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100% 솔직 리뷰입니다.

작은 사이즈 콩나물콩이 필요해서
쿠팡에서 검색해서 주문했어요.
제주콩 좋은건 워낙 유명해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도착해서 실제 콩 직접 보니까
정말 알알이 크기가 작더라고요.
콩이 상한 거나 한 것도 없고 상태가 좋았어요.

콩을 하루 정도 물에 불리고
콩나물 재배기에 넣었더니
이틀 만에 싹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발아율이 거의 100%에 가까워서
버리는 콩이 없었네요.
콩나물 줄기와 머리 부분이 통통하고
아삭아삭해서 식감도 좋았어요.

역시 직접 키운 콩나물로 국을 끓여보니까
시중에서 구매한 콩나물보다
훨씬 고소하고 신선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무침이나 비빔밥 재료로도 잘 어울렸고요.

제품은 400g 단위로 포장되어 있어
1~2회 나눠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포장 상태도 깔끔하고 통에 들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느껴졌고요.
남은 콩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놨네요.

품질과 발아율 등등 고려해보면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집에서 신선한 콩나물을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서 건강한 콩나물을 키워 먹고자
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발아율, 맛, 활용도 다 괜찮아요.

이상으로 콩나물콩 솔직 후기 마치겠습니다.
제 리뷰 보시고 구매에 도움되셨으면
밑에 도움이 돼요 버튼 눌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콩나물을 자주 먹는데 집에서 한 번 키워보려고 구매했어요.

오프라인 대형마트에서 콩나물을 정말 자주 구매하는데 유기농 제품을 고집하다보니 아무래도 한 묶음에 3천원 정도하는게 좀 부담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만에 학생 때 식물기르던 추억에 젖어볼겸ㅋㅋ 뭔가를 키우는 재미도 느껴볼겸 콩나물콩을 구매했습니다.

찾아보니 콩나물콩도 품종이 되게 다양하더라구요. 품종에 따라서 콩나물 모양도 달라지고 색깔도 달라지고 크기에 따라서 콩나물의 용도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저는 품종이 그렇게 다양한줄 생각도 못했어서 이번에 새로운 정보를 하나 알게된 기분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품종 중에서도 '풍산' 이구요. 제주도에서 나오는 콩 품종이 대부분 풍산인 것 같더라구요.
콩나물은 물론 낫토도 만들 수 있는 콩이라고 하는데, 낫토는 아직 만들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콩 생김새만 보면 부드러운 낫토가 만들어질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콩나물은 실제로 키워서 먹어보니 보드라워서 씹기가 좋았어요!

보관하기 쉬운 플라스틱 용기에 400g의 콩이 담겨져 있습니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투명한 용기라서 어디에 둬도 양 체크를 할 수있고 콩나물콩을 사뒀다는걸 깜빡하는 일이 없어서 좋았어요.

제주에서 나온 풍산콩을 경북 경주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소분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적혀있구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 또는 냉장보관하라는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겨울철에 구매한 저는 냉장보관은 안해도 될 것 같아서 베란다 철제선반쪽에 두고 있어요. 봄이나 여름철에 구매한다면 냉장보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주먹으로 넉넉한 한 줌 정도의 콩을 다이소에서 구매한 화분이 있거든요. 거기에 넣어서 빛이 들어가지 않게 꼼꼼히 막고 아침 저녁으로 물을 흠뻑 적셔서 콩나물을 키웠습니다. 다이소 화분이 저렴하고 폭이 넓어서 물을 넣기도 편하고 콩나물이 쑥쑥 크기에도 아주 괜찮아서 혹시나 콩나물 키울 용기를 찾고 계시다면 다이소 화분 추천드립니다!

한 6일 정도 키우니 콩나물이 아주 잘 커서 콩나물 무침, 생선조림할 때 넣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직접 키워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성인인 제가 직접 키우면서도 이렇게나 즐거움을 느꼈는데 어린 학생들이나 아기들이 보면 되게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콩 양이 많이 남아서 꽤나 오래 콩나물을 넉넉히 키워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필요하면 이 제품으로 구매하려고 해요.

