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한 리뷰를 남깁니다. ❤️

✔품명 : 국산 모시조개 500g

✔가격 : 9,900 (현재 10,490)

✔배송 상태 : 로켓프레시로 신선배송

✔구매 이유 & 상품평

: 파스타 만들어 먹으려고 샀어요!

최현석의 봉골레를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현실은 그냥 조개파스타!!...



✔장점

1. 국산제품이에요.

: 요즘 중국산 조개들도 많다던데,
국산이라고 딱 적혀있어서 안심되네요.



2. 곁들임 용이라면 2인이 먹기 적당한 양.

: 모시조개가 '주' 가 되는 요리가 아니라면,
성인 2인이 곁들여 먹기에 좋아요.

근데 나는 이 조개를 '주'로 먹을거다!
이 조개가 메인이다! 하시면 2봉 ~ 3봉은 사셔야합니다.



3. 신선해요.

: 당연히 신선해야겠지만,
깨지거나 그런 조개는 없었어요.

제품을 받았을 때, 아 신선제품이네 싶었어요.



4. 1차 해감이 되어있어요.

: 하지만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2차 해감 꼭 하셔야합니다.

급하게 먹느라 30분 냉장 해감 했는데,
해감이 덜 된건지..
파스타 먹는데 찌글찌글한 식감이...ㅠ..

다음엔 해감을 하루 정도는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네요..

* 추가 해감은 필수입니다 *



5. 조개가 통통해요.

: 사이즈도 딱 적당해서 먹기 좋았어요.



✔단점 : 없어요! 신선제품 최고!


✔재구매 의사 : 다음에 또 구매할거예요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돼요' 좋아요 ❤️

안녕하세요 저는 밤늦게까지 일하며 자취를 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요즘 배달음식대신 요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간단한 요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요즘따라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서 미역국을 끓이려고 이 조개를 구매했는데 고기를 사러 마트까지 갈 여력이 없을 때 소고기를 대신해서 조개를 넣고 끓여도 맛있더라구요 소고기를 넣어야 미역국이 맛있을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저의 편견이었나봐요 ㅎㅎ

맵고 짠 음식만 먹다가 모시조개를 넣고 미역국을 먹으니 몸을 챙기는 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 밤 늦게 차려먹고 자도 속이 부대끼지 않아서 좋았어요

조개 상태는 보시는 것처럼 싱싱했는데요 끓이기 전에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어냈더니 물 색깔이 탁해진걸 보고 안하고 끓였다가는 내가 다 먹었겠구나 싶었습니다 소금으로 간단히라도 헹궈주세요 뻘은 거의 없었어요 양은 두 명이서 충분히 먹으니 세 명도 드실 수 있을 양이에요

몸보신이 필요하신 분은 소고기 대신 싱싱한 조개를 넣어서 미역국을 드셔보세요 :) 저처럼 요알못도 맛있는 미역국을 끓일 수 있도록 도와준 조개입니다 ㅎㅎ
한번 끓이면 여러번 먹을 수 있으니 여러분도 도도도도도전~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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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

쿠팡에서 바지락 몇 번 구매해보면서 엄청 싱싱해서 입 벌리고 노는 녀석들 받아본 후로 어패류는 특히 싱싱해야하는데 믿고 구매를 해요!!

조갯국을 맑게 끓이려고 하는데 바지락은 솔직히 아쉽길래 모시조개를 구입해봤어요 ㅎㅎ 사실 저는 해산물을 안 먹어 조개 종류도 헷갈려서 꼬막, 홍합, 바지락 같이 특징이 뚜렷한 조개 몇 개만 겨우 아는 수준인데요.

원래는 백합 조개를 구매한다는걸 기억이 안나서 모시조개 검색했는데 나와서 바로 구매했어요. 모시조개도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 봉지에 빵빵하게 해수가 채워져있어서 싱싱하게 도착했어요!
⭕️ 크기는 일정하진 않고, 제일 큰 녀석 3마리 정도 나머지는 약간씩 차이가 있어요!
⭕️ 기본적으로 살짝 해감이 되어 있는 듯 했지만, 추가 해감 필요해요!
⭕️ 껍질이 깨지거나, 비어있는 녀석들도 없었어요!
⭕️ 보관은 냉장보관!
⭕️ 해감은 최소 30분 이상!

