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줄 롱패딩이 필요했어요 예전에는 무겁고 투박한 패딩을
입었는데 요즘은 가볍고 보온성 좋은 제품이 많더라고요 특히 남녀공용으로
커플룩도 가능하고 덕다운 충전재로 되어 있어서 따뜻할 것 같아 구매하게 됐어요
가격도 비슷한 스펙의 브랜드 패딩보다 훨씬 합리적이라 고민 없이 골랐어요


✔️ 장점

✅ 가벼운 무게감, 우수한 보온성
롱패딩 하면 무거운 이미지가 있는데 이 제품은 덕다운 충전재 덕분인지
상당히 가벼운 편이에요 하지만 가볍다고 해서 보온성이 떨어지는 건 아니고
안에 얇은 옷을 입고도 따뜻할 정도로 보온력이 좋아요

✅ 심플한 디자인 & 다양한 색상
디자인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워요
컬러도 기본적인 블랙, 그레이, 화이트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블랙이 가장 무난하고 깔끔해서 만족스럽네요

✅ 여유 있는 핏, 편안한 착용감
남녀공용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넉넉한 핏이라 안에 여러 겹 껴입어도 불편하지 않아요
소매 시보리도 탄탄해서 바람이 들어오지 않고 움직일 때도 편안합니다

✅ 합리적인 가격 대비 퀄리티 좋음
보통 덕다운 롱패딩 다른 제품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요
마감도 깔끔하고 지퍼나 주머니 디테일도 잘 만들어졌어요


✔️ 단점

⚠ 약간 루즈한 핏이라 키 작은 분들은 기장이 길 수도 있음
롱패딩이라 당연히 기장이 긴데 160cm 이하라면 조금 더 길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도 부해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라 크게 문제 되진 않아요


⭐ 한 줄 요약: 가볍고 따뜻한 덕다운 롱패딩, 가성비까지 완벽한 겨울 필수템

✔️철저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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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워져서 엄마 선물로 캐럿 남여공용 프리미엄 덕다운 발열 롱패딩 사드렸어용!!

엄마가 생각보다 더 많이 만족하셔서 상품평 한번 써봐요!

엄마께 드릴 겨울 선물로 고민하다가 이 “캐럿 남여공용 프리미엄 덕다운 발열 롱패딩”을 발견하고 구매했습니다. 엄마가 평소 추위를 많이 타셔서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패딩을 찾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 딱 적합하더라고요. 상품을 받아보니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 먼저 저희 엄마는 작은키셔서 90으로 샀을 때 작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근데 사이즈, 폼은 딱 맞았구요! 사알짝 길다고 하셔서...ㅠㅠ 키가 좀만 더 컸더라면 ㅎㅎ...

✅ 패딩의 디자인이 남녀 공용임에도 세련되고 깔끔해서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엄마께 입혀드렸더니 핏이 너무 예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특히 롱패딩이라 발끝까지 따뜻함이 유지되어 겨울철 바람을 완벽히 막아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 보온성도 훌륭합니다. 덕다운 충전재가 들어있어서 한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께서 입고 산책 다녀오셨는데, “너무 따뜻하고 가벼워서 정말 좋다”라고 칭찬하시더라고요. 또한 발열 기능이 있어서 체온을 더욱 효율적으로 유지해주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어요. 덕분에 겉옷을 여러 겹 껴입지 않아도 되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드셨다고 합니다.

✅ 마감도 꼼꼼히 살펴봤는데, 지퍼와 스냅 버튼 등 디테일 부분까지 잘 만들어져 있어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안감 소재도 부드럽고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오래 입어도 편안할 것 같아요. 외출 후 패딩을 걸어두면 가볍게 털어내기만 해도 먼지가 잘 떨어지고 관리가 쉬운 점도 마음에 듭니다.

✅ 무엇보다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제품입니다. 이 가격대에 이런 품질의 롱패딩을 살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비슷한 제품과 비교했을 때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성능을 갖추고 있어서 선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런 실용적이고 질 좋은 제품을 자주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운 겨울, 소중한 분께 따뜻한 선물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이 롱패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작년에 100샀는데 작아져서 다시 샀어
브랜드 어정쩡한 금액대로 사면 이런거 못 사.
빵빵하고 부드럽고 따뜻해
진짜 10만원대 브랜드 사면 얇고 추운데 이건 따뜻해
내가 장담해
중1 남자아이인데 맘에 들어해.
180에 78키로야 참고해
긴 원숭이 팔인데 적당해

오리털 롱패딩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볼게!

첫 번째로, 보온성이 정말 뛰어나. 오리털은 자연적으로 많은 공기를 품고 있어서 몸의 열을 잡아주거든. 그래서 추운 겨울날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특히 롱패딩은 허리 아래까지 덮어줘서 다리까지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게 큰 장점이야. 그냥 일반 패딩이나 짧은 점퍼는 아무래도 하체가 추울 수 있는데, 롱패딩은 그 문제를 해결해 주지.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가벼움이야. 오리털은 다른 충전재보다 가볍기 때문에 부피는 커도 무게는 생각보다 많이 나가지 않거든. 그래서 오랫동안 입고 다녀도 피로감이 덜해. 만약 폴리에스터 같은 합성 소재로 된 두꺼운 코트를 입으면 무겁고 불편할 수 있는데, 오리털 롱패딩은 그 점에서 훨씬 편안해.

