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단백질 샴푸만 따로 써왔고, 트리트먼트는 다른 브랜드 제품을 섞어서 써왔어요.
샴푸만으로도 나쁘진 않았는데,
머릿결이 정돈된다는 느낌은 있어도 끝부분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탄력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이번에 베이비파우더향 단백질 샴푸와 플로럴머스크향 단백질 트리트먼트를 세트로 써보면서
느낀 건 딱 하나예요: 이건 단순히 부드러운 제품이 아니라, “구성된 라인” 그 자체가 효과의 핵심이구나.
샴푸는 익숙한 베이비파우더향이라 감는 동안 기분이 안정되고,
거품도 부드럽고 밀착감 있게 나서 두피부터 모발 중간까지는 정돈된 느낌을 줘요.
예전과 달리 세정 후에도 모발이 마르지 않고 촉촉함이 유지되는 게 확실히 체감됐어요.
그리고 트리트먼트를 이어서 쓰면 차이가 더 분명해져요.
플로럴머스크향 트리트먼트는 부담스럽지 않은 잔향에, 고영양 단백질이 든 제형이라
모발 끝에 집중적으로 발라도 끈적이거나 눌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흡수돼요.
감고 헹굴 때는 그냥 미끄러지는 정도가 아니라
손끝에 ‘붙는 느낌’이 남을 정도로 탄탄하게 코팅되면서도 무겁지 않아요.
드라이할 때부터 다르죠.
머릿결이 들뜨지 않고, 전체적으로 결이 일정하게 떨어지고
특히 잔머리 부스스함이 확 줄어요.
전에는 아침마다 오일이랑 고데기로 정리해야 했는데
지금은 세트만 써도 머리 모양이 하루 종일 깔끔하게 유지돼요.
샴푸 하나만 쓸 때보다, 트리트먼트까지 같은 단백질 라인으로 맞췄을 때
모발이 받는 영양감과 정돈감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느꼈어요.
부드러움, 향, 스타일링 유지력, 모발 탄력까지
단백질 샴푸 세트를 써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지는 제품입니다.
개별 제품도 좋지만, 세트로 쓸 때 진짜 결과가 나오는 구성이라
두 개 같이 쓰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5
2025.05.16 11:23
미용실 가서 헤어클리닉 받으면 효과는 좋지만,
솔직히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한 번에 몇만 원씩 나가니까 지속적으로 받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매일 사용하는 샴푸랑 트리트먼트를 좀 바꿔보자’ 싶어서 찾아봤어요.
검색하면서 ‘글라이신 단백질 18,000ppm’이라는 문구가 눈에 딱 들어왔고,
성분도 괜찮고 후기도 좋아서 바로 이 세트로 구매했어요.
베이비파우더향 샴푸는 약산성이라 그런지 거품이 정말 부드럽게 올라오고,
두피에 자극 없이 순하게 감겨요.
은은한 파우더향이 감고 나서도 오래 남아서 기분까지 좋아져요.
그리고 트리트먼트는 진짜 최고예요.
로션처럼 부드러운 제형이에요.
젖은 머리에 바르면 촉촉하게 감기고 헹굴 때 미끄덩거리지 않고
개운하게 씻겨요.
무겁지 않으면서도 보습감은 확실해서
머릿결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돼요.
특히 저는 머릿결 끝부분이 잘 끊어지는 편인데,
요즘은 드라이하고 빗질해도 툭툭 끊기는 일이 줄었어요.
매일 홈클리닉 하는 기분이랄까?
5
2025.06.01 19:49
탈색을 몇 번 반복하다 보니 머릿결이 거의 사막 수준이었어요.
감고 말리기만 하면 푸석함이 폭발하고,
끝이 자꾸 끊어져서 트리트먼트는 그냥 옵션이 아니라 필수였죠.
미용실케어는 부담스럽지만 필요한 찰나에 그럼 미용실샴푸를 사용해야 겠다든
생각이 들어 여러 제품 써보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라온바오밥 글라이신트리트먼트 + 단백질샴푸 조합을 써봤는데,
일단 샴푸부터 거품이 너무 부드럽고 밀도 있게 올라와서 세정력 자체가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베이비파우더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감고 나면 두피랑 모발이 개운하게 정리되는 느낌.
