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용하던 가습기 버린 후 사지 않고 있었어요.
청소 간편하다고 해도 안에 청소하기 힘든 곳도 있고 무엇보다 시끄러웠어요.

그런데 아이들 비염이 심해 코벽이 헐어 피가 가끔 나니 다시 살 수밖에 없었어요. 도움이 될까하고요.

어딜가나 가습기는 많이 들 사용하시니 눈으로 살펴보고 있었는데 이비인후과에서 사용 중인 가습기가 이쁘고 가습력도 좋아보여 어디껀지? 필터 교체형인지?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다른 환자분들도 많이 물어보신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쿠팡에서 가습기를 찜해놓고 며칠을 고민끝에 사게 됐습니다.

병원거와는 다른 모델을 샀지만 우선 디자인이 하얗고 조금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 들기도 어렵지 않고요.

제품 구성은 어뎁터와 리모콘, 가습기, 설명서 이렇게 구성 되어 왛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려면 가습기 뚜껑을 열어야하는데 이때 손톱이 좀 길어야 쉽게 열려요.

그리고 내부를 물로 한번 세척을 했습니다. 가습기 본체에 전기선이 연결이 안되어 있다보니 가습기 아랫쪽은 겉면이 물이 닿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공기배출구라는 곳에도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가습기 뚜껑은 편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가습기 세척 후 물을 담아 신나는 마음으로 가동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가습기 작동 소리는 나는데 습기 나오는게 안보여서 당황했습니다. 한시간이 지나도 손으로 대봐야 겨우 느낌이 나는 정도였거든요.

잘못샀다면 그래도 그냥써야지란 마음으로 자다 깼는데
헉~~~~ 가습이 얼마나 잘되던지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작동하는거라 제대로 작동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28평 아파트 안방에 가습량을 낮은 모드로 켜놓고 자도 가습량이 많아서
시간 타임으로 3시간 맞춰놓고 잠을 잡니다.

이 가습기는 위에서도 말한것 처럼 시간 타이머입니다. 전에꺼는 그런거 없어서 새벽에 깨서 제가 끄고 했는데 이거 기가 막히게 좋아요. 3시간 6시간 9시간으로 되어 있고 시간 설정 없이 연속 가동도 할 수 있어요. 물 최대 1L를 채우고 연속 가동으로 해놓면 아침까지 켜져있더라고요. (그러니깐 약 8시간이네요.)


가습량조절 단계는 두단계인데 크게 차이나 보이지는 않아요. (차이는 나긴하지만)


라이트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저녁에 무섭다고 했었는데 여기 무드등이 있어서 방안이 은은하게 밝고 조명은 색조정이가능해요

짙은 색 파랑에 조금씩 옅게 한다던지 밝게 하는 건데요. 아이들이 원하는 분위기로 조명 설정도하니 좋아하고 자기 전에는 가습기 나오느걸 보면 잔다고 하더라고요.


리모콘이 있어서 멀리서도 조정할 수 있는 편리하고 기본적으로 리모콘 배터리가 들어 있어서 이것도 좋네요. 가습기 본체에서도 터치를 해도 될 수 있게 되어 있고 터치도 잘되요. 다만 손가락이 좀 두꺼우신 남성분들은 리모콘이 더 편리할 듯 합니다.

필터교체형 아니라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소리는 조용한편입니다. 소리가 시끄럽다는 평도 있던데 전에꺼 사용하다 이거 사용하는 백색소음처럼 좋아요. 저는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단점이 있어요.
모든 가습기가 그럴것 같지만 안개모드가 눈으로 보기에 너무 예뻐서 해놓으면 시간이 지나면 가습기 주변과 가습기 통 윗부분이 물에 많이 묻어 있어요. 그래서 아랫부분은 손수건 한장 깔아두었습니다. 가습기 위부분은 약간 기울러져서 물기가 많을시 쪼로록 가습기가 나오는 구멍쪽으로 들어가게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습기가 나오는 곳에 덮어놓는 마개는 이리저리 돌려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고정형이 아닙니다.




결론 평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고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하실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받아서 하루도 사용해보지 않은 상태라
별은 4개만 찍었습니다.
저는 안개가습에, 리모컨 기능이 있는 것
그리고 넘 크지 않아 보관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이
선택의 기준이었습니다.

일단 사이즈는 방에 두기 알맞은 사이즈구요,
분무량도 적당합니다.
얇고 넙적해서 보관하기에 자리차지 적습니다.

분무량이 많지 않다는 불만평도 많던데
마루에 놓을 것도 아니고 방에 놓을거라
가습기를 켜두고 자려면 분무량이 넘 많지 않은게 더 좋더라구요.

