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쿠팡의 은혜를, 구매자가 획득하였습니다. 0
-> 11월 13일 사전예약 1차 성공하여, 11월 20일 7시 전에 상품 배송을 기다림.
(아이폰 12 프로맥스 퍼시픽 블루 256 + 애플케어플러스.)

1. 쿠팡맨은 늘 옳습니다. (11월 20일 05시경)
-> 약속된 시간에 정확한 위치에 배송해주시고, 사진까지 전달해주십니다.

2. 상담사분은 늘 옳습니다. (11월 20일 08시 59분)
-> 상품에 흠집이 발견되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 친절히 응대하며, "즉각적으로 교환 처리를 해준다"고 하여 교환 접수하였습니다.
-> 교환 접수 당일(20일) 해당 상품을 재발송해준다고 했으나, 상품 준비중이라는 이유로 당일에는 상품을 받지 못했습니다.

3. 쿠팡맨은 늘 옳습니다. (11월 21일 10시경)
-> 정해진 시간에 딱 오셔서 상품회수를 해가십니다. 회수완료 메세지도 잊지 않고 꼭 보내주십니다.

4. 상담사분은 늘 옳습니다. (21일부터 24일까지 반복된 상황입니다. )
-> 교환 상품은 언제 보내주시냐고 문의했습니다.
-> 매우 친절히 응대하며, 현재 재고가 없어서 보내드릴 수 없으며, 민원부서에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 민원부서에 직접 연결은 불가능하며, 상담이력을 남기는일 이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구매자는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 전 그러지 못해서 상담사분을 귀찮게 한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5. 고객은 늘 틀렸습니다.
-> 민원부서의 연락을 기다리는 와중에 "아이폰 12 프로맥스 퍼시픽 블루 256 + 애플케어플러스"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1월 23일 17시 30분경)
-> 순식간에 판매완료 되었습니다.
-> 잠들기전 교환 상채 확인차 쿠팡에 들어가보니 "아이폰 12 프로맥스 퍼시픽 블루 256 + 애플케어플러스"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1월 24일 01시경)
-> 호기심에 구매 해봤습니다.
-> 구매에 성공했고, 25일 07시 전에 배송하겠다고 합니다.

5. 민원부서 당담자분은 늘 옳습니다.
-> 11월 24일 16시 50분경 겨우 민원부서 당담자분과 연락되었습니다. (21일 교환관련 이의제기 후 첫 연락)
-> 교환 상품은 재고가 확보되지 않아서 교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 제가 24일 01시에 구매한 상품과 13일에 구매한 상품은 틀린거냐고 물었습니다.
-> 이유는 모르겠지만 해당 상품은 출고가 중지되어 교환은 안된다고 합니다.
-> 그럼 지금 저한테 오고 있는 상품을 교환 품으로 대처해주면 안돼나고 문의하였습니다.
-> 제 의견에 대해서 반영 할수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 답변은 언제쯤 들어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 25일 오전에 답을 주신답니다.
-> 믿어도 되냐고 여러번 확인했고, 믿으라고 여러번 확인해주셨습니다.

6. 고객은 늘 틀렸습니다.
-> 예상과 동일하게 오전중에 연락은 없었습니다.
-> 답답함에 또 상담사분들을 귀찮게 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7. 민원부서 당담자분은 늘 옳습니다.
-> 18시 16분에 담당자분으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기다리면 되는데 왜 못기다렸을까요... 죄송합니다.)
-> 제 건에 대해서 회의가 길어져서 연락이 늦었답니다. (저 때문에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 회의 결과 교환처리 시 해당 상품이 단종되었을 경우 환불처리 가능하다는 규정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본인의 권한으로 쿠팡캐쉬 1만원권 증정을 이야기하십니다. (영광이였습니다.)

8. 쿠팡은 늘 옳고, 고객은 늘 틀렸습니다.
-> 교환 상품과 판매상품은 다른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 같다고 하십니다.

-> 그럼 왜 맞교환이 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 프로세서상 그렇게 안됀다고 합니다.
-> 그럼 회수해간 상품이라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 이미 물류센터로 넘어가서 안된다고 합니다.

-> 순진하게 쿠팡을 믿고, 시키는데로 했는데 왜 제가 피해를 봐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 죄송하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 그럼 처음부터 교환 접수는 왜 하셨나고 물었습니다.
★ 재고가 있으면 보내주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교환을 못하는 거라고 이야기가 반복되기 시작합니다. (먼가 익숙했습니다.)

-> 처움부터 제게 선택권을 한번이라고 주었다면 이런게 힘들거나 괴롭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상품회수 이후에 재고 부족으로 인한 교환 지연 혹은 환불의 가능성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들었으면 진행 안했을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죄송하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 반품절차를 제가 거부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 교환 상태가 일정기간 유지되면 반품 조치로 자동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물론 구매자의 동의는 무관합니다.)
-> 소비자보호원에 이야기 하겠다고 이야기해보았습니다.
★ 뭐든지 다 해보라고 합니다.
-> 같은 이야기를 또 하며, 추가적인 내용을 확인해가는 도중에 이야기를 하십니다.
★ 동일한 이야기가 반복되어 더이상 상담하기 힘들어 종료하신다고 하시며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

이상 진행된 내용입니다.



저는 늘 틀렸습니다.
-> 교환이 이렇게 길고, 어렵고, 괴로운 거였다면 진행하지 않았을 거고, 어짜피 리퍼받으먼 그만인데 왜 교환을 보냈을까요?
-> 하다못해 공식 수리 센터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볼걸, 전 왜 그랬을까요? 비싼 애플케어플러스도 사놓고... 뭐가 아까워서?
-> 그렇습니다. 결국은 제가 틀려서 그렇습니다.


쿠팡은 늘 옳고, 저는 늘 틀렸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프로 맥스 블루 컬러 재고 있을 때 골드나 실버 있음 바로 사야지 하다가
그냥 블루라도 사야지 해서 들어갔더니....품절

그래서 포기하고 며칠을 들락날락 하다가
우연히 입고된거 보고 골드 1개 재고 있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구매 가격
솔직히 쿠팡 카드 할인 되는게 메리트인데
할인 1도 없이 구매하려니...조금 속상했어요 ㅠㅠ
그래도 쿠팡은 24개월 할부가 있으니
그 부분에선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컬러
골드 컬러는 생각보다 무광에 컬러가 옅어서 약간 하얀색 같아요.
그 부분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베이지색 톤이 고급스러워 보여서 만족했습니다.

크기
그리고 저는 초등학생 손 크기를 가진 여성이라...
제겐 무지무지하게 크고 무거운데
기존에 쓰던 폰도 갤럭시 s10 5g 모델이라
크기는 비슷한거 같아요. 다만 무게나 두께에서
아이폰이 더 무겁고 뚠뚠해요

디자인
5s, SE시리즈 이후 각진 통조림 디자인이 돌아온거라 반갑고
후면 무광과 측면 유광의 스텐이 굉장히 영롱합니다.
각진 통조림 디자인의 특성상 모서리 각진 부분의 그립감이
저는 개인적으로 좋지는 않은데 확실한 건 둥근 모서리보다는
핸드폰을 떨구는 일이 적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외
급하게 구매하고 바로 받는 바람에
케이스나 악세서리를 구매하지 않아서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는데
잠시 사용해봐도 맥스는 영상 좋아하거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에는 최적화된 기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사용의 불편이 있고
무게도 있어서 손목에 무리가 가니까
거치대, 후면 그립 등의 조합으로 사용하시면
더 편의성이 좋을 듯 해요.

