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냉동), 400g, 1봉
2024. 12. 27 주문 12/28(토) 도착
해야미 먹태채 주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으나
벌써 동이 나서 또 주문하러 왔음
술안주로는 먹태채가 만만하고 배부를 때 먹기엔
더할나위없으므니다
여러 먹태채 사다 먹어 봤지만 채로 주문할 땐
얇은 채, 굵은 채 등 다양하게 맛봤고
굵은 채를 쪼개서 먹기엔 넘나 귀찮아서
보다 얇은 해야미 먹태채가 좋았고
손질용으로 나왔지만 손질이 안된 먹태채가 증말 많은데
해야미는 뼈가 잘 발라져 있어서 손수 골라낼 만한게
거의 없어서 좋은데 그렇다고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일일이 바르기 귀찮을 댄 오븐에 돌리고 먹으면서
발라내기도 하는데 요정도는 안불편' 'ㅎ
촉촉하고 맛있는 먹태채여서 벌써 여러번 주문했고
요고 먹어보고 나선 계속 같은 것만 주문하는 중
받자마자 바로 냉동 보관해두고 꺼내먹는데
이번엔 좀 늦게 넣어둬서 .. 신선함이 유지될랑가
난 요고 말고도 좀 더 가성비 좋은 다른 데서도
사먹어보고 싶은데 비리고 증맛 맛없는 황태채
한번 먹오보곤 요것만 사달라고 해서
또 후기 쓰러올 확률이..' -';
(흐으음...)
세상 편한 시스템에 온라인 주문은 일상이 돼버림
식품 생필품부터 없는 거 빼곤 다 이써 오늘도 주문
수많은 상품평에 내 것도 하나 보태미 ;P
가아아끔 몰아쓰기하며 횡설수설 아무말대잔치로 끝
5
2024.12.29 16:52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 (냉동), 400g, 1봉]] 구매 & 시식 후기
맥주집에서 안주로 먹어 보고 너무 맛이 있어 집에서도 간식으로 먹기 위해 구매하여 쟁여 놓고 먹고 있어요~!!
<맛>
-> 그냥 먹으면 부드러운 말린 생선의 감칠맛이 있어요!! 다만 개봉하면 약간 눅눅해져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돌리니 바삭바삭해져서 과자 같아요~!
-> 짭쪼름한 맛이 정말 매력적이라 자꾸 손이 가게 되고 이 짭쪼름함 때문에 맥주랑 궁합이 좋은 것 같네요~
-> 많이 알려진 것처럼 와사비 간장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니 조화가 기가 막혀요!! 가끔 색다르게도 먹고 싶어서 스라차차 소스와 마요네즈를 섞어서 먹태채를 찍어 먹는데 이 조합도 너무 맛이 있네요~
<영양>
-> 먹태채는 단백질이 엄청 많다고 해요~ 닭가슴살보다 단백질 구성 비율이 높다고 하니 다이어트 간식으로 그만인 것 같아요!!
-> 칼슘과 인도 풍부하게 있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에요~
<가성비>
-> 맥주집에서 먹을 때는 좀 아쉬울만큼 나오면서 가격은 비싸던데 물가가 높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ㅠㅠ 그렇지만 이렇게 제품을 직접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저렴하기도 하고 양도 넉넉해서 진짜 든든해요~!
저의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 (냉동), 400g, 1봉' 구매 및 시식 후기가 맛있고 건강한 먹태채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5
2024.11.22 12:40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
(냉동), 400g, 1봉
2025. 3. 2 주문 3/2(일) 도착
먹태채는 매번 여기서만 주문했는데
다른 곳에서 주문한 건 복불복일 때가 많았고
가시 바르다가 늙을 것 같아서
손질이 잘 되어 있고 얇게 채로 만들어 놓은
해야미 것만 조금 더 비싸도 그냥 주문해서 먹은지 오래였음
입맛이 변한 건지 이번에 먹는 먹태채 맛이 그닥임
복합레인지 같은 제품에 동일한 시간과 온도로 구웠는데
수분기가 많이 남아 있어서 다시 돌린 적이 많고
꿉꿉함은 없는데 고소함도 없는 것 같음
받자마자 바로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왜 다르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서 입맛이 변한건가 싶음..ㅋㅋ
그래도 손질 하나는 저어어엉말 잘 되어 있다
오늘의 소비기록 남기기
세상 편한 온라인 주문 인쟈 일상되어벌임
식품 생필품부터 골고루 써보고 상품평 하나 투척
몰아쓰기로 추가 후기 남길 수도 있음 끄읏
5
2025.03.10 14:34
♥️제가요 여기 저기서 먹태를 사먹어 봤거든요. 근데 뭐니 뭐니해도 해야미 강원도 덕장 먹태가 가장 맛있어요.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여러말 안할게요. 이곳에서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먹어 보지 않으면 모르겠죠? 암튼 이**트레이더스에서 사먹어 봤는데 맛도 별루고 똑같은 방법으로 먹었다가 완전 배탈이 나서 죽다 살았어요.
강원도 먹태는 계속 사먹고 있는데 세일 안할때 많이 먹었는데 세일을 해서 언능 주문했어요. 저번도 세일할때 주문했었거든요. 자주 세일해 주셨음합니다.
5
2025.04.05 11:15
❤️제가 주부 9단 30년 넘게 황태 북어채 명태 먹태 등을 먹어 봤지만 강원도 덕장 먹태 만큼 맛있는 거는 첨 느껴 봅니다.
❤️맥주 가게나 술집을 가면 술안주로 먹태가 나오거든요. 다 필요 없어요. 단연코 이 먹태가 최고 맛있더라구요.
❤️내돈 주고 내가 산 먹태 전 먹태 주인과 알지도 못합니다. 그동안 이 먹태를 먹고나서 4~5번 더 주문해서 먹고 있는 중인데 기가 막히게 부드럽고 고소하고 비린내도 없네요.
❤️양도 많지만 좀 비싼듯 해서 자주 사먹지 못한 것에 아쉽긴 했지만 이번엔 세일 하더라구요. 세일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하하하
❤️며칠동안 술 안주로 두고두고 먹을 생각하니 입맛이 도네요. 간식으로도 먹거든요 단지 간장+청양고추+마요네즈 를 양념으로 찍어 먹어야 제맛이 나옵니다.
❤️맥주 가게 등에서 안주로 먹태 주문하면 접시에 조금 주고 몇 만 원입니다. 아깝더라구요.
❤️아껴 먹지 않아도 양이 많아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술한잔하고 솔찍한 리뷰 작성했네요.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된다"
를 꾹 눌러 주세요. 더 열심히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5
2025.01.21 20:44
해야미 덕장 손질 먹태채, 이거 완전 밥도둑이잖아?!
여러분, 제가 요즘 완전 꽂힌 템이 있어서 자랑 좀 하려고요!
바로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입니다!
냉동으로 400g 한 봉 샀는데, 와… 이거 진짜 후회 1도 없고 오히려 더 쟁여둘걸 그랬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냉동 먹태채?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별 기대 안 했거든요?
