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돼지가 나트랑에 놀러갔다가
코로나를 달고 왔지 뭐예요ㅠ

근데 이번 코로나의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후유증이 무기력증과 기력딸림 숨가쁨 등이
있더라고요.
굉장히 힘없어 하는 증상 때문에 보양식이 필요했어요.

장어, 추어탕 같은걸 안먹기 때문에
삼계탕을 픽!

✅️ 조리법
패키지에 써있는 조리법은 포장채로
끓는 물에 10분정도 넣었다 먹는 중탕방식과
내용물만 그릇에 옮겨서
전자레인지에 6분정도 돌려서 먹는 방식이 있어요.
근데 저는!
국물 요리는 팔팔 끓여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내용물을 냄비에 부어서 5분정도 끓여 먹었어요.
그랬더니
닭이 다 풀어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저는 이 삼계탕 몇번 먹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끓여먹는게 좋아서 늘 이렇게 먹어요.
뚝배기에 단독으로 끓여서 뚝배기채로 먹으면
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내용물
일단 우리는 한방 냄새나는 삼계탕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면에서 정말 만족하는 삼계탕이네요.
수삼 1알 / 대추 1알 / 마늘 3알? 정도
이렇게 들어있는데 나무 냄새, 한약 냄새 안나니까
그것만해도 만족해요.
그리고 닭, 찹쌀, 녹두, 수삼등 모두 국내산이예요.

✅️ 닭
닭은 좀 작아요.
당연히 토종닭 같은 사이즈를 기대한건 아니구요.
집에서나 삼계탕 집에서 먹는 닭의 사이즈보다
확실히 작아요.
딱 한명 한끼 양이예요.
그래도 부들부들 맛있습니다.

✅️ 녹두삼계탕
닭 안에 녹두와 찹쌀밥이 아주 조금 들어있는데요.
죽이 조금이라도 들어있는게 훨씬 맛있네요~

✅️ 맛
맛은 굉장히 추천 할 만한 맛이예요.
앞에 말했듯이 한약 맛이 안나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을만한 기본적인 맛인데요
국물도 꽤 깊고 닭도 부드러워요.
닭이 좀 작아서 몸으보신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담백한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속이 풀리네요.
간은 되어있지만
소금, 후추 조금씩 넣어 먹는게 맛있고
닭은 소금, 후추 찍어먹는게 훨씬 맛있어요.
국물은 살짝 기름 진 느낌이 있기 때문에
파는 꼭 넣어먹는게 맛있네요.

혼자 계시는 연로하신 울엄마 보양식으로

자주 찿고 있는 삼계탕 인데여~


물론, 직접 먹어본 이후에 갠찬다는 결론후에

엄마에게 사다 드리게 되었구여 ~


또, 엄마도 잘드시기도 하고 해서 이번에도 이것저것

챙겨서 갖다 드리고 왔는데여 ~~


엄마가 늘 하는말씀은~~

너거들 먹지 그만 사와도 된다고....


그러시면서도 고맙다! 잘먹꾸마!! 하시는데여~

가끔은 집근처에서 좀 떨어진 삼계탕 전문점에서도


모시고가서 삼계탕을 먹어 보기도 하는데여~~

울엄마가 다행히 삼계탕을 잘드시는듯 한데여~


매번 모시고 갈 수 가 엄써서 요론 제품은 구매해서

냉장고 넣어두면 엄마 혼자서도 챙겨 드실 수 있어서


그나마 혼자 계실때도 어느정도 영양을 챙길 수 가

있을듯 하네여^^


사실, 걱정은 혹 드실때,,, 닭뼈 같은게 걸릴세라

염려는 되기는 하는데여~


다행히 울엄마 닭뼈 잘 발라내고 살코기만 잘 발라

드신다고 걱정 말라 하시기는 하더라구여 ~ㅎ


닭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엄마가 드시기에도

좋다고 하시네여~~


궁물맛도 담백하니 갠찬다고 하시네여~

엄마는 평상시에 드시는양이 적어서 요 한팩으로


한번에 혼자 드시기에는 양이 좀 마너서 두번으로

나눠 드신다고 하네여~


일반 으른들은 일인 일봉으로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양 일듯 하구여~


잡내 같은거 엄꼬, 냉장 보관 제품 인데도 의외로

유통기한이 꽤나 긴편 이구여~~


울엄만 김냉에 넣어 두시고 드실때는 꺼내서 냄비 에다가

봉지 뜯어서 부어서 데펴서 드시는게 젤로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장바구니 담아두고 조금이라도 더 세일 할때, 구매해서

