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라피뇨햄버거 유행한다고 해서 먹어봤더니 몰랑몰랑 할라피뇨네요.
할라피뇨는 아삭아삭 할라피뇨가 쵝오인데 유리병조림도 거의다 물렁물렁 할라피뇨라 이번에 피클담으려고
국내산 할라피뇨를 주문했어요.
1킬로 꽤 많았구요. 받자마자 매콤한 향이 쏴하고 올라오는데 이거 너무 매우면 어쩌지 걱정될 정도였어요.
단단하고 깨끗하고 신선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한번 세척해주고 건조해준후 꼭지 일일이 따고 도톰하게 5미리정도로 썰어주었어요.
썰어보니 많이 맵지는 않고 맛있게 맵다.. 정도 할라피뇨가 매워야지요.
식초물 만들고 끓이고 식혀서 담았어요. 과정은 할라피뇨 손질이 다했습니다.
유리병 손질하고 담으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먹기전에 속살부분을 정리해서 먹여요.
흰색속살 제거하면 훨 덜매워집니다.
서너시간 지나고 물이 식으면서 색이 바로 노르스름해지길래 하나 꺼내서 손질해 먹었는데 아주 새콤달콤매콤 입맛도둑입니다.
(주)프레베는 농업회사법인이네요. 여러가지 하우스제품 파시는것같아요.
다음에는 파프리카랑 베이비브로콜리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어요. 방울토마토도 파시고 아스파라거스도 있네요. 제품이 신선해서 더욱 믿음이 갔어요. 요즘은 좋은판매자를 만나면 그 판매자가 유통하는 식품 모두 믿음이 가더라구요.
할라피뇨 맛있게 익었어요. 잘 먹을께요.
5
2025.02.10 17:54
구매일 : 2024년 6월 3일
배송일 : 2024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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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할라피뇨 고추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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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고추를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고추 장아찌를 만들어 주려고 할라피뇨 고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병에 들어있는 외국맛이 많이 나는 소스로 나오는데 고기랑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한식 양념으로 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 제품특징 **
1. 우수종자 보급
2. 직영농장 운영 & 계약 재배
3. 자체 선별 & 포장
4. 매콤하고 아삭한 할라피뇨
5. 국내생산
** 할라피뇨 고추 영양 성분 및 효능 **
1. 항산화 효과
2. 면역력 강화 -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풍부
3. 카프사이신이라는 화합물이 신진대사 촉진
4. 관절염이나 근육통 완화
** 섭취시 주의 사항**
많이 섭취하면 소화계통 문제나 피부가 예민해 질 수 있음
** 구매 & 먹어본 후기 **
굉장히 싱싱하고 탄탄한 할라피뇨 고추가 배송되었네요
배송예정일에 비해서 빠르게 도착했구요
하나하나 씻으면서 갯수를 세어보니 44개 들어있더라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병에 넣고 장아찌 간장 양념으로 잠길정도로 넣어줬습니다
장아찌용 병에 담아보니 2병 만들 수 있더라구요
맛있게 매운 고추입니다, 청양고추는 먹으면 매운맛이 오래가고 배앓이를 하는데 입안에서만 맵고 배앓이 하지 않아서 잘 맞는듯 합니다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작성했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번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5
2024.07.15 22:26
프레베 할라피뇨고추 안전하게 약속한날짜에 잘 받았어요.
통통하면서 귀여운 할라피뇨입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큰것부터 작은것까지 52개네요. ㅋㅋㅋ
색상도 선명하고 싱싱합니다.
국내산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
할라피뇨고추는 과피가 두꺼워 아삭하고 씹는 맛이 정말 좋아요.
병에 든 할라피뇨제품 사 먹으면 좀 무른게 있어 맛이 좀 덜해서
이번엔 담아 먹기로 했습니다.
느끼한 음식 먹을때 할라피뇨가 딱이지요.
피자,샌드위치 등등
프레베 할라피뇨고추 피클 담을려고 1kg 구매했어요.
저울에 재보니 1kg조금 넘네요. 1031
먼저 할라피뇨고추 불순물 제거위해 식초물에
10분 담가 놓았고요.