근데 웬걸… 포장 뜯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확 올라오는 거예요!
강원도 덕장에서 손질해서 그런가, 딱 봐도 퀄리티가 남다르더라고요.
일단 제일 좋았던 건 손질이 완벽하게 되어 있다는 점!
먹태 껍질이나 가시 같은 거 하나 없이 깔끔하게 채로 되어 있어서,
그냥 바로 요리해 먹기 너무 편했어요. 귀차니즘 심한 저한테는 완전 구세주 같은 존재랄까요?
저는 주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서 먹는데, 진짜 맥주 안주로 최고예요!
바삭바삭한 식감에 짭짤고소한 맛이 더해지니까, 맥주가 그냥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넷플릭스 보면서 야금야금 먹다 보면 어느새 한 봉지 순삭…
뿐만 아니라,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특히 라면에 넣어 먹으면… 말해 뭐해! 국물 맛이 훨씬 깊어지고,
먹태채 특유의 풍미가 더해져서 진짜 꿀맛이에요!
그리고 밥반찬으로도 훌륭하다는 거!
간장, 마요네즈, 청양고추 섞어서 소스 만들어서 찍어 먹으면,
짭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밥 한 공기 뚝딱하게 만들어요. 저희 집 애들도 너무 잘 먹어서,
요즘 밥상에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됐답니다.
냉동 보관이라 유통기한 걱정도 없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쟁여놓고 먹을 예정입니다!
해야미 덕장 손질 먹태채, 여러분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강추합니다!
5
2025.04.07 17:43
2024년 4월 21일 주문
2024년 4월 22일 새벽 배송 도착
와우~강원도에서 손질한 손질 먹태채
황태채가 아닌 먹태채입니다
벌써 3번째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술 안주로 먹고 있어요
청양고추+간장 또는 액젓+마요네즈=100점짜리 안주
맥주집에 가면 나오죠?
집에서도 똑같이 흉내 내어 봤는대 최고더라구요
돈도 굳고 맘껏 먹고
님도 보고 뽕도 따구
두번 정도는 2만 원이 넘는 가격이었는데 1만6천 원대로 세일해서 언능 주문했답니다
후라이팬에 먹을 만큼만 살짝 기름없이 볶아서 비린내 없애고 더 부드럽고 단백한 맛이 나면 양주 맥주 각종 술을 부른답니다
밑반찬 없을 때 가끔 고추장으로 무쳐서 각종 양념을 하게 되면 맛있구요
묵은 김치와 콩나물 조금하고 먹태를 넣어 시원한 해장국으로도 맛있어요
전 다른 이유 하나도 없이 손질한 먹태를 솔찍하게 너무 맛있어 팬입니다
남편과 둘이 먹을 때도 있고 혼자 혼술 할때도 있는데 질리지 않아 계속 먹고 싶은데 돈 아끼려구 아껴 먹는 답니다
에휴~그놈의 돈 때문에 쌓아 놓고 먹지 못하는 게 안타깝네요
딸내미가 자동차 속도 위반으로 과태료를 6만 원이 나왔고 빨리 내면 4천 원 깎아 준다해서 냈는데 얼마나 아까운지....
이돈이면 먹태를 몇 봉지 사놓고 먹을 수 있는데 몹시 아쉽습니다
계속 세일하면 더 주문해 놓을까 생각 중입니다
✌️술 한잔과 힐링합니다
5
2024.04.22 10:37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
술안주로는 맥태채가 그만임''ㅎ
(냉동), 400g, 1봉
2024. 4. 6 주문 4/7(일) 도착
황태채 북어포 먹태채 이름이 다양하기도 하고
뼈와 머리가 있는 상태나 포로 발라진 상태로 다양하고
포로 발라진 것 중에서도 굵직하고 많이 말라 비틀어진
상태에 굵은 뼈가 많이 붙어있는 것도 있고 야들야들
뼈가 최대한 발라진 상태도 있고 아주 다양하던데
야들야들하고 뼈가 최대한 발라져 있고 찢어진 정도도
아주 얇은 형태가 이 해야미 먹태채였음-
요고 한번 먹어보고 나서는 지금까지 꾸준히 바꾸지 않고
시켜 먹고 있는 중-
사알짝 저렴한 것이 있더라도 복불복을 피하기 위해
어짤수 없이 가격 상관않고 해야미로만 주문하고 있다
얇은 채가 많고 굵은 뼈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얇은 뼈는 간혹 보여서 만져보면서 발라주었음-
굵고 길게 찢긴 것도 있지만 많이 없고 전체적으로
수분감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굽고 나서도 보다 촉촉-
애초부터 말라있는 황태채라면 굽고 나서 뻣뻣하고
부서질 정도로 말라버려서 식감이 증말 안좋음-
어차피 구워서 말린다고 해도 촉촉한 걸로 사야함
기록하기 인증하기 증거남김 애정함 마이페이보릿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아님 귀찮아서
외출하기 귀찮으니까 습관성 온라인 쇼퍼가 됐음
재미삼아 쓰기 시작했지만 이젠 비어있음 허전해
습관성 리뷰어로 빌드업 거대하게 품평 쌓이는 중
눈에 띄었으면 도움 고우고우
5
2024.04.21 00:40
구매일 : 2024.03.25
구매가 : 16,720
(나중에 제가 얼마주고 구입했는지 가격비교해보려고
자세한 구매일,구매가 같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
빠른결론 : 신랑의 최애안주임!!
재구매 입니다.
신랑은 맥주 매니아........
진짜 저인간이 미쳤나 싶을정도로 매일밤 맥주를 마시는데
또 안주에 욕심이 없는사람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젠 마른안주도 약간 고가라인만 먹는거같아 제가 요즘 한껏 열이오르고 있습니다. >,<
집에 마른안주가 없으면 마른안주 종류를 대면서
이거 사주면안돼?
저거 사주면안돼?
그 중 가장 원하는건 육포, 쥐로, 먹태 종류,,,
저는 치아교정중이라 이빨이 시원치않아서 마른안주 씹지를 못하기도하고,
또 원채 마른안주를 싫어해서 잘 안먹어서
사다놓으면 신랑이 신나게 매일 먹고 있거든요.
열심히 사다 놓은거같은데도
매일 먹으니 진짜 금방 동나버려서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돈 잘 벌어다주니 사줘야지 어쩌겠습니까,,ㅠㅠ
마른안주 뭐 살거없나 구경하다가
먹태는 우리신랑이 좋아하는거라 구매페이지 보니 잠깐 타임세일 하고있길래
잽싸게 구매했는데 금방 가격이 오르길래 잘샀구나 싶더라고요~
냉동실에 먹태 사다놌다고 하니 너무너무 신나게 에프게 돌려 안주 만들어오는 신랑,,
또 저는 마른안주 잘 안먹으니
애들 먹인다고 만들어둔 토스트 하나 데워와서 안주로 먹으려고 꺼냈습니다.
이렇게 극과극인 우리부부...ㅋㅋ
그래도 신랑이 맛있게 먹으니 됐다 싶어요.