비염인 부녀와 함께 살면서 이런저런 가습기를 써봤지만
정작 가습기의 유지, 관리는
가습기 없어도 1도 불편함을 못느끼는
비염이 없는 제 차지이고

정작 가습기가 필요한 사람들은
가습기의 물 한번을 갈지 않기에
보관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무거운 대형 가습기와
간편하다고 구입했던 USB 미니 가습기를 싹 처분하고
새 가습기로 <오아 안개가습기 1000>을 구입했습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상품평 마무리하겠습니다~



2020.11.29

*장점:
- 분무량이 적어 오래 틀어놓아도 축축해지지 않음
- 리모컨이 있어서 편리
- 무드등 기능(잘 사용하진 않지만요)
- 납작해서 사용하지 않을 때 수납공간이 많이 필요 없다

*단점
- 분무량이 적다.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엔 무리.
- 오래 틀어놓으려면 중간에 물을 한번 보충해 줘야 함

요즘 매일매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무량이 적어서 잘못산게 아닌가 싶었는데
분무량이 적은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분무량이 많지 않아 오래 틀어놓기 좋더라고요.

딸이 비염에 먼지알러지가 있어서
방에 어느정도 수분을 유지해 줘야하거든요,
겨울이 되어 난방을 켜고 생활하면서부터는
잘 때도 가습기를 켜고 자는데
전에 사용하던 가습기는 좀 큰거라 분무량이 빵빵했어요

가장 약하게 틀어놓고 자도 밤새 틀어놓고 자면
아침에 방이 아주 축축해서 제가 새벽에 꺼주곤 했지요.

분무량이 빵빵한걸 찾으신다면 추천하지 않고요,
넓지 않은 방에서 사용하기엔
분무량이 많지 않아서 사용하기 오히려 좋아요

저녁부터 밤새 틀어놓기엔 물이 모자라는게 좀 불편합니다.
그래서 가습기 옆에 800ml짜리 빈 음료통 안에
물을 담아서 놓아두고 아이가 자기 전에
생수통을 열어 쪼르륵 부어놓고 시간 예약을 하도록 합니다.
별점 채우고 갑니다~

=========

2022.09.24
하나 더 추가 구입했습니다.
울 아이가 유학을 갔는데 가습기 똑같은걸로 보내달래서요
(리모컨 잃어버림)

요즘 날씨때문에 보일러를 자주 틀다보니 건조해서
아이들이 기침 코막힘이 심해져 주문했어요

<장점>
1. 디자인 심플하고 귀여움
어디에 놔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소품 같은 깔끔한 디자인
2. 다채로운 무드등
무드등이 정말 다양해서 분위기에 맞게 연출할수있어요
아이가 잠들기전에 무서워 해서 바깥불을 항상 켜놨었는데
오아가습기 무드등으로 해결했어요ㅎ
3. 조용한 소음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기준엔 거슬리지않을정도의 소음이어서 잠잘 때 잡생각이 안나게 해주고 오히려 도움이됐어요
4. 간편한 리모콘
리모콘이 있어서 가습기를 잠자리에서 멀리 놔도 컨트롤이 가능해서 좋아요

<단점>
1. 터치버튼이 잘 눌리지 않아서 가끔 답답해요
2. 소음에 많이 민감하신분들은 거슬릴수도 있어요
3. 분무량을 조절할수있는 버튼같은 기능이 없어요
4. 분무량이 부족하다고 느낄수있어요 방에서 사용할땐 충분하나 넓은공간에 놓는건 비추천
5. 충전식이아닌 전원콘센트 연결방식

원래 엘지 퓨ㄹ케ㅇ 가습기를 사용했는데 세척이 너무 번거로워서 애기방에 쓰기 찝찝해 급하게 구매했어요 ㅜ
애기가 돌잔치 끝나구 코감기가 걸렸는데 이주째 고생중이거든요 ㅜㅜ
일단은 안방 화장대위에 놓고 사용중인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책상이 싹다 젖어있더라구요 ㅜ ㅋㅋ
원래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하자면 세척은 정말 정말 정말
간편하고 좋아요
세척이 번거로우면 안쓰게되더라구여 ㅜ 애기가 있다보니 찝찝해서요 ㅜㅜ
이 제품 3시간 정도 켜놓으니 습도는 45 까지 올라갔구요
분무량은 솔직히 쌘 편은 아니에요
무드등은 한번 터치시 계속 바뀌는데
원하는 색상 나왔을때 무드등 버튼을 꾹 ~ 누르니 고정이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틀어놓으면 좀 추웠는데
이 제품은 그런거 없어 마음에 드네요

큰 가습기 있는데 기계소리가 너무커서. 진짜 저 둔한대도 신경이 넘 쓰여 멋자겠더라구요. 그래서 오아꺼 예전에 써본 기억이 있어서 디자인 예쁜걸로 구매 해보았습니다.

