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제나이가 요런 마사지 제품을 은근히 많이 찾는 그런 나이죠.
그래서 집에도 정말 많은 마사지 도구 기계들이 많이 잇습니다.
특히 와이프가 일자목이라 목관련 제품들이 좋아 보이면 무조건 하나씩 구매하는
습관이 생기네요. 와이프를 너무 사랑해서...ㅎㅎ
제일 좋은건 체질과 자세를 바꾸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도 사실 50살 가까이 살아온 사람이 갑자기 바꾸는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시간 날때 추나 또는 물리 치료사가 해주는 물리 치료를 자주 받곤 합니다.
이전에 전기 자극을 해주는 목안마기? 그런것도 사용해보고
원초적인 먹을 눌러주는 기구도 사용해 봤습니다.
그러던중 모기업에서 나온 베개 처럼 생긴 제품을 처음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요것이 가장 오래사용한 제품이네요.
벌써 구입한지가 5년도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신제품이 있는걸 보고 요거 제스파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름 수면 베개라고 되어 있어 궁금 했는데....온열기능이 정말 좋더군요.
정말 잠이 솔솔 오는듯 합니다.
물론 베개에 양쪽 한쪽은 마사지 한쪽은 수면유도 스트레칭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롤링 마사지부분은 잠자는곳 아닙니다....물론 너무 시원해서 잠이 오기도 하지만
잠이 들정도로 자극이 약하지 않습니다.
꾹꾹 눌러주고 늘려줘서 살짜 통증도 있을수 있어 잠이 오지는 않아요...ㅎㅎ
하지만 수면유도 부분은 공기압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따뜻하게 해주니
잠이 안올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끝나면 그냥 잠이 들어도 어색하지않은 베개 모양이라 이질감도 적고요,.
겉감이 인견이라 정말 부드럽고 좋아요.
물론 위생커버로 되어 있어 오염시 커버만 분리 세척하시면 청결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15분작동하고 자동을 멈추니 수면모드쪽에서는 그냥 잠들어도 좋아요.
높낮이도 앞뒤가 달라서 마사지쪽은 약간 높은 감이 있으나 수면모드쪽은 높이가 낮아서
잠들기 딱좋습니다.
와이프도 5년사용한 마사지기 바로 치워버리고 요것만 하네요.
약간 아쉬운건 유선이라도 리모컨이 누워서 작동할수 있었으면 더좋았을껄하는 점
물론 한번 눌로 놓으면 그냥 마사지 받는거라 상관은 없지만 모드를 변경하고 싶거나
방향을 바꾸고 싶을때 버튼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보게 되는건 좀 불편했습니다.
또 잠자는 사람 옆에서 사용하기에는 소음이....
물론 혼자 주무시거나 마사지 따로 받고 침실로 가는 분이라면 상관없을듯합니다.
하지만 패턴이 계속 반복으로 되는 거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암튼 생각 보다 꾹꾹 눌러주는 파워에 약간 놀랐고 온열기능있는 수면 모드...정말 요건
대박입니다.
한동안 와이프와 제가 서로 하겠다고 싸울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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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목이랑 어깨가 자주 안좋아서 안마봉 들고 다니면서 두드리고 다녔는데 마침 쿠팡 체험단으로 무선 목어깨 베개마사지기를 받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제품이 너무 괜찮아서 부모님께도 추천해드렸어요. 지금 사용한지 이틀 되었는데 확실히 목이랑 어깨부분의 뭉친 것이 많이 풀어졌어요.
공부할 때도 전보다 스트레칭도 훨씬 덜하게 되네요.
배송은 로켓배송이라서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었어요.
처음에 왔을 때 포장을 뜯고 수면참견이라는 제품이름 말고 특허청이라는 문구가 보였는데 그 문구 때문에 제품에 더 신뢰가 갔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했어요.
충전기와 베개 이렇게 두가지로 들어있고 사용해 보려고 바로 누워서 전원을 켜봤는데 충전이 안되있어서 그런지 바로 사용은 불가능했어요. 충전을 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충전하면서 사용도 불가하고요. 미리 충전해놓아야해요.
베개 디자인과 커버 색상을 집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깨끗한 흰색의 엠보싱같은 느낌이에요.
흰색이 깔끔하고 예쁘지만 저는 때가 타는 것이 염려되어 예비로 커버를 하나더 마련하려고 합니다.
저는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보니 따고 시간을 내서 안마를 받거나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이 제품은 누워서, 자면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점이 저에게는 가장 큰 메리트였어요.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효과를 보고 있고 저는 이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서 목, 어깨 건강을 좀 신경써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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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참견 목어깨 베개 마사지기예요.
전기코드를 연결하면 충전이 되는데 2시간은 충전해야 목과 어깨 안마를 받을 수 있어요.
충전하는 도중에는 안마기가 작동이 안되요. 꼭 충전 2시간 정도 하신 후에 안마를 받으시면 되요.

