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용기가 더 필요하여 추가 구매하면서 마음에 들어 후기 남겨 봅니다~ 밥용기 용량 넉넉해서 성인 밥 애매하게 담기는 것도 아니고 딱 좋아요. 애매한 용량으로 담기면 밥용기 하나 돌리고 부족해서 두개 돌려야 하는 경우 있잖아요. 그러다가 또 조금씩 밥 남기고, 너무 별로잖아요.. ㅎㅎ 근데 발룬피니 밥용기는 용량이 한 공기보다 조금 더 여유롭게 넉넉하게 담겨서 좋아요~ 저희집은 이 용량 딱이에요!!!! 그리고 내열유리 중에서도 프리미엄급 붕규산 유리로 제작되어 급격한 온도 변화에 쉽게 깨질 염려도 없고 튼튼합니다! 냉장, 냉동에서 꺼내기만 했을 뿐인데 온도 변화에 어이없게 깨지거나 금 가는 경우도 종종 경험했거든요. 소재 좋은 거 사용하셔야 오래 써요~ 솔직히 신혼 초 때는 남은 밥 밥공기 그릇에 담아 랩 씌워 대충 보관했고 용기도 아무거나 썼다면.. 그땐 대충 보관하니 조금 딱딱해진 밥도 별 생각없이 먹고 끼니 떼운 거에 의미를 두고 밥에 대해 크게 생각 안했던 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이제 살림을 오래 하다 보니까 한 번 잘 사두면 오래 쓰고 자주 손이 가는걸 알기에 소재 꼼꼼하게 따져 구매합니다. 반신반의로 발룬피니 밥용기 후기가 좋아서 구매해본건데 사용해보니 소재 매우 튼튼하고 가격 합리적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정사각 밥용기로 추가 구매했습니다. 밥용기 의외로 활용도가 좋더라고요. 요새 다이어트 한다고 20대 때 처럼 무작정 굶어서 뺄 수 없으니 아침에 혼자 간단하게 야채찜 해먹는데, 나 혼자 먹자고 나를 위해 요리하는 거는 이상하게 굉장히 귀찮게 느껴지거든요..ㅋㅋ 혼자 조금 먹으니까 찜기 활용 안 하고 밥용기에 야채 여러가지 담아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는데 진짜 간편해서 밥용기 덕분에 잘 챙겨 먹네요ㅎㅎ 스팀홀때문인지 골고루 잘 익더라고요, 이 밥용기가 마음에 드는 게 스팀홀인데 스팀홀을 열어주면 증기가 빠져 나가면서 내부열이 골고루 순환되어 음식을 촉촉하게 해주는데 좋아요. 방금 갓지은 밥마냥 을매나 촉촉하던지 매일 냄비밥 지어먹는 우리집에서 밥맛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ㅎㅎ 저녁에 냄비밥 갓 지어 먹고 남은 밥 보관해서 다음 날 아침에 꺼내어 먹는데 전 날 밥같지 않고 냄새도 안 나고 촉촉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색상도 누구나 좋아할 호불호 없는 색상이라 다들 좋아하실 거고 ㅎㅎㅎ 추천드립니다

편합니다
여성들이 먹기에 밥 양도 적당하고
모양도 투명 깔끔 참 예쁘네요
실리콘 뚜껑에 얼룩이 잘 지는데
실리콘 특성상 어쩔수 없는 것 같고
주방세제로 지우려니 안되고
물 끓여서 그냥 담궈놓으니
깨끗이 지워지네요

냉동밥 용기로 구입했는데 반찬용기랑 사이즈가 똑같아요. 뚜껑만 다르네요.
실리콘이 딱 맞지는 않은 듯 약간 헐거워서 들 때 주의가 필요해요...
바로 뎁려 먹는거 좋아요.
꽉 담으면 햇반 210g 정도 돼요.

우선 빠르고 안전한 배송이여서 좋았습니당. 박스도 튼튼하게 와서 깨질 위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 가격에 용기도 6개나 되고 전 소식좌라 항상 햇반이 조금 남는데 보관이 용이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각각 남은 반찬이나 밥을 넣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당! 그리고 전자레인지를 자주 이용하는데 오븐 유리라 데울 때 안심되고 빠르게 고루고루 잘 익혀져서 좋았습니다!! 반찬 자주해먹거나 음식이 항상 조금씩 남는 소식좌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플라스틱 전자레인지 용기는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고 해서 쓰기 좀 불안했는데 유리 용기라서 걱정을 덜었네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