에프에 3분정돔반 데우면 바삭하게 구울 수 있고 바삭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바삭함은 각자의 에프 성능에 따로 시간조절해야함)
근데 조만간 또사야됨..
구매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다 먹어감 ㅠㅠ
THE END.
=============================================
내돈이 소중하듯 여러분들의 돈도 매우 소중하기에
구매시 참고하시라고 자세한 후기 남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낄수있으니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5
2024.04.04 16:18
구매일 : 2024.01.17
구매가 : 20,900
(나중에 제가 얼마주고 구입했는지 가격비교해보려고
자세한 구매일,구매가 같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
빠른결론 : 신랑이 애정하는 맥주안주 먹태
신랑은 맥주광이예요.
저도 신랑따라 잘 마시긴 하지만
매일 매일 안먹고도 잘 살 수 있을거같은데
신랑은 안먹고 지나가면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무조건 맥주를 마시고 자요.
그런 신랑은 마른안주를 참 좋아하는데
안주값이 너무 많이 나가는거같아
한동안 마른안주를 안샀더니
제발 먹태사주면 안되겠냐며 호소를 하네요.
그전에 해야미 먹태 산적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고 양도 많고 고소해서
별5점짜리 후기를 남긴적있긴한데
그 뒤로 또 사려니 조금 더 저렴하거 사려고
먹태보다 그람수는 많고 금액은 좀더 저렴한
황태채를 샀어요.
황태든 먹태든 뭐 어차피 동태, 생태, 명태 다 똑같은 생선이라서요..
근데 신랑은 괜찮다고 했는덱
그 황태채를 에프에 구우면 그렇게 온집에 이상한 비릿한향이 나는데
신랑은 뭐 다 이렇지.. 하는데
저는 그 냄새를 맡는게 너무 역하더라고요.
그래서 황태채말고 그냥 다시 해야미 먹태채를 구매했어요.
근데 역시 에프에 구울때 아무냄새 안나고 고소한향만 나서 좋더라고요.
저는 마른안주를 싫어할뿐더라
지금 치아교정중이라 딱딱한 건어물은 못먹는데
그래도 먹태는 괜찮아 먹긴하는데
워낙에 마른안주보다 그냥 맛있는 안주를 좋아해서
먹태채를 잘 먹지않아요.
에프에 돌릴때 180도 4~5분 돌리면 바삭하다고해요.
집집마다 에프 세기가 다를 수 있으니 너무 빠삭하다 싶으면 덜돌리고
너무 눅눅하다 싶으면 좀 더 돌리면되서 바삭한 먹태 먹어봐요.
(소스는 별거없어 양조간장+마요네즈 (+청양고추)) 섞어 먹음 됨)
THE END.
=============================================
내돈이 소중하듯 여러분들의 돈도 매우 소중하기에
구매시 참고하시라고 자세한 후기 남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낄수있으니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5
2024.01.22 16:41
⭕ 내돈 내산 생각의 흐름대로 쓰는 리뷰
항상 재구매해서 먹는 해야미 먹태채입니다. 해야미 먹태 제품만 2년이상 먹은 해야미 먹태 매니아에요. 이번에도 해야미 먹태를 사먹은 후기를 여러분께 공유드리겠습니다.
✅ 먹태 품질
시중에서 손질된 먹태채 제품을 구매해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먹태들이 있어요.
1. 먹태채의 사이즈가 가느다란 제품 / 먹태채의 사이즈가 두툼한 제품
2. 비릿한 잡내가 강한 제품 / 비릿한 잡내가 적은 제품
3. 가시가 은근 많은 제품 / 가시가 거의 없는제품
이 중 해야미 먹태는 먹태채의 사이즈가 두툼하여 씹는맛이 좋으며 잡내와 가시가 거의 없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가끔 먹태채라고 파는 제품들을 보면 엄청 가느다란 먹태를 파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씹는맛도 좀 떨어지고 마요네즈를 찍어먹기에도 별로에요. 그런데 해야미 먹태는 사이즈가 거의 황태채 수준으로 두툼해서 씹는맛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한번씩 원물의 상태 때문인지 비린내가 날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크게 비린내가 나지 않는 퀄리티의 원물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비린내가 날 경우 조리온도를 높이는것을 추천)
✅ 먹는 방법
기본적으로 저는 에어프라이어 140도 15분~20분정도를 돌려서 최대한 부드러운 식감의 먹태로 먹는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조금더 단단한 식감의 먹태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180도로 약 7~10분정도 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먹태의 냄새가 거슬릴경우 본인이 조리하던 에어프라이어 온도보다 더 높은 온도를 이용해서 조리하거나 토치를 먹태에 살짝 쏴주면 비린내가 거의 잡히게 됩니다. 또한 이 외에도 이 제품 하나만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다가 가끔 황태의 대용품으로도 활용하기가 매우 좋습니다. 저는 라면에도 넣어먹어요 ㅎㅎ
✅ 먹태 청양마요소스 만드는법
마요네즈 한종지 + 식초 몇방울 + 설탕 1~2숟가락을 넣고 섞어준 뒤 간장 0.5숟가락정도를 넣고 청양고추를 썰어서 올려주면됩니다.
보통 맛이 없는 경우 설탕을 적게 넣어서인 경우가 많고 식초나 간장의 양이 기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양을 조절해가면서 산미와 염도를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건강을 걱정한다던가 내가 단걸 별로 안좋아한다는 이유로 설탕을 적게 넣으면 보통 맛이 없습니다. 건강이 걱정되시면 알룰로스가 대체가 되며 단걸 안좋아해서 적게 넣으시는 분들은 속는셈치고 설탕을 좀 많이 넣어보시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설탕을 그렇게나 많이 넣어? 하던사람들 전부 소스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 총평
2년째 무한 재구매중인 해야미의 손질먹태입니다. 먹태 유목민 생활을 하다가 정착한 제품이니만큼 여러분들께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D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5
2023.11.26 22:46
구매일 : 2023.10.13
구매가 : 20,900
(나중에 제가 얼마주고 구입했는지 가격비교해보려고
자세한 구매일,구매가 같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
빠른결론 : 에프에 돌려먹으면 진짜 바삭하고 맛있음~~
신랑이 맥주 매니아예요.
무조건 야근하고오는데
야근 후 씻고 나와 맥주먹는 낙으로 살아가고 있는터라
집에 맥주는 끊이지않게 사다놓고있고
안주거리도 이것저것 사다놓는데
매일 먹다보니 너무 돈을 헤프게 쓰는거같고
최대한 저렴한 안주로 뭐가 좋을까 검색하다가 땅콩을 샀는데
땅콩사면서 곁들일 마른안주로 뭘 살까 고민하다
신랑이 먹태 얘기를 해서 처음으로 사봤어요.
저는 볶음류, 치킨류의 안주를 상당히 좋아해요.
저는 술을 먹기위해 안주먹는게 아니라
맛있는 안주를 먹기위해 술을 마시는 반면,
신랑은 진짜 맥주 매니아라
맥주 안주로 적당한 마른안주를 좋아하는데
요새 나이들어서인지 딱딱한 건조오징어, 건조문어 이런건 도저히 못먹겠다고
먹태 한번 찾아보라고 하더라고요.