0. 쿠팡의 은혜를, 구매자가 획득하였습니다.
-> 11월 13일 사전예약 1차 성공하여, 11월 20일 7시 전에 상품 배송을 기다림.
(아이폰 12 프로맥스 퍼시픽 블루 256 + 애플케어플러스.)

1. 쿠팡맨은 늘 옳습니다. (11월 20일 05시경)
-> 약속된 시간에 정확한 위치에 배송해주시고, 사진까지 전달해주십니다.

2. 상담사분은 늘 옳습니다. (11월 20일 08시 59분)
-> 상품에 흠집이 발견되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 친절히 응대하며, "즉각적으로 교환 처리를 해준다"고 하여 교환 접수하였습니다.
-> 교환 접수 당일(20일) 해당 상품을 재발송해준다고 했으나, 상품 준비중이라는 이유로 당일에는 상품을 받지 못했습니다.

3. 쿠팡맨은 늘 옳습니다. (11월 21일 10시경)
-> 정해진 시간에 딱 오셔서 상품회수를 해가십니다. 회수완료 메세지도 잊지 않고 꼭 보내주십니다.

4. 상담사분은 늘 옳습니다. (21일부터 24일까지 반복된 상황입니다. )
-> 교환 상품은 언제 보내주시냐고 문의했습니다.
-> 매우 친절히 응대하며, 현재 재고가 없어서 보내드릴 수 없으며, 민원부서에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 민원부서에 직접 연결은 불가능하며, 상담이력을 남기는일 이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구매자는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 전 그러지 못해서 상담사분을 귀찮게 한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5. 고객은 늘 틀렸습니다.
-> 민원부서의 연락을 기다리는 와중에 "아이폰 12 프로맥스 퍼시픽 블루 256 + 애플케어플러스"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1월 23일 17시 30분경)
-> 순식간에 판매완료 되었습니다.
-> 잠들기전 교환 상채 확인차 쿠팡에 들어가보니 "아이폰 12 프로맥스 퍼시픽 블루 256 + 애플케어플러스"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1월 24일 01시경)
-> 호기심에 구매 해봤습니다.
-> 구매에 성공했고, 25일 07시 전에 배송하겠다고 합니다.

5. 민원부서 당담자분은 늘 옳습니다.
-> 11월 24일 16시 50분경 겨우 민원부서 당담자분과 연락되었습니다. (21일 교환관련 이의제기 후 첫 연락)
-> 교환 상품은 재고가 확보되지 않아서 교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 제가 24일 01시에 구매한 상품과 13일에 구매한 상품은 틀린거냐고 물었습니다.
-> 이유는 모르겠지만 해당 상품은 출고가 중지되어 교환은 안된다고 합니다.
-> 그럼 지금 저한테 오고 있는 상품을 교환 품으로 대처해주면 안돼나고 문의하였습니다.
-> 제 의견에 대해서 반영 할수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 답변은 언제쯤 들어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 25일 오전에 답을 주신답니다.
-> 믿어도 되냐고 여러번 확인했고, 믿으라고 여러번 확인해주셨습니다.

6. 고객은 늘 틀렸습니다.
-> 예상과 동일하게 오전중에 연락은 없었습니다.
-> 답답함에 또 상담사분들을 귀찮게 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7. 민원부서 당담자분은 늘 옳습니다.
-> 18시 16분에 담당자분으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기다리면 되는데 왜 못기다렸을까요... 죄송합니다.)
-> 제 건에 대해서 회의가 길어져서 연락이 늦었답니다. (저 때문에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 회의 결과 교환처리 시 해당 상품이 단종되었을 경우 환불처리 가능하다는 규정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본인의 권한으로 쿠팡캐쉬 1만원권 증정을 이야기하십니다. (영광이였습니다.)

8. 쿠팡은 늘 옳고, 고객은 늘 틀렸습니다.
-> 교환 상품과 판매상품은 다른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 같다고 하십니다.

-> 그럼 왜 맞교환이 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 프로세서상 그렇게 안됀다고 합니다.
-> 그럼 회수해간 상품이라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 이미 물류센터로 넘어가서 안된다고 합니다.

-> 순진하게 쿠팡을 믿고, 시키는데로 했는데 왜 제가 피해를 봐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 죄송하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 그럼 처음부터 교환 접수는 왜 하셨나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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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움부터 제게 선택권을 한번이라고 주었다면 이런게 힘들거나 괴롭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상품회수 이후에 재고 부족으로 인한 교환 지연 혹은 환불의 가능성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들었으면 진행 안했을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죄송하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 반품절차를 제가 거부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 교환 상태가 일정기간 유지되면 반품 조치로 자동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물론 구매자의 동의는 무관합니다.)
-> 소비자보호원에 이야기 하겠다고 이야기해보았습니다.
★ 뭐든지 다 해보라고 합니다.
-> 같은 이야기를 또 하며, 추가적인 내용을 확인해가는 도중에 이야기를 하십니다.
★ 동일한 이야기가 반복되어 더이상 상담하기 힘들어 종료하신다고 하시며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

이상 진행된 내용입니다.



저는 늘 틀렸습니다.
-> 교환이 이렇게 길고, 어렵고, 괴로운 거였다면 진행하지 않았을 거고, 어짜피 리퍼받으먼 그만인데 왜 교환을 보냈을까요?
-> 하다못해 공식 수리 센터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볼걸, 전 왜 그랬을까요? 비싼 애플케어플러스도 사놓고... 뭐가 아까워서?
-> 그렇습니다. 결국은 제가 틀려서 그렇습니다.


쿠팡은 늘 옳고, 저는 늘 틀렸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계속 삼성폰만 쓰다가 태어나 처음으로 아이폰 쓰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가 우리나라에서 쓰기는 편하다, 갤럭시에서 아이폰 넘어간 사람들이 적응하는데 어렵다 등등 얘기들만 듣고 바꾸기 전 엄청 고민했거든요.

거기에 지금 쓰는 폰도 고장도 안나고 쓸만해서(노트9 2년3개월 좀 지났네요ㅋㅋ) 노트20으로 바꾸려다가 안바꾸고 있었습니다.
노트 시리즈를 좋아해서 노트만 썼어요ㅋㅋㅋ
펜으로 사진 수정도 자유자재로 하고, 직업 특성 상 급하게 메모할 때도 좋더라구요.

근데 아이폰은 펜도 없고, 통화중 녹음도 없고, 삼성만 썼어서 아이폰 충전기 등등 다 사야하구, 어려울 것 같고 등등 엄청 엄청 고민했네요.
또 프로를 할지 프로 맥스를 할지, 무슨 색을 할지, 몇기가를 할지,
ㅋㅋㅋㅋㅋ참 시간낭비 엄청 했어요.

