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고르고 골라 선택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곳곳에 곰팡이가.. 양옆 스프링도 녹이쓸고... 당장 다음날 써야해서 급한데로 빨아서 쓰긴했는데 최소한 상품상태는 확인하고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일체형에비해 안정감이 없어요. 개유모차가 4개째 구매인데 이전제품들은 일체형 이라 세척할때마다 분해를 하다시피 나사까지 풀어야해서 이번에 분리 되는 제품을 산건데 이제품 받고나서 다시 찾아보니 5~6만원 짜리제품도 바구니 지탱할수있게 되있는 제품도 있던데 이제품은 양쪽에 끼우는걸로 끝! 그냥 허공에 떠있어서 건들거려요.

오늘 오후에 강쥐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데, 언덕 아래서 올라오는 쿠팡맨!! 짊어 진 짐을 보니, 우리 강쥐 유모차와 물품들이 맞넹!! 산책 가는 길이 아니였으면 도와서 함께 집으로 배송해 줬을텐뎅, 산책 나온 중이라~
열심히 산책을 하며 응가도 하고 집에 돌아오니 3층 현관 앞에 가득 쌓아 논 배송품들!!
집 안으로 다 들여 놓곤 유모차 먼저 개봉해서 꺼내 놓고, 조립에 들어 갔는뎅, 아차!! 컴터 켜 놓고 보고와서 조립해야 할텐데? 근데, 아니었다!! 캐노피를 분리해 놓고 엉켜 있는 듯한 사다리 같은 유모차 본체를 꺼내니, 바퀴 네개가 먼저 눈에 들어 와서 앞 바퀴를 들고 바퀴에 꽂아 논 안전핀을 뽑고 그대로 앞 바퀴 부분을 보니 끼게 되어 있는 것 같아 쑤셔? 넣으니 쑤욱~철깍!! 아!! 쉽넹? 그 다음은 뒷바퀴!!뒷바퀴는 끼우는 방법이 옆으로 되어 있어서 마찬가지로 구녕?에 푸욱 쑤셔 넣으니? 철컥!! 그리고, 바구니도 옆에 달린 둥근 원을 누르니 직각으로 움직였고, 제자리에 꽂으니 찰깍!! 일케해서 생애 처음 산 울 강쥐 유모차의 조립이 끝났습니다용!!
이제 사용하면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퀴들이 마모될 터인데, 교환할 수 있게 따로 판매를 안하니 그것이 좀 골 때립니다용!! 바퀴 닳아지면 본체를 다시 사라? 배짱 존겨??? 쩝!!
외출하게되면 사진에도 담아 올려 볼게용!! 기대 됩니다용!! ㅋ~
단점~바구니의 차양막을 접어 올렸을 때 고정을 할 수가 없어서 어느 후기 올리신 분 얘기처럼, 빨래집개를 집어 고정해야 한다!!
또,바구니 안에 패드를 깔았을 때 고정하는 밴드가 없어서, 패드가 움직여 고정이 안된다는 점!!
장점~앞 바퀴가 자유로이 돌아가서 좁은 엘리베이터에 탈 때 방향을 쉽게 돌릴 수가 있다!! 매우 마음에 듬!!
또한, 바구니 내부가 넓어서 강쥐가 편안해 함!!
뒷 바퀴 축에 있는 브레이크도 유용했다!! 전철 안에서 흔들림을 방지해 줌!!