목 안마를 받을 때 세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스트레칭 3단계 해보니 너무 세서(강도가 진짜 쎄요...) 1단계에다가 놓고 목어깨 안마 받아요.
매일 저녁마다 하는데 마사지 시작 할때마다 목이 아프다가 3~4분정도 지나면 단련이 되는지 그때부터 아픔이 시원함으로 바뀌어요. 물론 베겟앞을 깔아주고요.
신기하게도 목을 풀어주고나면 목 통증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평소보다 릴렉스되서 잠이 쉽게 드는 것 같아요.

전원버튼이던지 작동시키는 건, 베개 옆면에 있어요.
전원버튼은 2초정도 꾹 누르면 켜지고 방향이나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말해줘서 편해요. 피로, 수면, 릴렉스모드로 맞춰서 마사지 할 수 있어요.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옆면에 있다보니 조종하기가 좀 어렵다고 해야하나 번거롭다고 해야하나...
리모콘이 하나 있으면 해결될 문제인데...리모콘 따로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온열기능도 있어서 좋아요.온열버튼 누르면 따땃해지는게 느껴져 포근해요. 아주 좋아요.
단, 롤링 마사지 사용할 때에는 온열기능 사용할 수 없어요. 온열따로 마사지따로, 이렇게 따로따로 사용해야해요.

제가 똑바로 누워있는걸 잘 못해서 옆으로 누워봤는데...대박!!!
이거 누워서 마사지 받기만 하는게 아니예요.
옆으로 누워도 작동이 아주 잘 되요!!! 옆 목덜미부분을 시원하게 주물주물 해줘욯ㅎ

가만 누워도 마사지되고, 옆으로 누워도 마사지되고...
목이 참 시원하네요. 아이구 시원해라~~~

저처럼 예민하신 살갖을 가진 분들은 1단계로만 하시면 충분하구요,
난 좀 세게 마사지 받길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본인 세기 조절 잘 하셔서 2~3단계로 하시면 완전 시원하게 목과 어깨 마사지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진짜 앉아서 키보드 많이 두드리시는 직장인분들이라면 이거 꼭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누워서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거 진짜 효자템이라고 생각드실거예요.
너무너무 시원하고 받고나서는 스르르 잠도 잘 오네요.
완전 만족스러운 친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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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이유 : 운전을 많이 하다보니 목이 만성적으로 결려서 항상 피곤하고 두통도 잦았어요. 안마의자도 목 마사지하기에는 부족하고 목만 집중적으로 풀 수 있는 게 없을까 검색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후기 : 일단 베게의 높이가 꽤 되는 편이라 사람에 따라 불편할 수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원래 베게를 높게 쓰는 편이라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부모님께도 써보시라고 드렸더니 원래 베게를 낮게 쓰셔서 너무 높다고 하시더라고요.
안마기능은 만족스럽습니다. 두가지 모드 모두 시원하고 안마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아요. 마사지도 너무 아프지 않고 딱 기분 좋게 목이 풀어지는 강도라서 좋습니다.
베게는 롤러부분이 있다보니 딱딱해서 잘 때 베고 자기는 불편한 감이 있으나 이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것 같네요.
저는 침대에 마사지 베게랑 원래 베고 자던 메모리폼 베게 두개를 둬서 자기 전에 목 마사지 베게로 목을 푼 다음 메모리폼 베게로 바꿔서 잡니다.
며칠 사용하다가 교환을 한번 받았는데 마사지 할 때 롤러 부분에서 윤활제가 부족한 탓인지 끼익 소리가 크게 났었어요. 분해를 해서 윤활제를 바를까 하다가 그러려면 속커버를 찢어야 해서 교환 접수를 하였는데 빠르게 교환 처리 해주셨고 그 후에는 문제 없이 사용 중입니다. 나중에 오래 사용하다가 또 그런 소리가 나면 윤활 처리를 셀프로 해야 하나 살짝 걱정입니다.