저는 도착한 당일에는 시간이 늦어 저녁하기가 애매하길래 다음날 저녁에 하려고 냉장 보관했어요!

바지락은 온도가 맞으니 냉장고 안에서도 열심히 혀를 내밀고 메롱~하면서 놀고 있던데 모시조개는 살짝 다른지 입을 벌리고 있지는 않더라고요 ㅎ

대신 조신하게 입을 앙! 다물고 있어서 해감이 사실상 엄청 쉽진 않겠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우선 해감을 해야 먹을 때 씹히는 모래때문에 기분이 상하지 않으니 바로 해감 작업에 들어갔어요.

큰 볼에 차가운 물을 붓고, 천일염을 좀 많이 부어요. 일부러 짜게요 ㅎ 그래야 입을 벌리면서 퉤퉤 흙을 뱉을테니까요. 그리고 식초도 살짝 넣으면 좋다고 하길래 식초 몇 방울 넣고, 스테인리스 숟가락을 꽂아 검은 봉지 속으로 쏙! 집어넣었어요.

그리고나서 끓는 물에 투하! 저는 시부모님께도 드릴 예정이라 양이 살짝 아쉬워 바지락도 두 줌 넣어서 함께 끓이니 뽀얀 국물의 조갯국이 완성 됐어요!!

해감을 한다고 했어도 아래쪽에 모래가 보일 정도로 상당히 있더라고요. 맛이 굉장히 좋아서 모두 그 자리에서 바닥보였다고 하니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친정집 갈 때에도 주문해서 해드려야겠어요! 싱싱하니까 만들면서도 기분 좋고, 맛 좋게 드시니 더 좋아요!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초급 리뷰어입니다
자취하며 하나 둘 살림을 모으고 직접 꾸리다보니
자세하고 솔직하게 기재된 리뷰들이 가장 도움이 되더라고요
내돈내산으로 구입하여 좋은 점과 나쁜 점 모두 솔직하게 기재하고 있으니,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

⭐️⭐️⭐️ 주의 ⭐️⭐️⭐️
조개류는 신선도를 민감하게 신경 써 먹어야하는 식품이므로
마감세일 구매는 비추합니다
좀 비싸도 꼭 신선한 제 제품으로 구입하셔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조개탕이나 갑각류는 가끔 먹는편이에요
특히 친구들 놀러올 때 손 많이 가는 안주를 많이 차리다보면
조개탕처럼 가볍고 손 별로 안가는 메뉴도 하나내면 참 좋거든요
차리긴 간단하지만 개운하고 맛있으니까요 ㅎㅎ

조개는 받자마자 물 3리터에 소금 6스푼 넣어 잘 녹이고
스텐 볼에 스텐 수저 넣고 검은 봉지 씌우고 해감해줍니다
※500ml 당 소금 밥수저로 1개가 바닷물과 비슷한 염도가 납니다

보통 30분이상 해줘야 충분히 해감이 되는데
즉시 조리할 게 아니라면 2~3도 정도의 냉장고에 넣어
반나절~하루 정도 두면 더 해감이 잘됩니다

조개탕도 좋지만 조개볶음도 정말 맛나요
원래 백쌤은 바지락용으로 알려주신 레시피인데
전 모시조개가 해감 많이 하지 않아도 흙 지걱거리는것도 훨 덜하고
쫄깃하고 보드라운 식감 때문에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사 백쌤 바지락 볶음 레시피로 모시조개볶음을 해봤어요


◈ 모시조개 볶음 (백종원 쌤 레시피입니다)
[재료] 모시조개 500g, 사천고추 적당량, 대파 ½컵(40g), 마늘 4개(30g), 식용유 ⅓컵(40g)
[소스] 황설탕 1/3큰술(3g), 식초 2큰술(20g), 진간장 약간

1. 조개는 소금물에 해감하여 준비한다.
2. 마늘은 꼭지를 제거한 후 굵게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3. 깊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사천고추를 넣어 볶는다.
4.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조개를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5. 조개가 입을 열면 뚜껑을 열고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조개 볶음은 그 자체로도 짭짤해서 맛나지만 간장소스 꼭 찍어드세요
간장은 색을 낼 정도만 아주 약간 넣고
식초와 설탕이 주가 되는 소스기 때문에
새콤달콤함이 평범한 느낌의 조개탕 같은 볶음을 오호?! 싶게 해줍니다 ㅎㅎ


