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지으시는분이 귤 상태가 어떤지는 아실거 아닌가요 ? ;;
퇴화된 귤나무에서 끝물로 나오는 귤도 이것보다는 맛있을듯 합니다 ㅠ
굵은거는 알갱이가 반만 있고 수도물맛나먄서 쌀겨 귤 냐부 껍질만 씹는 진짜 맛없는 물맛이네요
작은거는 맛있고 먹을만 합니다 중량 반이상 차지하는 큰거는 다 이렇네요
제가 없는 동안 집에서 한박스는 작은거만 먹고 큰거는 버렸더라구요
한박스 더 오픈하여 큰거 하나 열어보니 또 그러네요 ㅠㅠ
이걸 아이들을 먹이는가요 ?
어른이 씹어도 모래 씹는걸 먹으라고요 그리고 반품도 안된다니 여기 한국 맞나요 ?
식품 MD분 멀리 내다보세요 숲을 보세요
먹지도 못하는것을 끼워팔고 있다구요
한두사람도 아니고 이거 누적되면 많은 사람들 쿠팡에 먹거리 구입 안할거 같아요 무째 먹는거를 장난 친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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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18:45
저번주인가 받은건데 리뷰를 늦게써용
큰귤이와서 문의남겼는데 답변을 늦게확인했네요ㅠ
귤 받고 주말도껴있고해서 중과여도 걍 먹을생각이였거든요~
사진은 찍어뒀었는데 확실히 사진처럼 두배정도 차이가나요
자세히는모르겟지만 작년부터 항상 가장 작은사이즈시켰는데 매번 엄청 쪼끄만귤만 받아봐서 ㅎㅎㅎ
답변주신대로 박스봤는데 박스옆엔 아무것도 없었던거같아용
사이즈차이가 두배정도나서 맞는지아닌진 모르겠지만ㅋㅋ
귤은 마싯어요 껍질이 아주작은귤보단 두꺼운것들이 조금 더 있구 하얀게 많이 붙어나오는게 아쉽긴한데
작은귤보다 더 신거같아용 새콤보단 시콤? 시긴한데 맛있어여 개취ㅎㅎ
처음에 받고 일일히 확인 안하고 베란다에 뒀는데
먹는동안 무른거 몇개 나오지도않았어요!
젤 작은귤만 먹어서 까는거 귀찮았는데 귤사이즈가 좀 커서 계속 안까도되는게 편해용ㅋㅋㅋㅋㅋㅋ
소과맞나요? 리뷰사진보니까 중과가 제가받은귤이랑 크기가 비슷하더라구요
중과여도 껍질 덜까도되는게 편해서 번갈아가면서 시켜먹을예정이에요 ㅎㅎ
아무튼 열몇개남았는데 재주문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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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08:34
역쉬 겨울엔 귤이죠
집사람 말이 겨울엔 귤없이 못산다고 하네요.
거의 매주 시킵니다.
좀 비싸도 역시 로얄과가 맛있네요.
왠만하면 실패없이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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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18:36
좋아요..일단 무게에 물러터진거 3개있어요 이건 상당히 만족합니다
10키로 짜린대 이정도면..
다만 수확한지 조금된건지 넘 말랑합니다 질긴말랑..아시죠 어떤느낌인지..가격대비 상당히 좋다는건 나름 인정합니다..
맛은..새콤달콤이 아닙니다..
맛은..시큼 달짝지근 입니다...이걸 뭐라 표현해야할진..
일단 먹기에 아주편합니다..앞서 말했듯이 말랑거려 껍질이 잘까집니다..
10키로...이걸 혼자사는저는 노란물 나올때까정 엄청나게 까먹어야 버리는거 없을거같내요..여럿식구있어서 2-5일내로 후딱 해치우시는곳이면 상관은없겠어요
다만 맛이 시큼..달짝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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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00:09
안좋은 리뷰도 있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무르고 터진거 몇개 없네요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아요 낑깡만한것도있음
다 그런건아니고 그냥 제일작은사이즈 귤정도라고 생각하면됨
원래 작은귤이 더 맛있어서 만족함 껍질까는게 조금 귀찮긴하지만 ㅋㅋ
맛은 너무 달지도않고 너무 시지도않고 정말 새콤달콤해용
원했던 귤맛임!!!!!!!!!!!!!!!!!!!!!
