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구매해서 쓰다가 보리차 끓이기 편하고 좋아서
어머님도 한개 구매해드리고 잘 쓰고 있었는데 이제 수명이 다되어서.
밑에 철?같은게 빠져서ㅠㅠ 똑같은 걸로 재구매했습니다ㅎㅎ
거의 2일에 한번씩 혹은 하루에 한번씩이상 쓰는데
몇년쓴거면 오래 잘 썼죠ㅎㅎ
전에는 보온 스위치옆에 보온이라고 적힌게 없었는데~ 새로운거엔 보온 표시가 되어있네요!
@ 빠른 배송
@ 저는 티필터에 보리차 티백 넣고 물을 받아서 끓인 뒤.
물병에 옮겨담고 끓이고 담고를 반복하고, 4번째에는 보온을 켜서 좀 더 우려낸답니다.
전엔 주전자에 끓였는데~ 많이 편해졌어용ㅎㅎ 큰주전자에 비해 무겁지도 않고
●저처럼 여러번 바로 반복해서 끓일 경우에는.
두번째부터는 거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거품이 가라앉으면 끓이기 스위치를 켜거나.
2L max로 안채우고 물을 조금 덜 담아서 끓인답니다. ( 거품많은 상태로 물끓이면 넘쳐요 )
●마지막으로 보온을 유지하면 85'C로 유지되어 찐~한 보리차를 즐길 수 있어요.
@ 물이 다 끓고 나면 자동으로 스위치가 내려가서 너무 편하구요.
@ 간단간단한 방식이라 어르신들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 티백으로 안되어 있어도 티필터가 있어서~ 다른 것도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 여러가지 온도로 보온 유지되면야 좋겠지만,
그럼 가격이 훅 올라가겠죠ㅎㅎ 전 이제품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망가지고~ 난다음 새로 예쁜거 살까해봤지만, 똑같은걸 선택한 제자신을 칭찬합니다^^
아주 맘에 들어용ㅎㅎㅎ
몇년 뒤에 또 고장나면 재주문하러 오겠습니다^^*
•ᴗ•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됐다면,
도움돼요 클릭한번 부탁드립니다
5
2025.05.10 22:03
그냥물은 먹지 못하는 남편 때문에 돼지감자, 우엉, 결명자, 보리차 등을 돌려가면서 끓여 먹곤해요
티백으로 되어있는걸로 끓여먹곤 했는데 뜨거운 물에 티백을 넣는게 좋지 않다고 해서 최근에는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를 구매해서 돼지감자 우엉 결명자 보리차를 넣어서 끓여먹고 있어요
티백을 넣어서 우려먹었을때나 티포트를 구매해서 끓여먹는거 딱히 뭐가 더 편하다 이런거 없이 둘다 편한 것 같아요
특히 티포트는 보온 기능도 있어서 물을 끓이고 보온기능을 누르면 땃땃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서 겨울엔 특히 좋긴해요!
다만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의 가장 단.점 이라고 생각드는 부분은!!!!
홈플애닛 상품 뿐 아니라 뭐 이런 티포트들의 단점이겠지만..
세척이 불편해요 ㅠ
상세페이지 보면 물때 세척방법이 적혀있긴 하지만..
전 제가 내손으로 수세미로 닦아야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라..
티포트 밑의 구멍으로 물이 들어갈까봐 엄청 조심 조심
세제로 안쪽을 세척해서 사용하곤 하는데..
가끔 물이 들어간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기가 좀 불안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까지 불나거나 ㅋㅋㅋ 고장이 나거나 한적은 없어요! 밑면 구멍들에 물이 안들어갔을 수도 있고, 물이 들어갔다고 생각이 들면 2일 정도는 사용 안하고 말려 놓기만 해서 괜찮았을 수도..?
그래도 이가격에 이정도면 만족 합니다!
누가 살까말까 고민한다고하면 사라고 추천해줄것같아요!
4
2025.03.14 14:50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 입니다
✅구매동기
남편따라 지방으로 이사 오면서 정수기 설치를 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래서 요새 쿠팡으로 물을 주문해서 마시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을 마시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컵라면이나 뜨거운 물이 필요할 때마다 냄비에 끓이기 귀찮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티포트를 비교하가며 가성비 좋은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장점
1. 빠른 가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가열되어 좋습니다.
소음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 가격에, 또 빠르게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감안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 분리가 가능한 티망
저처럼 티를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티를 티백이 아닌 내용물 채로 우려드시는 분들에게는
진짜 너무너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 분리가 가능하다보니 세척하기도 너무 편리해요!
3. 보온기능
'보온'이라는 단어가 애매하긴 한데
따뜻한 온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높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살짝 뜨거운데?' 정도의 온도로 유지되거든요.
어린 아이에게는 조금 위험하지만 사실 저에게는 딱! 좋은 온도이고
저녁에 남편과 티타임을 가질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4. 투명한 유리 재질&파란 LED 조명
투명한 유리 재질로 되어 있어 안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원을 켜면 파란 조명도 나오는데,
평소에는 모르지만 저녁이 되면 나름 무드등 느낌이 있어 잠시 끓는 물멍도 가능하고
어두운 주방에서 티포트 찾기가 용이해 괜찮은 것 같아요!
✅단점
저는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줄이 다소 짧은 편이어서 분명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돼요.
이 점을 제외하고는 큰 단점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사용후기
차 망이 탑재된 주전자를 가스렌지를 켜고 사용하는 엄마를 위해
선물로 하나 사줬을 정도로 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가격에 이 정도 기능이면 득템이라고 생각돼요!
티망이 탑재된 티포트를 사용해보고 싶었다면 이 제품으로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후기 잘 읽어보시고, 유용한 제품 구매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
5
2025.02.07 12:03
몸에 좋은 약재를 물삼아 늘 마시는 가정에선 최고의 티포트 이자 무조건 있어야하는 티포트 입니다.
요즘 보니 온도도 여러개고 뭐 조작 버튼이 많은 티포트도 많이 나오던데
사실 약재 우려서 물처럼 마시는 경우는 이것저것 다 필요없구요
잘 끓고 온도 유지 잘 되는게 1등인듯 합니다.
요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가 딱 그 기능에 최적화 되어있는듯 합니다.
유리라서 심미적으로도 충분하고,
직관적으로 약재의 우러나옴이 어느정도인지도 알수있어좋습니다.
분리가능한 티망에 약재를 넣어 닳이니 찌꺼기없이 잘 우러남에도 혹시 모를 찌꺼기나 덩어리를 포트입구에 거름망이 한번 더 걸러주는 역할도 합니다.
가열부분은 스테인레스로 역시 위생적이고 안전하구요 세척도 아주 용이하겠습니다.
끓으면 자동 오프가 되니 안전에도 걱즹하지않아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일반 무선주전자와의 차이는 보온기능인거 같은데
약재를 닳여만 두고 마실때마다 데워야하는 수고가 필요없이 하단의 간단한 버튼 하나로 85도 보온의 기능이 있습니다.
늘 약재를 물 삼아 닳여 먹는 가정에 없으면 안될 필수품이 되었는데 기존 사용 하던 제품이 오래사용하다보니 일부 파손이 되어 홈플래닛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기존 제품보다 색상이며 포트 디자인이며 다 만족스럽네요.
얼마나 오래 사용할수있는지가 관건인데
그건 추가 후기에서 더 써 보도록하겠습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차한잔을 아침부터 자는 시간까지 책임져주는 티포트. 홈플래닛 유리티포트 추천합니다.