원래 쓰던 노트9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 폰 바꾸려던 이유가 너무 지겨워서였거든요. 여행도 못가고 뭔가 새로운게 필요한데 뭐 없을까 하다가 폰을 바꾸자, 근데 같은 안드로이드 노트시리즈로 가는 건 굳이 필요없겠다, 그냥 새로운 아이폰 사자! 하구 질렀어요ㅋㅋㅋㅋ

그래파이트랑 실버랑 고민하다가 실버 했는데
넘 예뻐요 진짜ㅋㅋㅋㅋ하얘요 예뻐예뻐

크기도 저는 노트를 써왔던지라
프로 맥스여도 별 부담 안되더라구요. 크기 비슷해요 둘이.
엄청 클까봐 걱정했는데ㅋㅋㅋㅋㅋ
전 여자 손 치고 큰편이기도 하구, 기존에 노트 쓰시던 분들은 걱정말고 사셔도 될 듯요!

그리고 운영체제도, 왜 사람들이 아이폰이 쓰다보면 편하다고 하는지 조금 알 것 같아요ㅋㅋ 아직 얼마 안됐지만 뭔가 손동작으로 할 수 있는게 많아서? 더 직관적이라 해야하나?

동생 왈, 이렇게 너도 앱등이가 되는거야ㅋㅋㅋㅋㅋ
동생은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간 지 오래됐고 계속 아이폰만 쓰더라구요. 처음엔 어렵다더니ㅋㅋㅋ이번에 뽐뿌온 것도 동생이 12프로로 먼저 바꾸고 그거 보고 충동적으로..

아, 그리고 불량 체크 동영상보고 다 해봤는데
이상은 없었는데

왼쪽 위 모서리, 오른쪽 아래 모서리 은색 테두리에
기스가 나있더라구요ㅠㅠㅠㅠㅠ
이게 사진에는 은색이라 잘 안잡히는데..

그치만 다시 주문한다고 해서 완전 양품일 거라는 보장도 없고,,
그냥 씁니다.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무튼 저처럼 안드로이드만 쓰시던 분들!!!!!!
새로운 시도 해보고싶으신 분들!
겁먹지 마시고 사세요ㅋㅋㅋㅋㅋ
크기도 기존에 갤럭시 노트 또는 그정도로 큰 폰 쓰시던 분들이면
프로맥스도 문제 없습니다. 똑같아요.
(대신 펜이 없고 통화중 녹음 없는 건 아쉽긴 합니다)

보안때문에 안드로이드에서 쓰던 앱을 못쓰는 경우도 있어요.
앱스토어에 검색이 안되는 것들이 몇개 있더라구요.

쿠팡에서 조금이라도 할인받고 잘 샀네요.

갤럭시 노트8 3년쓰다가 아이폰으로 바꿨어요~

이게 뭐라고 겁이 너무 나는거죠 ㅋㅋ

이제 30대 후반 접어드는 애2 아줌마이다보니

빨리빨리 해야하는것들이 있어서 폰을 끼고 있을수없으니

바꾸는것도 한참 고민하고 바꿨네요

일단 바꾼거는 정말 잘한것같아요

지금 사용한지 3일째인데

어떻게보면 안드로이드보다 좀 더 편한느낌이있어요

하나 불편한건 카메라 켜는거에요

이건 제가 설정을 안해놔서 그런거 같아요

애들재우고 아이폰 사용하는 방법을 유투브로 보고있는데

요즘 세상좋아진게 그냥 보고 따라만하면되더라구요

설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지 막상 사용해보니까

왜 아이폰아이폰 하는지 알겠어요

안드로이드는 뒤로가기 홈버튼 이런것들이 있는데

첨에 이런거 없어서 엄청 불편한줄알았거든요

그런데 전혀 불편함없어요

색감도 좀 더 쨍하고 화면이 넓어서 그런지 심플해보여요

노트8보다 프로맥스가 더 넓고 커보여요

조금은 더 넓긴하던데 별차이없어보이거든요

실사용하면 확실히 느껴져요

그리고 눈피로가 훨씬 덜하긴해요

다크모드로사용하고있는데

불끄고 누워서 폰보면 눈이 시리고 그런게있었거든요

그런데 바꾸고나서는 확실히 눈이 덜 피로한거같아요

전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무조건 프로맥스만 생각했어요

여자인데도 손이 큰편이라 작으면 불편할것같기도하고

상대적으로 손도 더 커보이잖아요? 하하하;;

미드를 넘나 좋아하는 1인으로 드라마보는것도 정말 좋아요

아이폰세계로 들어온지 얼마되지않았지만

계속 아이폰 쓸것같아요

원래는 실버랑 골드 고민하다가 골드로 하고싶었는데

실버가 할인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골드할인할때까지 기다리려구했는데

신랑이 커버씌우그 계속쓰다보면 뒷부분 색깔이 그리 중요하지않다고..

하하하하하

거기에 넘어갔지만, 후회가 안되요

골드는 실물로 봤고, 실버는 본적이없는데도 후회하지 않는건

실버도 이쁘지만 아이폰으로 바꾼다는 기대감도 한몫했고,

실사용하는데에 부족함이없어서 인것같아요

근데 단점이.......... 너무큰 단점이있어요

아이패드랑,맥북 갖고싶은건...어쩌죠?ㅠㅠ

유투브로 폰꾸미는것도 좀 봐봐야겠어요^0^

여태까지 호구였는데 자급제폰 사다가 원래쓰던 유심으로 끼워서

사용하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안드로이드 쓰시다가 아이폰으로 바꾸기 겁나시는분들~

겁내지마셔요 완전기계치인 저도했어요!! ^^

앱등이 8플러스로 존버타다가 결국 구매함
역사 8플러스보다 좀 더 큼
화면 매우 시워어언 해서 맘에 듦
카메라가 전문가급이라서 다카따윈 안키워도 될듯함
확실히 버튼 채계등이 너무 달라져서 적응 하는 중임

오타가 엄청 마니남...
속도는 4g라서 조금 느린듯함
오류인건지 복사하려고 스크롤 내리면 매우 버벅거림..
오줌현상이라던대 화면이 완전 심하게 누리끼리함
트루톤 해재해도 똑같음...

고민만 한 한달하고 최종 실구매한 녀성의 리뷰임당

————————————————————————-
한달정도 사용한 뒤 느낀점

오줌액정은 어째 해결함.
카메라 좋다고 했지만 완전 디카급은 아닌듯...
똥손이 잘못찍어서 그런건진 몰겠지만 확대시 좀 깨지는건 있음... 완벽한 카메라 화질이라고 하기엔 좀....

낮에 차안에서 밖을 동영상 찍으면 진짜 안흔들리고 유튜버들 브이로그 갬성으로 매끄럽게 잘찍힘 그건 인정 !
그리고 배경들도 굉장히 알흠 답게 찍힘..

마지막 최근에 안개 개낀 간절곶에서 밤에 찍었는데...
우와 대박...

내가 사진작가가 된 느낌임...
이런 짐승용량에 짐승크기의
8+처럼 큰폰쓰다 작은 폰은 무리일 것 같아 샀는데 탁월했음

다만 손목은 나간다는 점은 주의...
남편도 원래 같이 아이폰 쓰다가
회사일땜에 통화 녹음이 필수라 갤럭시로 갈아 타고 현재 노트 20 울트라를 쓰고 있는데 고것은 좀더 가볍더이다...ㅜ
애플은 왜 다욧안하는거지...ㅜ

진짜 무게덕에 얼굴에 떨어지면 진짜 개아픔....