바지락탕은 물이 끓기 전부터 바지락 담고 편마늘 넣어 끓이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팽이버섯, 홍고추, 청양고추or사천고추, 후추 넣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세상 간단 ㅎㅎ

단 팽이버섯은 넣으실 경우 꼭 3분 이상 익혀주세요
외국에서 팽이버섯 생으로 먹었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자꾸 발생해서
우리나라에서도 팽이 버섯 포장지에 3분이상 익혀 먹으라고
의무적으로 기재하고 있답니다
포장지를 꼭 확인해주세요 ^_~


아쉬운 점은 조개 선도가 좀 떨어져 입을 안벌리는 애들이 좀 있었다는거...
그래도 가성비가 훌륭해서 또 살 것 같아요 ㅎ

여기까지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해 본 후기였습니다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꾸욱~♥ 부탁드려요 :)
복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찐리뷰쟁이입니다.
11개월 아기를 키우느라 오늘도 바쁘지만
진짜 이건 빨리 여러분들과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에 잠시 시간내어
리뷰를 작성합니다!
(셩격상 쓰다보면 길어질거라 예상은 됩니다만..ㅎㅎ)


어제 구입한 모기조개 두봉지 오늘 새벽에 도착했어요
갑자기 급 조개탕이 먹고싶어서 엄마랑 같이 조개탕 끓여먹을려고 조개 찾아보다가~~
단순하게 맨위에 뜨길래 샀거든요?후기도 괜찮다싶어서...


근데 진짜 너무 만족스러워요
솔직히 엄청 걱정은 했었어요 저는 조개류 특히 바지락 너무
좋아하는데 아무리 비싼 레스토랑에서도 지글...지글지글
아진짜 너무 짜증나고 싫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좋아하는것 치고 자주 먹진 않아요
백합,모시조개,키조개,가리비,바지락 다다다~~좋아해요
근데 지글때문에ㅜㅜ항상 먹을때마다 긴장해요ㅋㅋ


이번에 산 모시조개는 일단 지글지글 딱한번!그것도 입자가
고운?느낌이라 뱉어내지 않아도 될정도였어요
엄마는 지글거리는거 없었대요
둘이 두봉 다먹었어요.....ㅋㅋㅋㅋㅋ
수십알중에 한알 살짝 지글이라면 제입장에서는 기적에 가까워요



그리고 모시조개에 들어 있는 타우린이 콜레스테롤을 저하하고 혈압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더 자주 먹어야겠어요ㅎㅎ

저는 임신중독증으로 아기를 27주만에
응급으로 낳았거든요 참 고생 많이 했어요ㅜㅜ
이제 출산한지 1년 지났고 혈압은 정상수치로 돌아오긴 했지만
산부인과 교수님께서 저의 경우 50~60대쯤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있으니 항상 혈압조절하고 운동하는게 좋다고 하셨었거든요

후기 쓰면서 모시조개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게 되니 좋네요
그냥 맛있어서 먹었는데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니 착한 모시조개..ㅎ


그럼 바쁘신분들을 위해 보기 쉽게 포인트 정리해볼게요!



■배송 및 포장

주문후 다음날 새벽도창 박스 안에 보냉백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완료



■조개 상태

딱 보기에도 껍데기가 단단하고 깨끗해보임
눈 크게 뜨고 찾아봤지만 깨진것 단 한알도 없음
개인적으로 지글지글 싫어해서 해감은 해서 먹음
(해감 하니 어느정도 뱉어낸 이물질들이 보임)



■맛과 크기

맛은 모시조개 맛이겠쥬?ㅋㅋ진짜 싱싱해서 그런지
조개탕 끓여서 먹는데 아주 탱글하면서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크기는 사진첨부 하면서 설명글로 설명해드릴게요



■모기조개의 효능

모시조개에 들어 있는 타우린이 콜레스테롤을 저하하고 혈압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재구매의사

100프로입니다.조개류 인터넷쇼핑으로 샀는데
성공한거 처음인것같아요 간절한 소망이 있다면 변치마시고
이대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공급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개탕 후루룩~~끓여먹었는데 혹시나 레시피 필요하신분들 계실까해서 대략 적어봅니다:)

더 자세하고 맛있는 레시피도 많겠지만 그냥 제가 오늘 해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슬쩍..ㅋ





1.모시조개는 해감 후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제 해감 방법은 한번 물로씻고 스테인레스 볼에 굵은 소금 한스푼 크게 넣고,저어준다음 검은 비닐봉지로 꽉 묶어준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서 약 2시간정도 뒀다가 흐르는 물에 3~4번 씻음)


2.물을 조개가 잠길정도?보다 조금 더 넉넉히 넣어주고
집에있는 야채들 넣어준다.
(파,마늘,홍고추,고추 정도 넣어주면 충분함)


3.조개를 넣고 5분정도 팔팔 끓인 후 필요에 따라 소면을 추가한다.