평이 별로여서 걱정 했는데…. 대 반전 저는 너무 만족

일단!!

디자인. 존예. 이뻐요. 심플하고.
간단해서 세척도 진짜 용이함. 구성품 많으면 복잡시럽고 더 청소하기 싫어서 안하게 됨. 이건 개 간편해서 매일 청소각.
무드등이 존예. 밝기 강도도 조절 됨.
분사력 안 좋은 평이 많았는데. 맥스 보다 약간 덜 채우니 아주 빵빵하게 잘나옴 굿!


단점.
소음 완전 없는건 아니고… 물소리 조금 나긴 합니다.
저같이 둔한 사람은 그냥 상관 없는데. 예민한 분은 별로일수도 있겠어요.

저는 일단 99프로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샀습니다. 긋굿!!!!!

캠핑때 사용하려고 , 그리고 가습기 없는 곳에 들고다니려고
작지만 강한 가습기를 구매했어요

1000ml라 하루동안 2-3번 보충해줘야 하지만
안방에 틀어놓으면 열일 한답니다

솔직히 가습량은 막 드라마틱하게 올라가는건 아닌데
더 안떨어지게 유지? 정도 해주는듯해요

집에서 하려고 산게 아니기때문에 감안합니다
캠핑때 팬히터때문에 텐트안이 건조해질까봐
휴대하기 편한걸 찾다 적당한것을 찾아서 구매했어요

친정 시댁갈때도 유용하게 들고다니네요
잘샀지만 집에서 사용한다면 더 큰 가습기를 추천해요 ㅋㅋ
전만족해서 씁니다 청소도 편하구요 ㅎㅎ

✔️ 오아 안개 1000 미니 초음파 탁상용 가습기
✔️구매일자:2024.10.25일
✔️구매가격:39,800

건조한 가을 겨울 적정습도 유지를 위한 조용한
초음파가습기추천 오아 안개가습기 1000!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갑자기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되어
부랴부랴 격리를 하고 건조한 실내 습도
관리를 위해 조용한 안개가습기도 24시간 내내
작동시켰어요.
습도가 높을수록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없어진다는 기사를 봤었거든요.
가습기 덕분인지 가볍게 지나가서 다행!

오아 안개가습기는 용량에 따라
500mlg 1000ml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저희는 시간당
최대 105ml가 분출되는 1000ml 제품을
사용했어요.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동글동글한 디자인도
너무 귀여움!

오아 안개가습기는 필터가 따로 없구요
본체에 물만 받아서 사용하면 되는게 편했어요
살균제 없이 세척도 쉬운데 공기배출구
부분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만 주의하기!

오아 안개가습기는 두 가지 모드로
쓸 수 있는 것도 맘에 들었어요.
가습구를 장착하면 미세한 일반모드로,
가습구를 빼서 열어주면 풍부하고 촉촉한
안개모드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거든요
본체를 분리할 필요없이 가습구를 열어 물을
보충할 수 있는 것도 편리했던 부분~~

작은데 습도도 잘 올려주고
가성비 좋은 가습이인거 같아요!
올 겨울 잘 사용할것 같아요.
잘 쓸께요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애둘맘입니다
가습기에 대해서 좀 경계심이 많아서 무조건 완벽세척+관리쉬운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검색해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플라스틱은 오래쓰면 생활기스땜에 위생상 안좋을거 같아서 이삼년 쓰다가 바꿀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몇가지 장단점 짚고 갈게요

장점:
1)가격: 이모콘도 있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가성비제품입니다
2)물량: 안방에서 쓰는데 물 맥스라인까지 넣고 밤9시쯤 켜서 아침8시쯤 일어나서 보면 물이 절반은 남아있어요. 어떤분들은 새벽이면 물부족이라고 하는데 저희집꺼는 많이 남네요 그렇다고 방안이 건조하지도 않구요

단점:
1) 청소: 간편하게 만들엇지만 빈틈 있게 만들엇네요. 손이 안닿는 부분이 있어요. (사진 첨부합니다)이 부분에 대해 언급한 분이 없어서 몰랐네요 ㅜㅠ 오래쓰면 안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청소할때 번거롭더라도 분리할수 있는 부분은 분리해서 청소하시길 추천합니다.

