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전에 꼭 읽어보세요
한달이 지나지않았는데 벌써 두번째 구매네요 흠.. 자 확인사항 먼저 들어갑니다
자신이 술을 음미하고 증류주 또는 전통주에 일가견이있다 하는분은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딱히 향을 추천하기 힘들고 맛 또한 우리 전통주의 쌀과 누룩향이라고해야하나? 이런건 없어요
흔히 접하는 녹색병에 솔향같은 화한 느낌이 사~알짝 납니다 호불호가 있을거라 생각되요
화요 혹윽 안동소주를 즐기는 분이라면 향에서 거부감을 느낄 확률이 높아요
부드럽지만 향의 느낌이 자연스럼이 아닌 첨부된 무언가의 느낌을 받을수있어요
한마디로 녹색병 소주에 솔의향같은 시원한 느낌을 첨부한 소주라 보면되는데요
이런향과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아니라면 안동이나 화요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두번째 구매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요
전 일반소주는 혼자 마실때 한병이상 마셔본적이 없습니다 머리가 아프거든요
하지만 느린마을소주는 다음날 숙취 자체가 없어요 이건 극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그리고 전 소주에 카피원액이나 향을 입혀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원래의 소주도 좋아하고
향이 썩힌 소주에대한 거부감도 없기때문에 소주가 달지만 않다면 선호하는 편입니다
처음엔 제가 증류주와 체질이 맞아 그런가 생각했었지만 다른 증류주를 마셔보니 다음날 숙취가 있더군요
헌데 느린마을 소주는 숙취가 없는게 신기하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혼술로 두병을 연거푸마셔봐도 다음날 말짱~ 합니다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소주는 느린마을로 구매하는데요 별점 하나 뺀이유는
가격.. 저번엔 할인할때 구매했는데 이번엔 정가구매라 좀 ..
하지만 딱 떨어져서 안살수는 없었어요 앞으로는 할인뜨면 종종 쟁해놔야겠습니다
아 참고로 증류주는 시원한것보다 미지근하게 실온에 두고 마시는걸
많은 애주가들이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미지근한 상태에서 향과 맛이 더 풍부해지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해당 소주는 미지근한 상태에서 마셔봐도 딱히 좋은 맛을 느끼긴 힘들어요
차라리 글라스에 얼음 가득담아서 온더락으로 위스키 마시듯이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해당 소주의 시원한 솔향 같은 향이 얼음의 시원함과 더불어 목넘김은 거~의 물넘김처럼 매끄러워지고
시원함이 더욱 증가되는것 같아요
소주를 마실때 목에서 걸리는 타격감을 즐기는 분이라면 이소주는 절대 그런 그런 타격감이 없으니 꼭 참고하시고요 ㅎ
16도임에도 불구하고 동일도수의 소주들보다 부드럽고 알콜향은 약하면서 솔향같은게 살짝 남니다
취기가오르는건 똑같은데 술에 떡이되는 순간이 일반소주와 한계선이 더 높아지고 다음날 숙취도 사라지는 신비한 소주
내가 술이 강해진건가? 하는 자신감이 붙어 친구들만나 녹색소주 들이키고 필름끊겨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게해주는 자신감 올려주는 느린마을소주입니다 ㅋㅋㅋ
이런분들께 추천해요