또한 압축성이 좋아서 보관할 때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패딩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진공팩 같은 곳에 넣어서 부피를 줄여서 보관할 수 있거든. 이건 여행 갈 때도 유용해, 부피가 줄어드니까 캐리어에 넣을 때도 부담이 덜하지.

그리고 요즘은 디자인도 많이 다양해졌어. 예전에는 롱패딩이 좀 투박하고 스타일이 한정적이었는데, 이제는 슬림한 핏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그래서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고 멋지게 입을 수 있지. 요건 중딩도 좋아하는 핏이야

마지막으로, 내구성도 한몫해. 오리털 롱패딩은 잘 관리하면 몇 년 동안 입을 수 있어.

물론 단점도 있긴 해. 비나 눈이 많이 올 때는 관리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고, 세탁도 신경을 써야 하지만, 이런 점들을 감안해도 오리털 롱패딩의 장점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겨울철에 따뜻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지!
이건 검은색라 세탁은 걱정 없어

꼭 사자!

24.1.27
간단요약

헬스장갈때 입으려고 구매
운동복, 간단한 외출복, 가성비 찾으시는분께 베리굿입니다.
8:2 덕다운에 이가격이라니.. 심지어 쿠팡포인트 쌓여있는거 써서 5마넌대에 겟했네요


안녕하세요
올겨울(23년후~24년초) 날씨가 히안하죠? 추웠다가 봄처럼풀렸다가 다시 매우추워졌다가 왔다갔다 하는데요
롱패딩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눈팅만하다가 어느분 댓글이 가성비가 매우좋다는말에 구매했어요.
다른후기에서 인상깊게본게 가격답지않게 소재가좋다, 충전재가좋다, 마감이좋다 였는데요

소재가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시중 이름있는 브랜드의 소재와 같다고하셨는데,
저도 집에 노스같은 여러 스포츠/등산브랜드 패딩이 있긴한데 그정돈 아닌거같구요
그래도 방수 방풍등 "기능성"이 있는것은 좋습니다!
제가보기에 그정돈 아니라고 한 이유는 살짝 외피원단 자체가 얇은느낌이들어요.

충전재는 진짜 마음에 듭니다.
구스(거위)다운이 제일좋다지만 그건 압축/복원률때문이기에 침낭이나 휴대가필요한 제품에 더 적합하고
일상적으로 입고다니는 외투에는 덕(오리)다운 정도면 마찬가지로 경량이기때문에 충분합니다.
솜깃털 비율도 가장 이상적인 8:2라서 따뜻해요!

등판부위에만 열반사필름 원단같은게 덧대어져있는데, 이게 콜롬**에 옴니힛 기능이랑 비슷한건가봐요 ㅋㅋ
집에도 비슷한게 있는데, 그거 입을땐 전체적으로 덧대어져있어서 마냥 매우 따뜻하구나~생각했는데
이건 등쪽에만 있다보니 등쪽만 보온되는느낌이 확 체감되네요ㅋㅋㅋ

핏은 L사이즈 기준 제가 키가작은편이라 무릎 아래로 내려오구요
헬스3년차라 어깨가 없진않은데 저한텐 딱 맞아서 한치수 크게 하면 세미오버핏이었을까 싶네요.

물건 구매할때 용도에 걸맞는 가격을 따지는편인데, 이제품은 진짜 딱 마음에 드네요.

너무 좋은점만 적은거같은데, 단 한가지
소매부분이 살짝 아쉽네요. 바람들어오는걸 막기위해서 시보리가 아닌 얇은 폴리?같은걸로
되어있는데, 이게 지금은 괜찮지만 잘 늘어날것같고, 벗을때 안쪽으로 손에 말려들어오네용.
큰 단점은 아니지만.. 살짝 쫀쫀한 면같은 시보리였다면 어떨까~ 아니면 찍찍이로 조절할수있는
방식이었으면 어떨까~하는 마음이구요
그랬다면 가격이 이렇게 안나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충분히 합리화가 되는정도입니다
아! 지퍼에 있는 찍찍이도 살짝 허접하긴 한데 심하진 않아요 ㅋㅋ


헬스장갈때, 동네편의점갈때, 시장갈때, 풋살하러갈때, 수영하러갈때, 목욕탕갈때 등등
안쪽엔 가볍게입고 외투로 입기에는 완전강추입니다!

계속 입어보면서 불편하거나 추가할내용 있으면 리뷰 수정 해둘게요^^

제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캐럿 남여공용 오리털 벤치 코트 엑스라지 후기를 써봤습니다.


요즘 확 추워져서 예비중 아들에게 선물로 롱패딩이란 걸 처음 사주었습니다.
옷에 워낙 관심은 없는 아이인데, 뚱뚱한 옷은 정말 싫어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롱패딩은 따뜻하면서 날씬해보임을 강조하였더니 사달라고 바로 고르더군요.


