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발바닥 아치가 납작하고 오래 걸으면 발이 금세 피곤해지는 편이라, 운동화나 일상용 신발에 쓸 수 있는 아치 보조 깔창을 찾아보다가 바르너 아치스본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두 세트 구성이라 가성비도 괜찮고, 리뷰 반응도 좋아서 큰 기대는 안 하고 써봤는데, 며칠 써보니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게 되었어요.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 깔창의 모양이 일반적인 평평한 인솔과는 확실히 달라서 ‘이게 편할까?’ 싶었는데, 막상 신발에 넣고 착용해보니 확실히 발 아치를 잘 받쳐주는 느낌이 있었어요. 특히 발바닥 중앙 쪽이 평소보다 덜 눌리는 느낌이라, 서 있거나 걸을 때 체중이 분산되는 듯한 안정감이 들더라고요. 착용 첫날은 오히려 약간 어색하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이틀 정도 지나니 그게 안정된 느낌으로 바뀌면서 확실히 발이 편해졌어요.

제가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날이 많아서 발목이나 종아리가 저릿저릿한 날도 종종 있었는데, 이 깔창 쓰고 나서는 그런 피로감이 훨씬 줄어든 걸 느꼈어요. 특히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덜 가는 것 같은 느낌도 있어서, 단순히 발 편함 그 이상으로 전체적인 자세나 피로감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실내 슬리퍼나 운동화, 출퇴근용 신발에 번갈아 가며 넣어 쓰는데, 소재가 유연하고 너무 두껍지 않아서 대부분의 신발에 무난하게 잘 들어가요.

접착력이 있는 타입은 아니라 원하는 신발에 자유롭게 옮겨서 쓸 수 있고, 세척도 간편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땀이 많은 편인데도 하루 종일 착용해도 냄새가 덜 나는 것도 만족스러웠고요. 밑창 쪽 마감도 깔끔해서 쉽게 밀리거나 말리는 느낌 없이 고정도 잘 되는 편이에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골랐고, 남녀 구분 없이 쓸 수 있는 구조라서 신발에 맞게 약간만 위치 조절해주면 딱 맞게 착용 가능했어요. 두 세트 구성이라 운동화와 캐주얼화에 하나씩 넣어두고 번갈아 쓰기에도 정말 편리했고요.

사실 이런 기능성 깔창은 써봐야 아는 제품인데, 막상 써보니 왜 사람들이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아치가 무너져 있는 분들이나 발바닥 통증 자주 느끼시는 분들, 또는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는 이 제품이 꽤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처럼 발에 조금이라도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엔 부모님 것도 하나 더 구매할까 생각 중이에요.

하루 이틀에 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 안하기에

계속 사용 중이고 적어도 1년은 착용해보고

생각해보려합니다.

2세트 합본 아치스본을 구입했고요.

여러 신발에 넣고 쓰다가

당분간은 출퇴근 용 신발에만 넣어서 몇달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여러 신발에 사용하다 오히려 역작용이

발생할까 걱정도 되어서 출퇴근용

신발로만 신기로 하였습니다.


실사용 느낌 적어볼게요.

우선 없던 물건이 신발 속으로 들어가니

불편합니다.

발 뒷꿈치 주변이 아프고 조금 적응되나

싶다가도 휴일에 2일 쉬고 나면

새로 신을 때 또 뒷꿈치가 아프네요.

그리고 신발에 고정된 것이 아니기에

신을 때마다 위치를 잘 잡아줘야 덜

불편하고요.

안그러면 걷는게 많이 불편해요.

그래서 처음 신을 때부터 뒷꿈치에 잘 위치하게

조절해주고 신고 있어요.

신고 걷다보면 뒷꿈치가 아픈데

2주 정도면 적응 된다하던데

신을 때마다 아프긴해요.

엄청 아픈것은 아니지만.

발바닥 부분은 푹신한 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어떨때 보면 뭔가 나이키에어 신발 같은

쿠션감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단단한듯하면서 푹신한 느낌? 이랄까요.


체형 교정이나 피로 회복? 등은 잘 모르겠으나

아직은 2주 정도니 더 사용해봐야겠죠?


2주 정도마다 후기 업데이트해볼꺼구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좋아지고 있는 중인지 아닌지.


총평

2주 사용 후기는 여전히 아프고 불편하고

몇번은 그냥 빼버리고 말까 하다가도

시작했으니 딱 1년만 써보고 그때 버리던

또 사던지하자.


좋아지고 있다고 믿고 더 써볼 생각입니다.