저의 후기가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5
2025.01.10 15:24
안녕하세요. 제가 사서 써본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 후기 써볼게요.^^
500미리짜리 차 우리는 용기가 있는데 여러번 우려내는게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하다가 유리 티포트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단단하게 포장되어서 배송도 빠르게 왔습니다.
처음엔 물 0.5리터와 식초 3숟갈 정도 넣고 끊여서 하루 두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구요.
다시 물 헹구고 가득 채워서 끓였어요.
물이 끓을때 파란불이 들어오는데 제 카메라가 밝은지 아주 파란색으로 사진이 나왔네요.^^
저 정도는 아니고 파란불이 은근 들어와서 이뿝니다.
연잎차를 우려보았는데 같이 끓으니까 바로 우러나구요.
양을 많이 넣지 않아도 깔끔하게 잘 우러납니다.
당연히 찌꺼기 나오는거 없구요. 차망도 아주 촘촘합니다.
물이 끓으면 알아서 전원차단되고 밑에는 보온 기능도 있어서 따뜻함을 유지하고 마시기 좋습니다.
차망과 뚜껑 분리가 처음엔 어려웠는데 여러번 하니 요령이 생기네요.^^
저 검정 뚜껑 부분이 다 열려서 세쳑하기 정말 좋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는게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네요.
용량이 크니까 한번 끓여서 먹고 텀블러에 넣어가기도 좋아요.
가성비 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적극 추천드려요.^^
추가~ 차를 마시지 않을때는 차망을 빼고 일반 전기주전자로 사용 가능해요.^^ 1석 2조~정말 잘 구매한거 같아요:)
5
2025.01.12 11:27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구입한 제품은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 2.0L, 1개 제품입니다.
원래 이전에 사용했던 전기주전자가 있었는데
그 제품은 안에 거름망이 없거든요..
겨울되니 따뜻한 물을 매일 아침 끓여마시고싶은데
들통에 끓이자니 넘 거대하고~~
그래서 티포트를 새롭게 하나 더 구입했답니다^^
거름망이 있는 제품이라 안에 보리차나..
둥굴레나.. 아니면 돼지감자~ 넣고 끓여요.
주전자 용량은 2L인 제품이구요.
거름망이 분리되는 제품이라
필요시~ 불필요시 그때그때 사용하기 좋아요..
제품 제조국은 역시나 예상했던 중국이고요.
티망이 분리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한번 끓이면 1시간정도 우러나게 뒀다가
이후엔 티망을 빼곤해요.
계속 티망을 담궈두면 오히려 맛이 별로라..
우릴만큼만 우려내고 건져주는게 좋더라고요.
85도로 보온을 유지할 수 있어서 특히 좋아요.
옛날엔 따뜻한물 먹으면 속 뒤집히는 기분이었는데
나이를 먹기는 먹었는지..
추울땐 특히 찬음식 못먹겠더라고요.
이도 시리고..머리도 핑~ 돌고요.
따뜻하거나 미지근하게 마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2L용량이라서..
아침에 끓여두면 ~ 저녁까지 먹고도 남아요.
하루종일 집에 있는게 아니다보니..
한번 끓일 때 1L정도 끓이는 것 같아요..
처음엔 2L 가득가득 끓여놨는데..
그러다보니 오래 두고 먹게되고~
물맛도 변하는것같아.. 조금씩^^
깨끗하고 직관적인 유리재질이라 좋구요.
사실 디자인은 넘 안예쁜데^^;;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5
2024.11.07 17:13
시골에 아빠는 이상한 약초? 나무껍질...
뭐 신기한 약초들을 달여 마시는걸 항상 하십니다
그래서 커피포트를 매일 사용하시는데
사용하던 제품이 깨져서
새로운 제품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이 좋을까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제품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이 제품을 쿠팡에서 발견하고는 바로 구매했습니다
적당한 제품이 있을까 내가 원하는 제품이 있을까 고민하면서 검색을 하다가 이 제품을 발견하고는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마트에 가기 귀찮을때 로켓배송 만큼 좋은게 있을까 싶네요
로켓배송은 최고죠
전날 밤에 시키면 다음날 문앞에 배송이 되고!!
이 얼마나 편한 세상입니까!!
딱 좋네요
마음에 들어요
가성비도 좋고 사용하기 편안하더라 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랑 비슷해서
사용하는데 문제도 없고 좋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셔도 됩니다
제가 사용하고 느끼기에는 충분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
쿠팡에서 생활용품 및 필요한 물건을 마구마구
구매하는 쿠팡러버입니다
내돈 주고 내가 산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난 후
작성한 솔직하고 주관적인 의견을
담고 있는 리뷰입니다
-----------------------------------
5
2024.12.29 15:47
■ 한줄 요약
괜찮은 디자인과 편리함을 겸비한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로 차를 쉽게 만들어 마시고 있습니다.
■ 제품 선택 이유 및 총평
생수대신 항상 티타임을 즐기는 저에게 티포트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홈
플래닛 유리 티포트는 2.0L의 넉넉한 용량과 고급스러운 유리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이 티포트는 간편한 원터치 오픈 방식과 정밀한 온도 조절 기능이 특징입니다,
특히 차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온도로 물을 끓일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점입니다.
유리 재질로 만들어져 내열성이 뛰어나며, 쉽게 긁히거나 깨지지 않습니다.
또한, 제품 바닥의 스테인리스 스틸 히팅 플레이트 덕분에 설거지도 간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투명한 디자인 덕분에 물의 끓는 상태를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 만족한 점
넉넉한 2.0L 용량으로 한번에 여러잔의 차를 만들어 두기 좋습니다.
강화 유리와 스테인리스 스틸의 조합으로 내구성과 위생성이 우수합니다.
설거지가 간편합니다.
■ 아쉬운 점
유리 제품 특성상 아무래도 조심은 해야합니다. (아직은 안깨먹고 잘 쓰고 있음)
■ 재구매 여부
오랫동안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에 깨지거나 하면 다른 제품도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리뷰였다면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4
2024.05.10 21:44
■ 필요 조건이 딱 들어맞는 완벽하고 가성비 좋은 티포트!
안녕하세요!
저도 구매할 때 다른분들의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저도 도움이 되도록 내돈내산 솔직 리뷰 남겨봅니당!
■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
■ 모델명 - HHB2018AT
■ 용량 - 2.0L
❤️ 좋았던 부분
■ 1. 티망 분리
뚜껑과 티망이 분리가 잘 됩니다.
다른 후기 보니까 날카롭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복불복인지 제꺼는 전혀 날카로움 없이 매끈했습니다.
차 우려내고 찌꺼기 처리와 청소가 은근 귀찮은데
그냥 티망만 떼서, 내용물 물기 빠지게 살짝 말렸다가,
내용물만 버리면 되고, 세척도 쉬워서 너무 편리합니다.
■ 2. 85도 보온 유지
겨울철에는 따뜻한 티를 자주 먹는데
계속 따뜻하게 데워져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하단에 버튼이 있어서 원할때만 켤 수 있어서 좋아요.
■ 3. 2L 용량
은근 용량 많이 들어가서 너무 좋습니다.
티는 계속 우릴수록 맛있기 때문에 물 양이 적으면
금방 먹어서 진한 맛 내기가 어렵더라구요.
이건 양이 꽤 많이 들어가서 좋습니다.
2L가 이 포트에 전체 들어가는 양이 아니고
MAX 표시가 있는데 그 부분까지가 2L입니다.
그 이상으로 넣으면 팔팔 끓으면서 물이 넘치더라구요.
