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겸해서 뭔가 특별한 걸 하고 싶었는데, 평소 꽃게 좋아하시는 게 생각나서 고심 끝에 연평도 알배기 암꽃게를 주문했어요. 사실 꽃게는 살 발라먹기도 귀찮고, 잘못 사면 껍질만 크고 알도 없어서 망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정말 좋은 걸로, 검증된 걸로 사야겠다 싶어서 삼시세끼연구소를 선택했어요.
결과는 대성공! 배송이 오전 중에 바로 왔고, 아이스박스 열자마자 와... 이건 그냥 신선 그 자체. 꽃게들이 단단하고 무게감이 딱 느껴지고, 껍질도 탱탱하게 윤이 나더라고요. 해동해서 반을 가르는데 안에 알이… 진짜 주황색이 너무 선명하고 꽉 차 있어서 엄마가 “이건 진짜 제대로 물건 골랐다”면서 저 칭찬해주셨어요.
게장도 담그고, 몇 마리는 쪄서 밥상이랑 함께 내놨는데, 딱히 양념 안 해도 알 자체가 고소하고 짭조름해서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특히 알에 밥 비벼서 김 싸 먹으면, 그 감칠맛이 미쳤어요 진짜. 엄마도 ‘이거 꽃게 철에만 나는 맛인데, 이건 정말 제대로 된 알배기네’ 하시더라고요.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건 이게 진짜 연평도에서 잡은 꽃게라는 점. 다른 데는 그냥 '연평도산'만 붙여놓고 실제론 다른 데서 잡기도 한다는데, 여긴 조업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진짜 연평도 해역에서 잡았다는 걸 보여줘서 신뢰가 갔어요. 내년에도 또 재구매할 거고, 이번엔 선물용으로도 보내보려 해요. 너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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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15:32
봄철에만 나오는 귀한 연평도 암꽃게로 양념게장을 담궈 먹고 싶다고 우리 남편이 벌써 몇 달 전부터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저도 언젠가는 한 번 해줘야지 마음은 있었는데, 막상 마트나 시장에선 가격도 비싸고 마음에 드는 게 찾기도 힘들고… 그러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삼시세끼연구소 연평도 암꽃게를 알게 됐어요. 후기도 괜찮고 가격도 그나마 괜찮길래 큰맘 먹고 처음 주문했답니다.
택배로 받아봤는데 아이스박스에 꼼꼼하게 이중포장되어 신선도 걱정은 하나도 안 해도 되겠더라구요. 얼음도 넉넉히 들어있고, 껍질 깨진 것도 없이 깔끔하고 멀쩡했어요. 택배박스 열자마자 우리 남편이 "이거 살 꽉 찼다, 냄새도 안 난다!" 하더라구요. 솔직히 냄새는 조금 각오했는데 비린내 1도 안 나서 깜짝 놀랐어요. 흐르는 물에 솔로 살살 문질러 씻어주고 직접 매콤하게 양념했는데, 하루 숙성하고 먹어보니 살이 꽉 차서 톡톡 터지면서 달큰한 맛이 입안에 싹 퍼지는데 정말 꿀맛이에요.
우리 남편도 먹으면서 "살이 달큰하니 이 집 암꽃게 진짜 맛있다"며 얼마나 칭찬을 하는지 몰라요. 이 가격에 이런 맛이면 대박이라며 먹으면서도 계속 감탄하더라구요. 원래 암꽃게 사려면 가격도 부담스러운데 이번엔 인터넷으로 잘 찾아본 덕분에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진짜 잘 산 것 같아요.
배송도 너무 빨라서 놀랐어요. 보통 3일 걸린다고들 하는데 결제하고 다음날 바로 도착했어요. 남편이 "여기 어디냐, 다음에도 또 시키자"며 얼마나 귀에 딱지가 앉도록 물어보던지요.
양도 생각보다 엄청 넉넉해서 더 놀랐어요. 저는 조금 오겠지 했는데 푸짐하게 한가득이더라구요. 게장 담궈놓고도 남아서 꽃게탕 끓여먹고, 나중에 육수 낼 때도 쓰고, 꽃게찜도 해먹고 정말 알뜰하게 다 먹었어요.