냉장고 넣어두고 가끔 몸보신용으로 챙겨 드셔도


갠찬은 제품 이다 시푸네여~~

아는 맛이 무섭다고~~ㅎ


요 제품으로 맛있게 먹고 있어서 굳이 다른 제품으로

찿아볼 필요가 엄는듯여~~


담번에 또, 다시 들릴때까지 오늘은 요기서 이만 총총,,,

할께여^^


다른이웃님들께도 충분히 추천 드리고시푼 맛있고 유용한

녹두 삼계탕 이네여!!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


❤️모두모두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마니커에프앤지 녹두삼계탕 900g은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고 싶을 때 딱 좋은 제품이에요.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 후기를 보면, 우선 닭고기가 꽤 실하고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다는 반응이 많아요. 뼈째로 들어 있지만 잘 익혀져 있어서 젓가락으로 살살 발라 먹기 편하고, 국물도 진하고 구수해서 집에서 직접 푹 고운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국물에 국내산 녹두가 들어가서 고소함이 살아 있고, 삼계탕 특유의 느끼함이 덜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단 얘기가 많았어요. 약재 냄새가 과하지 않아서 삼계탕 특유의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요.

조리 방법도 간단해서 전자레인지에 6~7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바쁜 날이나 더운 여름철에 땀 흘리며 요리하기 싫을 때, 이거 하나 꺼내서 먹으면 든든하게 한 끼 해결돼요. 1인분으로 딱 좋은 900g 용량이라 혼자 사는 사람들 후기도 꽤 좋아요.

간이 좀 삼삼하다는 말도 있었는데, 원래 삼계탕이 간이 세지 않으니까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김치를 곁들이면 괜찮다는 반응도 있었어요.

냉장보관 가능해서 두세 개 사두면 급할 때 꺼내 먹기 참 좋았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저는 진짜 집에서 직접 끓인 느낌에 가까워서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이 있는집이리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주 주묺해요
완전 급 제대로된 한끼를 먹은것같습니다

마니커 녹두삼계탕은 요즘같이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입맛이 없는 날
간편하게 따뜻한 보양식을 챙기고 싶을 때 참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전자레인지나 냄비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인데도
의외로 깊은 맛이 살아 있어서 놀랐어요. 포장을 뜯었을 때부터 진한 삼계탕 향이 퍼지는데
그 특유의 닭고기와 인삼, 마늘 향이 확 올라오면서 ‘아, 진짜 삼계탕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삼계탕이에요
제가 이거먹기전에 다른 삼계탕 몇일전에 먹었는데 그삼계탕은 국물이 맑고 깨끗한 느낌이고
녹두삼계탕은 걸쭉한 느낌이이 더 드는 그런 삼계탕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 걸쭉한걸 좋아하는 저는 녹두삼계탕이 더 좋네요

닭 자체도 너무 작지 않고,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어서 식사로 충분했고요.
특히 닭 속에 녹두가 들어 있는 게 이 제품만의 특징인데
그게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녹두가 푹 퍼져서 삼계탕 국물에 녹아들 듯한데
그 덕분인지 국물이 일반 삼계탕보다 더 걸쭉하고 고소했어요.
인삼도 은은하게 들어 있고, 대추와 찹쌀도 빠지지 않아서 전통적인 삼계탕 맛은 다 갖췄다고 보면 돼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점은 닭고기가 너무 퍽퍽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살아 있었다는 거예요. 국물에 감칠맛이 배어 있어서 국밥처럼 밥 말아 먹기에도 딱 좋았고요.
보관은 냉장이고 회복식이 필요할 때 냉장고에서 꺼내먹기 좋은것같아요
단점은 살이 연한반면 뼈도 좀 으스러지는 그런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맛이 좋아서 계속 주문하게 되는 그런 삼계탕이랍니다.

평상시에도 간편하게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는

삼계탕 인데여~~


몇번이나 직접 먹어 보기도한 마니커 녹두 삼계탕

인데여~


요즘은 울엄마 보양식으로 자주 사드리고 있는

품목중 한가지 이기도 한데여~~


계속 잘드셔서 그리고 실제로도 맛 있다 하시기도

하셔서 또, 구매해서 갖다 드렸는데여~


엄마가 잘드시니깐,,,, 자식인 입장 에서는 안먹어도

배가 부른 이 기분은 예전에 울부모님들이 자식이


잘먹으면 당신들은 안먹어도 배 부르다 하셨던

그때의 느낌이랑 같을듯도 하네여 ㅎ


엄마는 그만 사와도 된다 하시지만 엄마집 갈때마다

이것저것 챙겨가게 되는게 모든 자식들의 마음 인듯 하네여~


걱정은 혹 엄마가 삼계탕 드실때, 닭뼈 같은게 걸릴세라

은근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여~


다행히 울엄마 닭뼈 잘 발라 내서 살코기만 잘 발라

드신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 하시어 ~ㅎ


닭고기가 전혀 질기지가 아너서 엄마가 드시기에

부드러워서 먹기에 좋다고 하시네여^^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드시지 못하는 울엄마에겐