대구농산 콩나물콩-풍산콩 400g 후기입니다.


올여름 숙주를 몇차례 길러 먹었습니다. 스테인레스 주전자로 길렀는데요. 3~5일이면 먹을 수 있도록 아주 잘 자라더라고요. 한줌 정도 담가 싹 틔웠는데 몇끼 풍성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넉넉했고요.

그래서 오랫만에 '콩나물도 키워먹자' 하지만 미루다 12월 들어 이 콩을 구입해 기르게 되었습니다.

물에 담가 불려 기르기 시작한 것은 지난주 일요일인 15일. 8일째인 오늘사 콩나물이 시중 판매 길이 반절 정도 자랐습니다.

이 정도까지 자랐으면 그나마 안심...휴~~~~! 입니다.

3일 정도까진 콩이 불어 2배 이상이 되었으나 좀체 싹이 트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실패하는것 아냐?의 조바심이 났거든요.

와중에 우리집 주방이 좀 추워서 아닐까? 싶어 방으로 옮겼더니 조금 더 잘 자라는 것 같아 계속 방에 뒀고요.

대략 20여알, 싹이 트지 않아 물에 흘려버려야하는 수난(?)도 있었거든요.

이런 우여곡절을 겪으며 별별 생각이 들더라고요.

✔️좀 더 따뜻한 계절에 기르면 훨씬 잘 자랄지도....그래볼까?

✔️너무 많이 담아서...겹쳐져서인가?


✔️2023년 수확한 것이라 발아율이 떨어져서 아닐까?

11월에 콩나물 길러먹어볼까? 콩나물콩 사려고보니 2023년산만 보이는 거예요.

다시 검색한 것은 12월 초. 그때도 2023년산 뿐이더라고요.

텃밭을 일구고 있어요. 가끔 콩도 심는데요. 서리태처럼 서리 내린 후에 수확해도 되는 콩이 있지만 대략 11월 초에는 콩수확을 마친답니다. 그래서 가장 오래된 콩축제인 장단콩 축제는 11월 마지막주에 열리곤 하고요.

그래서 그래도 12월이면 올해 수확한 콩나물콩이 나오겠지 싶어 기다렸던 것인데 12월 초인데도 보이지 않아 할수없이 구매했던 거랍니다.

언제 수확한 것인가?에 집착했던 이유는. ...수확 시점부터 날이 갈수록 발아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여하간 이런 이유로 1kg 사려던 계획을 접고 400g으로 구매. 싹이 트지 않아 좀 버리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요.

곱슬이처럼 약간 가늘어 좋구요.

그래도 추천까진 하고 싶지 않아요. 햇콩이 아니어서.

@구매동기:
- 아이들과 함께 가정에서 콩나물을 재배해볼까 하고, 재배기를 구매한 후 콩나물콩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 쿠팡에는 다양한 콩나물콩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풍산 품종의 콩나물콩이 리뷰가 좋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풍산콩 소개
- 풍산 품종의 콩나물 콩은 콩나물을 재배하거나 낫토로 만들기에 적합한 콩입니다.
- 알찬 속을 지녀 단단한 식감이 좋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콩 본연의 맛도 진하게 머금고 있습니다.

@콩나물키우기방법
1) 풍산콩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기
2) 20-25도의 미지근한 물에 풍산콩을 넣어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기
3) 10-12시간 정도 불린 후, 천을 깐 콩나물 시루에 불린 콩을 넣어주기
4) 하루에 3-4번 정도 물을 주기. 햇빛을 너무 과하게 받으면 초록색으로 변하니 뚜껑을 덮어주기