씻은 다음 고추꼭지 따서 키친타월에 하나씩 물기제거해 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줬어요
자르면서 집어 먹어보니 아삭하면서도 살짝 달콤하면서 뒤끝이 맵네요
또 자르면서 또 집어 먹었는데 이 할라피뇨고추는 정말 맵네요
좀 매운거 아주 매운게 섞여 있나봐요 ㅜ ㅜ
자른 할라피뇨를 유리용기에 담고
물,설탕,식초 2:1:1에 피클링스파이스 1티스푼
소금2티스푼 월계수4개 넣고 끓인물 부어 줬어요.
1kg 생각보다 많네요.
할라피뇨 물에 뜨지 않게 알맞은 접시 올려주고 뚜껑덮어 줬네요.
드디어 완성이네요.
하루는 실온에 두고 다음날 냉장고에 넣을려고요.
한동안 잘 먹겠네요.
좋은 물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5
2024.05.22 08:26
지금껏 정말 할라피뇨를 너무 좋아해 재재재구매로 계속 먹고 있는데 지를 담궈서 더 오래 먹으려 하다 그냥 생으로 먹기 좋게 잘라서 고기 먹을때 양파랑 채소등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매콤하면서 아삭해 은근 중독성이 있어 계속 손이가더라구요.
워낙 남편이 이 할라피뇨를 좋아해 유리병에 담겨있는 그런걸로 구매후 먹어오다 보기와 다르게 시장에서 할라피뇨처럼 생겼지만 오이고추라 하여 생김새와 다르게 그냥 아삭한 고추여서 좀 아쉬워하다 이 할라피뇨도 이름만 그렇고 아삭이 고추가 아닌가 처음엔 생각했는데 구매후 먹어보고는 완전 좋아져 계속 구매를 하게 되네요.
신선함도 너무 신선하고 탱글탱글하니 그대로 잘라서 양념장이랑 함께 먹어보니 제입 기준으로는 너무 매콤하니 한 두어개 먹음 물을 마셔야 할 정도였는데 남편은 그정도는 아니라 하면서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할라피뇨가 이정도는 되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정말 신선도 하고 맛도 좋고 고추지를 담궈서 먹으려고도 생각하다 그냥 너무 맛이 좋으니 그대로 먹어도 오래 신선함도 유지되어 저는 잘 씻어서 보관만 잘하니 다 먹을때까지 매운맛이랑 아삭함은 그대로여서 그냥 먹는걸로 먹고 있어요.
할리피뇨가 워낙 매콤해 찌게에다 좀 넣어보니 매운맛이 거의 사라져 이건 그냥 이대로 먹어야 할것 같아요.
땡초와는 다르게 열이 가하니 매운맛이 약해져 지나 아님 그냥 이대로 드시는게 더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5
2024.05.15 11:32
♡사용후기♡
♡배송에 대해서:
업체배송이었어요~
박스에 담겨도착요~
생각보다 빨리도착했고,
열자마자 매콤한 냄새가 쏴~악ㅎㅎ
파손되거나 찌그러짐이 없는거보니 조심히 배달해주신듯해요^^
♡구매하게된 이유:
가끔 피자집가거나 하면 할라피뇨&피클이런거 먹는데..
만들기 번거롭다 생각했어요~
검색해보니 요즘은 만능간장처럼
장아찌용간장도 나와서 쉽게 만들수있다기에
주문해보았어요.
♡사용하면서 느낀 후기:
요리똥손이에요.
주부 10년차가 넘었는데도 쉽지않아요ㅎㅎ
날이 더워지니 장아찌같은거 담가볼까했는데..
검색해보니 장아찌용 간장을 팔더라구요ㅎ
그래서 오이,양파는 집에 있어 후딱만들고,
또 머없을까?해서 주문해보았지요ㅋ
딱봐도 짱 신선해보였어요~
썰면서 하나도 맵지않은것 같은생갑에 맵다고?하다가
훅치고 들어온 매콤한 냄새에 재채기를 얼마나했던지ㅎㅎ
아무튼 송송 썰고 적당히 매운맛 빼고싶어 물에 헹구면서 씨 적당히 제거하고
마무리 했어요~
맛있었음 좋겠네요~
♡재구매를 하게될 여부:
맛있음 또사러 올께요~
※이리뷰는 제가 필요에 의해 내돈내산으로 구매해보고 사용했을때 느꼈던 저의 주관적인 리뷰에요~
제 의견이 이 제품의 정답리뷰는 아니지만 이제품을 혹시나 구매하실 분들과 공유하고자 끄적끄적 쓰는 저만의 리뷰입니다.
