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맥주 한 캔에 어울릴만한 안주를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매번 마른안주나 치킨, 족발 같은 무거운 메뉴는 질리고, 가볍게 집어먹을 수 있는 게 없을까 하다가 쿠팡에서 고래미 타코 와사비를 발견했습니다.
리뷰도 꽤 괜찮고, 가격도 부담 없어서 한 번 사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꽤 괜찮네요.

우선 포장 상태는 무난했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여러 개 사둬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포장을 뜯자마자 문득 일본 이자카야에서 맡았던 타코와사비 특유의 향이 올라옵니다.

문어(타코)도 냉동 제품 치고는 나름 쫄깃하고 탄력도 있어서 식감이 살아있어요.

와사비는 강하게 톡 쏘는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퍼지는 정도라서 매운 거 잘 못 먹는 분들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사비가 과하게 들어가면 코 뚫리는 느낌이라 거부감 생기기 쉬운데, 이 제품은 균형이 꽤 괜찮더라고요.

맛은 간장 베이스에 살짝 달콤한 맛이 돌면서도 와사비 덕분에 끝맛이 깔끔해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차가운 맥주 한 캔 딱 따서 같이 먹으면 조합이 꽤 훌륭합니다.

한 입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잘 썰어져 있어서 손에 묻을 일도 없고,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에도 딱 좋아요.

다만 아쉬운점? 중에 하나라면 살짝...??달달한 느낌???
설탕이 좀 들어간걸까요??
혼자 안주로 먹기엔 딱 맞는데, 여러 명 이상이서 나눠먹기엔 좀 부족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다음엔 그냥 두세 개 쟁여놓을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냉장 상태에서 바로 먹는 것도 좋지만, 냉장고에서 막 꺼냈을 땐 맛이 덜 느껴지니까 먹기 10분 전에 꺼내두면 훨씬 맛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총평하자면, 집에서 간편하게 이자카야 느낌 내고 싶을 때 딱 좋은 안주입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자주 손이 가게 되네요. 이런 제품 하나쯤 냉장고에 쟁여두면 퇴근 후 혼술할 때 기분도 좀 사는 느낌입니다.

다음번엔 다른 고래미 시리즈도 한 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365일 반찬 없는 집에서 열일 하는 타코와사비
정말 간만에 들렸는데 마침 할인하고 있어서 바로 겟겟:)
한팩 구매하면 몇끼는 만족스뤌만큼 즐길수있다
먹기 나름이긴 하지만 와사비 자체의 간이 쎈편이어서
한번에 많은 양을 먹는다는건 무리수ㅎ
그걸 이용해 조금씩 덜어 먹으면 맛은 맛데로
양은 양데로 며칠간 한끼는 수월해진다

일단 타코의 크기가 쪼가리 난것들이 많은 편이다
소금, 레몬농축, 와사비페이스트 등으로 맛을 낸거라
한번에 갖가지 맛도 볼수있고
준비물은 밥하고 김하고 고래 타코와사비만 있음 - 끄읏-

사진에서처럼 무조미 김에다가 밥 올리고
참깨 잔뜩 뿌린 타코와사비 올려 먹으면 을마나 맛있게요오☺️
질척이는게 싫어서 물을 좀 뺀 다음 그릇에 담았는데
확실히 콱 쏘는게 덜하다
여기다 챔기름 넣어 먹음 더 맛있다해서 쪼꼼 추가해
먹어봤는데 글쎄ㅎ 걍 그져그런데
김하고 가장 잘 어울리고 그담은 깻잎하고 먹음 끝난다

그외 달걀말이 할때도 타코와사비 넣음 맛있고
달걀찜 하고도 궁합 잘맞고! 청양고추 잔뜩 썰어 넣으면
입안이 얼얼해지며 저세상 맛을 몸소 체험 가능하다
밥반찬, 술안주 등등으로 너무 좋은 먹거리인
타코와사비를 완전 ㅊㅊ하는 바이다ㅏㅏ

⚡ "유부초밥 위에 올려 먹으면 미친 조합!"

여러분... 유부초밥 좋아하세요?
그냥 유부초밥도 맛있는데 거기에 타코와사비 올려 먹으면?!
와... 그냥 미칩니다...

새콤달콤한 유부초밥 + 짭조름하고 톡 쏘는 타코와사비!
한 입 먹으면 입안에서 감칠맛이 팡팡!
한 번 올려 먹고 나면 유부초밥에 타코와사비 없으면 허전해짐!

이제 유부초밥 만들 때 무조건 타코와사비 추가합니다!
이거 진짜 꼭 해 드세요... 강추합니다!


⚡ "그냥 밥에 올려 먹어도 꿀맛!"

솔직히 타코와사비 하면 술안주로만 먹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죠?
근데 아니에요~~!!
그냥 밥 위에 살짝 올려서 먹으면 한 끼 뚝딱입니다!

밥이랑 먹으면 타코의 쫄깃한 식감이 제대로 느껴짐!
와사비가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고 개운함!
김이랑 같이 싸 먹어도 완전 꿀맛!