그리고 트리트먼트. 진짜 핵심은 이거예요.
플로럴머스크향의 진득한 제형인데, 머리에 올리는 순간부터 느낌이 다르고,
글라이신 단백질이 고함량이라서 그런지 헹궈낼 때 모발 표면이 코팅된 듯 정돈돼요.
드라이할 때마다 푸석함이 줄어들고,
윤기랑 힘이 생긴 게 느껴져요.
탈색모라면 ‘촉촉한데 가볍고, 정리되면서도 무겁지 않은’ 그 미묘한 밸런스를 찾아야 하는데
이 조합이 딱 그 느낌이에요. 완전 추천합니다.
5
2025.05.30 09:48
아이 키우다 보면 솔직히 머리 감는 시간도 아까울 때가 있어요.
긴 시간 트리트먼트 붙잡고 있을 여유도 없고요.
그러는 와중에 미용실에서 이 제품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향도 좋고 모발상태도 좋아지는거 같아 무슨 제품인지 여쭤봐서 제품을 사서 써봤는데,
샴푸와 트리트먼트 둘 다 빠르게 효과가 느껴지는 조합이라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확실히 미용실샴푸는 다르더라고요.
베이비파우더향 단백질샴푸는 감을 때 포근하고 부드럽게 거품이 퍼지면서,
두피까지 자극 없이 세정되니까 아이랑 같이 있어도 걱정 없고,
거품 헹궈내는 속도도 빨라서 샤워시간이 줄어요.
트리트먼트는 플로럴머스크향이고, 진한 제형이지만 헹굼이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특히 글라이신 단백질이 18,000ppm 들어갔다고 해서 믿고 썼는데,
정말 감고 나면 머릿결이 달라져요.
굳이 오래 방치하지 않아도 3~5분만 발라놔도 확실히 머릿결이 촉촉하고 탄력 있어지고,
머리 말릴 때도 엉킴 없이 잘 정리돼요.
육아하면서 빠르게 머릿결 정리하고 싶은 분들, 이 조합 진짜 추천드려요.
5
2025.05.16 09:52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동안 샴푸만 쓰고 트리트먼트는 거의 안 썼어요.
남자한테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요즘 머릿결이 자꾸 건조하고 끝이 갈라지다 보니
한번 제대로 된 트리트먼트를 써보자 해서
라온바오밥 베이비파우더 샴푸 + 글라이신트리트먼트 세트를 써봤습니다.
샴푸는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럽고 거품도 풍성해서 감는 맛이 있고,
베이비파우더향이라 향도 깔끔하고 과하지 않아 좋았어요.
그리고 트리트먼트는 진짜 신세계였어요.
플로럴머스크향인데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남고,
무엇보다 감고 나면 머릿결이 확 바뀌는 게 느껴져요.
거칠던 질감이 유연해지고, 손가락이 쓱쓱 들어가는 부드러움?
남자도 머릿결 하나 관리해주면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어요.
글라이신트리트먼트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더라고요.
미용실샴푸로 유명한 제품 다 필요없고 이제품 사용해보세요.
단백질 영양감이 진짜 머리에 전달되는 느낌이라 앞으로는 꼭 세트로 써야겠다 생각했어요.
5
2025.05.23 12:22
중학생 딸아이가 머리를 묶고 다니다 보니
머릿결이 자주 엉키고 정수리 냄새도 신경 쓰이더라고요.
딸도 미용실에서 쓰는 샴푸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하던 와중에
가격이 비싸 부담되는 제품말고 라온밥오밥 제품을 찾았어요.
일단 성분 안전한 제품부터 찾다가 라온바오밥 세트로 시작해봤어요.
샴푸는 베이비파우더향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감는 동안 포근한 느낌이라 아이가 거부감 없이 쓰고,
글라이신트리트먼트는 감고 나서 빗질할 때 정말 티가 나요.
전에 쓰던 제품은 감고 나도 엉키고 털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부드럽게 풀어지고 머리끈 자국도 덜 남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다음 날까지 머릿결이 정돈된 느낌이 계속 이어진다는 점.
학생이라 매일 스타일링 못 하는데도
미용실 다녀온 것처럼 깨끗한 윤기와 깔끔함이 남아 있어서 아침 준비도 수월해졌어요.
