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동기
거실에 미니한 사이즈의 전면책장을 두고 싶어서
작은 사이즈를 찾다가 크기가 적당해서 구매했어요.


✔크기
3단짜리 전면책장이에요.
크기가 작은 축에 드는 추피책이
2권이 나란히 안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는 작아요.

저는 거실 벽걸이 TV아래에 그 날 읽을 몇 권만 꺼내두고
책을 매일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는 싶은데,
거실에 큰 전면책장은 두고싶지 않아서
작은 사이즈 위주로 검색한 거라 사이즈는 마음에 들어요.

작아서 아기가 직접 여기저기 끌고 다닐 수도 있고요.


✔디자인&색상
전면책장을 축소해 놓은거라고 생각하심 돼요.
색상은 여러가지 있는데
"내추럴"의 원목타입이 그나마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골랐어요.


✔조립 난도
후기에는 조립이 엄청 쉬운 것처럼 되어있던데..
저도 도움받지않고 혼자 조립을 끝내긴 했지만
조립이 아주 쉬운 것은 아니에요.

❗특히 3단짜리 밑판을 끼우고 옆면 끼우는 순서가 까다로워요.


✔품질
품질은 제목에도 적었다시피 "딱~ 가격만큼의 품질"이에요.-_-
나무 판이 너무 약해서
조금 부딪히거나 조립할 때 나사를 세게 돌리면 나무결이 터져요.
나무에서 조금 매콤한 냄새도 나서 며칠 냄새빼고 써야할 듯요.

그나마 작은 사이즈의 3단짜리 전면책장 제품이 거의 없으니
그 점이 메리트인듯 합니다.

구매하시려면 품질은 기대하시지 마세요.

아기 전면 책장이 여러모로 비싸기도 하고
리뷰를 대충 훑어봤는데 가성비 괜찮은 제품이라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조립과정
힘들었습니다.
홈에 나무판끼우는곳 사진 찍어놨어요.
안맞더라구요.
원래 억지로 나사 조이면서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홈에 안맞으니 억지로 나사 조이는데
나무 찢기는 소리가 나요.
얇아서 부러질까봐 노심초사했어요.

얇다는 리뷰는 봤는데
가성비제품으로 생각하고 구매한거였어요.
리뷰는 봤지만 생각보다 더 얇아요
조립할때는 그냥 다른거 돈 더 주고 살걸 후회했지만
막상 해놓고 보니 아담하고 가볍고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나무도 사포질 해야할 것 같고
군데군데 찢겨있기도 합니다 ㅠㅠ
다른 분 리뷰보니 사포질하고 목공풀 발랐던데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하도 작다는 후기가 많아 너무 작게 생각한건지 생각보다 엄청 작지는 않아요 ㅋㅋㅋ
아이 책장은 이미 가득찼고, 사고싶은 여전히 책은 많고....ㅋㅋㅋ
그렇다고 책장을 바꾸거나 추가하기는 집이 좁아 고민하다가
작은 사이즈 책꽂이 찾아보는데 이게 이동도 되고 전면이라
나중에 책장바꾸더라도 서브책꽂이로 사용하면 될 거 같아 구매했어요.
조립을 분명 맞춰서 다 했는데 공간이 약간씩 남고 막판에는 께림칙하게 한쪽 면이 잘 안맞아서
짜증이 좀 났지만.. 어찌어찌 조립하니 나쁘진않네요.
책 받쳐주는 부분은 좀 거 두꺼웠음 좋겠네요..
힘으로 누르니 약간씩 휘어짐이 있고 딱 맞아떨어지지 않아요ㅠㅠ
엄청 튼튼한 느낌은 없어서 가볍게 써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약간 비싼 느낌은 있어요..ㅋㅋㅋㅋ

17개월 아기를 육아중이에요
자기 전에 책 읽어주는 노력을 해보자! 하니 북카트가 필요하더라고요 전면책장으로 아기 호기심유발하면서 한 2-3단정도면 좋겠다 했는데 딱 이제품 말고 비슷한 제품도 없더라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조립어렵고 끌고다니면 맨바닥에선 소음이 있고 거치용도로 딱이에요!!