술의 향에 거부감이 없다! 소주에 다양한 음료 예를들어 커피원액이나 혼합액기스들을 썩어마시는걸 선호한다
소주를 소주잔보다 온더락에 마시는걸 좋아한다 뭐 이런분들 그리고 다른분들도 같을지 모르지만 난 숙취에 약하다 하는분들 꼭 드셔보세요 너무 많이는 말고 ㅋ 자기 주량것 마셔보시고 녹색소주와의 숙취량을 비교해보시면 제 말이 무슨뜻인지 아실겁니다 숙취가 강하다면 죄송 ㅋ
4
2024.03.05 11:36
인플로언서나 유투버들이 이러니 저러니 설명하는거 말고 그냥 동네 아저씨가 내돈주고 마셔본 솔직 후기입니다
미지근한 상태로 향을 맞기좋은 언더락 잔같은 곳에 마시라고해서 준비하고 마셔봤습니다
일ㅎ단 향은 그냥 소주랑 비슷해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코는 예민한 편이긴한데 그닥 향은 못느꼇네요
맛은 여기 저기서 떠들기로는 허브향이니 이런 저런 향이 난다고 하지만 그런건 정말 집중해서 마셔보아도 허브향? 글쎄[요 잘 모르겠던데요
제가 느낀 맛은 입 천장에 소주의 쓴맛이 치고 오르고 혀쪽으로 아래부분은 물처럼 밍숭밍숭하지만 목으로 넘길때는 입천상의 쓴맛과 아래의 싱거움이 만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긴 하더군요
소주 짜베기 좋아하는분들은 공감할 맛인데 왜 소주 큰잔에 얼음가득넣어서 소주붙고 마시면 살짝 희석된 소주맛있잖아요? 그런맛의 목넘김인데 솜 술맛이 분리되어 느껴지긴하더군요
술이 뭔가 썩여있지않고 쓴맛의 스파이시?한 맛과 밍밍한 물맛이 분리되어 토지 층의 겹겹이 쌓이 느낌이 혀안에서 분리되어 하나하나 느껴지는 그런 맛이었어요
그냥 짜베기로 언더잔에 얼음 넣고 부어서 마시면 오히려 더 부드럽고 좋더군요
근데 확실히 술이 순하게 느껴지는건 있어요 정종이나 청하같은 그런 막걸리소주같은 맛이 아니라 소주향이 더 강한 정종같은 그런 느낌의 술이고 전체적인 맛은 썩여있다기보다 분리되어있어 이게 뭐지? 하며 갸웃한 그런맛
헌데 별생각 업싱 마시면 그냥 저냥 마실만한 소주에요 6병에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니 한병에 3천원 꼴이긴한데 글쎄요 마트가기 귀낳으면 주문시켜 먹기에 좋긴한데 또 시킬것같진않아요
변동사항있어 후기 추가합니다 이야 내가 이렇게 귀찮은짓을 할줄이야 ㅎㅎ
어제 2병을 제육과 타코를 안주삼아 마셨는데요 한병은 그냥 마시고 후기를 남긴건데 두병째는 짜베기를 만들어 마셨습니다
클라스에 얼음 가득넣고 부어서 마셨는데!!
와 맛이 확 바뀌었어요 이게 뭐지??
어디선가 맛본거같긴한데 정확히 생각은 안나는 음...
제가 솔의 눈이라는 음료를 좋아하는데 약간 그런 부류의 향이랄까? 냄세는 아니고 입에 들어왔을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이 솔의눈과 같이 상쾌한 그런 맛입니다
이건 무조건 짜베기로 마시는걸 강추할께요
참고로 제가 소주는 두병마시면 다음날 숙취가있어 행동이 버퍼링이 걸리는데
이건 뭐지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맑은 정신으로 후기 수정하고있네요
어제 술마신건 없던일이 된것처럼 속도 편하고 머리도 개운하고 뒤끝이 없어요
느린마을 막걸리도 뒤끝없어서 좋았는데 소주도 같네요
전 앞으로 혼술은 이놈으로 갈렵니다 짜베기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후레쉬한 풀향같은 맛도 너무좋고 다음날 숙취도없는게 최고네요
오죽하면 후기남기고 더 마셨다가 다음날 아침에 수정하겠어요 이게 얼마나 귀찮은데 ㅋ
구매에 참고하세요 좋은 술입니다 하하
느린마을은 막걸리가 더 강추입니다 소주도 짜베기로 추천!
