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기 몸살로 힘들었는데, 오아 포그밍L 캠핑 휴대용 전기요
덕분에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온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근육통까지 있어서 제대로 쉬기도 힘들었는데, 이 전기요를 깔고 누우니 빠르게 몸이 따뜻해지면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어요. 특히 극세사 소재라 그런지 피부에 닿는 촉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몸이 더욱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온도 조절이 9단계까지 가능해서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몸이 약간 열이 있는 상태여서 4~5단계 정도로 설정하고 사용했는데, 과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줘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니까 밤새 켜놓고 자도 걱정이 없었고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새벽에 추워할 때 이 전기요를 덮어주니 깊게 잘 자더라고요.
겨울철엔 아이들이 자면서 이불을 걷어차거나,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서 새벽에 깨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전기요를 사용한 이후로는 그런 일이 확연히 줄었어요.
아이가 편안하게 자니까 저도 마음이 놓였고요.


전자파 걱정도 처음엔 좀 했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괜한 걱정이었더라고요.
전자파 차단 인증도 받았고, 실제로 사용하면서 불편하거나 이상한 점이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전기요보다 더 안전하고 믿음직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원 코드도 분리 가능해서 세탁할 때도 편리했고, 캠핑이나 여행 갈 때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활용도가 정말 높더라고요.


감기 몸살로 힘들 때나, 추운 겨울철 아이들 따뜻하게 재울 때,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아파트 거실에 보일러를 틀어도 그때뿐이고
엄청 따뜻하다! 이런 느낌은 안들더라고요 ㅠㅠ

재택근무 하는 편이라 보일러 비용도 비용인만큼
의자에 앉아서도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에 전기담요를 한번
사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이메택 제품이 유명하길래 그거 주문햇다가 생각해보니
보일러 비용 아끼겠다 해놓고 돈을 더 쓰는 것 같아서 대체할만한 제품을 찾게 돼서 취소하고 이 제품으로 구매하게 됐어요~

빨간 체크가 거슬렸는데 포그닝 전기담요는 컬러도 무난해서
맘에 들었고 엄청 보들거려요!
이불처럼 두르고 하기도 하고 무릎에 덮어놓고 사용하기도 해요!

열이 굉장히 빨리 올라오는 편이라 바로 따뜻해져서 굿굿
기타 또 저렴한 제품을 보니 열선이 가운데에만 있다해서 패스했는데 이건 전체가 따뜻한 이불 같아요!!

리뷰가 없어서 망설였는데
이메택 절반도 안되는 가격인데 넘 잘산 것 같아요 ㅠㅠ
겨울에 뽕뽑을듯
소파에 누워서도 쓰고 의자 앉아서도 쓰고 짱짱

수족냉증 있어서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도 4-5도 정도로 해두면 따뜻해서 몸이 더워져요~~

이거 쓰고 난 다음부터 보일러 아예 안틀엇는데도 덥네용ㅋㅋ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다닐 것 같아요

콘센트형이 충전 신경안써도 돼서 좋지만 코드가 있는 쪽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게 장단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배터리형보단 콘센트형으로 구매할 것 같아요

거실 쇼파에 누워있을 때 쌀쌀해서 구매했어요.
와... 진짜 너무 좋아요.

1. 바로 따뜻해지는 신속성
켜면 진짜 바로 열이 올라와서 예열시간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2. 예약시간 기능
리모컨을 켜면 무조건 예약시간이 설정돼서 까먹고 주구장창 사용할 일
없어서 안전성에서 만족합니다.

3. 촉감
너무 부드럽고 느낌이 좋아요. 저는 코드때문에 안쪽 면을 바깥으로 덮는데
앞뒤 할 거 없이 다 부드럽습니다.

4. 얇음
전기선이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걸리적거리는 거 없이 그냥 이불 같아요.
그래서 너무 편하게 덮고 있습니다.

5. 빨래 가능
빨래도 가능하다는데 이 부분은 아직 못 해봤지만 맘에 드네요

◇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자꾸 잠이 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요
밥 먹고 따땃하게 이거 덮고 있으면 바로 잠들어버려서
요즘 계속 쇼파에서 자네요ㅠㅠ

암튼 간만에 진짜 너무 만족하는 구매였습니다!

제 침대가 슈퍼 싱글인데 거의 다 덮을 정도의 크기에요!
온열도 적당히 따숩게 잘 되고
타이머나 온도 설정하는 것도 직관적이라 조작하기 편리합니다.
담요 재질도 보들보들 도톰해서 안락 의자나 소파에서 덮고 있으면 정말 일어나기 싫어지는...

단점이 있다면 도착했을 때 냄새가 좀 퀘퀘? 꼬리꼬리하고
털빠짐은 아닌데 생산 과정에서 묻은 털들이 붙어있어서 돌돌이 한 번 해줘야 했어요.
아! 그리고 조작기 달려있는 위치가 좀 불편해요 자꾸 덜렁거리고 떨어지고 해서 고장날까봐 걱정스러운ㅜㅠ 뭔가 고정할만한 장치나 수납 포켓 같은 게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무튼 세탁도 되고~ 쿠팡에서 저렴하게 샀고~ 굿굿
거실에 뒀더니 저보다 어무니가 더 잘 쓰고 계십니다ㅎㅎ

온도는 9단계, 시간은 9시간까지 예약이 가능해요.
담요 자체가 털로 이루어져있어 전기를 안꽂고도 따뜻해요!
집이 많이 추워ㅠ9단까지 올려서 사용을 하는데 5단까지만 해도 따뜻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아직 이 담요를 빨아보지는 않았지만, 가끔 가다가 한번씩 빨래를 할 수 있다는것도 넘 좋네용

99% 만족함
지금 진심 잘쓰고있는데
초반 한두번은 찌릿한 느낌 받아서 쫄렸는데
한두번 지나고나서 지금 계속 사용중

따뜻함 근데 온열스위치 위치가 이상해여평평하게만 써야하나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