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 안쓰는데 저처럼 첨에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분이 계실까봐 남깁니다 ㅎ
임플란트를 준비하면서 치아 공백을 임시로 메꿔야 하는 상황이 생겼어요.
치과에서는 임시치아를 해주긴 하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고요.
어금니 하나를 임시로 만드는 데만 몇십만 원이 든다고 해서 조금 고민 ㅠ
그래서 인터넷을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집에서 직접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임시치아'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반신반의했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이게 과연 쓸만할까?" ㅋㅋ
그런데 후기들을 보니까 생각보다 평이 좋아서, 부담 없는 가격에 한번 주문해봤어요.

받아보니 용량이 50ml나 되는 넉넉한 사이즈였습니다.
실제로 써보니까, 어금니 크기로 만든다고 해도 15개 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만약 약간 깨진 이빨 같은 소형 복구라면 8개 이상은 충분히 커버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일회성으로 끝나는 제품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쓸 수 있으니 가성비가 정말 뛰어났습니다.

사용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일단 커피포트나 냄비에 정수기온수등를 이용해서 물을 끓입니다.
물을 뜨겁게 끓인 후, 그 물에 임시치아 재료를 담그면 처음에는 하얗고 단단했던 재료가
마치 올챙이 알처럼 투명하고 말랑말랑한 상태로 변해요.
이때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면 됩니다.

저는 어금니 쪽 치아가 빠진 상황이라, 뿌리까지 살짝 만들어서 고정이 잘 되게 해줬어요.
깨진 이빨을 땜빵은 더 간단해요. 치아가 깨진 부위만 살짝 메꾸듯이 덧대주면 끝입니다. ㅎㅎ

여기서 중요한 팁 하나!
치아 표면에 침이나 물기가 남아있으면 접착력이 떨어져요.
그래서 꼭 거즈나 키친타올로 이빨을 깨끗하게 닦고 건조시킨 다음 붙여야 제대로 붙습니다.
이 과정을 잘 지키면 꽤 단단하게 고정돼서 일상생활하는 데 크게 불편함이 없어요.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모양을 다 만든 후에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을 입에 머금으면
조금 더 빨리 단단하게 굳어요.
저는 찬물에 입을 헹구는 방법을 썼는데, 몇 분 안 돼서 딱딱하게 굳더라고요.

굳은 후에는 일상생활할 때 음식물 씹는 정도까지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물론 껌이나 너무 끈적이는 음식은 피하는 게 좋아요.
(조심 안 하면 붙여놓은 임시치아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디자인 면에서도 만족스러웠어요.
손으로 직접 모양을 잡을 수 있어서, 치아 사이즈나 곡선을 내 치아에 맞게 맞출 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처럼 완벽하게 자연스럽게 만들기는 어렵지만,
조금만 신경 써서 다듬으면 티가 거의 안 납니다.
멀리서 보면 전혀 눈에 띄지 않고, 가까이서 봐야 살짝 차이를 느낄 정도였어요.

총정리하자면,
임플란트 치료 전 임시로 치아 공백을 메우는 용도로는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부담도 거의 없고, 용량도 넉넉하고, 사용법도 간편합니다.
스스로 어느 정도 손재주만 있다면 자연스러운 결과도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이 제품은 어디까지나 '임시'용이에요.
장기적으로 사용할 용도는 아니고, 진짜 치과 치료가 필요할 때까지 임시로 버티는 용도로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 요약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 최고

50ml 대용량이라 오래 사용 가능

사용법이 매우 쉬움 (물에 녹인 후 손으로 성형)

치아 공백이나 깨진 부분 복구에 효과적

침, 물기 제거 후 붙이면 단단히 고정

찬물로 빠르게 굳히면 시간 절약

자연스러운 치아 복구 가능

단, '임시'용이기 때문에 장기 사용은 주의 필요

.
《임시 수리 키트, 임시 보수 접합제》

우연히 쿠팡 서치하다 발견한 신박한 제품,

어머니께서 앞니 한 개를 포함해 네 개를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한 상태이다.
17년 정도 지나고 나니 치아와
크라운의 경계 부분에 틈이 생겼고,
신경치료한 치아라 그 부분이
검은색을 띤다.
치과에서는 나이로 봐서 크라운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니 버틸 때까지
버티다 치료 하기를 권했다.
문제는 웃을 때 잇몸이 살짝 드러나니
보기에 좋지 않고 위축된다고 하셨다.

쿠팡 서치 하다 이 제품을 아주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했는데 아주아주 신박하다.

설명대로 뜨거운 물에 담가 투명하게 되면
치아에 눌러 붙여 모양을 만든다.
한두 번 해보면 요령이 생겨 점점 솜씨가
좋아진다.

▶️ 백색의 쌀알 모양으로 소량씩
필요한 만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 뜨거운 물에 필요한 만큼 넣고 투명하게 변하면 핀셋으로 집어
모양을 만들거나 치아에 직접
붙여서 모양을 만든다.