남편도 인정한 조립난이도..ㅋㅋㅋㅋㅋ
어렵지만 매일매일 책바꿔주니 자다일어나서 아기가 책을 꺼내보더라구요

저렴하다면 저렴한거고
나무결이랑 나사 구멍은 어쩔수없다지만
까진곳도 여러곳있네요,,
이퀄리티면 비싸다생각들기도?

조립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끼우고 나사 박으면 끝인데
나무가 아구가 안맞아서 오래걸려요...
다맞췄는데 마지막 밑바닥이 아구가 안맞아서
다풀르고 다시하기를 여러번 ㅡㅡ
진짜 그만하고 반품하고싶었네요

겨우 완성해서 책넣어보니
야물야물시리즈 기준으론 18개 거뜬히 들어갑니다.

이 작은걸 3만원이라는 비용으로 봤을때 가성비가 좋다?까지는 아닌거같고 그래도 아직 아기가 어리고 책이 많지않아서
무난하게 잠깐 정리용으로 쓰기는 좋은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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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딸맘이에요

요즘 저녁에 잠들기 전에 가만히 누워있지 않고 장난감방에가서 책을 쪼르르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한권으로 끝나는게아니고 4-5번정도 왓다갔다하면서 책을 가져와서 안방에 좋아하는 책 몇개 꽂아두고자 구매했어요

책장 매리트는 일단 조그맣다는 거에요
메인 책장이 아니라 가볍게 몇권만 침대옆에 둘수있는 작은 책장을 원했는데 이게 딱이더라구요

조립은 설명서가 잘 설명되어잇어 어렵진 않앗는데
마지막에 판자 하나가 안들어가서 15분이면 끝낼거 한시간 걸렷네요 휴
리뷰쓰면서도 열이 차오르는..
홈에 판자가 딱 들어가야되는데 아예 들어갈수 없는 너비의 홈이어서 홈을 칼로 도려냈어요
근데 홈이 잘못된지도 모르고 조립이 잘못된줄 알고 박았던 나사를 뺏다가 다시박앗다가 ㅡㅡ
그래도 칼로 도려내는게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어렵거나 하지 않고 얇은 합판이라 쓱쓱 깎이긴 했네요

★조립하실땐 설명서 먼저 읽어보시고 홈에 판자 먼저 끼워보세요!!!!!!!!!!안그럼 저처럼 개고생..★

근데요 여차저차 완성은 했는데요
미니책장 냄새가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인생 통틀어서 제가 샀던 물건들중 역대급입니다
이대로 침대옆에 두엇다간 질식할거 같아서 다용도실에 빼놧는데 열흘이 지나도 냄새가 안빠져요
아이가 이 안좋은 냄새 맡을까 걱정돼서 중간에 두번정도 닦고 다시 다용도실에 빼놧는데
냄새가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언제쯤 책장으로 쓸수 있을지..

빨래감 넣으러 다용도실 가는것도 고문일 정도


냄새가 다 빠지고 책장으로 잘 쓰고있으면 모르겟지만
지금현재로서는 재구매의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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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뒤에 쓰는 리뷰인데. 배송도 빨리왔고 원목상태도 괜찮게 왔어요. 조립하고나니 역시 원목모서리 노출된 부분은 상당히 거칠어서 애가 책꺼내다가 다치겠더라구요. 사포질은 좀 그렇고 목공풀을 이쑤시개로 골고루 펴 발라 말리고 바르고 반복을 두세번했어요. 평평한 면과 그 꺾이는 모서리 라인까지. 잘 말려놓으니 냄새도 없고 투명해지는 목공풀이니 깔끔해지고 괜찮아졌어요. 다른 코팅제는 불안해서 ㅜ 일단 급하게 한거지만ㅋ 제품 생산 과정에서 모서리에도 아이들에게 무해한 코팅으로 마무리 되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입니다. 그외에는 만족이에요. 아담하니 귀엽구 ㅎㅎ(사진은 목공풀로 코팅한 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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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에 추가 부분