색깔은 검정을 권했으나 차콜을 예전부터 좋아했던지라 차콜을 사줬습니다.

캐럿옷은 가끔 아우터 옷을 사는 편입니다.
브랜드를 가리지 않는 편이거든요.

노브랜드 옷들을 좋아합니다.
아이도 브랜드 가리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캐럿 옷이 저희 집에선 딱인 것 같습니다.


롱패딩은 아이가 라지 사면 중1이기 때문에
윗옷 무게도 있고해서 성장판이 많이 열려있다보니 작아질 것을 대비해서
엑스라지로 구매했습니다.

역시 엑스라지라서 여유가 많습니다.
추운 겨울에 굴러다녀서 끄떡없을 것 같이 보입니다.


아이가 아쉬워하는 점은 단 하나!!
엉덩이를 빨리 못 긁어서 아쉬워 하더라고요. ㅎㅎㅎ


오리털 벤치 코트는 100퍼센트 폴리에스터 기능성 원단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발수 가공, 방수 가공, 방풍 기능을 가진 원단으로 만들었습니다.

발수가공은 물이 닿았을 때, 물이 스며들지 않고 흘러내리게 하는 가공을 뜻합니다.
물세탁이 가능하며, 세탁후에도 기능이 유지되고 관리가 용이합니다.

방풍기능은 방풍기능이 우수한 소재의 제품으로 눈, 비, 오염물질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최적의 활동을 제공합니다.

방수기능은 외부의 수분이 천을 통과하여 안으로 스며들지 못하도록 막아주며,
눈, 비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최적의 활동을 제공합니다.


프라우덴은 자부심과 에너지의 합성어로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국내 최고의 다운 생산 업체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 소재 브랜드입니다.

우수한 필파워(450), 보온성과 흡습, 방산성을 가진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하였습니다.

제가 신기했던 점은 등판인데요.
반사 반열판입니다.
등판 안감에 발열판 소재를 사용하여 체내열 반사로 보온성을 강화하였다고 합니다.
보통 롱패딩에는 없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신기했습니다.

재구매하고 싶지만, 두 벌은 못사겠네요~
그 이유는 저는 아우터를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입는 편이라서요.
신중히 구매했기에 마음에 쏙들어서 주변에 알리고 싶네요.

잘 입겠습니다.
꼼꼼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롱패딩을 사려고 백화점들을 돌아다녀보았는데
대부분 가격대가 40만원 전후더라구요.
특히 브랜드가 있는 것들은 대부분..
노X페이스, 내셔X지오XXX, 디스XXX 등등

그런데 말입니다!
이것들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특히나 이월상품들의 경우 가격이 10만원 이상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이 회사의 제품들이 원래 의류 회사가 아닌 곳들이 많죠.
단지 그 회사 브랜드 로고만 찍어낼 뿐인 것입니다.
결국 만드는 것은 의류 공장에서 만들어내고
거기에 이 회사들은 자기네 로고만 붙여서 높은 프리미엄 가격을 얹어 파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과시욕 또는 외톨이가 되지 않으려고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런 제품을 구입해서 입고 다닙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요?...
특히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쿠팡에서 이번에 자사 브랜드로 만들어낸 의류브랜드가
꽤 나름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백화점이나 다른 데서 사려고 하면
적어도 2배 이상의 가격을 지불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어보니 정말 성능은 좋습니다.
태평양물산 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도 많은 글을 읽어봐서
괜찮은 회사라는 것도 알고 있구요.

쿠팡이 뭔가 가격의 합리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구요,
이 롱패딩 역시 브랜드 로고가 안찍혀있지만,,
언뜻 보면 남대문 시장에서 산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이름있는 브랜드 로고가 아닌 이상 차라리 로고가 없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자신만의 로고를 만들어서 옷 수선해주는 곳에서 붙여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 강력 추천합니다!!!
가성치 최곱니다!!! ㅎㅎㅎ

진짜 괜찮습니다.

롱패딩 비싸서, 살 엄두도 못내다가.. 캐럿 롱패딩이 저렴해서 한번 사봤거든요.
아니다 싶으면 반품하면 되니까요.

근데 너무 괜찮은 거예요.

검정이나 흰색 샀어야 했나.. 고민 했는데, 차콜 색 보자마자. 사길 잘했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키 158 몸무게 63 입니다.
혹시 도움 될까봐 올려드려요.

저는 L살까, M을 살까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M을 사도 몸통쪽에 끼임이 없이 충분히 넉넉합니다. 기모 두~꺼운 후드티를 입으면 잠그는데,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적당한 겨울옷들은 다 잘 맞을 거 같아요. 오늘은 붙는 니트?에 털 조끼 입고 롱패딩 입었는데 여유롭고 좋았어요.

M을 사도 어깨는 조금 큽니다. 그래서 아마 가슴 품 넉넉하게 입으시려고 L를 사시는 여성분이시라면, 어깨 부분이 너무 커 보일 수도 있어요..