먹태가 비싸 선뜻 내키지 않았는데
해당 제품 후기도 많고, 좋은 내용도 많고
또 요걸 한번에 왕창 다 먹는게 아니라 나눠서 먹으면 실속있어 괜찮아보여 구입하게 됐는데요,,
크기는 생각한 크기가 와서 화들짝 놀라진 않았어요 ㅋㅋ
하지만 먹태를 데워 먹기위해 에프에 돌리려고 꺼냈는데
그냥 한두주먹만 꺼내도 상당히 많은양이었고
호프집에서 15,000~18,000 정도에 판매할때 나오는 양이랑 거의 비슷해서
이걸 이렇게 나눠먹으면 6~7번도 먹을 수 있겠구나,,
그렇게 먹으면 호프집에서는 15000씩 6번만 먹어도 90,000 인데
집에서 해야미 덕질먹태채 20,900에 구입해서 6번에 나눠먹으면
1번에 3500씩 먹는거라 진짜 가성비 미쳤더라고요~~
처음사본 먹태채..
제가 에프에 돌렸는데
너무 심하게 돌려서 많이 탔지만
신랑은 나름 바삭하고 괜찮았다고 하면서
그다음부턴 저 안시키고 본인이 직접 하더라고요? ㅋㅋㅋ
180도 4~5분 데우니 색도 약간 노릇하면서 바삭한 먹태채가 완성되고
마요네즈+간장(+청양고추) 올려 소스만들어 찍어먹으면
진짜 호프집에서 파는 먹태애와 똑같아서 신기할 따름이예요~~
신랑과 야밤에 맥주한잔 하며 먹으니 꿀맛,
여기에 땅콩까지 곁들이니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이제 먹태먹으로 호프집 안가도 되겠어요!!!
요거 다 먹으면 무조건 추가구매할꺼예요.
완전 만족!!
THE END.
=============================================
내돈이 소중하듯 여러분들의 돈도 매우 소중하기에
구매시 참고하시라고 자세한 후기 남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낄수있으니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5
2023.10.17 15:00
이번에 작성한 후기는,
벌써 세번째 주문인 듯,먹태채는 이걸로 사세요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
냉동, 400g, 1봉 용량으로 주문했어요.
주목할 만한 점은,
자연의 맛을 담은 먹거리 브랜드 해야미에요
주전부리, 멸치류, 반찬류를 선사하는 브랜드에요
정성껏 가공하고 손질한 먹태로 엄선했어요
구수하고 감칠맛이 나는 손질 먹태에요
냉동 보관 상품이에요
칼슘,인,칼륨을 함유한 황태에요
활용하는 방법은,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별로 바를 가시는 없지만
굵은 건 얇게 한번 더 손으로 쪼개고 부드럽게
잔가시도 다 발라준 다음 에어프라이기로
150도 5분(각 가정의 기기마다 차이가 있음)정도
구우면 바삭하고 맛있어요
상품을 받은 날짜는,
2023년 07월 10일 주문 일자에 당일 날에 도착.
느낀점은,
처음 해야미 먹태채를 주문해보고 나서
꾸준히 먹고 있는데 벌써 세번째 주문인 듯 해요
한번 먹어보고는 손질이 너무 잘 되어 있고
건조 상태도 적당히 촉촉해서 딱 이거다 싶었어요
처음 받았을 땐 다 녹아있는 상태로 받았었는데
이번엔 냉동 상태가 잘 보존되어 있었어요
황태국을 끓여도 좋고 고추장 양념에 반찬으로 무쳐도 좋고
저희집은 마른 술안주로 제일 많이 먹고 있어요
채가 손질이 잘 되어 있고 얇지만 더 얇게 쪼개서
구우면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끝으로,
기록하기를 좋아하고 받은 물품을 하나씩 남기며
물품의 재확인차, 눈여겨보고 계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라는 개인적인 소소한 의견으로
읽어 주시고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 꾹 눌러주시길.
5
2024.02.04 00:01
이번에 작성한 후기는,
맥주 안주로 짱짱먹는 메뉴.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
(냉동), 400g, 1봉용량으로 주문했어요.
주목할 만한 점은,
쿠팡에서 품질관리, 품목별 품질기준서 준수.
자연의 맛을 담은 먹거리 브랜드인 해야미.
주전부리, 멸치류, 반찬류 등을 다루는 브랜드.
정성들여 가공하고 손질한 먹태로 엄선함.
구수한 감칠 맛이 좋은 솔질 먹태.
칼슘, 인, 칼륨 등을 함유한 황태.
활용하는 방법은,
고추장 양념 버무려서 반찬으로 즐기기,
에어프라이어로 바싹 말려서 마요네즈 찍어먹기,
상품을 받은 날짜는,
2023년 06월 11일 주문 일자에 당일 날에 도착.
느낀점은,
맛있어서 떨어지기도 전에 또 주문했어요.
해야미꺼 먹기 전에 시켰던 포가 너무너무 별로라서..
어디서 뭘로 시키던 대충 먹을만 했었기에 크게 따지는 것 없이 대충 뼈가 좀 많아도
손질 좀 더 해가면서 그냥저냥 상관없다고 먹었었는데
사람으로 치면 해골마냥 아주 바짝 말라 비틀어져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도 소용없을 정도의
품질 최하를 맛보고 난 뒤엔 좀 더 신중하게 주문하기 시작했어요.
그때껀 술안주로 구워먹기 어려울 지경이라서 북어국 끓일 때만 쓰고 있고
물에 불려서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해야미껀 손질이 잘되어 있어서 바를게 별로 없고,
살이 촉촉한 편이라서 바로 무침해도 될 정도에요.
보름만에 거의 떨어져서 산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거의 다 먹어가요
아예 똑 떨어지기 전에 얼마 안 남아서 바로 주문했고
좀 더 대용량으로 나오면 좋겠다 싶기도 해요.
400그램이니까 거의 오백그램 정도면 충분하지 뭐 싶었는데
이번엔 너무 잘 먹어대서 국끓일 때 써보지도 못하고
벌써 동이날 정도여서 자주 주문하게 될 것 같아서
많이 번거로울 것 같다는 강한 예감이 들더라구요
끝으로,
기록하기를 좋아하고 받은 물품을 하나씩 남기며
물품의 재확인차, 눈여겨보고 계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라는 개인적인 소소한 의견으로
읽어 주시고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 꾹 눌러주시길.
5
2023.06.13 02:27
<대충 생각의 흐름으로 솔직하게 쓰는 리뷰>
나는 맥주를 굉장히 좋아함. 그런데 매번 맥주를 마실때마다 빈속에 먹기는 애매해서 적당한 마른 안주류를 찾다가 먹태로 정착했음.
