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떨어지지 않게 사고 있습니다 몇번째죠? 3번짼가 4번짼가..
문제는 또 살 것 같다는 거..

늘 잘 먹이고 있습니다.
아가 특징은 11살에서12살 넘어가는 아저씨묘입니당.
건강하고 어디 딱히 아픈곳 은 없지만
이제 슬슬 나이가 있어서 소화력이 조금 떨어지나봐요.
아직도 막 먹고 싶은 맘이 있는데 막 배불리 먹으면 안될거 같은데
요거 한팩 딱 먹이면 탈난적 단 한번도 없어요.

근데 이번에 이게 딱 떨어진거에요;;;
그래서 급하게 시키고 하루만 참자~~ 하고
집에 동땡 주식캔? 이 있어서 그거 살짝 줬는데
열심히 챱챱 먹고 바로 구토...

이거 보고 진짜 딱 느꼈어요.
아 앞으로 진짜 쉬바주식파우치 류만 먹여야 겠다.
괜히 모험하지말자...

(아직 젊은 아가냥들은 이것저것 도전해보시면서
아가가 뭘 좋아하는지 여러브랜드 실험해보시는것도 좋아요~)

그래서 다음날 쉬바주식파우치 도착해서 먹였더니
탈 없이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끼 먹이지는 않고요.

저는 기본적으로 사료를 주고
하루에 점심쯤에만 1파우치 요거 하나만 주고
아침일찍 조르는 아침 시작에는 쉬바수프에 물 살짝 타서 줘요.

츄르나 이런 액기스류 간식은 안줍니당.


저는 쉬바를 많이 좋아해요. 저도 고양이 오래키워서 온갖 브랜드 캔 다 먹여보기도 하고 접해봤는데
일단 생선액기스가 다 베이스라 그런지 너무 냄새도 고약하고..
뭔가 내용물도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다 갈려있고 섞여 있어서요....

쉬바는 이것도 캔도 다른 것도 깔끔하고 내용물을 잘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큰 대기업인 만큼 연구가들도 많을 거 같고요.

완전 주식파우치 있는데 그건 이것보단 선호도가 떨어지더라고요~~~ 맛이 다른가 ㅡㅅ ㅡ 엄마된 맘으로써는 그래도 완전 주식파우치먹이고 싶은데 아쉬워요.

매번 시키는 제품입니다!

* 고양이 정보
- 나이 : 11살
- 질병이력 : 없음
- 특징 : 잘생김
- 입맛 : 미슐랭

간식을 엄격하게 제한하면서 키웠는데요~
워낙 식성도 좋고해서 사료로도 잘 커왔어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희한하게 엄청 투정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렇다고 간식을 주로 먹일 수는 없고!
주식캔은 또 싫어하고
주식파우치(사료가불려있는)는 또 싫어해요!
엄청난 미슐랭 입맛!!
여러번의 시도 끝에 정착하게 된 쉬바 미니파우치입니다.

본인 고양이의 입맛을잘 관찰해서 이미 숙지하고 계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즈희 고양이는 ! 당연히 멸치니 생선이니 주면 좋아하면서 잘 먹긴하지만!
닭계열을 더더더더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쉬바 미니주식파우치를 살때도 닭가슴살쪽으로 사요)
생선류는 먹는데 또 연어류는 안먹습니다.

이런식으로 세심하게 관찰해서 숙지하고 계시는게 좋아요!


쉬바 미니 주식파우치는
여러 종류의 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서 그런면에서 굉장히 자유롭죠! 닭가슴살 , 생선 , 해산물 등등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양이 적다는 것입니다.
한번 주고나서 다시 냉장고에 넣고 뭐시고 자시고 할 것 없이
깔끔히 버리면 그만!
처음에는 캔 따고 남으면 캔 마개하고~ 덜어낸 스푼 닦고~
넘 힘들었는데, 지금은 매우 편해요~

양도 많지 않아서 아이가 먹다가 물릴일이 별로 없고
너무 과하게 배불리 먹을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저는 쪼르고 난리칠때만 이걸 주면
먹고나서 양이 덜차서인지 사료를 오독오독 보충해 먹어요
(사료자율급식)

완전한 간식파우치보다 그나마 배합이 주식형으로 잘 되어있고
제형도 촉촉~하면서도 살짝 씹는 맛이 있는 제형이고요
저는 신생기업보다 쉬바같은 오래된 대기업을 신뢰해서 나름 좋더라고요!