MAX 표시 잘 확인하셔서 물 양 조절하세요^^
❤️ 아쉬웠던 부분은 따로 없었습니다.
❤️ 총평
집에 선물받은 차 종류가 많은데 주전자에 끓여 먹으면
바로 식고 매번 데워 먹기도 어려워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반 물 끓이는 용도의 포트에도 넣어 먹어봤는데
티 찌꺼기 청소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따지게 되는게 몇 가지 생기더라구요.
일단 청소가 쉬운 티망이 달려있어야 하고,
얼마나 우려 나왔는지 잘 보이는 유리재질이어야 하고,
겨울엔 자주 먹을 수 있게 보온 유지 기능이 있었으면 했는데
원하던 모든 조건을 만족해서 너무 잘 사용중입니다.
덕분에 요즘은 티 종류 골라서 끓여먹는 재미가 있어요.
고장나도 같은 제품으로 재구매 의사 완전 있습니다!!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한 번씩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솔직한 리뷰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셔요 :)
5
2024.03.07 18:59
온수 정수기가 없는 집이라면 하나씩 있지 않을까 싶은 물건이 포트기다.
그런 포트기가 내 집에도 하나가 있다. 언제 산지 모르는, 스테인레스인지 그냥 쇠인지 알 수 없는
현란하던 은색의 빛을 잃은 회색 포트기.
주둥이쪽은 닦기도 어려워 물때 같은게 끼어있고 차를 마시려하면
거름망도 낡아서 이걸 계속 써도 되나 싶은 그런 포트기.
고민만하다가 어느덧 사려던 마음마저 잊혀져가던 때에
한 눈에 사로잡혀버린 포트기가 있었다.
홈프래닛 유리포트.
다른 사람들도 이 포트기에 사로잡혔다면 아마 다름 아닌 티망이 아닐까 싶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분리도 간편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종이티백이 아닌
순수 찻잎을 넣어도 빠져나가오지 않을 것 같은 작은 구멍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더해 차를 마시는 입장에서 보온 기능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능이라 본다.
내 집이 카페도 아닌데 티라이트 켜놓고 있자니 궁상맞는 느낌도 없잖아 있었다.
때문에 보온 기능은 간편하게,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 보온 기능으로 두고
TV 보다 한 잔 마시고 컴퓨터 하다가 한 잔 마시는 그런 따스함이 이리 좋을 수 없다.
그리고 유리포트의 장점답게 내용물의 상태가 다 보이니
얼마나 우려졌는지, 얼마나 옅어졌는지 상당히 직관적이라 좋았다.
이전에 쓰던 색바랜 포트기는 일부만 보여지고 내부가 어두워 감으로 맞춰야했다.
온통 차와 관련된 얘기뿐이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차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너무도 만족한 유리포트인 걸 어찌하나.
차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축복 같은 유리포트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0.07.06 23:21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 두번째 구입 입니다.
● 개요
한동안 지방 섬에 들어가서 있었는데, 그 때 이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를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리터의 대용량이면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선택하였고, 집에 가지고 올라왔으나,
시골에서 물 흘려도 그냥 두고 막 굴려서 그런가 어느새 맛이 가버려서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제품
제품에 대해 설명하자면 먼저 유리 티포트라는 점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이 유리 티포트의 장점은 안쪽을 투명하게 내용물이 우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관리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 입니다. 올 스탠 제품보다 연마제를 닦아 낼 때에도
훨씬 수월하고 편리합니다.
단점으로는 유리기 때문에 실수로 떨어트린다면...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대다수 파손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스탠 부분은 차망 부분과 제품 바닥부분이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연마제를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티망에서는 연마제가 거의 묻어나오지 않았습니다. 입구 부분에서 조금 묻어 나왔고
바닥부분은 홈이 파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 신경써서 닦아주시면 나름 깨끗하게 연마제 제거가 가능합니다.
이 연마제 제거 부분을 꼭 신경써 주시고요.
식용유와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닦아주시면 됩니다.
저렴한 콩기름 옥수수기름부터 시작해서 카놀라유 정도까지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등급 기름들은 너무 비싸고 연마제 닦기엔 아깝습니다)
이 연마제 작업을 다 끝냈다면 사용하기 전에 잔여 기름들을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물을 MAX 선보다 아주 살짝 윗부분까지 채워주시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끓인 물을 버려주시면 기름은 대부분 제거 됩니다.
닦은 부분이 바닥 부분이기 때문이고요.
티망의 윗부분은 사실 키친타월로 슥슥 닦아주시면 됩니다.
기름 잔여물이 약간 있어도 사실 별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품에는 보온 유지기능이 있기 때문에 차를 우리기 아주 적당하고 좋습니다.
3~4시간 정도 우리면 물의 증발은 거의 없고 차는 잘 우러나와서
아주 풍미좋은 차를 완성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 총평
가격대비 훌륭한 티포트 입니다.
떨어트리거나 가열부에 물을 자주 흘리지만 않는다면,
가성비 좋게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 입니다.
제품 첫 사용시 연마제 제거를 신경써주시고,
전자제품인 만큼 과용량 주입하여 넘치는 등
물이 침투하는 상황만 잘 관리해준다면 그야말로
고장없이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 될 것 입니다.
물 끓는 속도도 빠른 편이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후기는 직접 구입하여 손수 적은 후기 입니다.
제 후기가 제품 선택,구입에 있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에 있는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5
2023.12.31 17:48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 2L◀️
올해 구입한 물품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입니다 :)
구매 동기는 일단 올해 처음으로 독한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라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고자 고민 끝에
티포트를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전기포트를 구매하자니
보온 기능이 없어 티포트로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온도조절 기능 없지만 단순한 보온 기능 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가스레인지에 주전자 놓고 끓이려면 어느정도 끓었는지
왔다갔다 살피는게 또 어찌보면 일 인데
이 제품은 단순히 코드만 꼽고 버튼만 눌러주면 알아서
끓여주고 보온 기능으로 따뜻함 까지 유지 되니
더할 나위없이 편리함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더이상 주전자보러 불 앞에서 서성일 필요가 없으니
저처럼 귀차니즘 심한 사람에겐 수고로움 없이 편하니
정말 가히 꿀템이라 말씀 드릴수 있겠습니다 !
아직까지 사용하며 아쉬운 점이 크게 없다만
혹 문제점이 생긴다면 바로 글 남기도록 하겠습다.
가열 버튼은 손잡이 쪽에 위치하며
보온 버튼은 아래 빨간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장점
✔️ 손 쉽고 편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어려운 조작 없이 누구든 쉽고 편리하게 쓸수 있습니다
버튼만 딸칵 눌러주면 되기에 굉장히 편합니다.
✔️ 2.0L 대용량 으로 차를 수시로 마시는 분들께는
최적의 용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량으로 끓여놓고 편히 드실수 있습니다.
✔️ 티포트 내부에 튼튼 하면서 촘촘한 티망이 있어
차 껍질이 자연스레 걸러지기 때문에
찻잎 그대로 우려 마실때에 불편함 없이 마실수 있습니다.
✔️ 끊는 기능과 + 보온 유지 기능까지 작동이 가능한 상품 입니다
일반 전기 포트는 끓는 기능만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이 티포트의 경우 보온 기능까지 있어 언제든 따뜻하게
마실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끓을때에 파란 불빛이 나오고 다 끓었을때에는
자동으로 조작 버튼이 꺼짐과 동시에 불빛도 탁 꺼지면서
on/off 기능이 확실한 부분이 좋습니다
자동 전원 차단이 되니 과열 방지도 가능합니다.