장점 : 꽤 긴 사용시간, 탈부착 가능한 커버, 시원한 마사지
단점 : 높은 가격대, 충전과 동시에 사용 불가능, 수면 용도로 쓰기엔 부적합(개취)
총평 : 목 결림으로 만성피로가 있는 사람에게는 비싼 값을 하는 베게

먼저,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많은 고민 후 구매하였음.
리뷰가 칭찬이 많아 정말 괜찮을지 궁금하기도 했고,

이왕 마사지기 사는거 재대로된 것을 사서 아낌없이 쓰자라는
마음으로 구매하였음.

기쁜마음으로 택배박스를 언박싱하며 꼼꼼한 포장상태에
한번더 놀람.. 비닐도 벗기기전에 바로 누워서 작동시켜 보았음.

결과는 ㄹㅇ만족... 다들 칭찬하는 이유가 있었음..
버튼조작이 단순하여 설명서를 굳이 읽을 필요가 없음.

사실 타사 목마사지기를 많이 사용해본 나로써
비교하자면, 일단 이놈의 마사지는 기계가 해준다는 느낌보다
조금 과장하면 실제 사람의 주물름 받는 느낌을 줌

마사지받을때 너무 잘풀어줘서 목에 소름돋는 기분(!?)
그런걸 느낄 수 있음.

모드도 3가지가 있는데, 수면모드가 특히
받다보면 나도모르는사이 아침이 되어있음.(기절각)

마사지볼이 일정시간 동작후 시간이 종료되면
목이 닿지 않게 스스로 안으로 들어가는 지능을 갖춰서
그런지 일반 배게로 쓰는것도 가능할 정도임.

완충시 작동도 생각보다 훨신 오래가며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충전하면서 마사지가 동시에 되지않음
충전하거나 마사지 받거나 둘 중 택1 해야되는 상황.
그래도 한10일에 한번꼴로 충전 하는거 같음
나같은 귀차니즘이 가득한 사람으로써 완전 꿀템

돈아까워하지마시고 한번 구매해보시길,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부모님 효도선물이나, 지인 집들이 선물로사도 될듯

저희 부부가 둘 다 목디스크가 있는데 우연히 이 상품을 발견하고 장바구니에 넣어놨었어요. 베개 형태는 아니지만 비슷한 원리의 제스파 안마기를 가지고 있다가 결국 잘 안쓰게 되어서 시댁 가져다 드린 경험이 있어가지고 구매를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일단 평이 너무 좋고, 또 갑자기 장바구니에 있던 물건이 세일을 하길래 모르겠다 하고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로켓배송으로 바로 다음날 물건을 받았고, 처음에는 버튼을 어떻게 누르는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충전부터 시켜보며 다른 상품평들을 둘러봤고, 일단 충전 연결 중에는 작동이 되지 않는 다는 걸 알게 되었죠.
충전을 어지간히 한 다음 충전잭을 빼고 다시 작동시켜봤는데 안되길래 불량품 당첨된 줄 알고 반품하려는데 갑자기 작동이 되더라구요. 보니까 전원이 터치식인데 2초 정도로 길게 터치를 하고 있어야 작동이 되더군요. 그걸 안 다음에는 잘 되더라구요.

먼저 남편이 해보았는데 처음엔 비싸다고 굳이 사지 말라고 했던 남편이 너무너무 좋다고!! 감탄을 하더라구요. 세 가지 모드 중 가장 쎈(?) 피로 회복 모드가 너무 맘에 든다고.. 그거 켜놓고 안마 받으면서 태블릿 거치대에 패드 끼고 넷플릭스 보니까 부러울 게 없다고 하네요. ㅎㅎ

남편이 하고나서 저도 해보았는데 저는 남편보다 목디스크가 좀 더 심해서 약간 아프긴 했지만 물리치료 받는다 생각하고 좀 견디니 참을만해지더라구요. 구입 후 남편은 매일 저녁 자기 전에 하고 있는데, 베개이긴 하지만 베고 자는 거까지는 좀 불편해서 잘 때는 빼놓고 그냥 일반 베개 사용합니다.

단점은 베개 천이 한 두번 사용하니 바로 보풀이 이는 점, 그리고 하얀 천이라 오염이 쉽게 될 거 같아요. 베개 커버 사용하면 충전이 약간 번거롭겠지만 사용하는게 더 나을 거 같구요. 박음질도 약간 좀 만족스럽지 않아요.(보풀이 쉽게 일고 올이 잘 나가는 천이라 좀 아쉽습니다.)