게장 먹으면서 "밖에서 이거 먹으려면 한 마리에 얼마 주고 먹었을까" 싶어서 우리 부부 둘이 뿌듯하게 웃었답니다. 먹자마자 아, 이게 바로 봄 암꽃게구나 싶더라구요. 살이 꽉 차고 달큰하니 그 맛이 정말 일품이에요.
주변 친구들한테도 막 추천하고 싶더라구요. 게장 좋아하면 여기 꼭 사보라고요. 저도 다음번에 또 주문하려고 북마크 해놨어요. 연평도 암꽃게답게 맛이 달큰하고 살이 꽉 차서 정말 감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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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4 22:07
평소엔 꽃게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었어요. 마트에서 사다 먹으면 알도 별로 없고, 그냥 단단한 껍데기만 많아서 귀찮은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거든요. 그런데 지인이 삼시세끼연구소 꽃게 사진을 보내주면서, 이건 진짜라며 추천하길래 한 번 믿고 주문해봤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했어요. ‘그냥 또 비슷한 맛이겠지’ 했는데, 박스를 열어본 순간부터 느낌이 달랐습니다. 크기가 크거나 외형만 그럴듯한 게 아니라, 속이 정말 꽉 찼어요. 등딱지를 열자마자 드러나는 노오란 알... 이건 그냥 예술입니다. 찜기에 쪘더니 살도 많고, 알도 흐르지 않고 탄탄하게 박혀 있어서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진짜 ‘꽃게가 이렇게까지 달고 고소할 수 있구나’ 싶은 맛이랄까. 짠맛이나 비린 맛 없이 감칠맛이 뒷맛까지 맴돌아요. 와이프는 된장에 풀어서 꽃게탕을 끓였는데 국물도 진짜 시원하더라고요. 알이 많으니까 국물에서도 감칠맛이 진하게 우러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었던 건 새벽에 잡아 바로 보내준다는 점. 중간 유통 없이 당일 조업, 선주 직송이라고 하니 이 신선함이 납득됐습니다. 포장도 완벽했고, 아이스박스에 얼음이 잔뜩 들어 있어서 배송 중에도 전혀 상하지 않았고요.
이젠 저도 꽃게 철만 기다리는 1인 됐습니다. 이 제품은 정말 인생꽃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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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21:33
암꽃게가 제철이라더니 진짜 수율이 대박이에요. 봄철 암꽃게는 꼭 먹어야 한다는 얘기 들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사실 밖에서 암꽃게를 사려고 했더니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선뜻 사기가 부담됐어요. 그러다 인터넷으로 후기도 찾아보고 별점도 꼼꼼히 살펴보면서 여기 삼시세끼연구소 연평도 암꽃게를 알게 됐어요. 믿을 만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마음 단단히 먹고 주문해봤답니다.
주문하고 나니 결제하자마자 바로 문자로 배송 안내가 오더라구요. 다음날 도착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문자 온 대로 다음날 바로 도착했어요. 아이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이스박스부터 확인했는데 와, 포장부터 진짜 남다르더라구요. 얼음도 듬뿍 들어있고, 이중으로 꼼꼼하게 포장돼 있어서 암꽃게 상태가 전혀 흐트러지지 않고 그대로 도착했어요. 오히려 제가 박스 뜯느라 손 아플 정도였어요, 그만큼 포장이 잘 돼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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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5 11:30
엄마가 갑자기 택배 보냈다고 해서 열어봤더니, 연평도 알배기 암꽃게가 한가득! 자취하면서 이렇게 고급진 해산물은 처음 받아봤어요. 엄마 말로는 봄에만 나오는 귀한 꽃게라면서 건강 챙기라고 보내주셨다네요.
처음엔 솔직히 ‘이걸 어떻게 요리하지...’ 걱정했는데, 검색해보니 찜으로 제일 간단하고 맛있다고 해서 도전했어요. 다행히 냉동이 아니라 신선한 상태여서 손질도 쉬웠고, 등껍질 열자마자 ‘헉’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알이 꽉 차 있었어요. 주황색 알이 그냥 폭발하듯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쪄서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이게 진짜 밥도둑이구나 싶었어요. 별다른 양념 없이 그냥 꽃게 자체의 단맛과 감칠맛이 엄청나서, 혼자 살면서는 절대 먹어볼 수 없었던 고급진 맛이었어요. 엄마 말이 괜히 있었던 게 아니더라고요.