(별점은 후한편이고 리뷰도 왠만해선 후하게 쓰는 편이에요^^)
궁금하신 부분이 해결되시고,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보아요※
♡♡♡♡♡♡♡♡♡♡
제 리뷰가 구매에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
5
2024.05.10 16:40
고추사이즈가 크고 덜맵다는 평 보고
고추김치담으려고 1kg만 주문해봤어요.
몇년 전에 5kg사서 장아찌 이미 만들어 먹어서
이번엔 할라피뇨고추김치 도전해보려구요~
정말 큰사이즈는 10cm가 넘었고
작은 것도 8cm정도 됬어요.
****할라피뇨 고추김치담기****
* 물1.5~2리터에 종이컵 한 컵 정도 천일염 넣고
30~1시간정도절이기 (통통해서 잠기게하려고
물을 넉넉히 했어서 안잠기면 잘 안절여져서요.)
Tip. 할라피뇨는 두껍고 안에 공간이 넓어서 반자르는것으로
잘 안절여지더라구요. 아예 반을 잘라서 절이시거나
한쪽만 가르지마시고 양쪽으로 오이소박이 처럼
2/3정도를 갈라주세요(뽀쪽한 꼬리부분이요.)
* 물로 2-3번 씻어서 꼭지가 위로가게 세워 물기를 빼주기
(적당히 빠지면 탁탁 털어서 준비해준비세요)
* 부추,당근,무우 등 있는재료 채치고 2cm정도 길이로 잘라서
양념 무치기
(고추가루 6T-8T(취향대로),멸치액젓 6T,
설탕2T, 매실액 3~6T, 간마늘 1T, 생강 1t )
(저는 없어서 생강청으로 대체했어요.)
* 속재료늘 무쳐놓으면 10분만지나도 숨이 주기시작해요.
생각보다 속재료가 많이 필요해요, 숨 죽으면 양이적어져요.
* 고추안에 속재로 넣고 통에 담기,
(매운거 좋아하시는분은 씨 빼지말고 사이로 속재료 잘 넣으시고
덜 매운거 좋아하시는분은 씨 빼고 속재료 넣어주세요~)
* 반나절정도 실온에 방치하고 냉장보관하기
저는 3일정도 지나서 먹었는데 아삭아삭 정말 맛있었어요.
속재료가 넉넉히 들어가는게 더 맛있어요.
전 부족했는데 어찌어찌 잘 넣어 완성했어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색다른 김치예요~
일반고추보다 아삭함이 다르고 맛있어요.
삼겹살과 함께 먹었는데 수육과도 잘 어울리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5
2024.04.25 00:29
매운고추의 대명사이죠. 그러나 매운정도로만 보면 청양고추와 비슷한 정도 인데 휘발성이라 실제로는 덜맵습니다.
청양고추는 깨무는 순간 매운맛이 올라오고 할라피뇨는 서서히 올라오고. 또 할라피뇨는 요리에 두껍게 잘라 팍팍 넣어도 적당히 맵기때문에 요리의 매운맛을 조절하기도 좋습니다. (청양고추 1만2천 할라피뇨 1만스코빌.)
멕시코 고추이지만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어 이렇게 신선한 고추를 구입할 수 있으니 좋네요.
꼭지 상태도 좋고 과피도 단단하고 무른거 하나 없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재래종 풋고추를 좋아합니다. 살짝 매워 생으로도 부담없이 막 먹을 수 있으니까요.
청양고추는 요리에 쓰긴하지만 생식으론 썰어서 쌈에 넣어 먹는 정도고요.
할라피뇨는 피자 스파게티 이외의 요리에 쓰진 않고 피클과 장아찌를 좋아합니다.
