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미닉스 더 플렌더 PRO 음식물 처리기 가정용, MNFD-120G, 그레이지
리뷰:
오랫동안 벼르던 음식물 처리기를 드디어 들였습니다! 신제품인 더 플렌더 PRO 모델이라 기대도 컸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장단점이 명확한 제품이라 상세히 남겨봅니다.
우선 컬러부터 말씀드리면, 제품명은 그레이지지만 실제로 받아보면 베이지에 가까운 따뜻한 톤이에요. 제 주방은 전체적으로 하얀색 가전으로 톤을 맞춰놔서 살짝 튀는 느낌이 들어 결국 베란다에 설치했어요. 깔끔하고 부드러운 컬러이긴 하지만,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는 컬러 매칭이 완벽하진 않을 수 있어요.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컴팩트하고 군더더기 없어요. 2L 용량이라고 해서 굉장히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담해서 공간 차지도 덜했고, 우리 집처럼 음식물 쓰레기 양이 많지 않은 가정에는 딱 적당한 크기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기존 더 플렌더 모델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는 무게 자동 감지 기능이 추가된 점인데요, 저는 이 부분을 갤럭시 S24 플러스 모델과 울트라 모델의 차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완전히 새로운 기능이 탑재된 ‘세대교체급 업그레이드’라기보다는, 동일한 라인업 내에서의 고급형 옵션에 가까운 차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아직 더 플렌더 라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PRO 모델과 기존 모델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가격 차이를 고려해서 선택하는 걸 추천드려요.
내솥 재질은 기존과 동일해서 완전 스테인리스는 아니지만, 통스탠으로 제작이 안되는 이유가 뭐 있겠죠? 저는 평소에 음식물 쓰레기를 물에 한 번 헹궈 넣는 편이라 내솥 마모에 대한 걱정은 별로 없었고, 실제로 넣지 말라고 안내된 음식만 잘 피하면 긁힘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안심됐어요.
총평하자면, 디자인은 깔끔하고, 공간도 덜 차지하며, 자동 인식 기능이 더해져 사용은 편리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큰 기술적 차이는 크지 않다는 점!
그래도 오랫동안 고민하던 제품을 드디어 들여서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본 뒤 추가 후기 남겨볼 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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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22:12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 음식물 처리기를 받았어요! 박스를 열자마자 느낀 건, 생각보다 디자인이 꽤 슬림하고 깔끔하다는 점이었어요. 주방 어디에 두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미니멀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설치는 아주 간단했어요. 전원만 꽂고, 안에 스티커나 보호 부품들만 제거해주면 바로 사용 가능했어요. 첫 사용이라 간단한 음식물들을 넣어봤는데, 작동 소음도 심하지 않고 버튼 하나로 건조부터 분쇄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더라고요.
처리 시간은 3-4시간 정도 걸렸지만, 그동안 방해 없이 쭉 돌아가서 신경쓸 일이 없었어요. 다 끝난 후 열어보니 내용물이 정말 잘 말라서, 음식물 쓰레기 특유의 냄새나 물기 없이 깨끗하게 처리돼서 만족스러웠어요. 상상하던 가루 형태는 아니지만 냄새가 안 나서 정말 좋아요!!