4.조개가 입을 벌리고 거품이 생기면 국자로 거품만 살짝
걷어내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남은 조개국물은 엄마가 싸갖고 가신대요
된장찌개 끓일때 체에 한번 받쳐서 육수로 쓰신다고..
역시 엄마들의 내공은 못따라가유)


파는 이왕이면 냉동하지 않은 대파 넣는게 맛있구요
고추씨가 두개정도 씹혀서..이왕이면 씨는 제거하고 넣는게
더 먹기는 좋을듯해요



제가 구입한 날짜는 11월10일이고,받은날은 11월11일입니다.
적어도 제가 구입한 날짜와 비슷한 시기에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께서는 구입하셔도 실망스럽진 않을것같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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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으실거예요~~^^

상품명 : 국산 모시조개, 500g, 1팩
구매 일자 : 2024년 01월 03일
배송 일자 : 2024년 01월 03일

조개 넣은 수제비가 먹고 싶어서 원래는 바지락을
살려고 검색하다가 국산 모시 조개가 있길래 주문해
보았습니다.

바지락이 더 저렴하긴 하지만 바지락은 해감을 잘 해도
뻘이 씹히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모시 조개는 조개 살도 좀 더 크고 뻘도 상대적으로 덜 씹힐
것 같아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용량은 500g이고 조개 사이즈는 큰 조개도 있고 작은 조개도
있고 제각각이었습니다.

봉지에서 꺼내서 씻을 때도 이물질이 많이 안 나왔고 소금물에
3~4시간 정도 해감을 했는데도 이물질이 많이 안 나오더라고요

수제비 끓이려고 냄비에 조개 넣고 맛술 넣은 다음에 볶았더니
바로 바로 입도 벌리고 비린내도 안나고 조개 상태가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조개 살도 크고 실해서 잘 샀다 싶더라고요 ㅎ

조개에 육수 넣고 야채 넣고 끓이니까 간을 많이 안해도 조개의
시원한 맛과 짭잘한 맛 때문에 맛있는 국물이 만들어 졌습니다.

다 끓여서 조개 건져서 먹어봤는데 뻘도 거의 안 씹히고 조개 살도
탱탱한 너무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직접 이용해 보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 솔직한 사용 후기 입니다.
부족하지만 제 후기가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한번 꾹 눌러주세요^_^

유치원생 애가 바지락탕을 끓여 달라해서
바지락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애가 먹기에 딱 맞는 작은 사이즈지만 제가 너무 귀찮아서..하나씩 떼어 주기가 ㅎ
그래서 검색 후 구매했습니다 .

모시조개는 사이즈가 몇배는 훨씬 크니 좋고. 조개 크기는 큰거 작은거 섞여 있긴 허지만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대신 부드러운건 바지락보다 살짝 덜하고~~~ 모시 조개는 무엇보다 특히 비린맛이 없어서 좋네요.
진짜 비린맛이 하나도 안나요~
바지락은. 알이 작아 부드러운 대신 비린내는 좀 나죠.

모시조개 특성이 조개 특유의 냄새가 적고 맛이 부드러워서 파스타등 다양한 요리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시조개는 다른 조개에 비해 국이나 탕을 끓이면 시원한 맛을 내게 하는 '호박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시원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끓여보니 확실히 비린맛이 없고 껍데기 채로 조리하니 감칠맛이 납니다.
국물 시원하기는 바지락이 더 ~ 대신 비린내가 ㅎ
모시조개는 감칠맛이 뽀얀 우유빛깔 국물이~ 비린맛이 없음 각자 장점들이 있음 나름 ㅎ

모시조개는 비타민A, 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1, B2와 피로회복에 좋고 간 기능 회복에 좋은 타우린을 함유해 숙취해소 효과에도 노곤해진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가 있다고 하니 겨울부터 봄까지가 제철인
국산 모시조개 다들 많이들 드시게요~

연하네요.

