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네츄럴과 그레이요.

일단 두제품모두 두께자체가 제품사진의 절반밖에 안됩니다. 사진에 속았어요.

그레이 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제품자체에 균열이 너무많이 가 있어요. 페인트 균열이 아니라 제품 균열입니다.

또 페인트칠을 너무 너무 대충해서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 정도 입니다.

매우 얇고 조잡합니다. 무거운 책을 여럿 올리면 어떻게 지탱할지 몇주 지나고 보면 부숴져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조립식인데 나사 구멍이 그냥 나무에 드릴비트로 구멍뚫어둔거 육각렌치로 나사 돌려서 조립하는건데 이게 이렇다보니 수평을 완벽히 유지하게 만들기도 힘들고 내구도에 대한 의구심만 더 커집니다.
기본적으로 양옆 프레임은 쪼끔 두껍긴 하지만 이것보다 더 두꺼워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층별 바닥부분들은 진짜 너무 얇어서 어린아이도 힘을 많이 주면 부러뜨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화분용으로 구매하시려는분들는 절대 구매하지마시고
책을 보관하시려는분들도 저는 좀 말리고싶습니다.
차라리 우드로된 신발장이 이런 사이즈가 필요하다거나 하시면 그런건 괜찮을것 같은데
책을 가득차게 보관했다가는 3일~일주일 후 보면 다 부숴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개봉후 조립까지 해서 환불도 못해서 그냥 이런 리뷰라도 남겨봅니다.

반품하려다
본드로 고정시켜서
쓰긴하는데
돈이아까워요
좀더 단단한 제품을
만든다면 호평이좋을듣

완전 잘못. 샀네요 얇고 약해서 손만 대도 떨어져요 아들이 조립해 버려서 어쩔 수. 없이 씁니다

두번다시 이 회사 재품안씀

중국산 저급가구네요

좋아요 숫귯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