여전히 잘 사용중입니다.
아이도 어느정도 커서 읽지는 않아도 작은 책들을 펼치고 보고 하는거에 관심 가지더라구요. (책을 거꾸로 들긴해도 ㅋ)
순서는 없어도 본인이 꺼냈다가 도로 넣는 것도 이젠 할 줄 알더라구요.
저도 정리해주면서도 느끼는 부분이고 아이가 책을 도로 넣을때도 느끼는 부분이지만 넣으면서 책 닿는 소리가 꽤 커요. 그래서 거기에 소리가 덜 나게 다른 무언가를 깔아줘야해요.
새로 사기는 좀 그렇고 집에있던 다이소 미끄럼방지 깔개를 잘라서 깔아주긴했는데 약간만 막아주지 그래도 소리가 여전히 크게 나는편입니다.
조금더 두툼한걸 깔아주거나 아님 얇지만 재질은 폭신한 걸로 깔아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거실장 위
너저분한거 싫어서 싼마이 써보자 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알차게 들어가고 플러그 딱 가려지는 높이에요
뒤에는 잡다구리 장난감도 넣을 수 있고
조립 짱쉬워요 애기 재우고 10분? 정도 밖에 안걸렸어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엄청 두꺼운 나무는 아니구요.
합판? 같은 느낌인데 조립하는게 좀 번거롭긴한데 바퀴도있어서 아이가끌고 다닐수도있고 책도 여러권넣을수있는 폭이예요.

가성비있습니다.
색감도 갠찮고 저는 만족합니당

자기전에 책읽어달라고 몇권씩 집어오는데
여기 담아오면 딱 좋아요.
아기자기한게 귀여움~♡
의외로 책이 10권 이상 들어가네요? ㅋ

근데 책 받치는 바닥 합판이 좀 얇아요.
책 툭툭 집어 넣을때 소리도 크게 나고 불안함...
그래서 바닥매트 짜투리 남았던거
잘라서 넣어주니 좀 안심ㅋ

■7살 딸래미 키우고있는 제니파파입니다.

화장실용품, 주방용품, 육아용품, 식료품, 반려동물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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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종류의 제품류를
쿠팡에서 구입해서 쓰고있습니다

쿠팡 물품들은 마트보다 대부분 물품가격이 싸고
(간간히 아닌것도 있지만요)

특히 로켓배송은 항상 느끼지만 매력적이고 신박합니다.

육아의 시작과 함께 육아용품배송에 특화되어있던
쿠팡을 알게 된후 벌써 7년째 이용중입니다.

■와우회원 혜택 쿠팡플레이 정말 잘 쓰고있습니다.

와우회원인데 혹시 쿠팡플레이 안써보신분들은
어플 꼭 깔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출시초기에는 볼거리가  휑했지만
지금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영상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물론 엄마,아빠가 좋아할 영화도 제법 많구요.

킬링 컨텐츠가 타사에 비해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점점 더 좋아지리라 봅니다.

쿠팡 흥해라~ ㅋ

ㅡ쿠팡 중독, 예찬론자 1인ㅡ

대충 별점만 누르고 지나쳤던 리뷰들을
다시 하나씩 보면서 추억을 되새기는 중...

세월 지나간 리뷰들은
딱히 남들이 보는것도 아니고 혼자만의 기록인데..
뭐 나름 개인적인 취미활동의 일환임.
와이프가 도대체 무슨 비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나며 핀잔 주는데
취미활동에 개인취향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ㅋ

7년동안 구매한 물품이 1700여개인데..
구매당시 하나하나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으로 구매 했었던 제품들인지
모두다 기억이 나넹...
과연 쿠팡에 얼마를 쓴걸까

그리 크지 않은 상자에 옵니다.
5분만에 조립 끝냈어요.

