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에 시원한 바람 한줄기 넣어주기 위한 선택! 여름만 되면 반복되는 고민이 하나 있어요. 집엔 에어컨이 거실이랑 안방, 이렇게 두 대가 있는데, 문제는 작은방에는 에어컨이 없다는 거예요. 오래된 전세집이다 보니 시스템에어컨 같은 건 기대도 못 하고요. 그래서 항상 작은방은 무덥고 공기가 정체돼서 밤에 들어가면 한참 땀이 흐른 다음에야 잠이 들어요. 그래서 예전부터 선풍기를 활용해서 에어컨 바람을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여름을 버텨왔는데, 막상 그렇게 해도 바람 전달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더라고요.

✅에어컨 공기 순환용으로 딱 좋은 바람 세기
그래서 제대로 된 서큘레이터를 한번 써보자 싶어서 이제품을 구입하게 됐어요. 처음엔 날개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이거 바람이 약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테스트해보니 바람 세기는 확실하더라고요. 풍량 조절도 되고, 직진성 바람이라서 멀리 있는 에어컨 바람을 작은방 안쪽까지 꽤 잘 전달해줘요. 실내 전체의 공기를 돌려주는 느낌보다는 에어컨 바람을 의도적으로 밀어주는 데 특화된 느낌이라, 제가 딱 원하던 용도에 맞아떨어져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가볍고 실용적인 구조, 수납까지 깔끔
이제품은 생각보다 무게가 가볍고, 높이 조절이 부드럽게 돼서 방 구조에 맞춰 배치하기가 편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바닥 구조예요. 선풍기 아래 선 정리나 보관이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게 수납되게끔 설계되어 있어서 거실이나 방 어디에 두어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이건 진짜 작은 디테일인데 써보면 꽤 큰 차이를 만들어줘요. 시각적으로 정돈된 느낌이 들면, 실내 분위기까지 달라지니까요.

✅총평
여름철 작은방의 고질적인 더위를 해결하고 싶다면, 이제품은 정말 추천할 만해요. 크기는 작아도 성능은 확실하고, 가격 대비 기능과 마감도 괜찮은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어요. 디자인도 무난해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이동도 간편해서 필요할 땐 거실 쪽으로 옮겨서 공기순환용으로도 쓸 수 있겠더라고요. 지금처럼 에어컨 바람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해주는 데엔 아주 만족스럽고, 여름 한철만 쓰고 말 게 아니라 사계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라온르 브러쉬 서큘레이터 선풍기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이에요^^
바람이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퍼져서 실내 공기 순환이 정말 잘 되고, 덕분에 에어컨이랑 함께 쓰면 훨씬 시원하게 느껴져요.
브러쉬리스 모터라 그런지 소음도 적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인테리어에 잘 어울려요.
무게도 가벼워서 방마다 옮기기 편해요. 전기 절약에도 도움돼서 만족합니다!

우여곡절끝에 설치했어여..

설치가어려운건 아니었는데
설명서에.써진것처럼 분해해서 온게 아니라
일부가합쳐져서와서... 반품상품을 보낸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들었고.. 심지어 상품이 날개부분이 반대로 껴져있는데
그걸 빼는게 상당히힘들었어요....

솔직히 반품상품을 보냐주신거라고 확신합니다만
급하기도 하고 어쨋든 저희가 잘 다시 끼워서
사용하는데 문제가없기에 그냥 환불,교환 안하고 사용하려구요

본격적인 후기입니다!