황태, 먹태도 여기저기 다 먹어보면서 가격, 맛을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정착한게 바로 이 해야미 먹태임
나는 보통 먹태를 에어프라이어로 돌려 먹는데 내가 만들어준 먹태 먹고 감탄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정도로 이 먹태는 맛이 있음. 프라이팬에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프라이팬에 구울 경우 먹태 부스러기들이 항상 프라이팬 바닥에 붙어있게 되기 때문에 걔네가 타버려서 온 집안에 탄내가 진동을 함. 먹태 하나 해먹으려다가 하루종일 환기하고싶지 않다면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는걸 추천함.
이 먹태를 안주로 먹을 때 맛있게 먹으려면 두가지 요소가 중요한데 첫번쨰는 조리방법이고 두번째는 맛있는 소스임
일단 먹태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도 반드시 약 140도 정도의 낮은 온도로 돌려야 한다는 것임. 뭔가 먹태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기분 탓에 온도를 높여서 돌리다보면 먹태는 필연적으로 딱딱하고 질겨지거나 순식간에 겉면이 타버림. 이런 상태의 먹태를 먹을거면 굳이 먹태를 먹지 말고 황태를 돌려 먹어도 조리법만 잘 조절하면 똑같은 맛을 낼 수 있음.
먹태의 장점은 황태와는 다르게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안주로 제격이라는 데 있음. 이 식감을 살리려면 반드시 140도의 온도로 약 15~20분가량은 돌려줘야함. 이렇게 돌릴 경우 어느순간 먹태 내에 있던 수분감이 어느정도 날아가고 굉장히 부드럽게 바스라지는 먹태의 식감을 느낄수 있음.
에어프라이어마다 같은 온도를 세팅하더라도 기종에 따라 온도가 미묘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본인 기기에 맞게 온도를 세팅하길 권장하는데, 여기에 적은 조리 과정에서 15~20분 가량 에어프라이어에 돌렸다고 먹태가 타는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음. 만약 먹태가 타거나, 겉면이 너무 딱딱해졌거나 질긴 느낌이 들면 에어프라이어 온도 설정을 높게 한것이니 온도를 조금 더 낮춰서 돌리는걸 추천함. 먹태가 황색으로 변하면서 크기가 쪼그라드는 순간 망한거임. 먹태를 익힌다는 생각이 아니라 낮은 온도로 안에 있는 수분기를 다 날려버린다는 생각으로 돌리면 카스타드같이 포슬포슬한 식감의 맛난 먹태를 먹을수있음. 내 말을 못 믿겠으면 한번 180도로 짧게 돌려서 황색으로 변한 먹태랑 140도로
길게 돌린 먹태 옆에 두고 비교해보면됨. 감히 장담하건대 10명중 9명은 140도로 길게 돌린 먹태의 손을 들어줄거라고봄.
그리고 두번째는 맛있는 소스를 만드는 것인데 유튜브에 먹태소스만 쳐도 많이 나오지만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여기 간단히 적어보자면, 마요네즈를 대충 먹을만큼 소스 그릇에 덜어놓고 그 위에 식초와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정도 넣음. 식초는 너무 많이 넣으면 소스가 너무 묽어지니 살짝 산미가 생길정도로만 넣어주면됨. 그런 다음 마요네즈,식초,설탕을 잘 섞어주고 청양고추를 적당히 먹을만큼 1~3개정도 썰어넣고 위에 간장을 살짝 뿌려주면 됨. 그러면 대충 호프집에서 나오는 마른안주용 청양마요소스가 완성됨. 정량을 굳이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나도 매번 대충 계량없이 만들어먹기도하고 사람마다 기호가 달라서 일단 한번 만들어보고 조절하면되기 때문임. 뭔가 너무 달기만 하면 간장을 더 넣으면되고 너무 짠맛이 강하면 간장을 좀 덜어내면됨. 완벽하게 정량을 확인하고 싶으면 일단 백xx 선생님이 올린 청양마요소스 레시피대로 먼저 만들어보면됨.
그리고 여기서 "나는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면서 설탕을 적게 넣으면 분명 이 소스 맛이 없음. "진짜 이정도를 넣는다고?" 싶을 정도로 설탕을 팍팍 넣어줘야 소스가 맛이 있음. 내가 설탕넣는거보고 설탕을 뭐그리 많이 넣냐던 사람들 전부 이 레시피 배워가서 그대로 소스 해먹고 있음. 혹시나 먹태소스를 만들어 봤는데 뭔가 맛이 없다 싶으면 거기에 설탕을 더 넣어보면됨. 그러면 갑자기 세상 맛있는 소스가 완성됨.
<추가 코멘트>
생각지도 않게 많은 분들이 리뷰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맥주 인생 최고의 단짝 안주인 먹태라서 열심히 리뷰를 써 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먹태 정말 맛있으니까 모두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D
<추가 2>
다른 분들의 코멘트도 슬쩍 읽어봤는데 다른분들은 180도로도 많이 돌리시네요. 제 취향과는 정말 안맞지만 그 레시피도 취존합니다. 하지만 180도로 돌릴거면 황태채랑 차이없을거라는 건 제가 실험해봤기 때문에 변함없는 생각 + 180도로 돌리면 진짜 잠깐의 시간 차이로 타버리는걸 경험하실수 있을것
<추가 3>
가시가 있다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가시가 가끔씩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수많은 업체에서 황태채, 먹태채 주문해 봤지만 가시를 완전히 발골해내는 업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먹태채가 아니라 실물 먹태와 황태도 자주 사먹어봤지만 그거 채로 뜯어보신 분들은 알다시피 거기서 가시를 완벽하게 발라내는건 사실상 어렵다고 봐요. 그것보다 중요한건 먹태채의 손질 방식과 꼬린내 유무인데 이 먹태채는 꽤나 큼직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안주로 먹기 편하고 꼬린내가 없었던게 장점이지만 22/05/28 기준 꼬린내가 살짝 납니다. 따라서 조리법을 조금 변경해서 140도보다는 높게 150도 수준으로 돌려야 꼬린내가 잡힙니다. 술집사장님들도 먹태에 비린내가 나면 토치로 한번 더 가열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기존에는 140도로 돌려도 냄새안나서 좋았는데 좀 번거로워져 아쉽네요. 150도로 돌릴경우 10~15분 정도 돌려야하고 더돌리면 타서 딱딱해지니조심하세요
<구매현황 갱신표>
- 품질에 변동이 없다면 계속 갱신예정. 품질이상 생기면 코멘트 남길게요
21/12/30
22/02/27
22/04/22
22/05/28 약간 냄새남. 비린내가 강해진건지 개인적으론 살짝 불호지만 이전 맛을 믿고 재구매 예정
22/06/28 5월보단 낫지만 생선맛 강함. 조리온도 올려서 해결
22/07/25 다시 냄새안남
22/08/28 굿 (건강문제로 금주중이라 당분간 재구매안할예정)
5
2022.09.21 20:03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 (냉동),
술안주로 야무지게 먹었음
400g, 1봉 용량으로
2023. 10. 24 주문 다음 날 도착함
먹거리 브랜드 해야미, 이 먹태채 한 번 먹어보고
손질할 게 거의 없는 먹태채를 찾았다고 브랜드명 기억하고
꾸준히 주문하고 있음
구수하고 감칠맛이 좋아서 술안주 용으로도 먹고
반찬으로 만들어도 괜찮다
냉동 보관해 두고 먹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이 가능함
황태엔 칼슘, 인,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음
기다란 밀폐 용기에 꾹꾹 눌러 담아 냉동 보관하는데
400그램 중량으로 주문해도 양이 꽤 많아서 꾹꾹 눌러 담고 남은 양은 봉지에 그대로 두고
남은 양부터 후딱 먹고 나서 용기에 소분한 걸 소진하고 있음
주로 술안주용으로 먹어왔지만 요즘 운동한다고 술은 입에도 안대서
이젠 반찬으로 더 많이 활용하게 될 듯.