두툼 아삭해서 우리나라 요리와는 잘 안맞는듯 하고 (솔직이 국 찌개 무침 조림등 풋고추나 청양고추 꽈리고추 쓰지 울나라 고추라도 아삭이니 당조니 이런거 안맞잖아요) 생식은 풋고추처럼 통으로 먹거나 매울땐 썰어서 먹는 편입니다.
요리의 매운맛은 청양고추나 프릭끼누(5만~10만스코빌)를 이용하는 편이고요.
이번엔 장아찌 담그려고 구입했어요. 만들어진거 사먹을때야 피클을 사먹지만.
손수 만들때는 간장이 들어간 장아찌를 좋아합니다. 피클은 초의 함유가 높아 한국식 음식과는 잘 안맞아요.
물론 우리나라에도 초무침 등 식초를 많이 쓰는 요리가 많지만 찌개 등 얼큰 구수한걸 좋아하는 제겐 초함유가 많은 음식은 밥반찬으로는 잘 안먹어요.
보통 썰어서 피클이나 장아찌 담그시는데. 저는 통째로 담는걸 더 좋아합니다. 이게 우리나라 전통방식이기도 하고. 공장표도 통으로 담그는데 상품화 출하땐 잘라 포장하니 그내용물에 익숙해 사람들이 재료가 뭐든 잘라 담그기도 하죠.
썰면 빨리 익는 장점은 있지만 씨등 해서 양념장이 지저분해지고 다시 쓸때 불편하죠.
통째로 담글땐 고추 종류는 반드시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구멍을 몇개 뚤어줘야 양념장이 스며들어 잘 익습니다.
청양고추나 할라피뇨 같은 매운고추는 피클이나 장아찌로 만들면 매운맛이 순화되어 좋습니다.
멕시코 고추중에 진짜 매운건 하바네로라는데 청양고추의 최소 10배 매운(요리에 쓰는것이 그렇고 35만스코빌임) 맛이라던데 구할 기회 있으면 이걸로도 장아찌 만들어 보고 싶네요.
5
2024.04.28 01:31
저희집은 항상 땡초랑 매운걸 늘 두고 먹는데 요즘 땡초는 어떤건 매워도 어떤건 전혀 맵지 않아 좀 아쉬웠는데 이 할라피뇨가 있다는걸 보고는 큰기대 없이 구매를 해서 먹어보곤 너무 맵고 맛있어 다 먹고 다시 바로 재구매를 했답니다.
외국서 살때 이 할라피뇨에 반해 정말 많이 먹었는데 한국서 이거랑 비슷한 오이고추라고 모양은 거의 할라피뇨랑 비슷은 한데 맛은 전혀 달라 아쉬웠고 그냥 절임 할라피뇨를 구매후 먹어오다 이게 제 입맛에 딱 맞는 그런게 좀 없어 그냥저냥 한참을 먹다가 이 생물 할라피뇨를 먹어보고는 정말 완전 너무 반해 소스에 절여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요즘 한창 햇양파도 너무 맛있어 함께 찍어서 먹는데 맵고 아삭아삭하니 너무 맛있어 재구매를 하려니 품절이여서 상품만 담아뒀다 바로 입고되어 재구매 했는데 역시나 처음과 같은 굵지하니 너무 후레쉬해 마음에 들고 만족합니다.
물에 좀 담궈서 뒀다 하나하나 깨끗히 물로 씻어서 물기 닦아서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니 다 먹을때까지 신선함이 그대로여서 강추 드립니다.
5
2024.04.25 20:22
할라피뇨를 지금껏 꾸준히 재재재구매 하면서 먹고 있는 먹거리중 하나랍니다.
워낙 남편이 매운고추류를 좋아도 하고 특히 할라피뇨를 이렇게 밭에서 바로 따서 먹는것 같은 느낌의 식감과 맛을 찾지 못하다 이 할라피뇨를 먹어보고는 계속 떨어지기전에 주문해서 먹는 야채중 하나가 되어버렸어요.