***파우치 줄때 팁을 드리자면!
- 그냥 쭉 짜서 파우치 모양 그대로 그릇에 얹어주시면 , 아이가 고기 사냥하듯이 그릇에서->바닥으로 빼서 먹을 수도 있어요.
그릇에 주실때 쭉 짜시다가 지그재그(반대반향)로 꺽어서 짜주세요! 그리고 한 5센티 짜고 또 꺽어주세요!
이런식으로 하시면 완전 으깨지진 않지만,
아이가 먹기에 편하고, 그릇 주변이 더러워지지 않는 급여가 가능하답니다!!

***단점은 주식이라 하루에 1파우치는 급여하다보니 가격이 장난아니네요 ㅠㅠ 흑흑

***그리고 다른맛도 나오거나, 15세 이상노묘용 파우치도 나오면 좋겟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조아요 부탁드립니다!"

간식류는 왠만한건, 특히 꾸준히 먹이는건 쉬바로 구매하는 사람입니다.
쉬바꺼중에서 기호도에서 실패한 적은 한번두 없었어서요.
그리고 쉬바처럼 큰 회사일 수록 , 냥이에 대해 연구하시는 전문가분들을 많이 고용할 것 같아서
대기업인 반려동물식품회사에서 구매하는 편이랍니다.


■ 이런 고양이들한테 추천하고 싶어요. ■

1. 사료는 먹는데 간식을 자주 조르는 고양이

아 알죠~ 제일 좋은건 사료만 먹이는 거라는거!
생식이든 모든 간식없이 주식만 먹이는게 가장 좋다는거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또 키우다보면 그게 되나요!
우리 집 고양이는 나이가 11살인데, 하루에 1번은 간식을 꼭 드셔야 한답니다.
사료도 잘 먹고, 식성도 좋고
예민하지 않고 다양한 맛을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어쨌든 특별한 급식행위를 한번은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럼 캔을 따기는 너무 과하고요?
그렇다고 매번 먹이게 되는 것이니 몸에는 안좋아도 맛은 좋은 캔이 아니라
확실히 건강에 이상 없는 간식이어야 했어요.
이럴 때 주기 딱입니다.


2. 캔같이 뭐라도 먹고싶은데, 주식캔은 싫다는 고양이
아니, 아무거나 주는대로 먹을 것이지 왜 주식캔은 또 싫다고 하는지요.
제가 기왕 간식줄거 밥이 되고 건강한거 먹이려고 별별 주식캔을 다 사먹였습니다.
진짜로 비싼 홀리스틱라인 다 먹였는데요.
기가막히게 주식캔은 기호가 떨어지더라고요 .
그렇다고 간식캔을 밥대신 매일 먹일 수 없는 노릇!

찾고 찾아보니 쉬바 라인에서 주식라인에 속한 이 파우치가
주식에 속하면서도 기호성이 적당하고 대기업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3. 양은 적당합니다.

정말 입맛만 축여주실 분들은 반만 주셔도되고요.
저는 한포 다 주거든요. 아가 키로수는 약 6키로 안됩니다.
마른아이들이나 여아들은 반포만 주셔도 될거 같아요.