5
2024.02.17 09:22
자 숙취가 싫지만 반주는 하고싶으신분들은 한번 시음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소주라고는 세로 처음 진로 등의 에탄올 덩어리들만 마셔보고 증류즈는 딱히 정종같은 느낌이 거부감이들어 잘 마시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입맛이 변하듯이 술을 접하는 자세 또한 변하는것 같네요
일단 이 소주는 솔의눈을 상상하시면 될것같아요
묘하게 허브향같기도 솔향같기도한 풀에서 날법한 싱그러운 향이 느껴지는 소주인데요 솔의눈 이라는 음료와 아주 흡사한 느낌을 주는 술입니다 똑같다기보다 느낌이 그런 쪽이랄까?
제가 이 술을 자주 재구매하는이유는 솔의향도 허브향도 아닌 숙취가 없기때문입니다
이상하게도 이술을 처음 접한후 숙취가없다는걸 깨닺고 증류주에 제 체질이 맞는거라 생각하게되었어요
그후엔 다양한 증류주를 접해보았으나 묘하게 숙취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죠 일반 소주들이 주는 숙취와는 비교할수없을만큼 증류주가주는 깔끔함은 인정하지만 산사춘 별빛청하 화요등의 증류주들은 머리한켠에 소주반잔의 숙취가 남아있달까? 완벽하게 숙취가없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느린마을증류주만 완벽한 숙취해소를 경험하게된다는걸 마실때마다 느끼고있어요
물론 과음은 숙취를 유발합니다 허나 제 기준으로 1병에서 많게는 2병까지는 숙취가 없더라구요
집에서 안주거리가 좋을때 혼술용으로 즐기기에 아주 좋은 술이에요 다음날 숙취도없어 일정을 소화한다거나 운동을하는데있어 미미한 부담감도 주지않으니까요
소주를 드실때 향에 거부감이 강한게 아니라면 그리고 솔의눈을 즐기는 입맛이라면 그리고 최종적으로 숙취없는 술을 즐겨보고싶다면 한번쯤 시음해보시는것도 좋을거에요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겠지만 주변에 지인들에게 추천해본결과 숙취가 없다는 이야기를 10명중 8명에게는 들은것같네요
그럼 제글이 구매선택에 도움이되었길바라며 과음대신 분위기로 즐기시면서 숙취없는 다음날을 맞이하시길바래요
4
2025.04.15 18:20
흠.. 몇번째 재구매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이전에는 6개입으로 구매해도 배송비가 무료였지만 이젠 삼나넌이상이어야 배송비가 무료라 이번에는 2세트로 12병을 주문했어요
해당제품의 구매포인트는 숙취가없다는겁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게는 숙취없는 소주로 아주 매력적인 술이거든요
혼술할때 주로 1병정도를 마시는데 이건 2병을 마셔도 속쓰림도없고 개운해서 정말 좋아합니다
술맛은 일반적인 소주맛이라기보다 솔의눈을 소주에 탄맛이라고 표현하면 비슷할것같아요
소주의 첨가된향을 싫어한다면 배제해야할 술이지만 딱히 거부감이 없다면 숙취가 없다는 장점하나로도 충분히 마셔볼만한 주류에요
일반 소주들은 한병을 마셔도 숙취가있기마련인데 해당소주는 화학조미료가없는건지 제몸이 거부하는 성분의 무언가가없는건지 마시고난후 숙취가없어요 그런데 다른후기들을보아도 저와같은 이유로 해당제품을 찾는분들이 많은걸보면 분명 좋은술인듯합니다
소주잔에 마시는것보다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체운후 소주를 채워서 홀짝거리며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해당 제품이 그렇게 마시기에 딱이에요 솔향도 어찌보면 허브향같기도한 그 초록한 향이 아주 좋아요 목넘김이 부드럽고 소주특유의 쓰거나 타격감이 없다는게 제게는 장점아닌 장점이에요 이게 단점으로 느낄분들도 분명있을거라 참고하시길바래요
그럼 아무리 숙취가없다해도 과음하면 있을수밖에없다는거 주의하시고 혼술용으로 추천합니다 적당히 기분좋게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5
2024.12.17 20:46
화요소주만 먹다가
느린소주 먹으니 넘넘 부드러요~!!