궁물맛도 담백 하고 은근 갠찬다고 하시네여~~


울엄만 평상시에 드시는 양이 적기 때문에

요 한팩으로 한몫에 혼자 드시기에는 양이 마너서


두번 정도로 나눠 드시면 맞다고 하시는데여~

일반 남자 으른들은 일인 일봉지 드시면 갠찬은

양일듯 하네여^^


잡내 같은거 전혀 엄구여 ~~

냉장 보관 제품 인데, 의외로 유통 기한은 꽤나 긴편

이구여~


울엄마는 김냉에 넣어 두시고 드실때는 꺼내서 냄비에

봉지 뜯어서 부어서 데펴서 드시는게 젤로 편하다고

하시네여~~


장바구니에 계속 담아 두고 있다가 혹시, 세일 마니

할때는 무조건 쟁기기도 하는데여~


가끔씩 이라도 몸보신용으로 챙겨 먹기 조은

간편한 삼계탕 제품 인듯 하네여~


아는맛이 무섭다고~ㅎ

요 마니커 녹두 삼계탕 맛있게 먹어 봤던 삼계탕 이기에


굳이 다른 제품으로 골라볼 이유가 엄는데여 ~

담번에 또, 다시 들릴때까지 오늘은 요기서 이만, 총총,,,

하구여~~~


다른이웃님들께도 충분히 추천 드리고시푼 맛있고 유용한

녹두 삼계탕 이네여^^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


❤️모두모두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마니커 녹두 삼계탕 냉장, 900g, 5봉을 직접 맛본 솔직리뷰

1. 구매한 이유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챙기고 싶어 삼계탕 제품들을 눈여겨보다가, 마니커 브랜드라면 믿고 먹을 수 있겠다 싶어 구매했어요.

특히 쿠팡에서 할인할 때 가격 메리트가 커서 5봉지 세트로 알뜰하게 장만했습니다.


2. 사용후기

레토르트 삼계탕은 늘 맛이 부족할까 걱정되곤 했는데, 이 제품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데우기만 해도 뼈가 자연스럽게 분리될 정도로 닭이 부드럽고 잘 익어있어요.

국물은 진하고 깊은 맛이 느껴져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고, 후추만 살짝 뿌려 먹으니 딱 좋았어요.

닭 사이즈는 크지 않아서 혼자 먹기엔 살짝 부족할 수 있지만, 밥이나 누룽지를 넣어 양을 늘리면 충분히 한 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녹두가 들어있어서 고소한 풍미가 더해지는 게 이 제품의 매력이에요.


3. 장점

✅ 닭이 아주 부드러워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아요

✅ 녹두가 들어 있어 고소하고 색다른 맛이 나요

✅ 국물 양이 넉넉해서 밥이나 누룽지 추가하기 좋아요

✅ 간이 되어 있어 조리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 할인 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가성비 최고예요


4. 아쉬운 점

✔️ 닭 크기가 작아 1인 기준으로도 약간 양이 아쉬울 수 있어요

✔️ 찹쌀과 녹두 양이 적어서 든든한 식사로는 밥을 더 넣어야 해요

✔️ 정가로는 살짝 부담될 수 있으니 할인할 때 쟁여두는 게 좋아요


5. 재구매 의사
할인할 때마다 꼭 다시 사게 되는 제품이에요.

보관도 편하고, 퀄리티도 만족스러워서 간편 보양식으로 자주 찾게 돼요.


6. 총평

‘마니커 녹두 삼계탕 냉장, 900g, 5봉’은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 기분을 낼 수 있는 제품이에요.

닭은 부드럽고 국물은 진하며, 간도 잘 되어 있어서 후다닥 데워먹기 딱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녹두의 고소함이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양이 조금 아쉽긴 해도 누룽지나 밥을 더하면 충분히 든든한 한 끼가 되니 활용도도 높아요.

