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기가 6개월이되면서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집에서 큐브로 만들어서 먹이다보니 외출이 고민되더라구요, 외출할때마다 전자레인지 찾기도 번거롭고 보냉팩이랑 이것저것 챙기려니 한짐이더라구요ㅠ 자주하는 편이라 고민하다가 미니 보온죽통을 구매하게되었어요!
검색해보다가 평이 좋아서 히카리보온 죽통으로 구매했어요

✅️사용후기
아직 초기단계라서 먹는양이 한번에 90~100정도라 200ml로할까 고민하다가 크기차이가 크지않고 오래사용할거 생각해서 280ml로 구매했어요~
280ml도 손바닥만해서 아기 이유식 용량이 작아도 먹이는데 불편하지않더라구요~아기 160ml 젖병 정도 크기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디자인도 너무 심플하고 무게도 가벼워서 가지고다니기 너무 편해요! 사이즈가 작아서 기저귀 가방안에 쏙 들어가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긴 이유식 수저 사용하니 전혀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보온도 3~4시간은 거뜬하게 유지되서 밖에서 전자레인지 찾지않아도 되서 외출이 많이 편해요~외출이 많은데 이유식때문에 고민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참고
용기 입구가 많이넓지는 않은데 아기 젖병솔로 닦으면 깨끗하게 닦여서 세척하는것도 불편하지않았어요~

사무실에서 매일 종이커비에 믹스커피먹다가
날씨가 추워지니 빨리 식어서 조금남았을땐 차가운 커피를 그냥 의무감에 먹게 되더라고요~
따뜻한 커피를 끝까지 먹고싶어서
작은 보냉통을 찾다가 딱!원하는 크기를 찾았는데
머리카락이 안에 박혀있더라고요.
만드는 공정에서 들어간거 같은데
쪽집게로 빼보니 손가락만한 길이더라고요.
좀 찝찝하지만 제품에 하자는 아니라 빼고 닦았는데
기분이 과히 좋지는 않더라고요..ㅠ
교환할까 하다가 번거로워서 제거하고 그냥 씁니다.ㅠ

성인 도시락통으로 2개 구입했어요.
밥과 국통으로!
그런데 진짜 작아요. 이유식이나 어린 아이들 용으로 적당하네요.
앙증맞고 예쁜기는 합니다.
소식가이기는 하지만 진짜 성인용으로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삶은계란 2개 껍질까서 넣으니 안성맞춤입니다
겨울에 계란이 차가워서 먹기 거려하는 남편 간식 보온통으로 사용하니 정말좋아요
사용하기 전에 뜨거운 물을부어 통을데우고
방금 삶은 따뜻한 상태의 계란을까서 넣어주니 5시간정도 후에 먹어도 차갑지 않다고 하네요
여름에는 차게해서 잘 이용할것 같네요

아이들 간식통

아주 작은 죽통이예요.아기들 쓰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