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327g, 튜브형
이번에 선택한 굴소스는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327g 튜브형이에요.
그동안 유리병 타입의 굴소스를 쓰다가, 남은 양이 보이지도 않고 입구에 굴소스가 말라붙어 찐득거리고, 양 조절도 어려운 점이 너무 불편했거든요. 이번에는 아예 용기부터 다르게 선택해보자! 싶어 튜브형으로 골랐고,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어요.
우선 이금기 굴소스를 고를 때 헷갈리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저도 처음엔 뭔 차이일까 싶었거든요.σ(^_^;)?
그래서 정리해봤어요
[이금기 팬더 굴소스 vs 프리미엄 굴소스 비교]
✔️굴 함량
▪︎팬더 굴소스: 기본 굴소스, 굴 함량 적당
▪︎프리미엄 굴소스: 굴 함량이 훨씬 높아 더 진하고 깊은 맛
✔️풍미
▪︎팬더: 깔끔하고 무난한 감칠맛
▪︎프리미엄: 풍부하고 진한 감칠맛, 고급스러운 맛의 차이 확실
✔️용도
▪︎팬더: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사용
▪︎프리미엄: 고급 요리, 감칠맛을 강조하고 싶을 때 제격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327g 튜브형 특장점]
✔️굴 함량이 높아 한 스푼으로 깊은 맛을 냄
✔️깔끔하게 짜서 쓰는 튜브형으로 위생적이고 편리
✔️**중간 사이즈(327g)**로 보관도 쉽고 사용감도 적당
✔️투명한 용기로 잔량 확인이 쉬움
✔️국산 굴소스보다 한층 깊은 감칠맛과 농도
저는 평소에 어묵볶음, 두부조림, 버섯볶음, 볶음밥까지 볶음 요리를 자주 하거든요.
특히 볶음밥할 땐 굴소스 + 간장 약간 + 참기름 조합이 제 비장의 소스예요.
프리미엄 굴소스는 딱 한 숟갈 넣기만 해도 깊은 맛이 확 살아나서 별다른 양념이 필요 없더라고요.
☆ミ저만의 꿀팁은요: 굴소스를 넣을 땐 불을 너무 세게 하지 말고, 물이나 육수 살짝 넣어서 재료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볶아주기!
그러면 소스가 타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과 감칠맛이 잘 어우러져요.
그리고!
☆ミ사용 후엔 꼭 냉장 보관해주세요. 풍부한 굴 함량 덕분에 보관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해요.
이번에 처음으로 튜브형을 써보면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이 라인으로 쭉 정착할 것 같아요.
특히 327g 튜브형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쓰기 딱 좋더라고요.
☆ミ저처럼 요리에 관심 많은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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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17:37
내돈내산 100% 직접 구매하고 먹어본 리뷰입니다.
전 굴소스 광팬이에요.
그중에서도 늘 이금기 씨 굴소스를 애용하고 있어요.
이금기 씨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 진짜 감칠맛의 황제예요.
이번엔 튜브형 제품을 써봤어요.
병에 들어있어서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결국 금기씨에게 닿았는지
짠 이렇게 귀여운 튜브형이 나왔어요.
기존 병 타입보다 훨씬 편리하고 위생적이네요.
병에 든거 쓰다보면 질질 흘러서 항상 분노가 일었는데
이건 깔끔하게 똑 떨어지니 얼마나 개운한지 몰라요.
튜브형이라 눌러서 쓰기도 편하고
캠핑 갈 때도 간편하게 가져갈 수 있으니까
캠핑장에서도 감칠맛을 폭파시킬 수 있어요!
이게 굴함량에 따라 프리미엄 라인이 있고 저렴이 라인이 있는데
둘 다 써보면 확실히 프리미엄 라인이 맛돌이에요.
그린팬더(70%) < 팬더(80%) < 프리미엄(95%)
함량이 많으니까 맛이 깊고 좋아요.
어떤 요리에 넣어도 감칠맛이 확 살아나고 맛있어요.
