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폭닥하니 몸을 딱 감싸주는 무게감을 가진 양모 이불솜이에요!

원래 사용하던 이불솜도 양모였는데,
오래되어 바꾸려던 차에 발견해서 구입했어요.

요즘 여기저기 양모이불 광고 많이 뜨는데 양모 100%는 많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 이불은 영국산 워셔블 양모 100%로 국내에서 제작되어 믿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겉감도 면100% 40수 울프루프 제품이라 사용전에 세탁기로 빨았는데 튿어지거나 헤지는곳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불을 뜯었을때는 좀 냄새가 나서 큰일났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 세탁 후 햇볕에 잘 널어두니 냄새 금방 빠졌어요.
이상한 냄새는 아니고 양모 특유의 냄새라고 합니다.

이불솜에 고리가 잔뜩 달려있어서 아무리 발로 차도 이불 커버와 분리되지 않고 너무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양모의 Crump기능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다는데
확실히 겨울에는 따뜻하고 적당한 무게감으로 몸을 감싸줘서 호텔 침구같은 느낌이에요!

여름에도 시원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딱 적당하게 잘 덮고 자고 있습니다.

특히 좋은점은 이불이 습기를 잘 안먹어요!!
분명 자다가 땀을 흘린것같은데 통기성이 좋은건지 항상 뽀송합니다.

집이 너무 추운게 아니라면, 이 양모 이불솜만 단독으로 덮어도 충분히 따뜻하고 너무 추워서 이걸로 해결이 안된다면, 극세사 이불이나, 다른 얇은 이불을 양모이불 위에 덮어보세요!


여분 이불을 양모 이불 밑에도 놔보고 위에도 덮어봤는데,
다른 이불을 위에 올리는게 통기성때문인지 자고 일어났을때의 뽀송함이 다르고 엄청 따뜻해집니다!

사실 단독으로 덮어도 충분히 따뜻하니 집이 너무 추우신 분들만 고려해보세요!

*****************
정리를 하자면

♧ 다른 양모솜들에 비해 가격이 너무 착해서 좋아요 !

♧우수한 통기성으로 항상 뽀송하게!

♧적당한 무게감으로 호텔침구같은 느낌 가득!

♧3개월 꽉차게 사용한 지금도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양모 이불솜 찾고 계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원래 양모 이불을 오래 써오다가 잠깐 거위털 이불로 바꿔봤는데, 묘하게 그 특유의 양모 느낌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돌아가자 싶어 찾다가 컴포플러스 국내제작 영국산 워셔블 양모 이불솜 퀸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일단 딱 처음 받았을 때부터 퀄리티가 느껴져요. 겉감에서 나는 그 바스락거리는 소리, 호텔 침구에서 나는 특유의 느낌 아시죠? 저는 그 촉감이 너무 좋아서 이불 고를 때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이 제품은 정말 만족스러워요. 사용감도 보들보들하면서 고급스러워서 누웠을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게감도 적당해서 답답하지 않고 포근하게 덮이는 느낌이에요. 따뜻함은 말할 것도 없고요. 밤새 찬기 별로 안 느껴질 만큼 보온성이 정말 좋아서, 양모 이불의 장점이 뭔지 다시 실감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워셔블이라 세탁 부담이 적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민감한 피부나 청결에 예민하신 분들한테는 진짜 강추할 만해요.

이불 커버 연결도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이불솜 곳곳에 끈이 여러 구간에 있어서, 커버 안에서 이불솜이 돌아가거나 쏠리는 일 없이 딱 고정돼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이런 세심한 디테일이 은근 사용 만족도를 확 올려주는 것 같아요.

거위털도 좋긴 했지만, 저는 양모 특유의 포근함과 바스락거리는 촉감이 너무 좋아서 결국 다시 돌아왔네요. 이번 제품은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퀄리티 좋은 양모 이불 찾고 계셨다면 이거 정말 추천드려요.