일단 사이즈 높이는 높은데 컴팩트해서
겨울에 다시 분해해서 넣어놓기편한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풍속 조절 많은것도 많긴하지만
3단조절이면 제가 사용하기엔 충분하기에 괜찮았구요
리모콘이없는것도 어차피잇는 리모콘도 잘 잃어버려서 괜찮았어요
그렇게 가성비있는 제품을 구할수 있엇고,

선풍기보다는 서큘레이터를 선호해서
조립에 애를 조금먹었지만 만족하고 사용할수 있을거같아요.
조립이어려운게아니라 제 생각에는 반품상품을 보내주신거같아서 그게조금 아쉽지만 상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거같아요~

올여름잘쓰고 내년, 내후년도 잘쓸수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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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사용후기

살짝 쳣더니 날개가 바로뿌러져버리네여..?
그래서인지 덜덜덜 소리장난아니예요
싼맛에삿으니 걍 대충이번여름 떼우고
내년에 다시사야할거같아요 ㅠㅠㅠㅠㅠ

솔직하게 저렴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가벼운건 장점이지만 그만큼 플라스틱 느낌이라
멀리서보면 고급스러운가 싶은데 가까이보면 저렴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견고하지 않고 줄을 타이트 하게 쓰면 넘어가려고 해요

줄 길이는 적당한데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생각보다 키가 작고 머리도 큰 편이 아니여서 1-2인 가구에서 추천해요

서큘레이터 겸용이면 고개가 좀 많이 꺾여줘야하는데
위로 너무 안꺾여서 환기용으로는 별로인 것 같아요

바람이 에어컨이랑 같이 쓰면 좋을 것 같고
3단계까지 밖에 없다보니 엄청 쎈편은 아니에요

생각보다 조립은 어렵지 않았어요
후기 보고 많이 걱정했거든요

다만 몸통 돌릴 때 끝까지 돌려야 안 넘어가요
처음에 제 힘으로만 돌려놨더니 조금만 쳐도 자꾸 넘어가서
남편이 다시 돌려주니까 그제야 튼튼해요

적다보니 단점만 엄청 적은 것 같네요 ㅎㅎ

가격 대비엔 나쁘진 않은데
제가 비슷한 가격에 더 좋은 제품을 샀어서 아쉬움이 많았어요

그래도 여름에 사는 선풍기는 가격 뻥튀기도 많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급하게 , 저렴하게 , 성능은 나쁘지 않은 , 이런 느낌으로 사는거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구매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한 달 가까이 사용해보고 남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라온느 브러쉬 서큘레이터 선풍기는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감각적인 브라운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었습니다. 흔한 플라스틱 느낌이 아니라, 어느 공간에 두어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리더라고요.

바람 세기는 다단계로 조절 가능하고, 세밀하게 조정이 되는 편이라 낮에는 시원하게, 밤에는 부드러운 바람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밤바람의 부드러움이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소음도 꽤 조용한 편이라 수면 방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서큘레이터답게 회전 반경이 넓고, 공기 순환 기능도 좋아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니 냉방 효과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좌우 상하 입체회전도 잘 작동되고요. 특히 바람이 직선적이지 않고 넓게 퍼져서 머리만 시린 그런 느낌 없이 공간 전체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립은 설명서만 보면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가능했고, 무게도 적당해서 이동도 편했습니다. 다만 리모컨이 따로 없고 본체에서 조작하는 방식이니 이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과 성능, 가격까지 균형이 잘 잡힌 제품입니다. 과하지 않은 기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재구매 의사도 충분히 있습니다!

서큘을 알아보던차에
요것이 보여서 샀어여~
사실 집에 3개나 있거든여
서큘종류가~~~~

그런데도 주방 각각 있어야 하다보니
구매를 하였습니다~~~
날개가 일단 많아서 무조건 시원합니다 ㅎㅎㅎ
1단으로 해놧는데도
멀리까지 시원해여~~~

그래서 에어컨 돌릴때 겸사겸사 쓰려고 샀거든여~
바람쌔기가 맘에 일단 들어요~~~

1단 바람이 옛날 선풍기의 3단계 수준이라
생각하심 될듯합니다~~~
바람은 쌔여~~~
그말은 즉~~ 아무래도 소리는 나지여~~

그치만 저는 별로 신경이 안쓰이더라그여~~
일단은 집이 조용한 집이 아니다보니 ㅎㅎ
티비소리나 아이 소리 각종 소음이
있다보니 별로 신경 안쓰이더라그요

버튼이 수동이라 그게 좀 불편해도
요가격에 요정도의 성능이면 백퍼 만족합니다~~

그리고 길이 조절이 일단 되니까 좋아여~~
저는 두개만 연결했는데
3개 연결하면 에어컨켜서 쓰기에 좋을듯합니다
소음소리 싫으신분은 패스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솔직리뷰입니다.

