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구매에 도움을 드리고자
솔직한 내돈내산 리뷰를 하겠습니다(˶• ֊ •˶)


구매상품 COX 게이트론 LED 게이밍 기계식 유선 텐키리스 키보드, 크림 블루, CK87, 황축
재구매의사 ★★★★★

사용후기

✅ 게임을 즐기지는 않지만........요즘 저녁에 한두시간씩 게임하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요.... 노트북으로 게임하다보니......아....느리기도 하고....노트북 키보드 사용하니 더 답답한것같구......게임도 더 안되는것같고요 ^_^..... 어쩌다 피방에 가서 게임을 했는데 불빛 번쩍번쩍 들어오고....타닥타닥 소리도 좋고....게임이 더 잘되는것같고 더 재밌더라고요?...그길로 쿠팡에서 키보드 검색해서 적당히 저렴한걸로....제가 소소한 취미생활로 하기 좋을것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당.

✅ 키보드에 대해 잘 모르지만.....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볼게요!
우선 키감은 넘 좋아요.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했다가 써서 그런가....진짜 토독토독 아주 키감이 넘 좋습니다.... 가벼워요! 키감이 무거우면 은근 손에 피로감이 오는데 요건 가벼워 좋습니다.

✅ 아 그리고 디자인..... 디자인 넘 예쁩니다.. 파랑색 포인트 넘 예쁘구요.... led불빛..여러가지 모드가 있어서 질리지않게 사용할 수 있을것같구...은은하니.......참 예뿝니다^0^

✅ 아또... 키감은 참 좋은데 소음은 좀 있어요... 조용했음했는데 ㅠㅠㅠㅠ 밤에 게임하는지라...조용조용하고 싶었는데 그건 안되네요...ㅎㅎㅎㅎ 그치만 디자인에....키감이 넘 맘에 들어서 밤에 좀 신경써서 소음 덜내도록.....사용하고 있습니다...
넘 맘에 들어요. 추천해요^_____^

저의 솔직한 후기가 여러분들 구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ᰔᰔ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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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ᰔᰔᰔ

이번에 컴퓨터를 구매하게 되어서 키보드도 새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키보드를 구매하기 전 저의 체크리스트는 5개 였어요.

✅️가성비가 좋을 것
✅️디자인이 이쁠 것
✅️키감이 좋을 것
✅️소리가 너무 크지 않을 것
✅️게이밍, 사무용 둘다 쓰기에 괜찮을 것

키보드 브랜드도 너무 많고 적축, 갈축, 청축 등 소리도 다양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후기도 찾아보면서 신중하게 고른 것이 바로 CK87 갈축 입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되게 고급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림블루를 선택했는데 아무래도 저의 책상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요.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텐키리스다 보니 책상 면적을 줄일 수 있었어요. 숫자를 많이 쓰지 않기에 저는 텐키리스를 구매했어요.
CK87 타건느낌은 키보드마다 다 다르니 자기에게 맞는 걸 잘 찾아보고 구매하세요. 저는 갈축을 선택했는데 청축을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대만족했어요.
게이밍과 사무용으로 둘 다 쓰기에 괜찮아요. 저도 집에서 게임도 하고 사무업무도 많이 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기능과 미끄럼방지패드가 있어 미끄러지지 않아요.

게임도 하고 사무업무도 많이 한다면 가성비 좋은 ck87 키보드 추천드리고 싶어요. 입문용으로도 굉장히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저는 너무 만족했어요. 나중에 친구나 지인에게 추천해도 좋을 것 같고 선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구매의사 충분히 있어요!

----- 가성비 최고
----- 기계식 키보드

오로지 저의 주관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도움이 돼요●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예전에 제닉스 스톰X 마크7 오테뮤 갈축, 아콘 알루크 프로87 퀵파이어 카일 실버축
2개의 기계식 키보드를 써본게 전부입니다.
모두 중고로 팔고, 이후 로지텍 K380과 앱코 브레인 WKM250 모델을 번갈아 가며
사용중이었습니다. 모두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들 입니다.