별점 5개가 한계인게 속상한 제품...
아 증말 너~~~어무 좋아요. 이걸 이제산게 후회됨.
집에 이불 하나 없는 집이 어디있겠...
이불이 한 서너개는 넘는데
쓸데없는곳에 돈쓰는게 취미라면 취미라 구매함..
최근에 인서타에서 자꾸 광고로 양모이불 뜨길래 궁금해서 드갔더니.이불 하나에 50만원 이외다....
와..... 부자되면 사야지 싶어서 맘접고 있었는데
걍 쿠팡에서 양모이불 검색해봄.
오? 나름 몇개 나옴. 그것도 10만원대로
음.... 이거 또 이름만 양모이불이고 폴리솜이겠군.. 했는데 레알 양모 100프로라캐서 사봄.
과장없이 요 근래 산 물건들 중에 최고 맘에듦...
나 왜 몰랐냐... 양꼬치만 먹을줄 알았지... 이불써볼 생각 왜안했냐?
단점없이 장점만 있어서 쭉 읊어봄.

1. 가격
얼마전에 모던해우쓰 에서 7만원 가량의 알러지케어 침구를 삼.첫 빨래에 바느질 다 튿어지고.. 결정적으로 따뜻하지가 않음. 합성섬유 솜은 푹신하기만 했지 아무리 두꺼운걸 사도 보온이 안됨. 음.... 다른 제품꺼 까기만 했네. 여튼 9만원대에 이런 품질이라니... 갓성비도 아니고 이걸 뭐라고 해야함....? 너무 좋음

2. 보온
말해뭐함... 개따수움... 아니 양따수움인가...
미친 보온임.... 온수매트 내다버림.

3. 통기성 ☆☆☆☆☆
이게 결정적인 요소임...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함? 폴리솜 이불은 따뜻할순 있어도(양모보단 덜함) 뭔가 그 특유의 습함이 있음. 나를 따뜻하게 만들어준.후에 내가 자면서 땀을 흘리면 그거에 가차없음... 땀 흡수나 통기 안시켜주고 이불 내부가 습해짐... 꼭 여름 겨드랑이안에 들어가있는 느낌됨...
이건 진짜 신기한게 무지 따뜻한데 뽀송뽀송함!! 양모가 흡습에 탁월하다함. 건조함.. 너무 좋음... 따뜻한 건조함... 꼭 벽난로 옆에 있는거 같음.. 아 쓰다보니 또 이불속에 드가고 싶네...

4. 무게감
이건 호불호 갈리는 부분임.
본인은 어릴때부터 엄마가 목화솜 이불로 눌러놨던터랔ㅋㅋㅋ 무거운 이불을 좋아함. 이건 적당히 몸을 꽉 눌러주는 스타일임. 답답한거 시르면 패쓰 하세오.
목화솜보다는 훨 가볍고 폴리솜보다는 묵직함.
그 뭐냐.. 호텔이불같은 묵직함임.

아 진짜 따뜻한데 안 습한거 이게 최대 장점임..
아기용 있으면 아기용도 사고싶음. 지금 겨울이불로 쓰고있는데 여름용으로는 잘 모르겠음. 양모 마케터들은 여름에는 또 시원하다는데 아직 여름안지나봐서 모름.
근데 증말 이가격에 살 가치가 있음. 슈퍼추천임 쌍따봉 박음

아 근디.이불커버 그거 늘 쓰는건데... 쿠팡.....
따로 박스없이 이불커버(그 비닐에 지퍼달린거..보관용주머니?) 자체에 송장.붙여서 택배 보내면 우짬? 아... 노배려에 맘상함 ㅠ 이불커버 어케 쓰라고 ㅠ 이불커버도 상품인디 ㅠㅠㅠㅠㅠ

전 10년전에 10만원에 주고 산 양모이불에 이어 두번째 양모이불이네요.
알아보니 영국산 양모도 꾀 유명한데다 가격이 옛날보다도 비교도 않될정도로 착하네요.
작은 냄새도 없고 광택 있고 원래 솜이불은 머리쪽의 솜이 제일먼저 빠지기 시작하던데
이제품은 이를 의식해서 머리쪽의 솜을 많이 넣어준게 좋았습니다.
같이 구입한 이불커버에 이미 넣어논 상태라 전체모습을 못찍은게 아쉽긴합니다만 이정도 가격에 퀄리티면 대안이 따로 없을듯하고요.
전 잘때 땀을 흘리는편인데 하루밤 덥고 자보니 약간 더웠는데도 땀도 거의 안배겨날정도로 양모의 품질은 인정하고싶네요.
평소 난방을 아예 안하거나 아주 추운곳에 사는분들을 제외하고 일반 가정집들에겐 양모이불이면 충분한거같아요.