@총평
- 400그램으로 가지고 있는 콩나물재배기로는 5번 정도 사용할 분량의 콩이예요.
- 첫 수확을 너무나 만족스럽게 했어요.
- 아이들과 함께 직접 콩나물을 재배해서 요리하니, 안먹더 콩나물도 한 입 베어물게 되고 좋습니다.
- 가족 모두 콩나물 자라는 과정을 보는 동안 너무나 신기했어요. 시중에서 사먹는 콩나물보다 더욱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 포장 및 첫인상
제품은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어 콩나물콩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콩의 색깔과 상태가 아주 깔끔하고 건강해 보였고, 별다른 이물질이 없어서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제주산 콩이라고 명시되어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콩이 크고 알차서 발아가 잘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 콩나물 키우기 과정
저희는 이 콩나물콩을 활용해 아이와 함께 콩나물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콩나물 재배용기를 준비하고, 물에 적셔서 콩을 심었더니 약 3~4일 정도 지나자 싹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하루하루 자라는 콩나물의 변화를 관찰하며 큰 흥미를 느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물 주기 등의 책임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콩나물은 예상대로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고, 뿌리도 튼튼하게 내려 만족스러운 콩나물이 되었습니다.
이 콩나물콩은 싹이 나고 나서도 싱싱함을 유지하며, 특유의 고소한 향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 콩나물 요리
수확한 콩나물로는 아이와 함께 콩나물국을 끓였습니다.
신선한 콩나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콩나물국의 국물이 맑고 시원하게 우러나와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별한 조미료 없이도 재료 본연의 신선함 덕분에 콩나물국의 맛이 훨씬 깊고 깔끔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콩을 사용하면 집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콩나물 요리를 쉽게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총평
대구농산의 제주산 콩나물콩은 품질이 매우 뛰어나며, 집에서 직접 콩나물을 키우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집에서 콩나물을 키우면서 교육적인 경험을 함께할 수 있었던 점이 무엇보다 소중했습니다.
콩이 튼튼하고 싱싱하게 발아하며, 최종적으로 요리에 사용했을 때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앞으로도 이 제품을 사용해 콩나물을 자주 길러볼 생각입니다.

✳️ 그래서 조금 질기네요.
(요약후기는 아래로 ⬇️)

어머니가 콩나물 키우기를 좋아하십니다.
그러다보니 이 콩 저 콩 키워봤는데

쿠팡에 새로 보는 콩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가장 작은 400g으로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한달 반 키워봤지만 마냥 추천드리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제주산 풍산콩 한달 반 키워본 후기

●콩 상태: 한번 키울때 한줌 씩 키웠습니다. 보통 한줌당 4~5개 정도 불량 콩이 나왔습니다.
그냥저냥 무난한듯 합니다.

●양: 현재 400g 구매해서 6번 정도 수확했습니다.
아직도 5분의3? 정도 남았네요.
보통 2달 반~3달 정도 키울수 있는 양입니다.

●맛&식감: 다른 콩들 보다 유독 얇게 자라는 편입니다. 건강에는 더 좋다는 듯 한데 얇은 만큼
질기긴합니다.

너무 오래키웠나 싶어 4일 정도 키운후 일찍 수확해봤지만 질겼습니다.

●키우는법: 콩나물 키우기 별거 없습니다.

1) 콩 물에 불리기 (4~10시간)
4시간 부터 12시간도 불려봤습니다. 얼마나 불리든
큰 차이 없었습니다. 크게 신경 안써주셔도 됩니다.

2)콩 채반에 펼치기
콩양이 많아 펼친후 콩이 쌓이면 아래 쌓인 콩들은 썩거나 물러버립니다.

콩 물에 불리실때 양조절 잘해주셔야합니다.
물에 불리면 1.7~2배로 커집니다.

3)생각 날때마다 물주거나 분무기.
물 자주 줄수록 좋습니다만 상관없습니다.
+
물주면서도 키워보고 분무기로도 키워봤는데
자라는것도 똑같을 뿐더러 후자가 더 편했습니다.

4)빛 차단
자연광만 차단해주시면 됩니다.
형광등 상관없습니다.