이거 있으면 반찬 필요 없습니다!
그냥 따뜻한 밥 한 공기 뚝딱~!
식사 때도, 간식으로도, 언제든 맛있게 먹을 수 있음!!


⚡ "저녁 술안주로 완벽한 조합!"

여러분... 술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이 타코와사비는 무조건 필수템입니다!!

소주 한 잔 딱 따라놓고 타코와사비 한 입~!
쫄깃한 식감 + 톡 쏘는 와사비의 조화!
느끼함이 전혀 없어서 깔끔하게 술이 술술 들어감!

이거 먹으면 다른 안주 생각 안 납니다!
소주, 맥주, 청하, 사케까지 어떤 술이랑도 찰떡궁합!
진짜... 집에서 간단하게 술 한 잔 할 때 강추!


⚡ "냉동이라 보관도 편하고, 양도 많아서 대만족!"

✔ 500g 대용량이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음!
✔ 냉동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음!
✔ 필요할 때 조금씩 꺼내서 해동하면 됨!
✔ 해동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함!

이 정도면 냉장고에 하나쯤 쟁여놔야 하는 필수템 아닙니까?!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간편하게 먹으면 끝!

정말 맛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타코와사비 초밥 만들어 먹을려고 주문했는데요.
앞으로 이 제품 사다가 집에서 맛있는 초밥 실컷 만들어 먹을려구요.

엄청 저렴하고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거라서
너무 좋아요.
냉동이어서 집에 보관했다가 손님들 오셨을 때 쓰기도 좋습니다.

사용법은 저는 체반에 걸러서 물기를 뺀 뒤에 헹구지 않고
그냥 바로 얹어서 사용했어요.
사용법도 간단하고 너무 맛있어요.
와사비의 톡 쏘는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낙지도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손님들과 함께 맛있는 타코와사비 요리해 먹을려구요
와사비는 특유의 매운 맛과 향으로 요리의 맛을 한층 더해줍니다.

냉동 형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고, 필요할 때 간편하게 해동해 바로 조리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해동 후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샐러드, 회, 초밥, 덮밥 등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냉동 상태에서 보관되므로 해산물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회로 먹기도 좋고, 타코와사비를 넣은 다양한 요리를 만들 때 유용합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분들에게 추천하는 좋은 제품입니다


고래미 타코와사비 500g은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 요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매콤한 와사비의 조합을 즐길 수 있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고래미 타코와사비 솔직 후기!
타코와사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거 완전 강추!
일식집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라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

✅ 맛 & 특징
✔ 일식집에서 먹던 타코와사비랑 똑같음!
오독오독한 문어 식감이 살아있고, 적당한 와사비 풍미 덕분에 맵지 않고 깔끔한 맛!
너무 강한 와사비맛이 아니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적당한 톡 쏘는 느낌!

✔ 조합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
나또랑 같이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됨!
김에 싸 먹으면 짭조름한 김과 타코와사비의 조합이 환상적!
차가운 사케랑 곁들이면 완벽한 안주 완성!

✔ 냉동이라 보관하기 편함!
먹을 만큼 덜어서 해동하면 되니까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음!

✅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 나또 + 타코와사비 + 참기름 = 풍미 폭발 조합!
✔ 김에 싸서 먹으면 감칠맛 2배!
✔ 사케나 시원한 맥주랑 찰떡궁합!

✅ 총평!
✔ 맛: 일식집에서 먹던 그대로! 와사비 향이 적당해서 부담 없이 맛있음!
✔ 식감: 문어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살아있음!
✔ 활용도: 김, 나또, 술안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
✔ 보관: 냉동이라 오래 보관 가능하고, 필요할 때마다 해동해서 먹으면 됨!

➡ 집에서도 제대로 된 타코와사비를 즐기고 싶다면 강추!
➡ 나또 좋아하는 분들, 가볍게 술안주 찾는 분들께 딱! ✨

고래미 타코와사비 솔직 후기!
일식집에서 꼭 시켜 먹던 타코와사비! ✨
집에서도 똑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길래 바로 구매해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식감, 맛, 와사비 밸런스까지 완벽!

✅ 맛 & 식감
✔ 일식집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쫄깃한 문어 식감 + 톡 쏘는 와사비의 조화!
너무 맵지 않고 적당히 알싸해서 부담 없이 먹기 딱 좋음!

✔ 냉동이지만 해동 후에도 신선함 유지! ❄
해동 후에도 물기가 많이 생기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음!

✅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 나또 + 타코와사비 = 조합 최고!
나또랑 같이 먹으면 끈적한 식감이 더해져서 감칠맛이 두 배!

✔ 김에 싸먹으면 간단한 안주 완성!
김 위에 타코와사비 올려 먹으면 짭짤한 김 + 알싸한 와사비 + 쫄깃한 문어 조합이 환상적!

✔ 차가운 사케랑 궁합 최고!
집에서 간단한 이자카야 분위기 내고 싶을 때 딱!

