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요즘 아침마다 너무 일찍 깨서 고민이 많았어요ㅠㅠ 해 뜨자마자 방 안으로 햇빛이 쏟아지니까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더라구요..! 아직은 암막커튼까지는 사고 싶지 않았고, 곧 분리수면도 시작할 예정이라서 창문 쪽만 간단하게 가려줄 방법을 찾다가 시트나라 무점착 암막 창문시트지를 발견했어요~!

처음엔 ‘시트지만으로 암막이 제대로 될까?’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붙여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효과가 좋더라고요ㅎㅎ 완전 암흑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아침 햇살이 거의 안 들어오니까 방 안이 훨씬 어두워졌고, 그 덕분에 아기도 예전보다 덜 일찍 깨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ㅎㅎ

무점착이라 혹시 잘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 좋았어요~! 창문에 물만 살짝 뿌리고 밀대로 꾹꾹 눌러 붙이니까 공기방울도 거의 없이 잘 붙었고, 떼었다가 다시 붙일 수도 있어서 실수해도 부담이 없어요! 스티커 식이면 제거할때 걱정됐을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좋아요ㅎㅎ 특히 제가 너무 좋았던 건 접착면에 10cm 간격의 격자 무늬가 있어서 자르기가 정말 쉬웠다는 점이에요! 창문 사이즈에 딱 맞춰 자르려면 정확하게 재고 잘라야 하는데, 그 격자 덕분에 스트레스 없이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디자인은 무난하고 깔끔한 편이라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고, 생각보다 튼튼해서 금방 찢어질 걱정도 없어요!! 커튼은 비용도 들고, 달기도 번거로운데 이건 필요한 만큼만 잘라서 간단하게 붙이면 되니까 너무 만족스러워요^_^!

분리수면 준비하면서 점점 방 환경을 조절하고 있는데, 이 제품 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분리수면 시작하몀 애기방에다가 옮겨붙여줘야겠어용ㅎ
혹시 저처럼 아기 때문에 일찍 깨서 고민이시거나, 암막커튼까지는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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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나라 창문 무점착 암막시트지, 100 x 20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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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시트나라 암막시트지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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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하게 된 이유

복층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4m정도 되는 벽에
조금한 창문들이 있는데 그 창문들로 아침에 햇빛이 너무 잘 들어와서
어떻게 가릴까 생각하다가 암막 시트지를 붙이자! 해서
쿠팡에 찾아보다가 젤 리뷰 좋은 시트나라 암막시트지로 구매했어요

너무 높은 곳에 창문이 있다보니까 사다리가 필요해서
어플로 사람 불러서 붙였답니다!

물론 여자 혼자서 창문에 붙이는 건 전혀 어렵지 않아요!
뒷면에 눈금이 있어서 그걸로 사이즈 측정 후 체크해서
자 대고 칼로 쭈욱 그어주면 아주 깔끔하게 재단이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물로 붙이는 거라서 더 쉽게할 수 있어요!
스티커로 된 시트지를 사용하게 되면
창문에 붙였다가 잘못 붙이면 다시 떼서 붙여야되는데
그렇게 되면 시트지가 울고, 실패할 수 있는데
물로 붙이는 거는 헤라로 잘 밀어주기만 하면
기포도 안 생기고 깔끔하게 아주 잘 붙습니다 :)


✅ 준비물
- 분무기, 자, 칼, 헤라


▶️ 창문에 분무기를 뿌려주고 시트지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떼고
붙여서 헤라로 슉슉 밀어주기만 하면 끝! 너무 쉬워요


저는 창문에 있는 실리콘까지 생각해서 3mm정도 더 남게 재단하고
붙였더니 아주 딱 맞아요! 사진 보면 끝에 실리콘 안 매꿔진 곳에
햇빛이 아주 조금 들어오긴 하는데 그렇게 큰 지장은 없습니다!