다른 후기들처럼 왜 이걸 이제 샀지 싶네요 ㅎㅎ 강추합니다~~
(다만… 제가 살 때보다 현재 5월 16일 만팔천원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속이 좀 쓰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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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23:02
음식물처리기를 몇년 전 부터 구입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고 여름이 다가오자 이번에는 꼭 구입해야 될것 같아서 서치해보기 시작했습니다.첨에는 미생물처리방식의 타제품을 신청했지만 여러리뷰들을 확인해본 결과 사이즈는 작지만 여러모로 저의 집에 꼭 필요한 제품이 MINIX PRO인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사이즈가 작고 소모품 가격.내솥의 스크레치 염려등..하지만 사용 해 본결과 모든게 기우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오늘 아침에 뚜껑을 열어본 결과 이래서 1위가 되었고 그렇게 많은 리뷰들이 찐이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더 빨리 진작 살걸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정말 최고입니다.주방 이모님..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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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15:48
일단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동생 때문이에요ㅋㅋ 이전 버전을 동생이 쓰고 있었는데 매번 극찬을 했거든요 구매했을 당시부터 계속해서 사서 써보라고 입이 마르고 닳도록 얘기했었어요 그렇지만 굳이 전기세 들여서 건조해서 버리는 것도 매한가지 아닌가? 싶었어요 매번 음식물 모아서 카드 챙겨서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곤 했는데요
동생이 이번에 새로운 버전이 나온다, 쿠팡에 선 구매? 한다고 한다 제발 사보라고 해서 사게 됐어요 근데 진짜 좋아요 너무너무 편하고 냄새도 안 나고 동생 집에 있는 버전이랑 비교해 봤을 때 기능도 추가됐고 소리, 소음이 진짜 미세해서 거슬리지도 않아요 처음에 강아지가 약간 으르렁 하긴 했는데 이젠 신경도 안 쓰네요ㅋㅋ
아무튼 진작에 구매할 걸 그랬어요ㅠㅠ 건조 다 된 건 쓰레기봉투에 바로 버리거나 양이 많으면 검정 비닐에 넣어서 버리기도 해요~ 쓰레기통도 냄새 잘 막아주는 걸 쓰고 자주 갈다 보니 냄새는 딱히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 아주 조금의 냄새도 싫다면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도 될 것 같아요 가루라서 버릴 때도 정말 편해요,, 왜 다들 미닉스, 미닉스 하는지 알겠어요ㅎㅎ 강추 드립니다!!!!!
제돈 제산 리뷰입니다.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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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5:22
주문한지 6시간만에 배송.
음식물쓰레기가 없어 일부러 양배추 겉잎, 오이껍질을 넣어 작동시켰습니다. 양배추를 넣어서 그런지 양배추찜 냄새가 났습니다. 양이 많지않아서인지 3시간에 바삭한 칩형태로 처리됨. 소음은 냉장고 소음보다 조용한것 같습니다.
내부통이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당황했는데 평소 버리는 음식물쓰레기 양을 생각해보면 매일밤 한번씩 처리하면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작은 수박 반통 껍질이 맥스인것 같습니다.
한여름 큰수박은 1/4정도면 꽉 찰것같아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도 작은소음, 빠른 처리속도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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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22:01
이제 슬슬 날씨가 따뜻해져서 음식물쓰레기에 초파리가 꼬일생각을 하니까 이제는 진짜 음식물처리기를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평소에도 미닉스를 사고싶다고생각했는데 프로가 나온걸 뒤늦게알고 고민에고민에고민 끝에 구매했어요!!!
사자마자 바로 든 생각은 진작살걸....
일단 디자인은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진짜 너무 이뻐요
아무도 음식물처리기라고 생각도 못할정도로 너무 이뻐요
구성품도 조작법도 어렵지않고 쉬워서 간편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음식물처리기가 소음이 크다고해서 항상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미닉스 프로는 처음 작동 시켰을때 돌아가고있는지 모르겠어서 기계에 귀 갖다댈정도로 소음이 적었어요
세척하는것도 너무 편하고 모든게 다 좋아요!!
진짜 음식물처리기 구매하실분들 미닉스꺼 사세요!!