▶ 옷 입은 첫날 비왔는데,
비도 또르르 또르르 잘 흘러가고, 방수도 꽤 잘 됩니다.

▶ 제 키 기준, 길이도 무릎이나, 무릎 살짝 아래까지 오구요.
롱패딩 처음 입어보는데, 확실히 따뜻하네요.

그동안은 하프 기장이랑 숏 버전만 입었거든요.

진짜 추천입니다. 올 겨울만 잘 입어도 뽕 뽑을 것 같은데,
2년은 입어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가격대가 좋아서, (2022년 83000대) 안에 오리털 숨이 다 죽으면 또 재구매할 의사 있습니다.

와~ 진짜 따듯한 패딩! 우선 패딩 자체가 깔끔하고 동급 브랜드 패딩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마감처리나 실밥 촘촘한거보고 놀랬어요~
눈올때 패딩 입고나가면 흐물흐물해지는데 이 제품은 눈올때 입어도 방수가 될 것 같은 방수느낌이 있어요 손바닥으로 문지르면 슥슥 소리가 나는 그런 터치감이 있어요
남성 모델분이 키가 크신것 같아서 패딩이 신발을 가려버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정강이 시작되는부분? 까지 오는 정사이즈 핏이라서 너무 좋았고 옷입고 뜀박질도 할 수 있을정도로 편해요 저는 워낙에 깔끔한걸 좋아하는데 겉에는 잡스러운 단추나 달린게 없고 목 안쪽부분에 스웨이드 제질과 쉽게 땀이 날수있는 등 부분에 땀이 나도 금방 식힐수있고 방수가 될수있게 특수 소재?로 되어있는게 더 맘에들었어요 (이거슨혁명이야) 게다가 소매 시보리 부분은 운동선수들이 입는 패딩에 흔히 있는 쉽게 늘어나지 않는 레깅스? 같은 신축성이 있는 밴딩이 있어서 걱정이 하나도 없는 제품이네요 저는 회사원이기때문에 회사 출퇴근시 평상시 착용할수있는 옷을 선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녀석은 정장이나 캐쥬얼 심지어 트레이닝복에도 잘어울리는 것 같아서 저는 2~3년은 거뜬히 입을수있을것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165에 54키로 55는 좀작고 66은 좀큰
애매한 싸이즈의 몸임ㅋㅋ
슈퍼갈때 장볼때 분리수거할때 음쓰버릴때
때타도상관없이 막입을 요량으로 구입함
박음질 온전하고 하자없는 상품
로켓으로 잘받음

☆무릅아래 종아리쯤 오는 길이
라인 딱떨어짐 좌우비대칭 없음

☆재질은 광택없은 보들한소재이긴한데
먼지붙음이 좀있을수 있는 재질

☆새상품의 냄새가 남
심하진않고 베란다햇빛에 3시간 걸어두니 다날아갔음

☆옷전체 빵빵하게 고루 오리털 들어있음

☆기존가지고있던 아웃도어 롱패딩도 비슷한길이인데
무게감은 기존게 약간 가벼움

☆모자 탈부착안됨

☆소매부분 밴딩처리 바람차단짱잘됨

55입으시는분들
많이 부해보이는게 싫다하시면 s싸이즈선택하시면 좋을듯함
집앞에 나갈때
이거하나면 든든하겠음
브랜드아니라고 무시할게아님
로고하나박히면 비싸게 주고 사야할 퀄리티임
아주아주 추천함
흰색하나더 도전해볼까..고민중^^

집에 남는 털이있어서 단추바느질로달아줌
한층더 고급진옷이되었음

몇년 전 핫했었던 평창 롱패딩 사겠다고 아침 일찍부터 롯백앞에 줄섰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이 상품을 만났더라면 저는 그 시간에 꿀잠을 자고 있었을테죠..!
이 제품은 겉감은 매끈하고 안감은 퐁신퐁신한 느낌이나서 만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ㅎ 솜털과 깃털이 적절히 배분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다른 롱패딩들도 다 XL를 입는 사람이구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길이감이 딱 좋습니다!! 무릎까지 덮어주기 때문에 올겨울 추위는 걱정없네요.
디자인면에서 보더라도 딱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라 누구든지 호불호없이 입어볼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다섯번째 사진 보시면 소매에도 많은 신경 써둔거를 볼수 있네요! 세심하게 디테일 놓치지 않는 센스~ 칭찬합니다ㅎㅎ
올 겨울 맥주사러 집앞에 갈때도, 출근 시 아우터에도, 학생들도 입어도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넓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제품 하나만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올 해 옷장에서 이 제품 제외하고 다른 롱패딩들은 안꺼냅니다~
강추해요!!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캐럿 남여공용 오리털 벤치코트 L 블랙 구매후기

●구매이유 : 원래 입던 오리털 코트 세탁을 안해서 꼬질꼬질했는데
급하게 나가야해서 쿠팡에사 주문했얼어요

●사이즈 : 겨울 겉옷들은 크게입는 편이라 L로 주문했는데 사이즈 넉넉해서 좋아요
어떤옷을 입어도 낭낭하니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기장도 낭낭해서 롱패딩으로 다리까지 따숩!!!