5)이대로 4~6일 정도 키워주시면 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까지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버튼)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아이의 편식습관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쿠팡에서
콩나물 재배기를 구매했고, 당시 콩나물콩이 같이 배송되어
바로 재배하면서 먹어봤는데요. 평소 콩나물을 잘 먹지 않던
아이가 너무나도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콩나물에
익숙해지면서 아이가 잘 먹도록 추가로 콩을 구매했습니다.
(이거 정말 편식하는 아이에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콩나물 재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콩나물콩이
좋아야 콩나물이 잘 자라는 것 같아 옹골차고 탄탄한 식감이
좋고, 콩나물이나 낫토로 만들기 적합한 콩으로 설명되어
있는 대구농산 제주산 콩나물콩 풍산콩을 선택했습니다.


# 풍산 품종의 콩나물 콩은 콩나물을 재배하거나 낫토로
만들기에 적합한 콩이으로, 알찬 속을 지니고 있어 탄탄한
식감이 참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콩
본연의 맛도 진하게 머금고풍산콩으로 아삭아삭 콩나물을
가정에서 내 손으로 직접 길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콩나물 재배기(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에 콩나물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직접 5회 이상 콩나물 콩을 키워서
잘 먹고 있습니다.
1) 먼저 풍산콩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2) 20~25℃의 미지근한 물에 풍산콩을 넣어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주세요.
3) 10~12시간 정도 불린 후, 콩나물 재배기에 콩을 넣어주세요.
4) 하루에 3~4번 정도 물을 주세요. 햇볕을 너무 과하게
받으면 초록색으로 변하니, 뚜껑을 덮어주세요.

생각보다 400g이라는 양이 많아서 여러번 해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재배해서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1️⃣제품 정보

️ 제품명
대구농산 제주산 콩나물콩 풍산콩, 1.1kg, 1통

주요 특징
#제주산 #풍산콩 #국내산 #콩나물재배용 #1.1kg

2️⃣구매 배경

최근에 콩나물을 직접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마켓을 돌아다니다가 대구농산의 제주산 풍산콩을 발견했어요. 제주산이라는 표시가 눈에 띄어서,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콩나물을 기대하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3️⃣제품 사용 경험

⭐ 장점

품질의 만족
이 콩으로 직접 콩나물을 키워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아주 신선하고 맛있는 콩나물이 자랐어요. 제주산 콩이라 그런지, 콩의 품질이 아주 좋았어요.

가격 대비 용량
1.1kg라는 넉넉한 용량에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 이 용량이면 여러 번에 걸쳐 콩나물을 키울 수 있어서 경제적이에요.

간편한 재배
풍산콩은 발아율이 높고 쉽게 자라, 초보자도 쉽게 콩나물을 키울 수 있어요. 제가 키운 콩나물은 생긴 것도 예쁘고 맛도 좋았어요.

단점

특별한 단점 발견되지 않음
솔직히 말해서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특별히 불편하거나 아쉬웠던 점은 없었어요. 콩나물을 키우는 과정 자체가 너무 재밌고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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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합 평가 ⭐️⭐️⭐️⭐️ 5.0

결론

대구농산의 제주산 풍산콩으로 콩나물을 키워본 경험은 매우 긍정적이었어요. 콩의 품질이 우수해서 콩나물이 아주 잘 자랐고, 맛도 좋았어요. 1.1kg이라는 넉넉한 양으로 여러 번에 걸쳐 콩나물을 재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별한 단점 없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추천 대상

콩나물을 집에서 직접 키워보고 싶은 분들, 건강하고 신선한 콩나물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해요.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곡물 대구농산 제주산 콩나물콩 풍산콩 1100g
포장일자 2024년 1월 19일
원산지:국산
소분및 판매원:대구농산

■구매목적:콩나물을 항상 미리 사놓으면 싱싱할때 바로 못먹는경우도있고
급할때는없고... 그래서 집에서 직접 길러서 필요할때 쓰고싶어서 콩나물 기르기 키트를준비하고 콩은 다음날바로 배송오는 쿠팡에서 대구농산 제주산 콩나물콩 풍산콩을 샀어요.