가시가 아예 없다고 볼 순 없지만 저어엉말 쪼오금 들어 있어서
손질할 게 별로 없고 큼직큼직 찢어 놓은 게 아니라
얇게 쪼개어 놔서 대부분 살만 만져 지고
대강대강 집어서 까슬거리는 부분만 골라내도 충분함
조금 더 저렴하고 양이 많은 상품이 있어도 대충 스크롤 내려서 해야미 찾게 됨..!
기록하기 인증하기 증거남기기 좋아하고
외출하기는 귀찮고 손가락 까딱 주문하는 건
간단하니까 온라인 주문이 익숙해져서
꼬박꼬박 쓰다 보니 쌓여가는 평들
재미삼아 시작했다가 어느새 습관적으로 쓰는데..
도움 ㄱㄱ
5
2023.11.11 15:14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 (냉동),
야들야들 얇게 손질됨
400g, 1봉
2023. 5. 26 주문 그 날 오후 도착함
오로지 순살 거의 95프로는 순살 세세하게
잘 발라져 있어서 놀람
가시 바르는 거 정말 x고생인데..
야들야들한 거 보고는 어머 이건 다음에 또 시켜야 해
굳게 먹은 마음 120프로 진심
이 전에 먹었던 마지막으로 주문한 황태채는
처음에 괜찮은 듯 보였고 조금 굵은 편에 색이
어두웠는데 맥주 안주로 먹으려고 손질하면서 보니
아 조금 뻣뻣하다 좀 건조하네? 생각은 했지만
굽고 나면 괜찮겠지 안일하게 생각한 결과
에프 굽고 나서 보니 와 이건 너무 바짝 말라서
돌덩이구나 세상만사 너무해 깜짝 놀란 경험을 했다
그래서 이번엔 좀 더 심혈을 기울여서 골라봤고
이번엔 제대로 산 듯!
앞으로는 몇 먹어본 곳 중 이정도면 괜찮아 싶은 것만
골라 사야지 새로운 도전은 가능한 자제하기로 했음..
손질이 잘 되어 있는 먹태채를 오랜만에 보니까
감격스러울 지경이었음
400g은 자주 먹을 땐 며칠 안가 순식간에 떨어지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다 먹어버렸기에 놀란 적도 있었..
기록하기 인증하기 증거남김 애정함 마이페이보릿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아님 귀찮아서
외출하기 귀찮으니까 습관성 온라인 쇼퍼가 됐음
재미삼아 쓰기 시작했는데 이젠 비어있음 허전해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데 거대하게 품평 쌓이는 중
눈에 띄었으면 도움 ㄱㄱ
5
2024.01.06 18:04
구매가 : 16,720
(나중에 제가 얼마주고 구입했는지 가격비교해보고싶어서 자세한 구매가 같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
빠른결론 : 신랑 안주 ㅠㅠ
이건 순순히 신랑안주임
나도 처음에 해야미 먹태채 샀을때 같이 먹었는데
이제 지겨워서 아예 안먹음
하지만 우리신랑은 안지겹나봄
계속 사주면안되냐고 ㅠㅠ
근데 이게 호프집보다 훨신 저렴한다 해도
1봉에 이만원가까이 하는걸 사기가 쉽지않고
처음에 조금씩 여러번 나눠먹으면 가성비좋을거같았는데
먹다보니 한번에 굽는 양이 점점 늘어나서
몇번 나눠먹지도 못함 ㅋㅋㅋ
가장 맛있게 먹을수있는 방법은 에어프라이임.
2~3분씩 앞뒤로 뒤섞으며 2번정도 구워주면
바삭하고 맛있게 구워지고
간장에 마요네즈 섞어 찍어먹으면 좋음 \
(청양고추 다져넣으면 더 맛있지만 우리신랑은 청양고추 매워서 못먹음>,<)
신랑은 철젛 마른안주파
나는 맛있는거 이것저것 먹는파,,,
저녁에 애들 먹이려고 김밥 싼게 있었는데
난 술안주로 김밥가져와 마요네즈 뿌려먹음
신랑도 나도 아주 만족스러운 술상이었음 ㅋㅋㅋ
THE END.
=============================================
내돈이 소중하듯 여러분들의 돈도 매우 소중하기에
구매시 참고하시라고 자세한 후기 남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낄수있으니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5
2024.07.11 15:47
먹태채 워낙 좋아해서
저번에 한번 구매했다가
맛있게 잘 먹어서 또 재구매 했어요
** 손질이 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가시도 없고 잘게 잘려 있어서
바로 먹으면 되어서 편리해요
** 살이 부들부들해요
건조하거나 딱딱한게 아니라
엄청 부드러워요!
** 고소해요!
보통 에어프라이에 돌리거나
후라이팬에서 한번 덖어주거나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이렇게 3가지 중 한가지 방법으로 돌아가며 먹는데요
부드러우면서 고소해서 손이 계속 가요
** 꿀팁 **
소스를 꼭 같이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요
마요네즈
땡초
간장 아주 조금
그리고 섞어서 찍어 먹으면
진짜 손님들 집에왔을 때 고급 안주로
정말 최고랍니다
저희집에는 항시 구비해두고
건강? 안주로 자주 해먹고
손님와도 꼭 내어놓는 먹태안주랍니다
과자보다 훨씬 몸에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 지퍼백이라 보관이 편리해요
먹고 싶은 만큼 꺼내 먹고
냉동실에 계속 보관해두면 되거든요
** 먹태는 명태 100프로 인데 러시아산이고요
가공이 국내가공이라
다른거보다 좀 비싸더라도
항상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로 구매하고 있어요
또 재구매 의사 있어요!
5
2024.07.15 13:32
저희집 냉동실에는 항상 황태채를 구비해두는데요
가벼운 안주용으로 최고이기 때문이예요
다른건 칼로리 걱정도 되는데
먹태채는 다이어트 할때 안주로도 좋더라고요
건강 안주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살짝 덖어서 먹으면
바삭하니 정말 맛있어요
거기에 마요네즈랑 간장 조금 땡초 팍팍 넣어서
찍어먹으면 꿀맛!!