✅ 총평!
✔ 맛: 일식집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와사비 밸런스도 굿!
✔ 식감: 해동 후에도 쫄깃함 유지! 문어의 씹는 맛이 살아 있음!
✔ 활용도: 나또, 김, 사케랑 조합해서 먹으면 더 맛있음!
✔ 재구매 의사: 무조건 있음! 냉동실에 하나 쟁여두면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좋음!

➡ 집에서 일식집 타코와사비 맛을 그대로 즐기고 싶다면 강추!
➡ 간단한 안주로도 최고, 다양한 조합으로도 활용 가능! ✨

● 구매계기
식당에서 술안주로 타코와사비를 자주 먹었는데
가격대비 양이 저렴한 편이 아니라 조금 부담이 되던 차에
수산시장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구매하게된 고래미 타코와사비를 구매하여 먹어보니 맛있어 쿠팡으로 #내돈내산 재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장점
✔️ 비린맛 없이 깔끔 코찡하게 쏘는 맛
냉동 제품을 자연해동해서 먹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비린맛이 1도 없고,
식당에서 곧바로 먹는 타코와사비랑 맛도 동일하고,
적당히 코를 쏘는 와사비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타코의 식감도 무르지 않고 찰기가 있어 식감이 좋습니다.

✔️ 지퍼백 형태로 보관이 용이함
지퍼백 형태로 야식으로 생각날 때마다 덩어리로 부수어(나눠)
먹을만큼 그릇에 꺼낸 후 지퍼백을 스윽 닫고 냉동보관하면 되어
소분에 용이하고 위생적으로 보관 가능합니다.

✔️ 유통기한이 긺
24.10월에 주문한 제품기준, 유통기한이 26년까지로 넉넉하나
개봉 후에는 한 달이내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개월 이상 냉동보관했더니 타코의 식감이 줄어들더라구요!?

✔️ 식당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음
용량 선택지로 2가지 (500g & 300g)가 있어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적은 용량으로 주문해서 먹기 좋고
가격도 용량대비 밖에서 먹는거에 비해 가성비가 좋습니다.

●단점
✔️ 타코와사비를 그릇에 붓다보면 지퍼백 입구에 잔여물이 조금 묻는 경우가 있는데 티슈로 스윽 닦아주면 위생적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딱히 단점 없었습니다.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 구매 동기

타코와사비를 너무 좋아해서 벌써 몇 번째 후기를 쓰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중독될 정도로 매력적인 맛이라 계속 찾게 됩니다.
특히, 집에서도 부페나 이자카야에서 먹는 그 타코와사비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 맛과 식감

톡 쏘는 와사비 향과 쫄깃한 식감이 완벽하게 조화를 잘 이뤄요.
이 제품은 스시 부페에서 먹던 타코와사비와 매우 비슷해요.
참고로, 타코가 일본어로 문어를 뜻하지만, 이 제품은 쭈꾸미나 대왕오징어로 만들어졌다고 솔직히 표기되어 있어요.
하지만 맛이 타코와사비와 거의 동일해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아요.



✔️ 포장 및 보관

500g과 300g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이번에 첫 구매여서 300g을 선택했어요.
제품은 냉동 상태로 배송되며, 실온에서 빠르게 해동되어 바로 먹기 편해요.
한시간 정도면 해동이 돼요.
해동 후에는 서너 개씩 소분해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면 오래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활용 방법

조미김이나 마른 김에 밥을 조금 올리고 타코와사비를 얹으면 초밥집에서 먹는 타코와사비 맛 재현할 수 있어요.
맥주 안주로도 좋고, 매운 볶음면이나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뛰어나요.
와사비 맛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 강렬한 맛을 원하시는 분은 추가로 와사비를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 유의사항❗️
간혹 식감이 질긴 부분이 있어 고무줄처럼 느껴질 때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내부의 하얀색 큰 조각들은 간이 덜 배어 있어 톡 쏘는 맛이 약합니다.



총평


집에서 부페 수준의 타코와사비를 실컷 먹을 수 있다는 게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에여.
냉동 보관 후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기에도 간편하고, 맛과 가성비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톡 쏘는 와사비와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고래미 타코와사비
먹을만한 안주

(냉동), 300g, 1개
2024. 12. 24 주문 12/25(수) 도착

타코와사비는 외식하 때 사먹어 보긴 했어도
집에서 먹긴 첨인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300그램 한번에 먹긴 양이 많아서 잘라서 소분해두고
하나씩 꺼내 먹었는데
언 상태에서 가위로 잘라도 날이 잘 들어가고
해동도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안주로 조금씩 꺼내먹기 괜찮다 싶어서 이번에 다 먹으면
또 주문해볼 생각임 ''ㅎ
주꾸미가 자잘하지도 않고 나름 큼직큼직한 조각도 많이 보이고
씹을 때 와사비 향이 나니 씹을 때마다 신선함이 느껴짐
와사비 향은 진하지 않아서 암나 다 잘 먹을 수 있을듯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 좋아하는 지인들한테 알려주고 싶은 안주
먹던 안주만 자꾸자꾸 재탕해서 지겨우던 참에
새로운 걸 발견해서 간만에 기부니 조음
요고 울집에선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 불편하니까
기냥 넘 큰 덩어리는 가위로 잘라서 티스푼으로 떠먹음
김에다 싸 먹으려고 김도 함께 주문한 건데
김이랑 안먹겠다고 해서 .. 계획이 틀어졌넹?ㅋ
김은 반찬으로 먹는 걸로 ..
요즘 냉동으로도 맛있는 음식이 잘 나와서 넘 조은데
일케 하나씩 발견하다간 술중독되겠음.. 자제할 필요가'-';

