 하던녀석을
노심초사끝에 구매하게됨

필자는 이전엔 G102를 사용하였고 약 1년넘게 사용했는데 최근 내구성이 안좋아진것을 판단하고
구매를 결정함

G1 -> 구익스 -> 데스에더 -> G102 -> 현제품 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G1 1.5년 구익스 4년 데스에더 2.5년 G102 1.2년 을 사용하면서
해당제품 (가칭 신익스) 을 약 2일쨰 사용하면서 느낄적엔 대략적으로 이랬다.

4년썼던 IME 3.0 (이하 구익스)는
필자의 손길이가 F1~F9 라는 비교적 짧은 손길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걸 상쇄하는 만족감이 있었다
사용하다보면 구익스를 만졌을때의 추억이 느껴지기도한다. (구익스 사용자들이라면 대충 알거다)

그정도로 사용성을 유지하면서 약간의 디자인변경과 센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였다는데
최근들어 게이밍을 하질않아 잘 모르겠으니 여기에 대한 언급은 안하겠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처럼 익스를 N년 사용해온(왔었던) 유저라면 잡는순간 느낄것이다.
"어? 이거이거 재밌네 ㅋ 그놈이네 ㅋ(실제로 잡는순간 내뱉은말)"

-결론

(속보) 익스쟁이들 희소식 더이상 대체체 찾지마

로×× 마우스 프로제품 클릭 고장을 처음으로 겼었고
찾아보니 꽤 고장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쓰는사람이 많다보니
..
마우스는 사실 소모품이기에 브랜드 막론하고 고장이 날수가 있죠.
근데 15년동안 로xx만 쓴 저는 다른 브랜드를 경험하기 위해
마소 마우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일단 로xx 디자인만 15년넘게 보다가 이쁜 마소 마우스를 쓰게되니 좀 새로웠고 그립감도 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무게도 다르고 클릭느낌도 로지텍보다 살짝 더 무겁고 손안쪽에 뜨는공간이 있어서 처음에는 적응이 안됬는데 3일정도 쓰다보니 적응이 되어 결국엔 로xx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개인적으로 느껴졌으며 화이트그레이톤의 마우스는 완소템이 되었습니다.
이 마우스가 얼마나 버텨줄지가 앞으로 마소마우스를 애용할 마음이 척도가 되겠죠! 마우스는 로××만이 해답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해소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일단 그레이 우드프레임 키보드와 매치가 되서 이쁘니 용서!

서든용 마우스를 찾다가 로xx 제품에서 이걸로 옮겨왔어요!
일단 FPS전용으로 쓰긴 정말 좋은거같아요
그립감 만족스럽고 무게도 가벼워서 손에 무리가 안가서 이 점을 가장 만족하며 쓴거같아요!
물건 받자마자 이 마우스로 6시간정도 게임했는데 아주 대만족입니당
살짝 아쉬운점을 꼽아보자면 무선이 아니라는점 ㅜㅜ
무선 마우스를 그렇게 찾아다녔는데 만족스러운 후기가 몇없었거든요,,
결국은 유선으로 선택했지만 그거빼고는 모든 면에서 훌륭한 제픔이라 생각해요^^
가격이 6만원 좀 안되는데 게이밍 키보드나 모니터도 거의 다 기본보단 고가들이다 보니 가격대비 성능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든이나 오버워치등 fps가 주유저인분들께는 적극 추천하는 마우스에용

역시 근본 마우스 익스를 계승한 마우스 답게 그립감 매우 편합니다.
제가 받은 상품의 경우 조금의 유격도 없었습니다.
메인버튼과 사이드 버튼의 클릭압 또한 적당했으며 휠은 구분감이 있는 편이며 휠클릭은 조금 가볍습니다.
피트는 슬라이딩한 느낌이지만 마우스 자체가 크고 무게가 살짝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곶에서 잘 멈추었습니다.
LOD는 2mm정도로 높지도 낮지도 않았고 개인적으로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직조선은 뻣뻣한 편이었지만 마우스 자체 무게가 있는 편이다 보니 실사용시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led는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빼거나 좀 더 광량을 키워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감도 좋고 인게임 성능도 좋지만
배달 할 때 그냥 마우스 박스를 비닐포장해서 보내는 건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로XX 사의 G304 제품에서 이 제품으로 기변하였습니다. 확실히 그립감부터가 남달랐고 성능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혹여나 재구매 할 의향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재구매 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 할 것 같습니다.