●장점 : 따뜻해서 좋아여 급해서 그냥 쿠팡에서 산거였는데
기본디자인에 따뜻해서 잘입었어요!

손목부분도 바람안들어가게 마감처리도 잘되어있어서 굿...!

그리고 주머니 구성도 잘되어있어서 속주머니에도 뭐 넣기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마감처리도 나쁘지않아 가성비 좋았던것같아요

●단점 : 굳이 단점을 찾는다면 메이커가 아닌게 단점?

롱패딩의 기본을 잘 지키는 옷이에요
따뜻하고 넉넉하고 아주 좋아요~
가성비 좋고 빠르게 받을수있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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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패딩을 주문 하려고 진짜 수십군대는

본것같아요~우선은 하두 허위사진들이 많아서

상품평 등을 꼼꼼히 볼수 밖에 없엇어요~

타제품들 보통 솜이 없다 얇다 솜이 막 빠진다..등등

한참 보다가 이제품을 보게 됬는데 리뷰가 상당히

좋은 편이드라구요~ 우선 받아보니 정말 가벼웟습니다.

입어보니 엄청 따뜻햇고 상품이 퀄리티가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리뷰가 왜좋은지 알겟드라구요.

이가격에 이상품이면 상당히 추천 드리고싶네요.

저는 작은키에 마른편은이니라서 좀 넉넉히 입으려고

라즈 사이즈 주문햇는데 저희신랑이 입어도 딱맞는 제품이에요.

팔기장도 다맞구요.넉넉히 입는거 실어하시는 분들은

정사이즈로 주문하시길 권장드려요~~

사진 보시다 시피 모자는 탈부착이 되진 안구요.

소매는 야들야들한 옷감이에요..짱짱한 섬유재질은 아닙니다.

여튼 겨울 패딩 구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싶은상품이네요!!

온라인으로 옷을 많이 사봤지만 이 옷은 참 이상한 상품 중 하나네요.
급하게 사야하는 터라 올해 입고 말아야지 생각하고 싼 것 중에 새벽배송 되는 걸로 골랐거든요.
왜 이상하다고 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1. 모델이 입은 사진보다 받아보니 상품이 훨씬 빵빵하고 괜찮아요.
모델 바꾸세요.ㅎ 사진에선 솔직히 아주 싼티 나는데 실제론 비싼 패딩 못지않아요.

2. 상품 상세 스펙에 전혀 안나와있고 QnA에서조차 2021년 상품에, 솜털깃털 비율이 6:4 라고 답변이 되어있던데, 받아보니 22년 9월 상품에 8:2 제품입니다. 원래 설명보다 못한 제품이 오는 경우는 많아도 이런 경우는 또 첨이네요.

3. 후기에 배송상태에 대한 불만이 많던데 비닐에 한번 싸서 테이프로 입구를 닫고, 그걸 다시 아주 두꺼운 반투명 포장비닐로 다시 이중 포장되어 왔기에 상품 파손 전혀 없었습니다.

4. 목 부분 털이 많이 빠진다하여 상세히 살펴봤으나 다행히 털빠짐 없었지만 이건 좀더 두고봐야겠죠.

5. 손목 시보리 있다 없다 후기가 다르던데 제껀 있네요.

6.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앞면 찍찍이를 후크 형태로 바꿨다면 옷 가격 10만원은 더 받을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다른거는 비싼 패딩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데 찍찍이 덕분에 이런 품질의 옷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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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 후 추가사항 두가지
오늘같은 한파에ㅠ거뜬할 정도로 생각보다 더 따뜻하다는 장점과 어깨가 너무 넓어 안이쁘다는 단점.
s사이즈 어깨가 46이네요. 통상 여성사이즈 s가 40이 안되는데 엄청 크네요. 남녀공용이라 그런듯.

입고 있던 패딩이 살이 찌는 바람에 작아져서
조카에게 주고
쿠팡에 들어와 저렴한 롱패딩을 찾다보니
캐럿 남여공용 오리털 벤치코트가 눈에 들어왔어요

상품평을 보니 괜찮겠다 싶어서 화이트와 블랙을 놓고
고민을 하다가
블랙으로 결정하고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하룻만에 도착~
배송 엄청 빨라요
육만오천원대에 이렇게 좋은 옷을 샀네요

한파로 날씨가 너무 추운데 입어보니 따뜻하고 좋으네요

일단
가벼워서 좋고
손목이 개방이 아니라 조여 줘서 따뜻해요
지퍼와 찍찍이가 있어서 편하게 여닫을수 있어요
가슴 안주머니도 있어요
모자도 달려 있어서 추울때 쓰고 벗기 편해요
남여공용이라 사이즈가 딱 맞지 않고 넉넉해서 안에 여러옷을 입어도 편하네요
더 비싸고 좋은 롱코트도 많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의 코트라면 강추입니다

원단이 구김도 잘 안가는 듯한 재질도 핏감을 유지하기에 좋아보입니다.
털도 빵빵하고 눌렀다 떼도 복원력도 빵빵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가볍습니다.