그러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기계식 키보드가 써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콕스 엔데버 무접점 키보드를 계속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자체 흑축을 사용하는 키보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제법 쓸만하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제대로 된 기계식을 한대 들이고 싶었는데, 엔데버는 좀 맹숭맹숭 할 것 같아서
입문자용으로 추천을 많이 하는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에 로켓와우 무료 체험 쿠폰으로 어제 밤에 주문, 오늘 오후에 받았습니다.

- 전체적인 느낌
네이비 색을 사려고 했는데, 갈축밖에 없어서 블랙으로 구입했는데,
프레임 색상은 블랙이고, 키캡 색갈은 짙은 회색? 차콜색? 뭐 아무튼 괜찮습니다.
키캡 리무버와 청소용 붓도 들어 있어서 좋네요.
다만 키보드 커버는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들어있지 않습니다.
프레임의 마감, 키캡의 마감상태 모두 이상 없었습니다.
USB 단자는 살짝 금도금 비스무리한 처리가 되어 있구요.
높이 조절도 2단계로 조절되서 편리하네요.
무게감도 묵직합니다.

- 타건 느낌
축은 처음 써 보는 게이트론 황축(흑축과 유사)으로 구입했습니다.
알리에서 구입한 브랜드 자체 흑축에 비해 키압은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
예전에 썼던 오테뮤 적축의 서걱거림도 없습니다.

통울림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몇 몇 키에서 스프링 팅팅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는 한데, 뭐, 거슬리지 않습니다.
아! 백페이스바는 중간에 오링을 넣은 것 처럼 좀 먹먹합니다 -_-;

스페이스바, 백스페이스바, 엔터키, 양쪽 쉬프트키 스테빌라이저도 잘
처리가 됐는지, 누르는 위치를 변경해도 철심소리나 다른 소리를 내지 않고
모든 위치에서 고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 키캡
당연히 ABS 이중 사출 키캡이지만, 나름 거칠거칠한 느낌이 있습니다.
LED 백라이트는 화이트 단색인데, 어설픈 무지개색 RGB 쓸 바에는 오히려
깔끔합니다.
LED 백라이트를 끄면 아무래도 키 각인이 흐리게 보이는데,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저도 느끼는 바이지만, 백라이트는 영문만 들어오도록 하고,
한글은 그냥 밝은 색(흰색, 노란색)으로 좀 더 폰트를 작게 해서 레이저 각인 등으로 처리되는게
훨씬 깔끔 해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 구입자분들이 지적한 '한/영'키 부분과 '한자'키 부분은 아무래도 백라이트 위치가
키 스위치 상단에 위치 해 있으니, 이건 어쩔 수 없을 것이라 보입니다.
어차피 가끔 숫자와 특수문자 입력할 떄 말고는 키보드를 볼 일이 없어서 큰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아쉬운점
저야 멀티미디어 키, 단축키 등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습니다만,
이 기능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키캡에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매뉴얼을 봐야만 하는
불편한 점이 있겠습니다.
또한, Fn키와 조합해서 백라이트 기능을 조정하는 표기 역시도 매뉴얼을 봐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불편함은 경쾌한 황축의 키감, 제품의 전반적인 마감품질로
모두 상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건 시 소음을 좀 줄여볼까 해서 실리콘 오링을 구입했는데, 이건 끼나 안끼나
거의 소음 감소 효과가 없네요 -_-;
오히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비키 타입 키보드에서는 효과가 있구요.
어차피 기계식 키보드를 쓴다는 건 조용함은 일부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니,
굳이 비싼돈 들여서 실리콘 오링은 구입하지 않으시길 추천합니다^^


- 총평
처음부터 고가의 기계식 키보드를 샀다가 스타일에 맞지 않아서 헐값에 중고로 팔기 보다는
가성비 좋은 CX87 모델은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이트론이라는 축은 처음 접해 봤는데, 적축보단 살짝 무겁고, 흑축보단 살짝 가벼운 느낌이라
사무용으로 써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서관 처럼 조용~한 사무실에서는 당연히 비추구요!