✔️ 한 눈에 보이는 투명한 유리 재질로 되어있어서
내부를 한 눈에 볼수 있어 이물질이나 껍질이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면서 차 우림 정도도 한 눈에 보입니다.
‼️ 꼭 사용 설명서를 가볍게 한번 훑어보시길 권장 합니다
처음 사용시 욕심을 부려 MAX 넘게 끓여
보기좋게 물넘침으로 바닥이 흥건 해졌습니다
어떤 분들은 MAX부분 정도 넣었어도 흘렀다는 분이
계시니 그 아래로 양을 넣으셔야 물 넘침이 없을것 같습니다
‼️ 물때 제거를 꼭 해주세요
깨끗히 사용 하시려면 사용 전 물때 제거는 필수 입니다
잊지마시고 사용 설명서에 읽힌대로 사용시
물때 제거 하시어 깨끗히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올 겨울 추위 한파가 굉장히 매섭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겨울철 추위 조심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따뜻한 차 마시며 몸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게 최고니까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5
2023.12.28 22:41
스텐포트가 오래 사용하겠지만 첫 사용시 연마제를
닦으려 기름칠도 해야해 귀찮기도 하고, 잘못 관리시
녹이 스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리티포트를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유리티포트 또한 선호도가 높지만 깨지기 쉬운 소재다 보니
쉽게 선택하진 못했어요.
(몇년 전 사용했던 잘 사용했던 유리티포트를 친정엄마에게
주었는데 깨질때 너무 아작이 나서 불안했거든요)
그러다 다시 잘 사용해보자 싶어 선택한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
전에 쓰던 모델과는 다르지만 조작법이 간단하니
설명서 안 보고 직접 부딪혀봅니다.
(젊은사람도 조작법이 어려우면 손이 잘 안가게 되거든요)
구연산 1차세척- 식초 2차세척까지 끝낸 이후에
정수물을 받아 작두콩차를 끓여보았습니다.
저희집은 커피마시는 용이 아닌 마시는 차를 끓이는데
전기포트를 사용하는데요.
맥스 선까지 물을 붓고 버튼을 누르면
물이 끓어오르다가 버튼이 원상태로 돌아오며 꺼져요.
하단 가운데 버튼을 불이 들어오게 켜면
보온이 되어 물이 식으면 다시 바글바글 반복적으로
끓여주고, 버튼을 끄면 보온이 되지 않는 방식입니다.
뚜껑부분이 플라스틱이라 염려스럽긴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뚜껑 플라스틱 부분은 완전히 개폐가 되어 세척이
쉽습니다. 가운데 뚜껑에 스텐으로 된 차 거름망이
있는데 저는 사용하지 않아서 빼놨습니다.
필요시 다시 결합하면 되더군요.
친정엄마가 또 전기포트가 필요하다 하시길래
제가 사용해보고 만족한 홈플래닛 유리티포트를
구입하여 선물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깨먹지 말고 잘 사용하길 바랄 뿐이네요.
####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되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2022.06.16 23:33
✔︎ 외관
지금까지 플라스틱 전기포트 쓰다가 유리 쓰니까 정말 너무 좋네요
조금더 깨끗해보이고 어느 주방에나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예요
✔︎ 분리 가능한 티망
저희집은 맹물보다는 보리차, 옥수수차, 둥글레차를 주로 큰 주전자에 끓여서 먹는데요
차를 우릴 수 있는 티망이 있는데 분리형이라 상황에 따라 끼고 뺄 수 있어서 정말 너무 편하구 좋네요
티망은 분리가 매우 편하구요 위로 슉 빼면 끝이예요
근데 티망 짜임이 매우 촘촘해서 종이, 플라스틱 티백은 물론이고 찻 잎을 넣어서 끓여도
안빠지고 잘 우러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이제 찻잎을 사서 끓여먹어 보려고 합니다 ^-^
이 포트의 가장 큰 장점이 분리가 편한 이 티망이 아닐까 싶어요!!
✔︎ 보온기능
보온 기능이 있어서 아래의 빨간 스위치를 키면 85도 정도로 계속 보온되서 아주 좋습니다
✔︎ 용량
용량은 2리터로 매우 큰 편이예요
그래서 아예 옥수수차나 보리차같이 물을 끓여서 먹기도 괜찮습니다
✔︎ 설거지
뚜껑 열면 윗면이 넓어서 성인 남자도 손이 쑥 잘들어가요
덕분에 밑면까지 골고루 닦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 외에 주둥이나 뚜껑 등 다른 부분도 닦기 어려운 부분은 없었구 설거지가매우 편했어요
✔︎ 불빛
설명서에 사용하기 전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물을 넣고 두번 끓이라고 써있어서 그렇게했구요
물을 끓일 때에는 포트 아래부분에 하늘? 파란 불이 들어옵니다!
✔︎ 빠른 가열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플라스틱 포트와 비교하면 확실히 요 제품이 물이 금방 끓어요
물 올리고 얼마 안있었는데 굉장히 빨리 끓기 시작해서 시간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예요
⭕️사용 후기
스테인리스보다 플라스틱보다 유리포트가 이렇게 예쁠지 몰랐어요
너무 깨끗해보이고 안의 물의 용량도 더 눈에 확 들어오고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유리니까 유리가 뜨거워져서 혹시 데지않을 까 걱정했는데..
음 그럴일은 없을 것 같아요 실수로라도.. 거의 손잡이 부분만 잡기 때문에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제품이예요 추천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0.09.08 23:42
자취를 시작해 물을 가스레인지에
끓여서 사용하다 도저히 불편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포트기의 가격이
많이 비싸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디자인과 기능을 조금 더 보게
되었는데 이 제품은 충분히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
유리로 된 제품은 처음 써봐요.
원래는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류의
포트기만 사용했었는데
어느 날 아무생각 없이 안을 봤는데
와,,,정말,,충격,,과,,공포,,,
진짜,,이런 물을 먹었다니.,...
아무리 끓인 물이라도,,이건,,,휴,,
너무 소름이 돋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리로 되어있는 제품은
안이 잘 보이기 때문에 관리가
편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유리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또,,예뻐요,,ㅋㅋ
뭔가 고급진 느낌이 아주 그냥 납니다.
예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사용하다 보니 더 예뻐요
물을 끓일 때 파란색 불빛이 포트기를 감싸며
마치 무드등 뺨치는 갬성이랄까...?
그리고 가격 대비해서 보온기능이
된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끓이는 것뿐만 아니라 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거름망까지 있으니,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겁니다.
거름망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또
빼놓을 수 있습니다.
불편한 점을 굳이 찾자면,,,
뚜껑을 열고 닫는 것이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는 것,,?
이때까지 사용했던 포트기는 뚜껑이
버튼식이였는데 이제품은 수동입니다.
제 손으로 직접 당겨야 하죠,,,!
그래도 분리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적응이 돼서 그런지
전혀 불편함을 느끼진 않아요.
심지어 분리 되는 것이 더 편할 때가 있어요.
가격, 디자인, 기능 모든 것에 만족합니다.
구매 후 사용기간이 2~3개월 정도 지났는데
아주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5
2021.06.17 09:39
ㅣ구매일자: 21/06/17
ㅣ가격: 19130
ㅣ기존 사용하던 커피포트가 고장나서 새로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가성비 정말 좋은 제품이고, 이렇다할 문제 없이 괜찮은 제품인데
직접 보니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 싶을정도로 커다랍니다ㅋㅋㅋ
물을 맥스 전까지 채워도 엄청 무거워요 (당연하지만,,,)
그래서 한번에 1리터도 안 넣고 끓이실 분들은 좀 더 작은 커피포트 구매하시는게 손목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 스테인리스 제품은 겉에서 내부를 보기 어려웠는데
유리 바디 제품이라 내부를 들여다보기 훨씬 수월해졌어요!