후후기)
내구성은 나쁘지 않은데
은근 사이즈가 애매합니다..
값 더주고라도 더 큰 버전으로 갖고싶네요

아기 책들은 많은데 책꽂이가 없다보니 매번 어질러야하는 아이도 치워야하는 엄마아빠도 불편해서 아기 책꽂이를 주문해봤어요 !!
크기도 아기자기한게 귀엽고 마음에 쏙 들었고 튼튼해보였습니다
하나하나 포장도 잘 되어있었고 조립하는 방법이 쉽길래 애기엄마인 제가 후다닥 조립해서 만들어주고싶어서 조립을하는데 조립하는 나무 판자 하나하나가 잘 안맞네요
결국 집에 같이있던 남동생이 대신 조립해줬어요 ㅠㅠ
***구멍 하나에 나사를 잘 맞춰 조이면 다른 쪽 한곳이 안맞고 ..
동생이 하나하나 뚫어서 조립했네요 완성된 제품은 만족스럽지만
조립 과정중이 불만족스럽네요 그리고 맨앞 물든 파란색오염까지ㅠㅠ
동생이 힘들게 만드는 과정을 보니 좀 화가났었어요 여자 혼자서 조립하기는 많이 힘들거같네요

그래도 조립을 다 한 책꽂이는 만족스럽습니다 !
대신 이 조립과정중 힘들었던 부분만 없었으면 참 좋았을거같아요 ㅠ

톱밥이좀날리구 내구성이 엄청좋은건아니지만
침대옆에두고 밤에 아이책읽어주고나서 책이 막 바닥에 돌아다니는게 싫어서 구매했는데 넘 맘에듭니다
동화책 12~15권정도 들어가요~
조립도쉽고 설명서가 자세해서 좋구요~~저혼자금방조립했어요!!
십자드라이버 집에 있어야하구요 미세한 나무가시같은거때문에 사포같은거도 있으면좋을거같아요 아이다칠까봐 집에서 살짝 갈아냈습니다

수요에 맞춰서 적당히 늘리기 좋은 제품이에요.

왜 이런말을 사용하냐면요.

전집을 산다거나 하는 책 욕심을 내기전에

당근이나 샘플로 책을 받아보자나요

아이에게 책을 접하게 할때쯤 이 책장을 사용하기에 좋아요.

점차 늘려나갈때 말이죠.

물론 많은 부모님들께서 큰 책장(리바트, 한샘)을 미리 사서 장난감 정리용도와 함께 사용하시는 걸로 아는데요.

요건 그반대의 경우일때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집의 경우에는 공간도 좁을 뿐더러

책을 한권 두권씩 늘려가요.

장기적으로 봐도 나중에 전집을 산다면 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소리나는 책은 여기다 두고 다른 시리즈 전집을 큰 책장에 사용하려고 말이죠.

거기다가 이동식이라 밑에 바퀴도 있어서 한 번에 많이 읽어줄때에는 그냥 통째로 가져와서 한권씩 빼서 읽어줘요!

뒷 부분에 작은 수납 공간이 있어서 그부분도 칭찬할만 하네요.

세이펜등 부속품 넣기에 나쁘지 않아요!

단점은!!

마감이 좀 아쉬어요.

나름 애들이 사용하는 제품인데

샌딩 마감이 덜되서 좀 까슬까슬한 부분이 있어요 그거말고는 다 좋아요.

반품된걸 저한테 보내신건가요?

먼저 포장 뜯다가 1차 화남이 왔어요
스티로폼들이 다 부서져서 흩날리고, 정전기에 여기저기 붙다 못해 집이 아주 난리가 났네요

그래도 포장 꼼꼼히 하신다고 그랬겠지 싶어서 화를 누르고 꺼내는데 스크레치가 나있네요
뭐 여기서 그냥 에휴 스티로폼 치운 수고가 아까워서 대충 써야지 싸니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ㅎ
밑부분 지지대/바퀴 부분이 아예 떨어져 나가있네요?

