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복숭아!!! 그 황홀한 달콤함에 입꼬리가 자동으로 올라갔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복숭아 시즌!
통조림으로만 버티던 우리 집 과일러버 꼬맹이가 드디어 진짜 복숭아를 만났습니다.
딱딱이 복숭아는 거들떠도 안 보더니 이건 말랑하고 부드러워서 첫입부터 눈이 번쩍
과즙이 터져나오는데... 이건 과일이 아니라 음료수 아닌가요?
자를 때부터 촉촉한 과즙이 뚝뚝 떨어져서 입보다 도마가 먼저 난리남ㅋㅋ
다음엔 아이스크림이랑 곁들여볼까 해요

아이가 복숭아를 너무 좋아해서 제철 복숭아 나오기전까지 통조림만 가끔 먹이고 있었는데 드디어 복숭아가 보이길래 바로 주문했어요. 딱딱이 안 좋아하는데 말랑하게 잘 익어서 너무 맛있게 먹더라고요. 엄청 달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과즙이 너무 많고 맛있어요 ㅎㅎ
올해 처음 먹는 복숭아 인데 진짜 맛있어서 또 구매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완전 만족합니다!

올해 첫복숭아 맛보았어요.박스열자마자 복숭아단내가 나니 맛나보여요.
안전하게 이중삼중 담겨져서 왔어요.
복숭아모양도 너무이쁘고 맛보니 달아요.
자르는데도 즙이 나오네요.
올해 첫 복숭아 잘먹을께요.

복숭아계절이라 그런지 너무맛있네요
달달하니 너무맛있어요ㅋㅋ
생긴것도 너무이쁘고ㅋㅋ너무 잘먹고있어요

가격 부담은 있지만 맛이 좋아서 아깝지 않았어요.

속았네 싱거워요 맛없어요 프리미엄 아무거나 올리면 안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