▶️ 수분감 없는 건조한 치아에 사용해야
잘 붙는데 치아에 물기를 말리고 붙이는 것이 포인트.

▶️ 틈새용으로는 쌀알 한 개만으로 충분했다.

크라운으로 인해 경계 부분이 검게 변한
치아에 사용했는데 기대한 만큼
효과 대박 좋다.
어머니께서 너무 마음에 들어 하신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눈에 띠지
않고 색깔도 어색하지 않다.

모양 만들때 틈새 작은 부분이라도
치아와 치아 사이를 구분해
주어야 어색하지 않았다.

임시치아 수리키트는 치아가 손상되거나 잃어버린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기다리는 동안
임시적으로 치아의 기능과 미관을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치아를 수리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전통적인 치과 치료가 아닌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수 있는
대안으로써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 저한테 절실히 필요한 제품이였습니다
이 제품은 사실 치과치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지만 긴급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치아를 보완해 줄수 있는 뛰어난 솔루션입니다
특히 방식이 간당하고 재료가 적당히 안전하다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이런점에서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면 망설임 없이 구매하길 바랍니다

며칠전에 하ㅇㅇ 을 먹다가 이가 빠지는 일을 겪었어요
이틀뒤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병원에도 갈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런 제품이 있더라구요
급한마음에 판매분께 전화를 해서 빠른 배송도 재촉하고(진상고객)

다행히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받아 볼수 있었어요
사용설명에 따라 몇번 해보니 감이 오더라구요

지금은 몇통쨰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양치질을 할떄마다 이가 시리더라구요
당장 치과로 달려갔더니 나이가 들면서 잇몸과 치아 사이가 벌어져서 생긴거라고 하더라구요
양치질을 너무 쎼게해도 그럴수 있다고 하네요 ㅜ

한개인줄만 알았는데 무려 5개나 되는데
한개당 7만원
총 35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영구적이지 않고 2년정도 기간이 간다고 한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써치중에 이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다들 꺠진이나 빠진 이를 붙이는데 사용한다고 되어있던데
저는 저 같은 케이스되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
반신반의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붙이고 있으니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리뷰를 보던중 찬물을 머금고 있으면 빨리 붙는다는 리뷰를 따라했더니
신기하게도 금방 붙더라구요
저 같은 케이스도 유용하게 쓰실수 있으니 구매 망설이지 마세요

갑자기 치아가 조금 부러져서
치과에 갈 시간도 없고
급하게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이런 게 있었네요 ㅎ
처음에는 밥알 같은게
이게 뭔가 했는데 ,,,
뜨거운 물에 넣어보니 금방 알겠더라고요.

주의할 점!
치아에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치아에 침이 묻어 있으면 잘 안붙습니다.
거즈나 핸드타올 같은 걸로 닦아서 충분히 건조하게 만들고 나서 붙이면 아주 잘 붙습니다.

팁 !
부착 이후에 그냥 기다리시면 시간이 걸리니 찬물을 조금 머금고 있으면 금방 굳습니다

몇 번 해보니 금방 알겠네요 ^^

결혼식 사회를 앞두고 치아에 문제가 생겨 당황하던차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물론 이 제품으로 치료가 되는건 아니니까
임시방편으로 쓰기에 좋은것 같아요
덕분에 결혼식도 무사히 잘 끝내고 모든게 술술 잘 풀렸네요
팁을 드리자면
거즈나 티슈로 치아 표면을 꼼꼼히 닦아서 건조시킨다음에 붙였더니 단단하게
고정이 되더라구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조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치아 옆에 틈이 생겨서 이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해서 뜨거운 물에 넣고 투명하게 말랑해질 때까지 기다린 후, 틈에 잘 끼워 넣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는 꽤 잘 맞아 들어가고, 일시적으로 치아 틈을 잘 메울 수 있었습니다. 다만, 큰 문제는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이 제품이 말랑해지면서 다시 변형되거나 떨어지더라는 점입니다.

그 부분만 개선된다면 정말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제품이 뜨거운 음식에도 변형되지 않도록 온도를 더 높게 설정할 수 있다면 훨씬 더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치아를 수리할 때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치아를 임시로 보수할 수 있어 큰 장점이 있지만, 내구성 면에서 조금 더 개선되면 더욱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이 점만 제외하면 가성비 좋은 제품이니, 사용 목적에 맞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기대안했는데
한번에 붙였고 일주일째 안떨어지고 있어요
요물이네요
처음엔.이물감좀 있더니 지금은 제이빨인냥 하고있어요
치과갈때까지 버틸 수 있겠어요
최고의 상품 입니당.추천 드려요

식사도중 떨어지지않고 잘붙어있어 음식먹을때 불편하지않아 좋아요!

글루건 심 재질로 마치 글루건 심을 깨알처럼 잘라서 담아놓은 듯?ㅋㅋㅋㅋㅋ그냥 마스크 쓰고 다니시다가 다음 날 치과가세요~~ㅋㅋㅋ

열에 약하다는게 좀 아쉽지만
잘쓸께요

어케 붙는지 아무리해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