2)소음: 가마에 증류수가 뚝뚝 떨어지는 소리정도의 소음입니다. 저는 괜찮지만 그정도소리는 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완벽청소를 원하셨다면 제가 말한 부위 잘 확인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새벽배송~~쏭 하고 옴 감사감사^^
사용하기 너므 편해요 따로 필터는 없는것 같고
취양에 따라 아로마향이든 뭐든 넣으면 될것같고
물만 맥스에서 좀 아래로 넣으면 될것 같고
출근전 설치해 두고 나옴
3.6.9 시간 설정 있어 맘편하게 설정 해놓고 출슨할수 있어 너므 좋음

제품성능 끝내줍니다. 조용하고 무드조명 가지수도 많고 가습량도 충분하고 아주 마음에 드녕ㆍ

곧 추워지면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혼자 쓰기에 적당하고, 세척도 이정도면 편리한거 같아요. 지금은 무드등으로만 사용중이에요! 무드등 모드만 단독 사용가능한게 정말 좋아요!

소개글 첫번째 사진에 나와있는거 절반도 안됨.
일반, 안개 모드라는데 강으로 해봤자 안개는 커녕 원룸인데 커버 될지 의문임
본체에 전원코드 연결하고 거기에 물 받아야 돼서 통을 가져가서 물을 떠오는게 아니라
별도의 통에 물을 받아와서 본체에 넣어야 하는 구조임.
안그래도 통 작고 출력 약한데 이거 매일 물 받아와서 다시 넣는 짓거릴 해야하다니...
그런데 뚜껑까지 뻑뻑해서 이거 잘 못 열다간 그대로 물바다임.
습기 배출구? 이건 뚜껑 뒤집어 들면 아주 잘 떨어짐. 근데 이상하게 넣은 상태로는 돌아가질 않아서
배출 방향 잡으려면 빼서 넣으며 위치 잡아야 함.
리모컨에 +, - 버튼이 무려 6개나 있는데 이건 그냥 조명 조절용이고 가습기 작동 버튼은 3개 있음.
아무런 글씨도 없이 +, -버튼 6개, 그림 버튼 3개 있는데 설명서에도 리모컨에 대한 설명은 없음.
그림 버튼 3개는 대충 감이 오는데 +, -는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음.(조명 어짜피 안쓰니 상관은 없지만 쓰는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음)
소리는 일반 초음파 가습기 수준으로 없던 소리라 그런지 살짝 들리는데 적응되면 괜찮을듯.

같은 브랜드 가습기 사용이 좋어서 재구매 할려고 검색하다

최신형 사게 됨, 원래보다

버튼 인식이 빠르고 리모콘 작동이 추가 되서 맘에 듬

디자인도 역시 심플 하고 좋어요 가습도 잘 되고 굿

저희 가족은 대만족입니다~~~!!!

아기 출산에 맞춰, 특히 겨울 아기라, 가습기 필수라 하여
구입했던 타제품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역시나 세척 용이한 걸 우선으로 보고
이왕이면 대용량으로 구입했어요
비싼 제품은 아니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증말 ㅠㅠㅠㅠㅠ 세척 땜에 너무 힘들었지만
인내하며 사용했는데
결국 녹물이 나오는 관계로 새로운 가습기 검색 시작했습니다 ㅠ

무조건 세척만 봤어요
용량 작아 물 자주 채우는 건 세척 어려운 거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 거 같았어요
검색하는 가습기마다 100% 자기네 제품 세척 다 쉽대요
요즘 밥통처럼 생긴 스테인레스 물통 제품에 혹해서
망설였는데
내 손으로 하는 세척 시뮬레이션 해보고
이 제품이 제일 쉬울 거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세척 정말 쉬워요
그걸로 됐다 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자기전에 물 채우면 자다가 채워야하는 일은 없구요
저희는 낮에는 안켜놔서
하루에 한번 채우는 편이에요

습도 팡팡하게 올리거나
가습기로 찬공기 느끼는 거 싫으신 분들에게는 안맞는 제품인데
저처럼 세척 용이한 거 찾으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거예요~~~

크기도 적당하고 밤에 LED 조명이 멋지더라고요
분사량은 생각보다 약하고 애들방 에서 (작은방)사용하기에 적당한것같아요
가장큰장점은 사용후 세척하기가 편하다는겁니다