1.바람쎄기
저희집은 미풍이 필요없는 열이 많이 집이라 바람쎄기에 진심인데
컴팩트한 사이즈에 바람이 진짜 쎄서 반했어요

2.디자인
디자인은 심플하니 이뻐요
재질은 딴딴한 느낌이 아니라 고무플라스틱 같은 느낌이예요

3.기능
가운데 봉을 분리시켜 밑바닥에 부착시킬수있어 캠핑다닐때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잘가지고 다닐수있겠다 싶었어요
1,2,3단 회전기능 있고, 타이머설정은 없어요.

타이머기능이 없어 아쉽긴하나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터치부탁드려요♡

라온르 리코에어 브러쉬 서큘레이터 신제품 LACA241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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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말이 이 제품을 보고 하는 말이네요
요상하게 이게 인식으로 박혔는지 싸면 뭔가 쎄하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 왜 싸겠어 그만큼 뭐가 안좋겠지?' 이런 생각이 드는 반면,
' 와 이 가격에? 혜자아냐? ' 이런 생각도 들기 마련입니다

장점
콤팩트한 크기에 수납정리하기 편함
가벼움
디자인이 예쁨
잡기능 없이 간단한 기능들로 이루어짐
슬림한 디자인으로 자리차지 하지않음

단점
밑부분이 묵직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가벼워서 툭 치면 넘어질거같음
선이 머리쪽에 붙어있어서 자칫 줄에 걸려 넘어지기 쉬움
바람 태엽이 이중이라 청소하기 불편함
잡기능이 없는 만큼 일일히 조작하는 번거로움도 따름
헤드쪽에 이동 손잡이가 없어서 이동시 불편함

음.. 장단점이 갈리네요?
그래도 이 가격에 한철 잘 보내고 1년 뒤에도 쓸수 있기를...
잘 써볼께요

추가)) 한달뒤 후기
결국 선풍기 사망
이유는 줄이 짧아서 자꾸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개박살 남
줄만 길었더라면 그렇다고 멀티탭으로 지저분하게 길게 늘어뜨리긴 싫지만
어찌저찌 한달만 쓴 선풍기는 쓰레기통에

덜덜거림이 심해요.. 모터에 전선까지 진동때문에 흔들리는데...
괜찮은건지 걱정이 됩니다.. 바람은 쎄요.. 2단계 3단계하면 선풍기 망가질 것 같아서 1단으로만 써야할 것 같아요. 1단도 충분히 쎕니다.

다른데는 다 가벼운데 모터가 무거워서 아쉬웠어요...
분리하면 부피가 많이 줄어서 캠핑용으로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플라스틱이라 날카로운 부분들이 있어요. 조립하실 때 손 조심하세요.

집에 있는 서큘레이터가 고개를 숙이지 않는 건방진 친구라서
아래에서 노는 친구가 필요해 구매했습니다.

스쳐지나가다가 가격 보고 그냥 홀린듯 구매했구요

쿠팡 로켓이라 다음날 바로 왔어요 상자도 깔끔

다 뜯어서 보니까 헤드부분에 뭐가 이거저거 끼어있더라구요.
나중에 겨울에 컴팩트하게 정리하긴 좋은듯
다리는 하나만 붙이고 하나는 바닥에 그대로 붙여놨습니다.
조립 어렵지 않아요. 그냥 선풍기 조립할 줄 알면 뭐..