이 점은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물도 아주 빨리 끓고,
아직 사용하진 않았지만 보리나 찻잎을 넣고 끓일 수 있는 부분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찻잎 넣는 망의 아랫부분이 조금 찌그러져 있었어요ㅠ 이정도는 반품할 정도는 아니다 싶어서 그냥 사용하기로했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찻잎 넣는 망은 사진에 나와있듯이 뚜껑의 홈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걸 사용할 때는 뚜껑을 완전 오픈은 못하고
사진처럼 뚜껑 손잡이에 찻잎 망이 부착된 상태로 뚜껑 손잡이를 뽑아서 생기는 가운데 원형의 구멍에 물을 넣고 다시 끼워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른 좋았던 점은 끓이는 버튼이랑 보온버튼이 따로 있어서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차를 마시기엔 보온 온도가 조금 더 낮았으면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긴 했어요.
주의하실 점은
처음에 구매 후 스테인리스는 꼭 연마제를 제거해주고 사용해야하는데,
저는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서 두 번 닦아주고
베이킹 소다로 한 번 씻은 다음
식초 넣어서 두 번 끓여줬어요
이 때 식용유로 닦는데 용기 안쪽 바닥부분의 홈에서 검은게 가장 많이 묻어나왔으니 꼭 신경써서 닦아주세요!
총평은 가성비 좋은 커피포트고, 용량 큰 제품 찾는 분들께 아주 추천합니다!
5
2021.07.04 11:39
새벽배송으로 받았고
지금 물 끓여봤어요
결론은 만족~
날이 점점 쌀쌀해지고
따뜻한게 먹고싶어지는 계절이죠~
유리라 그런가
차가 우러나면서 보여지는 색감이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게 하며
괜한 마음까지 설레게 만드네요 ㅋㅋㅋ
포장은 단단히 잘왔어요
보시다시피 밑에 전열판, 본체, 뚜껑, 설명서~
간단합니다
식초 살짝 넣어, 설명서대로 두어번 공으로
끓여서 헹궈내고 사용합니다
진짜 딱 맥스선을 넘으면 안되어요
끓으면서 넘치겠더라구요
살짝이 좀더 괜찮겠지 하다가는
넘친물을 닦아내셔야 할겁니다~ ㅋㅋ
신랑이 복부비만인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구기자나 결명자 이런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종류는 일반적으로 차 처럼 마셔도
구수하니 좋을것 같아서
주방 한켠에 온도 유지하며 놓아두어,
왔다갔다 하면서 마시라고 하려구요
워낙에 찬 음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잘 마실까.. 걱정도 되지만
이번엔 굳게 마음먹고 먹으라고 잔소리좀
해야겠어요!!!!
몸은 말랐는데, 배만 볼록 나와서 진짜
웃기거든요 ㅠㅠ
옷을 입어도 뵈기싫고 ㅡㅡ;;
운동 한다고 매일 계단타는것도 안스럽고,
먹는거로 조금이나마 도움 줘보려고
나름 검색해서 ㅋㅋㅋㅋ
생각보다 집에 은근 차 종류가 많더군요
구기자, 오미자, 우엉, 돼지감자, 야관문
녹차, 옥수수차 등등(줌마들이 준거라서 효능들이 @@),
선물 받았지만 쉬이 먹게되지않아
구석에 짱밖아 놨던것들 이참에 차로 우려내어
두고두고 겨울내 먹어야 겠어요~
맥스로 채웠을때 끓는점 도달까지 6분20여초
걸리네요
저절로 차단되어지는건 똑같구요.
밑에판에 버튼을 "온" 으로 눌러놓으면
85도로 유지된다고 되어있습니당
저 상태로 유지해놓고, 오며가며 마셔야지요
신랑은 냉장고에 넣어두라는데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지만,
안 마시는것 보다는 나을테니,
좀더 우려낸후에 넣어두려 합니다 ㅋㅋ
무튼 유리로 되어서 외향도 이쁘고.
주방 한켠에 둬도 어울려요
차가 우러나와 보이는 구수한색~ 연한 갈색~
빛의 물 색깔도 따뜻해 보여 좋네요 ^^
선이 진짜 짧아서(60센티 되려나?싶은 ㅋㅋㅋ)
이동이 나쁜거 외에는 만족합니다~
귀차니즘이 밀려오겠지만,
오래오래 사용해보려 합니다~
5
2020.10.10 09:56
가격이 저렴하고 쿠팡제품같아서 ᆢ후기도 좋은이유가 거기에 있을까 해서 구매~~
유리라 세척이용이하였고 최대용량이라 네가족 충분히 이틀정도 차우려마실수 있어좋네요
다만 2리터 눈금보다 유리본체가 너무크길래 실험정신? 차원에서 눈금 보다많이 아주적게 해봤는데 회오리쳐서 넘치더니 콸콸ᆢ급당황했어요
후기말들처럼 선을 딱지켜도 약간 넘쳐서안좋아요
차넣는 쇠용기는 촘촘하고 튼튼해보이나 말그대로 틈새사이로 밀어넣는방식ᆢ자세히보면 그림에 아주 작게알려주고있으니 참고하세요 많이 뻑뻑하고 좀 번거롭게 밀고 빼고 부자연스럽게 힘이들어가서 곧 고장낼듯해요
플라스틱 손잡이는 진짜 안뜨거우나 가볍게 비어있는 느낌이라 고급짐이 떨어져요
전기코드 꼽자마자 드르르륵 끊는소리 소음이 들려놀랐으나 빨리는 끊어오르네요
소리가 무선제트청소기정도는 되는듯해 별하나빼요
딱 그가격에 1,2년 막쓰고 버려도 아깝지않을 정도ᆢ
만족합니다
사용더해보고 추가할께요
동영상찍었는데 올리는법을 몰라요ㅜㅜ
3주 사용후기ㅡ 주의할점있어 추가해요~
매리골드 꽃잎한숟가락정도와 작두콩차5개정도 넣고 끊여서 즐겨먹는데 ᆢ들고 따를때 뚜껑이 무게에 자꾸분리되서 꾹누르며 뜨거운 차를 따라마셔야해서ᆢ처음엔 당황했지만 적응되었고
꽃잎차같은건 반이상 넘으면 1.5리터 눈금 물에도 넘치는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해요
120프로 만족하고는 있고 하루 세네번 차우려서 온가족 건강챙겨서 좋아요 진작에 살걸ᆢ쿠팡서산거중 최고로 만족스럽다고 남편이 특급칭찬해주네요
쇠용기 밀어넣는것도 익숙해지니 편히 잘사용중입니다~
좀아쉽다면ᆢ보온유지 온도가 너무 높다랄까? 80도보다는 차온도는 40-50도가 좋지않을까해서요~~믿고 구매하시길~^^
2024년 1월 현재 거의 2년 동안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들 어느덧 중딩 ᆢ사발면 애용하고 있고
저는 추위를 타서 차타는 위주로 사용ㅡ 온도유지 가능한 빨간버튼 눌러서 체온 유지할수있게 식전차를 시작으로 홍차를 즐겨 마셔요.
자주 사용하니 청소신경안쓰고 투명유리 잘쓰고 있답니다.
적극 추천~~~~!!!