또 충전하면서 뭐 하면 폰이 열리 뜨거움...
고속충전이라 그런가...

그리고 맥스는 고속충전 안하면 충전 속도 진짜 답답함....
꼭 고속충전 어댑터 쿠팡이 싸니까 꼭 사슈ㅜㅜ


그리고 나는 역대급 물건을 잘흘리고 떨어뜨리는 스탈이라서
거의 노트북 좋은것 한대값의 내 아이폰
왠지 기스 엄청 갈것 같아서 신지모루 젤 얇은 케이스
8천원 정도에 쿠팡서 샀는데
진짜 개좋음.. 가성비 짱!! 사고 나서 네다섯번 떨졌는데
소중한 아이폰 기스 일도 안났음 케이스만 약간 우는 정도
먼지는 졸라 끼이니 계속 닦아 줘야해서 그거 하나 귀찮음...

좀 싸다고 생각하고 구매했지만...
역시 애플....
악세사리 사다보면 결국 폰 출고가 채움....신발끈...

그래도 앱등이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도, 욕하면서도
애플만 삽니다...

애플 갬성은 못참지...

아이폰X 3년쓰다가 이번에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오자마자 흠이 있는 부분 있나 없나 찾아봤지만
양품이 온것 같아서 바로 강화유리를 부착했습니다

처음 느낀 생각으로는 화면이 정말 크다 였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무겁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생각보다
그리 무겁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옮기는 거도 15분이면 옮겨서 금방 옮겼네요

조금 만져봤는데 아이폰은 솔직히 속도는 아이폰X이나
12프로나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카메라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이전에 용량도 64기가 용량이 꽉찼는데 이번에 용량을 좀 더
큰걸로 바꿔서 앞으로 사진을 마음껏 찍어야겠어요

아 무엇보다 최고 장점은 배터리!! 정말 오래갑니다
아이폰8 이전모델 쓰신분들이 12프로 쓰면 정말 금방
체감을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다자인도 예전의 각진 디자인으로 나와서
애플의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각진 스타일이 그립감이 더 좋은것 같아요
대리점에서 할부로 노예계약 하는거 보다
쿠팡에서 이렇게 조금 할인 받아서 한번에 사서 요금할인
받으면서 사용하는게 더 이득인것 같아요

아이폰은 한번사면 기본 3년이상은 사용할 수 있어서
저는 가격도 비싸게 산만큼 오래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마 다시 휴대폰을 다시 바꾸는 날은 노치가 없어지는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아이폰4부터 사용 유저였고 이번에 아이폰8 3년 이상 사용하다가 변경했습니다.

*디자인
아이폰4의 감성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입니다. 저는 이번 아이폰12 pro 시리즈들을 보자마자 맥북 프로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디자인이나 색감 느낌은 맥북프로와 비슷합니다.

*기능성
아이폰8 대비 카메라가 놀라울정도로 좋고 화면 품질이 엄청 개선됐습니다. 사진을 찍을때나 유튜브&넷플릭스를 볼때 만족감이 올랐으며, 제가 정말 깜짝놀랐부분은 웹툰을 볼때 화면이 경쾌해 매우 만족스럽다는 겁니다.

*가격
비쌉니다... 제가 구매한 아이폰12프로맥스는 용량이 512기가로 190만원 입니다... 쿠팡에서 4~6% 할인 프로모션과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있어서 구매했지만 가격이 차후 나올 아이폰13에서는 조금 더 낮아지길 희망합니다.

*아이폰12 pro max 추천
개인적으로 이번 아이폰12 시리즈 전체를 추천하며, 어차피 케이스를 끼우고 살기 때문에 아이폰12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디자인을 중요시 여긴다면 아이폰12 pro, 영상을 많이 보시거나 사진을 많이 찍는 분이시라면 12 pro max 추천 합니다. (프로맥스 은근 커요...)


*총평
별이 다섯개!

객관적으로 봐도 상당히 예쁘게 생긴 아이폰
일반 노트북보다 바싸지만 과감히 내가 구매하게 하는 아이폰
매력적인 디자인과 괴물같은 스팩으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나를 유혹하듯 멋진 자태를 뽐내는 아이폰
엄청난 카메라로 어마어마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폰
책상에 발라당 뒤집어 놓으면 퍼시픽블루 색상으로
고혹적인 자태로 멋짐을 뽐내는 아이폰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 8플러스 옆에 새로 구입한 아이폰을
살포시 내려놓으니 전화번호, 메모,사진,어플등 모든데이터가
8분만에 새폰으로 넘어와 아주아주 날 편하게 해준 아이폰
새폰으로 넘어온 어플도 그 위치 폴더안에그대로 넘어오니
거부감이 없이 사용하도록 배려해주는 아이폰
아이폰을 한번만 째려봐도 잠금장치가 휘리릭 풀려주는 아이폰
불빛없는 곳에서 휴대폰 불빛만으로도 안면인식이 되어
잠김을 풀어주는 아이폰
휴대폰 교체할때마다 다른 폰은 한번도 처다보지 못하게 하는
“아이폰” 너란녀석 매력이 도대체 뭐길래...


—참고—
유심칩 옮길때 양쪽 휴대폰 전원 꼭 끄고
새휴대폰에 유심칩 꽂은 후
전원을 껏다 켜다를 2~3번 반복하면
이상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대애애애박 왜 이제 샀을까 ㅠ ㅠ ㅠ
아이폰 엑스 쓰다가 넘어왔는데 .. 왜 이제야 넘어왔을까요

저는 원래 무채색을 좋아해서 그래파이트를 선호하거든요
실버 쓰다가 그래파이트로 바꾸니까 겁나 고급스러워보여요
갑자기 실버 넘 가벼워보이고 촌스러워보이고 막 ㅋㅋㅋㅋㅋ

어제 네일아트 사러 들어왓다가 190마넌 결제한 내 인생 ;;
하루만에 도착해서 대만족하고요
롯데카드 무이자 4개월까지 되길래
고마 일시불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4개월 쪼개서 결제완료 ..

아이참 왜 이제야 삿을까 ㅠ ㅠ ㅠ ㅠ ㅠㅠ

아이폰엑스랑 이거랑 뭐 무게도 비슷한거같아요
저 손목이 안좋아서 아이폰8플러스 한달도 안돼서 팔앗거든요
근데 이거는 안무겁고 넘 좋네요

영상을 마니 찍어서 512 필요햇는데 완전 잘삿어요
기스 하나도 없고 ㅎㅎㅎㅎㅎㅎㅎ
대대대대만족이요 ❤️❤️❤️❤️❤️❤️


참고로 기스 확인하면 그냥 필름 바로 붙여버리세요
전 표면 확인 한 다음에
폰에 붙어잇던 흰색 비닐 벗겨내자마자 바로 액정 붙엿어요
그랫더니 먼지가 하나도 없네요 ~~~

아아아아 폰 맘에 들어서 너무 행복해요

아이폰12프로맥스 꼭사세요!

아이폰12프로 골드 샀다가 기기이상으로 반품하고 혹시나하고 맥스 사봤는데
진짜 잘산거같아요.