크게는 안바라고 피로가 좀 개선되고

무릎 발목 발바닥 등이 개선된다면

좋겠다입니다.

2주나 3주 정도마다 후기 이어 적어볼게요.

4주 후기

여전히 발 뒷꿈치가 아픕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그리고 발 뒷꿈치에 양쪽다 굳은살이 생겼네요.

굳은살이 아프네요.

걷다보면 아치스본이 편한것 같기도 합니다.

6주 후기

아치스본이 발뒷꿈치에 부담을 많이 주는지

굳은살이 전보다 훨씬 커졌고

굳은살 자체에 통증이 있습니다.

다리 모양이 전보다 조금 개선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걸을 때 편한듯도 한데 굳은살이 많아지니

그부분에서 계속 통증이 있어요.

적응 기간은 지났을텐데도 계속 아프네요.


8주 후기

6주까지 갸우뚱했었는데

8주 정도 지나니 아주 살짝은 다리 모양이

개선된 느낌이네요.

완벽한 일자 다리는 말도 안되고요.

뭔가 확실히 조금은 나아졌다 정도?

하나도 안변했다 하기에는 달라지긴했다?

정도 인듯합니다.

광고에서 나오는 확 달라진 느낌은 아니네요.

굳은살은 여전하고 없어질 것 같지 않네요.

8주 정도 오니까

1년 정도하면 진짜 많이 개선되려나?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10주 후기

발 뒷꿈치 굳은살이 너무 아픕니다.

덜 아팠다 많이 아팠다하는데

이번주는 좀 많이 아파서

그냥 요기까지만 하는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리 교정은 조금 된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굳은살이 점점 커지고

굳은살 때문에 걷기가 불편해져서

접습니다.

끝.

발바닥이 아파서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바르너 아치스본 아치 보조 신발 깔창을 주문해봤습니다. 후기가 정말 많아서 일단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요즘 계속 서서 일하다 보니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고 있었거든요. 아치를 받쳐주는 구조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ㅎㅎ

처음 신발에 넣고 신었을 때는 발이 조금 아팠어요.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 받쳐지니까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며칠 사용해보니 적당히 적응이 되더라고요. 3일 정도 지나니 조금씩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장시간 서 있을 때 확실히 피로감이 덜한 것 같아요.

TPU 소재를 사용해서 그런지 너무 딱딱한 느낌이 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처음에는 딱딱해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적당한 탄성이 있어서 발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느낌이에요. 발의 아치를 제대로 받쳐줘서 그런지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이 깔창을 사용하고 나서는 퇴근 후 발바닥 통증이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여러 가지 신발에 다 사용 가능해서 좋은 점도 있어요. 운동화 신을때도 좋고 구두신을때도 다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사이즈별로 구매할 수 있어서 내 발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평발이거나 발바닥이 자주 아프신 분들,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한번쯤 활용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초등 6학년 딸아이인데

신발을 신으면 신발 바닥 안쪽만 닳아요..

뒤에서 보면 걷는 모습도 좋아 보이지 않고,,자주 넘어지는 아이라..

병원도 가보았습니다.

병원에선 골반 쪽 문제라 수술도 안되고 방법이 없다고 했는데..

하아~~어쩌라는건지 ㅜ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래도 도움이 될까 싶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을 새로 사주고 해도 한 철 신으면 금방 밑창이 닳아서,,보조 신발 깔창을 하면 어느 정도 개선 되리란 마음으로 기대해보려 합니다.

일단 아이 부츠에 깔아주고 신켜 보았는데,,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아 일단 합격이구요~

물어보니 신고 다닐 때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 하여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불편하다고 하면 신게 하는 것도 일이니까요~

그점이 일단 가장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신발 내부가 좀 넓어야 깔창 깔아주기도 좋을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얇아서 그점도 좋았구요.

원래 아치형 신발을 신었을때 발이 편하다고 하는 아이였는데..

약간? 평발? ...