5
2024.01.07 19:19
후기들쭉 보고 구매했는데~ 검정보단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흰색이면서 싼 제품 다른거 있나 찾아봤는데 흰색은 가성비 좋고 이쁜게 안보이고 이제품이 디자인이며 가격이며 가성비 제일 괜찮아보이네요.. 똑같은 제품에 색만 흰색의 제품도 팔아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있었지만 이제품도 맘에 들어요~
포장뜯고보니 겉이랑 안에 살짝 종이상자조각이나 가루같은게 여기저기 좀 보여서 찝찝하네요
그리고 먹던 물이 얼마안남아서 오늘 처음 금방 물을 이 포트기로 끓여보려고 . 물을 최대높이 선까지 채워서 . 포트기를 전원코드꼽은 받침대 위에 올리니 밑에부분 빨간 스위치가 빨갛게 불이켜지네요. 밑에 있는 빨간 스위치는 보온 스위치 인것 같아요. 밑에 스위치는 평소에는 꺼두고 사용하면 될거같아요. 보온기능 쓸때만 쓰시구요~
손잡이 윗부분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물이 자동으로 팔팔 끓기 시작해요. 그리고 후기들 중에 물이 맥스 최대치보다 덜 담고 끓였는데 물이 넘쳤다거나 전원이 자동으로 안꺼졌다 하는 후기를 보고 그런가 걱정했는데. 저는 맥스 최대치 선에 딱 맞춰서 손잡이부분 스위치 켜서 물이 완전히 팔팔끓으니 자동으로 스위치가 내려가며 꺼졌어요. 물은 안넘치네요. 굿. 맥스 최대높이까지 담근물이 팔팔끓을때 조금 아슬하게 입구까지 거품이 올라가긴했는데 넘치진 않고요. 끓자마자 바로 스위치 꺼졌어요.
집에 보리차로 물을 먹어서 차망에 보리차 조금 담아서 끓여봤는데 넘 맘에 들어요~ 혼자 해먹을때 매번 주전자로 끓여먹고 주전자 설거지하는것도 워낙 귀찮은일이라 급하게 포트기 주문했는데 완전 편하고 맘에 들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흰색이아니라는점과
차망이 길어서 안쪽 설거지할때 조금 불편한부분이에요. 물론 저는 꿀팁이 수세미를 밀어넣고 젓가락 뒷부분으로 꾹 눌러밀면서 닦으면 편하게 씻기 가능해요. 그래도 귀찮은 저는 이 보리차 다 먹고나면 티백으로 된 보리차 살려구요. 아니면 거는 망을 따로 사던가 하려구요.
차망 없는데도 이것보다 비싼 포트들도 많은데 이건 차망까지 있으니 저는 무조건 대만족이에요
차망도 분리 가능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뚜껑이 완전 분리가 안되서 세척관리가 좀 아쉽네요
그리고 뚜껑닫고 끓일때는 최대수치맥스까지 물채워서 끓이면 끓자마자 바로 꺼졌는데 물 다 옮기고 세척하고 말리려고 물다시 맥스까지 채워서 뚜껑없이 끓이니 끓어도 자동으로 안꺼지는거 같고 뚜껑이 없으니 물이끓을때 밖으로 튀어나오는거같아요 뚜껑과 물끓을때 자동꺼짐 연관이 있는지 물어보고 다시 수정할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4 후기추가
문의글에 물어봤더니 모르는듯함
근데 직접 써본경험으로는 뚜껑을 완전히 닫은채로 물이끓으면 끓자마자 자동으로 꺼지는데
뚜껑을 안덮고 물을끓이면 물이계속 펄펄끓어도 계속 안꺼지는것 같음
참고하시고 물끓일때는 왠만하면 뚜껑덮고 끓이시길 추천! 그래야 끓자마자 자동으로 꺼지니깐요. 뚜껑안덮고 끓이실거면 옆에서 보면서 기다렸다가 끓으면 수동으로 바로 꺼주시면 됩니다
ㅡㅡㅡㅡㅡ
8.15
지금보니 답변이 달렸네요. 예상대로 뚜껑을 덮어야지만 물끓으면 자동으로 꺼지고 뚜껑안덮으면 물끓어도 자동으로 안꺼지니 참고하세요
사이트에는 그런 주의사항이 안적혀있는데 사이트에도 그런 사항을 적어놓으셔야 될거 같네요
(23.6.6 보리차티백사서물끓여먹으려고 티백을넣고끓였더니 뚜껑을닫고끓여도 자동으로 안꺼짐.티백넣을때는 뚜껑열고 수동으로꺼줘야되서불편함
ㅡㅡㅡㅡ
11.5 한달쯤? 됐나 거름망윗부분 둥근부분테두리가 반쯤 떨어졌어요 물펄펄끓이고 뜨거운채로 뚜껑안열고 오래둬서그런지 갑자기 채망윗부분 테두리부분이 반쯤 떨어졌어요 일체형도 아니고 나사같은게 고정되있는것도아니고 쉽게 떨어진걸보니 뭘로 붙인건지.. 좀 찝찝하긴하네요 뭘로 붙였으니 쉽게 떨어진거같은데 거름망없는제품보다도 싸고 채망은 따로도 사면되고 미니주전자를 샀기에 상관은 없지만 채망 윗부분 테두리부분이 떨어지다니 뭔가 허술하네요
ㅡㅡㅡㅡ
11.13
몇분 후기사진에서 안쪽바닥면이 녹이 스는걸 봤는데.. 아랫게 보리차 물끓이고 나중에보니 갈색의물이 아지랑이피는것처럼 나오던데 보리차오래담궈놔서 보리차에서 나오는건가 긴가민가했는데.. 오늘 저녁에 커피마시려고 보니 포트기바닥면이 녹슬은건가 했는데 수세미 퐁퐁 묻혀서 씻어내니 또 지워져서 깨끗해지네요 보리차 가루였던건가 바닥면에 동글동그랗게 무늬가생겼는데 이게 뭔지 일단 더 쓰고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6.6
(다른곳에서 똑같은 흰자국이생기는게 연마제자국이거나 물때인가봄. 구연산 큰 한스푼만 넣고 끓이면 깨끗이 없어짐.구연산 큰한스푼넣고 펄펄 끓이고 좀 놔두면서 불려줌.좀식고나면 물버리고 2~3번더 그냥 물만넣어서 끓이고버리고를반복해주면되는듯)
요즘 날씨가 후덥지근해져선지 갑자기 날개미 날벌래 하루살이 엄청날라다닌다.. 금방 날개미 한마리가 포트기 구연산물 식혀둔 포트기안으로 날라들어가 물위에둥둥떠있었다..
구연산한스푼넣고 끓이니 흰자국이 완전깔끔하게사라져서 더쓰려고했는데 날개미땜에 찝찝해서
이제 새로교체해야겠다..
티백넣었더니 뚜껑닫아도 자동으로 안꺼져서 물끓일때마다 뚜껑열어두고 확인하면서끓였더니 먼지나벌레들어가거나 수동으로꺼야되서불편했는데 잘되는 제품으로 새로살것이다
4
2022.06.06 17:04
우리집 정수기는 온수 기능이 없어서 꼭 무선 주전자로 물을 끓여서 차나 커피 라면물을 사용하는데 갑자기 고장이 났어요. 그것도 늦게 온 남편을 위해서 따뜻한 차를 줄려고 물을 끓이려는데 고장난것을 알고 당황했죠. 매일 사용하는 주전자이기에 얼른 쿠팡을 뒤져 주문했는데, 차망이 있는데다 투명한 유리의 깨끗한 자태를 가진 주전자가 용량도 크며 가격도 착하기에 얼른 주문했어요.
