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라인더용으로 구입

갑자기 그라인더를 사게 되면서
그라인더용 소금을 검색하는데
천일염 같은 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수분기가 없는 소금 중에 핑크솔트를 많이들 구매하길래
저도 검색해서 제일 용량이 적으면서
평이 좋은 걸로 골랐어요.

2. 색상

핑크솔트인데 완전 핑크끼 낭낭한 솔트 아니고
흰 소금을 살짝 토치로 그을려서 주황끼핑크를 입힌듯한 ㅎㅎ
그런 색상입니다.

3. 맛 (짠 정도)

맛은요.
일반 천일염 먹다가 먹으니 확실히 덜 짜네요.
한식할 때 더 많이 뿌려야겠어요.

4. 그라인더 사용시 분쇄도 조절 필요

파*나밀 그라인더에 넣고 갈았을 때 잘 갈리는데
후추보다는 가는데 힘이 더 들어서 그런지
분쇄도를 좀 조절해야 좋더라구요.

5. 한식보다는 양식에 더 잘 어울리는 맛

한식에도 잘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양식이나 마지막 한 번 마무리용으로
맛을 더해주는 느낌으로 쓸 때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게 핑크솔트인 것 같습니다.

6. 일반 소금과 핑크 솔트와의 가장 큰 차이
가. 일반 바다에서 나온 소금보다 미네랄이 더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나. 바다 소금은 추출하는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 조각, 금속 같은 오염 물질을 함유하게 되는 반면, 핑크 솔트는 광산에서 채석되어 나오는 소금이기 때문에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7. 이 제품의 단점
포장이 지퍼백이 아니고 그냥 뜯으면 밀봉할 수가 없어서
남은 소금은 따로 지퍼백이나 밀봉용기에 옮겨야 하는 게 불편하네요.

전동 그라인더로 바로바로 갈아서 쓰고 있어요.

요즘 이 소금이 좋더라구요.

소분용기에 두고, 그라인더에 채워서ㅡ

잘 쓰고 있어요.

시레 카페에서 다른 핑크소금 중에서 가장 맛있고 음식맛에 좋다고 해서 나물 무침도 하고 국에도 넣고 했는데 정말 신기하게 음식맛이 틀리네요~~소금 특유의 마지막 쓴맛이 없는게 좋네요. 특히 삽겹살, 소고기 구울 때 그라인더로 쫙쫙 갈아먹는 핑크소금은 진리 ~

본품세트로 다쓰고 그라인더에 넣은 굵은 입자소금 찾다가
로켓배송으로 딱 하나 있길래 바로 시켰어용
300g이여서 4-5번은 채워도 충분히 쓸수 있을꺼 같아요!
이게 확실히 파스타랑 소량으로 쓸때는 진짜 그라인더용으로
유용한데 그라인더로 간걸로 할때는 간이 진짜 약한눈금정도여서

요리할때 소금양이 많이 필요할때는 굵은 입자 그대로 사용하는데
그래도 확실히 잘 녹고 편하네요
밀봉클립으로 막아놓고 쓸수 있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당

전에 히말라야 소금장수 선물세트를 사서 (글라인더 포항 훈제소금 후추등등 포함 제품) 만족하고 사용하고있어요

핑크소금이 거의 다 떨어졌고 다시 세트를 사려다 보니 글라인더는 이미 있고 후추도 많이남아 있어서 망설이던중 리필이 있나 찾아보니 있더군요.

고기구울때나 양념에 잘쓰고 있어요.
가격도 세일중이라 비싸지않아 좋네요 그런데 왜 쌀까 생각해보니 핑크가 많지않아서 인거같긴하네요.. 글라인더에 다채워넣고도 남아서 봉지입구 잘 밀봉해두었어요.
이거 다 쓰고나면 담번엔 더 진한 핑크로 사봐야겠어요

히말라야소금장수 훈제소금도 리필따로 판매하면 좋겠네요.

그냥 흰소금…ㅠ
핑크솔트라 하기엔 너무 하얗고 살짝 쓴맛이 있어요

핑크솔트 어떤맛일지 넘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어용^^비닐팩에서 통에 담아보니 작은통 두통이 나오네요~~일반소금과 핑크솔트를 비교해보니 맛이 다르더라구요
일반소금-->깔끔하고 직관적인 짠맛을 제공하고 익숙합니다
핑크솔트-->미네랄 함량으로 인해 약간의 매운맛과 일반소금보다 깔끔하지 않고 조금 깊은맛이 느껴져서 짠맛이 진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것같다~그리고 일반소금보다 조금 영양가가 더 있다고 하니 앞으로 핑크솔트로 요리를 해볼 생각이에용^^핑크솔트 라떼를 만들어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었고 볶음요리에 넣어보니 조금만 넣어도 깊은맛이 나네요~

하삼동에서 히말라야 마셔보고 반해서
커피와 소금의 오묘한 궁합에 관심이 갔어요~
지인이 집에 놀러왔을때 믹스커피에도 소금 넣어서 마시면 맛있다고해서 집에 있는 신안 갯벌 천일염을 넣어 마셨는데 맛있더라구요!
해서~~~ 히말라야 소금을 넣으면 더 맛있겠다 싶어서 구매했어요~
그라인더가 없어서 그냥 눈대중으로 한꼬집 정도 넣었는데 믹스커피 특유의 텁텁함을 단짠단짠으로 잡아주면서 감칠맛이 돌면서 좋아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약간의 쓴 맛이 아주 조금 느껴지긴 합니다

미네랄 보충용으로 입에 조금씩 넣고 녹여먹는 용도로 샀는데요 이 제품은 식용 고급소금이라고 써놓고 막상 녹여먹으면 불순물이 남아서 모래처럼 저벅저벅 씹혀요. 다른 핑크솔트는 안 그렇던데요... 역시 싼게 비지떡이죠 뭐. 다른걸로 다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