세상 편한 시스템에 온라인 주문은 일상이 돼버림
식품 생필품부터 없는 거 빼곤 다 이써 오늘도 주문
수많은 상품평에 내 것도 하나 보태미 ;P
가아아끔 몰아쓰기하며 횡설수설 아무말대잔치로 끝

이걸 머선맛으로 먹느냐고 묻는다면
마냥 맛있다! 맛 쩐다 소리뿌니 안나온다
그만큼 맛과 식감이 좋고 콕~ 쏘아주는게 갱장히 매력적이다
크기는 매우 자잘하지만 먹을땐 오히려 요 작은 크기 덕에 먹기 편하다
어떤건 너무 강려크하게 쏘는 맛이라서 한팩 먹는동안
세네번은 눈물이 앞을 가리기도 한다:)
냉동보관이지만 밀폐용기로 옴겨 김냉에 넣어놓고
끼니때마다 좀씩 먹고있다

넘나 랜만에 구매한 고래미 냉동 타코와사비
본인이 구매한 300g과 500g 이캐 중량이 두가지로 나뉜다
300g도 양이 꽤 괜찮다
며칠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양이다
이걸뭐 한번에 많이 먹지도 않을뿐더러 글캐까지
엄청 먹히는 스턀도 아니다ㅋㅋ?

만약 술안주로 곁들인다면 더더욱 그렇지않을까"?
님들 무시하는건가ㅎ 무튼 본인은 주로 밥과 김과 함께 하고
사진에서처럼 소스가 있음 더 맛있는 음식에 곁들인다
순대는 소금이나 쌈장등이 필요한데
이캐 타코와사비가 있을 경우엔 순대와 타코와사비 조합도
매우 훌륭하다
일단, 니글거리는 입에 타코와사비 한점이면
끝맛도 깔꼼하고 개운한게 입을 쏵 헹궈주는 너낌
한번에 넘 많이 먹으면 짜기 때문에
사진에서처럼 순대 한개에 타코와사비 한개가 적당하다
그게쫌 심심하다면 빨강 피망 골라 올리고 냠냠a
해동이 빠르고 쉬워서 꽝쾅 얼어 도착해도 상관없다
예전엔 파푸리카나 피망을 따로 준비해
썰어서 더 추가했는데 그렇게 안해도 될만큼 마이 들어있다:-)

고래미 타코와사비 (냉동), 500g, 1개
주문일자 : 2024년 02월 24일
구입가격 : 만 이천 칠백 오십원

■ 구매동기
타코와사비를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근처에서 포장하려하면 양은 조금밖에 안되는데 비싸게 팔더라구요ㅠ
원할때 원없이 먹어보자해서 ‘ 고래미 타코와사비 (냉동), 500g, 1개’를 함 구입해봤어요!!

■ 먹어본후기
전 가벼운 안주로 먹거나 타코와사비 초밥 같이 해먹으려고 구입했는데
일단 냉동이라서 너무 좋아요

상할거 걱정 없이 원할때마다 꺼내먹으면 되어서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글구 전 받자마자 6등분으로 잘라서 각각 지퍼백에 넣어놔요
통째로 냉동실로 얼려버리면 깡깡 얼어서 나중에 먹고싶은만큼 빼기도 어렵구요

계속 해동 재냉동 해동을 반복해야해서 뭔가 위생적으로도 별로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수령하자마자 바로 소분해주는 편이구요
받았을 때도 깡깡 얼어있지만 봉지째로 그냥 자르면 잘려요
가위로 자르다가 큰칼로 쳐주면 됩니다

전 보통 6등분 해서 나눠 먹고 있어요

무튼 타코와사비 자주 애용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집에 쟁여놓는게
사먹는 것보다 더 개이득입니다~~

전 물에 안씻어먹고 그냥 지퍼백째로 물위에 넣어서 해동하는 편인데
이렇게 하면 금방 해동되어서 좋아용

맛은 와사비 맛이 꽤 쎈편인데 전 그 알싸함이 좋아서 그냥 먹는데
너무 쎄다싶으면 살짝 물에 씻어 드시는 거 추천드려용

*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 제 구매후기가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ʃƪ)♡
( ‘도움이 돼요’ 눌러주신 모든 분들 2023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도움이 되셨나요?