182에 100키로임에도 불구하고 XL가 팔길이 가슴둘레가 아주 딱입니다.
쿨톤의 외모와 어울리는 쌔하얀 화이트입니다.

지퍼도 엄청 부드럽고 고정나지 않을 것 같네요
디자인은 덕지덕지 이상한 마크도 없고 정말 심플해서 어떤 옷과 입어도
잘 어울리것 같아요

길이감도 있어서 정말 추운 겨울에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흰색이라 때타는게 걱정되었지만 물빨래가 된다는 것도 아주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미 정장이나 청바지, 블랙진 등 다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주변 사람들도 예쁘다고 하네요. 오리털인데 이정도 퀄리티의
가격이라니 정말 좋습니다!!

귯굿귯!!!!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삿포로여행에서 입을려고 구입했습니다.

하얀색 패딩은 관리가 힘들것 같아 항상 고민만하다가 검정색으로 사곤 했습니다.
딸이 삿포로에서 입고 싶다하여 그냥 브랜드가 아닌 제품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오리털 제품으로 알아봤지요.

배송후 입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안에 두꺼운 니트티를 입고 패딩을 걸쳐도 편하다고 했습니다.
오늘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웠는데도 따뜻했구요.
몇십만원짜리 브랜드 옷이랑 많이 차이나지 않은 듯 했어요.
옷을 입고 나서 핏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키165에 56kg으로 M사이즈가 사진처럼 넉넉히 잘 맞았습니다.

잘 구입한것 같아요.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옷을 산것 같아 만족합니다.

추워질 때 주문해서 잘 입고다니고 있습니다.

12월 초에 구매해서.

역대급 한파. 무슨 한파. xx 한파.

한파 때마다 잘 착용하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추워지기 전에 구매해서 잘 입고는 있습니다만

어깨 부분에 털빠짐이 자주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추워서 반품이나 교환 생각안하고 입다가.

하루에 털이 한두가닥씩은 계속 빠집니다.

박음질 부분에서 자주 일어나고

어깨부분과 등부분 박음질 자리에서 털빠짐이 자주 보입니다.


한달 조금 넘게 착용하고 있는데

한두해 정도는 입을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는 털빠짐으로 AS를 받거나 다른 패딩으로 재구매가 필요해보입니다

제조국이 구매자분 마다 년도에 따라 다 다르네요 베트남 빙글라데시 저는 미얀마가 제조국이네요 품번도 다 다르네요 솜털 깃털 폴리에스터 용량도 다다르고 제각각이네요 170인데 길이가 길어요 분명 패딩인데 두껍지 않고 얇아요 보기엔 패딩같은데 얇을까요 겨울 패딩은 보통 안에 솜털이 제법 들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진 않네요 이가격에 득템한건 맞는데 가격 만큼 많은걸 바라는건 그렇겠죠

삼남매를 키우고있는 다섯가족 맘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판단은 쿠팡가족분들에게 맞깁니다~♡

아주버님 생신이 다되어가 패딩을 골랐어요.

매년 여자꺼 보기에도 작아보이는걸 입고다니시더라구요.

비싼건 못사드리고,그래도 너무 싼것도 안되어,

몇날몇일 보고 또보고 선택했어요.

도착후 신랑이 착용했어요.

오~일단 싼티는 안납니다.

뽀송뽀송 길이도 만족♡팔길이도 적당하고,

밖에서 일하시니,등부분 발열도되니,일석 이조입니다.

아주버님선물드릴거지만,신랑도 만족하네요.

따뜻한겨울이 될듯해 좋아요

바느질 마감 좋습니다. 색감도 깔끔한 백색이구요.
충전재가 잘 채워져 전체적인 퀄리티를 높혔네요.
소매 바람들어가지 않게 안소매가 시보리 처리 되어있고
목 올라오는 높이가 충분해서 바람 잘 막아주네요.
모자까지 쓰면 훅~한 느낌 들정도로 보온성 높습니다.
안주머니 왼쪽에 하나 있고,
바깥 주머니 양손 충분히 들어가게 깊습니다.
스몰 사이즈 작을까 걱정되었는데
사이즈 크게 나왔네요. 딱 원하던 크기라 좋습니다.
평소 상의 파카류 M 입었을때 그 느낌과 거의 같습니다.
전체 크기 참고 되시게 사진 첨부합니다.