■선택이유:콩나물콩으로 검색하다보니 여러개가 많이나왔는데 사진상으로도
깨끗해보이고 옹골찬 느낌에 무엇보다 병아리콩 사서먹고있는데 같은 업체라서 믿고 주문해봤습니다

■장점:속이 옹골차고 탄탄해서 콩나물국을 끓여도 맛이있습니다
고소하먼서도 담백한맛에 콩나물도 아삭거려서 식감도 좋아요

■콩나물 키우는방법
물에 한두번 콩을 세척해서 시루에 천을 깔고 불린콩을 올려줍니다.
사진에보면 불린콩과 안불린콩을 비교해서 찍어봤는데요
약 두배정도가 되면 키우면 되더라구요
이때 콩은 4시간정도 불리면 충분하고 콩을 시루에 놓을때는 겹치지않게 놓아주는게 좋아요
겹치게되면 썩기도하니 되도록 떨어지는게좋고 어렵다면 처음에 올릴때 손으로 살살 벌려가먼서
얇게 펴준다는 느낌으로 시루위에 올려줍니다.
물은 하루에 5번전후로 주는게 가장좋고 최소 2번은 주는게 좋습니다
햇빛을 받으면 콩나물 콩쪽이 초록색으로 변하니 빛을 차단해주는게좋아요
키트를준비하고 콩나물을 키워도 수월합니다.
보통 4~5일이후에 급격하게 성장하는데 사먹는 콩나물 길이정도되면 요리해서 드시면됩니다

■보관방법:개봉을 한뒤에는 냉장보관이 가장 안전하고 개봉전이라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곳에
보관하면됩니다

내돈내산리뷰로 구매하실때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상품: 대구농산 제주산 콩나물콩 풍산콩 1.1키로

■주문: 2022년11월14일 오후주문

■배송: 2022년11월15일 새벽도착

콩나물을 한번 키워볼까 해서 주문해봤어요~

어릴때 시골에서 방 한켠에 콩나물 시루를 놓고 뽑아 음식을 해드시던 생각이 나서 될까 하고 호기심에 질렀네요~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제주산 콩나물 콩이 콩나물 기르기에 좋다해서 제주산 풍산콩으로 주문했어요~

후기도 괜잖고 해서 주문했는데 잘 선택한거 같아요~

▶️1100그람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잘만되면 콩나물 어마무시 만들수 있겠어요~

▶️일단 깨끗하고 고른 콩이었고 깨지거나 하는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다행~ㅎ

받자마자 깨끗하게 씻어 불려줬어요~
▶️로켓 프레시로 빨리 도착해서 일어나자마자 씻어서 9시간 정도 불려줬네요~

▶️20에서25도 온도가 적당하다고 해서 선선한 곳에 불린 콩을 건져서 집에 쓰던 채에 담아 검은 비닐로 덮어줬어요~

▶️햇빛을 안보는게 좋다해서 검은 비닐로 덮어 놨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예전에 어릴적에 고무다라이에 콩나물이 자라고 그위에 담뇨같은걸로 덮어 놨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물을 자주 주라길래 건져내고 한번 더 뿌려서 덮어놨어요~

첫날이라 잘 자라주리라는 기대를 안고 내일을 기다려봐야죠~

싹 티우고 잘 자라면 추가후기 올릴께요~~^^

건강하게 키워서 건강식을 해먹길 기대해 봅니다~~

추가: 발아가 잘 됩니다 하루만에 싹이 올라왔어요~콩이 좋은가 보네요~

✔️5일째 다 수확 했어요~콩을 너무 많이 불려서 발아 안되고 버린게 많아요 담에 할적에는 콩 양 조절을 잘 해줘야 겠어요~
재미가 쏠쏠하네요~
다 뽑아서 무침이랑 콩나물 국 끓여 먹었네요~~ 콩이 좋아요 담에도 이걸루 주문 해야겠어요~~