항상 저장되어 있는 할라피뇨를 먹다가 생고추를 사다 먹었는데 할리피뇨랑 땡초랑은 또 맛이나 식감이 달라 처음엔 큰기대 안하고 구매후 깨끗히 씻어서 한입 먹어보고는 우와 우리가 옛날 미국에서 먹었던 그 할라피뇨의 맛이라는걸 느끼면서 지를 담을 필요없이 그때그때 이렇게 신선함 그대로 막장이나 고추장등에 찍어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고 매운맛을 느끼는데 나무랄데가 없어 그때그때 요즘 햇양파랑 너무 짝꿍도 좋아 식단에 늘 빠지지 않고 올려서 식사때 함께 먹다보니 진짜 입맛에 최고인것 같아 너무 만족하면서 잘 먹고 있답니다.
5
2024.06.03 14:13
맵고 칼칼한 할라피뇨 고추 장아찌 먹고 싶어
구입했답니다
배송받을 당시 고추 상태는 넘 신선했어요
싱싱한것뿐이 아닌
육질도 엄청 단단했어요
받은날 바빠 다음날 씻어
바로 꺼내먹기 편하려고 썰었답니다
보통
청양고추는 맨손으로 썰으면 손도 엄청 맵고
냄새는 매웠는데
할라피뇨는 썰때도,
썰어 냄새를 맡아봐도 매운냄새가 1도 없어
별로 맵지 않은줄 알았답니다
근데
왠걸
1차 끓인물 붓고 한개 맛보았는데
참을수없을 정도로 맵고 칼칼하더라구요
워낙
매운걸 잘 먹지 못하지만
고기 먹을때나 느끼한 음식과 같이 먹을꺼긴 했거든요
매운거 잘 먹는 남편도 혀를 내두르네요
수분이 빠져나온 조림간장물을 팔팔 끓여
식힌다음 2차로 붓고
점심때 야채해물전에 한개씩 얹어 먹으니
맛있게 매운 칼칼한 할라피뇨장아찌 덕분에
부침개 맛이 한층 업되고 덜 느끼하네요
이렇게 먹다간 냉장고에 들어갈 것도 없을
정도로 맛있답니다
5
2024.06.13 17:31
우리는 가끔 이렇게 생긴 오이를 오이고추라고 하면서 먹곤 했는데 예전 저는 외국서 살때 마트를 가면 이 멕시칸고추 할라피뇨를 보고는 생김새도 한국고추랑 달라 뭐 맛이 있을까 했는데 오 이고추맛에 빠지면 정말 많은 매력으로 많이 좋아지고 그때만해도 이렇게 직접 할라피뇨 생야채를 먹는다는것 보다 피자나 통조림형식의 잘라진 할라피뇨를 먹어오다 어느땐가 할라피뇨가 재래시장을 나가도 보여 너무 좋더라구요.
그이후로는 오이고추 주세요 하면 알아 들으시고 사서 먹어보면 식감은 좋은데 맛은 할라피뇨의 매운맛이 없어 아쉬웠는데 정말 이 할라피뇨 매운맛도 하~ 하~ 하면서 생으로도 고기랑 함께 맛있게도 먹었고 너무 신선해 기분도 좋고 나머지는 장아찌로 담아서 먹을까 생각합니다.
통통하고 살짝 사이즈가 큰거아냐 해도 매콤하면서 아삭아삭하니 진짜 맛있고 만족해 재구매도 할것 같아요.
5
2024.04.10 20:13
피클 담으려고 구매
여름엔 다른 업체 상품으로
피클 담았는데 맛있게 먹고
주문하려고 보니 여기상품 구매수와
리뷰가 좋아서 주문했어요
1kg 45개 됩니다
좀 큰것도 있고ᆢ
날이 추워 얼어오지 않을까
맛은 괜찮을지 걱정은 됐어요
싱싱하게 배송 받았고 음 ᆢ
꼭지가 시들하고 까맣게 된게
10개정도 섞여 있었어요
씨도 까맣고 ᆢ
바로 세척해서 무도 넣어 피클
담았습니다
겨울 오이는 비싸고 맛도 떨어져
패스 ~~~
이틀 정도 되니 맛은 들었네요
어떤건 아주 매콤 합니다
무도 아삭 괜찮아요
4
2023.12.29 13:12
돈가스 전문집에 요걸 장아찌로
담아서 내 놓곤 해서 저도 한번
만들어 봤어요~ 약간 매운 맛이
있어요
오이꼬추 비슷한데 뒷끝없는 매운 맛이 아주 약하게 나서 매운 맛 싫어 하는 분들도 좋아 할 것같아요~
주의) 저 검은 빛깔은 간장 색이 아니라 설탕이 없어서 갈색 설탕이 들어갔고,간장 조금 들어가서 그런규~
5
2025.02.11 18:21
신랑이 할라피뇨 너무 좋아해서 피클 담아주려고 구입했어요.