배송 빠르고 하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너무 좋네요.가성비 갑 오브 갑~ 꽤나 고급지고 꽤나 묵직하며 따뜻하고 포근합니다.디테일 처리가 아주 꼼꼼하고 훌륭합니다.(베트남에서 만든 옷들은 인정^^b 실밥이나 마무리 처리가 깔끔 그 자체)
메이커나 유명 브랜드에서 인수 합병해서 로고만 똭~ 하니 박혀있어도 몸값 두배는 그냥 수직 상승할수 있을 정도로 고급집니다~
후회안 할 겁니다.다들 사세요~
올 겨울 이걸로 따뜻하게 잘 날수 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많이 파십시오^^

옷안에 있는 주머니가 똑딱이로 되어있어
물건빠질 염려가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재질은 일반 롱패딩이랑 비슷한 재질로 약간 방수 느낌이 있습니다.
150대에게는 좀 길도 160대의 키를 가지신 분께는 적당할 것 같습니다. 넉넉한 사이즈라 통통하신 분들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을것 같아요
소매는 조금 길게 나온 것 같아요.
모자 부분에 고무줄로 되어있어 엄청 추운날에도
바람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내피에 보온을 위한 마감처리(?)같은게 있어서 더욱 따뜻해보여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넘나 이뻐요!!!!! 메이커 잠바 못지않게
고퀄리티입니다!!
충전재가 겁나빵빵하진 않은데
너무빵빵해서 팔이안접히는 패딩 보다 나아요~~
따뜻하고 길이도 적당합니다
161인데 무릎까지와요.^^ 이가격에 화이트패딩을
구매했다니 ㅎㅎ 올겨울 잘버틸수있을거 같아요
소매안쪽에 검정천 덧대있는 센스!
팔목부분 때타지말라고 해주신거같아용♡
판매자님 보라색,진그레이,연그레이,연핑크도
부탁드려요!!^^ ㅎㅎ 번창하세요!!

패딩 상품은 가격대비 좋은데요..
키작은 저에게도 맞을정도로 사이즈도 괜찮고요
근데 배송온 꼬라지를 보니 다신 시키고 싶지 않네요.

살다살다 옷이 또 이렇게 배송된 적은 처음입니다
무슨 옆집에서 들고왔습니까?
입던걸 들고 왔는지 뭔 이런식으로 포장되어 오나요?

얇은 투명비닐에 옷만 덜렁 들어있는 것도 어이없는데,
테이프도 붙히지 않고 사진처럼 저렇게 입구를 개봉시켜서
배송하는 데가 어딨습니까 ㅋㅋ

다행히 꼼꼼히 살펴봤는데 옷에는 문제가 없어서
환불처리는 안하겠습니다만 포장에 신경 좀 써주세요.

얇은 저 흰비닐봉투에다 겉포장을 하나 더 하시던지
저렇게 투명비닐에 그냥 보내실거같으면 테이프를 좀
붙히시던지.. 저렇게 열려서 배송왔는데도
옷이 멀쩡한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

158cm 60kg인데 사이즈가 크네요
M사이즈도 잘 맞을 거 같아요

벙벙하지만 바꾸지는 않기로 했어요
많이 추운 날 속에 두세 겹 입으려고요
그리고 옆트임이 없으니 약간 헐렁한 게
걸어 다니거나
쭈구려 앉을 때 좋을 거 같아서요

이 옷을 입어보니 장점이 많아요

우선 너무 가벼워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패딩은 두툼한 대신
엄청 무거웠는데
그에 비하면 진짜 솜털같이 가벼워요

모자에 조리개도 있어서
그것도 장점이네요
어제 기존 패딩 입고 나갔는데
바람 불 때마다 모자가 벗겨져서
춥고 힘들었는데
이 패딩은 모자 옆 조리개 덕분에
잘 벗겨지지 않을 거 같아 춥고 바람 부는 날
더 좋을 거 같아요

가격 대비 너무 만족입니다
지금이라도 구매하시려는 분들
진짜 추천합니다

롱패딩 구매하려고 주문했습니다
다른 브랜드보다 압도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바로 구매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솜털인가 싶지만
오리털인데 이가격이니
바로 주문했습니다

근데 사이즈가 정말커요!!!
s사이즈 주문했는데
무슨 이불같이 커요 ㅠㅠ
제가 158에 43키로인데
작은편이라 항상 s 사이즈 주문하는데
이건 s사이즈가 아닌거 같아요
어깨선도 안맞고 소매도 길고
정말정말 커요....

저희 엄마가 m사이즈 입어서
엄마가 입었는데도 약간 넉넉하게
맞는 느낌??
그래서 저희 엄마 드렸습니다

근데 패딩은 정말 가볍고
디자인도 무난해서
사이즈만 맞으면 잘 입고 다녔을 것 같아요

가벼운게 장점인 패딩입니다
사이즈가 크니 유의해서 주문해주세요
구매추천드립니다
굿!

