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바로 쓰는 후기 아닌 실제 사용 후 쓰는 찐 후기입니다^^
주관적이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니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구매동기 ●

워킹맘이라는 핑계로 아이랑 잘 놀아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짐처럼 남아있었는데요ㅜ
하루에 30분에서 한시간만이라도 아이에게 집중해서 놀아주자 라는 맘을 먹고 뭘 하면 좋을지 며칠을 고민을 했어요ㅜ
학습지같은건 아직 5세라 패스 하고 종이접기나 만들기 이런 활동을 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쿠팡에서 엄마표놀이 엄마표미술 이런거 검색하며 놀이할 재료를 찾아보았습니다

● 이 상품을 선택한 이유 ●

우선 아이가 혼자서 하기 어렵지 않아보였어요 ㅋ
다른것들은 아이가 주도적으로 하기 보다 엄마가 대부분 만들어 주는? 이런 식이어서 그닥 끌리지 않았고 이건 어떻게 만들든 혼자서 가능해 보여서 한번 구매해 봐야겠다 생각했어요 ~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선택 했습니다

● 상품특징 ●

▪︎ 사용하기 간편해요

도화지 한장 놔두면 아이가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ㅋ
물을 뭍혀서 도화지에 붙이면서 노는건데 전 키친타올에다 물을 뿌려서 사용했어요~~
아이가 혼자서 물을 찍고 이것저것 만들더라구요
전 옆에서 오구오구♡♡ 이런 호응만 몇번 하면 되니 참 편했습니다 ㅋㅋ

▪︎ 색상이 다양해요

색상이 다양해서 여러가지 표현하기 좋더라구요
자기가 맘에 든 색을 주로 사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색이 많아야 좋아하는것 같아요
특정 물건은 특정 색으로 만들어줘야하는 자기만에 규칙이 있어서 색상은 다양할수록 더더 좋은것 같아요


▪︎뒷처리가 편해요

엄마표 놀이가 두려운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뒷정리 아니겠어요?ㅋㅋ
정리때문에 엄두가 안나서 포기한 놀이도 많은데 이건 손만 씻어주면 되니 쉽게 도전 가능합니다 ㅋ
간혹 옷에 묻기도 하는데 세탁기 돌리면 다 지워져요 ㅋ
저같은 게으름뱅이 엄마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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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구매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실 저처럼 후기만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아서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보았는데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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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제품 : 도너랜드 퍼니콘
◇ 제품용량 : 1000 알
◇ 제조일자 : 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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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자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입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자가격리 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  제품특징 □■□■□■


✔ 보관 용기
제품 상자에 그대로 택배 배송되서 상자가 더럽습니다. 제품 부피가 있어서 상자째로 보관해야하는데 상자가 더러우니 베란다에 보관합니다. 제품 상자가 더러워지지않게 큰 택배상자에 제품상자가 담겨서 배송되면 좋겠습니다.
안에 제품은 색상 별로 구분되어 봉지에 담겨 있습니다. 색상이 구분되어 있는 건 좋으나 필요한 만큼 소량씩 덜고 남은 콘은 습기먹지 않게 밀봉해야하는데지퍼백이 아니여서 개봉된  채로 보관하게 됩니다. 보관 중에  막 쏟아지고 섞여버리고 참 불편합니다.
❗지퍼백으로 되어 있으면 더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 봉지들을 지퍼백으로 제작해주셨으면 합니다.

✔ 준비물
- 물티슈, 플라스틱 칼, 트레이(퍼니콘 담는 용도)
제품에 스펀지 있는데 저는 물티슈를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촉촉해서 콘 접착력도 좋고 놀이후 정리할 땐 그냥 버리면됩니다.
⭕물티슈 추천드립니다.⭕
한장을 반 접어 깔아두면 수분이 30분은 갑니다.
물티슈로 접착하면 나중에 재사용 하기도 좋습니다. 좀 자국이 남지만 콘이 깔끔하게 분리됩니다..
퍼니콘이 가벼워서 선풍기 바람이나 작은 충격에도 흩어져서 막 굴러다니니 퍼니콘 담을  트레이도  꼭 필요합니다.
플라스틱 칼이 빵칼 같은 거라 좀 날카로울 수 있습니다. 손 조심해야합니다.

✔ 퍼니콘 교육적 효과
1️⃣ 소근육 발달.
눈과 손의 협응 동작으로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유아기 때 소근육 자극은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을 하는데 기초가 되고 신체발달,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2️⃣ 색채감각 발달.
퍼니콘의 10가지 색을 접하면서 색에 대한 인지능력과 함께 색채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색 자극을 주면 색채감각이 길러지고 이는 자연스럽게 창의력, 상상력과도 연결됩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시각 자극을 받은 아이는 훨씬 더 풍부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집중력, 인내력 향상
작품을 완성하기 까지 단계마다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집중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 연습입니다. 유아기 때부터 집중할 수 있는 흥미 활동을 제공해준다면 집중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납니다. 또한 주변에 방해 받지않고 작품을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심리적 안정감을 받고 작품 완성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창의력, 대응력 발달.
퍼니콘으로는 생각한 무엇이든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상상력이 길러집니다. 블록처럼 모양 틀에 제한 받는 것이 아닌 자유로운 형태로 변형,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욕구가  생깁니다.
또한 수많은 시행 착오 과정을 통해 문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  제품 사용 후기 □■□■□■

