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오피스텔에 거주 하고 있는데요.
벽을 단순 시야차단용으로 지어놓은 건설사의 욕심으로 인해
층간소음보다 벽간소음이 죽을맛이랍니다 ㅎㅎㅎㅎ
이제껏 공부 하면서도 한 번을 사 본 적 없는 이 귀마개를 자기 위해 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전에 그냥 통짜 형으로 된 귀마개를 껴본적이 있는데요,
그거 보다 우선 귀에 넣기 훨씬 편하고 소음 차단도 잘 됩니다
진작에 살 걸 그랬어요
그래서 항상 머리맡에 두고 소리가 들린다 싶으면 끼고 잡니다
이런 시간이 있어야 더 좋은 집으로 가고 싶은 갈망이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청년들을 열심히 살게 하려는 시공사의 큰 그림일까요 ?
그렇다면 인정
여튼 이 쪼매난게 제기능 구실을 생각보다 잘해 만족합니다
큰소음은 당연히 이 가격에 안되고요
잘잘한 신경쓰이는 옅은 소음들을 가볍게 막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5
2025.03.20 15:48
몇만원짜리 귀마개 거의 열 몇개를 사서 써봤는데, 그냥 쓰리엠 귀마개가 다 닦아버림.
5
2025.03.16 00:45
귀마개 없이 잠자던 시절이 그립다요
20대 중후반부터 잠귀가 드릅게 밝아지드라구여
그러다가 애낳고 나니까 ㄹㅇ 너무나도 밝아진 잠귀덕에
아기가 조금만 뒤척거려도 깨요.....
귀마개를 해도 다 들리지만
그래도 아기가 코롱코롱 색색 숨쉬는소리는 막아주드라구요
특히나 제 아들은 잠을 드릅게 안자서
애미는 귀마개가 필수에요
더럽게 징징거리기때문에
저의 소중한 고막을 조금이라도 보호하고자
귀마개를 장착하고 아기를 안고ㅓ있습니다......ㅋㅎㅎ
5
2024.12.13 00:26
진짜 한번도 않깨고 너무 잘자요 이렇게 3단으로 생긴 귀마개들이 제일 소음 차단 잘되요.
5
2025.01.25 14:42
귀마개인데 귀 안쪽까지 아프게 넣어놓아도 막대모양이라서 귀에 안정감있게 붙어 있질 않습니다. 그래서 귀마개를 끼고 있을 때에 이게 떨어질까 신경쓰이고, 귀와 귀마개 사이에 틈이 크기 때문에 소음을 못 막아서 잘 들려요. 실리콘이어서 위생적으로 재사용 가능한 점을 제외하면 귀마개로서 구실이 부족합니더..
5
2021.12.10 00:01
귀에 압력이 생겨서 아파요..
딱딱한편에 속하는 실리콘재질이예요
제 귀랑 안맞나봐요ㅠ
2
2025.01.20 02:25
사격장에서 주는 기본 이어플러그가 나아요
이거 귀 너무아프고 아래로 향하게 넣어야
그나마 소음에 차단되는데 화장실 환풍기소리도 못막는게
흠이네여..
2
2025.03.13 23:55
귀아파서 못써요. 돈 아까워 ㅠㅠ 막대가 길어 자다 빠질것이고 그 이전에 귀가 아파서ㆍㆍㆍ 넣는 순간 귓구멍 아파요.
막대가 딱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