무엇보다 포장이 되게 꼼꼼했어요. 꽃게가 손상되지 않게 빙장 포장이 돼 있었고, 하나하나 살아있는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더라고요. 엄마가 왜 여기 걸 골랐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다음엔 제가 엄마한테 다시 주문해서 보내드리려고요.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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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20:03
처음 이 제품을 구매했을 때는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삼시세끼연구소에서 숫꽃게를 구매한 경험이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암꽃게로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시 한 번 삼시세끼연구소의 품질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입맛을 잃은 남편에게 꽃게탕을 끓여주기 위해 암꽃게를 선택하였습니다. 제품을 받아보자마자 포장 상태부터 매우 꼼꼼했고, 껍질이 단단하고 윤기가 흐르는 게 상태가 신선하다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특히 게딱지를 열었을 때 노란 알이 가득 차 있는 모습에 다시 한 번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꽃게탕으로 끓였을 때 국물 맛이 진하고 깊으며, 알이 뭉개지지 않고 살아있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했습니다. 살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남편도 오랜만에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웠습니다.
다른 곳에서 구매했을 때는 비린내가 나거나 속이 빈 꽃게도 많았지만, 삼시세끼연구소 제품은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확실히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는 품질입니다. 리뷰가 없어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꽃게가 필요할 땐 주저 없이 다시 주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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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23:59
집에서 오랜만에 게장으로 만들어 먹고 싶어가지고 주문했어요~!
안에 살도 많고 비리지 않고 신선해서 좋더라고요~!
간장에 살짝절인다음에 먹었는데 완전 맛있어서
가족들끼리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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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07:43
우리는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좋은 꽃게를 꼭 먹습니다. 젊을 때부터 해산물을 좋아해왔고, 입맛이 예민한 편이라 대충 만든 건 금방 알아차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엔 유난히 입소문이 좋았던 삼시세끼연구소의 연평도 알배기 암꽃게를 처음으로 주문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게 진짜 연평도 꽃게구나" 싶었어요. 단순히 꽃게가 아니라, 제철의 정수를 먹는 느낌. 알의 상태, 살의 상태, 포장, 배송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어요. 등껍질 열었을 때 드러나는 알의 밀도는 정말 감탄할 정도였고, 된장찌개로 끓이니 국물도 진하게 우러났습니다.
특히 우리는 찜보다 게딱지에 밥 비벼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밥을 넣었을 때 잡내가 하나도 없고, 알이 워낙 고소해서 따로 간하지 않아도 맛이 납니다. 여기에 김 살짝 곁들이면 완벽한 한 끼죠.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건 ‘연평도 조업 인증’과 ‘새벽 조업 당일 배송’ 시스템. 유통 과정을 줄이고,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려는 이곳의 노력 덕분에 집에서도 바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자녀들에게도 이걸 꼭 먹여보고 싶어 이번 주에 한 박스 더 주문 넣을 예정입니다. ‘먹는 것으로 위로받고 싶은 날’, ‘제철의 맛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은 날’ 이 꽃게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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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15:32
매년 봄이 되면 특별한 식탁을 차리고 싶어지죠. 그럴 때 제가 꼭 찾는 게 바로 연평도 알배기 꽃게예요. 이번에도 삼시세끼연구소에서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꽃게를 손질하면서 가장 놀랐던 건, 등딱지 안에 가득 찬 주황빛 알이었어요. 흐르듯 꽉 찬 알을 보고 있으면 그냥 힐링이에요. 그 고소함이 입안에 퍼지는 순간, ‘아 이게 제철의 맛이구나’ 실감하게 되죠.
찜기에 살짝 쪄서 게딱지에 밥을 넣고 김에 싸서 먹으면, 그 맛은 정말 설명이 안 돼요. 밥반찬이 따로 필요 없고, 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서 남김 없이 한 마리도 안 남기고 다 먹었어요. 특히 게장 대신 쪄서 먹는 방식은 훨씬 깔끔하고, 알 맛이 온전히 살아 있어서 더 추천드려요.