제가 유치원 교사였는데 오랜만에 콘 활동을 해보니 재밌네요.
반 친구들과 콘 작품 만들기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

5살 3살 형제 같이 활동했습니다. 물티슈에 콕 찍어 붙여줬더니 금방 활동법을 배웁니다. 3살 둘째도 곧 잘 따라합니다. 3살은 그냥 막 붙이는 수준이고요.
5살은 뭘 만들긴 하는데 남자아이라 그런지 정교한 제작은 못합니다.
그래도 팔다리 다 붙여서 형태는 알아보게 만들어서 얘가 본것도 있고 나름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긴 있구나 .. 대견합니다.
결국 심오한 작품이 탄생하지만 아이만의 세계를 존중해주고 있습니다. ㅋㅋ
50개 정도 꺼내주면 30분은 집중해서 가지고 놉니다. 자가격리 기간동안 재밌게 활동했어요. 준비도 간단하고 뒷정리도 물티슈버리면 끝입니다. 손에는 살짝 물이 드네요...
눈 뜨자마자 날라다니던 애들을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집중하게 해주니 최고네요..
완전 추천합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우리 둘째가 자꾸 먹어요. 활동하다 딱 보면 입, 혀가 파란색, 빨간색으로 물들어있어요. 고소한건지 먹지 말라해도 몰래 먹네요. 어린아이들은 옆에서 못먹게 봐줘야합니다. 전분과 식용색소로 만들어져 있다하지만 제조일도 좀 오래됐고 먹는건 좀 걱정되네요.. 먹고나서 며칠간 초록색 변을 봤어요. 진짜 진한 초록색입니다. 아이가 만약 초록색 똥을 쌌으면 놀라지마시고 아~ 퍼니콘 먹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못먹게 했는데 언제 먹은건지.. 햐... 진짜 눈보다 빠른 손과 입 ㅋㅋㅋ
많이 먹으면 변비옵니다. 첫째가 둘째따라서 몰래 먹다가 변비와서 결국 피봤습니다 ㅠㅠ 못먹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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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남아인데요 평소 만들기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그 중에서 퍼니콘을 즐겨하는데 다른 준비물 필요없이 물로만 붙으니까
다양한 모양을 편하고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에요.
아이와 함께 다양한 모험을 할 수 있는 장난감을 찾을 수 있는 중 알게된 제품인데
'도너랜드 퍼니콘 1000알, 혼합 색상'은 여러가지 색이 혼합되어
색상이 다양하고 아이의 창의력과 모험을 키우는 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처럼 만들기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두고두고 꺼내어서 사용할 수있는 대용량이라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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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도너랜드 퍼니콘 1000알, 혼합 색상, 1개
✴︎만족도 :⭐️⭐️⭐️⭐️⭐️
✴︎가성비:⭐️⭐️⭐️⭐️⭐️
✴︎포장상태 및 배송 : ⭐️⭐️⭐️⭐️⭐️
✴︎재구매 확률 :⭐️⭐️⭐️⭐️⭐️

⟡위 별점의 기준은 5점만점이며 저의 개인적인 만족도를 표시했습니다. ◡̎ ❤︎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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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동기>
이이들이 만들기를 많이 합니다.
막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 보더니
더 사달라고 하네요.
쿠팡에서 많이 판매되는 상품을 검색하여 구매했습니다.

<장점>
1. 배송이 빠릅니다. 집에서 받아 보니 너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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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살 막내도 혼자서 쉽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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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이 많아서 한동안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4. 가격이 오프라인과 비교해 상당히 저렴합니다.

<단점>
1. 제품을 완성하고 나면, 얼마 후 분리되네요.
아무래도 접착제를 쓰지 않는 상품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2. 청소가 신경 쓰이네요. 사방에 돌아디닙니다^^

<효과>
아이들이 이틀 정도 신나게 놀다가 방치해두네요.
이틀 정도는 잘 보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아이들이 만들기 쉬우나,
금새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굳이 대용량을 사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리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마에게 자유시간을 선사해줄 아이템^^

방학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
심심하다는 말 입에 달고 살잖아요
저희집은 tv도 없고, 아직 핸드폰도 사주지 않아
종일 무언가를 해야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전엔 작은걸로 사주다가 맘껏 만들어라 생각하며 1000갸짜리 주문했죠!
이걸 다 언제 써?? 싶지만 생각보다 또 금방 씁니다.
아이와 함께 만들다보면 늙은 엄마도 창의력 샘 솟구요~~
아이 혼자도 작품 창작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저희 아이 하는거 보고 심심해할 조카들에게도 한 박스 보내줬습니다
역시나 반응 좋네요~
이모 최고랍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걱정 덜하고, 즐겁게 시간도 채울 수 있고,
적극 추천해요^^