손이 계손 간답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손님들 왔을때 심심할때 안주로 내놓기도 좋아요
물론 북어국 끓여먹어서 몸보신 용으로도 좋고요
무엇보다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는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잘게 찢어져 있더라고요
바삭하게 집에먹기 정말 좋아요
지퍼포장 되어 있어서 덜어먹기 편하고요
중국산도 많은데 러시아라서 좀더 믿고 먹을수 있어요
또 중요한점으로 국내에서 가공했다는게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어요
중국산 피하고 국내가공인 제품을 찾았었거든요
물론 그런거에 비해서 좀더 가격은 있어도
내 몸에 들어가는 거니까 좋은거 찾아먹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구매에 도움되시길 바라며 작성해보았습니다
5
2024.03.30 15:23
딸래미가 먹태 킬러거든요
그래서 이집, 저집 먹태들 먹어보고 다니는중입니다
너무 과자만 먹으려해서 좋아하는 먹태로 대체 해주려구요
단백질과 칼슘만 듬뿍 들은 먹태 진짜 간식으로 짱이에요!
여기다 올리브유마요네즈 같이 주면 건강한 지방도 함께 먹는거지요
요 앞에 먹었던 제품은 아주 얇게 채쳐진? 형태의 먹태라서 애가 먹기에는 편하겠더라구요
근데 얇게 썰어논만큼 먹태의 고소하고 담백한 진핫맛을 느끼진 못했어요
반면에 요건 적당히 도톰해서 씹으니까 먹태맛이 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이도 금새 적응해서 잘먹었어요 ㅎㅎ
넓은 접시에 펼쳐두고 전자레인지에 10초정도만 돌려주면 식으면서 바삭해져서 아이가 과자처럼 오물오물 잘먹어요!
먹태는 진짜 영양가 많은 음식이라 앞으로도 계속 구매하여 먹일 생각입니다
물론 맥주안주로도 진짜 최곱니다 ㅋㅋㅋㅋㅋ 키햐~
암튼 요집 먹태 맛있네요! 추천합니다!
4
2024.06.03 10:20
재구매 4~5번 솔찍 리뷰
리뷰는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재구매를 계속 구매하는 이유는 똑같은 재품을 주변 마트 등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기껏 해봐야 황태채 아니면 북어채 정도는 넘치게 많아요
먹태는 별로 없더라구요
가격 대비는 많이 저렴한지는 모르겠으나 부드럽고 무지 맛있어요
전 남편과 밤에 술을 자주 마시는데 안주로 최곱니다
안주는 마요네즈에 맛간장 약간 청양고추 넣으면 끝
정말 술이나 안주는 최고로 맛있어서 다른 것 다 필요 없어요
계속 계속 주문해 먹는 이유는 정말 맛있어요
이게 전부입니다
가끔 가격 세일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하하하
술안주로 함 주문해 먹어 보세요
제 말이 맞을 겁니다
참 먹태는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 드세요 기름 두르지 말구요
많은 도움 되시라구 리뷰 적습니다
5
2024.07.24 21:02
⭕ 내돈 내산 생각의 흐름대로 쓰는 리뷰
몇년간 여기저기 먹태 유목민 생활하다가 해야미 먹태로 정착해서 10회이상 재구매하며 공유드리는 리뷰입니다. 제 맥주인생 최고의 안주이며 가장 자신있고 먹어보았던 모두가 극찬했던 안주이기에 여러분께 제가 해야미 먹태를 먹는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 먹태 굽는법
*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먹태의 장점은 구웠을때 황태보다 더 부드러운식감이라는 점에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먹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먹태 내부의 수분을 날리되 태우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먹태가 너무 구우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딱딱해져버리고 덜 구우면 안에 수분이 많이 남아서 질긴 식감이 느껴지게 되는데 이 중간 지점을 맞춰서 굽게되면 딱 내부의 수분이 날아가고 타지않아서 마치 쿠크다스처럼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굽기 위해서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데, 중요한점은 낮은 온도로 오랜시간 돌리는 것입니다. 제 에어프라이어 기준 140도로 약 15분정도 돌리면 내부의 수분이 날아가고 정말 부드러운 먹태를 먹을수 있어요. 하지만 이게 에어프라이어마다 같은 140도로 설정하더라도 실제 온도는 다를수 있으니 본인 에어프라이어에 맞는 온도를 찾아야하는데, 제 조리법 기준으로 온도를 설정할 경우 15~20분을 돌려도 먹태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크기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살짝 노릇해질수는 있지만 15~20분 돌렸을때 갈색으로 변하면서 탄거같으면 온도가 너무 높은거에요. 그리고 15~20분쯤 돌렸을때 먹태를 하나꺼내서 씹어보고 안에 수분감이 남아 진미채나 오징어뜯는것처럼 질긴 느낌이 들면 온도가 너무낮아 내부의 수분이 덜 날아간것이니 온도를 조금더 올리셔야합니다. 본인 에어프라이어에 맞는 온도를 찾으셨다면 해당 온도로 15분쯤 돌리고 꺼내서 먹태 한두개 꺼내서 식감을 확인해보면 내부의 수분이 잘 날아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먹태 소스 만들기
제가 기존에 먹던 소스는 설탕이 팍팍쳐진 마법의 소스였기때문에 맛 하나는 기가막혔지만 아무래도 설탕이 많이들어가다보니 탄수화물 섭취량이 과다해서 배가 나오는 부담이 좀 있어요. 그래서 키토제닉 버전의 새로운 소스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설탕이 들어간 버전과 거의 유사한 맛이 나지만 맥주먹고도 살이 빠지는 기적을 경험할수있었어요. 레시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마요네즈 한종지
2. 액체 알룰로스 2큰술 (설탕 2큰술로 대체 가능)
3. 식초 1작은술
4. 간장 반큰술
5. 청양고추 취향껏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나는 단게 싫다고 설탕이나 알룰로스를 적게 넣으면 그냥 맛이없습니다. 처음에 설탕 넣는거보고 깜짝 놀랐던 사람들 전부 제 소스 레시피 배워갔어요. 설탕이 부담스러우면 저처럼 알룰로스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마치 달고나스러운 단맛이라 마요소스에 궁합이 뫃습니다.
✅ 왜 해야미 먹태인가?
장점 중심으로 빠르게 정리드리겠습니다
1. 손질이 잘되어있음
2. 가격대가 괜찮음
3. 먹태가 큼지막하게 손질되어있음
제가 여러 먹태를 먹어보며 느낀점인데, 먹태를 직접 손질해서 먹는건 일단 너무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손질되어 나오는 제품이 편리한데 손질된 제품들 중 해야미 먹태가 꽤나 가시도 적고 잘 손질된 편입니다. 가시가 전혀없다고는 할수없지만 먹태 직접 손질해보면 알수 있듯이 가시가 아예없이 손질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듯 합니다. 그리고 손질된 먹태채들을 보면 굉장히 가늘게 손질된 제품들도 많은데 이런 제품들은 꽤나 마요네즈를 찍어먹기도어렵고 거의 부스러기 느낌이라 안주로 먹기에 그리 좋은것 같지 않아요. 그에 비해 해야미는 먹태채가 큼직한편이라 씹는맛이 좀더 좋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퀄리티에 비해 가격대가 상당히 괜찮은편이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 총평
제 인생 안주 먹태입니다. 10회이상 재구매하였고 지금 먹던거 다먹으면 다음에도 또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D
저의 리뷰가 여러분의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한번씩만 부탁 드립니다!!
