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양이들은 입맛이 그리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금방 질리는 편이라 추르도 번갈이서 먹이고 있어요.
비싼 추르부터 저렴이 버젼까지 다 잘 먹기는 해요.
이번에는 가격도 저렴한 국민 쭈르를 한번 주문해서 먹여보니 반응이 아주 좋더라구요.
연어맛으로 주문했는데 다른 맛도 주문을 해야할 것 같네요.
가격대비 양도 많고 아이들도 잘 먹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봉투만 봐도 쪼르르 달려와서 쳐다보면 아주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ㅋㅋ
보통 하나씩만 먹는데 이 쭈르는 더 달라고 졸라요.
자동적으로 손을 올리면서 하나만 더 달라고 보채곤 합니다.
영양적인 면은 전문가분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 만들어 주셨을까 믿고, 양이들의 기호성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헤서 한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