갠적으로 타코와사비는 365일 맬맬 먹고싶은
메뉴중 하나다 그정도로 애정한다는 말씀:D
고래미 냉동 타코와사비 한팩만 구비해놓으면
조금씩 꺼내서 식사때마다 맛을볼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쭈꾸미와 와사비분 글고 고추냉이 등이 드가
완벼크한 조합이 탄생한듯 갠적으로 넘 맛있다
좀 짜기 때문에 밥은 필수고 여기에 김과 함께라면
최강 조합이랄수 있다
이번엔 유부초밥에 넣고 말아봤는데 맛이어때"?
매우겁나오지게 훌륭해 라고 답해얄듯>_ <♡


※ 잔소리라 쓰고 도움이라 읽는다
이걸 매 끼니마다 엄청난 양을 먹어야는게 아니므로
장시간 먹게될것같다 할때는 좀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반대로 무지막지하게 흡일할것 같다 랄때는
사진에서처럼 통에 담아 뚜껑 꽉 닫아 본인같은 경우
일반 냉장고가 아닌 김냉에 넣어두고 먹는다
이때 쪼꼼 신경써얄 부분이라면 꼭 먹을만치 덜어서
먹어야한다는거! 넘 당연한 얘길 잔소리하나?ㅎㅎ
걍 통채 가져다놓고 먹을거잖씀ㅋㅎㅋㅋㅋ
짜피 내혼자 먹을꺼 걍 먹음어때 이럴꺼잖씀ㅋ
참으시라고여!!! 덜어먹자구여
입에 드갔다나온 젓가락이 드가고 왔다갔다 하다보면
색이 좀씩 변한다
이건꼭 요 타코와사비 뿐만 아니라서 더이상 얘기하면
진심 잔소리나 오지랖일듯해 여기서 - 끄읏-

※ 타코와사비 유부초밥으로 한끼해결 맛드러지게☺️
자칫 밋밋할수 있는 유부초밥에 타코와사비를 조금씩(?)
넣음으로써 생기를 불어넣은듯한 짜릿한 맛으로 변신
단시단시한 유부에 톡쏘는 와사비가 과연어울릴까?
본인 입맛 기준 이거슨 걍 단순히 어울린다가 아닌
넘나 꿀조합이어서 이젠걍 이캐 먹기위해 잦은구매가
될것같네 하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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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사용 후 직접 평가한 기준이며,
사용자로서 느낀 점을 항목별로 디테일하게
평가한 내용이니 구매 시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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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기준
※ 괄호 안 (*숫자) = 항목별 평가 기준점
(*5) _매우 좋음, 재구매 의향 O, 강력 추천
(*4) _좋음, 재구매 의향 O, 강력 추천
(*3) _보통, 필요시 재구매 의향 O
(*2) _재구매 의향 X, 비추천
(*1) _재구매 의향 X, 강력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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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고래미 타코와사비(냉동)
- 500g, 2개

⚫ 구매 동기
- 일식집에서 비~~싼 가격에 그것도 개미 눈물만큼 나오는 양을 먹다가
집에 와 서치해 보니 헐~ 쿠팡에 있었어요.
- 정말 좋아하는 타고와사비라 주저 없이 구매했어요.
- 리뷰어 님들 후기가 좋은 제품 선호해요.
-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었으면 해요.

⚫ 시식 후기(*5)
- 맛있어요.
- 어제 이자카야에서 먹은 것과 같은데 양은 비교할 수도 없죠.
왜 몰랐을까요ㅋㅋ
- 먹기도 편리하고 보관도 용이해서 정말 안 먹을 이유가 없네요.
- 가격대비 양도 충분해서 넉넉히 먹을 수 있었어요.
- 타코와사비로도 먹고 타코군함도 만들어 먹고 전부 배불리 먹어도 남아요.
- 꼭 드셔 보세요. 정말 간편하고 맛있어요.

⚫ 단점(*4)
- 그렇지만 꼭 단점은 있죠 ㅎ
- 간이 쎕니다. 조금 짜다고 할 수 있어요.
- 그리고 와사비 양이 너무 많아서 저는 좀 맵더라구요.
- 와사비 양이 적으면 오히려 추가해서 먹으면 되는데
이건 매워도 물을 탈 수도 없고 ㅋㅋ
- 와사비를 아주 잘 드시는 분이면 모를까(저도 잘 먹는 편)
매운 편에 속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 재구매/추천의사(*5)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구매 할 거에요 ㅎ 맛있으니까요
- 추천 의사 200입니다.

며칠전에 마트에서 사온 타코와사비랑 소주랑 먹다가 반해서 쿠팡에서 검색했더니
역시 쿠팡에도 있었습니다.
제가 샀던것은 80g짜리로 작았는데 쿠팡에는 500g짜리도 있어서 가성비를 따지면 500g이 훨 나았기에
저는 고래미 타코와사비로 결정하고 밤11시에 구매했는데 담날 새벽에 와있네요.
와~~ 정말 쿠팡은 잠도 안자나요? 쉬지도 않고 열심히 배달해줘서 저는 너무 고맙네요.

일단 남편이 소주 안주로 너무 좋다고 깔끔하고 배도 안부르고 따~악 좋다고 하네요.ㅎㅎ
저는 오늘 유부초밥에 올려서 먹을까 하고 준비했습니다.