암막도 너무 잘 되고 가격도 저렴하니
너무 만족해서 밑에 큰 창문도 이걸로 할 예정이에요!
지금 바로 구매하러 갑니다아 ~~ ㅎ_ㅎ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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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데이배드로 옮겨 아기방에 재우게 되면서 암막시트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기방에 창문이 크게 있는데, 암막 블라인드(밝은색)가 있어도 햇빛이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더라구요

✅️아기는 밤잠 뿐만아니라 낮잠을 잘때도 방을 어둡게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전세집이라) 나중에 제거하더라도 자국이 안남는 무점착 암막시트지를 찾았어요

✅️붙이고자 하는 창문 크기에 맞게 주문을 하면 암막시트지가 한 통으로 크게 와요

그걸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붙이면 됩니다

✅️암막시트지의 한쪽면에는 큰눈금 10cm 간격, 작은눈금 1cm 간격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시트지를 자를때 큰자를 대고 칼로 자르면 제일 깔끔하겠지만, 시트지가 큰데다가 저희 집에는 칼질을 할 수있게 받칠 유리면 같은 곳도 없어서 가위질 했습니다

✅️10cm 눈금은 일자로 표시가 쭉 외있어서 가위질을 하기 쉬웠지만, 1cm단위 부분은 가위질 하기가 어려워서 네임펜으로 선을 먼저 긋고 가위질을 했어요

✅️처음엔 시트지에 눈금 표시된 빤딱빤딱한 면에서 스티커처럼 뭘 떼야하나 했는데, 그냥 그대로 그 면을 창문에 붙이면 되는거였어요

✅️창문에 분무기로 물을뿌리고, 고르게 물이 뭍어있게 행주로 한번 닦으며 물기를 펴줬습니다

✅️창문 위에서부터 크기를 잘 맞춰서 밀어내리며 붙여주면 돼요.
공기빼기 용으로는 집에있는 스퀴지 이용했어요

✅️아기 침대 바로위에 창문이 있던터라 혹시 떨어질까 염려되어 테이프를 시트지 끝쪽에 붙여줬어요(저는 나중에 떼기 쉽게 집에 있던 의료용 테이프로 붙였는데, 마스킹테이프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에 방문을 닫고 암막정도를 확인해보니 완전 굿굿
아기가 새로운 공간이지만 원래 자던 방처럼 어두컴컴해서 그런지 낮잠도 잘 자더라구요(저도 옆에서 같이 잘 잤습니다)

무점착 암막시트지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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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이유
- 아기 낳기 전에 이사하면서 블라인드를 다 설치했어용.

나른 애기방에 쓸거라서 햇빛 안들어오는 어두운색과 재질로 했는데 암막이 아니고, 사이사이로 햇빛이 다 들아오더라구오ㅠㅠ

아기 낮잠 재울때 그 사이로 들어오는 빛을 보느라 입면도 더 걸리고 금방깼어요ㅠㅠ

여름인 요즘은 새벽기상 껄껄...ㅋㅋㅋㅋ

해뜰때 같이 일어나옄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버티다 버텨서 아기 8갤되서 샀네요...ㅎ..ㅎ..

✅️ 사용 후기
- 무점착이라 너무 좋았어요!

일단 스티커가 아니라서 뗐다 붙였다 하기가 쉬어요!

찢기지 않는 이상 반영구로 사용 가능할거 같아요!


- 저는 행주에 물 묻혀서 창문을 스윽 닦아주고 붙였어요!

사진보면 재단을 엉망으로 해서 ㅋㅋㅋㅋㅋ 양옆이 좀 남아쒀요...ㅎ..

그리고 도구 없이 손으로 붙이다보니 많이 울고 떴는데 뭐...

그 위에 블라인드를 또 칠거라서 그냥 쓰고있어요 ㅋㅋㅋㅋ

스티커가 아니라 정 보기 싫으면 다시 떼면 되니깐 부담이 없어요!


- 햇빛이 차단되다 보니 확실히 방 에어컨 틀고나면 유지가 더 잘돼요!

좀 더 시원한 느낌!


- 중요한 아기 낮잠!!!!

아주 크으으으은 기여를 했습니더ㅠㅠㅠㅠㅠㅠ 왜 이제 산거야....

정말 낮잠 시간 늘었아여.. 암막의 중요성..

그리고 아침 기상시간도 늦어졌어요 흑 흗....ㅠㅠ 진즉할걸...

입면도 더 빨라졌어요.. 확실히 어두우니깐 금방 눈 감고 잠에 들더라구요!

혹시나 아기 방에 할까말까 고민이신 분들.. 하세요..