또 하나 좋았던 건 배송이었어요. 아이스박스에 얼음이 넉넉히 들어 있고, 전체적으로 정성스럽게 포장돼 있어서 받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겉에 '당일 조업 발송'이라고 표시돼 있어서 신선함도 믿을 수 있었고요. 제품을 손질할 때 느껴지는 바다의 냄새, 그게 거짓이 아니라는 걸 알려줍니다.
가격이 아주 싸진 않지만, 그만큼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확실해요. 알의 상태, 살의 탱탱함, 신선도까지 모든 면에서 '아,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꽃게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프리미엄이에요.
매번 제철마다 고민하게 되는 봄꽃게. 올해는 고민 없이 만족입니다. 다음에도 또 주문하려고 장바구니에 미리 담아놨어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식탁이 필요할 때, 연평도 알배기 꽃게만한 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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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17:18
바쁜 일상 속에서 제대로 된 한 끼를 챙기기란 정말 쉽지 않죠.
그래서 특별한 날만큼은 제철 재료로 제대로 된 식탁을 차리고 싶은데
이번에 주문한 연평도 알배기 꽃게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줬어요.
배송부터 인상적이었어요. 튼튼한 아이스박스에
빙장 포장으로 꼼꼼히 포장되어 있어서 개봉하자마자 신선함이 확 느껴졌어요.
잡은 지 얼마 안 된 듯한 탱탱한 껍질과
묵직한 무게감에서 이미 품질이 느껴지더라고요.
꽃게를 손질해보니, 안에 들어찬 알이 진짜 주황색 보석 같았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알이 게딱지를 열자마자 가득 차 있는 걸 보고
아이도 "와, 이건 진짜다"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원래 게 잘 안 먹는데,
이건 한 입 먹고는 게딱지 밥까지 스스로 퍼다 먹었어요.
저는 간단하게 된장 살짝 풀고 찜으로 익힌 다음,
밥을 게딱지에 넣고 김에 싸 먹었는데, 이게 바로 진짜 밥도둑이더라고요.
간도 따로 하지 않아도 되고,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이 입안에서 퍼져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연평도 조업’이라는 점이에요.
그 말만 들어도 신뢰가 갔는데, 먹어보니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잡는 곳, 잡는 시기, 배송 방식까지 모두 프리미엄으로 느껴졌어요.
포장 박스에도 ‘당일 조업’이라 적혀 있어서, 먹는 내내 안심이 됐습니다.
게장은 간이 세고 자극적일 수 있지만,
이렇게 알이 꽉 찬 꽃게는 찜으로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특히 봄철 한정이라는 점에서 꼭 이 시기에 먹어야 하는 꽃게라 생각해요.
봄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이 꽃게가 딱이에요.
매해 먹어도 매번 감탄하는 꽃게지만, 이번 봄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도, 남편도, 저도 모두 행복했던 그 날의 저녁은 꽃게 덕분이었습니다.
봄꽃게, 아직 늦지 않았어요. 고민하시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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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17:19
이사 이후에 오랜만에 친구들이 놀러 와서
같이 꽃게 손질했는데, 비린내도 없고
손질도 쉬워서 함께 요리하기 참 좋았어요.
꽃게찜 해 먹었는데 입에서 살이 달달하게
퍼지는 느낌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친구들도 맛있다고 잘 먹고요.
마트에서 사면 살이 헐렁하거나 딱딱한 게 많은데
이건 식감도 좋고 알도 많아서 만족했어요.
다음에도 또 사서 함께 먹자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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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20:00
지인들과 홈파티하면서 와인 안주로 암꽃게 간장게장을 준비했어요. 살이 단단하고 달큰해서 와인이랑도 잘 어울리더군요. :-)
알이 많아서 숟가락으로 퍼먹는 재미도 있었고요.