충전잭이 오른쪽에만 있는 거도 좀 불편해요. 양쪽 택일할 수 있는거면 저희 집은 왼쪽 했을텐데 ㅎㅎ 뭐 충전중에는 어차피 사용 못하니까 큰 문제는 아니긴 해요.

아무튼 저보다도 남편이 너무 만족해하니 연말 선물 겸 ㅎㅎ 잘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오래오래 잘 사용하면 좋겠네요.

목디스크와 불면증때문에 좋다는 베개는 왠만큼 써봤는데 괜찮다싶은것도 며칠뿐이고..옆으로 자는편이고 너무 높거나 낮으면 안되고 너무 푹신하거나 너무 딱딱해도 안되고..암튼 이것저것 따지다보니 나한테 딱맞는 베개는 아직 못찾았어요.
결혼9년차에 베개만 스무개 넘게 사재끼다보니..슬슬 신랑 눈치가 보이는 중이었는데..평이 좋은 베개가 골드박스에 떡하니 올라왔길래 몇시간을 고민하다 질러버렸어요~
기대가 넘 컸었는지..처음 써보고 얼마나 실망했는지..ㅜㅜ
낮은걸 선호하는편도 아닌데 이건 목이 뻐근해서 그냥 누워있기에도 너무 높았어요. 아프기만하고 하다보니 어깨까지 아파오는것같고..
첫날은 이게 대체 왜 평이 좋은건지 도통 이해할수가 없고..내것만 이상한건가 내가 잘못쓰는건가싶어 돌려서도 써보고..상품평도 열심히 읽어보고도..아..진짜 또 돈만 날렸구나 싶었죠;;
근데 하루써보고 버리기엔 십만원 넘는 베개가 넘 야속하기도 하고..혹시나 좋아지는 과정이진 않을까해서 둘째날도 아픈걸 꾹 참고 해봤죠..평소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신랑도 이건 좀 높다하는데 평이 좋다는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않을까싶어서~
근데 평소 잠들기까지 몇시간은 기본..하루 자는시간도 길어야 4-5시간인 내가..언제 마시지가 끝났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더라구요~그것도 2시간을 넘게..
분명 첨에 시작할땐 역시나 불편하구나..내일은 치워야겠다..했는데 20분안에 잠이 들었다는게 넘 신기하더라구요~
지금 사용한지 이주일은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처음 할때는 불편한감이 있어요~그래도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계속 잠드는걸보면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잠자는거에 예민한편이라 아침까지 꿀잠을 자진 못하고 그냥 베고자기엔 너무높아 중간에 쓰던베개로 바꿔서 쓰긴하지만 잠드는 시간을 단축해주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굉장한 득템이죠~~
베개커버가 흰색이라 신경쓰이면 끼우는 밴드커버를 쓰는것도 좋은것같아요~충전할때도 편하고 저처럼 목에 마사지젤을 바르고 자는 사람은 자주 빨수있으니까요~

편두통으로 너무 고통받는 사람인데 이거 너무 좋네요. 강추합니다.

병원약처럼 금방 괜찮아지는것이 아니지만 목을 풀어줌으로 두통을 완화시키는 효과는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두통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제 말 무슨말인지 아실거같아요. 머리아플때 목부터 딱 굳어버려서 점점 더 아파올때 약 하나 먹고 이걸로 목 풀어줬더니 좋아지는거 같아요.

우선 베게자체도 입체적으로 좋아요. 처음 만져봤을땐 너무 딱딱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누워보니 목 대는곳이 머리보다 높아서 눞자마자 시원하더라구요. 편두통 달고 살면서 베게를 수도없이 바꾸는데 이렇게 생긴 베게가 두통있으신분들 한테 좋은거 같아요.

팁은 목의 위치를 잘 잡아야 좀 더 시원하게 받을수 있어요. 저는 가장 쎄게해서 해야지 효과를 느끼는데 왠만하신 분들은 수면모드로 해도 시원함을 느끼실듯요.

하얀커버에 누빔으로 탈부착 가능한 가운데 커버가 더 있어요. 그리고 본체 커버도 지퍼로 벗길수 있게 되어있어요. 세탁 가능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저는 자주 빨기 싫어서 그냥 베게커버를 입혀서 쓰려구요.