깔창 깔고 걸을 때도 발이 덜 피곤하길 바래봅니다~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반신반의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큰 돈도 아니고..주문해봤는데,,

현재는 여러모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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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진 설명]
1. 처음 사진은 더럽기는 하지만 열심히 끼고다녀서 신발속에 있는 걸 찍어봤어요

2. 동그라미 표시가 되있는게 올바른 방향이에요, 이게 잘못신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반대로 X로 되있는게 올바르지 않다는 방향이에요

3. 뒷면 사진인데, 이런식으로 생겼다 아시면 될 것 같아요

[후기]
> 제가 기존에 깔창 같은 걸 많이 애용했습니다, 키높이 깔창 이런거는 아니고 저번에 잠깐 아르바이트 할때 걸을 일이 많아서 하루에 30,000보 이상을 작은 공간에서 걸어다니다보니 발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깔창 많이 신어보고 했는데
제가 예전에 다이어트 할때 많이 걷는 걸 선호했었는데
족저근막염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쉬어주고 했는데 이번에 일 할때도 슬슬 느낌이 오는거에요.. 그래서 깔창을 구매해서 신어봤는데
그나마 며칠은 버틸 수 있겠다 싶었는데 신어도 결국 소용은 없더라고요, 그러다 몇 달뒤 아치스본 광고로 알게됬는데
솔직히 광고는 제가 믿고 거르는 편이지만 믿고 구매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믿고 구매하여 여태 잘 끼고 잘 사용 중입니다
팩트는 진짜 발이 편해요.. 많이 걸어도 정말 발도 안아프고 편합니다

[좋은 점]

> 저처럼 광고보고 찾아오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어떤 광고를 보셨을지는 모르지만 팩트는 많이걸어야 하거나 오래 서있는다면 이 제품 꼭 추천드려요, 푹신한 깔창도 아닌데 신기하게 발이 편합니다, 원리가 아치를 받쳐줘서 체중 분산을 골고루 해줘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전문가는 아닌데 진짜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발에 부담이 없습니다

[아쉬운 점]

> 가격빼고 아쉬운 점은 모르겠어요, 제가 프로도 구매했는데 프로까지 말고 그 중간모델 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 있어요

> 팔자다리가 교정이된다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더 신어봐야 할 수도 있지만 드라마틱 개선 X, 천천히 개선이 됨을 느낌 O 이게 맞는 거 같아요 아얘 안되지는 않더라고요 저는 거진 3개월 사용했습니다

[결론]

> 좋은 점은 하나밖에 안 적었는데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저는 프로모델보다 이 제품 강력히 더 추천드리고 프로모델로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이 모델부터 신어보시고 괜찮다면 넘어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하지만 기억하셔야할 건 발이 편한건 드라마틱 수준 O, 팔자다리 오자다리 같은 교정 관련된 건 드라마틱 수준 X 이 점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인 주관이 담겨서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 제품은 마지막으로 5점 만점에 4.5점 이였습니다

[팩트]
> 발이 편하다, 아치를 잘 받쳐줌을 느낀다, 장시간 걸어도 피로감이 현저히 매우 낮다 (마지막 사진 참고)

> 다리가 교정이 되는 건 드라마틱 한 수준은 아니나

> 평발인 친구도 써보라고 줬는데 굉장히 편하다고 했다

✅제품명: 바르너 아치스본 아치 보조 신발 깔창, 2세트
✅사이즈: M(225~245mm)

원래 아치스본을 제가 사용하고 있다가 어머니께서 오래 서 계시거나 걸으실 때 발에 피로감을 자주 느끼셔서, 좀 더 편안한 걸음을 도와드리고자 이번에 어머니께 "바르너 아치스본 아치 보조 신발 깔창"을 선물로 드렸습니다ㅎㅎ
바르너 제품은 평소에 몸이나 발 건강을 신경 쓰시는 분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고 저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저와 어머니가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공유해보겠습니다!

▶사용 후 변화:
(1) 어머니께서 처음 신어보셨을 때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은 "발이 확실히 편해졌다"는 것이었는데요. 특히 아치 부분을 보호 받는 느낌과 지지해주는 느낌이 강해서, 평소 발바닥이 쉽게 피로해지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2) 그리고 장시간 걸어도 피로와 발의 무리가 덜 가는 것 같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발바닥 아치가 조금 낮으신 편이라, 평소 일반 신발을 신었을 때는 아치 부분이 빈 느낌이 들어 오래 걷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 깔창을 사용하신 이후로는 훨씬 안정감을 느끼신다고 하셨습니당
(3) 팔의 무게중심을 제대로 잡아주다보니까 발에 있는 티눈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편안한 착용감
바르너 아치스본 깔창은 발의 곡선을 잘 잡아줘서 전체적으로 발을 잘 받쳐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발바닥 아치 부분이 튼튼하게 지지되면서도 자연스럽게 휘어져 있어서 이물감이 적고 착용감이 매우 편안합니다.

