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캠핑할때 무언가 가열해서 먹으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죠

가스를 이용한 버너를 써서 조리하는거랑

전기를 이용한 인덕션을 써서 조리하는거

간단한 백패킹 정도라면 버너가 짐도 적고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겠지만

1박이상이라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파워뱅크가 필요하거나 그것을 써서 인덕션으로 조리하는 것도

하나의 낭만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둘다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요

600W급이라 캠핑장에서만 쓰는 걸로 합니다 (실제 동작은 520~530W입니다)

가정용으론 출력이 부족하여 기본적으로 판매되는 2000~3000W 급이 훨 낫지요

2000W급을 가지고 다니기엔 크기도 큰 문제도 있지만 그만큼 출력이 좋은 파워뱅크를 들고다녀야 해서

이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제원은


툴콘 600W급 미니 인덕션

인디언즈 2000W 정격출력 인산철 파워뱅크

정수기 정수물 온도로 250ml 준비합니다


파워뱅크는 남은 잔량은 89%에서 시작했고 물 끓기까지 5~6분 정도 소요됩니다 (정수 물 온도 기준)

만약 주변환경이 더 춥거나 시작 물 온도가 찬물 수준이면 더 걸릴지도 모릅니다

600W로 되있지만 실제론 평균 520W로 작동하는 듯 합니다 파워뱅크 출력 표시기능 있는 제품입니다

동영상에도 나와 있지만 가열 시작 89% 부터 5~6분 사용후 다 끓기까지 86% 남았습니다

3%정도 소비하네요 구매시 참고 바랍니다

라면 2인분정도의 물을 끓이면 대략 10분정도지나서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1인분에 5분정도 걸린다고 업체에서 얘기들었으니 대충 업체에서 얘기해준 스펙이 맞는거같네요.
크기도 적당하고 무겁지도않아서 휴대하기 좋습니다^^
다만 냄비든 후라이팬이든 인덕석면적보다 조금크면 작동안하는건 안전상의 이유로 작동안되게 해놨다네요.

팬소리도 엄청 시끄럽지도 않아서 캠핑할때 쓰기에는 딱 좋습니다.

전 양초 만들때 쓰려고 미니 인덕션 찾다가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소리는 좀 나지만 작고 간편하고 온도도 빨리 올라가요~~

청소나 관리하기도 편하고 보관 천도 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가격대비 성능 등 좋습니다. 혼자 차박할때 사용하기 딱 좋네요

600w 캠핑장 용량에 맞춘 제품으로 사용하기 매우 편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