다음날 남편과 ktx로 시댁에 내려갈 예정이라 집에서 오후 두시에 나가야하는데 애들이 준비도 없이 새 제품을 쓰는게 번거로울것 같아 우리 나가기 전에 왔으면 했는데 다행히 1시50분경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주전자를 꺼내고 물에 식초를 조금 넣어 주전자를 작동시켰어요.
밑에 빨간 버튼에 불이 들어 왔길래 금방 끓겠다 생각하고 옷을 갈아 입었는데 아직도 그대로여서 바쁘게 살피다 손잡이에 버튼을 발견하고 누르니, 그때서야 파란불이 들어 오고 끓기 시작하네요.
딸에게 작동법을 설명하고 다시 한번 물에 식초를 넣어 끓이라고 말해 준 다음 집에서 나왔는데 나중에 딸에게 전화가 왔어요. 주전자 색이 계속 파랗다고.
보온 기능이 있다는 것을 설명을 해 주며 빨간 버튼을 꺼보라고 했네요.
지금은 집에 다시 돌아왔고 새벽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이 먹고 싶어서 냉장고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던 대추3알과 전에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보리차 조금, 요리를 위해 사놨던 통계피 조금을 잘라 넣고 얼린 생강 한토막까지 냉장고 이곳 저곳에 박혀 있던 재료를 차망에 넣고 물을 끓여 봤어요. 계피와 생강 맛이 강하니 주로 두 맛만 느껴지는데 연하게 끓여선지 괜찮네요.
내리 세잔을 마시고 있어요.
커피만 주로 마셨는데 집에 많이 있는 녹차나 보이차도 차망에 넣고 끓여보고 싶기도 하고, 전에 어머니가 물을 끓여 먹어보라면서 말린 무도 주셨는데 냉장고를 다시 찾아서 넣어 봐야겠어요.
MAX선을 넘기지 않게 물을 넣고 끓이라고 해서 조금 아래까지만 물을 채우고 끓였는데, 차망을 넣어선지 어느새, max 선위로 물이 올라가 있네요. 다행히 물이 끓다 넘치지는 않았지만 차망 이 있다는것을 고려해서 물 높이를 조절해야겠어요.
4
2021.01.01 04:23
2주간 사용 후 작성하는 제 돈 내고 구입한 솔직 리뷰입니다.
구입하자마자 리뷰를 작성하면 외관만 보고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
2주간 사용하고 장단점을 솔직하게 적습니다.
장점:
1) 가성비: 티포트를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1-2년 쓴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나쁘지 않습니다.
2) 보온 기능: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단에 빨간 버튼을 켜놓으면 따뜻한 차를 계속 마실 수 있습니다. 1만원대에서 이정도 기능은 매우 훌륭합니다. 단, 전기요금이 어느정도 나가겠지요. 그래서 저는 제 사무실에서 활용중입니다.
3) 티망 분리: 티망을 티포트 뚜껑과 분리가 가능하며 청소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뚜껑의 원 부분이 날카로워 티포트 내부 청소시에 손이 베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 단점은 빠른 시일내에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보입니다.
2) 티망을 뚜껑과 분리시에 뭔가 부드럽게(?) 뺏다 끼웠다 하는게 아니라 그냥 홈에 맞춰 집어넣어(?)야 하는 개념으로 이런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저렴한 느낌이 나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전반적으로 1만원대에서는 장점이 더 부각되는 상품으로 보이며 1-2년 정도 사용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시면
만족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랍니다.
4
2023.11.28 09:33
홈플래닛 유리 티포트 몇 주 사용해 본 결과, 가성비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먼저, 2.0L 대용량이라 가족들과 함께 차를 마시거나 손님 접대용으로도 충분한 크기고, 유리 재질이 투명하고 고급스러워서 차를 우려내는 과정이나 색감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밀 차 를 자주 우려먹는데 차망이 있어 너무너무 너무 좋습니다!!
내부 스테인리스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잎차를 우릴 때도 깔끔하게 걸러지고, 분리 세척이 가능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손잡이와 뚜껑도 열에 강한 소재라 뜨거운 물을 사용해도 안전하고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유리 재질이지만 내열성이 좋아서 끓인 물을 바로 부어도 괜찮았고, 가스레인지 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실용적이었어요. 다만 유리 소재라 충격에는 약할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티포트를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디자인, 기능, 가격 모두 만족스러워 재구매 의사도 있을 정도입니다!
5
2024.12.07 20:16
가격대가 많이 낮아서 안좋을까봐 처음엔 고민했는데
기존에 홈플래닛 제품을 사용해본 1인으로 회사만보고 주문했어요:-)
일단 배송은 큰 쿠팡박스에 제품박스까지 파손없이 배송 잘왓구요!
나무박스만으로 안전포장 되어와서 분리수거할때 생각보다 편햇어요ㅎㅎ
내부 물품은 본체,하단 전원받침대, 요렇게 심플했구요
후기에 안좋은 말들이 좀 보여서 걱정햇었는데
생각보다 설명서도 자세하게 잘 되어있고 좋더라구요
오히려 생각햇던것보다 가성비도 좋고 보온기능도있어서 대만족 입니다~
그렇게 먼지 쌓인거없었고 젖은 행주로 외부 한번 닦고
마른행주로 닦아주니 반딱반딱하고 좋더라구요
물은 max까지 받아서 한번 확 끓이고 좀 두엇다가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만 주엇어요ㅎㅎㅎ 설명서에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나중에 식초 몇방울 넣어서 세척도 해보려구요
거름망이 처음엔 빼기 어려웟는데 그것도 쉽고
돼지감자 건조한거 넣고 훅 끓이니 집안에 꼬수운 냄새가 진동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더 사용해봐야겟지만 가성비 갑 제품인거같네요ㅎㅎ
그럼 한달뒤쯤 후기 추가해보겟습니당!
-----3월21일 후기추가----
완전 가성비 갑!
너무 잘 쓰고있어요 흠잡을데가 없음~
5
2022.03.21 13:24
동일제품을 기존에 구매를 했었어요~
잘 사용하다가 부주의로 인해 제품을 버리고 ㅠ
다시 물을 끓여먹으려고 재구매했습니다 ㅎㅎ
기존 구매한 것은
차망 고정시키는 부분에만 연마제가 나왔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번엔 주전자 바닥에서도 나왔어요~
바닥 스텐레스 부분에 홈이 나 있는데
그쪽 부분에서 연마제가 좀 나와서 꼼꼼하게 딱아줬습니다.
그리고 차망에서 뚜껑에 고정시키는 부분에서도
연마제가 나왔구여~
연마제 제거 과정에서 주전자 아랫부분 은색으로 된 부분이
좀 휘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껄껄..
연마제 제거 작업 후 세척하고
식초 넣고 차망도 안에 같이 넣고
물을 두번 끓여줫고
(한번 끓인 물은 계속 버리고 새로 끓였어요)
세척 작업 후 물만 넣고 한번 끓인 후
행궈뒀습니다.
이 과정에서 물을 총 세번 끓였고
특이사항 없이 물도 잘 끓고 차단도 잘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포트 안에 차망을 같이 넣고 끓인게
유리에 데미지를 줬을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ㅎㅅㅎ;;
귀찮아서 그렇게 한거긴 하지만..