집이가난한것도아닌데 패딩에돈쓰는게 그렇게아까웟음
백화점가면 40만원50만원하는 롱패딩보고 왜케아깝던지
솔직히 패딩뭐그렇게 비싼거사나 웰론이나 덕다운이나 뭐 다비슷하겠지하며 디자인맘에드는거 암거나사서입고 망가지면 버리고 그렇게 산 세월 32년 웰론이 개추운거였어 ㅠㅠ…..
웰론만입고다니다가 이거입으니까 세상따뜻하고 빵빵해서 앉았다일어나도 금방 퐁송해지고 갑자기 푹앉으면 튜브위에앉은거마냥 푸슝하면서 바람빠지는거 느껴지는데 세상에너무좋네요 비싼패딩 비싼소재 차이가난다는걸 30살넘어 첨알았어여 ㅜㅜㅜㅜㅜ중국산웰론패딩만입고살다가 진정한 온기를 찾앗습니다 따뜻한게 채고야
패딩에돈쓰는이유를알겠어요 이걸입문으로 난이제 덕다운패딩만찾게될거같아여

+추가
하얀색이라 쉽게더러워져서 한번빨았음. 세탁기돌리고 바로건조기 팡팡돌렸는데 왁씨 빨래썩은내가남. 동물오줌냄새같기도하고 이게 덕다운충전재에서 나오는 고질적문제같은데 아예드라이클리닝을맡기거나했어야하는듯. 일단 너무냄새나서 구연산물에덤갓다가 한번더빨았는데도 냄새가 없어지질않음. 참고입으면 시간지나면 낫겠지했는데 냄새가도무지안빠져서 세탁소에 맡겨봄. 이만오천원주고 맡겼는데 패딩값의3분의1이듬ㅋ ㅠㅠ 절대 물세탁하지마시오…………..

리뷰를 매번 보기만 하는 입장에서 답답해서 이제 제가 리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쿠팡에서는 리뷰들이 긴 리뷰가 많고 사진 첨부가 잘 되어있어 좋습니다.

배송 또한 로켓배송이 있어서 다른 쇼핑몰을 이용하게 되면 배송의 차이가 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싸서 롱패딩도 아니고 코트라고 되어있어서 얇고 별로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은데 두툼해서 만족합니다

남여 공용이라 그런지 지퍼 방향이 남성이랑 반대라서 당황하긴 했는데 롱패딩은 패션포기하는 거니까...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단방향 지퍼라 양방향 지퍼가 아닌게 아쉽긴함 지퍼가 그렇게 비싼가 싶기도 한데 내가 가성비로 샀으니까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쓰는중입니다.

막 옆트임 이런거 없으니까 따듯한거 말고 여기에 패션+ 편리함까지 원하시면 20만원 이상 제품 사는걸 권장합니다. 그정도 되는 제품이면 그런 기능들은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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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동안 세탁 2회 하는 날 말고 매일 입었는데 터지는 부분도 없고, 깃털도 잘 안빠지고(다른 패딩처럼 한두개는 빠짐) 좋습니다. 보통 싼 패딩이면 반짝이는 유광있어서 별로였는데 빛 안비치는 무광이라 고급스럽기도 하고 생각했던것보다 좋아서 계속 쓸거 같네요 내년 겨울에 입어도 멀쩡할 거같아요 가성비 끝판왕 이네요
싼데 바람도 안새고 따듯하고 소매부분도 따로 부드러운 천으로 받쳐줘서 바람안들어오고 만족합니다.
+ 주머니가 지퍼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안쪽 주머니에는 똑딱이 달려있어서 안빠져서 좋은데 빠질까봐 무섭네요..

할인 떴을때 주문했어요
원래는 95 입는데 클줄 알고 주문했구요
아들 (100)사이즈라 아들 주려고 주문 넣었구요
정사이즈 같아요
제가ㅈ입으니까 크긴 크네요
저는 겨울이라 쉐타입고 입어도 될듯요
저렴히 잘샀구요 품질도 매우 좋아요

숏패딩 유행이였다가 갑자기 어디선가 기습적으로 몰아닥친 한파가 "돈을 이상한데 쓰고있네 ㅋㅋㅋ" 하며 그 강렬한 추위를 내뿜자마자 고민도 안하고 바로 구매함

재작년에 샀던거랑 비슷한 느낌인게 등에 점박이 반사판 히팅이 있는듯 없는듯 하면서도 없으면 허전하지만 등쪽에 나름대로의 열을 충실히 전달해주고있음

오리털 빠짐이야 그건 오리털 패딩에서는 기본 반찬이라 굳이 신경써야할 이유는 없다고 봄

보온이 고민일텐데 역시 "롱" 패딩스러움이 허전하고 갈곳잃은 두 다리를 덮으니 따뜻함은 말할 필요는 없음


다만 단점이 두가지 있다면
1. 패딩 지퍼를 덮어주는 찍찍이, 그중에서도 쭉올리다보면 턱에 닿는 찍찍이 마감처리가 아쉬운게 튀어나온 부분이 턱을 날카롭게 찌르는감이 있어서 가위로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냈던점

2. 주머니부분 겉안감이 아쉬운점
손을 넣으면 안쪽은 괜찮은데 바깥면쪽에서 은근 한기가 들어옴, 체감온도 -7도쯤 되면 이녀석도 "아 여기까진 좀 제가 힘드네요 ㅋㅋㅋ" 하는점이 있음

안주머니 없는 패딩은 사지않는게 좋은데 얘는 있어서 사는걸 추천함


12/18일 기준 -12 도라는 아서스가 서리한으로 뺨을 후려갈길 정도의 미친듯한 추위에서도
안두인의 보호장 품속안에 있듯 깨나 만족스러운 한기방호도를 가진걸 확인함
숏패딩 사지말고 이거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