근데 반품 보내려니 스티로폼은 스티로폼대로 다 깨져있어, 비닐은 칼/가위 사용하는것 아니면 뜯을 수도 없게 해놓으셔서 이미 난도질 되어있고
어떻게 다시 포장해서 반품할까 하다가
이런거 파는데는 세상 듣도 보도 못해서 리뷰 생전 남기지 않는데 이렇게 리뷰를 남기네요

반품하기 귀찮고 포장을 다시하다가 더 화가날 것 같아서 그냥 쳐박아두고 사용하는데요
장사 이렇게 하지마세요 검수를 하고 보내시던가
반품된거 고대로 저한테 보낸거 아니라면 이런게 올수가 없는데 ㅎㅎ

이 리뷰 읽으시면 최소한 사과 전화라도 한통하세요 양심이 있으시면

귀엽습니다.

작다는 후기가 많은데 이정도로 작을줄이야, ㅎㅎ

그래도 생각외로 책이 많이 들어갑니다~

저는 자주 사용하는 스티커북 위주로 꽂아두려고 주문해서 만족해요~

나무는 약간 살짝 코팅이 되어있는 나무판입니다,

사이드 마감처리는 그렇게 완벽하지 않아서,

아이 손이 많이 닿는곳은 한번씩 잘 확인해야 해요~

조립을 하는데 좀 버벅대기는 했지만 어렵진 않아요~(제가 재주가 없는거같아요 ㅎㅎ)

북웨건처럼 끌고 다니거나 하기에는 손잡이 부분이 편리하지 않아요~

또한, 책이 꽂히면 무거워 지기 때문에.. 북 웨건 용도로는 좀 불편할것 같아요..

하지만 미니미니한 사이즈에 너무 예쁘고 귀여운건 확실해요~ ㅎㅎ

분위기가 아기자기해졌습니다 ㅎㅎ

완성샷은 후기에 많으니 저는 조립전 얇기와 구성 사진을 올릴께요~

아..ㅜㅜ 정말 ..박스개봉해놓고 내용물은 꽁꽁 포장되어있길래 불량이나올줄모르고 ..한쪽에 놔두고 출근을했더랬죠..퇴근후 차분히 조립을 하는데..엥? 볼펜자국이?? 당황해서 다시 풀러서 교환해야지했는데..박스는 이미 남편이 버렸더라구요ㅠㅜ 박스다시 주워와서 재포장하려다 심신이 지쳐서 그냥사용하는데..기분은 매우 나쁘네요................

작은틈에 놓을 책장을 찾다가 구입했어요

1.DIY 제품이기때문에 조립먼저 설명하자면,
일단 어렵지않아요.
나사가 끝이뭉퉁하고
조립구멍보단 좀 크기때문에
일반 드라이버로하면 힘을 좀 많이주셔야합니다
드릴로하니 편하게했어요
근데, 중간 칸막이끼우고 조립하는게
조금어려워요
뒷판+옆판(좌or우) 조립한채로 중간칸막이 끼운후
다시 옆판(좌or우)끼우는건데
홈에맞추는게 제법 걸렸어요
하나맞추면 하나가 안맞거나 그런식;
그래도 여자혼자 30분내외로 조립가능할듯해요

2.책장 가로사이즈가
스케치북 세워넣으니까 딱맞네요
그정도로작아요
근데 아이용이라 적당해요
생각보다 많이넣을수있어요
작아도 제구실 잘합니다
견고한편이고
뒷편으론 자질구레한 장난감도 넣을수있고
진짜 가성비갑이에요

3.나무가루나 먼지같은거 거의없는편이었고
냄새도 안나요
케바케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괜찮았어요

4.살짝 나무까짐?찍힘?이 한군데있었어요
안보이는 곳이라 상관은없었지만
원목제품이라 그런부분까지 관리가잘된다면
진짜 혜자로운 제품일듯

전체적으로 비용,상품품질 다따지면
진짜 만족스러운 제품!