타코와사비는 요리하기 1시간 전에 냉장고로 넣어야 했는데 깜빡해서 해동 1분했더니 좋았습니다.
유부는 예전에 구매했던거고 초대리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저는 직접 단촛물을 만들었어요.
식초3 설탕2 소금 쬐끔 넣고 전자렌지에 1분 돌리면 됩니다.
갓 지은 밥에 단촛물을 넣고 주걱을 세워서 섞어 주세요. (아님 밥이 떡이됩니다.)
최대한 주걱을 세워서 선을 긋듯이 섞어야 밥에 있는 전분이 떡밥이 되지 않습니다.
유부에 밥을 넣고 그 위에 타코와사비 올리면 되요. 저는 와사비를 좋아해서 조금 더 넣었습니다.

유부초밥위에 토핑은 맛살 오이랑 마요네즈 와사비 식초 설탕 이랑 섞어서 올려줘도 맛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유부초밥이랑 셀프김밥으로 배터지게 먹어서 아직도 꺽~~꺽 거리고 있습니다.
양을 어마어마하게 먹었어요. 필라테스 중이라 뱃살 빼야는데 넘 ~~맛있어서 손을 못 놓겠더라구요.ㅜㅜ

앞으로 타코와사비는 소주안주로만 먹으세요. 배터짐주의 입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쇼핑냥이입니다.
저는 스시뷔페를 가면 타코와사비를 최소 5개는 먹는 사람입니다. 타코와사비 엄청 좋아해요 ㅎㅎ 그러다 우연히 제품을 따로 판다는 사실을 보고 집에서 군함(초밥)을 먹어보자! 는 마음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타코와사비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리뷰해볼게요!

1. 신선도
배송은 여전히 빠르게 그리고 싱싱하게 잘 왔습니다. 딱 꺼냈을 때 얼음도 살짝 있어서 신선함은 걱정 없이 먹었지요.

2. 맛
음… 솔직히 말하면 전.. 입에 안 맞았습니다 ㅜ
와사비의 맛이나 간은 적당히 매콤해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전체 맛의 뒤끝이 좀 별로에요. 뒤끝의 맛을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초밥집에서 먹는 타코와사비랑은 확실히 맛이 달랐어요. 뭐랄까 인공적인 맛…?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다보니 제 입이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뒷맛이 입에 안맞아서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하긴 합니다.

3. 먹는 방법
- 반찬으로 먹기
: 타코와사비 특성상 맛이 세기 때문에 그냥 먹기는 조금 어려워요. 그래서 반찬으로 가끔 곁들여 먹으니 괜찮았어요.
- 군함으로 만들기
: 초밥집에서 파는 타코와사비 군함을 만들어 먹었어요. 사진 참고 부탁드려요. 이렇게 먹으니 입에 꽤 맞더라고요 ㅎㅎ 초밥밥이랑 먹으니 뒤의 인공적인 맛이 좀 덜했거든요.
✔️준비물 : 밥, 식초, 소금, 설탕, 타코와사비, 김밥김, 타코와사비
1. 밥에 식초 / 소금 / 설탕을 넣어 초밥밥을 만든다.
- 먹어보면서 간 조절하시는 게 좋아요 :)
2. 김밥김을 굽는다.
3. 김밥김을 얇고 길게 자른다.
4. 밥을 뭉치고 김밥김을 두른다.
5. 위에 타코와사비를 올린다.

4. 가성비, 포장
바깥에서 타코와사비군함 사먹으면 꽤나 비싸죠. 하지만 이 제품은 확실히 양이 많아서 저렴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제품을 먹은 후 밀봉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서 따로 옮기지 않아도 먹고 남은 걸 계속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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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추천하는 분
1. 가성비있게 타코와사비를 즐기고 싶으신 분
2. 집에서 오래 먹을 수 있는 타코와사비를 찾으시는 분

비추천하는 분
1. 초밥집에서 파는 타코와사비의 맛을 기대하시는 분

어쩔 수 없이 이런 판매용과 가게에서 만든 타코와사비는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살짝 아쉬운 구매였어요.

제가 구매 시 필요했던 내용, 고민했던 내용 위주로 리뷰 적습니다. 혹시나 제 리뷰가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이 타코와사비는 두번째 구매에요. 요즘 통 입맛이 별로 없고 뭘 먹어도 맛을 잘 못느끼는데 정신 번쩍 들면서 입맛 좀 돋궈보려고 재구매했어요.
처음 이 제품 구매했을때 넘나 맛있게 먹었고 이래저래 예쁘게 군함도 만들어보고 했는데 여간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그냥 최대한 손 많이 안가게 대충 만들었는데 보기엔 별로여도 맛은 정말 최고에요!!
코끝 쨍하게 알싸한 와사비향도 좋고 비린맛도 전혀없는데다 쭈꾸미인지 낙지인지 내용물이 먹기 좋은 크기로 썰려서 오독오독 쫄깃하니 아주 맛나요.
오히려 예전 첫구매때보다 더 맛있어진 느낌!!