손님들도 하나같이 "이거 마트에서 못 사는 수준이다"라며 감탄했어요! 꽃게 본연의 단맛이 잘 살아 있어서 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이 좋았고, 깔끔한 풍미가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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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22:57
봄철이면 꼭 챙겨먹는 게 암꽃게인데요, 이번엔 인터넷으로 처음 주문해봤어요. 살도 꽉 차고 알도 풍부해서 게장 담가 식탁에 올렸더니 남편이 너무 잘 먹네요. 아이들도 비린내 없다고 좋아해요. 평소 마트에서 사면 살이 비어 있거나 냄새 때문에 손도 못 대던데, 이건 완전히 달라요. 다음에도 재주문하려구요. 알이 꽉 찬 꽃게 찾기 힘든데 여기 제품 만족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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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6:42
결혼 후 처음으로 게장 만들어봤어요~
인터넷 보고 재료 사서 따라 했는데, 암꽃게 상태가 너무 좋아서 양념이 다 배도 맛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알이 많으니 보기에도 푸짐했고, 살이 달큰하니 신랑이 감탄하면서 먹었어요bbb
처음 만든 거라 불안했는데 재료가 다 했네요ㅎㅎ
마트 제품은 냄새 때문에 절대 못 했을 텐데 이건 성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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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20:14
출근 전 도시락 싸는 게 일이었는데, 암꽃게로 간장게장을 담가두니까 너무 간편해졌어요. 밥에 살 올려 먹으면 감칠맛에 기분 좋아지고, 입맛 없어도 반 공기 금방 먹어요. 알도 풍부하고 비린내도 없어서 꺼림칙함 없이 먹을 수 있었고요. 마트 제품은 냉동 퀄리티에 항상 실망했는데 이번 제품은 살이 부드럽고 단맛이 살아있네요. 이제 꽃게는 무조건 여기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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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20:25
처음으로 손님 초대하는 날이라 정성껏 준비하고 싶었는데 암꽃게 덕분에 성공했어요.
국물 맛도 좋고 살도 풍부해서 메인요리로 손색이 없더라구요. 알이 가득 들어 있어 보기에도 푸짐했어요.
비린내 걱정했는데 하나도 없고, 신선도가 진짜 살아 있더라구요. 손님들이 "이런 꽃게는 요즘 보기 힘들다"
고 해서 괜히 뿌듯했어요. 좋은 재료 덕분에 체면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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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7:02
기념일에 외식 대신 집에서 특별한 식사를 하자며 암꽃게로 양념게장을 만들었어요. 게딱지에 밥 비벼 먹으면서 신랑이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어요. 알이 정말 꽉 차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고, 살도 질기지 않고 달큰하니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마트에서 사던 건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처음 시킨 건데 퀄리티에 반했어요. 다음엔 꽃게탕 도전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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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22:49
캠핑가서 암꽃게로 꽃게탕 끓였는데, 이건 진짜 핵심 요리였어요. 포장도 잘 돼 있어서 아이스박스에 넣어가기도 편했고, 도착해서 꺼내보니 신선도가 살아있더라구요. 알이 꽉 찬 걸 보고 남편이 신기해하고, 국물 맛에 감탄했어요. 다른 캠핑팀에서도 "이거 어디서 샀냐"고 물을 정도였어요. 마트에서 사는 냉동 꽃게랑은 아예 급이 다르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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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6:48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꽃게찜을 해먹었는데
정말 오랜 만에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암꽃게라 그런지 알도 풍부하고 살도 꽉 찼더군요.
국산 꽃게는 귀하고 비싼데 이 정도 품질이면 믿을 만합니다.
시장에서 사던 것보다 더 신선하고 냄새도 안 나고, 손질도 어렵지 않았어요.
탕으로도 해먹고 찜으로도 해먹었는데, 두 가지 다 맛이 달라서 재밌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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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20:33
자취하면서는 신선한 해산물 접할 일이 없는데, 친구 추천 받고 처음 시켜봤어요.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열어보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알이 진짜 꽉꽉 차 있고, 살도 고소하고 달큰해서 간장만 살짝 넣고 비벼 먹어도 꿀맛이더라구요. 냄새도 없고 먹기 편했어요. 마트에서 파는 건 늘 해동 후 실망했는데, 이건 다르네요. 앞으로 냉동실에 항상 쟁여둘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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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