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해도 판매자도 모르는 제조년월 받아보니 제조년월 2023년을 바랬던 나지만 2022년 12월이고 내가 중고 상품을 구매한것도 아니고 새상품을 구매 했는데 박스 상태는 왜 이러는건가요 박스도 보관하는 저로썬 못받을거 같습니다 안쓸땐 박스채로 보관해야하기 때문인데 결국 반품

*1월 1일 재리뷰 생산년월이 2023년형이 아니라
구매확정 안하고 반품했었는데 리뷰 달때만해도
54만대였는데 지금은 48만? 진짜 억울할뻔 했다
네이버에서 2023년형 사서 그거 잘 쓰고 있음

1. 난로 vs 팬히터


난로와 팬히터 둘중 많이 고민하실텐데,

난로의 경우 위에서 무언가를 구워먹거나 불을 보는 감성이 있죠.

하지만 뜨거운 공기는 위로 가고 그걸 대류시키게끔 할 동력이 필요하고, 열량을 적절하게 분산시키기가 어렵습니다.

팬히터은 발생되는 열량 대부분을 원하는 방향으로 적절하게 분산시키기 좋습니다.

물론 캠핑 연차가 오래되면 난로와 팬히터 듈다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캠핑연차가 적을수록 조금 더 저렴하다고 심지식난로를 구매하는게 아니라 팬히터를 구매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색상

아무리 캠핑템들이 유행을 탄다해도, 감성에 아이보리만한게 없습니다. 우드와 아이보리조합은 말해뭐합니까. 받침 우드로 해서 올려두면 너무 이뻐요~

3. 열량
굉장합니다.
3미터급 텐트는 300짜리, 5미터급 텐트는 900짜리, 6미터급 텐트는 1200짜리 팬히터를 갖고가면 극동계도 끄떡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날씨일때 비교해보면 옴니230보다 더 강한 열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추가 구매할 것
팬히터를 처음 구매하시는 분이시라면 3개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팬히터가방, 등유통(+자바라), 일산화탄소 경보기

5. 특이사항
팬히터는 출고시에 시험 가동운행을 해보고 적합나야지 출하되니 안에 석유가 남아있다고 놀라지 마세요~~~

6. 가격
보통 성수기인 겨울이 되면 팬히터가격은 45만원 이상으로 치솟다가 비성수기가되면 카드할인포함 40이하로도 떨어집니다. 다만 쿠팡에서는 카드할인으로인해 다른 사이트들보다 현재 훨씬 저렴한 42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주변에 팬히터찾으시는분들 계시면 얼른 알려주세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사실, 팬히터 구입의 가장 큰 동기는 어릴 적 추억 때문입니다. 대략 30여년 전 아버지 살아 계실 때 거실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들였던 빨간색 팬히터..
어린 제가 보기에 참 신기한 물건이었어요. 기름을 넣고 버튼을 누르니 조금 후에 굉장히 따뜻한 바람이 불어나와 온 거실을 덮였던 아주 신기했던 기억들.
아버지 심부름으로 근처 주유소에 등유통 들고 가서 기름을 구입했던 기억들..

오늘 받은 신일 팬히터는 어릴 적 제가 보았던 팬히터와 비교해 사이즈가 많이 아담해진것 같아요. 그때는 어렸을 때라 상대적으로 크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아 작동 전이지만 몇 주후 제품을 첫 가동하면 근 30년 만에 팬히터의 온풍을 맞게 될 것이고 어릴 때의 추억들이 다시 살아날 것 같습니다.
아마도 팬히터의 성능은 그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 봐요.
다만 이 팬히터로 인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따뜻한 바람과 함께 저를 감싸주지 않을까 싶네요.

별 4개인 이유는 제조연월이 2022년 12월이기에 하나 차감했습니다. 뭐 새 제품이기에 제조연월은 그닥 문제 없겠지만 심리적 만족감도 있으니요^^

캠핑을 주로 다니면서 추울 땐 주로 전기장판을 이용하였는데 잘때마다 공기가 너무 춥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겨울엔 팬히터 사서 따뜻하게 캠핑해보자! 싶어 신일 팬히터 구매했어요ㅎㅎ

신일팬히터 배송도 빠르게 오고 무엇보다 어디하나 흠짓없이 상태 너무 좋았어요

사용법대로 사용하니 올 겨울 캠핑은 너무 따뜻하게 보냈어요:)

게다가 감성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에게까지 딱!!인 제품이에요

추천드립니당>.<

와, 왜 팬히터하는지 알겠어요.
구매하기전에 가격도 높고 등유구매하는 것도 귀찮고해서 고민 많았습니다.
-
사용할 곳이 제주도라(육지분들은 잘 모르실 수돜ㅋㅋ) 아무튼 난방때문에 사용하는 가스비가 너무 비싸서 난방기기 알아보다 팬히터로 결정했습니다.
-
등유구매에 대한 단점
일산화탄소, 환기에 대한 단점이 있겠지만
-
전원 켜자마자 곧 훈훈해지는 공기와 온도세이빙모드!는 이 모든 단점을 이겨냅니다!!!
전원 켜고 끌때 살짝 등유냄새가 올라오지만 워낙 강력한 화력? 이라.. 베란다 문 열어두며 환기하면서 켜둬도 답답하지 않고 거실이 훈훈해서 좋아요ㅎㅎ 그리고 환기 자주시켜서 나쁠거 없고, 저희 집은 웃풍이 심한집이라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등유구매는 등유말통 17-18리터씩 사다 두면 열흘 충분히 따듯하게 지내는 중입니다!!
-
캠핑에서도 많이 쓰시는 듯 한데 가정집도 괜찮습니다