중간 두께의 솜이불만 쓰다가 양모이불 쓰니 조금은 무거운 감이 있지만 딱 덮으면 체온으로 이불 속이 데워집니다. 그러면 뜨뜻하니 아아주 좋습니다. 이불커버 씌워서 사용하세요. 다만, 사용 후 보관할 때 세탁을 어찌하느냐가 고민이네요. 워셔블이라고는 되어있는데 자취방 세탁기로는 세탁이 안되서 세탁소에 들고가니 그냥 물세탁을 해도 상관없으나 안에 양모가 뭉칠 것 같고 드라이를 하자니 비용이 많이 들 거라네요. 햇빛에 말리거나 자주 그늘에 통풍시켜주라는데 사실 그러기가 싑지 않음.... 그래서 여름에 어찌할지 고민이네요. 다른 구매자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해지네요.

무튼 제픔자체는 추추개추


+++++++++
세탁앱을 통해 세탁 맡겼고 잘 왔습니다.

++++±++++
세탁앱에 3만5천원쯤해서 아... 이건 아니다 해서 그냥 코인세탁방가서 세탁하니 별 다를 거 없네요. 다들 비싼 돈 들이시지 마시고 그냥 근처 코인세탁방 가세요...

++++++++
중앙부 양털은 좀 얇아지고 사방 모서리는 약간 뭉쳐서 부피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모서리 부분을 베게 됩니다. 양털의 부피감이 달라지는 고 무게가 조큼 있다는 게 단점이군요

+++++
참고. 부산에 삽니다. 부산사람한테는 적당한 것 같아유

양모 차렵 이불 쓴지 15년은 됬어요.
백화점에서 구입을 했는데
코로나 이후 강남 h 백화점 침구 코너가
생소한 브랜드로 바뀌어
후기만 믿어보고 이불을 구입해봤습니다.
다른 오프 라인을 안 알아본 것은
양모 이불이 점점 귀해지고
가격이 올라서 최근 몇년동안
이불을 교환 하면서 고생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서두에 저는 양모 차렵 이불을
썼다 했습니다.
통째로 빨기 때문에 겉지가 쉽게 헺져요.
백화점 언니 말에 따르면 제가
망에 안 넣고 울세탁 코스에
안돌렸기 때문이랍니다.
이 상관 없는 과거사를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전 정말 4계절 양모이불을 쓰는
양모 사랑 주부입니다.

이 제품은 그간 제가 사용해 왔던
그 어느 브랜드 제품 보다
양모량이 많아요.
진짜 진짜 묵직해요.
옛날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솜이불 같습니다.
이 비싼 양모를 이 가격에..
가격은 정말 좋습니다..
따스하고 쾌적한 이불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강추입니다.
단점이라면 발로 이불이
쉽게 차지지 않아요.
힘차게 뻥차야해요.
여름에는 무게감 때문이라도
사용 못할거 같습니다.

근데 한겨울용으로 얇습니다.
무게감도 없구요.. 두겹이 딱 좋습니다..
다른곳에서 싱글찾고 더 저렴한가격에서 무게많이나가는걸 구매했는데 냄새난다 평이 있어 반품비 8천원 지불하며 취소환불하고 결국 이걸 샀어요..
에휴..질은 좋은데 얇아요...두겹하니 무게감도 좋고 폭닥하니 좋네요..
참고하세요.

아참 그리고 다른 포장없이 이불비닐가방 그대로 택을 붙여 보냈더라구요ㅎ..
오염되어 세탁했답니다..별로 기분안좋더라구요..이불인디..

묵직하게 덮어주는 무게가 제법 나가요.무겁다고 땀난다면 오산.양모의 특성을 아시면 깜짝놀랄겁니다.통기성 흡수성이 탁월하여 편안한 꿀잠을 주무실거예요.전 이십년전부터 양모이불을 접하고는 꾸준히 애용하는 잠자리랍니다.이젠 다 큰 아들도 양모아니면 못자요.예민한 불면증이라 더욱더 이불에 집착하는편이예요.강추입니다.세일해서 사니 더욱더 기분이~~^쵝오 커버 씌워 사용.다른제품과도 찰떡으로 맞아요.