이미 한거라..;;
부디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합니다 ㅎㅎ
4
2024.03.26 22:30
가격 착합니다
처음 사용전 세척법은
밑판 놓고 유리용기같은 주전자에 맥스보다 조금 적게 물받아 식초 두세방울 넣고 끓여요
펄펄 끓으면 헹구듯 버리고 한번더 식초넣고 끓여요
두번정도 한뒤 거름망에 차를넣고 끓입니다
참고로 물은 맥스보다 적게..
아니믄 거름망 들어가며 맥스보다 높을경우 끓으며 다 넘칩니다.
끓으면 차를 부어드시면 되는데 우리는 버섯차를 먹으려고 구입해서 우려진 물을 부으면 다시 물보충하고 밑판의 빨간버튼을 눌러놓습니다
빨간버튼은 85°를 유지하며 일정온도 관리유지하는 버튼입니다.
식으면 다시 끓어오르고
높아지면 자동으로 꺼지죠.
끓을때 파란불이 예뻐요
겨울동안 기관지와 수분 공급위해 구입했는데 만족스럽네요
착한가격 진짜 칭찬
기능도 완전히 만족
쓰면 쓸수록 볼매
좋은제품 꼭 찜하시길..
사용후기입니다
며칠 쓰다보니 차를 끓이는데
주전자바닥에 수돗물 끓이다보면 생기는 자국같은게
주전자바닥에 생기네용..^^
씻으니 잘 안지워짐
식초몇방울넣어끓인뒤 수세미로 빡빡
5
2020.12.10 03:52
사이즈 크고요 똥똥하네요 ㅎ MAX까지 해도 넘치지 않았어요. 그리고 첨엔 물 넣고 끓이고 나서 버렸는데 바닥에 얼룩이 있었는데 기포올라 오는 부분에 얼룩이 생겨요. 전체바닥면에서 기포가 올라오는게 아니고요..
식초 넣고 반쯤 물 넣고 끓였더니 없어졌네요.
한번 더 끝까지 채우고 맹물 끓여 버렸어요.
보리차 티백 넣고 우렸네요.
유리부분은 뜨겁고요 아이들은 절대적으로 위험합니다
손잡이나 뚜껑은 뜨겁지 않아요.
안쪽 거름망을 첨에 빼기 빡빡했어요 옆으로 슬라이드해서 분리해야 해요. 몇번하니깐 부드러워졌어요.
요즘 날씨 이상해서 목감기 걸리기 딱 좋아요.
코로나 탓에 나가지도 않지만 출퇴근하는 사람은 어쩔수 없죠.
따뜻한 차 마시면서 몸 건강 잘 챙겨야죠.
보온도 되는 기능이 있어서 이걸 선택했어요.
가격대비 좋아요.
선 길이는 60센티에요
---------------------
방금 보리차 끓였는데 바닥에 또 얼룩 같은게 보이긴하네요.
흠... 바닥도 유리라면 안그럴텐데.. 다시 지워봐야겠네요
---------------------
지워져요 ㅎㅎ 자국 남으면 식초 넣고 끓이고 버리면 지워지네요 ㅎ 만족해요
5
2021.05.15 00:04
배송도 포장도 꼼꼼히 되어있고 안전하게 잘왔어요 괜찮았습니다
생강차를 끓여먹으려고 구매 했어요 추워서 목이 자주 아픈거 같아서 끓여서 매일같이 마시려고 구매했습니다
딱 뜯으면 설명서가 있구요 포장 잘되어있습니다ㅎㅎ
통유리? 로 되어있어요 근데 제건 밑에 쇠로 된 부분이 약간 들뜬 부분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물이 샌다면 바꿔야겠죠..? 일단 써보려구요
딱 불을키면 안에 불이 켜지면서 파랗게 됩니다
꽉체워서 끓이는데 5분도 안걸리고 밑에 보온 스위치도 있어서 온도를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어 아주 좋은거 같아요!
아직 뭔가 끓여먹어 보진 않았는데 해봐야겠어요ㅎㅎ
뚜껑 부분은 손잡이를 딱해서 들어올리면? 돌려들면? 안에 스덴 망이 빠집니다 포트 중앙이 뻥뚤려버리는거죠 뚜껑도 따로 올릴수 있습니다
여튼 가성비는 갑이네요 진짜 너무 잘산거 같아서 만족입니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눌러주세요^^
5
2024.01.04 23:28
겨울에 차를 끓여 오래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보온 기능이 있는 커피포트를 선택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 있는 검은 버튼이 전원 버튼이고
몸체 아래쪽에 빨간 버튼이 보온 버튼입니다
일단 디자인 면에서 파란 불이 들어오는 게
세련되고 예쁘네요 ㅎ
차망은 조밀한 편이어서
찻잎을 넣어도 새어나오는 게 없어요
차망은 뚜껑에 슬라이드 형식으로 끼워 넣게 되어있네요
뚜껑 부분이 가운데 부분만 분리하게 되어있어서
그게 조금 불편한 점이라면 불편한 점이네요
차를 끓일 때는 이게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차망을 분리한 상태에서는
가운데 뚜껑이 살짝 걸려있듯이 얹어져 있는데
처음에는 열릴까봐 되게 불안하더라구요
물을 갑자기 확 쏟지 않는 이상 열리진 않지만
잠금이 확실히 되어있단 느낌이 좀 덜 합니다
일단 한 번도 열리거나 한 적은 없어요 ㅎ
쓰다보니 조심해서 쓰게 되네요
2만원도 안 되는 제품인데
필요한 기능은 다 있어요 ㅎ
4
2021.01.14 14:28
내돈내산 구매 후기입니다~~
※ 구매한 이유 ※
사용하던 포트가 고장나서 가성비 제품 찾던중 구매하게 되었어요~|
★ 사용한 후기 ★
원랴 사용하던 포트가 고장나서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 할수있는 제품을 찾던중 구매 하게 되었어요~~
일단 사용해보니 찻잎을 따로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내려진 물에 이물질이 없어서 깔끔해서 좋았어요~
저는 주로 찻잎을 내려서 마시기 위해 주문 했는데 찻잎을 잘 우려서 먹는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커피포트용 으로는 조금 큰거 같기는 해요~~
가격대비 너무 좋아요
★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 ★
★ 아래의 ★
★ “ 도움이 돼요 “ ★
★ 꾸~~~~~~~~~욱 ★
★ 눌러 주세요!! ^_________^ ★
5
2025.01.19 16:31
생수먹다가 물끓여먹기시작한지
1년정도됬는데 매번 냄비로 끓이는게힘들어서
큰 티포트를 사고싶었는데
마침 티를 우릴수있는 구조에
할인도 엄청 하고있어서 구입했어요
(장점)
우선 물끓여먹는분들한테 너무 좋을것같은게
티망이 세트라는 부분이고
물을끓이고나면 밥솥처럼
따뜻하게 보온을 할수있어요
삶의질 상승된 기분이에요
⭐️(단점이라기보단 주의사항)⭐️
매뉴얼에보면 MAX이상 물을 담아 끓이지말라되어있어요
꼭!! 지키셔야해요
(저도이유를 알고싶진않았어요)
처음 배송받고 소독하려고 식초넣고 끓였는데
생가보다 MAX위치가 낮아서 좀 더 넣고 끓이다
분수쇼했습니다 온 주방에 식초냄새가 ㅎㅎㅎㅎㅎㅎ,,
이것만 잘 주의하시면 넘 좋은 티포트에요
사진 후기보시고 참고해서 구입하세요~!
제 후기가 도움이되었으면
도움이되요 한번 눌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D
모두 건강한 물 드세요~
5
2024.03.2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