개인적으로 각져있는 디자인을 좋아해서 맘에들었습니다.

생긴게 빈약한 선풍기라 흠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바람이 강하네요
원래 쓰던 서큘레이터는
"나 서큘레이터에요~" 하는 모양으로 헤드가 작은데
바람을 멀리 보내주지도 못하고 회전도 불편했거든요
바람이나 회전 버튼이 헤드 아래쪽에 있어서 허리 숙여서 조절해야하고..

얘는 바람 조절하고 회전 누르는 버튼이 위쪽에 달리고 오히려 편해요

타이머는 없는데 서큘레이터는 보통 타이머로 이용하기 보다는 에어컨 키면서 같이 키는 용도라
상관없는 것 같아요.
원래 타이머 잘 안쓰기도하고..

디자인 깔끔하고 가격대비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고장나지않고 오래 쓰고 시ㅍ어여
감삼니댜

선풍기 2대를 이 가격에 구매하다니 완전 이득이네요
보관할때 부피도 엄청 줄일수있고 캠핑 다닐때 갖고다녀도 좋을것같아요 ^^
한대는 동생한테 줬는데 엄청 좋아하네요

우선 쿠팡 로켓배송이라 오전에 주문했는데 저녁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 믿고쓰는 쿠팡...

제품은 생각보다 작은 박스에 잘 분리되어 동봉 되어서 배송 되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조금 다른점은 일반적으로 선풍기 하단면 판부분에 보통 전원이 연결되어 있는데
사진에서 보이듯이 작게 포장이 용이하도록 설계를 하셨는지 선풍기 머리부분에 전원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선풍기 전원 및 세기 조절버튼도 머리 부분에 있구요.

이 부분이 다른 선풍기랑 다르다 보니 불편하다 느끼시는 분들의 리뷰도 보이기는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전 서큘레이터가 밑에있어 겄다켰다하는데 매일 발가락으로 하다보니
선풍기 머리 위에 있는 전원버튼이 오히려 편하더군요

다만 작게 포장될려다보니 선풍기 머리가 다 조립이 되어서 배송이 된 것처럼 보이지만
다 분해해서 역순으로 선풍기와 연결 조립을 해줘야 합니다.

처음에 머리 부분이 완제품인줄 알고 뭐지 했네요

조립 자체는 되게 1차원적이고 쉽습니다.

바람 세기는 확실히 기존 서큘레이터보다 훨씬 쎄서 좋고
디자인도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모던한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바람세기가 큰만큼 소음은 좀 있는 편이라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하시면 될거 같고
저처럼 여름 한 시즌에만 가성비로 쓰실 분들에게 특히
20~30대 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구매가 가능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선풍기 몸통도 봉 2개와 머리로 3개의 봉이 구성되어 높이를 원하시는대로
3단이나 2단,1단으로 저절할 수 있어 처음에는 좀 싸보인다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직관적이고 좋은거 같네요.

끝으로 해당 제품은 가격을 생각하시고 사용을 하시면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만족할 수 있으나 이 가격에 비싼 다른 제품을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실망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에 서큘레이터가 에어컨 구매시 딸려왔던 애라 성능이 별로 였어서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다른 리뷰에 반품을 보냈다고 확신 한다는 분, 제품 수령해 보니, 구조상 헤드 부분에 날개는 반대로 끼워져서 오는게 맞으니 그 말은 가볍게 넘어가시면 될듯…그리고 설명서가 없어서 조립이 힘들었다, 만드는게 어렵다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만약 나는 왠만한건 설명서 없어도 쉽게 조립하는 사람이 아니다 싶은 분들은 조용히 뒤로 나가서, 그냥 길게 만든 조립이 필요 없는 완제품을 구매 하시길…제품을 수령하고 보니, 이 제품은 보관시 부피를 극단적으로 줄이려고 발판 밑에 기둥들을 끼우고 날개도 뒤집어서 헤드커버에 결합함으로 날개가 굴러 다니지 않게…아무튼 보관시 부피를 최대한 줄여서 작은 박스에 보관하게 하려고 만든 제품임…

좋았던 점은…

1. 우선 기둥을 분리하여 1~3단으로 만든다는 발상은 훌륭함.
(사실 헤드가 너무 커서 누가 1단으로 사용할까…싶긴 하다만…)

2. 바람세기 이정도면 괜찮다고 봄.