♡‘마니커 녹두 삼계탕 냉장, 900g, 5봉’의 솔직한 리뷰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할인할 때 꼭 쟁여두실 만한 든든한 보양식을 추천드려요!♡

제품명;마니커 녹두 삼계탕

개당중량;900g×2팩

보관방법;냉장보관

소비기한;26, 1/20일까지

구매가;15,110

*******__________

지난해 여름 동안에는 울엄마 보양식으로 계속 구매해서

갖다드리기도 했구여~


올해 들어서는 3월에 몇번 사서 갖다 드리기도

했는데여~


물론, 그전에는 직접 몆번 먹어 보기도 했었구여~~

울엄마가 잘드시는것 같어서 이것저것 사갈때


요제품도 꼭 끼우게 되는데여~~

엄마는 고만 사오고 너거나 먹어라 하시는데여~


자식 마음은 또, 그렇지 않잖나여~ㅎ

엄마한테 늘 하는말은 우리가 사가는게 행여라도


입에 맞지 않거나 하면 꼭 야기 해쥬야 한다고~

갠히 입에 맞지도 아넌데,,, 일부러 맛있다 하지 마시라고~


그래야 그품목을 빼고 일부러 사지 않는다고~

말씀 드렸더니~~~


알겠다 하시면서 ~~ 요 삼계탕은 비싼거 아니냐고?

내야 맛있게 잘먹는다만,,, 하시네여^^


솔직히 엄마가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드시지 못하는데여~

닭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엄마가 먹기에 좋다고

하시네여^^


궁물맛도 담백하니 갠찬타고 하시구여~

울엄마 평상시에 드시는 양이 적어서


요 한팩으로 혼자 드시기에는 양이 좀 많다 하시면서

2번으로 나눠 드신다고 하네여^^


일반 성인 들은 일인 일봉지로 드시면 갠찬은

양 일듯 하구여~


집내 같은것도 엄꼬, 냉장 보관인데 의외로 유통기한이

꽤나 긴편이여서 약간 의아(?) 하기는 하네여~


울 엄마는 김냉에 넣어 두시고 드실때는 꺼내서 냄비에

봉지 뜯어서 부어서 데펴서 드시는게 젤로 편하다

하시네여~


장바구니 담아 듓다가 세일 마니 할때는 무조건

구매 버튼 클릭 해야 겠으여^^


구매해서 냉장고 쟁겨두면 필요 할때는 몸보신으로

한번씩 드셔도 갠찬을듯여~~


아는맛이 무섭다고~~

요 제품으로 계속 맛있게 먹어 봤기에~~


굳이 다른 제품으로 골라볼 이유가 엄더라능여~ㅎ

다른이웃님들께도 충분히 추천 드리고시푼 맛있고 유용한

녹두 삼계탕 이네여!!!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


❤️모두모두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1. 포장 및 배송상태
- 다음날 저녁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로켓프레쉬 상품으로 전날 밤에 구매해서 아침에 받고 바로 해먹음^^
- 로켓프레쉬 박스에 얼음과 같이 왔어요. 냉장보관 상품으로 차갑게 잘 왔어요.

2. 구매이유
- 지인 집에 가서 점심 대접 먹었는데, 직접 한줄 알았어요.
샀다 하셔서 인근 반찬가게 사셨거나 배달했나? 싶었더니 레토르트 식품이라니!
- 부드럽고 맛있어서 반찬하기 싫은 날 주문해서 바로 순삭.

3. 조리방법: 초간단
- 중탕 10분(비닐채), 전자레인지 6분(전용 용기) 가능
- 저는 아기랑 같이먹으려고 냄비에 후루룩 끓였어요.
(이전에 샀던 레토르트 삼계탕은 뼈가 다 으스러져서 먹을때마다 불편했기에 중불로 서서히 익혀서 끓을 때 바로 껐어요)
⚠️푹 익힌 고기라 끓이면 다 부셔질 수 있어요. 저는 감안하고 끓였고, 뼈랑 고기가 분리되긴 하지만 이전에 실패한 레토르트 삼계탕처럼 부셔진 뼈 뺀다고 고생하진 않았습니다. 너무 부드럽게 잘 익었어요.

4. 양
- 아주 작은 영계라 살이 많지 않고, 국물 양은 많아요.
- 1봉지 양은 잘먹는 초딩, 혹은 양 적은 성인여자가 먹기 딱좋아요.
- 잘먹는 성인 남자는 부족할 수 있으니 밥말아 먹습니다.

5. 맛
- 소금 안타고 안찍어먹어도 될만큼 간간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김치나 반찬이랑 먹으면 맞습니다.
- 고기가 부드러워요. 뻑뻑살도 부드럽네요.
- 대추, 인삼도 들어있고 녹두죽으로 이루어져서 식당에서 먹는 맛 뺨치게 고소하고 맛있어요.