4. 양도 적어서 한번 딱 주고 쓰레기버리기 넘 편해요
캔은 꼭 남아서 냉장고 넣고 티스푼찾고 힘들었거든요
한가지 아쉬운건 15세 이상 꺼도 있는데
그것도 로켓으로 팔아주면 좋겠네요




고민하시는 냥이 반려자들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재료성분은 다양하니까 꼭 확인하시고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쇼핑 되시길~~

18세 5세 아이와 살고 있는 집사입니다

이번으로 3번째 구매네요 쭉 기호성이 좋아서 리뷰 남깁니다 (내돈내산)


< 장점 >

1. 용량이 적어서 좋습니다!
->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는 노묘 아이에게 기존에 나오는 캔들은 양이 많아서 뜯으면 무조건 반은 냉장고로 가게 됐는데요 이렇게 되면 냉장 보관한 캔(생선)은 색이 변하더라고요? 하루 이틀만 지나도 색이 변한 캔은 또… 먹이기가 싫어서 버리게 되고 ㅠㅠ 그러다 발견한 15세 파우치!!!!! 용량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2. 구성이 좋다
-> 사람도 먹던 거 또 주면 싫듯이 같은 맛만 주면 되게 싫어해요 그런 아이들에게 딱인 구성!!!! 다른 맛 3가지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집사에게 효율적입니다

3. 높은 수분 함량
-> 집사라면 무조건 하는 고민이죠 음수량… 얼마 전 검진에서 신장 수치가 아주 조금 높게 나와 보조제 처방을 받았습니다 음수량에도 더욱 신경이 쓰이구요 근데 이 제품은 거기에 딱이네요 수분 함량이 87%나 됩니다 (욕심 조금 부려서 물 한 스푼 정도 섞어 주는데도 많이 밍밍하지는 않은지 잘 먹어줘서 너무 다행이죠 ㅠㅠ)

< 단점 >

아무래도… 성분이죠 주식으로 먹이기에는 아쉬운 단백질 함량 (0.4% 이상이라 표기)

카라기난, 구아검이 있네요

카라기난은 음식을 걸쭉학 만들어 보존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바다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이라 볼 수 있으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작용이… 세포의 면역반응을 높게 만들어 염증반응을 만들고 이 반응이 지속되면 종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구아검 역시 젤리 같은 식감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단백질 소화율을 낮춰 지속적인 복용 시에 소화기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노령묘라면 더욱 피해야 된다고 합니다



< 총평 >

기호성은 좋으나 성분 자체가 집사 마음에 완벽하게 들지는 않아요 하지만 입 짧은 노령묘를 모시고 사는 입장에서는 안 먹는 게 더욱 속타는 입장이라 먹이기는 하지만… 기호성 좋고 성분까지 안심되는 더 좋은 파우치를 찾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앞으로는 미리 성분까지 다 보고 사도록 해야겠어요 리뷰 쓰는데 죄책감이… 혹시 모르셨던 분들이 계시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 모두모두 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랄게요!

쉬바는 종종 구매하던 간식인데 이번에 체험단 상품으로 나왔길래 신청해보았어요.

우리 냥이들이 18세 17세라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져요.
나이들어 당연한것일테지만 아무래도 사료나 간식 선택할때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 제품이 눈에 든것은 "15세 이상"이라는 것 때문인데 사실 우리가 맛을 보거나 먹는게 아닌 이상 도대체 가늠이 안되는 법이잖아요.

그래도 몇번 진상했던 제품이라 일단 구매!!

자..박스가 왔네요..미니 미니한 박스안에 또 미니 미니한 박스가 2개, 그 미니 미니한 미니박스안에 더 더 미니 미니한 파우치 6개가 똭!!! 귀염 귀염하네요.

생선과 닭가슴살, 생선믹스(참치와 도미맛), 가다랑어와 연어맛 이렇게 세가지 종류가 각각 두팩씩.
35g 파우치라 상당히 작습니다.

캔이 보통 85g 주식용 캔이 160g 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작쥬.

그치만 입 짧은 아이들에겐 아주 적당한 사이즈같아요.
사실 동영상 찍느라 2개를 함께 줬더니 역시 절반 남겨놓더군요.