제품자체는 별다른 불량 없이 깔끔하고 좋아보녀요
포장도 깔끔했고 보관할 수 있는 비닐백에 들어 있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양모이불을 처음 구매해봐서 중량감이나 두께감이 없어 겨울용 이불인줄 알고 구매했습니다.
개봉해보니 생가보다 얆고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고 보니 여름용 이불이었네요 다른 판매처처럼 여름용, 사계절용, 겨울용 표기를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단위 gsm으로 환산해보니 중량이 338g 정도에요
타사에서 보통 여름용 350정도 표기 되어있던데 여름용보다 좀 덜 들어갔네요
구매하시려면 여름용 이불로 생각하고 구매하세요

그런데 보관가방에 지퍼가 2개 달렸는데 지퍼 2개가 묶여있어서 제품을 확인하려면 끈을 끊어야 되더라구요
끊을 끊으면 사용한게 되어버리니 반품을 할 수가 없을것 같아 그냥 사용해야 될것 같네요.
제품 사용 후기는 사용해보고 다시 올릴께요

평소 천연소재 충전재 들어간 이불을 좋아하는데
이제껏 오리털 이불만 쓰다가
교체시기가 다가와서 양모이불 찾아보다 알게된 브랜드입니다
세일도 하고있어 품질좋은 양모이불을 9만원대에 구매하다니!
기뻤습니다 ㅎㅎ
현재 한달정도 사용해보니 가볍고 따뜻하네요
커버는 따로씌워서 사용중입니다
사계절 이불이라 안 따뜻하면 어쩌지 했는데
커버씌워서 사용하니 겨울에도 충분합니다~

양모이불을 메리퀀제품으로 시작한지가 20년은 되가네요.그동안 여러번의 이불을 양모로 쓰는 애용자입니다.사계절이용가능하고 침구류에 예민하기도하고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과적당한 무게감이 깊은숙면을 유도합니다.면직커버씌워 쓰는데 중간에 고리하나 빠지고 틑어져있어 반품하고 다시 새로 받았네요.이 제품은 세번째구매인데 포장해온 제푸믜 가방이 때가 타있고 향균 소독 냄새인지 하루가 지나도 안빠지긴합니다만 그래도 저렴가격에 살 수 있어 만족합니다..제품관리에 좀 신경씌시라고 별하나 뺏어요 .50대주부가 강추합니다.숙면에 도움되요.이불커버만 자주 세탁하시면 호텔찜구가 별거인가요.!!

이불에 진심이라 이것저것 많이 사서 써봤는데, 올 겨울엔 양모이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구스이불은 아무래도 가볍고 따뜻한 점이 특징인데,, 양모이불은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있어서 써보고 싶었어요~ 받아서 오염방지를 위한 이불커버를 씌우고 침대에 깔아 덮어보니 진짜 따뜻하고 몸을 살짝 눌러줘서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박스에 한 번 더 포장이 되어오지 않고, 이불가방채로 배송와서 가방이 오염되어있다는 점입니다ㅠㅠ

이불자체는 매우 만족스러워서 추천드려요!

퀄 좋고 무게감도 적당히 좀 나가요
적당히란건 개개인에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옛날이불처럼 두껍고 무거운이불처럼
이불이 몸을 누르는 느낌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완전히 만족하는 무게는 아니에요 하지만 웬만한 솜이불 차렵이불보단 무게가 있오요
이불을 덮으면
이불자체의 무게로 몸을 사악 덮어주는 느낌이 좋아요
고정하는 끈도 많아서 이불커버의 고정끈이나
품질이 따라준다면 정말 좋겠네용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매일 빨리 퇴근해서 누워있고싶은 설레는마음이 크겠어요

구매가 94410
20년 넘게 양모이불만 덮는 사람입니다.
한여름에도 여름이불 없이 꼭 양모이불로 사계절 나는데 그간 덮던 애착이불이 너무 헤져서 그만 보내주고 새로 구입했어요.
양모이불 검색했는데 양모 함량이 60%인게 많아서 100%짜리 고르느라 상세페이지 다 꼼꼼히 보고 샀어요. 커버 씌우고 덮으니 꼭 구름을 덮고 자는듯이 포근하고 따뜻하고 폭신하고 아주 혼자 다하는듯

이사가면 싱글로 하나 더 살 생각 이에요 캠핑장에 들고다니고 퀸 빨때 덮고 하게요.