5
2022.11.09 12:16
건어물 주줌부리를 참 좋아합니다ᆢ
먹태나 쥐포 아귀포등을 주문해서
간식으로 자주 먹고 있어요ᆢ
반찬거리가 아닌,간식용으로 주문했는데.
왜 이렇게 포실포실 부드러운지 모르겠어요ᆢ
배송후, 바로 한입 먹어보니 군내 전혀 없고, 건어물인데,신선함이 느껴지네요ᆢ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ᆢ
무엇보다 억세거나, 딱딱하지 않는
부드러움에 놀랬어요ᆢ손질도 다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깨끗하네요ᆢ
지퍼팩으로 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사용후,바로 냉동실로 냉동보관 해 놓았어요ᆢ
간식용으론 바삭바삭한걸 좋아해서
에어 프라이기 180도에 5분 돌렸더니
바삭바삭 과자같이 자꾸 자꾸 들어가네요ᆢ
소스ᆢ 마요네즈에 간장 쬐끔ᆢ땡초 몇개
썰어서 찍어 먹으니 고소하고,담백하고,
칼칼하니 너~~~~무 맛있어요ᆢ
요~~~먹태에 이젠 구입해야할 것 같아요ᆢ
프레쉬로 신선하게 잘 받았어요ᆢ
5
2022.07.07 14:53
해야미 강원도 덕장 손질 먹태채
먹태채는 이게 으뜸
(냉동), 400g, 1봉
2024. 12. 10 주문 12/11(수) 도착
여러 곳에서 먹태 황태를 주문해봤는데
손질이 깔끔하고 촉촉 바삭한 정도는
해야미가 제일 나았고 오븐 돌렸을 때
먹기 좋은 사이즈와 손질, 바삭함 정도가
제일 마음에 들었음
세상 편한 시스템에 온라인 주문은 일상이 돼버림
식품 생필품부터 없는 거 빼곤 다 이써 오늘도 주문
수많은 상품평에 내 것도 하나 보태미 ;P
가아아끔 몰아쓰기하며 횡설수설 아무말대잔치로 끝
5
2024.12.15 22:16
안녕하세요. 오늘의 지음이에요.
해야미 강원도 손질 먹태채를 처음 구매해보았어요.
맥주 마실 때 안주로 먹고 싶어서요.
먹태의 매력을 잘 몰랐는데 지인이 추천해서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ㅎㅎ
✅ 이번에 구매한 해야미 먹태채는 양이 엄청나게 많아요.
한번 먹을 때 한 줌 정도 먹는데 양이 많아서 10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포장도 지퍼백 형태로 되어있어서 보관하기 편해서 좋네요.
✅ 그냥 먹으면 맛이 없구요~ 에어프라이어 140도에 4~5분정도 돌리면 바삭해져요.
더 높은 온도에 돌리면 타니까 낮은 온도에서 돌리는게 좋아요.
✅ 먹태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거나 청양마요 소스 만들어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맥주가 술술 들어간다는..ㅎㅎ
❤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세요. ❤
5
2023.05.24 05:40
사람들이 먹태 맛있다고 할때도 잘 공감 못했어요.
차례 마치면 어른들이 주셨는데 왜 이런 마른 스펀지 같은걸 먹나 했거든요. 먹태가 한참 안주로 유행이라 시켰을때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런데 우연한 계기로 먹태를 주문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쿠팡에서 검색해 보니 이 제품이 평이 좋아서 저도 주문했어요.
배송와서 한번 먹어보니 와 !! 너무 촉촉하고 맛있더라구요.
밤마다 먹태달렸어요 ㅎ
- 버터구이
먹태를 녹인 버터에 살짝 볶아서 에프 180도에 10분 정도 돌렸어요.
아유 ㅠㅠ 너무 맛있고 바삭하네여! 다른 맛을 느끼고 싶으면 이렇게 먹어보세여!!
- 먹태소스
간장 와사비 마요소스, 고추장 마요, 와사비 마요 , 딸기쨈 다 먹어봤는데 남편은 와사비 마요가 , 저는 고추장 마요가 좋았어요 ❤️
5
2023.03.18 21:27
손질 되어 있는 먹태채 구매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
먹태 안주 가끔 시켜 먹는데..
저렴해야 만이천원 정도 되더라구요~
양도 많지 않고..
그래서 저는 손질 되어 있는 황태채 사서 자주 해먹습니다.
저는 참기름과 맛소금에 살짝 버물이듯 해서 마른 후라이팬에 수분 날리듯이 볶아주면 정말 바삭하고 고소한 황태채가 되어요~~
청양고추 썰어놓은 마요네스 소스에 보통 찍어 먹지만..
맛소금 살짝 뿌려 구워내면 그냥 먹어도 바삭 하고 얼마나 맛난지 몰라요~
제가 넘나 좋아하는 맥주 안주 랍니다~~
양도 넉넉하고 유통기한 넉넉해서 한동안 맥주 안주로 든든 합니다~~
손질도 잘 되어 있어서 저는 다 먹음 재구매 할 것 같아요~~
5
2023.04.02 20:28
맥주랑 먹태먹는걸 아주 좋아하는 1인...
어떤 먹태 살까 고민하다가 가격은 좀 있어도 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평이 왜 좋은건지 심히 의심하게 됩니다...
먹태가 황태 잘게 찢은거인건 알지만..
적어도 손질먹태채라고 파는거라면..
좀 찢어서 팔아야하는거아닌가요??
그냥 황태채입니다...
거기다 냉동이라서 눅눅하구요....
거기다 맛도 그닥입니다...
맥주안주로 두세번 먹다가 맘상해서...ㅜㅜ
잘게 잘라서 황태국 끓이니 먹을만한데
황태향이 진하게 우러나오는것도 아닙니다...
이 양에 이런 손질에 이런맛에 왜 가격은 다른데보다 있는건지...
이해불가...ㅜㅜ
2
2023.11.13 15:08
이만한 간식거리 없는것 같아요ᆢ
냉동실에서 꺼내었을땐 엄청
부드러운데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서 먹어면 엄청 바삭하고 맛있어요ᆢ
단맛은 없지만,약간의 짠맛은
있어서 간간하게 정말 좋은것 같아요ᆢ
간장쬐끔과* 마요네즈 듬뿍 *
땡초2 개*매실한스푼
넣고 찍어먹어 보세요ᆢ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ᆢ
아이도 바삭하게 구워주니
데리야끼 소스에 찍어 잘 먹어요ᆢ
바삭하게 구워야 더 맛있는듯~~
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아요ᆢ
한번씩 간식으로 출출할때 먹음 요기도
되고 배도 부른듯 해요ᆢ
영양가도 풍부해 먹태 자주 구매해서
먹고 있어요ᆢ
5
2021.02.17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