주택살다 아파트로 이사한지 4개월정도..지내다보니 피부가 거칠어지고 코가 마르고 아픈거에요ㅠ 건조해서 그런거 같아요 거실엔 큰거놓을예정이구요 우선 제방에 놓을 작은 가습기를 찾기시작햇어요 후기읽어보고 그나마 3~4만 저렴이가습기중에 후기가 고장덜난다는편이라고 어디선가 주어듣고ㅠㅠ삿어용 가격은 46,900에 구입했어요 배송은 바로와서 오늘 방에 설치하고 작동되는지 살펴보구햇어요 아직까지 불량은 아닌거같아요 더써보구 이상있으면 수정해야겟어여..인테리어에 좋은거같고 무드등도 있고 타이머두잇고 특히 리모콘있어서 엄청 편해요ㅋㅋ 맘에드네용 젤중요한 가습량은 보통?엄청많이 나오길 기대햇으나 그정도는 아니였어요ㅠㅋㅋ그래도 방이 작고 서랍위에 올려놓을수있는 크기를 원햇거든요 저한테는 딱인거같아여~

장점 : 1L 용량이라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8시간 사용 충분함(두 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강하게 선택했을 때 8시간)

세척 간편함

전원선 기기랑 따로 분리 할 수 있어서 세척시 본체만 들고갈 수 있음

3,6,9 타이머 맞출 수 있는거

일반 가습모드, 안개모드 선택할 수 있음

조명 계속 바뀌게 or 리모컨 통해서 원하는 컬러로 고정할 수 있는거 (생각보다 밝음)

단점 : 뚜껑(?) 열 때 물이 호다닥 떨어져서 조심히 들어도 매번 주변 닦아야함

안개모드로 한 번 써봤는데 가습기부터 온통 주변이 물바다(?) 느낌,, 내가 잘못쓰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어요..

구래서 일반 모드만 쓰는데 일반 모드는 문제 없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가습기 필수..
작년에 샀던 가습기가 고장난 바람에 고민끝에 이 제품 구매했어요
제가 가슴기 구매에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은 세척부분!
매일 해야되는 일이라 복잡한 구조는 절대 인된디고 생각했어요
세척 안하면 또 몸에 해러운 곰팡이라든지 가습기에서 발생할 수 있으니깐요

이 제품은 너~~~무 간편해요!
블러시도 필요없고 손으로도 충분할 정도..
물은 1리터정도 넣을수 있고요
밤에 9시에 셋팅하면 아침 7시까지는 딱 떨어지는 정도
대용량을 원하시면 안맞을 수 있는데 저는 질때만 가습기 쓰니까 딱 좋았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색으로 빛이 나오고 무드등 역활까지 ㅎㅎ

너무 좋긴한데 한가지 불편한점이..
세척하고 물을 넣고 충전기에 얀결할때 밑부분에 연결부분이 있어서 찾기 힘듬..

그래서 그냥 물 없는 상태로 꼽아넣고 물을 부으면 아무 문제 없지만 씼고 물 그대로 있는 상태로 꼽으면 힘듬

연결 부분이 옆에 있으면 완벽했지만..
근데 조용하고 아무 문제 없으니 만족하고 쓰고있어요

가을이 되니 건조해서 가습기 하나 마련해볼까싶어 후기 좋은걸로 구매했는데요.
무드등으로 쓰기에는 정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조명이 예뻐요.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잠귀 예민한 저도 별 신경 안쓰고 잘 자요.
통세척이 가능하니 이것저것 분리할 필요 없이 출근 전에 뚜껑만 열고 씻어서 말려놓고 밤에 퇴근해서 물 받아 틀어놓아요.
물양이 적어보이는데 12시간정도는 거뜬하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안개가습기라 그런가 미스트가 그렇게 세게 안 나와요.
가까이 붙어야 가습기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거같아요.
그래두 문 닫아놓고 방에 자면 덜 건조해요.

그리구 설명서에 부속품 하나가 빠져있어서 끼우는 줄 모르고 놔뒀다가 자고 일어나면 바닥에 물이 엄청 새길래 놀래서 들어왔다가 후기보고 알았네요 . 설명서를 수정하셔야 할 듯~~

예쁘고 좋아요.

생각보다 작았어요
가습량 조절이 된다는데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기계음이 계속 들려요 다른분들은 물방울 소리만 들린다는데 저는 잘못 당첨된건지 자꾸 기계소리가 들리네요ㅠ

하지만 작은 체구에 비해 무드등 역할은 아주아주 좋습니다
가습력은 아직 켜본지 한시간밖에안되서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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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후기 >>

30평대 아파트 안방에서 사용했는데
가습효과 전혀 없어요ㅜ
아침에 목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사용하던 다른 브랜드 가습기가 가습량 조절기가 망가진거같아 새로샀는데 그냥 그걸로 계속 써야겠어요

나중에 아이방 만들어주면 애 침대 바로 옆에나 틀어놔야겟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