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 실온이유식 먹여보려고 우연히 마트에서 단품으로 구입했는데, 아기가 너무 좋아하고 잘먹어서 박스채로 구입했습니다!
아기가 시판이유식 잘 안먹고 뱉는데, 엘빈즈꺼는 너무 잘먹어요!
심지어 소고기 싫다고 뱉는데 이건 너무 잘먹어서
집에서도 종종 이걸 꺼내서 먹였어요!
만들어둔 이유식이 똑 떨어졌을때 급할때 먹이기 좋아서
집에 쟁여두니 든든합니다
간혹 외식하게 될때 이걸 챙겨가면 이유식 걱정없이
엄마아빠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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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23:43
사과고구마는 제가 먹어봐도 달달해요.
그래서 아이가 잘 먹어줄거라는 생각을 한 제 뇌를 때리고 싶네요.
일단 이름은 진밥이지만, 절때 진밥이 아니에요.
알갱이가 거의 없구요.
진밥에 물 조금 넣고 거의 다 갈리기 전에 끝낸 느낌?
걸쭉한 콧물느낌의 농도에요.
너무 달아서 그런지 첫입부터 뱉었어요.
그 덕에 아이랑 싸웠네요.
한우무진밥은 한팩 다는 아니어도 반정도? 먹은거같아요.
어디 외출할 때 차에서 먹거나 유모차에서 먹이기 참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