코로나때메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심심해하는
딸에게 선물로 줬어요
유치하다고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갖고노네요ㅋ
뭐 하나만들때마다 초집중하고 간단한건 뚝딱뚝딱
잘도 만들어요
그거 만들어서 또 역할극하며 노네요ㅎㅎ
왜 상품설명에 3세~100세까지 갖고놀수있다고 한지
알겠어요.. 제가 갖고놀아도 잼나요ㅋㅋㅋ
근데 만들기책자도 넣어주시면 좋을꺼같아요
창의력을 높이기위해 책자를 안주신건지는 몰라도
그래도 보고 참고할수있는 만들기 도안 책자가 있었음
더더 유용할꺼같아요

7살 딸아이가 너무너무 잘 갖고놀길래 아는동생네
딸한테도 생일선물로 보냈어요
우리 딸꺼는 마트에서 사줬는데 쿠팡에 찾아보니
같은제품이 있길래 동생딸 생일선물은 여기서 구매후 보내줬네요
근데 희안하게 마트에서 산건 큰 비닐봉투에 모든 퍼니콘이
한꺼번에 들어있고 박스포장됐던데 쿠팡에서 구매한거는
색상별로 비닐봉투에 담겨있고 다시 박스에 포장됐네요
포장만 보면 쿠팡에서 산게 훨씬 깔끔해요
그러나 안에 구성품은 큰 차이없네요ㅎㅎㅎ
아이들 창의력도 높이고 소근육도 발달되고 아주 좋아요~~^^

아이가 소근육 발달이 부족해서,
연필쥐기도 힘들어해요
그래서 연습할 방법을 찾다 발견했어요!

박스채로 배송오기 때문에, 테이프뜯을때 조심하셔야 해요
힘주며 칼질 하면 안쪽 비닐이 찢어질지도 몰라요Σ੧(❛□❛✿)

플라스틱 빵칼 같은거, 3개랑 열가지 색이 들어있어요
넉넉해서 한참 놀 수있을 것 같아요

박스에 있는 그림 보고, 악어 만들어서 한참을 역할놀이 하며 놀았어요

혼자 스스로 생각해서 이브이도 만들었어요 ㅋㅋ

준비물은 물티슈랑 퍼니콘만 있으면 되니,
너무 좋아요! ㅎㅎ

가벼우니, 캠핑가서 놀기도 좋겠어요(๑･̑◡･̑๑)

아이가 스티커 모으기를 다해서 이걸 해보고 싶다고 하여서 어제저녁에 시켰는데 아이가 학교다녀온뒤 왔어요 그래서 아이가 그것만 만드려고 하네요 여러가지를 만들었는데 그퍼니콘 담을때가 없어서 지퍼팩에 담았어요 너무좋고 떨어지면 또살것같아요 그리고 여러 색깔이 있어서 만들때 좋을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해봤다는데 회사 마다 다른지 이것은 알이 큰데 학교꺼는 더 알이 작다네요 집에서 혼자 잘하고 있어요ㅋ 아이와 할것이 없다면 추천합니다 짧은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이랑 미술놀이 하려고 샀어요~

적어도 주2회는 미술놀이를 해주려고 노력중인데

다있는 그곳에서 산 퍼니콘으론 좀 부족했다.

이건 1000알이라 부족할 일은 없겠다 싶어 구입.

아직 해보지 못했는데

안에 플라스틱 칼도 들어있고

어떻게 만들지 설명도 잘 나와있어

아이와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색깔이 한데 섞여 오는 게 아니라

색깔별로 따로 들어 있어 더 좋은 듯.

아무래도 습기가 들어가면 안좋을 것 같으니

쓸 만큼씩 덜어놓고 쓰는 걸 추천한다.

조만간 아이와 신나게 놀아봐야겠다.

26개월에 같은 브랜드
작은 패키지로 사서 잘 갖고 놀았어요.

아이가 플레이콘에 좋은 기억이 생겼는지
한번씩 또 플레이콘을 찾는일이 몇번 있었어서
다양한 미술 도구로 놀게 해주고 싶었어서 구매를 미루다가
이번에 더 큰 패키지로 샀어요.

저는 전에 입문용으로 샀던 소패키지도 맘에 들었는데,
그건 색이 다양하게 들어있지않고
어떤건 많고 어떤색은 적고 .. 그런게 유일한 단점이었는데

이 제품은 색마다 소분되어 있어서
덜어 쓰기에도 좋고
색이 골고루 담아져 와서 참 맘에 들었어요.

여러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자르는 도구도 세셋트나 들어 있어요~
예시 작품이 많이 설명서에 나와서 따라 만들기도 좋고
월령 어린 아이들도 (구강기 제외)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구강기라 할지라도 엄마가 잘 봐준다면 충분히 도전할만해요.


담아져온 상자는 일반 종이상자라 밀봉이 되지 않아
안쓰는 대 사이즈 김치통이 집에 있어 거기에 넣어주었어요. 굿


지금은 37개월이고요
엄마랑 놀이 시간으로 두세시간 뚝딱 지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