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갤럭시워치6 lte를 구입하고
착용 6개월만에 분실한 찌질입니다ㅜㅜ

테무에서 구입한 줄을 착용한지 2틀째 되는날
워치6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러고 갤럭시 울트라를 구입하게 되었고
다시는 정품이 아닌 워치밴드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큰 각오를 했습니다.
그 각오는 큰 책임이 뒤따르는 법이죠.
정품밴드는 6만원대 이므로
"헉"하는 지갑을 뚫는 데미지가 있지만
워치를 잃어버리고 자괴감에 빠져 재구매하는 상황보다는
합리적이긴 합니다.

울트라워치에 기본장착되어 있는
기존 밴드는 아직 사용전이고
정품 흰색 고무밴드를 구입해서사용중이였습니다.
흰색의 특성상 때가 타는것은 당연하고 번갈아가며 착용할
그래서 새로운 밴드가 필요했습니다.
삼성과 DEWALT가 조인하여 만든 워치밴드가
눈에 띄었고 4만9천원이라는 가격때문에 줄곳 장바구니에
담겨 있다가 파격적 가격 할인으로 홀리듯 구매했습니다.

만듦새가 정교하고 매우 하드합니다.
착용시 구부러지지 않는 줄이 인상적으로 힘듭니다.

그리고 워치와 체결력이 훌륭하고
삼성 정품과 동일해서 튼튼합니다.

테무에서 구입한 스스로 풀어짐따위는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오늘 남색 점퍼를 입고나왔는데
손목만 보면 멋진 미국 공장옵하 느낌입니다.

머든 내손으로 다 고칠수있을것같은
힘이 생기는 워치밴드입니다.

여름에는 더 예쁠것 같아요. 다들 할인할때 구입하세요.
특히나 워치 잃어버린 적있는 저같은 찌질이는
꼭 필수로 구매하세요.

영원히 우리 손목에서 워치를 지켜줄것이며
잃어버려도 연장들고 지구 끝까지 쫒아가 찾을수 있는
강인한 느낌을 줍니다.

고무재질 스트랩은 별루같아요
먼지도 잘붙고 잘빠져요
그래서 타이탄을 질렀습니다~
처음엔 뻣뻣하긴하네요 그래도 디자인 좋아요 ㅋㅋ

가격대비 좀 비싸것 같지만 이쁘네요 주황색 줄 하신분들이 많아 노란색조화 줄이 이쁘기도 하고 좀 튀어려고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대비 좋다고 말하기는...반품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