디자인일을 하는데 작업물을 휴대폰으로 보거나 보여드릴때가 많아서 도움이 될것같아서 구입하게되었어요.

우선 기존 아이폰쓰다가 12프로 써보니 크게 다른걸 못느꼈던것 같아요.
그래도 135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소비의 즐거움이 아주 짧더라고요.
크기나 인터페이스가 그 전 버전들과 거의 비슷하니까요.

그런데 맥스는 우선 크기가 커서 시원하고 화질도 쨍해서
만족감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고장만 나지 말아다오)


제가 사기전에 걱정했던것이
1. 너무 커서 손에 안잡히고 떨어뜨릴까봐
2. 너무 무거워서 손목아플까봐

두가지 모두 해당사항 없습니다. 저 애플 매직마우스도 손목아프고 무거워서 못쓰는 사람인데
맥스는 무게감은 있으나 무겁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제가 원래 후기같은거 잘 쓰는데 이건 꼭 쓰고싶어서
바쁜시간 쪼개 씁니다.ㅋㅋ

아이폰12프로는 골드 추천하고요(색깔 진짜 예뿝)
12프로맥스는 실버가 진리인거같습니다+애플 화이트컬러 실리콘케이스 조합 최고!

여러가지 체크 다 해봤고 양품인것 같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쓰다가 아이폰12프로써보니 큰 감흥 없던것에 반해 프로맥스는
진짜 새 물건을 산 기쁨이 있네요!^^ 크크

쿠팡에서 9만원이나 할인중이니 고민중이시라면 꼭 사시길!

손이 너무 작지 않으시면 맥스 진짜 추천해요. 카메라 성능도 더 좋은거아시죠?

★애플 아이폰12 맥스, 실버 128기가 ★

통신사 약정할인 받아 이용하다 처음으로 자급제로 핸드폰을 구매해봤습니다.
아이폰12는 통신사에서 약정시 무조건 5G로만 가입이 된다하길래, 동일한 데이터에 3-4만원 더주고 이용하는게 아깝기도하고 굳이 5G까지 이용해야하나 싶어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쿠팡을 통해 제품구매시, 공식홈페이지와는 다르게 120만원 이상결제시 24개월 무이자할부가 적용된다는점 + 제품이 6%추가할인이 된다는점에 매혹되어 1주일 고민하다 바로 결제해버렸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반품상품 라벨링하여 재판매"하는게 아니냐며 걱정들 많이해주셨는데, 다행이게도 제게 배송된 상품은 2021년 1월 제조상품으로 흠집하나 없이 양품으로 잘 배송되었습니다.

제품 받고도 1시간정도 카메라/스피커/사이드버튼/액정/시스템 점검을 해보았는데 전혀 이상없이 잘 작동되고 좋았습니다.

구매를 하고나니 주변지인들이 "나도 쿠팡에서 구매할걸"이라고 부러움을 호소하시네요.
쿠팡덕분에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하여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다른분들은 알뜰요금제로하여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신다고하는데, 저는 통신사 장기이용고객으로 25% 추가할인을 받아 자급제폰 이용중입니다. 다른분들도 기계는 구매하시되, 요금제/통신사 선택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참고하셔서 구매하셨으면 좋겠네요.

★고민은 정말 구매만을 늦출뿐이다. 어서 빠르게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계속 안드로이드 시스템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아이폰 디자인에 매력을 느껴 처음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맥스를 사용함으로써 아이폰의 매력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배송이 오고 나서 내용물을 확인해본 순간, 영롱한 아이폰을 안전하게 감싸고 있는 충전재와 뾱뾱이에 시선이 갔습니다. 안전하게 포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뾱뾱이를 뜯고 슬림한 박스를 개봉한 순간, 차가운 공기를 감싸고 있는 아이폰의 디자인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옆면 스테인리스 소재에 느껴지는 차가움은 이전까지 사용한 휴대폰으로 부터 느낄 수 없는 촉감이었습니다. 외관에 결점이 있는지 확인한 이후(양품이었습니다), 전원을 켜고, 디스플레이나 터치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다행히도 내외부 문제 없는 영롱한 제품이 저에게 와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ios 시스템은 아직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ios의 ui와 안드로이드의 ui의 차이점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홈바, 제스처, 노치 디자인으로 인한 배너확인 등등) 하지만 쓰다보면 분명히 아이폰 만의 편리한 점을 느낄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실 이번 아이폰 디자인이 매력적이어서 다른 불편한 부분들에 지금 눈이 가질 않습니다.
현재 6일차 사용기에 접어들면서 시스템을 갈아탄 저의 선택은 후회라고 생각하지 않을만큼 서서히 적응하면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감성에 빠져들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시리즈 선택하세요.

2021년 4월 4일 카드할인 15만원 제외 147만원 구입

2021년 제조 기스 액정 모두 이상없었습니다.
기존 유심 그대로 사용하고자 자급제폰 구매하였고
이전 앱등이였으나 갤럭시 S9+ 사용하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지난 업데이트동안 바뀐게많아
적응하는 시간은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

확실히 터치감은 좋아요.
갤럭시 S21 라인업과 한참을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사실 갤럭시 라인은 뭔가 딱 2년정도 지나면
기기는 멀쩡한데 플래그쉽 제품임에도
어느샌가 업데이트 지원이나 악세사리 제품에게도
구형 취급받는 느낌때문에 넘어왔어요.
상대적인거는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애플이 가면 갈수록 아쉬운점은
가격대비 악세사리들이 점점 없어진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박스에 본체 케이블만 덜렁이라니..
물론 감성은 겟한듯... ^.ㅠ

좀더 사용하고 후기 추가하겠습니다.

12 프로 VS 12 프로 맥스
많이 고민하실텐데 저 또한 그랬습니다.
넉넉한 배터리, 아쉬움 없는 대화면, 환상적인 카메라 덕분에 맥스 선택하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배터리 스트레스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분, 작은 폰 쓰다가 시원한 화면을 즐기고 싶은 분, 일상과 사랑하는 것들을 더 선명하게 간직하고 싶은 분이라면 무조건 맥스 추천합니다.

혹시 무게가 고민인 분들이 많을텐데 저도 6S 쓰다가 넘어와서 걱정했는데 금방 익숙해지니, 고민하지 마시고 구매하세요! 아이폰의 최신 기술이 모두 들어간 12 프로 맥스를 쓸 자격 당신은 충분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아쉬움 없이 최고의 맥스로~ 구매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꿀팁- 24개월 무이자 하실 분들은 149만원 프로맥스 + 1만원 넘는 로켓제품 아무거나 (애플 20w 고속충전기 추천) 같이 구매결제하시면 24개월 무이자 됩니다. 굿굿!