고장 없이 오래도록 잘 동작되길 바래 봅니다. 추천할만한 키보드 입니다!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처음 써보는 기계식 키보드 입니다. 그래서 구매하기 전에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어차피 입문이니깐 완전히 저렴이 모델들 (~3만원대) 제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그 중 특히 필립스 키보드가 눈에 띄긴 했는데,, 일단 디자인도 마음에 안들고 화려한 LED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뭐 게이밍 키보드의 특징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화려한 엘이디는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래서 풀키보드 인 것도 썩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텐키리스 키보드를 보다보니 또 많은 키보드를 발견했는데,, 저는 그 중, 생각했던 예산보다는 1.5배 가량 더 들긴하지만, 이 모델이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물론 10만원대 키보드도 많고,, 당연히 그 가격대에 가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그렇게 높은 성능의 키보드는 필요하지않고 입문용/가성비 위주로 찾다보니 이 제품이 괜찮다는 결론이 나더라고요. 키보드도 텐키리스에다가, 색깔도 차분하고, 엘이디 색깔도 요란하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타건감 관련해서 키압, 소음, 사용 축 등 많은 방식을 또 고민했어야했는데요. 특히 여느 분들 저랑 같은 고민하는 분들 많겠지만 갈축 황축 사이에 특히 고민을 했습니다. 갈축은 좀 더 누르는 맛이 있다고 하고, 황축은 타건감은 다른 축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좀 특이한 키감이라고 하고, 소음은 갈축에 비해 작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특히 작은 소음과 특유의 특이한 키감에 더 매력을 느껴 이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처음 쓰는 기계식 키보드라 다른 축들과 제가 비교해서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키보드 누르는 느낌이 굉장히 마음에 들긴합니다. 그리고 적축에 가까운 조용한 편이라고 하였는데, 처음 쓰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기계식 키보드이다보니 시끄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게임할 때는 좀 더 시원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 중에, 예쁜 디자인과 가성비 뛰어난 성능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3만원대의 키보드에 2만원 가량 더 추가해서 이 제품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밑에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3줄 요약을 하였습니다! 바쁜 분은 3줄 요약 봐주세요!

<제품 설명>
제품명 : COX 게이트론 LED 게이밍 기계식키 보드 황축
제품 정보 : 황축, 크림블루 색상
제조국 : 중국
출시년원 : 20년 04월

<구매 경위>
이전에 cox의 cx87 갈축을 똑같은 모델이지만 다른 색상으로 구매하여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제품은 회사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키보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회사에서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사용할 키보드가 없어서 새로 구매를 고려하던 중 기존에 사용을 하던 이 제품이 나쁘지 않았기에 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구매를 했을 때 보다 가격이 약 만원정도 더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물가 상승을 했는데 그정도는 고려해야지 하면서 이번에는 갈축이 아닌 황축으로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상품 평가>
기존에 사용을 하였던 키보드의 색상은 블랙바디/다크레드 &다크 그레이 색상이었습니다. 색깔이 어둡다 보니 때가 타지 않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키보드 색감이 어두워서 조금은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밝은 느낌의 화이트 바디/크림&블루 색상을 구매를 해 보았는데 더 예쁜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디 자체가 화이트라서 깔끔한 느낌을 주면서 메인 키보드를 크림 색상을 가져와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포인트가 되는 블루 색상을 배치해 주면서 하늘과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때까지 다양한 키보드를 사용 해 본 것은 아니지만 레이저 사의 녹축과 콕스사의 갈축은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황축은 처음 사용을 해 보는 것인데 황축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오래 사용한 갈축에 비해서 이번 상품은 새 상품이다 보니 조금 더 답력이나 누르는 맛이 달랐습니다. 조금더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타건감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는 조금만 사용을 해서 그런 듯 하며 익숙해 지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키보드 청소를 위한 기본 용품이 같이 들어서 옵니다. 아무래도 키보드 사이에는 머리카락이나 작은 이물질들이 잘 끼이고 쌓여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청소를 해 주는데 이때 기본으로 주는 구성품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필요한 대부분의 용품들을 챙겨주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거의 없습니다.