진짜 완전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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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21:44
미닉스를 처음 알게된건 몇개월전에 인스타랑 틱톡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디자인도 슬림하고 깔끔하며 제맘에 쏙 들더라구요 신랑한테 구매를 요청했지만 신랑은 미생물 방식으로 된
음식물처리기를 구입하고 싶었고 저는 건조형 분쇄방식을
원했었습니다 그렇게 의견이 충돌이 났었는데
미생물 방식은 매운음식을 넣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여
저희집은 매운음식을 좋아하다보니 대부분 음식물도 매운건데 ㅎ
그덕분에 신랑이 미닉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다행이 신랑친구가
미닉스를 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더라구요
장단점을 듣고 어떤부분이 안좋은건지 어떤부분이 좋은건지를
SNS으로 꾸준히 공부하던중 단점을 보완한 프로 모델이 나왔습니다!!! 라이브 방송으로 미닉스 프로모델을 런칭 하길래
바로!! 신랑이 저모르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저녁에서야 신랑이 라이브방송을 했었는데 품절이!!됐다면서ㅜ
저는 구매못해서 아쉬워 하던중에 신랑이 주문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ㅋㅋㅋ 로켓배송으로 그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그날저녁 저희집 저녁식사를 하고 물기만 뺀상태로 미닉스에
음식물을 넣었더니 자동으로 무게를 감지하고 작동을
시작하더라구요 오~!! 좋은기능!! 프로에만 있는 무게센서
작동! 소음도 없고 냄새도 없이 음식물 처리를 진행하더라구요
그다음날 완료가 된걸 확인해보니 뚜껑을 열자 냄새가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더라구여 ㅋㅋㅋㅋ 갓구운 빵냄새?
전날에 찜닭을 먹고 버린거였는데 어쩜 기름기도 안남고
이렇게 잘건조되고 분쇄도 잘되고 특히나 제손에 이물질 하나도 묻는게 없더라구요 ㅎㅎ 저희가족은 세식구인데
충분히 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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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18:51
네이버에서 진행한 사전예약 구매를 실패해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낙담했는데,
쿠팡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받자마자 스티커 제거 하고 음식물 투입해서 돌려봤습니다.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그런지 드라이 할때 필터 쪽으로 습기가 올라오더라구요.
윗쪽에 싱크대 상부가 있었는데 물방울이 점점 크게 맺혀서 중간에 끄고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돌아가는 동안 가까이 가서 굳이 냄새를 맡아보면 역하기보다는 약간 음식냄새가 나긴했는데 멀리서는 냄새를 못 맡았습니다.
이거 동작하는거 맞나? 싶어 몇번을 귀를 갖다 댈정도로 조용합니다.
밤늦게 돌린거라 기다릴순 없어서 일단 자고 다음날 일어나 확인해봤더니 완전 바싹 말라있더라구요.
통에 있는거 비닐에 옮겨 닮고 통만 세척하면 되니 정말 편합니다.
강추강추 합니다!!
5
2025.03.27 12:43
15년 전에 음식물처리기를 썼을 땐 냄새가 너무 심해서 완전 실망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사는 게 망설여졌는데, 쿠팡 후기에 냄새 없고 소음도 거의 없다는 얘기를 보고 반신반의하며 구매했어요.
근데 그 말이 딱 맞았어요! 실제로 써보니 냄새 하나도 안 나고 소리도 거의 없어서 너무 만족 중이에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그레이지 색상이라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고,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아 딱 좋아요.
보조금 신청 기간에 맞춰 구매해서 지원금까지 받아서 정말 기분 좋은 소비였어요.
배송도
로켓배송으로 빨랐고, 서류 보내고 청구하는 것도 간편했어요.
주변에도 이미 추천 중입니다! 고민되시는 분들, 정말 후회 없으실 거예요.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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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29 추가 리뷰
사용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했어요.
건조 중에 습기가 제법 많이 발생해서, 싱크대 위에 두고 사용하니 윗부분 상판에 물방울이 맺히더라구요.
위쪽이 막힌 공간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위가 트여있는 공간에 두고 사용하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잘 사용 중이고,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에 더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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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23:35
3줄요약
진짜 편하고 냄새도 안역하고 좋은데 만족도를 오래 유지하려면 내솥 관리를 잘해야한다.
못넣는 음식은 없지만 밥, 떡, 과일 단독사용은 피해야하고 동굴리뷰 영상 필수 시청하기
전기세 걱정 안해도 되고 자동처리 기능 추가된거 좋은거 같다. 개인적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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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인 미닉스 더플렌더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고 실사용 후기들도 엄청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살까 말까를 1년 동안 고민했는데 실사용 시 아쉬웠던 점들에 대해선 유튜브 동굴리뷰 님 영상 및 댓글들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수 가전 및 여름맞이로 때마침 2세대 더플렌더 프로가 출시되어 (세일가격 기준 1만원 차이) 2세대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1) 만족스러운 부분 : 편의성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고층에 살거나 쓰레기처리장이 조금 먼 집에서는 최고 존엄 아닐까요
매일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그 행위자체를 안해도 된다는게 너무 편합니다.