▶널널한 사이즈: 보통 신발이나 깔창을 구매할 때 제품마다 발 사이즈 크기가 달라서 사용했을 때 크거나 불편한 점이 있을 수가 있는데, 해당 제품은 광범위하게 사이즈가 측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착용하고 초반 느낌
깔창을 처음 사용할 때는 아치 부분의 지지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발이 이 새로운 지지감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상세설명에도 적혀 있더라고요. 정말 며칠 동안 사용해보시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발에 맞춰져서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 만족도:
어머니께서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셨고, 저도 이 제품을 선택한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발 피로를 줄여주고, 편안한 걸음을 도와주는 제품을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평발끼가 심한 발
-딱딱한 안전화를 신고 근무
-포렉스 솔리드 젤 쿠션 인솔 깔창끼고 일해도 발바닥 아픔
-종아리나 무릎은 통증 없었음

안전화를 신고 서서 일하기 때문에 항상 발이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ㅠ

안전화에 유명한 깔창인 포렉스 깔창을 꼈는데도 항상 발바닥이 피곤하고 아프더라구요
아치가 많이 무너져 있어서 아치 잡아주는 제품을 찾아보다가 인스타로 보고 구매했습니다.

인스타에서 파는 공구가격이랑 쿠팡에서 사는 가격이랑 똑같아요.
그래서 배송도 빠른 쿠팡에서 구매하는게 낫습니다.

좌우 바뀌지 않도록 잘 위치해서 신발에 넣어주고 길이가 깔창만큼 길지 않기 떄문에 신을때 깔창이랑 신발 뒷부분을 살짝 같이 잡아준다음에 발을 넣으면 딱 알맞게 신기 가능합니다 ㅎ

너무 발이 안좋으신분들은 딱딱한 플라스틱? 같은 재질이다보니 발에 통증이 있거나 서있기 불편한 정도라고 하던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이물감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뭔 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 바르너 보조깔창 사용한 이후로는 확실히 발바닥 통증이 줄었어요!

깔창 위에 올리면 별로라고 하는데 저는 빼기 귀찮아서 포렉스 위에 바로 넣고 사용중입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은것같아서 아주 만족스럽구요 서있을 떄 아치가 강제로 잘 서져있는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ㅋㅋ

아치 만들어주는 실리콘? 같은것도 사용해봤는데 이게 제일 괜찮은것 같아요

판판한 플라스틱재질이다보니 오래쓸거같습니다~~!! 평발이신분들 강추예요

========
실제 사용 후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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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이유

발모양이 평발에 가깝고 무지외반증이 있으신 엄마께서 신발안에 발모양을 잡아줄수있는 깔창을
원하셔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아치스본이 후기도 많고 많이 사용하길래 바로 구매해봤어요 :)

⭐상세설명

✔ M사이즈 ( 225~245mm ) / 블랙 / 2개

어머니발사이즈는 230~235정도인데 m사이즈로 골라서 깔아주니 딱 맞더라구요
뒷꿈치와 발 아치부분까지 잘 감싸지고 폭도 너무 좁지않게 잘 맞아서 괜찮았어요

가끔 저도 엄마꺼 하나 남는거 가져다가 발바닥 뻐근하거나 장시간 서있어야하는날
신발안에 넣어봤는데 발바닥 불편하지않고 잘 맞더라구요

너무 딱딱하진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양말신고 그 위에 닿는거라 많이 딱딱하진않았고
오히려 발 아치부분을 잡아줘서 걸을때 균형이 잘 잡히는 느낌이었어요

색상은 블랙으로 2개받았고 오랜시간 사용해도 때타지않을것같아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 체중분산 / 충격흡수

아치스본 바닥에 보면 벌집모양이 나있는데 발이 고정되게 도와주고 미끄럼방지효과가 있다고해요
그리고 아치홀과 u자힐컵이 무너진 세로아치를 정상각도도 잡아주고
깔창 안쪽 인커브존은 발목이 흔들리지않게 가로아치를 잡아준다고해요

무릎에 무리가 덜 가게 충격도 흡수해주고 발바닥 피로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해주어서
평상시 활동할때 발에 무리가 덜가서 확실히 몸도 빨리 피로해지지않는것같아요

발목이 잘 꺽이는편이었는데 균형이 잘 잡히다보니 그런것도 많이 줄어들었고
여러 종류의 신발안에 그냥 깔창처럼 넣을수있어서 매일 잘 사용해주고있어요 ^^

✅ 가볍고 너무 딱딱하지않은 적당한 쿠션감이 있어요
✅ 미끄러지지않고 발의 균형을 잘 잡아줘요
✅ 발아치를 잡아줘서 걷기 편해요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끝으로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신발을 신고 걸을 때 발의 피로가 쌓이거나 발목, 무릎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특히 장시간 서 있거나 걸을 때 발이 피곤하고, 보행이 불편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자세 교정과 발의 아치를 지원해주는 깔창을 찾고 있었는데, 바르너 아치스본 깔창이 좋다는 리뷰를 보고 결정했어요.