<3줄 요약>
1. 깔끔한 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색상이 있어서 정말 예쁩니다.
2. 갈축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3. 키보드 사용시 필요한 용품을 챙겨주기에 청소할 때 정말 좋습니다.

이상 긴 리뷰 글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뷰에 첨부된 동영상을 통해서 타건 소리를 직접 들어보실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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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선택 이유

기존에 저는 로** 사에서 판매중인 사무용 풀사이즈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사용중에 있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만족스럽다" 였습니다. "하지만" 이 만족스러움은 사무 업무를 볼때만 해당하는것이였으며 FPS 게임같은것을 하게되면 손가락이야 편할지언정 너무나도 심심한 타건감, 소리가 아쉽기도 하였으며, 풀사이즈의 사이즈에 의해서 마우스를 움직일 공간이 부족한것 역시 사용을 하면 할수록 아쉬웠습니다. 이에 저는 게임 및 여가용으로 사용할 키보드를 찾아보게 되었으며, 아무래도 여가시에만 사용할것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기계식 텐키리스 키보드를 쿠팡에서 검색해보게 되었으며, COX사의 CK87 시리즈가 상당히 매리트가 있어보여서 선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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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갈축(넌클릭)축은 어떤 느낌인가요?

음 사실 이 키보드가 저의 첫번째 기계식 키보드인만큼 저는 기계식 키보드에대한 정보가 많지는 않은데요 처음 입문하는 만큼 적당한 타건감과 부드러운 느낌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 펜타그래프 키보드에서의 적응이 용이할것으로 사려되어졌던 갈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갈축은 소리, 부드러운 타건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주 조용한 환경에서야 다른분들께 방해가 될수도 있겠다 싶지만은 사무실 정도에서 체감하는 소음은 일반적인 맴브레인 키보드와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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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이밍으로 어땠나요?

상기 언급드린바와같이 텐키리스라 공간적으로 여유가 생겼기에 마우스를 보다 편하게 움직일수 있는점도 편리했으며, 부드럽고 사뿐히 눌리는듯 하지만 각 키가 가지고 있는 변별력은 쫀득하게 존재했기 때문에 WASD간의 편안한 이동이 편하기도 했고 달그락 걸리는 소리 역시 좋은 감미료로 작용하였습니다. 상당히 빼어난 반응 속도 및 무한 동시 입력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유선인 연결방식 역시도 키보드는 마우스처럼 움직이며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한곳에 두고 사용하다보니 매우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패브릭 케이블이라 잘 꼬이거나 끊기지 않는점 역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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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지만...

이.. 하지만 저는 이 키보드를 사무용이나 타이핑 용으로 사용할것이 아니라 딱 "게이밍 및 여가용"으로 사용할 예정이였던 터라 청축 혹은 녹축에서 느낄수 있는 클릭감과 클릭 사운드가 더 재미있을것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펜타그래프 키보드에서 바로 이 기계식 키보드로 넘어오다보니 높이가 좀 부담스럽기도 해서.. COX 사 제품의 퀄리티 자체는 만족스러웠기에 같은 COX 사의 CK87 LP (로우 프로파일) TTC 청축 키보드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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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키보드 사용 리뷰!