기호성은 상당히 좋아요. 주자마자 열심히 먹더라구요.

한넘은 사료외엔 입도 안대서 아쉬웠지만 한넘은 1일 1캔 중인데 역시 잘 먹네요.

아시다시피 냥이들은 간식 호불호가 상당히 강한 편인데 잘 먹는것보니 강력하게 추천드려도 될 것 같아요.

오늘도 탁월한 선택을 한 나 자신을 칭찬해봅니다.

앗..동영상 보시면 열심히 먹는, 그러나 가까이에서 찍으려면 고개드는 분이 낭랑 17세 토토군, 시크하게 간식따윈 무시하며 지나가는 노랑둥이는 방년 18세 대박군입니다.
우리 냥이님들 자랑이었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저는 18살 노묘 모시는 집사에요
저희 냥이는 나이가 많아서 치아가 시원찮아서
알갱이가 크거나 단단한 제형의 캔은 못먹어요
.
쉬바 제품은 일반 성묘용으로 많이 먹이던 제품인데
15세 이상용이 있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기존에 먹던 성묘용하고 질감이나 냄새가 비슷하구요
조금 더 수분감? 겔이 있는 제형이고
양이 35g으로 소량이다보니 간편하고 좋아요
기존에 먹이던 80g 제품은 하루 2번은 나눠먹였는데
이제품은 한개씩 급여하면 돼서 편하구요
동영상에서 보다싶이 로얄××은 안먹고 이것만 아주 잘 먹어요ㅋㅋㅋ
.
급여방법은 포장박스에 하루에 1개 급여라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분명 구매 페이지에는 주식이라고 되어있는데
하루 한개면 적정량에 못미치는거 같은데
이부분 주의해서 다른 사료나 캔과 함께 줘야겠어요...
저희 냥이는 3키로 초반이구 80g정도의 캔을 하루 두캔 먹어요
식성이 좋은 냥이라면 한끼 먹이기에도 너무 적을 수 있어여
핑크 스푼이랑 비교해서 양 가늠해보세요
.
노묘는 특히 씹기 힘든 제형이거나
그릇에 붙었다던지 먹기 불편할경우에는
먹기를 쉽게 포기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급여하실 때 따뜻한물 쪼로록 조금 넣어서 뭉친부분없이
곱게 풀어서 급여하시면 훨씬 잘 먹는거같아요
.
냥이 습성상 언제나 먹을 수 있게 두는거보다
4~5시간에 한번씩 깨서 사냥하고 물마시고 밥먹고 화장실가고 활동하는 싸이클에 맞춰서 급여하면 좋대서
맞춰 주려고 더 신경쓰고있는데
물론 노묘라 놀이도 안하고 잠만 자지만
먹이반응은 훨씬 좋아졌어요
.
이번에 저희 냥이가 밥을 너무 안먹어서
이제품 외에도 여러가지 시켰는데
밥 주는 타이밍만 잘 맞춰도 먹이반응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노묘 모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일단 쉬바 브랜드라서 믿고 선택했습니다.

저희애가 입이 짧고,
퍽퍽한 파테류, 덩어리가 큰캔류등은 안먹구요.
기름기가 많거나, 냄새가 강하거나
좀 먹어보고 별루다 싶은건 전부 거절하는 매우 소신있는
입맛을 가진 아이거든요.
그런데 언제나 쉬바제품만은 잘 먹어주거든요.
물론 쉬바캔에도 참치덩어리 큰거 있기도 한데...
그런건 제가 손으로, 가위로 일일이 잘라서 작게해서
주면 찹찹거리고 항상 잘먹어요.