저는 늦게한걸 후회중입니다...ㅠㅠ

*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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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창문이 크진 않지만 햇빛이 너무 잘 들어와서 구매하

게 되었네요

다른방에는 커텐을 설치를 했지만 옷방에는 커텐이 부담스

러워서 블라인드를 설치를 했었는데 깜박하고 첫번째 옷방

에 블라인드를 설치를 못하고 맞춤행거를 설치해버려서 어

떡해야하나하고 고민을 하고있었어요

하필이면 제 옷방이라서 고가의 옷들과 평소에 애정하는 옷

들이 있는방이라서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냥두기엔 방에 햇빛이 너무 잘 들어와서 옷이 빛

바랠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실제로도 그렇게 빛바래서 코트를 몇개버린적이 있어서 불

안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이 암막 시트지를 선택했어요

생각해보니 이것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기존 창문에 붙이

기만하면 되는간단한 것이기도했고 창문을 열고닫기도 편

리해서 더 좋더라구요

일단 후기를 본후에 주문 고고했어요 근데 게으름병이 있는

저는 바로 설치를 못했어요 ^^;;

하루이틀 미루다가 어느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이상 미루

면 안될거같아서 후다닥 사이즈를 재고 잘랐는데...너무 대

충 잘랐는지 잘 안맞더라구요 ^^;;

그래서 짜투리부분으로 나머지 덧붙였네요 그리고 시트지가

정말 편리한게 붙이기가 쉽더라구요 그냥 물기있게 물수건

같은걸로 살짝 닦아준후에 붙여주면 되니까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잘못 붙이면 살짝 떼어내어서 다시 붙이면 되구요

끈끈이가 없어서 나중에 제거할때도 깔끔하게 제거가 되겠

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시트지가 두꺼워서 정말 효과가

최고였어요 저거하나 붙였다고 방안이 컴컴하더라구요

햇빛이 하나 안들어와서 제기능을 제더로 하더라구요

그리고 양도 충분히 많아서 여러군데에 사용할수 있겠더라

구요 나머지 창문에도 기회가 된다면 붙여야겠어요^^

#암막  #시트지  #내돈내산
#아이방   #꿀잠 보장 

아이가 키가 너무 작아서 꿀잠이라도 자길바라며 주문했습니다~!

- 주문일: 2024년 4월 2일
- 배송일: 2024년 4월 3일

- 상품명: 시트나라 창문 무점착 암막시트지
- 사이즈: 100*250(2개)
- 색상: 블랙
- 투명여부: 불투명
- 부착형태: 무점착시트

아이 키가 너무 작아서...키와 관련된 책을 읽고 이것저것
시도 해보고 있습니다~

잠을 일찍 재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면의 질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서...
암막커튼과 시트지...수면안대 중 고민하다...시트지로 주문해보았어요~

수면안대는 아이가 답답해 할 것 같아 제외했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으면서 원하는 암막효과도 좋은 것 같아 시트지로 결정했어요~

일단 제가 똥손이라서 붙이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별 3개정도~?
대충 붙인다면 별 2개~?
깔끔하게 붙인다면 별 5개~?

잘 붙여보려 했는데 붙이다 보니 대충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리뷰에 잘려진 틈에 빛이 조금 새는 것을 보고
크게 붙여보려 했는데 창문이 아닌 곳에는 붙어있지 못해서
결국엔 창문크기에 맞춰 자르게 되더라구요
자 없이 잘랐더니...
삐뚤빼뚤~;;

자를 대고 자르세요~~ㅎㅎ

테두리에 종이테이프(?)를 붙여서 틈새빛 차단하는 리뷰들을 보고...저도 아이가 쓰는 화려한 테이프를 훔쳐다가 붙였어요 ㅋㅋ 좀 촌스러운 창문이 되었지만...
사진과 같이 빛 차단효과가 좋네요~
베란다쪽 불을 켰는데... 붙인쪽과 안붙인쪽 확연히 차이가 나죠~?

촌스러운게 싫으신분은 검정테이프를 사서 붙이세요~!

창문에 곰팡이가 생길까 살짝 걱정이 되긴하지만...
빛이 차단되어 만족합니다~~
아이가 꿀잠자서 성장호르몬이 쭉쭉 나와~~
키가 쑥쑥 크길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 특징~!!
1. 햇빛차단, 단열효과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2. 접착제 필요없음, 물로 시공 가능~!!!
3. 떼었다붙었다 반영구 제품~!
4.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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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시트나라 무점착 암막시트지

사용 기간: 2개월

후기:

최근 방의 빛 차단을 위해 '시트나라 무점착 암막시트지'를 선택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집안에서 필요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강한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이 암막시트지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설치의 용이성이 돋보였습니다. 무점착 타입이기 때문에, 유리창에 직접 부착하는 전통적인 스티커 타입의 시트지와 달리, 설치와 제거가 매우 간단합니다. 이는 임대 아파트나 자주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품이나 주름도 거의 없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의 암막 효과는 매우 뛰어났습니다. 강한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방 안이 시원하게 유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외부에서 실내를 엿볼 수 없게 하는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도 탁월했습니다.

