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았어요.. 내일 심어보려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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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바로 오늘.

나의 첫 아지트이자 텃밭... 도착!.

이런 숨쉬는 공간을 수년간 찾았었어요.~^^
근데 마땅한곳이 없어서 늘 머리로 생각만 가득!!..
홀로 가슴앓이 하며 오직 텃밭 일굴만한 곳을 찾아 헤멨었네요.

멀지않은 이삼십분거리내에서 찾자니 좀처럼 찾기 어려웠거든요.

텃밭도 텃밭이지만 개울도 있고 산도 끼고 있는 그런곳....
그런곳을 주말 농장으로 찾으려니 도심지에선 찾기 어렵더라구요..ㅎ

거기서 그늘막도 치고 고기도 구워먹고 여름엔 발 담글수 있는 작은 개울이라도 있는곳을 찾다보니 집에서 삼십분 안팎의 거리에 위치한 공원이나 산책로를 다니다가도 텃밭 일굴만한곳 있나 싶어 두리번두리번 ....ㅋㅋ

함께 하는 친구는 병이다 병!!. 이라며 웃네요..


근데요!!!!...

드뎌!!! 드뎌!!!!! 제 맘에 쏙드는 텃밭 찾았어요.^♡^.

그래서 바로 일년 계약하고 밭 일구는중입니다.ㅎ...

매년 연장 가능하구요~^^.

산이 있고 개울이 있는...딱 제가 찾던곳에 위치한 텃밭.

100평 조금 안되는데 친한 언니랑 같이 짓기로 하고 요즘엔 그 재미에 빠져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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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오빠집 텃밭이 있어서 저보고 일궈먹고싶은거 있으면 심어서 먹으라해서 모종 사러 갔다가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를 구입하고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적겨자 상추를 심어보라네요. 아주 맛나다고 강력추천하는지라 갖고와 심었더니...

엄마야!!!

싹이 올라와 쏟구어 주고 쏟군거 집 와서 된장찌게랑 쓱쓱 비벼 먹었더니 진짜 겨자 맛이!!!

톡톡 쏘는게 그맛이 일품이드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적겨자 찬양합니다.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제 텃밭이 집 가까이 두게되어 씨앗 일호로 적겨자, 적치마상추, 청상추 구매했슴다~!^^♡

씨앗 양도 넉넉합니다.

담에 또 들리께욤~^^

상추 3종류를 심었는데
다른 2가지 상추는 멀쩡한데
이 상추는 전부~~ 구멍이 뻐끔버끔
하나라도 구멍이 없는게 없어요

골고루 요것저것 텃밭에 심어봣어요.ㅎ
적겨자는 사랑이에요^^
상추쌈에 곁들여 고기쌈 싸서 먹으면 최고예요~^^

적겨자 작년 9월이랑 올해 3월에 키워 먹어 봤는데, 좋아서 구매하게 됐어요. 우선 씨앗을 심으면 7일정도에 싹은 거의 남니다. 수확하기까지는 거의 1개월 그때 이파리 2~3개씩 큰건 따먹고 놔두면 또 이파리가 생기고 해서 제법 수확은 괜찮아요~ 전 이 적겨자 쌈으로 먹기가 상추나 깻잎보다 좋아 키우게 됐는데 좋아요 다만 잘 모르지만, 유효기간이 2년정도 인데, 제조년월이 2016년5월이네요.

2000립짜리 2개가 와서 든든하네요.
베란다 텃밭을 키우는데 잎채소들이 무난할것 같아 골랐습니다.

발아가 잘되었어요

심어서 뜯어먹었는데 맛있어요

가격이 왜비싸나 봤더니
양이 많은거였군요!
2000립..어제 아이들과 심었어요
무럭무럭 자라렴~~~~

3일만에 발아했네요.

씨앗 수량도 많고 발아율도 좋은 것 같아요.

배송잘받았구요 지금모종 했으므로 몇일 기다려야...

잘 받았읍니다...감사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상품을 가지고 장난하네요 어떻게 2개 5000원받아요
싸앗판매하는집가면 비싸야 800원이구 오늘 상추씨가 개당 500원씩 사왔는데 5000원이면 엄청 많은줄알았더니 달랑2개 어이없는 판매자네
여러분 속지마세요 이집에서 구매하면 저처럼 열받아요 배달아저씨들 왔다갔다하는게 벙거러울것같해서 그냥 구매하고 평을 씁니다 5000원2개 이런 눈뜨고 당하네요
소바닥만한 씨봉투 2장을 5000원 3000원도아니고 미쳤어 정말 어이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