g103? 2? 쓰다가 익스 처음써보는데 처음엔 괜히 샀나 싶었으나 3일만에 적응하고 동향이 8프로가 올랐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확실히 fps는 장비빨이 유독 심한거 같네요 기존 익스랑 차이점은 모르지만 익스 안써보신분은 완전강추 그립법을 요래저래 바꿔보다가 손에착감기는 때가오면 샷빨이 야무져집니다 제손크기는 f10이 조금넘는데 새끼손가락이 살짝 아픈거빼곤 완벽합니다. 마우스가 커서 손목이 아플거라 생각 했지만 오히려 그립법도 변하면서 손목이 덜아프더군요 참고로 마우스가 사선으로 내려가는 현상이 있는데 찾아보니 옛날익스도 그렇더군요 아무튼 익스처음써보시는 분들에게 강추

무선 마우스 쓰는데 커서가 자꾸 붙고 반응을 못하는 경우가 잦아서 이번에 다시 유선으로 바꿨어요. 엄지 닿는 부분이 들어가있는 디자인이 쿠팡 로켓배송에서는 딱히 없길래 그냥 브랜드 보고 샀는데 확실히 클릭감이 다른 유선 마우스에 비해 묵직하고 사이즈가 큽니다. 손가락이 길고 작은편은 아니라 마우스 사이즈는 좀 커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몇십분 사용해보니 약지와 새끼손가락에 무리가 약간 오네요ㅠㅠ 이거보다 조금 작은 마우스 쓰다가 큰 거 쓰려니 적응이 안 된거라 생각하고 일단 계속 한 번 써보려고요. 손 작으신 여성분들은 다른 제품으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서든어택을 다시 시작하기위해 익스마우스를 알아보다가 찾게되어 샀다

오 업글된 모습의익스 다만 무게는 아쉽다 과거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좀더 묵직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듯하다

내손의 그립감은 여전히 과거의 익스를 기억하나고 있었고 , 이마우스를 잡자마자 익순한 감을 느끼고 있엇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햇다 그런데 샷이 과거 와 많이 다르다

그렇다 마우스가 달라져서 그런것이 아니다 나의 손목과 손이 너무 늙어버린 탓이다.

고로 마우슨느 문제없다 다만 무게가 살짝 가벼워졌단 사실이 아쉽긴하지만 그건 나의 변명일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제조사지만 생각보다 컴퓨터 주변기기를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변기기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튼튼한 내구성인데요,
다른회사 마우스가 통상 3년을 못버티고 도장이 벗겨지거나 기능불량이 발생했던 반면 MS마우스는 5년 이상 사용해도 외관상 문제가 없고 가벼운 청소세척정도로도 훌륭하게 기능을 유지했습니다.
이전에 사이드와인더를 7년 사용했고, 프로인텔리는 현재 5년째 사용중입니다. 이번엔 노트북 구입하면서 하나 더 샀네요

프로인텔리 마우스를 쓰기 전까지 다른 로지텍 제품들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손이 조금 큰 편이라 마우스를 잡았을 때 꽉 쥐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인텔리 마우스를 구매하고 로지텍 마우스를 썼을 때의 아쉬운 단점들이 보완이 되었고, 자체 소프트웨어로 dpi와 단축기를 지정할 수 있는 점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 제품만 계속 쓸 것 같네요 !

내구성 좋은 마우스 찾다가 구입.
첫인상은 크고 묵직하다.
마우스 버튼 누르는 느낌이 묵직하고 누르는 소리도 큼.
그리고 전체적으로 커서 손바닥으로 잡게 됨.
내구성은 더 써봐야 알겠지만.

+ 약 2달 후부터 조짐이 보임
클릭 밀림 현상, 안 눌리는 현상 같은 게 생기기 시작
참고로 이거 반값도 안 하는 로지텍 G302 마우스의 경우 4~5달부터 나타나는 현상임
내구성이 좋아? 하(12.29)

마우스 커서가 위 아래 좌우로 혼자 막 움직임 그리고 살짝 건들거나 들어 올렸을 때 마우스 커서가 빠르게 위 위 아래 좌우로 움직임 게임 할 때 렉 걸린 것처럼 아래 위로로 끊긴 현상 처럼 마우스가 위아래로 까딱 거림 바빠서 늦게 확인했는데 반품 할 수도 없어 가지고 그냥 갖다 버림 절때 여기서 사지 마셈