우리애 키우면서 좋다는 캔은 다 사줘봤는데
그 중 무얼줘도 잘먹는 캔이나 파우치는 쉬바가
단연 최고였어요.
이 시국에 쉬바가 일본제품인게 좀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내 새끼가 먹고 살아야하니...
우리애 입도 짧은데...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암튼~

이 제품도 역시 우리아이가 잘 먹어줍니다.
제품은 사진처럼 3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개봉해보면...
음...내용물만 보면...
내용물만 놓고 이게 무슨맛 파우치를 뜯어논건지
잘모를것 같아요ㅋㅋㅋ
게맛살이 조금 보이는 제품도 있지만
다른 두제품은 구별이 아예 안가욥...ㅋㅋㅋ
그게 뭐 중요할까요.
우리애가 안가리고 차별없이 파우치 세개를 공평하게
다 잘 먹어주십니다.

제 기준에서 좋았던 점은 제가 손으로 뜯뜯하거나
가위로 잘라주지 않아도 잘 먹을수 있게
고기가 너무 크지않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고
수분감도 적당해서 퍽퍽하지 않고 기름지지도 않아서
파우치를 뜯었을때 허연 기름뭉친거 보이지도 않고
또 사진으로 보다시피
1식 1파우치 하기 좋은 35g 이라서 한번에 뜯어서
위생적으로 먹고 치우기 딱 좋은 양입니다.
유통기한도 2022년 8월 까지 아주 넉넉하구요.
물론 그전에 다 먹겠지만요.
다른 쉬바캔, 또 다른 쉬바 파우치,
또 다른 브랜드의 캔들과 더불어 번갈아가며 조공하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있구요.
다 먹어갈때쯤 재구매하려구 장바구니 담아놨어요.
역쉬~ 쉬바는 사랑입니다
쉬바쉬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체험단 기회로 무료로 받아서 후기 작성합니다~

1.포장
파우치는 35그램으로 개봉이 쉽게 되어 있어요!
3가지 다른맛 2개씩×6개 묶어 두개의 작은 박스를
다시 겉포장 이 되는 박스에 포장되어서 았어요.
배달시 제품 보존은 보장되네요.

2.성분
파우치에는 다 일어로 표기되어 있지만
포장박스에는 한국어로 설명된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생선+닭가슴살:
정제수,참치,닭고기,가다랑어포,결착제(로커스트콩검,카라기난,타라검,구아검,염화칼륨,탄산수소나트륨),천연착향료

참치+도미맛:
정제수,첨치,흰살생선(도미,메기,가자미,밀가루,난백,소금,당밀,정제수,제삼인산칼슘),가다랑어포,결착제, 천연착향료

게맛살+흰살생선
정제수,참치,흰살생선,게맛살,가다랑어포,결착제,천연착향료

3. 냄새
생선 냄새에 뭔가 꼬릿한 향이 있는데 어디선가 맡아본 그런데 기억이 나지않는 향이 있어요.
좋은 냄새는 아니라서 개인적으론 별로네요.

4. 기호성
젤리타입이라 물에 타서 줘봤어요.
워낙 육류보다 생선을 좋아해서 잘 먹기는 해요.
츄르도 쉬바걸 먹이고 있어서 쉬바에 대한 저와 노묘는 긍정적입니다.

5. 개인적 의견
-참치와 도미맛 성분을 보면 도미외에 다른 생선들이 들어가 있어서 이름을 '참치와 흰살 생선'이라고 해야하지 않나 싶구요, 소량이겠지만 소금도 들어가 있어서 방광이 약한 냥이에겐 안 좋을 것 같아요.

-결착제로 사용되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요.
보통 젤리타입에 사용되는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이름들이 생소해서 좀 찝찝합니다.
인터넷에서 일일이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파우치가 왜 일어로만 표기되어 있을까요? 일본에 수출하는 제품인가요? 원산지는 태국인데... 미국 회사아니었나요?