성분이 착하고 효과까지 확실한 글라이신트리트먼트 찾는다면 이 조합 정말 추천입니다.
5
2025.05.30 09:54
향 민감한 편이라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섞어 쓰는 걸 꺼리는 편인데
이 세트는 샴푸 베이비파우더향과 트리트먼트 플로럴머스크향 조합이 은근히 잘 어울려서
감고 말릴 때까지 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이었어요
샴푸는 단백질 샴푸답게 감을 때부터 미끄러지는 부드러움이 있고
헹굴 때 머릿결이 엉키지 않아서 그 자체로도 컨디셔닝 효과가 있는 느낌이었고요
트리트먼트는 크리미한 제형인데 머리 전체에 쉽게 퍼지고
두피에 닿아도 자극이 없어서 매일 써도 무리가 없었어요
특히 샴푸 후에 트리트먼트를 바로 이어서 바르면
흡수력이 좋아서인지 짧은 시간 두기만 해도 드라이 후 머릿결이 달라져요
이전엔 끝부분이 자꾸 들뜨고 부스스했는데
지금은 손으로만 넘겨도 모양이 정리돼서 머리 만지는 시간이 확 줄었어요
샴푸만 쓸 때보다 확실히 트리트먼트까지 같이 쓰면
영양감과 정돈감이 모발 전체에 균형 있게 들어가는 게 느껴져요
5
2025.05.14 15:07
요즘은 관리용 헤어팩이나 오일을 따로 쓰지 않고
단백질 샴푸와 단백질 트리트먼트 세트만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머릿결이 차분하게 정리돼서 꽤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샴푸는 향이 포근하고 부드러워서 매일 써도 질리지 않고
머리를 감는 동안 편안한 기분이 들어요
거품도 풍성하고 세정력도 좋아서 개운하지만 건조하지 않아요
트리트먼트는 손에 올렸을 때 크리미한 제형인데
손으로 모발에 바르면 부담 없이 흡수되고
헹굴 때도 잔여감 없이 잘 씻겨서 산뜻해요
머리 말릴 때가 제일 차이를 느끼는 순간인데
결이 정리되면서 윤기감도 살짝 올라오고
드라이 후에도 시간이 지나도 들뜨거나 거칠어지지 않아서
머릿결 상태가 하루종일 유지돼요
모발관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조합 한번 사용해보세요.
5
2025.05.16 13:07
머리를 매일 감는 스타일이라 제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건 감고 나서 머릿결 상태예요
아무리 향이 좋아도 드라이할 때 들뜨거나 푸석해지면 결국 다시 돌아가게 되거든요
이 단백질 샴푸는 향이 자극 없고 부드러운 베이비파우더향이라 데일리로 쓰기에 부담이 없고
거품도 부드럽게 나서 감는 내내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어요
트리트먼트는 플로럴 계열인데 살짝 머스크 베이스가 들어 있어서
감고 나면 무겁지 않고 은은하게 남는 잔향이 오래 가는 편이에요
둘의 향 조합이 부드럽게 이어져서 따로 노는 느낌 없이 잘 어울려요
무엇보다 두 제품 다 단백질이 고함량이라서 머릿결이 가볍게 마무리되는데 힘이 생긴다고 해야 할까요
드라이기만 써도 결이 정돈되고 에센스 없이도 스타일이 정리돼서 아침마다 훨씬 수월해졌어요
5
2025.05.14 17:39
요즘 햇볕도 강하고 땀도 많아져서 모자 자주 쓰는데,
그럴 때마다 두피가 답답하고 머릿결도 들뜨는 느낌이라
머리 감는 게 하루의 리셋 같은 순간이 됐어요.
베이비파우더향 단백질샴푸는 감는 순간 머릿결이 안정되면서
두피까지 말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요.
단백질샴푸라서 그런지 감고 나서 머리가 확실히 덜 푸석해지고,
모자 썼던 정수리 부분도 뽀송하게 리프레시 되는 느낌.
트리트먼트는 향이 진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머리 감고 말리는 동안 샴푸랑 잘 어우러져요.
하루 종일 눌려 있던 머릿결이 다시 정리되는 기분이라
모자 자주 쓰는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은 조합이에요.
5
2025.05.31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