❤요즘같이 어렵고 힘든 시국에 모두 건강식 챙겨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주 풍산콩으로 꾸준히 길러먹고 있습니다
다 먹어서 또 주문했어요
5-7일 정도 길러 먹으면 적당해요
우선 기를 만큼 콩을 잘 씼어 따뜻한 물에 3-4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시루나 콩나물콩 재배기 또는 안쓰는 주전자가 있으면 불린콩을 넣고 빛을 차단합니다 매일 2-5번정도 물을 줍니다 물 잘 빠지게 해줍니다
5일정도 부터는 잘 손질해서 먹으면 될꺼같아요 한 번 키워서 먹어보니 꾸준히 키워먹게 됩니다
1-2인가족은 콩나물 1봉지 구매하면 좀 많다는 생각 들텐데 요리를 잘하거나 콩나물 좋아한다면 아니겠지만요
저는 좀 조금씩 해먹는 타입이라서 길러먹는게 잘 맞아요 키우는데 걸리는 시간도 있어서 질리거나 하지않아요
다 자라면 껍질 벗기로 잘 세척해서 라면에도 넣고 국끓이고 나물로도 먹고 그때그때 다른 반찬으로 먹으니 활용도가 좋습니다

콩나물시루 사면서 같이 주문했어요.
콩이 너무작은거 아닌가 했는데 물에 불리니까 2배이상 불어나서 딱 콩나물콩 크기가 됩니다.
첫 재배라서 너무 많은양을 불려서 키우다가 덜어내야 했어요ㅜ.ㅜ
양조절 잘해서 불리시길... ㅎㅎ

5일 재배해서 수확했구요.
심하게 썩어서 버린거 없이 기대 이상으로 잘 자란거 같아요.
첫수확은 무침으로 먹었는데
콩나물 줄기는 얇은편이구요.
콩부분은 고소한맛이 살아있어요.
콩나물국을 끓이기 위해서 2번째 재배 중 입니다.

똥손인 저도 재배에 성공하니까 너무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키우기도 편하고 맛있어서 재구매 할 예정이에요^^

콩나물을 직접 키워보고싶어 구입했어요.
콩나물을 먹기보다 키우는 동안의 재미가 목적인 저는 첨에는 집에있는 검정콩으로 콩나물을 키웠는데 대가리가 커서 먹을때 살짝 무섭더라고요.ㅎㅎ

이번엔 진짜 제대로된 콩나물을 키워보려고 콩나물콩으로 두번째 도전 했습니다.
콩나물이 싹이 나는 과정부터 껍질을 벗으며 꼬리가 마치 올챙이처럼 나오고 구멍마다 자리를 잡고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재미있고, 귀엽고 그렇네요.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제 뽑아서 먹고 숙주나물도 도전해 보려고요.

[구매동기]
할머니께서 콩나물을 키우고 싶다고 하셔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국산콩이라 믿을 수 있었고 병에 담겨져있어서 보관이 용이할 것 같았어요

[식감]
직접 기른 콩나물이라 그런지 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콩나물 대가리가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래서 콩나물을 직접 키우고 먹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도 할머니께서 콩나물콩이 필요하다고 하시면 구매할 만큼 재구매 의사가 높습니다!

약콩으로 콩나물 키워보니 재미가 솔~솔해서 이번엔 아예 콩나물콩으로 또 키울려고 주문했어요.
콩나물콩을 하루반나절정도 물에 불려준후 하루만에 싹이 나왔어요.
아직은 싹이난지 3일밖에 안되어 열심히 물을 주며 키우고 있는데 재미져요.
솔직히 약콩은 8일인가?키웠는데 가늘고 좀 질겼거든요.
이번 콩나물은 어떤 식감일지 궁금해요.
*후기추가
베란다에 키웠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쑥쑥 안자라고 7일만에 소고기국에 넣었는데 가늘고 질겨서 별로였어요.