늘 파래김을 구워놓기때문에 김통 꺼내서 보리밥 해동시켜 밥을 길쭉하게 올리고 이 타코와사비 티스푼으로 한스푼 떠서 올린담에 사탕봉지 여미듯 김의 양끝을 오므려 붙혀주었더니 먹기도 편하고 타코도 흘러내리지 않고 넘나 맛있네요.




그리고 이게 술안주로도 제격이라 김이랑 요것만 꺼내놔도 인기가 좋더라구요.
500g양인데 5번정도 먹을 수 있도록 지퍼팩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요.
배송받자마자 아주살짝 녹은 상태였는데 칼로 썰어 소분하고 급히 냉동실로 넣으면 되요. 완전 해동되버리면 냉장고에 넣어 빠른 시일내에 다 먹어야해요. 모든 냉동식재료가 그렇듯 해동 후 다시 냉동실 넣으면 비린내 나더라구요.



확실히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면서 뭔가 쨍하고 자극적인 것으로 입맛을 깨워줘야할 것 같았는데 이 타고와사비가 아주 제격이네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꾸욱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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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쿠우쿠우 다녀왔는데 ㅠ 그렇게 많이 먹고도 또 먹고싶어
타코와사비랑 유부를 샀네요
사각유부 사서 집에서 만들어보려해요
삼각형 유부초밥 보다는 일본식 사각형 유부초밥입니다

토핑은 3가지, 불고기, 타코와사비, 마요게맛살입니다

불고기 토핑은
소불고기에 야채 넣지 말고 짭조름하게 간해서 볶아요
마늘,간장,설탕,후추,양파는 갈다시피 작게 써세요
국물 안생기게 달달 볶아, 고기 조각도 작으면 좋아요

마요게맛살 토핑은
오이를 채치고, 게맛살 가늘게 찢어서 마요네즈 넣어 섞어주면
간단히 끝이죠. 비율은 오이2게맛살2마요1

타코와사비 토핑!!! 제 최애입니다
이건 제가 못 만들죠, 딴 분 후기 보고 고래미를 만났어요
고래미 타코와사비가 오늘의 이 부산한 밥한끼를 시작하게 한 원인이죠
출장 다닐 때마다 먹던 그 코뻥뚫리는 맛을 잊지 못해 이 부산을 떱니다

유부밥은 백미를 약간 고슬거리게 지어야 해요
식초물로 간해도 되는데 전 그냥 후리가케 넣었어요
밥을 2인분 지어서 후리가케 20g 정도 넣으면 돼요
후리가케밥 반주먹 손에 쥐어서 유부에 넣어 줍니다
세워지기 쉽게 밑면에 살살 펴주고, 그 위에 토핑을 얹어주면 됩니다

고래미 타코와사비 정말 맛있어요
코뻥유부초밥이 너무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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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서 직접 써보고, 좋은점 나쁜점 구분해서 후기를 작성하는
1인입니다. 무조건 좋은 말만 올리지 않고, 제가 궁금했던 점,
쓰면서 편했던 점 위주로 올리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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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분들의 후기가 제게 도움 됬듯이, 제 후기도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지극히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후기이므로, 편하게 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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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당일엔 냉동이라 바로 먹기좀 그렇고
물에 잠시 담궈놓던가 아님 상온에 두는데
워낙 얇게 펼쳐져 있는 포장이라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해동된다
지퍼백이 아니라서 포장그대로 보관하긴 까다롭고
밀폐용기로 따로 옴기기☺️
끈적끈적한 타코궁물을 타고 전체 다 깔꼼하게
통안으로 쏙들온다

완벽하게 녹기전 맛을함 보려했는데 얼마안되
금방 녹아서 결국 또 살엄음 상태의 타코를
맛보지 못했다
시원하고 톡쏘는 맛이 입가심하기에 정말좋다

이번엔 밥과 함께가 아닌 김과함께
늘 김밥에 올려먹는데 걍 구운김과 곁들여먹음
이 조합은 가장 흔한조합으로 호불호가
극히 적을맛일것 같은데
평소 군함을 즐기지 않는 닝게니도
밥에 김과 타코와사비를 올려줬더니
직접가서 먹는건 콕 쏘는 맛은 비슷하나
넘 과하게 짜서 한개이상 손이 안가는데
이캐 집에서 밥의양을 조절
타코와사비에 따로 그 어떠한 간도
추가하지 않으니 적어도 짜서 못먹겠단
생각은 안든단다

본인 생각과 입맛에도 여윽시 집에서
집접 간단히 해먹는 맛과 재미가 나름 있다는거:D
요기 드간 쭈꾸미는 외쿡산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미얀마등 아조 글로벌한 쭈꾸미다
혹 원산지를 꼼꼼히 따진다면 구매전 확인하는게
좋을듯하다
그게 아닌 걍 타코와사비 자체를 애정하고
즐긴다면야 이제품도 맛과 풍미가좋아서
괜찮다 말하고싶다!