3. 소리? 그냥 일반 선풍기 정도의 소리임…기존에 사용하던 모터 힘은 센데 날개는 작은 서큘레이터 보다 오히려 소리가 작음.


아쉬운 점은…

1. 장점의 첫번째와 연결이 되는데, 문제는 꽉 조여서 체결해도, 아무래도 기둥이 견고하지 않고 다소 불안한 느낌이긴 함…

2. 판매 페이지 사진와 비교 했을때 제품의 외관상 상당히 저렴해 보임. 사진상으로는 약간 코지한데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하고 고급져 보여서 구매 했는데, 전혀 1도 고급져 보이지 않고 그냥 조잡한 장난감 같은 느낌임…디자이너의 색상 매치 실패와 플라스틱 소재 또는 사출 실패의 콜라보 느낌…솔직히 박스 개봉하자마자 아…반품할까…싶다가 귀찮아서 그냥 싼맛에 쓰자…했었음…

3. 마감이 당황스러움…헤드 부분에서 마감시 플라스틱을 깎아내면서 제대로 털어 버리지를 못했음. 사진은, 상당부분 버리고 미처 못버린 찌끄레기(?)를 나중에 발견해서 모은것…

4. 보관시 박스에 보관하려고 했는데, 박스가 너무 더러움…배송시 기본 박스를 얇은 다른 박스에라도 넣어서 배송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만약 누군가 반품 하더라도, 송장이 박스에 떡하니 붙어 있어, 박스 재활용도 못하니 업체 입장에서도 위에 하나 더 포장하는게 나을듯 싶음…

5. 타이머가 없는 부분이랑, 조작시 다이얼이 부드럽지 않다는 점도 다소 아쉬움



총평: 이 제품은, 제조사의 다른 제품들을 봤을때 그냥 보관 용이하고 무난하게 싼맛에 쓰라고 만든 제품임. 본인의 경우 굉장히 할인을 많이 했을때 구매해서 그냥 막 쓰려고 하지만, 만약 4만원 이상이었다면 무조건 반품하고 그냥 10만원대 제품으로 재구매 할듯…

와이파이 연결 되는 제품은 하나같이 5만원 + 에, 제품 지체도 10만원을 임박하고, 내가 쓰고 있는 앱이랑 연동 되는지 정보가 없어서, 아날로그 형태로 구입!!

예전에 사뒀던 스마트 온습도 기기를 연동해서 특정 온도가 되면, 전원이 들어 오게 세팅 완료!!
테스트 결과!!
정상 작동 중 ^^
미세한 세팅 조정은 해야겠지만,
테스트 간 정상작동 확인 완료!~

예!~~~~~~~~~~ 잘 쓰겠슴돠!!

근데, 내가 선풍기로 보고 샀던가??

브라운컬러의 디자인으로 일단 예쁩니다!
기존에 사용한 서큘보다는 강력한 바람으로 더 시원해요.다만, 손잡이 부재와 플라스틱 소재의 마감 처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가격대비엔 만족합니다!

디자인이 예쁘고, 조작이 쉬워요.
다만 풍력 조절 중 미풍정도의 세기가 없어서 아쉬워요.
대신 1단만 해도 시원해요~

제품은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충분히 재주문의사가 있어,, 한개더 구매를 했고요,, 사용하는 과정에서 날개가 부러졌습니다..
제실수니깐,,, 아이고.. 하면서,,, AS 센타에 전화했습니다,,정확히 조금전까지 71번 전화했습니다,,
안받아!!!