쿠팡이 가격도 싸고 배송도 빠릅니다

그리고 예전 익스 3.0 으로 불리던 그때 그 마우스보다 저는 더 만족합니다

남자인데 손이 그리 크지않지만 그래도 그립감 너무 좋네요

클릭감도 구분이 딱 되어서 괜히 익스 도색하신거 사지마시고 이거 사세요

같이 서든하는 친구도 이 마우스 추천 했습니다

남편이.. 롤을 하는데
기존 마우스가 끊긴다고 ..
마우스때문에 계속 진다고 할때마다 궁시렁궁시렁
하도 찡얼거려서
바꿔졌는데 남편이 너무 너무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왜 롤 실력은 그대로인걸까요?
이제는 또 의자가 문제라네요...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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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마우스만 썼었는데 새로산게 자꾸 끊기고 교환받아도 불량이길래
유선으로 다시 갈아탔습니다
프로그램으로 설정도 가능해서 좋고 제가 dpi버튼 싫어해서 이걸로 샀는데 그립감도 좋고 왼쪽 버튼에 뒤로가기버튼 있어서 좋네요 산지는 좀 지났지만 리뷰 뒤늦게 씁니다 오래 쓸꺼같아요

구 익스 울며겨자먹기로 11만원에 사다가, 투버튼 현상, 여러가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냥 프로인텔리고 구입했다. 드라이버를 깔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ㄹㅇ 신세계다. 오차없는 에이밍과 적당한 무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우스의 부드러움. 장비탓을 하기 전에 자기가 최선의 장비를 구입했는지부터 반성하자.

생각보다 크고 전에 쓴게 더 나음
외국애들 체형에 잘 맞을 듯
여성분에게는 비추
그리고 뜯자마자보니 왼쪽버튼이 악어처럼 입벌리고 있다.
그대로 반품할까하다 귀차나서 힘줘서 눌렀다.
클릭은 되길래 그냥 쓰려고한다.
도착도 늦게 왔음

다른분은 에어캡포장으로 받으셨던데그냥 일반 비닐에 포장으로 왔어요.사츨 불량인지 왼쪽버튼 경계에 모래만한 흠집이있는지 첨엔 먼지인줄 알았는데 칠이 벗겨진것 같아여. 급하게 시킨거라 살짝 애매한데 사용할때 불량아니면 그냥 쓸려구요. 사용하고 후기남길게요.

그립감이 장난아님
왜 이런 종류의 마우스를 사는지 이해해버렸잖아요
단점이랄 만한게 안보이는데 굳이 뽑자면
디자인이랑, xbutton1,2부분 중 2부분이 누르기 힘들어 적응이 필요해 보입이다.

사실 일반 마우스 보다 비싼 감이 있긴 한데
이 마우스 없으면 게임을 못할 정도 입니다 ㅠㅠ
항상 겜방갈 때도 챙겨다녀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손에 착착 감기는 느낌입니다.
한번 써보시면 저처럼 들고다닐꺼에요. 장담합니다.

사실 그라데이션인지 모르고 샀는데, 상당히 이쁘네요! 그립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손이커서 항상 마우스를 집어서 사용했는데, 이 마우스는 손바닥을 대고 써서 상당히 편해요

익스 3.0 을 쓰다가

로지텍 g502 hero 더블클릭 증상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로지텍 g502를 쓰다가 이걸 쓰니 그립감은 굉장히 좋지만
버튼이 부족하여 불편함을 조금 느끼고 있습니다 .

아무것도 모르고 예전에 익스쓰던 사람이라 익스 상위버전으로 나왔다길래 바로 구매 후 드라이버를 설치하려 했는데 윈7은 안된다네요 ,,, 그래서 배그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 나름 쓸만해여 흑흑

마우스 상태좋고 포장 잘 되어있습니다 배송도 잘 맞춰 왔구요 마우스 안에 무게추를 달려고 분해작업에 들어갔는데 십자나사가 아니고 육각 나서여서 당황했어요 일단 그냥 쓰고 있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네요 많이파세요!

굉장히 안정적인 마우스다.
로지텍 G102이 더블 클릭 문제가 하도 빈번해서 요번에는 이걸로 바꿔봤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특히 안정적인 그립감 덕분에 손목 피로도가 적어서 나같은 개발자한테 잘 맞았다.
매우 추천함.

손이 작은 저에게 조금 크긴 하지만.. 마우스 재질이나 PC연결 후 부드럽게 커서가 움직이네요.
마우스 자체 재질은 손을 얹은 상태에서는 좋습니다. USB 선도 직물재질이라 꼬임이나 단선의 염려가 줄어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