-------2022.08.12 추가후기.
작년에 사서 내내 덮고 잤구요. 커버 씌워 쓰니까 커버만 빨면 돼서 좋아요. 싱글 하나 더 구매하러 왔어요.

쿠팡에서 후기 남겨본적이 손에 꼽는데 ㅋㅋ 괜찮아서 후기남겨요
새로 산 이불이 얇은데 자크 열어서 솜을 넣을 수 있어서 급하게 쿠팡에서 샀네용 로켓 회원이라 무료 반품 가능해서 타사의 오리털이랑 2개샀는데 이게 훨씬 좋아서 타사 반품하고 바로 쓰네요 ㅋㅋ
건조기에 이불털기 기능으로 한번 털고 쓰구요! 양모라 무게감은 있긴 하지만 (오리털도 무게 비슷 했어요!) 그만큼 따뜻하고 포근하네요 ㅠㅠ 그리고 일단 포장 자체가 믿을 만 했습니다! 깔끔한 포장지에 택 도 다 붙어있고 비싼 느낌 났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겨울이불 장만했어요~^^ 요즘같은 날씨엔 무조건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이죠!! 그동안 차렵이불만 덮다가 솜이불 덮고자니까 세상 포근하네요 ᄒᄒ 일단 촉감이 너무 좋아요ᅲᅲ 보들보들~~ 그리고 가벼운데도 엄청 따뜻해요 진짜 가성비 최고에요!!! 왜 이제야 샀나 싶네요ᄒᄒ 앞으로도 쭉 이것만 쓸거같아요 굿굿

이거 리뷰로 좋아요 무지 받았는데
여튼 1채 더 재구매.
오마니께서 집에 놀러오셨다가 이 이불 좋다! 하셔서 사드림.
근데 오마니... 오마니는 더 비싼 구스이불 쓰고 계시자나여...
여튼,
무게감없는데 보송하고 뜨뜻함.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습하지 않고 서걱한 그 촉감이 너무 좋음.
수년째 쓰고 있는데 누~렇게 뜨는거 없이 계속 아이보리화이트 그 잡채임.
색 변하는것도 없고 빨래 쉽고 너무 좋음.
건조기에도 잘 견딤.
나도 한채 더 구매할 예정임.

다른분들 어떤걸 쓰시길래 혹평을 남기시나 모르겠네요
메리퀸 양모이불만 20년 넘게 쓰다가
백화점 매장이 어디갔는지..
크리스피바바 구입해 봤는데
버석 소리 냄새 ㅡ.ㅡ
여기 저기 구입해 봤는데
이상품 완전 저렴하고 1.2kg이라 좋네요
왜 점점 그람수 줄여서 파는지 양모는 숨죽어서 그람수 적으면 별로인데 1kg 가을에도 추워서
이거 구입하니 좋네요
꼭 세탁하세요 날 좋을때 2~3일 말리면 됨
메리퀸보다 덜 부드럽지만 완전 쌈

환절기라 뭘로 바꿀까해서 구매

가격도 괜찮구요

호텔식 느낌인데 덜 부스럭 거리고

포근한 느낌 그렇다고 몸에 칭칭감기는건 아니구요

생각보단 사이즈가 커요 싱글은 작을것같아 퀸으로했지만

무게감은 보통보단 적어요 아무래도 퀸이라 이정도면 가볍다고

해야겠죠

향균처리가되어서 인지 세탁후 유연제 쓰지않았는데

향이 좋아요 은은하니

이불세탁후 첫날덮고 꿀잠잤어요

개인적으론 잘 싼거 같아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이불에서 화약약품 냄새같은게 나서 며칠 냄새를 빼고 쓰기 시작했어요.
기존 양모 이불이 오래되어 바꾸게 되었는데
일단 이불이 가벼운 편이에요.
기존 이불은 아침에 포근한 느낌이 나는데 이 이불은 더워요. 따뜻하다기 보나는 좀 덥다는 생각이 들어서 양모이불이 맞나 의문이네요.
비싸지 않고 이미 사용해서 반품은 못 하고 여분이불로 둬야겠어요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