술먹고난다음날 귤이 그렇게 땡겨서 급시켰는데
아주 잘먹고있음
삼일됫는데 1/3정도 먹은거같음 금방먹을거같음
아무거나 집어서 까먹어도 맛에 편차가 없어서좋아요
다음에도 좋은귤 보내주시면좋겠어요 ㅠㅜㅠㅜㅜㅜ
5
2019.11.17 14:12
엄청 맛있는건 아닌데 그래도 최근먹은 귤중에 가장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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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16:37
정말 어이없는 제품 보내고 늦은답변으로 원칙적인답변만 늘어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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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21:10
이 리뷰나 여기에있는 다른 제 리뷰나
손끝 노래질정도로 가을부터 3월까지 일년의 반은 귤 끼고사는사람이였는데
올해 시월에 여기서 주문했던귤이 너무 맛이 없었어서 아예 귤의 맛있음을 잊었나봐요
시월에 산거 한박스 거의 그대로 다 곰팡이 생겨서 버리고 난 이후로
귤 다른곳에서도 입에도안댐 나도 신기함ㅋㅋㅋㅋ
귤순이 린생에 귤을 빠지게 만드러씀..
그리고 랜덤과 시켜도 최대과로 보낼거면 애초에 걍 그 크기에맞는 금액에 파시길바랍니다
매년 여기서 귤먹을때 랜덤소과시키면 이렇게작다고?할정도로 진짜 골프공만한게 오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랜덤과가 대과 통합이된건지 모르겠음
역시 사람은 초심을 잃지말아야하나봄
여기저기 마니 소문내떤곳인데 제 지인들도 여기서 더 안시킴
밑분 후기보구 별 하나로 내려요
제가주문했을당시에 첫 수확귤 10월 11일인가 출하였고
11일 대체공휴일이라 택배 휴무였는데
어케 12일 9일 후기가 있을수있나요?
주문해놓구 리뷰보면서 엥 어케 후기가있지 했는데
귤 철마다 시켜먹던곳이라 후기 작업이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아래분 후기보구 보니까 올해껀 구라리뷰네요ㅠ
올해 맛없는귤 그런식으로 파는건 꾸준히 찾는 사람에 대한 기만인거같아요
매년 여기서 시켜먹던 사람인데
대과만한귤이왔고 맛도없구 과육이 물컹하고 껍질이 흐물대요
첫수확귤 다른곳보다 비싸도 믿고샀는뎁
후숙을해도 맛이없네요ㅠ
받은날 확인차 까먹었던 몇개가 그나마 마싯었던건가바요
작년까지 받던 귤보다 확실히 빨리 상하고
귤 킬러인데 시킨지 꽤 된 지금도 거의 그대로 남아있음
그래도 재작년부터 시켰던곳이라 있는거 대충 다 먹고
한번 더 시켜보구 상태별로면 갈아타야겠음
1
2021.11.21 06:28
5번째 시켰습니다 4번째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늦게 도착해도 제주도라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5번째 25일 시켰는데 26일날 왔습니다. 왜 이렇게 일찍 왔지??? 의아해했습니다
상자를 열어 먹었더니 맛이 전혀 다릅니다.
흰 큰상자에서 이번에 도착한 것은 노란색이고 맛도 다르고 귤 품종자체가 달라보이고 크기도 크며,
맛도 없었습니다.
나는 위미농원걸 시켰는데 상표도 다른 귤박스가 와서 너무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렸는데 사진보내랍니다. 미안함도 없고 사진보내면 빠르게 처리한다던가 반품한다던가도 없고 바로 사진만 보내라는 말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말도 없고 답답하여 상담사에게 전화했습니다
불만을 말했습니다. 그후로도 판매자는 아무말이 없습니다. 오늘 또 다른 상담자랑 4번째인지 통화를 하고
짜증이 납니다.
여러번 먹어서 다른 제품임을 너무 잘 아는데, 솔직히 한번만 먹어도 알죠
그전에 감도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했더니, 바로 환불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나한테 전화도 안하고 사진 보내는 중에 나에게 문자로 말도 걸었으면서도
연락처를 모른다고 상담사에게 말했나봅니다.
소비자가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다른 물건 보내고 그러는 것은 사기꾼이랑 뭐가 다릅니다
정말 맛있어서 5번째 시킨 제 입장에서 너무 화가 나는 겁니다
그걸 빨리 시인하고 처리하면 되는데 그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린 곳이 장사 잘되는 것이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