외국 할라피뇨는 매운데 전혀 맵짓 않아요.
너무 싱싱해요.
팬더믹부터 수입할라피뇨 피클 가격이 너무 올라서
할라피로 쉽게 구하는 야채가 아니라서 빼고 담갔는데
계속 담그어 먹어야 겠어요.
여기서 구입한 야채 다 싱싱하고 믿음이 가서 좋아요.
5
2024.06.08 18:13
할라피뇨 엄청
좋아요~~~
싱싱하고 크기도
골고루 섞여있음.ㅋㅋ
요기서 할라피뇨랑
방울양배추,미니파프리카
주문해서
예쁘게 피클만들었답니당.
5
2023.03.11 14:47
이미지 사진 과 너무다른 상품에 실망했고
생산자와 직접 문자 주고 받아서 설명듣고 내가 상품을 잘못 이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른구배자들이 올린 리뷰사진도 찾아 비교도 해 봤고
결국 다른상품을 구매했고 오늘 상품을 받았는데
정말 이것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숙성이 잘 되서 실금이 많다고 설명 하셨는데 실금이 한 두개가 아니고 표면이 너무 거칠거칠할 정도로 심해서...매끈하게 웅기도는것 3분의1 나머지 3분의2가 실금 투성이...
제것만 그렇나요?
결국 음식물쓰러기처리했습니다.
샹산자와 상품 문의후 구입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1
2021.10.26 18:11
피클담으려구 주문~아주 단단하고 크기도 커요.20개 담겼네요.
5
2025.02.27 16:51
사진에 보시다시피 넘넘 싱싱하고 좋아요.워낙 매운 음식 좋아하는 저한데도 맵습니다.오이보다 아삭하고 청양보다 매운맛 장아찌 담그려고 일단 조금 주문했는데 너무 좋아서 바로 재주문합니다.친구도 주문해달라고 해서 주문해줍니다.조금 비싸긴 하지만 상품이 넘 좋아서 그래도 좋아용ㅋㅋㅋ
5
2024.05.21 20:08
아주 오래간만에 할리피뇨 다시 구매해봅니다.
배송예정일보다 2일이나 일찍도착해서 안온건가 ?
문앞을보아도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왜 배송완료가 떠있지? 의문이 들었지만 어제 너무 늦은 시간에 알아서 그만두고 오늘도 기다리다 택배 기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어제 비가와서 경비실에 모두 맡기고가셨단다. 그러면 문자라도 남겨주었으면 바로 찾아왔을텐데..ㅠㅠ
그리하여 오늘 오후에야 찾아와서 간장 장아찌 담았습니다.
모두 신선했구요, 크기는 조금씩 다르게 크고 작은거 섞여서 모두 47개정도네요.
써는데 아주 적당히 매운네가나네요.
고기랑도 먹고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또 구매하러오겠습니다~
5
2020.07.24 19:17
할라피뇨장아찌에 푹 빠져있어요.
매콤하면서 아삭함은 다른거에 비할바가없어요.
가을에 고추지를 담궈서 당분간은 안먹겠다했는데ㅜㅜ
남펴니가 자꾸 얘기를해서 이번에 만들어봤습니다.
진짜 할라피뇨맛에 빠지면 답없어요.