간장이나 소금만으로는 뭔가 부족했던 맛이
이 굴소스를 넣는 순간 비로소 완성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전 오만데 다 뿌려 먹고 있어요.
볶음밥, 야채볶음, 고기 양념은 기본이고요.
탕이나 국물요리에 살짝 넣어주면
깊은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돼요.
덮밥 소스 같은거 만들 때도 유용하고요.
안 들어가는데가 없을 정도네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이서
식욕을 잃고 시름시름 앓던 날들이 있었어요.
기운 차려야지 하고 건강식이라도 챙겨먹어보자고
닭가슴살이랑 야채 볶을 때 살짝 넣어봤더니
입맛 싹 돌아서 그날 밥을 3공기를 리필했어요.
이거 한 숟갈만 넣어주면
어떤 요리든 멱살 잡고 맛을 끌어올려줘요.
아직 경험하지 못하셨다면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이거 댁내 하나씩은 꼭 들여놓으셔야 해요.
<굴소스 활용요리 모음>
굴소스를 활용한 요리를 가능한 한 많이 적어볼게요.
아이디어 얻어가시라고 숨 한번 크게 쉬고 쭉 적어봅니다.
볶음밥, 김치볶음밥, 계란볶음밥, 고슬고슬한 중국식 볶음밥, 야채볶음밥, 해물볶음밥, 불고기 덮밥, 제육덮밥, 닭갈비 덮밥, 간장계란밥에 감칠맛 추가, 소고기 덮밥, 차돌박이 덮밥, 닭가슴살 볶음, 돼지고기 채소볶음, 간장양념 고기볶음 감칠맛 추가, 양배추볶음, 숙주볶음, 청경채볶음, 브로콜리 마늘볶음, 시금치굴소스볶음, 버섯볶음, 가지볶음, 애호박볶음, 양파볶음, 고추잡채, 오징어볶음, 낙지볶음, 새우볶음, 해물모듬볶음, 닭야채볶음, 쇠고기볶음, 불고기 양념에 한 방울, 닭강정 양념, 탕수육 소스에 감칠맛 더하기,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에 깊은맛 강화, 미역국 감칠맛 업, 소고기무국, 감자탕, 닭곰탕, 육개장, 어묵탕, 해물탕, 우거지국, 차돌된장찌개, 쌀국수 육수에 풍미 추가, 우동 국물, 떡국, 만두국, 라면에 감칠맛 업그레이드, 짬뽕국물 만들기, 마파두부 양념, 짜장소스, 쫄면 양념장, 비빔국수에 한 방울, 쌈장에 소량 섞기, 비빔장 만들 때 활용, 쌈밥용 양념장, 고추장불고기 양념에 감칠맛 보강, 고등어조림, 갈치조림, 감자조림, 두부조림, 우엉조림, 장조림, 소고기찜, 갈비찜 양념에 추가, 닭볶음탕에 감칠맛 추가, 오징어채무침 양념, 양념치킨 소스, 바비큐소스에 감칠맛 추가, 떡볶이 소스 보완, 오코노미야끼 소스, 간장베이스 파스타 소스에 감칠맛, 오일파스타에 숨은 풍미 더하기, 퀘사디아 속재료 간할 때, 볶음우동, 잡채, 중국식 탕수육 소스, 가지튀김소스, 김밥 재료 간할 때, 유부초밥 밥간 맞출 때, 도시락 반찬 감칠맛 강화, 고기양념 미리 재울 때, 다이어트용 닭가슴살 채소볶음, 에그스크램블 풍미 강화, 두부부침 양념, 야끼소바, 야끼우동, 계란찜 간 맞출 때, 스팸김치볶음, 부대찌개, 컵라면 업그레이드할 때, 국밥 양념장, 피자소스에 감칠맛 추가, 고기전 간할 때, 명절 나물무침에 감칠맛, 소떡소떡 양념, 감자전 간 맞출 때, 동그랑땡 속 간할 때, 김치전 반죽 간 맞출 때, 고기말이 볶음, 미트볼 양념, 핫도그 반죽 간할 때, 떡꼬치 소스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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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