동죽도 좋아하는데 넘 짠짠해서 손질하기, 먹기 귀찮고
백합은 검색해보니 거의 중국산인거같고
크기 적당한게 모시조갠거 같아 주문했어요.

프레시로 담날 바로 오는것도 좋았구요.

크기는 숟가락만큼 큰거부터 작은거 까지 골고룬데 세어보니 딱 스무 개 ..ㅋ
긴 스뎅 용기에 고대로 넣고 사진 찍었으니 함 세어보셔도^^

껍질 뽀득하니 씻고 해감을 위해 스뎅냄비에 굵은 소금 넣어 뚜껑덮고 냉장고에 넣어 놓고 하루가 지나버렸네요.

냄비 바닥엔 새까만 찌꺼기들이 제법 있고

생각보다 오래둬서 그런지 씹히는거 하나없이 아주 깔끔합니다.

중간에 열어봤을때 애들이 입벌리고 있는것도 보이고 아주 싱싱했어요.

올리브유, 버터, 마늘, 베트남고추에 새우랑 같이 볶다가
조개입이 따닥따닥 벌어지는거 보고
삶아 놓은 파스타면 넣어 한 일이분 ~~

와~~근데 조개가 넘 연해요.
향긋하고.
정말 제가 만든 파스타지만 진심 고급지고 맛있습니다.

조개가 커서 씹는 맛이 있고
연하고
손질 쉽고
보기 좋고...ㅎ

넘 맘에 들어서 다 먹자마자 후기쓰네요.

곧 또 주문하겠습니다 ^^

● 물포함 1kg=조개만 500g
● 조개31개
● 원산지: 국산
● 1차 해감 및 세척 모시조개
● 2차 해감 30분 이상 필수


[ 조개 해감 방법 ]

1) 물로 바락바락 두세번 씻어주고
2) 물 1리터 : 소금 밥숟가락 크게 한숟가락(30g)넣은
물에 조개와, 스테인레스 수저or포크등 같이 넣기.
3) 검은 비닐, 호일등을 덮어 어둡게 한 뒤, 냉장보관
4) 1시간~2시간 뒤, 빼서 밑에 가라 앉은 이물질이
다시 섞이지 않게 조개만 손으로 빼내서
2~3번 세척 후 사용.
※너무 오래 해감하면 뱉었던 이물질은 다시 먹으니
2시간 이상 하려면 물 교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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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가 깨끗해서 1시간 1회만 해감해도
씹히는거 없이 충분히 잘 먹을 수 있었어요~
깨지거나 입벌린 조개 딱 하나 있었어요.
신선도가 아주 좋은 조개였습니다.

다만, 알이 조금만 더 컸었으면 씹는 맛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바지락 생각하고 500g이면 봉골레 파스타
2인분 해먹고 나머진 조개국 끓여먹자 했는데
파스타에 넣으니 끝이였네요.

갯수로 30개정도 들어있으니 참고하셔요~

깨끗한 모시조개

해물 칼국수룰 해 먹기 위해서 구입했어요.

아이들이 바지락 등의 조개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되었는데요

근데 제일 중요한 게 모래가 씹이는게 제일 싫어서 바지락을 구입하지 않고 모시조개를 구입했어요.

모시조개를 아침에 받았는데

얼음팩에 넣어서 차갑게 잘 도착했습니다.

씻을려고 열어보니 하나도 깨진거 없고 너무 깔끔했어요.

해감은 방법은 다들 아시겠지만

굵은 소금 두 스푼 넣고 소금물을 만들어요.

그리고 조개를 넣고 검은색 봉지 등을 씌워서 저는 김치냉장고에 넣어놓았어요.

상온에 놓으면 요즘 날씨가 그래서 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해감을 해 놓은 것을 이용해서 저는 해물칼국수에 먹었어요.

너무 맛있고 쫀득한 것 같아요. ㅎㅎ

바지락을 넣은 것은 해물칼국수에서 비릿한 맛 때문에 아이들이 조금 싫어했는데

모시조개는 시원한 맛 때문에 아이들이 잘 먹더라구요.

다음에도 해물칼국수 만들때 또 시킬 께요.

도움 되셨으면 도움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