토닉워터랑 느린소주랑 섞어먹었답니다^^
화요소주는 17도, 25도 가리지 않고 먹었고
느린은 처음인데 술이 금방깨서 맘에 듭니다~ㅋㅋ
이제 이 술만 먹을듯 싶어요 ㅋㅋ
4
2024.01.12 19:08
느린 마을 증류주 는 증류주 치고는 낮은 도수 의 술 이었다 . 쓴맛 은 없고 단맛 이 강한 편 이었는데 끝 의 허브 향 ( 성분명 합성 착향료 라고 적혀 있음 ) 이 약간 호불호 가 갈릴 것 같다 .
5
2023.09.07 21:50
평소 이슬만 먹다가 작년 12월 쿠팡에서 ‘소주’를 검색했더니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증류주가 있더라구요
호기심으로 구매해서 뛰는 가슴을 안고 뚜껑을 오픈했습니다.
음.. 뭐랄까 미세한 향이 살짝 나는데 일반 소주의 화학적인 알콜 냄새가 안 나서 저는 좋았습니다.
일단, 맛은 너무 쎄지 않고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다음날 숙취가 없더라구요.
앞으로 쿠팡에서 판매하는 주류쪽을 여러 종류로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아주 대만족입니다!
5
2024.02.29 14:08
12월의 선물 잘받았습니다 ^--^ 사업이 날로 번창하여 대기업이 되어 젊은 청춘들이 최업 1빠 기업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_()_
5
2024.12.05 14:55
병제품인데 하나도 깨진 것 없이 잘 도착되었어요~
한 병 따서 살짝 맛을 봤는데...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긋한 맛도 있어서 좋네요...
일반 소주에 비해 두 배가량 비싼 편이지만, 국산 원료로 주정된 증류주라서 믿음이 갑니다~ ♥^-^♥
5
2022.04.19 13:28
항상 요기서 주문했는데 주문하려고 보니 사진이360ml여서 아무 의심없이 주문했는데 배송받고 놀랬네요
항상 먹던 360ml가 아니고 330ml였더라구요
속아서 산거 같아 기분이 않좋았네요 가격은 똑같고 다신 주문않해요
1
2023.08.13 23:35
아... 이술 뭔가요....
마트가 멀어서 술사러 가기가 힘들었는데
앞으로 이술만 먹을 듯 합니다.
5
2024.08.09 01:15
병이라 깨질까 걱정했는데 안전하게 포장되어 온 점이 맘에 듭니다. 맛도 깔끔해요...
5
2024.07.16 08:59
깔끔하게 개별포장느낌으로 안전하게 배송되었어요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좋아요
5
2024.03.17 20:44
처음으로시켜봤는데
일반소주에 비해 연하고 향긋하니 너무 좋아요
4
2024.02.28 20:19
술에 어떤 것을 첨가를 했는지 몰라도 반병쭘 마신 후 복통이 심해서 모두 폐기처리 했습니다.
1
2024.06.10 11:55
부드럽고 맛도 좋아요
5
2025.01.23 20:03
평소 이슬만 먹다가 작년 12월 쿠팡에서 ‘소주’를 검색했더니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증류주가 있더라구요
호기심으로 구매해서 뛰는 가슴을 안고 뚜껑을 오픈했습니다.
음.. 뭐랄까 미세한 향이 살짝 나는데 일반 소주의 화학적인 알콜 냄새가 안 나서 저는 좋았습니다.
일단, 맛은 너무 쎄지 않고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다음날 숙취가 없더라구요.
앞으로 쿠팡에서 판매하는 주류쪽을 여러 종류로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아주 대만족입니다!
5
2024.02.29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