설명서도 꼼꼼하게 좋은거 같구요. 받자마자 우선 충전하는데 3시간넘게 걸린거 같아요.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어야 작동해요. 처음에 안켜져서 저도 잘못샀나 했는데 몇초 누르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저희집에 제스파 안마의자와 제스파 발마새지 기계도 있는데 다 너무 잘쓰고 있지만 이번에 산 베게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식구들과 친구들에게 하나씩 장만하라고 전도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단점이라면... 하얀색이 좀 부담될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세탁이 가능하니 자주 빨수 밖에요. 그리고 리모컨이 있으면 좋겠네요. 누운 다음에 옆에를 못보니 작동을 못 시키는게 좀 불편합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다보니 거북목이 너무 심해져서
경추배개도 써보고 바른자세 만들어준다는 체어도 쓰고 있는데
뒷목 뻐근한건 나아지지를 않더라구요
평소 쿠팡으로 쇼핑을 자주 하기에 구경중에
요제품 발견하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쿠팡박스를 열어보니 이쁜 배개박스로 한번더 깔끔히 포장되어서
기분 좋았구요ㅎㅎ 손잡이 달린 박스라서 선물용으로도 뽀대날듯요ㅎㅎ
설명서 쉽고 친절하게 되어있고
전체적인 크기는 보통의 경추배개 크기인데 커버가 도톰하고
쿠션감이 있어서 마사지배게라고 말 안하면 모를거 같아요
충전할때만 어댑터 연결하구
충전끝나면 무선으로 사용할수 있는점도 마음에 듭니다
어댑터에 빨간불이 초록불로 바뀌면 완충이고 13시간 쓸수 있다고 하니
주말에 한번씩만 충전해주면 될거 같아요

*사용후기*
여자인 제가 누워보니 제일 쎈모드는 생각보다 마사지강도가 쎈 느낌이었구요
수건하나 더 깔고 누우니 딱 좋습니다 치료효과까지 바라는건 오바겠지만
목 불편한거 조금이나마 개선되면 좋겠다는 희망입니다
일단 시원해서 꾸준히 써보면 목에도 좋겠죠 뭐ㅎㅎ
신랑은 수건 안깔고 쌩목(?)에 마사지 받아보고는 시원하다고 하네요
사실 십만원 어치만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켰는데
오십만원 어치는 쓸수 있을듯요ㅎㅎ
*이거 주문하고 인터넷 후기 찾아보다 커버는 따로 구매할수 있다고 본거 같은데
쿠팡에서도 팔아주세요ㅎㅎ

기존에 제스파 목안마기를 사용했는데 사용후 목주위가 너무 아파서 사용안하니까 시엄마가 달라고해서 드렸는데 없으니 목이랑 어깨가 아파서 다시 목안마기를 계속 찾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수면참견을 찾았는데 제스파 제품이더라구요
또 아프면 어쩌지란 생각에 장바구니에만 담아둔지 세달이 지나 담아둔것조차 잊고 지냈지 뭐에요
그러다 신랑이 요즘 목뒤가 너무 땡긴다고하는데 회사땜에 병원이나 한의원은 생각도 못하고 매일 제가 손안마를 해줬더랬죠..ㅜㅜ
한번 하면 30분씩은 목과 어깨 안마를 해주니 제 손은 너덜너덜해지고..
신랑한테 기까지 빨리는..
그래서 수면참견 리뷰를 정독했다죠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질렀...ㅋㅋㅋ
왜 이제야 샀나 후회를..ㅜㅜ

기존엔 척추 양쪽을 안마했다면 수면참견은 딱 척추를 눌러주는듯해요
살짝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신랑 머리에는 딱인데 저한텐 살짝 높긴하지만
그닥 상관없을것 같아요
속도는 버튼 순이에요 피로완화 > 릴렉스 > 수면 순이에요
생각보다 천천히 지그시 눌러주는 듯한 느낌이라 더 좋아요
전원버튼을 3초정도 터치하면 켜지고 다른 버튼은 살짝 터치만해도 되요
사이즈도 생각보다 커서 얼큰이 신랑 머리가 쏙 들어가네요
커버도 간편하게 찍찍이로 탈부착 가능해서 세탁도 편하지만 단점은 커버색이 화이트라 때탐이 쉽고 커버 소재가 보풀이 생길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좋습니다 ㅎㅎ
잘때 아무것도 안하고 한시간씩 누워있어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예민보스인 제가 쇼파에 앉아서 하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 잠이 들었어요
물론 오랜시간 잠든게 아니라 30분도 안잤지만 그 잠깐의 시간이 너무 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