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갑자기 로켓 직구에 꽂혀서 급 구매.
원래 어릴 때 사용했던 폰즈 폼클렌징의 제품력이 굉장히 뛰어났던 기억때문에 폰즈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음.
그래서 별 걱정없이 무려 크림 2개짜리를 바로 질러버림.
일단, 할인 행사 중이라서 가격이 매우 저렴했음.
기억나진 않지만 한 통에 배춧잎 반장 가량밖에 하지 않았던 것 같음.

손꼽아 기다리던 로켓직구 택배가 등장하고 일단 읭? 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일단 포장을 봤을 때, 상자 안에 뽁뽁이에 쌓여서 플라스틱 화장품 통 두개가 덩그러니 들어있었음.

아, 저렴한 크림이라서 용기가 플라스틱인가 보다.. 괜찮았음. 오히려 유리 용기가 아니라서 가벼웠고 귀여운 느낌도 있었음. 하얀 플라스틱 통에 파란 뚜껑이 귀여운 느낌이랄까.

그런데 뚜껑을 여는 순간 아차 싶었음. 일단 향이 너무 진해서 기초 화장품으로 사용하기에는 향이 굉장히 진하다는 느낌이 있었음.
크림의 점도는 꾸덕꾸덕 점도의 느낌이었고 비유하자면 어릴 때 뚜껑을 돌려서 열러쓰는 통에서 덜어쓰던 존슨즈 베이비로션의 점도랄까?

아무튼 그래도 보습이 촉촉하고 피부에 자극이 없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아뿔싸...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면서 건조하고 살짝 예민해졌던 피부에 따가움을 선사하였고 심지어 여드름까지 선사해줌.

그래서 이 폰즈 크림은 앞으로 그냥 마사지 용이나 핸드크림 대용으로 전락하기로 함.

ㅈㅅㅈ베이비로션인 줄
파우더향 엄청 강해요.
촉촉한 편이고 핸드크림 용으로 딱입니다

해외직구 세일품목에 있고 평도 대체로 좋은편이라
별로면 팔꿈치ㆍ뒤꿈치써야지 하고 구매함

연휴에 구매했는데 2일?3일만에 도착
어메이징 로켓배송 ㅎㅎㅎㅎ


사이즈는 바세린 보다 약간 더크고
비닐씰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는듯
용기내 캡은 따로 없고 향은 파우더리

푸딩 질감이랬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로션과 크림 중간쯤? 발림성 좋은데 번들거림이 아주 ㅎㅎ
끈적이진 않은데 유분감이 풍부함
데이크림으로는 화장10000프로 밀릴듯
나이트크림이나 마사지 크림으로 가성비 갑

민감성피부인데 첫사용이라 정확한 후기는 며칠써봐야 알듯

화장품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명작

#폰즈드라이스킨크림

바니싱크림의 시초격이자
오늘날 나오는 보습크림의 원조
조상인데요,

하얀 생크림
펴바르고 난 후엔
초크초크

그 촉촉함이 완전
보습, 충만, 짜장~

정말 리치하지만
피부위에 순하게 머물러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게다가 피부위에
얇은 막을 형성해주죠.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표하던 해에 출시한
크림계의 전설...
(요 폰즈 크림이 출시할 때...
그 이전에 크림은 상당히 무겁고 끈적거리는 기름덩어리였었답니다. 지금도 나오는 니베아 크림? 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였구요.)

남들이 엠브리올리스를 썼을때
나는 요 #폰즈 드라이 스킨 크림을 사용했습니다.
발림성과 촉촉함이 좀 더 뛰어난 그런 느낌?
그러면서 꽤나 순하게 작용을 해주고요.

아름다움 이란
소수의 사람들 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한 폰즈.

폰즈님이여! 다시 흥하소서!




* 추신 : 남들이 ㅇ브리ㅇ리스 썼을때
저는 저기 저 폰즈 드라이 스킨 크림을 썼습니다.

화장품케이스 숫자는 배치코드이구 제조는2004년3월27일
유통기한은36개월
그래서2027년3월27일까지유효합니다^^

우연히 보게 된 폰즈 크림
40여 전에 엄마가 미제 물건 가지고 다니는 아주머니께
구입 하시어 저희들에게도 나누어 주셨던 추억이 서린 폰즈.....

현재 바르고 있는 크림이 있었지만 반가운 마음에 4개 구입 했네요
친정 엄마, 친언니와 올케 언니에게 선물 하려구요.