내구성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용 기간 동안 시트지가 탈색되거나 손상되는 문제를 겪지 않았습니다. 또한, 필요할 때 쉽게 제거하고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이었습니다.

다만, 무점착 타입이기 때문에, 매우 강한 바람이나 특정 상황에서는 시트지가 유리창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트지가 유리창에 잘 부착될 수 있도록 주의 깊게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평으로, '시트나라 무점착 암막시트지'는 강한 햇빛 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가 필요한 공간에 아주 적합한 제품입니다. 설치와 제거의 용이성, 뛰어난 암막 효과, 그리고 우수한 내구성을 고려할 때, 이 제품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특히 임대 주택 거주자나 자주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남편이 프리랜서로 집에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업무를 할 때 필요한 거라던지 보완해야 하는 것들은 바로바로 구매하는 편이예요.

이사 후 처음 사용하던 방에는 커튼을 달았었는데, 방을 바꾸고나서 그 방은 커튼이 없어서 해지기 전까지 너무 눈이 부셔서 아프대요.

창문으로 빛반사가 심해서 진짜 눈뽕이 따로 없더라고요.

창문 길이를 재보니 길이가 200cm 구매하면 딱 맞아서 100×200으로 무점착 암막시트지 구매를 했어요.

계속 붙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우선은 임시적으로 암막 시트지를 사용하고 암막 블라인드를 구매해서 달 예정이라서요.

점착은 붙일 땐 좋은데 떼고나면 어우...끈끈이 제거도 잘 안돼고 창문도 상하더라고요. 암막시트지도 무점착이 있어서 참 좋다 하면서 구매를 했어요.

상품 상하지 않게 긴 상자에 담겨져서 왔어요. 포장도 야무지게 말려서 비닐로 꽉 묶여서 왔기 때문에 구김 없이 잘 왔어요.

상품 품질도 좋아보이고 질겨보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ㅠㅠ 바로 길이가 200cm가 안돼요... 무려 10cm 가까이가 부족합니다...

이게 무슨일인지.... 원래는 내일 도착한다는게 일찍 도착해서 자려고 보니까 새벽 도착을 했대요.

아침에 남편 일어나서 바로 업무 보게 하려고 가지고 와서 재단을 하려고 보니 이건 뭐.....완전 당황했어요.

안 그래도 반절 접어서 자르면 딱 나오겠지 싶어서 구김 감안하고 다 펼쳤는데 말이죠.

반절 접어서 길이 재는데 89cm 인가 그랬나봐요. 한참 모자라서 가로를 재보니 그건 딱 100cm이길래 그냥 그걸 창문 길이로 생각하고 잘라냈내요...

그래서 결론적으론 창문에서 10cm 정도가 비어버려서 너무 아쉬워요.

길이는 그렇다쳐도 딱 맞게 잘라서 보냈겠지 했는데 끝 자른 선도 삐뚤빼뚤... 급하니까 구매하기도 했지만 이건 교환을 해도 또 이럴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더라고요.

쿠팡은 그저 빛처럼 배송해준것밖에 없죠. 이건 판매사 쪽에서 잘못한 것 같네요.

저는 임시적으로 사용할거라 아쉬운대로 빛이 너무 눈부실만큼 들어오는게 아니라면 그냥 사용하겠지만, 만약 이걸 그대로 사용하려고 하신다면 엄청 실망할 것 같아요.

상품 품질은 정말 좋아요. 아예 대놓고 구기지 않는 이상 구김이 심하게 가지도 않고요.

그리고, 비닐 제거시 비닐 소리가 엄청 커요. 새벽에 했다가 가족 다 깨울 뻔 했네요.