5
2025.01.15 21:22
좋아요~~모형같아서 놀랬어요. 단단하고 최상품이네요 다만 아주큰게 하나있었는데 썰어보니 씨가 가뭇하더라구요. 하나가 딱 안좋았구 다른건 아주아주 좋았답니다~~~바로 피클 만들었습니다~~~~
5
2021.01.21 00:53
장아찌담궈서 잘먹다가 금방 떨어져서 한번에 많이 해두려고 저번에 욕심부려 주문했다가 ㅋ
양념비율을 잘못 계산해서 다망쳐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조금씩 해먹으려 1키로 주문했네요. ㅜㅜ
너무 맛있는데 많은양는 저에겐 능력부족.ㅋ
1년내내 떨어지면 안되는 울집 김치같은 존재.
4
2025.02.25 20:33
너무너무 싱싱해요~ 첫 할라피뇨 피클이여요~ 엄청 기대됩니다 ^^~
5
2024.12.15 04:40
항상 여기서 할라피뇨를 샀는데 이번에 산건 이상할 정도로 맵지가 않아요.
그래도 싱싱하고 깨끗하고 다음번에도 살거예요.
다음 번엔 맵고 맛있는 게 오기를..
5
2025.02.27 14:52
피클 담을려고 주문했습니다.
날이 추워서 얼까봐 걱정했는데 얼지 않고 잘 왔습니다.
썰때는 매운 맛을 잘 모르겠더니 저녁에 담아서 아침에 뚜껑을 열었더니 매운 향이 확 올라 옵니다.
하나 먹었더니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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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07:52
피클담아 먹는데
요즘 할라피뇨 고추 가격이 넘 올라서ㅠㅠ
피클도 못먹겟더라구요
그와중에 가성비 좋은 고추 발견 ㅎㅎㅎ
배송이 한3일정도 걸려서 혹시나
무른고추가 오면 어쩌나 했는데
싱싱하고 단단한게 와서 피클 맛나게 담아먹는중 입니당 ㅎㅎㅎ
앞으로도 여기서만 주문할듯
번창하세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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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20:01
시판되는 제품은 아삭함이 없고 매운맛도 거의 없어 좀 아쉬운 마음에 할라피뇨를 검색해보니 판매되고 있기에 주문했습니다.
신선하고 겉으로 보기에도 단단하고 아삭해보였는데 피클로 담아 몇일 숙성해서 먹어보니 코끝이 찡하도록 매운맛도 나고 (모든 고추가 다 극강으로 매운것은 아니고 평균적으로는 살짝 매콤하며 아삭해요. 청양고추처럼 오래가는 매움은 아니라 계속 집어먹게 됩니다) 아삭해서 아주 만족스러워 여러 지인들과 나누고 보니 집에 두고 먹을게 별로 없어서 1kg 추가 구매합니다 :)
앞으로 할라피뇨피클은 만들어 먹는걸로! 김치처럼 늘 두고 꺼내먹는 저장음식이 될 것 같습니다 판매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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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23:43
주문하고 다음날인가 바로 받았는데,
6일 후에 같은 상품이 또 왔어요.
전산 오류로 두번 보내신거라고...
암튼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할라피뇨 담궜는데요, 식초:설탕:물 = 1:1:2 하고 소금 한스푼
소금 안넣으면 맛없어여 꼭 넣으세영
첨에 맛본다고 하나 먹고 혀를 잃을것 같이 매워서 큰일이다 하고 매운맛 빼는 법 찾다가 다른분 후기에 넘 안맵다고 해서 뭐지하고 다른거 먹어보니 안맵네요.
아주매운거, 안매운거, 적당히 매운거 골고루 있어요. 복불복...
직접 담궈놓으니ㅡ싱싱하고 아삭해서 너무 좋아요.
1키로 하니까 아주 큰 통 1개 딱되어용
하나 더 만들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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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 고추 사러와서 후기보는데 1년 반 전에 제가 쓴 후기가 있네요
매번 사서 담그고 있어요 ^^
사먹는거보다 훨씬 맛나고 좋아요.
꼭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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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21:10
사이즈가 조금 커서
생으로 먹을땐 파프리카처럼 하얀심 바르고 먹었음.
매운고추 저리가라 정말 많이 매워요.
저는 그래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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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20:20
매콤 달달 아삭하니 맛있어요
몇개 상태가 안 좋았지만 1키로 넘게 주셨네요
1키로가 만들고나니 한 통 가득입니다
한 동안 걱정없겠네요
5
2023.12.07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