아이들 놀이방에 책장 교구장이미 있습니다
거실에 조금씩 책 가져와서 볼수 있는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작은게 필요했는데 마침 딱 잘맞더라구요

저는 간단하게 볼책만 잠깐 꽂는 생각으로 구입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장점은
1. 거칠지 않아서 다칠염려 적음
2. 작아서 소분만 수납용으로 좋음
3. 아이들이 끌고 다닐 수 있음
4. 조립이 너무 간단하고 금방 끝남 - 십자 도라이버 있어야 함

단점은
1. 책장이 굉장히 가벼워서 비어있다면 아이들이.쉽게 쓰러트릴 수 있음
2. 바퀴가 작아서 끌때 책장 바닥 면이 끌릴 수 있음
3. 가벼운 합판?? 재질이라서 책 놓을 때 소리가 약간 큼

작아도 작아도 ㅋ 진짜작네요
근데 제가 딱원하는 사이즈예요
자리는 거의. 차지하는게 없고
딱 필요한것만. 꺼내놓고 할수있으니 좋네요~~^^

이케아제품 조립좀 해본 사람인데
이 쪼매난 책장하나 못하겠어했는데..

이게 아주 미세하게 안맞아요….
리뷰 어느분이10분안에했다 나사10개밖에 안된다해서
아 개껌이네 했는데

왠걸 한시간은 걸렸어여

어려운건아닌데
중간받침이 미세하게 사이즈가 안맞아서..
나사를 여러번 풀렀다 조였다했어요

결국 맞췄는데 거의 힘으로했지만
(남편이했으면 때려뿌셨ㄹ듯?..워낙 얇기도하고 남편은 힘이 너무 쌔서?ㅋ)
여튼 설명서대로 조립하다 다푸르고 거꾸로 조립해서 맞췄어요.. 휴…

와우라서 무료반품인데 쓸데없이 오기가생겨서
여튼 생각했던 사이즈에 디자인은 너무 맘에들어요….ㅋㅋ

바퀴는있는데 안굴러가는느낌? 네 뭐 세워놓고 쓸꺼니깐요ㅋㅋ

나무냄새도 없구 마감도 생각보다 더 깔끔해요 모서리같은곳도 다 날카롭지않구요

책정리만해도 깔꼼하네요ㅋㅋ

아이가 책을 매일 꺼내놓는데 치우지는 못하게 하고
여기저기 쌓아놓는건 싫어서 미니책꽂이 찾다가 주문하게 됐어요.
큰 책꽂이는 자리 차지하고 그렇게 많이 꽂아둘일도 없어서
작은것만 찾았는데 딱 제가 원하는 사이즈네요.
상세사이즈 확인하고 후기 보고 산거라 생각한 크기에요.
오자마자 꺼내서 조립했는데..
홈에 탁탁 끼워넣고 나사못 10개만 박으면 돼요.
저도 했으니 다들 금방 하실수 있을거에요.ㅋㅋ
조립후 아이 책 몇개 꽂아놨는데 깔끔하게 정리돼서 넘 좋네요.

2개를 시켜서 하나는 그나마 멀쩡한게왔고...
다른하나는 반품할까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포장 다시 하나하나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그냥 씁니다...
리퍼 상품중에서도 C급 정도인 상품을 제값 다주고 산 기분입니다ㅡ
옆판 조각나서 온것... 마지막 나무 코팅처리하면서 먼지있는곳에서 작업을 했는지 검은색 털실같은게 표면에 같이 코팅되어서왔네요ㅡ
전면부에 파란색 색연필인지 싸인펜인지 지워지지도 않는게 묻어서 온것.
군데군데 조금씩 깨진것도 있으나 다 사진찍기 귀찮아서. ㅎㅎ
기분이 안좋지만 그냥 씁니다.
조립은 쉽습니다.
기스나 마감처리 예민하신분은
브랜드 있는곳에서 다 조립되어서 오는걸 주문 하시길 권해드려요ㅡ

