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도 좋고 멀티페어링도 잘되서 패드랑 폰 동시에 연결해놓고 쓰고 있어요
구성도 간단하고 사용법도 간단해요
온오프버튼 하나라 볼륨조절은 안되요
귀에도 착 잘걸려요
전 제일 작은걸로 링을 갈아끼운후 쓰고 있어요
귓속에 쏙 들어가는형태가 아니라 귓바퀴에 걸쳐지는 형식이라 귀가 아프지 않아요
다만 소리를 조금 크게 해놓으면 옆사람도 다 듣는 단점도 있어요
제일큰 단점은 제가 받은것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오디오소리 없는 상태에서 치~~~~~하는 기계잡음 들려요
꼭 라디오 주파수 맞출때 소리처럼요..
또 패드랑 폰 두대 동시연결된 멀티페어링 상태에서 패드보면서 블루투스로 소리 듣다가 폰 문자 확인하려고 폰 화면 키면 패드소리도 멈춰요
멀티페어링이 원활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7천원도 안준거라 교환도 그래서 그냥 쓸라구요~
영상볼때 쓰는거라 지장 없어요
참.. 테스트 통화 해봤는데 저도 상대방도 잘 들린대요~
블루투스는 여러개 써보지만 사실 거의 복불복인것 같아요
고가의 블루투스만 제값 하는것 같아요~^^
4
2021.07.09 10:13
급하게 필요해서 구매해서 사용해보게 되었네요.
블루투스도 잘 잡히기도 하고 소리도 그냥 듣기엔 괜찮네요.
하지만 아무래도 끼기에는 제품 자체도 크기도 했고 오래 끼기에는 귀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라면 오픈형 이어픈이었다는 점이네요. 제가 인이어는 살짝 불편한 감도 있어서 그런지 이런 점은 그나마 괜찮았어요. 단지 너무 클 뿐이죠.
그리고 충전 잭이 5핀이라 5핀 충전잭도 같이 오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처음 낄 때 많이 뻑뻑하기도 했구요.
배터리는 끝까진 안써보긴 했지만 오래 쓸만한 배터리 용량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한번 쓰고 나서 충전시키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그래서 최종으로는 급하게 필요하거나 장난감식으로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고, 장기적으로 사용하실 분들 중 여유 있으신 분은 삼성이나 애플을, 좀 저렴한 제품이 필요하시면 QCY제품 사셔서 이용하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