눈이와도 비가와도 상관이 없고, 옷을 갈아입지 않아도 되고, 냄새나는 통을 여는 횟수 자체가 줄어듭니다. 이걸로 이미 이 가격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1세대에 비해 개선된 점 : 자동절전 및 자동처리
찾아보니 1세대에도 자동보관 모드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식물이 없을 때 혹은 처리가 끝나면 자동절전 모드로 바뀌고, 300g~ 700g 사이에는 자동보관, 700g이 되면 알아서 건조 분쇄가 되는 형식으로 더 개선이 되었는데
1세대에서 단점으로 모았다가 돌리려다보니 까먹은 경우가 생겨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미생물 처리식의 장점인 처리 중에 음식물 투입도 이제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을 해보니 소량투입 시 건조까지만 진행되고, 그 이후에 양이 차면 건조 분쇄까지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존 1세대도 전력 소비가 적은 편인데 2세대에서는 더 줄어든 것 같습니다. 24시간 동안 계속 돌아가야 하는 미생물처리기 보다는 전력 소비가 훨씬 적다고 생각이 듭니다.
1세대에 비해 소음 부분또한 개선되어 실내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크게 다가올 장점 같으나 저는 아쉽게도 세탁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예쁘고 크기도 작아 실내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냄새는 필연적으로 나기 때문에 예민하시면 세탁실 사용해야 합니다.
3) 그렇다면 1세대에서의 단점이 다 해결되었는가도 살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먼저 솥 내구성입니다. 저는 아직 1주일도 안된 신규 유저이지만 동굴리뷰 영상 시청을 꼭 먼저 시청하고 구매하여야만 생각합니다. 공식 상세내용에도 주의사항으로 언급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솥을 마치 코팅 후라이팬을 사용하듯이 코팅을 지키기 위해 정성을 쏟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밥이나 떡 단독 사용 시 돌덩이가 형성될 수 있고, 과일 단독 사용 시 달고나가 생겨 눌러붙을 수 있다는건 (상상만 해도 끔찍..) 꼭 알고 사용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음식물을 다양하게 섞어서 넣으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저도 밥 1공기 분량이 오래되어 버려봤는데 다른 반찬들이랑 같이 버리니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음식물을 버리기 전 미리 식용유로 코팅을 하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잦은 필터 교체 및 구매 필요성에 대한 피드백도 봤었습니다.
그래도 이건 미닉스에서 정품인증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분기별 적립금, 할인쿠폰, 평생 무료배송 등등.. 감사히 잘 사용할 예정입니다.
따지고 보면 미생물 처리방식도 미생물이 죽으면 다시 사야하고 어찌됐든 모든 가전은 소모품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기가 좀 잦긴 하지만 그 정도는 감수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세탁실에 선반을 구매하지 못해서 일단 바닥에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바닥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세척기능은 안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척 후 잔수를 비워내야 하는데 기기를 기울어야 완벽히 잔수가 나오는데 기기가 꽤 많이 무겁습니다.. 일단 저는 혼자서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내솥을 들고나와 헹궈주는데 아직은 코팅이 잘되어있어서 부드럽게 닦여서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상세내용에서는 가루가 되어 훅훅 털면 깨끗하게 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벽과 날개에 붙어있는 잔여물들이 꽤 있어 후라이팬 청소하듯이 부드러운 수세미로 설거지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필터도 성능 최고인 상태인지라 잔여물 냄새가 역하다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냄새도 맡을만하고 가루형태여서 이정도 쯤이야 라고 생각으로 세척합니다.
종합적으로 저는 정말 대만족입니다. 올해 산 가전 중 베스트 3안에 들 것같습니다.
건조분쇄식 음쓰처리기를 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리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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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