강아지랑 어디 갈 일 있어서 구매했어요
지하철 같이 탈 수 있어 좋네요
유모차라 버스 못타는건 아쉬워요

다리가 긴 중형견 탈수있어요

저희집 개는
몸무게 : 7 kg
체고 44cm
키:60cm
등길이: 50cm
이에요

백팩 사고 싶었는데 사이즈 맞는게 없어서 개모차샀어요
다른 개모차보다 이 제품이 사이즈가 넉넉해서 샀어요
강아지가 들어가있으면 좁아보이지 않아요

대체적으로 만족해요
강아지 바구니 천이 쨍쨍해서 약간 불안한데 각 잡혀있어서 튼튼해보여요

대신 앞바퀴에서 소리가 조금나요

사기전에는 캐비넷만 따로 들고다녀볼까했는데
캐비넷 플러스 강아지 몸무게까지 하니까 못들고 다니겠어서 유모차로 이용하고있어요

그리고 회색 품절 됐던데 회색도 들어왔음 좋겠어요
회색이 더 이뻐보여요

13키로 스탠다드 닥스입니다,, 입구는 작아서 들어갈수가없어요,,기어들어가야합니다ㅠ
(입구는 아기강아지가 아니면 다 그럴것같아요 거의 숨구멍용도,,)
설치완료후 바구니랑 프레임이 가운데 양옆 플라스틱 막대로
무게랑 균형을지지하네요 앞이나 뒤로쏠리면 위험할것같아요
중량도25키로까지에 3개의기능이라해서 구매했는데
기왕이면 유모차 캐리어 카시트는 각 각 용도에맞게 구매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ㅠ 바구니에 들어가서 앉으면
양 옆이 거의 꽉차버리네요,, 제품상태나 배송등은 좋습니다

아주마음에 듭니다..
가격대비 가성비 좋네요..

설명서는 매우 불친절해요
이것저것 만지면서 스스로 깨우쳐야 합니다ㅋㅋ

바퀴 부드럽고 크게 흔들거리지 않아서 강아지가 불안해하지는 않네요
내부가 꽤 넓어서 2마리도 태워질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길게 누우면 딱 맞아서 밥먹을때 같이 가면 안에서 잘 자더라구요!

유모차 바구니 분리되서 카시트로 쓸 수 있는것도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

바퀴는 통으로까지는 아닌것 같으나 고무마감 되어있어 어쨋거나 고무바퀴 같습니다. 딸깍 하며 장착되어서 레버를 누르지 않고는 탈거되지 않기에 막 빠지는 불상사는 없을것 같네요. 후진으로 방향 전환은 쉽지 않은 편이고 전진은 쉽게 됩니다. 높이가 높아서 안에 태운 개 보살필 때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은 있어요. 손잡이 높이가 좀 높은 느낌이 드는데, 저는 키가 170.. 저보다 작은 사람들은 더 높게 느껴질 듯.
설명서가 엉망이라 조립이 쉽지 않았음. 특히 밑에 바스켓 어따 키우는지(앞 말고 뒤 두개) 고민 많이 했음.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크레들이 흔들거리는데...상당히 불안한데요.
그거 빼곤 이 가격에 아주 좋네요.(크레들 불안한게ㅡ너무 큰 결점인가)

디자인과 색상도 좋고 접기/펼치기도 편리함.
다만 바구니의 내구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음.

한 번 여행 다녀와서 보니 한 쪽이 벌써 쳐져서 약간 유격이 생겼음.

좀 더 튼튼해진 프레임의 바구니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음.

조립도 쉬운편이고 (케노피에서는 조금 걸린긴했지만 ㅎㅎ)
색도이쁘고 굴러가는 느낌도 괜찮구요
편하게 잘쓸수있을것같아요~^^

바닥에 까는 쿠션을 별매로 추가 구매 할수있으면 좋겠어요

조금단점이라면 케노피가 앞뒤로 좀 흔들려요 덜컹거린다고해야하나
애들이 움직이면 좀 덜컹 거리긴해요ㅜㅜ
하나는1,9키로 하나는 2.7키로입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6.5kg 10살 닥스여아예요^^디스크수술후 유모차구매. . 첫 시승에 아주 좋아해요. . 크기가 큰듯했는데. . 편하게 앉아버리니 대만족^^. 조립도 어렵지않고 부드럽게 잘 나가더라구여. . 후기가 없어서 망설이다 구매했는데. . 일단은 넘 좋아요. . 좀 더큰 애견둥이도 잘 탈거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