예전에는 커다란 대용량으로 기억 되는데 작은 스몰 사이즈네요
용기도 맘에 들고 향 또한 진하지 않고 은은....( 향은 옛날 기억이 없어요)

첫날은 모르고 지나갔는데 3일째 부터는 피부가 촉촉해 지는걸 느겼어요
가격두 저렴 하구 ....
건성 피부이신 중년분들도 후회 하지 않을 제품입니다.

저렴해서 큰 기대없이 샀는데, 올겨울 얼굴 크림으로 딱 좋네요. 50대인지라 왠만한 제품은 얼굴 땡겨서 안되는데 폰즈 바르니 밤새 편안해요. 제가 눈이 엄청 예민한데 눈밑에 발라도 안 따갑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질감이 산뜻하고 가벼워요.
양도 많고 저렴해서 얼굴, 목, 손에 부담없이 바릅니다.

110그램짜리 폰즈 영양크림 한 통에 3천원대라니...
안좋으면 손발에 바르자는 마음으로 사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크림이에요.
냄새는 좀 강한데 생크림처럼 보드랍고 가볍게 발라지는 크림의 느낌이 좋고요, 바른 후 기름지거나 끈끈하지않아요.
밤에 바르고 아침에 만져본 피부는 부드럽고 윤기가 흘러서 얼굴이 예뻐보여요.
이제 가을로 접어드니 듬뿍 바르고 자야겠어요.
요 크림에 레티놀 약간 섞어바르면 노화방지에 더 좋겠어요.

향 좋고 부드럽게 발림성 좋음.
보습력은 보통이나 바르고 나면
실크피부같이 부드러움.

뚜껑을 열자마자 향이 그냥... 국산 크림들보다 향은 강하지만 그래도 좋아요ㅎㅎ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하게 스며드네요! 바르고나서 기름지지도 않구요

처음 물건 보고 작아서 놀랐어요.
예날 폰즈는 되게 컸었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척척하고 좋습니다. 끈적이지 않고요.
향은 원래 폰즈 향이네요.
싫다는 후기는 봤는데 원래 폰즈는 마사지 크림이나 클렌징이나 다 이 향이 었던 걸로 기억해요.
전 나쁘지 않았어요.
가격도 무난하고 우리병으로 화려하게 만들는 화장품보다 실용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원래 상품평 진짜 안남기는 편인데 이건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서 남겨요.
피부가 왜이렇게 부들부들 해졌나 했더니 이거였네요;;
귀찮아서 욕실에 두고 세안하자마자 이것만 하나 바르는데
진짜 얼굴 계속 만지게 되네요.. 제발 계속 팔아주세요..ㅠㅠ

직구로화장품은처음구매해보는데촉촉하고 유분기많고좋네요.
별4개를 준거 마개가 그냥열리는점때문입니다.
그것빼고는다괜찮네요.향도좋구요.가격도저렴해서2개구매했어요.

가격도 일단 착하고요. 용량도 넉넉해요.
파우더리한 향이고 쫀쫀한 느낌의 질감입니다.
많이 끈적이지 않고 잘 스미네요.
만족합니다.^^

좀 아쉬운 건 씰링처리가 안되있네요.
원래 없는건지.

향도좋고 양도넉넉하니 너무좋네요
속건성인데 요거바르고자면 얼굴이 너무기름지지도않고
딱 좋더라구요!

화장하기전에도 촉촉하게 바르고 !
건조한 손이나 이런곳에도 팍팍쓰고있어요^_^

일단 향이 베이비파우더에서 약간 변형된것같은 향인데 좋네요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좋아요 발림성 또한 좋습니다 근데 제가 기름진걸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기름기가 많게 느껴져요

나이트 크림으로는 최고에요. 자기 전에 듬뿍 발라주면 아침에 촉촉해요.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여러 개 사둠

건조해.....건성도 아니고 피부과다니면서수분감이 부족해서 쓰지만 이것보다 차라리 비타민e크림바르는게낫거같애... 개인적인

가격 저렴하고 용량도 짐승에
건성피부인 저에게 잘 맞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향이 좀 강하다는것?

크림팩하려고 구매했는데 60대인 내가 써도 보습력이 좋아요
가격도 싸고 만족합니다

품질도 좋은것같고 양도많아서 계속 쓰는 거예요 좋아요~~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쓰긴 좋은데, 향이 많이 강한 편입니다

향이 너무 강~~~~~~~~해요.
자주쓸수없음.

되직하거나 꾸덕거리지 않고, 촉촉해요.

민감성 피부 비추

향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