아이방에 작은 책꽂이가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주문했어요!
후기가 안좋아서 고민 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쏙 들어요~

사이즈도 딱이고 가볍고 귀엽고 조립도 쉽더라고요ㅋㅋ
대신 전동드릴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드라이버로는 힘들듯ㅜ
냄새도 걱정했지만 물티슈로 한번 쓱 닦고 사용중인데
냄새 안나고 괜찮은걸요ㅎㅎㅎ
가격도 괜찮고.. 저는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이네요:)

설치해놓고보니 귀여운데
그 과정이 정말 쉽지않더라고요
넘 간단해서 10분 컷이겠네 했는데 한시간 걸렸어요
왜냐면 나사들어가는 홈이 너무 작아요.
심지어 나사는 끝에가 뭉뚝해요..
절대 그냥 드라이버로 안됩니다
저희는 전동드릴있는데 강한게 아니다보니
전동드릴도 안되더라고요
강한 전동드릴로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저는 없어서 뾰족한 나사로 미리 구멍마다 뚫어놓고하니까
잘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처음부터 나서 꽉조이시면 아구가 잘안맞아서
안들어가요 살짝 덜 조이시고 마지막에 조이시길!

어쨌든 고생은했지만 너무 귀여워서 꽤 만족스러워요

가격대비 괜찮아요 우선 배송온 상자가 너무 작아서 좀 불안했는데 크기 귀엽고 아이들 기준에 딱맞는 미니미 사이즈에요
조립하면서 보니 책이 꽂아지는 밑판이 4면 고정이아니라 2면 고정이라 사용하다보면 처지지 않을까 걱정은 좀 되네요 책이 많이들어가요 미니미 사이즈인데도 ㅎㅎ
쳐짐이 생기면 셀프로 손봐주면 될 것 같네요
얼마나 들어가는지 크기랑 참고하세요~
아참 마감이 아쉬운부분이 한군데 있었어요 뒷면 홀이요
사포질을 좀 했는데 그래도 좀 아쉬워서
메니큐어 좀 발라주면 될거같아요

나무가 좀 약해요~
조립한다도 툭툭쳤데
빠직 ~~
그래도 나사까지 다 조이니깐 튼튼해보여요~

여자혼자 10분? 15분정도하면 조립뚝딱!

사이즈 너무 만족해요!!
안방에 책놔둘때가없었는데
쪼꼬만한데책도 제법 많이들어가고~
크기 대만족요~

조립하는데 이 조그만걸 둘이 잡고 두들기고 때리고;;
칸막이 나무상판이 휘어있어서 틈에 안들어가고 억지로 눌러 피스 넣었는데 결국 그대로 깨지네요;;
그냥 잠깐쓰다가 다른거로 바꿀까해요~
아직 책이 적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제가 십자 드라이버로 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절대 혼자 못해요ㅋㅋㅋ

남성 그것도 그 드릴 ? 같은게 있어야 가능합니다
손으로는 절대 못함
근데 맞추고 나니까 너무너무 앙증맞고 이뻐요 !!

책도 많이 들어갑니다요

아담하고 너무 좋아요~
사이즈 참고하시라고 제 손도 함께 찍어보았어요~^^
좀 큰사이즈 생각하시는 분들은 절대 구매하시면 안되요

전 집에 워낙 아이 장난감에 물건들이 많아서 작은 사이즈 전면 책장을찾고 있었거든요~
매달 오는 호비 책 셋트도 넣고 싶었고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원목 두께는 두꺼운 편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책 몇권씩 넣어도 불안하거나 그렇지 않고 제품 견고합니다.

전 나중에 안방침대 옆에 놓고 제책 꽂아둘 용도로까지 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