▶️결론
처음에 먹었을땐 진짜 맛있었고, 두번째 사먹어보니 입맛 예민한 저는 맛있긴한데 가~끔 레토르트 맛을 느낀 한두번이 있는데 그래도 가격과 수고에 비하면 깔끔하고 든든하게 한끼 해결해준 효자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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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맛있어요.
한방 냄새 없어서 만족하는 삼계탕 입니다.

패키지에 명시 되어있는 조리법에는
봉지채로 중탕을 하거나,
그릇에 옮겨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라고
되어있어요.

근데 저는 국물은 뜨거운게 좋아서 늘 냄비에 부어서
팔팔 끓여서 먹는데요,
국물이 조금 적은 편이라서
저는 물 한컵정도 붓고 소금이나 치킨스톡 넣어서
간 맞춰요.
그리고 팔팔 3~4분 끓이다가 먹었는데요.
조리법에서 시키는대로 안하니까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릇으로 옮길 때 닭이 다 튿어져요.

저처럼 끓여서 먹을거라면
뚝배기에 끓여서 뚝배기채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추, 수삼이 하나씩 들어있고
닭안에 녹두죽이 조금 들어있어요.
파, 후추등을 넣어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어요!

닭은 굉장히 작아요.
진짜 조그만한 닭이라 아쉬워요.
먹을게 없는정도는 아니지만 아쉬워요
국산 닭이라고 되어있는데 호수는 안써있어요.
보통 한마리씩 파는 치킨집에서 10호정도의
닭을 쓰고
두마리씩 묶어 파는 치킨집에서 6~7호를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녹두삼계탕은 5호?6호?
정도의 닭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잡내 없고 식감 좋게 푹 잘 익은
닭이 들어있어서 발라먹기에 좋아요.
그리고 안에 녹두죽도 조금 들어있어서
그런지 농도도 걸죽해서 보기에도 맛있어보여요.
덕분에
풀코스 삼계탕으로 즐기기 좋은 삼계탕 입니다.

작년 복날에도 시끄러운 삼계탕집 못뚫고
집에서 이거 사다가 끓여먹었는데
저희 집 돼지도 잘 먹었었드랬어요.

한방 냄새 같은게 진하지 않아서
크게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 할 만한 삼계탕이라서
추천 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마니커 녹두 삼계탕은
전통적인 삼계탕 느낌을 잘 살리고 있어서 건강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졌어요.
보통 삼계탕 하면 ‘몸 보신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 제품은 녹두가 추가되어 있어 더 건강한 느낌이었어요.
봉지를 뜯으면 진공 포장된 삼계탕 팩이 들어 있는데
냉동 제품이라 보관하기도 편하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조리 방법도 간단해서 따로 재료를 손질하거나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보양식이라는 게 장점이었어요.

끓는 물에 팩째로 넣어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서 끓이면 금방 완성되는 간편한 삼계탕이었어요.
국물을 따라보면 기름기가 적당하고, 한방 재료가 우러난 듯한 깊은 색감이 나요.
일반 삼계탕과 비교했을 때, 국물에 녹두가 들어 있어서 더 걸쭉한 느낌이 있었어요.
한 숟갈 떠서 먹어보면, 녹두 덕분에 국물이 일반 삼계탕보다 부드럽고 약간 고소한 맛이 느껴졌어요.
녹두는 원래 소화도 잘되고 몸에도 좋다고 하는데, 국물과 잘 어우러져서 삼계탕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 느낌이었어요.

고기는 속까지 잘 익어 부드럽고,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식감이라 먹기 좋았어요.
국물이 한약재 향이 강하지 않고, 녹두 덕분에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었어요.
기본적으로 삼계탕 국물 특유의 담백한 맛이 강하고 짜지 않아서, 소금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 먹으면 더 맛있어요.

팩을 뜯어서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10~15분 정도 끓이면 국물이 더 깊은 맛이 나요.
녹두와 닭고기가 국물에 더 잘 배어서 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안에밥이 금방 데워지지않더라구요
삼계탕 속에 국물이 베어들도록 구멍을 내서 국물을 조금 퍼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국물이 기본적으로 담백한 편이라 소금이나 후추를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대파나 다진 마늘을 추가하면 향과 감칠맛이 살아나요.
닭고기를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더 든든한 한 끼가 돼요.
기호에 따라 김치나 깍두기랑 같이 먹으면 개운한 맛을 더할 수 있어요.
아이도 잘먹고 어른도 맛있고 저녁한끼때우기 좋아서 자주 주문하게 되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