이 제품은 2세트가 들어 있는 패키지로 제공되어요. 깔창이 각각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디자인은 아주 깔끔하고 실용적인데, 컬러는 블랙으로 심플해서 어떤 신발에 넣어도 잘 어울려요. M 사이즈는 225~245mm로, 제 발 사이즈에 맞아서 딱 좋았어요. 사이즈가 잘 맞아서 잘라서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했답니다.

착용감은 정말 좋았어요. 깔창을 신발에 넣고 나서 발을 올렸을 때, 발이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감싸지는 느낌이었어요. 아치 부분이 잘 받쳐주어서 발에 부담이 덜 가는 것 같았고, 발바닥의 편안함이 확연히 느껴졌어요. 장시간 신발을 신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걸을 때 안정감이 있어 좋아요.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하루 종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 깔창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세 교정 효과였어요. 발의 아치를 잘 받쳐주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가 평소에 걸을 때 발이 자주 흔들리거나, 자세가 불안정했는데, 이 깔창을 사용하면서 보행이 안정적이 되었어요. 특히 장시간 서 있어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발의 피로감이 줄어들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제품의 내구성도 꽤 좋았어요. 자주 사용하면서도 깔창이 형태가 변하거나 변형되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어요. 신발을 벗고 다시 신을 때도 깔창이 제자리에서 밀리지 않고 잘 고정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재질이 견고하고 품질이 우수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해보니 발의 피로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자세가 바르게 잡히면서 발목과 무릎의 통증도 개선되었고, 보행 시의 불편함도 사라졌어요. 하루 종일 서 있거나 걸어도 발이 덜 피곤하고, 통증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자세 교정 효과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품명: 바르너 아치스본 아치 보조 자세교정 신발 깔창
✅세트: 2세트
✅상세: L사이즈 + M사이즈 각 1세트 제품

같은 사무실 선생님께서 인X타에서 보시고 구매를 하셨는데, 발도 편하고 오랜시간 걸어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다고 하셔서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저도 써보고 너무 좋아서 추가 여분과 남동생과도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 쿠팡을 통해서 재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제가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대략 3주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았던 점
-저는 오른쪽 골반이 틀어져 있어서 오른쪽 발에만 굳은살과 티눈이 자주 생기는 편인데요.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는 티눈 부분이 아프지 않고 굳은살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게다가 오른쪽 종이라 근육만 새벽에 계속 경련이 일어났는데, 해당 제품을 신고 걷고 난 뒤부터는 새벽에 종아리 경련이 일어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종아리 경련 일어나신 분 없나요?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인X타 광고에서처럼 종아리 사이즈가 줄어드는 기적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

▶착용감
-아치스본 깔창은 발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발이 불편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착용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신발 안에 넣고 걸을 때 깔창이 흔들리거나 불편한 느낌도 전혀 없었고, 오히려 발에 착 감기는 듯한 안정감을 주어 오래 걸어도 편안했습니다. 특히, 평소 신던 운동화나 구두에 넣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신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아치스본 깔창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발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인데다가 제 골반이 틀어져 있어서 오른쪽 발에만 자꾸 티눈이 제발을 했는데 현재 티눈 부위가 아프지 않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내구성
-지금 3주동안 매일 평일, 주말 상관없이 사용했는데도 처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으로 보아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아치스본 깔창은 아치 부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게 중요한데, 깔창에서 아치 부분이 눌리거나 변형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섬유 형태의 깔창이 아니라서 깔창 세척도 간편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

▶사이즈 선택이 간편함
-바르너 아치스본 깔창은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되어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M 사이즈를, 남동생은 L 사이즈를 사용했는데, 두 사이즈 모두 발에 잘 맞았습니다.
-옵션이 2가지 형태인데도 불구하고 발 크기에 맞게 잘 설계되어 있어 착용감도 좋았고 사이즈 선택에 있어서도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미디움과 라지를 한 세트 구매해서 다른 가족들도 한 번 신어보고 동일한 사이즈로 구매를 하면되니까 이런 점도 사이즈 선택에 있어서 제약이 덜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