이번 실버도 다행히 아무런 문제 없이 멀쩡한 제품으로 잘 받았습니다.
후기 보면 하자 있는 제품도 참 많은데 운인 거 같네요. 쿠팡 조금 더
발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제품은 역시 너무 좋습니다! 시원한 화면 베젤 진짜 최고에요.
카메라도 최고 야간촬영 특히나 더 최고!
기존 7에서 넘어오는 거라 프로살까했지만 막상 크다는 느낌이 없고 배터리,카메라 부분에서 확실히 조금이라도 뛰어난 프로맥스 사자 해서 샀는데 쥑입니당~~~

사전예약 때 할인율이 썩 좋질 않아 미뤘다가
이번에 8%할인보고 구매했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리뷰나 후기등을 통해 알려진것처럼 매력적입니다.
무광 취향이라 유광 테두리는 불호입니다만 개인 취향인 만큼
나쁘다고는 말하기 어렵네요

전면은 아이폰x 으로 이미 익숙해서 특별한 감흥은 없었네요.

아이폰12는 녹조현상이니 뭐니해서
디스플레이 확인한 결과
패널 G9N이고 불량 픽셀도 딱히 없어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굳이 프로맥스를 구입한건
큰 화면과 6G 메모리 입니다.
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니
다다익램을 선호하게 되네요.

할인을 받긴 했지만 8% 정도라
목돈이 쑤욱 빠져나가기는 매한가지네요.

게임 60프레임 구동시 발열이 좀 있습니다.
따뜻한 수준이라 개의치는 않지만
원신 같은 고사양 게임은 불타오르네요.

카메라 렌즈는 무지막지합니다.
갤폴드2도 제법 크다고 생각했는데 아이폰은 더하네요.
케이스들이 카메라보다 조금 높게 나오지만
주머니나 가방에서 넣고 꺼내는걸 고려하면
카메라용 필름도 하나 부착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아이폰8플러스 사용하다가 12프로맥스로 넘어왔어요.

처음에는 12프로 구입하려고 통신사에서 기다리다가, 기약없는 기다림이 계속되어서 쿠팡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사이즈 고민하다가 8플러스 사용해서인지 큰화면에 대해 더 익숙하고 사고싶어서 12프로맥스로 샀어요!

구입하고 3일정도 사용한 결과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카메라 화질 정-말 깔끔하고 특히 영상 찍을 때 아주 놀랍도록 깨끗하더라구요.

통신사에서 하염없이 기다리지말고 쿠팡 구입 노려보세요! !

마지막 쿠키사진은 아이폰12프로맥스 인물사진 모드로 촬영했어요. 참고하세요

++사용후기 추가
화질 정말 쓰면 쓸수록 놀랍도록 좋아요ㅠㅠㅠ여러분 정말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무거운감에 장시간 사용시 손목 뻐근했는데 금방 익숙해졌는지,,,편하네요^^ 넓어서 오타 안나서 좋아요!

배터리 정~말 오래가요! 영상촬영 틈틈히하면서 핸드폰 사용 자주해도 아침 출근때 완충으로 들고나갔다가 14시간정도 후에 들어오면 50퍼센트 왔다갔다 유지하네요 화면 밝게 유지하고 사용하는편입니다

우리아들 아이폰12 생일 선물로 받고
너무나 행복해 하며 영상 보내줘 올립니다~
저희집은 네식구 모두 아이폰 매니아들입니다
우리딸과 저도 11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아이폰12 예전 아이폰4 연상되는
디자인이라 정말 마음에들구요..!!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12는 손에 잡히는 느낌이 예전 4 같아 넘 좋은 것 같아요
역시나 모두 다 비교 해보니
쿠팡이 제일로 가격이 좋네요~
한국의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 파이팅입니다
앞으로 쿠팡의 영원한 고객이 될 까 합니다~
계속해서 늘 한결같이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1.배송 - 그래도 나름 고가 제품인데...박스에 걍 폰 넣고 그위에
완충제 두개를 넣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일반적으로 박스에 완충제 넣고 제품넣고 그위에 완충제를
넣고 포장하는데...

2.제품 - 다행히도 외관 기스나 다른 하자가 없었고
실물은 다들 아시다시피 이쁘네요
그리고...왜다들 아이폰,아이폰 하는지 알겠네요...
사진이랑 영상 화질은 정말 넘사벽이네요


3. 기타 - 폰 구매하실때 미리 액정필름이랑,카메라 보호 케이스,
폰 케이스를 미리 준비하셔야합니다
테두리랑 뒷면에 지문이 많이 묻네요

역시 하루만의 배송 쿠팡입니다.

아이폰 그래파이트만 쓰는지라 정말 구하려고 기다렸는데

이번에 물량도 풀리고 카드할인도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케이스가 조금 찌그러져서 왔지만 안의 내용물은 전혀 지장이

없어서 만족합니다.

여러모델을 쓰고있는데 성능상의 차이는 아직 11promax와

차이점은 크게 모르겠고 한가지 확실한건 제가 앱을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쓰는데 리플레시는 정말 없더군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주일 가까이 무한 새로고침 끝에 주문 성공했어요!
재입고 알람이 떠도 금방 품절되기 일쑤라 잠깐의 고민도 사치였지요.

어렵게 구매에 성공하고도 막상 도착하고 나니 고민이 됐습니다.
SE2세대 유저로서, 휴대성과 가벼움에 만족도가 컸기 때문인데요...
웬걸 박스째로 잰 무게만 400g이 훌쩍 넘었는데 정말 벽돌처럼 느껴지더군요.

그 때문에 수령 후에도 바로 언박싱을 못하고 반품 후 미니로 재구매 할까로 4시간 정도 고민만 했었네요^^

특히 저처럼 손이 작은 여성분들은 미니와 맥스 사이에서 의외로 고민이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여러 리뷰나 커뮤니티 글들만 봐도...

결국엔 저처럼 손 작은 분이 무리없이 쓴다는 어떤 후기를 보고 일단 언박싱을 결심했습니다!

그래도 막상 박스를 오픈하고 보니, 영롱한 자태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고, 조심스레 본품을 꺼내들어보니 이건 내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무게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기존 se2도 한 손 사용은 무리였고 두 손 사용이 익숙했던지라 크기에 대한 부분은 큰 문제는 아녔습니다. 의외로 무게 밸런싱도 좋아서 넓고 크지만 무겁다라는 느낌도 크지 않았구요~

이 대화면에 한 번 적응이 되니 눈도 정말 편하고 다시 작은 폰으로 겟백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제 하루가 되었지만 하드웨어도 다행히 양품인 것 같고, 배송이나 포장 부분도 우려와 달리 안전하게 이중 포장되어 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지 손이 작아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 프맥이네요^^

참고로, 케이스는 신지모루 1mm 스키니 투명케이스인데 케이스 정말 얇아서 쌩폰 느낌납니다.
정말 오래 기다렸던 통조림 디자인이라 만족감이 크네요!
모두들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저는 일단 엄청난 애플의 덕후입니다
무작정 애플을 이유없이 좋아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애플 생태계의 엄청나게 편리한 연동성과 제품 마감
일단 쿠팡에서 휴대폰을 구매할지 공홈에서 구매할지
되게 고민이 많이 됐었어요!
공홈은 구매하고 무조건 묻지마 환불이 14일 내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구매를 하고 배송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확실한 사후처리가 있어서 처음에 구매를 하려고 했답니다..
지금 제가 쓰던 아이폰7이 무슨 문제인지 갑자기
전화도 안되고 문자도 잘 안되더라구요..
사실 11때부터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정말
뽐뿌가 제대로 와서 결국 배송이 더 빠른 쿠팡을 구매했어요
12프맥을 구매하기전에 쓰던 폰들은
아이폰5s-6-7 었어요..! 바로 이 폰들의 공통점은 프로맥스보다
화면 크기가 훨씬 작고 파지하기가 쉬운 휴대폰들이라는 거죠!
쿠팡에 구매하기 전에도 제품 관리가 잘 안됀다고 하는것같아서
많이 고민했는데 그냥 믿고 구매하셔도 될것같아용 ㅎㅎ
쿠팡에서도 제품 받았을 때에 불량이 있으면 교환 해준다는 걸
알게되어서 그냥 구매했어요 ㅎㅎ