그냥 저는 쉬바꺼 스프 타입이나 츄르가 좋은 것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쉬바 리치 미니 파우치 15세 이상 시니어 고양이용 닭가슴살과 오션 3가지 셀렉션 ♡ 12개 (각 4개씩)
생선과 닭가슴살 / 생선 믹스 참치와 도미 / 가다랑어와 연어
평소 쉬바 간식 캔으로 급여하는 큰 주인님 (12세) 작은 주인님 (4세) 모시는 집사 입니다. 큰 주인님이 노묘가 되셔서 쉬바 리치 미니파우치 15세 이상 시니어 고양이용 주식 파우치 급여 해봤어요.
두마리 모두 건식 사료를 먹여서 간식처럼 1봉지를 반씩 나눠서 급여해요. 1봉지에 35g 이라서 반반 나누니 생각보다 양은 적어요. 그래도 밥먹고 배 안고픈데도 바로 먹을만큼 기호도 좋네요.
파우치 뜯기도 전에 옆에서 냥냥 대더니 뜯으니까 난리가 나요. 제 입장에서 제일 맛 없을 것 같은 참치와 도미맛 생선믹스 파우치를 뜯어 줬는데 약 40초만에 흡입완료 해버리네요. 나머지 맛도 다 좋아해요.
향은 파우치 뜯자마자 비릿한 고양이 간식 캔 냄새 나고, 기름이나 물보다 건더기 양이 훨씬 많아요. 35g 무게의 대부분이 건더기가 차지해서 좋습니다. 주인님들이 물을 잘 안드셔서 방광염 전력이 화려하신데, 그래서 전 급여시에 물을 타서 국처럼 드립니다. 파우치에 물부어서 헹군담에 그릇에 부우면 알뜰히 먹일수 있어요. 건더기가 많아서 주인님들이 토핑 먹으려고 물부터 다 먹어요. 물먹이기 굳 좋습니다. 기호도는 3가지맛 다 잘먹고 캔보다 파우치가 분리수거말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도 되서 편해요.
너무 잘먹어서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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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쿠팡체험단으로 무료로 받아봤어요!

미니파우치라는 이름답게 상자부터 귀요미사이즈! 저희집 둘째냥님께서 상자 뜯기도전에 자기껀줄 어찌알고 얼굴들이밀어서 찍기 힘들었습니다ㅎㅎ

설명을보니 생선믹스맛(파랑), 가다랑어포맛(갈색), 게살맛(녹색) 파우치가 4팩씩 들어있다고 하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 작은상자로 또 반씩 나눠져있어요 작은상자까지 열면 3가지맛이 2팩씩 들어있네요!

하지만 뭔가 이상한점이 느껴져서 자세히보니.. 상자에적힌 한국어로는 갈색이 가다랑어포맛, 녹색이 게살맛 이라고 적혀있는데.. 파우치에 적힌 일본어는 반대네요ㅠ 번역하면서 실수로 반대로 적으셨나봐요ㅠ

★결론은 갈색=게살맛, 녹색=가다랑어포맛!!
혹시나 싶어서 뜯어서 사진과 비교해보니 역시 일어로 적힌게 맞는거같아요

파우치타입은 꺼낼때 잘안나올때가 많아서 숟가락을 준비했는데 그럴필요없이 쏙 나와서 편하네요ㅎㅎ 젤리타입이라 물섞지않아도 촉촉하고 으깨주지않아도 잘먹어요

게살맛과 가다랑어포맛을 두마리한테 하나씩 급여해봤어요

첫째는 가다랑어맛을 절반조금 넘게 먹었어요 첫째는 맛별로 호불호 보다는 촉촉한건 간식캔 파우치 심지어 츄르까지 그닥 좋아하지않아서ㅠ 그래도 이정도면 평소보다 많이드신편입니다ㅎㅎ
둘째는 게살맛을 줬는데 싹싹 비우고 첫째가 남긴 가다랑어맛까지 싹싹긁어먹었네요ㅋㅋㅋ 설거지가 필요없을정도ㅎㅎ 워낙 잘먹는 아이이긴하지만 가끔 잘안먹는게 있는데 다행히 통과네요

소분할필요없이 딱 한끼에 적당한 사이즈에 스푼필요없는 간편함, 무난한 기호성까지 대만족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