요럴때 ㅊㅊ하고시푸다 하는 몇가지
⬇️ ⬇️ ⬇️
1. 입맛없을때(?)그런일이 있을까 싶지만서도ㅎ
무튼 입맛없을때 타고와사비랑 김이랑 밥이랑
뙇 싸서 먹음 입안 쏴한게 깔꼼함
없던 입맛 돌아온달까
2. 맬맬 먹는밥 지겨울만도해!
뭐 색다른거 읎나? 할때 타코와사비 한입 뙇
말하다보니 약장수 스멜이ㅋㅋ?
일단 한번 좝사봐야 뭐야ㅎㅎ

인생은 타이밍이다>_ <

타코와사비 품평에 뜬금 타이밍 얘기가 웬말이냐 할수있는데

이번에 프레시에서 같은날 구매한 어떤 음식이

유독 타코와사비를 간절히 생각나게 하는게 있어서 구매

초밥 먹은지 며칠 안되서 시킬까말까 망설이다

짜피 냉동 보관제품이라 걍 사자 해서

미리 구매해놓은건데 이캐 굿타이밍여서 기부니가 넘 좋아벌임

원래도 애정하지만 최근에 유독 맛나게 먹고있다

밥먹을때 접시에 조금덜어 밥반찬으로 먹기도 하는데

찐득한 궁물의 짠맛이 강해 타코만 건져먹기 바뿌다

어떤 메뉴인가에 따라 맛이 좀씩 다르게 다가오는데

사진에서처럼 짜장면에 곁들인다 하면 저 짜장면이

느끼하거나 뻑뻑한 식감이거나 하진 않지만

음식이란게 어느정도 먹다보면 배가 차오르고

먹는속도도 서서히 뎌뎌진다 근데 나같은 사람은

저 식사시간을 놓치게되면 그담날로 넘어가기에

먹기싫어도 어캐서든지 좀 먹어두려고 애쓴다

그럴때 타코와사비가 활력을 불어넣는달까"?

톡쏘는 끝맛이 입맛을 놓기 어렵게 만든다

한번에 많은 양이 먹히는 스턀은 아니고 300g이라서

양이 그다지 많지는않다

하루 한끼이기에 다른 먹거리들을 조금씩 여러가지

먹기땜에 요 타코와사비도 전과달리 한참을 먹고있다

밥은 물론 면음식에도 잘 어울리고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뜨끈뜨끈한 궁물음식 먹는횟수가 잦은데

그럴때 간을 약하게 하거나 라면일경우 스프를 덜 넣고

타코와사비 한 두 숟가락 넣고 먹음 이것역시 띵맛

뜨건 국물서 훅 익어버린 타코가 급 하얗게 변하며

식감도 살아있고 무튼 활용도가 갱장하다:D

유부초밥 너무 좋아해서 도제에서 잘 사먹는데요
이 더운 날에 현대백화점 지하까지 갈 엄두도 안나고
사각유부 사서 집에서 만들어보려고 해요

대기업에서 나오는 삼각형 유부초밥 세트는 많이 먹었는데,
오늘은 일본식 사각형 유부초밥을 만들어야 하니까
검색해서 구매 완료!!

토핑은 3가지, 아들님은 최애 불고기, 저는 타코와사비가 최애입니다
한 20년전인가 해외출장 갔다가
힘들게 일하고, 끼니를 챙기러 들어간 초밥집에서 만난 타코와사비
코 뻥 뚫리는 그런 충격적 맛이라니!!
(그후로 겡끼스시에 가면 이거부터 주문해 먹어요, 코뻥스시라고 ㅋㅋ)

불고기 토핑==>
소불고기에 야채 넣지 말고 짭조름하게 간해서 볶아요
마늘,간장,설탕,후추,양파는 갈다시피 작게 써세요
국물 안생기게 달달 볶아, 고기 조각도 작으면 좋아요

게살오이마요 토핑==>
새파란 취청오이를 채쳐줍니다, 게맛살 가늘게 찢어주고요
마요네즈 넣어 섞어주면 간단히 끝이죠. 비율은 오이2게맛살2마요1

타코와사비 토핑==>
이건 제가 못 만들죠, 딴 분 후기 보고 고래미를 만났어요
고래미 타코와사비가 오늘의 이 부산한 밥한끼를 시작하게 한 원인이죠
출장 다닐 때마다 먹던 그 코뻥뚫리는 맛을 잊지 못해 이 부산을 떱니다

유부밥==>
백미를 약간 고슬거리게 지어야 해요
식초물로 간해도 되는데 전 그냥 후리가케 넣었어요
밥을 2인분 지어서 후리가케 20g 정도 넣으면 돼요

후리가케밥 반주먹 손에 쥐어서 유부에 넣어 줍니다
세워지기 쉽게 밑면에 살살 펴주고, 그 위에 토핑을 얹어주면 됩니다

솔직이 유부초밥에 아무 토핑이나 얹어도 평균이상이쟎아요
고래미 타코와사비는 유부밥을 톱을 만들어주네요
코뻥유부초밥이 너무나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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