저는 양품으로 왔구요! 구매하시고 양품 인지 확인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숙지하시고 구매하시면 더 빠른 환불이 가능하실 것 같아용!
혹시나 교환이나 환불 하실 분들은 쿠팡으로부터 제품을 구매한 48시간 이내에 꼭 요청하셔서 교환이나 환불하셔서 좋은 양품 얻으셨으면 좋겠어용 ㅎㅎ 처음에 맥스가 되게 무겁다고 그러길래 많이 고민했는데 하나도 안무겁고 적응 잘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손이 작은 편인데 하나도 불편하지 않습니당!!! 꼭 구매하셔요 다들 !!
쿠팡 로켓배송 완전 the love

2020년도 참고 넘겼으나 결국
돌고 돌아 21년에 12프로 맥스 안착했네요
사전예약 성공했을 때 그냥 살걸...
할인가 생각에 속 쓰리지만 아이폰은 아이폰입니다 ^-^
타협해서 아이폰12 또는 미니 선택할 수 있었지만
줌렌즈 실용성
라이다센서 활용성
6기가 램
이 3가지 때문에 프로 라인으로 선택했고
프로 라인 중에서는
대화면 / 더 큰 이미지센서
때문에 맥스를 선택했습니다
게임 할때도 맥스 선택 만족하지만
멀티미디어 활용 빈도 낮다면
프로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주문 하루만에 로켓으로 받았고
어메이징 하게도 21년 1월
구매 당월 생산 제품으로 따끈따끈하게 받았습니다
매번 블랙 계열 샀다가 후회하는 개취상
실버로 골랐고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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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량 이슈로 자유롭지 못하네요
실기스와 약간의 얼룩 보이는데
얼룩은 기온차 문제로 보이고 닦으면 잘 지워지니 괜찮았습니다
실기스도 보였는데 실버 특성상 더 도드라져 보여
교품할까 고민했습니다만
실버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아시듯
아무리 관리 잘해도 실기스 피해 갈 수 없기에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디스플레이 벚꽃, 녹조 불량 보이지 않는 양품이란 게 더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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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상태 그럭저럭 입니다
뽁뽁이 둘둘 말아 넣고 큰 공기완충재 보강하고 끝
제품은 애플 밀봉 상태로 제대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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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와 강화유리
번개배송 되는 걸로 같이 받아 사용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조합인데 만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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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퍼포먼스는 11 시리즈와 차이 느끼기 힘드네요
게임 때문에 업글 하실 거라면 참고하세용
사진 영상 퀄 차이는 체감 됩니다!!

나를 위한 새해 선물 200만원 플렉스

*배송&제품
배송 주문한지 하루만에 왔습니다
제품도 새 제품이고 컬러도 골드로 잘 왔어요
컬러가 완전 번쩍 골드가 아니고 은은한 골드라 맘에 들어요

원래 해외배송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가격차이도 얼마 안 나고 삼성카드 무이자24개월 장점도 있고
애플케어까지 해서 2백인데 바로 배송인거 보고
해외배송 취소하고 쿠팡으로 하루만에 받았네요 쿠팡맨 감사해요
제품 품질과 빠른 배송 매우 만족합니다

*백업&데이터&기기
백업도 원래 쓰던 아이폰 옆에 놔두고 바로 옮기기 해서 편하게
400기가 데이터 다 옮기는데 2시간 걸렸고요

데이터 앱부터 메모 연락처 배경화면까지 그대로 싹 다 옮겨졌어요

❗️다만 그 오줌필터현상이 있습니다 노래요 확실히
근데 오히려 설정>디스플레이>밝기 - 트루뷰를 끄고 사용하면 노란색 보정이 덜합니다
(근데 트루뷰를 꺼도 평소 쓰던 아이폰에 비해서는 노래요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사진&동영상 기능이 어메이징
그냥 말이 필요없는 어메이징하게 좋습니다 평소 사진&영상 고퀄 좋아하시는 분들을 진심 바꾸세요 특히 영상에서 화질이며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유심칩
유심칩 바꿔끼울 때는 손 조심하세요
바꾸는 핀이 각져 있는데 날카로워서 전 베였네요ㅠㅠ(사진첨부ㅠ)
뭐 새해 액땜이라 생각합니다


*애플케어
애플케어를 따로 돈 주고 사신 분들을 유효기간 등 꼭 확인하세요
설정>일반 >정보>Apple care+ (요 경로로 확인 가능!)

돈 쓴 보람이 있네요. 2년간 잘 써볼랍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HAPPY NEW YEAR 대박나세요

수 개월 간 고민한 끝에 드디어 지난 목요일에 주문했고, 금요일 새벽에 배송 받았습니다.
나이 30대 후반에 택배 때문에 설레는 기분이라니...정말 이상했습니다.

갤럭시s2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에 입문했고, 그 이후로 노트3, 노트 7을 거쳐서 아이폰 유저로 변절(?)했습니다.
노트7에서 아이폰 7플러스로 이동한 이유는 다들 아시죠? 2016년 당시 노트 7이 폭발하는 초유의 사태때문에 다른 핸드폰으로 교체했어야 했는데 교체할 만한 핸드폰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아이폰7플러스를 샀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폰이 너무 불편해서 괜히 샀다 싶었는데 순식간에 적응됐고, 2년 이상을 써도 느려지거나 하지 않고 처음의 성능이 거의 그대로 유지돼서 어느덧 4년 3개월을 아이폰 7플러스와 함께 했습니다.

사용하는데는 큰 불편이 없었는데 그냥 이번에 나온 아이폰 12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교체할 큰 이유가 없었다는게 장기간 고민했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일단 물건 받고 나니 왜 출시 이후 몇 달간 품절상태였는지 잘 알겠더라구요. 디자인이 정말 예쁘고 제품 마감이 애플답게 완벽합니다.
아이폰 12 모델 중 가장 큰 모델이기 때문에 무게는 좀 묵직한 편이지만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정도 입니다. 여자분이라면 크기나 무게 때문에 살짝 버거울 수는 있겠네요.

아이폰 12맥스와 맥스프로중 고민하다가 맥스를 구매한 이유는 다른 분들처럼 카메라 때문입니다. 곧 아이가 태어나는데 예쁜 모습을 좋은 카메라로 남겨두고 싶은 욕심에 구매를 했고, 사진이랑 동영상 시험삼아 찍어보니 돈값 제대로 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아이폰 7에서 넘어와서 그럴수도 있지만 정말 그간 봤던 어떤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예쁘게 잘 나옵니다.