콩나물재배기가 있어서 콩나물콩 구매해봤어요
처음이라 좋은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8시간불리고 재배기에서 키우니 잘 자라는편이예요

처음 수확은 한번에 수확해봤는데
안자란콩이 많은편이라서

두번째 수확은 먼저 자란것을을 빼는 방식으로
3일에 걸쳐서 수확했더니
나중엔 콩이 상하더라구요

오징어콩나물찜을 해봤는데
콩나물이 얇고 질겨요 ㅋ

콩나물국이랑 콩나물무침 해봤는데..
콩나물이 질겨요 ㅜㅜ

여러방법으로 다르게 키워봐야겠어요~

배송 빠르고
저렴해요
통에 들어있어서 편해요.
콩나물 키워먹을려고 주문했어요.
3일째인데 싹이 좀 났어요 ㅎㅎㅎ
5일째인데 꽤 자랐어요.
물만 잘 주면 잘 자라네요.
하루에 물 5번 더 주는것 같아요.
물을 자주 주니 귀찬아요 ㅋㅋ

구매하러 직접 가지않고  폰으로 주문해서
문앞 배송받으니  엄청 편해요.
좋은세상이에요. ㅎㅎ

강추합니다.
100점 만점에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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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날들 되세용~~♡♡

콩나물 키우려고 샀어요~~!
자라면 검정콩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인 것 같아요^^

발아율은 75~80퍼센트 정도..?
발아하지 못한 콩들은 상할 수 있으니 재배통에서 꼭 제거해주세요 ㅠㅠ (안그럼 콩 썩은내 진동해요~) 그리고 콩은 불리면 많이 커지니까 양을 너무 많이해서 불리시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잘 키워서 벌써 2번이나 먹고, 지금은 잠시 쉬는중이에요~^^ 앞으로 콩나물은 항상 키워먹으려구요! 유기농으로!

2019년산.2021년 3월5일 포장
발아는 얼마나 될지 모르겠어요^^
콩나물로 길러보고 상품평을 다시 올릴게요^^

2021.03.22
사실...19년산이라 좀 미덥지 않았어요.
그런데 걱정은 기우더라구요^^
3시간 정도 물에 불려주고 제때 물을 주고 하니
쑥쑥 잘 자라더라구요^^

6일 정도만에 수확했구요.
시중에서 파는것 보단 좀 식감이 센 편이예요^^
아이랑 저랑 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콩나물넣은 라면에 빠져 뭣모르고 콩나물 키워 먹어보겠다고 마음먹음

안 좋은 콩은 걸러내고 고소한 콩나물을 먹겠다는 마음으로 어디서 주워듣고 콩불린 물 줘가며 신경을 씀
한창 크고있는데 어느 순간 악취가 나서 첫 수확은 실패
원인분석결과 밑에 깔린 썩은 콩나물 대가리가 원인!
물 줄때마다 솎았는데 언제 썩었단말이냐
아 불린콩물이 상해서 그 물을 먹어서 썩었다고 판단함

두번째는 잘 키워 보리라 마음먹고 콩도 더 잘 솎고 첫번째보다
양도 더 많이 하고 깨끗한 물을 계속 줌 첫번째보단 잘 커서 뿌듯했음
중간중간 질나쁜 녀석들을 바로 버려주고함
그러나 생각보다 수확량이 적다는걸 느낌
또 너튜브보면 일주일씩 키우던데 내껀 신경을 써도 그러질 못함
그래도 처음으로 수확해서 맛을 봄
비린내가 시중보다 좀 났음 그리고 양이 성에 안참

그래서 이번엔 완전 많이 콩을 불림
너튜 거기서 공부도 하고 시루 시스템도 재정비함
그리고 지금 여기 리뷰를 쓰게 만듬
그동안은 시루 크기 만큼만 콩을 불려서 알아차리지 못했던것
확실히 많이 불려보니 안좋은 콩이 너~~무 많이 섞여있음

반은 버린것같음 같은 조건에 인데 어떤것은 돌맹이처럼 불지도 않고 껍데기가 주름처럼 쭈굴하고 어떤놈들은 발아준비중이고..

샀으니 다 소비는 해야겠지만
콩나물 기르는 콩은 좋은것을 사야된다는 교훈을 얻음..

저 콩을 끝까지 다 키우면 내 실력이 부족인지 판가름이 나겠지..

버리는게 너무 많아서 신경질나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