제품 및 구매 정보

구매 날짜 : 2023년 4월 28일 구매 완료

배송 : 2023년 4월 29일 배송 완료

구매동기

원래는 암막 커튼을 사려고했었는데 창이 두쪽에 있기도 하고해서

한쪽은 암막커튼 다른한쪽은 시트지로 빛이 안들어오게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한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는 지인도 시트지를 쓰고있는데 암막커튼처럼 빛을 완전히 차단 시켜주고 암막 커튼이랑 별 차이가 없다고해서

걱정 반 기대 반인 마음으로 구매했어요!!


장점

일단 시트지는 전혀 흠집 없이 잘 포장 되어서 도착을 했어요~ 그리고 시트지가 배송 도착하자마자 창 크기에 맞게 잘라서 붙혀보았습니다.

일단 분무기로 물을 창문에 충분하다 싶을 정도로 뿌리고 시트지를 붙히면 되는데요.


저는 시트지를 붙히고 공기가 차있는 걸 수건으로 공기를 빼주면서 붙혔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맞지 않는 부분은 칼로 잘라내서 크기가 맞도록 잘 잘라서 붙혔습니다!!

확실하게 빛은 정말 잘 차단되어서 빛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빛이 들어오도록 하려면

그냥 창문을 열거나 암막시트지를 붙힌 창 부분만 열어두면 되서 정말 암막 커튼이랑 동일한 역할을 하네요.


커튼이랑 동일한 역할을 하는데 가성비도 정말 좋아서 저는 전혀 불편함 없이 몇달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암막커튼을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데 암막이 필요하신 분들은 시트지로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암막을 위한 제품으로 추천드리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단점

지금까지 몇달 째 사용하면서 전혀 불편함은 없었어요!! 처음에 한번 붙히고 나서 시트지가 떨어진 적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리뷰를 보니까 접착력이 안좋다는 분이 계시던데 그건 처음에 제대로 안붙히셔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물을 충분히 뿌리고 수건으로 안에있는 공기를 다 빼주면서 했는데 4달째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암막커튼이랑 정말 용도가 똑같지만 처음에 붙힐때 약간 사이즈 측정을 잘 못 하게 된다면

빛이 약간 새어나올 수도 있는 점은 참고하셔서 처음에 잘 자르시거나 붙힌다음 창 크기에 맞게 자르셔여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긴 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 버튼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구매상품 : 시트나라 창문 무점착 암막시트지, 100 x 200cm

2️⃣ 구매이유 : 집안구조상.. 냉장고를 베란다 밖에다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서향이다 보니깐 점심이후로 온도가 엄청 높아져서 암막커튼으로 가려버리기 위해서 구매해 버렸어요!

3️⃣ 설치난이도 : ★★★☆☆ 키큰남편이 있어서 조금 수월했지만.
1)유리창을 깨끗하게 퐁퐁을 이용해서 닦아준다음에~ [스티커가 붙여있을경우 스티커제거제 필수입니다!!]
2)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다음에 시트지와 보호필름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이때에 잘 안벗겨 지면 칼을 이용해 보세요! 또한 분무기가 없다면 축축하게 젖은 물걸레를 이용했더니 좋았어요!
3) 위에서부터 붙여주는데 밑에부분까지 필름이 잘 맞는지 확인한 다음에 헤라나 자를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4️⃣ 전세집에서.. 살아가면서 나중에 원상복구하기 쉬운 제품으로 구매를해보았는데요! 이사갈때에 물로만 접착되어 있으니 10초만에 제거하고 떠날수 있을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따로 스티커가 남아있지도 않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고용 ㅎ

5️⃣ 효과 : 확실히 붙인다음에 냉장고 있는 곳의 온도가 확! 낮아졌어요~ 예전에는 바닥이 뜨거워 졌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이~ 시트지 부분에만 완전 뜨겁고요~ 다른부분에는 시원하답니다!

6️⃣ 암막 : 햇빛이 들어올때에 빛 투과가 전혀 없는만큼~ 동향에 침실이 있다면 무조건 한번 사서 붙여보세요! 주말에 늦잠보장할수 있답니다.

7️⃣ 결론 : 가격도 저렴하면서 여름철 필수품이라 생각할만큼~ 집안에 설치해야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물로만 붙일수 있으면서 나중에 이사갈때에도 편하게 제거할수 있다는 점은 매력포인트로 충분하고요~
암막과, 온도상승을 한번에 막아주는 만큼 여름철에 햇빛으로 고생하신다면 구매해서 설치해 보세요!
별다른 도구도 필요없고 집에있는 걸레와, 30cm자, 칼로만으로도 완벽하게 설치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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