여기 들어가는 백등유는 자외선 차단이 되는 기름통에 넣어야 하며 (캠핑용품점에 있음. 오늘 봤는데, 2만 5천원 정도 인 것 같았음. 그냥 흰색 통은 생활용품 가게에서 6천원임..), 변질되면 사용불가해서. 구입 후 한달 이내에 사용을 해야하는것 같더라구요. 집근처 좀 큰 주유소에서 한통에 3만원 정도주고 구입했어요. 텐트안은 금방 따뜻해집니다. 다만 아이가 자꾸 전원 버튼을 눌러서...다음엔 차일드락 기능을 사용해야 할것같아요. 이번엔 정신없어서,. 설명서를 안 읽어봐서, 이용 못 했어요. 화재위험때문에 잘땐 끄고자야 하구요. 대용량 가습기도 따로 구매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로... 화목난로 사서, 나무태우는 냄새 맡고 싶었는데, 아이가 아직 어려서..연통 등 부피가 크면 힘들것 같아서... 편하게 쓰려고 구매했어요. 성인여자도 힘들지만, 옮길 수는 있어요. 무게가 30키로정도 되는거 같아요.

쓰돈 난로가 10년이돼 텐트안에
그을음이 생기는듯해서 이걸로 마련했어요.

캠핑가서 쓴다고 샀는데요.
애들도 남편도 바빠서 못가서
집 거실서 사용해봅니다.
따뜻해서 좋네요.
난로보다 따뜻해요. 뜨거운 바람이 나오니~
저쪽 주방까지 따뜻합니다 ㅎㅎㅎㅎ
그라고 위도 안뜨겁고 옆도 안뜨겁고~ 나름 안전해요^^
마음에 듭니다.

냄새에 좀 예민한 편이라 석유냄새 거의 안난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실내에서 냄새가 심해서 썬룸으로 내놨습니다. 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를. 그리고 2022년 12월 제조된 제품이네요.

마감도 훌륭하고
열량도 충분하며
가동시와 소화시 등유냄새가 아주적어요
기름넣기도 편하고
기름통도 크기가 넉넉하고요
각종안전장치도 좋고
시간설정해서 자동으로 돌아가는것도 좋아요
부피가 커서 집이나 장박용 텐트에 설치하는것 추천드려요

집에서 사용하려 1200과 300 구매

1200 블랙 구매가격 36만원

최소화력 62시간 최대화력 14시간

집에서는 최소화력으로 사용합니다.

사용방법에따라 관리방법에따라서 오래쓸수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틀고 있는데요
최대 9리터 등유 넣고 저희집은 10일정도 쓰는것같아요.
집이 너무 추워서 힘들었는데 따뜻하게 잘보냈어요
강추요. 켤때보다 끌때 조금 석유냄새가 나는데
따뜻하게 지낼수있어서 감수할 정도입니다

22년도 제작상품에 밑에판이 찌그러져옴 뽑기 폭망한거같아요;; 검수를 안해주시나요.. 곧 캠핑도가야하고 품절상태라 교환한후없을꺼같아 그냥쓰는데 기분이안좋아요

조금 비싸게산것같지만 캠핑에서도 집에서도 잘쓰고있습니다.
단독주택이라 LPG난방 부담됬는데 연비가 너무 좋아서 집에서 더 잘쓰고있어요 가격이
싯가라 문제입니다.

이것저것 동계 장박도 하면 많이 써봤지만
왜이제서야 구했는지 너무 속상하네요
너무 좋아요

받자마자 등유넣고 사용해봤어요
일단
냄새 납니다.냄새 안나신다는분들은 야외사용이신가요저는 실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데 분명 냄새납니다
소리납니다 소리 작지않아요
건조합니다

주변 따뜻합니다

등유 냄새 걱정했는데 크게 거슬리지 않고 좋아요.
가방이 함께 있음 좋겠어요

난로에서 팬히터로 바꾸기 정말 잘한거같아요
기름도 많이 안먹고 뭐 다좋네요

마음에 들어요 생각 만큼 좋아요 바람 구멍 움직이면 정말 더 좋았을텐대 아쉽네요
선풍기 같이 쓰세요.

학원에서 사용하는데, 엄청 따뜻해요!^^
기름냄새도 거의 안나고 좋으네요!^^

테라스에 설치완료 완전 반팔차림으로 겨울을 맞이했네요
너무너무따뜻합니다

빠른 배송, 좋은 성능 만족합니다.

낫배드

좋은 제품 싸게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다른곳보다 저렴하고 잘 산거 같습니다

너무 따뜻하게 쓰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