집에 컴퓨터를 새로 맞추게 되며 게이밍과 작업용 동시에 할 키보드를 알아보던 중 제게 10만원 이상의 키보드는 부담이 되어 가성비 키보드 중 유명한 콕스 ck87 키보드(황축)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쿠팡와우할인 하여 6만원대에 구입,
5만원대 제품으로 유명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가격이 조금씩 오른 것 같습니다.


제품 포장 상태 ★☆☆☆☆

-제품 포장 상태의 경우 포장 상태는 그저 그렇다는 평을 들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을 보면 봉인라벨씰을 누가 한번 뜯었다 재포장한 것 처럼 보였고 박스에 얼룩이 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많이 아쉬웠고 제품 상태는 괜찮아서 일단 사용)


구성품 ★★★★☆

-설명서, 청소솔, 키캡리무버
덮개가 없어 아쉬우나 청소솔이 부드럽고 생각보다 청소에 도움이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외관상태 ★★★★★

-우선 제가 받은 제품은 크게 스크레치나 더러운 흔적이 없었고
텐키리스트 제품(오른쪽 수자키들이 없음) 인데도 생각보다 키보드 무게가 묵직하며 마감도 깔끔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키캡을 제거하면 노란색 스위치 황축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축이 맞는지 확인 가능)
또한 led는 많이 약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제가 보기엔 화이트 led가 생각보다 잘 보였고 여러 모드 변경도 가능했습니다.
후면을 보면 고무로 높이를 3단까지 조절할 수 있어 손목 보호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타건감 ★★★★★

-가장 중요한 타건감은 황축이다 보니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 부드럽게 눌리는 느낌이 정말 좋았고 타건할때 스프링, 통울림이 아주 미세하게 느껴집니다.(그래도 이 가격에 윤활과 흡음제까지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타건 소음 ★★★★☆

-이 부분에서는 정말 사람들마다 느끼는 소음의 정도가 다르기에 제 주관으로 보면 처음 사용할때는 생각보다 정말 조용하다라고 느꼈지만 사용을 하며 그렇게 작은 소음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청축처럼 경쾌한 소음이 아닌 낮은 소음임)
아마 소음에 예민한 사람들은 직접 타건해보거나 여러 스위치 타건 영상을 참고하고 구매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종 ★★★★☆

-역시 가장 아쉬운 것은 포장상태입니다. 그러나 제품을 사용하며 그 만족도가 정말 컸으며 게이밍이나 다른 작업에서 정말 가성비로 좋은 제품이라 봅니다.

최근 키보드 교체 필요성이 느껴져서 텐키리스 중 가성비 좋을만한 제품을 찾아보던 와중에 cox ck87 제품을
발견! 예전에 모 유튜버의 추천 영상을 봤던 기억도 있고 해서 몇개 후보군 들 중에 이 제품으로 선택 함!

언박싱 후 몇일간의 사용기 남김

배송 및 포장
로켓 배송은 뭐 따로 설명이 필요 할까 싶은 대만족
쿠팡 포장 속 제품 케이스 외부에 비닐로 추가 포장
제품 케이스 내부에 완충제가 있어 신경씀이 보임

구성
키보드 본품과 키캡 리무버 청소용 브러쉬가 있음
(브러쉬와 리무버는 굉장히 좋음 / 비교 사진의 이전 브러쉬)

사용기
청축을 주로 썼고 리니어 타입은 처음 사용 하는데, 처음에는 타건시 약간 어색함이 있었음
조금 익숙해 지고 나니 입력도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고, 소음도 적어서 만족함
오랜만에 텐키리스를 사용하다 보니 나도모르게 우측 숫자키를 누르려고 함
(예전에도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던걸로 기억)
케이블에는 노이즈 차단 조치도 되어있고, 하판의 높이 조절은 3단계로 가능함( 0 > 1 > 2 로 3단계)
키캡은 ABS치고는 많이 미끄러지는 느낌은 없음 추후 더 사용 후 확인 필요할 듯
LED 백라이트 밝기가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데 이건 키보드 색별 차이로 보이기도 함