그 이외에 여러가지 제품의 특징과 장점이 있지만 이미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이 곳에 주절주절 쓸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왜 쿠팡에서 사야되냐만 이야기 하고 마치겠습니다.
- 배송 : 쿠팡와우 회원이라면 새벽배송 가능
-> 흔히 망설임은 배송만 늦어질뿐 이라고 많이 얘기하는데요 쿠팡에서는 조금 망설여도 배송이 늦어지지는 않습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구매하면, 당일 밤 또는 다음날 새벽에 배송되니까 거의 매장에서 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할인정책 : 애플제품은 할인 안해주기로 유명한데 쿠팡에서는 각종 카드사와 제휴하여 많은 제품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 12는 주로 삼성카드 할인만 해서 삼성카드가 없는 저로서는 망설이다가 이 제품 구매하기 이틀전에 삼성카드를 발급받았는데 마침 제가 사고싶던 모델-색상-용량(프로맥스 그래파이트 128기가)만 결제방법과 상관없이 약 9만원 할인을 해줘서 구매했습니다. 고민하는 동안 하루에 두번은 쿠팡에 와서 할인 정책 확인을 했었는데 다른분들도 손가락 품 좀 팔면 본인에게 맞는 할인 혜택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중고폰 보상제도 : 쿠팡에서는 아이폰을 구매하면 중고폰 판매 신청도 바로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체국 택배에서 물건 찾으러 오고 제품심사를 통해 중고폰 가격을 입는 받는 시스템입니다. 저도 당연히 신청했고, 내일 우체국에서 오기로 했는데 중고폰 매입가게에 직접 가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매입 예상가격(아이폰 7플러스 기준 10~17만원)도 미리 알 수 있어서 참 편리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아이폰 12 잘 나온건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다른 제품보다 비싼 가격인데 여러분이 고민을 한다고 해서 그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쿠팡에서 할인받고 빨리 물건받아서 오래오래 쓰는게 우월전략입니다. 저도 고민하던 몇개월의 스트레스가 이번 구매로 싹 사라졌습니다. 역시 애플병은 애플을 사야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쿠팡에서 좋은 물건 사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카메라와 oled만 보고 질렀습니다
여행하면 남는건 사진인데 이번 아이폰12가 너무 잘 나와서
큰맘먹고 맥스로 질렀습니다
영상까지 생각하면 용량이 커야하니 돈은 좀 써도 오래쓰면 본전은 뽑고도 남을거같네요

실사용해보니 카메라가 정말 좋습니다
심야는 역시 광고에 비해 기대이하였지만 다른 폰카를 생각하면 엄청난 기술발전이네요

사진은 솔직히 갤럭시가 더 디테일은 살아있다고 보이네요 사진찍었을때 약간 색이 뭉개짐이 예전 아이폰8이랑 비슷함이 보여요
단순비유로는 차 번호판 찍으면 갤은 확대해도 잘 보이는데 아이폰은 수채화처럼 번져보여요
색감은 아이폰이 더 좋구요 좀 더 본연의 색이 표현 잘 되요

프로로우는 업댓이 된지 얼마 안 되서 다뤄봐야 할 것같구요

영상이 퀄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매우 만족합니다
마이크로 들어오는 소리도 잘 잘 잡히고
영상 프레임도 부드럽고요 아직 pc로 옮겨 보진 못했지만 대만족입니다

화면은 oled답게 색표현이 자연스럽고 눈에 부담이 덜합니다
흔히 폰 오래보다가 주변을 바라보면 눈이 흐리해져서 침침한 느낌이있는데 이건 그런게 없네요
유튭 고화질 영상을 테스트로 봤는데 어떠한 공간의 영상도 색표현을 정확히 해주네요 확실히 백라이트의 색과는 느낌부터가 다릅니다

사운드는 애플은 사운드가 밋밋해서 마치 저가형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풍성해진 사운드에 올랐고 폰 스피커치고는 방향감도 많이 살렸네요 물론 일반 스피커랑 비교하면 안되겠죠 ㅎ ㅎ

크기가 커서 무겁다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공감 안됩니다
서드파티 실리콘 케이스 씌우고 들어도 예전 갤놋 드는 정도네요
물론 여자가 들면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고가의 제품이고 가격대비 성능을 묻는다면 물음표지만 현존 이정도 폰이 없다고 생각되어 큰맘먹고 샀습니다
아이폰의 퀄리티가 높기에 걱정할 것은 가격보다 구매할 폰의 색상 정도입니다 ㅋ

✅아이폰8(2년6개월) ➡️ 아이폰12프로맥스
✅ 6%할인 받고 24개월 무이자 국민카드 결재
✅ 자체 품질검사 결과 양품! (유튜브에 '아이폰12프로맥스 불량' 검색하면 검사 가이드 영상 나오니 참고하세요)
✅ 알뜰폰 유심 장착했습니다!. (유튜브에 알뜰폰 가격비교 검색하면 유튜버들이 월별로 제일 좋은 업체의 요금을 정리해주니 참고하세요)

아이폰8에서 넘어온 사람입니다! 아이폰12프로 256GB가 계속 품절이라 기다리고 있던 찰나에 아이폰12프로맥스 256GB가 6% 할인해서 둘의 가격차이가 4만원 밖에 안 나길래 얼른 구매했습니다.

아이폰12프로는 149만원이라 150만원이 안 넘어서 24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가 안 됐는데, 오히려 4만원 더 주고 더 좋은 프로맥스 사서 국민카드 24개월 무이자 할부해서 더 좋은 조건으로 샀네요! 참고로 저는 맥 세이프인가 그거는 할 생각 없던 사람이라..^^

무게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매일매일 웨이트를 하는 여자헬서(헬창X)로서는 크게 무거운 것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아이폰8보다는 무겁구나 정도...? 손목 나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았어요. 어머니 폰이 갤럭시노트8에 범퍼케이스 끼운건데 무게감이 비슷하더라구요!

화면이 큼직해서 글씨도 크게 보이고 블로그 글 쓸 때도 좋아요.

다만 케이스 예쁜 게 별로 없어 속상하네요...! ㅠㅠ

와 이거 이렇게 고급질수가잇나여..
배송도빠르게왓지만 뽑기하는순간이 노무노무 긴장되서
딱 열어제끼는데
심장이 쿵쿵

필름붙이는데만 손떨려서 1시간걸리구 흑흑

너무예뻐여.... 너무너무예뻐여 ㅠㅠ
동영상 화질 개좋아여 ㅠㅠ 바닷가가서 사진이랑 동영상만찍다왓어여 ㅠㅠㅠㅠㅠㅠ



아! 좋은 폰들고 화질 떨어지는걸로 촬영하지마시고
다들 4k로 변경하시고 촬영하세요!!!!!!!!


동영상의 품격이 달라집니당
저 유튜버된 기분이엇어요 ㅋㅋ
짱짱

상품 잘 왓구요 외관적으로 보이는 하자는 없네요.

하도 구매후기에 별 1점에 포장상태 불량 리퍼폰 등등

많은 하자 후기가 잇어서 걱정 많이 햇는데 양품이 온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자급제 핸드폰 처음 구매하는건데 받아보니 괜찮네요

에어백 포장이 꼼꼼하진않아서 좀 걱정되더라구요.

포장비는 이해하지만 100만원이 넘는 전자기기에는 포장을

꼼꼼히 해줫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