그럼 왜,,, AS 센타를 만든건지,,
그래서 인터넷에 다른이름으로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날개를 구매했습니다,, 6000천원 주고,,, 택배비 3천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모양은 똑같은데,,, 틀립니다,, 또 AS 센타에 반품할려고 연락을 취했습니다,,
또 61번 전화했습니다,, 그냥 버리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판매자분에게 연락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판매하는곳과 AS 팀이 틀린회사인듯 합니다,,
하청을 줬거나 그렇겠죠,,

그런데 연락이 되야,, 물어보고 할텐데,,

도합 전화 몇번했는지 보세요,,

그리고 쿠팡에 전화했습니다,,
당신이 AS 팀이랑 컨택해봐라,, 했더니 책임지고 단변 드리겠다더니,, 고객센타 번호만 알려주네요 ㅜㅜㅜ


물건이 가성비 좋으면 뭐합니까?
고장나면 버려야 하는데 ㅜㅜ

쿠팡과 AS 팀,,,, 완전히 엉망입니다,,,

완전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와우도 해지 했습니다,

여름이 되어 서큘레이터를 알아보던 중 저렴한 상품을 발견하게 되어서 이거다 하고 구매했습니다

택배를 뜯고 보니 이게 웬걸 설명서가 없더라고요

제품 설명란에 조립법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기도 하고
리뷰를 보니 조립에 애를 먹었다는 평이 많아 설명서가
꼭 필요한 제품이겠거니 했는데 설명서가 누락 되어 있어서
당황했네요

헤드는 조립 되어 있어 분해하여 이것저것 돌려 끼다 보니
겨우 조립은 하였습니다

바람세기는 좋은 편이고 회전도 부드럽게 잘 됩니다
디자인도 깔끔해요
허나 가벼운 바구니? 플라스틱 소재라 지지대가 충격을 받으면 버티기 쉬워보이진 않네요

제품 사양은 가격 대비 괜찮은 편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놓쳐 시작이 좋지 못 했네요

조립단계만 넘기면 괜찮은 제품이니

1. 조립에 소질이 있으신 분 ( 설명서가 오지 않을 경우)
2. 높은 퀄리티를 바라지 않는 분 ( 가성비 )

이런 유형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제품받고 서큘이 이렇게 작나?..생각이 먼저 들었구요

조립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조립하면서 보니 하부쪽이 좀 부실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괜찮아요 모터부분이 좀 흔들림은 있지만

소음이 심하거나 하진않구요

세기조절부분은 다이얼 돌리기가 약간 불편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서 커버되는 느낌이에요

서큘사용후 공기순환이 잘돼 에어컨이 훨씬 시원한 느낌이에요

가성비 따지면 아주아주 좋아요 굿굿

몇년전 써큘레이터라는것을 알고 몇대 구입해 잘쓰고 있다
허나 갑자기 더워진 요즘 한대가 더 필요해 서치를 했다
그때 그 디자인과 무게만 생각했던터라 이번에 구입한 이 써큘레이터 보고 놀랐다
너무 가볍고 쏘심플한 디자인에
과연 이게 내구성이 좋을까
어찌 보면 소쿠리같은 팬덮개에 못미더웠는데
돌려보고 무릎을 탁쳤다
잘 돌아가고.. 무지 시원했다
1단이 보통 선풍기 3단과 비슷하다는 후기글이 사실이었다
그리고 보관 또한 쏘심플할거 같다
2단 기둥부분을 제일 밑 받침부분에 넣은 디자인에 또 한번 감탄을..
사진보다 실물이 조금 더 허접하나 자꾸 보니 심플이즈 베스트다
다이얼 돌리니 정겹기까지 하다

얼마나 쓸지는 안써봐서 모르겠으나 3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이정도의 바람이니 만족이다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