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Its super fast~!!! 진짜 배송 무쟈 빠르네요. 문자 받고 놀랐네요.
Jardin - 알려진 업체죠. 커피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니아 소리는 듣는데...
애용할께요~ VG

8/4 목요일
4일전에 받은 원두커피 봉지를 뜯고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 Fresh Bean 표기를 보고 샀는데.... 헐~~ 유통기한이 2023 06 12로 찍혀있는데,
안의 내용물은 기름에 생겨 상태로 이름바 [유화현상]이 생긴 재고품이네요.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재고품이네요.
생각으로는 2021년 06월에 로스팅하여 적어도 1년은 지난 것으로 보입니다.
유통기한이 2년인가요?? @@@@@@@@@@@@
70이 넘은 나이라 핸드폰 사진 컴에 올리지 못하여 사진 첨부를 못했군요.
부랴부랴 커피 그라인더 꺼내어 30분 가량 갈아서 보관중입니다.
맛이야 이미 산화된 커피가 맛있을리가 없지요.
명색이 커피 대기업인데...
고민하다가 그냥 내다 버렸습니다.
어쩐지 올 때에 봉지 가스가 빠진걸 뒤늦게 알았지만... 황당하네요.
JARDIN~JARDIN~ 나를 뒤돌아서게 만드는군요. 실망입니다.

커피 맛?
아직 잘 모르지만,. 산미가 어떠니, 바디감, 밸런스, 가 그래서 뭐 어떻다고? 됐고 그냥 맛있다.
쟈댕클래스 마일드 콜럼비아~
부드럽고 구수한 맛과 목 넘김이 상당히 좋다.
그걸로도 일단 대만족이다.

콜롬비아 페레이라 100% 싱글 오리진
전 세계에서 커피에 대한 가장 높은 자부심과 깊은 애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는 콜롬비아 페레이라 산지의 독자적인
맛과 향을 담은 콜롬비아 100% 싱글 오리진 원두~

모양도 너무 예쁘고 커피콩 향도 너무 좋음
요즘 아침저녁으로 두 잔씩 마신다. 덕분에 믹스 커피를 많이 줄였음~

아침에 일어나서마시는 한잔에 커피
기분좋은 하루가 되네요~

수년동안 다른 곳에서 당일 로스팅 한것으로 구매해서 마셔왔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러더니 기름기가 도는 원두가 오고 그 담에도 또,,,결국은 입에 맛는 원두 찾아 삼만리 그러던 중에 지인이 요 원두로 라떼를 해줬는데 제가 원하던 맛이어서 즉시 구매했어요

개인적으로 원두를 한달이상 지난 것은 마시지 않고 방향제로 사용하거나 버리거나 해요~

그래서 신선한 원두를 찾는데 요 제품은 신선한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유통기한이 내년까지라서 별로 신뢰하진 않아요
그리고 받자마자 열어보니 일단 기름기가 돌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라떼를 한 잔 만들어 마셔보니 제게는 딱 좋네요

너무 더워서 냉장보관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일단 이 상품으로 정해서 마셔보려 합니다

라떼 드시는 분들께 추천이요

집에서 매일 커피 2잔씩 꼭 먹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홀빈을 구매하는데 시간과 돈을 은근 썼습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각종 홀빈커피, sns에서 맛있다고 광고하는 커피들 모두 사마셔 봤습니다.
근데 뭔가 좀 가격대비 별로더라구요.
비싸면 당연히 먹을만한데 가격이 부담스럽고 싼건 싼대로 맛이없고...
역시 싸고 맛있는 커피는 없더군요;;
덕분에 1kg가 1만원대인 제품들은 무조건 걸러야한다는 경험치도 쌓았네요.
근데 이 가격대에 이 정도 맛이 나는건 쟈뎅밖에 없습니다.
아메리카노,라떼 모두 어울리는 커피라 생각되네요.
특히 라떼의 경우는(드롱기머신 기준)3샷에 먹으면 제일 맛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것 같네요. 가성비 최곱니다.

밖에서 사마시는 커피값이 사실 어마어마하기도 하고
하루 한 잔 이라도 집에서 내려서 출근하자 싶어서
신혼 가전으로 1순위 뽑은게 커피머신이었는데요.

전자동 머신이다보니 커피 원두에 기름기가 너무 많으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ㅠ

그래서 카*, 스타** 등 여러 원두 시도를 해보았는데
기름기도 적고 가격이나 맛 모든 측면에서 적당한 원두가 쟈뎅이더라구요!!

남편과 저 하루 한 잔(투샷)씩 내려먹으면 1kg한 봉지 딱이구요
덕분에 커피값 많이 줄어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늘 쟈뎅 원두로 내린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쏘해피^^

필립스 머신으로 마시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원두랑 비교하면 원두가 맛있는 편인 것 같아요

구매를 했는데 아내가 쓴맛의 커피를 못 마셔서 구매했는데
좋아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2일에 한잔정도는 마십니다. (기존에는 믹스커피만 먹었음)
강한 향과 맛의 커피는 담배재 먹는 느낌이라고 하는데 이건 부드러워서 먹을만 하다고 합니다.
저도 부드러운맛을 즐기고 싶을때는 먹는데 아주아주 좋습니다.

향이 정말 좋고, 마일드한 맛이라서 누구나 다 좋아할 것 같네요~! 리뷰중에 포장재가 터진채 왔다는 걸 봤었는데, 제것도 역시 포장재가 한군데 살짝 터진? 부분은 있었어요! 다만, 제가 원두 보관함에 넣고, 남은 걸 다시 밀봉하는 과정에서 터진건지, 이미 터져서 온건지는...잘 모르겠네용ㅎㅎ 크게 문제될 건 없는 것 같구, 커피 가격대비 만족 스럽습니다~~

가성비 괜찮았는데, 오른 가격을 감안하면 지금은 가성비 제품이 아님. 2만 1천원을 2만 6천원으로 올린 건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