단점
Fn키를 조합하는 단축키를 가끔 사용하는데 각인이 안되어 있는게 생각보다 많이 불편함
(자주 이용을 안하다 보니 오히려 잘 기억이 안나서 불편)


전반적으로 준수한 듯 합니다. 다른 키보드 전문가 분들과 같이 디테일하게 리뷰하기는 어렵지만, 라이트하게
3~10만원대의 여러 키보드를 사용했던 경험에서 바라볼 때 이 가격대의 이 퀄리티라면 입문용 기계식 키보드로는
굉장히 좋은 가성비 제품이라 생각 됩니다.

COX 게이트론 LED 게이밍 기계식키 보드 황축


내돈내산 후기이며

철저히 주관적인 의견임을 참고해 봐주세요.



한때는 게임을 참 좋아하고 즐겨했었습니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키보드와 마우스는 정말 중요하죠.

실력은 개뿔없지만 장비는 또 좋은 게 있어야 게임을 시작할 수 있죠 ㅋㅋ

이유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레이저 제품이 그렇게 예뻐보였습니다.

그래서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레이저로 세팅하고

대략 5-6년 가량 사용했지 싶습니다.

마우스가 슬슬 오락가락 하더니 키보드도 점점 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잘 나지않아 게임을 한동안 하지않았고

그러던 와중에 어머니께서 아프기 시작하면서

제 방에만 침대가 있다보니 어머니를 제 침대에 모시고

저는 제 방 바닥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리가 애매해서 의자까지 다 치워버렸죠.

게임은커녕 컴퓨터 자체를 많이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종종 하긴하는데 마우스가 아예 가버려서

고민하다가 로지텍G 304 KDA제품이 특가로 나와서

요즘 게임도 안하니 이정도면 충분하다싶어 질렀습니다.

그러고나서 며칠 후에 키보드도 'ㅈ' 'ㄷ' 두 키가 안먹혀서

고민하다가 가성비 좋고 예쁜 제품이 있길래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은 예쁘고 기존에 쓰던 기계식 키보드는 소리가 상당히 컸던 제품이라

아직 적응은 안되는 상황이지만 키감이 보글보글 하는 느낌이나고

누르는 느낌이 꽤 마음에 듭니다.

텐키리스다보니 예쁘고 자리도 덜 차지하지만

가끔 숫자키를 눌러야할때는 아직 불편하긴 하네요.

숫자 패드가 크게 필요없으신 분,

소리가 너무 큰 기계식 키보드는 싫으신 분,

예쁜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험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가형 유명 브랜드 게임키보드 사용하다가 1년 좀 넘게 사용하다보면 고장나던게 2번 정도 되어서 괜찮은 키보드 찾다가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이 제품 많이 추천하길래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축만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황축 사용해봤는데 청축보다 나은 것 같아요! 타자 칠 때 쾌감때문에 청축이 조금 시끄러워도 꾸준하게 사용했는데, 황축은 조금 덜 시끄럽고 뭔가 더 묵직한 느낌이예요. 개인적으로 황축이 더 제 취향같습니다.

검정색도 있고 여러 색이 있던데 이 색상이 제일 예뻐보여서 크림 블루로 구매했어요. 디자인은 흰색 베이스에 블루가 몇 개씩 들어있어서 독특하고 예뻐서 만족합니다.

led도 잘 들어오고 개인이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것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캡스락버튼, 엔터버튼, 쉬프트 버튼에 led가 끝까지 들어오지 않아요. 길이가 긴 버튼에서는 led가 모든 글자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하자있는 제품 구매했나 싶었는데, 같은 키보드를 쓰는 친구한테 물어보고 인터넷에도 검색해보니까 원래 그런다고 하네요. 불빛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다른 건 모두 만족스럽고 실제로도 가격에 비해 성능 좋은 키보드로 입소문 나있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