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부터 시골 부모님댁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 바이오 제약의 다목적 살충제인 파비입니다.

지금까지 작은 용량의 스프레이 제품부터 리필제품, 4.2리터 제품  등을 필요시마다 사용해오다 이번에는 아예 20리터 대용량으로 구입했습니다. 여름이 되니 더 자주 뿌려야해서 넉넉한 용량으로 구입한거죠.

20리터 용기라서 덜어서 쓸 수 있게 작은 스프레이 용기나 분무기 등이 필요합니다!

살충제 "파비"는 주성분이 퍼메트린으로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이며 국화꽃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합성 살충제입니다.

냄새는 거의 없으며 유백색의 액체입니다.

● 파비의 효능
기본적으로 파리, 모기 등의 해충은 물론이고 바퀴벌레, 진드기, 지네, 개미 등 보행해충에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바퀴벌레와 지네를 퇴치하는걸 목표삼아 집 안팎을 한달에 두번 정도 주기로 살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해충을 발견하고 직접 뿌려서 잡기도 했는데 해충이 나올만 한 장소에 뿌려두기만 하면 지나가던 해충이 약에 노출되어 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을 뿌린 장소 주변에 죽어 있는 해충이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약효는 분명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 사용시 주의점

이 제품이 해충에는 효과가 있지만 사람에게는 큰 해가 없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100% 안전한 살충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프레이 형태로 약을 살포할때는 마스크를 비롯한 보호구를 착용해서 몸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바람에 날려 눈이나 호흡기로 들어가지 않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셔서 여러가지 해충의 위해로 부터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한 바이오 제약의 다목적 살충제인 파비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가정용 업소용 만능벌레약 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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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 한 달 사용후기 추가, 사진3,4)

제품정보를 다 읽고도 구매를 망설이며
리뷰창까지 내려온 여러분을 위해
먼저 구매한 제가 간단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장마 끝나니까 또~ 또~ 노래기군단이 녹지에서 주택지쪽으로 기어오네요.
바로 크린젯 파비 투입!
결과는~~...

사실 올해 3월인가 4월부터 파비를 알고 결과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쿠린젯 파비를 밟은 벌레는 살아남기 힘들더라구요.

다리가 있는지 없는지 보이지도 않는, 털이 송송 달린 미국 흰불나방애벌레조차
예전에 뿌려둔곳 위를 지나다가
방향을 못잡고 뱅뱅돌더니 결국 7분후에는 벽을 기어오르지 못하고
몸을 폈다 접었다 하다가
10분즘 후에는 움직임이 점점 없어졌습니다.

어떤 곤충은 3분내로, 어떤곤충은 15분내로 활동을 정지하네요.

그게 어딜 돌아다니건
결국은 활동을 멈추고 죽는다는게 참 믿음직 합니다.

벌레의 침입이 걱정된다면 가정용 업소용 만능벌레약 크린젯 파비를 쓰세요.
만약 살충제 파비를 밟았다면
들어온다고 해도, 죽어있거나 곧 죽을것입니다.
쓰고나서 보니 참 무서운 문장이네요.


★한 달 사용후기

노래기철인 4월과 비슷한 날씨라 그런가?
이번 9월부터 다시 노래기가 종종 나왔었는데요.
얼마전 비오고 나서 녹지쪽에서 노래기의 대군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파비의 벽을 넘어서 도달한 녀석은
수백마리중 한두마리였습니다만..
사실 그녀석들도 약을 못뿌린 뒷집 벽쪽에서 발견되어서
사실상 한마리도 못넘었다고 믿고있습니다.

사진 3,4가 이번 노래기 폭증때의 성과입니다.
관리하러 나갔다가 너무 많이 죽어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그와중에도 두마리정도가 또 방향못잡고 죽어가고 있더군요.
외부 벌레 관리에 정말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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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추가
주택인 집주변에 나무도 많고 길고양이가 잠시 터잡고 살다가서 이것저것 음식물에 쥐까지 물어와서.. 집이 난장판이었고.. 1층 주인집은 몇달간 집을 비워서 더 감당불가 였는데 미친듯이 뿌려댔어요ㅋㅋㅋ 양손에 스프레이들고 이곳저곳 다 뿌려댔는데 바닥에 보면 벌레+파리+무당벌레 등등 각종 곤충들이 죽어있는거보니 효과 대박...

창틀로 벌레 들어올까봐 환기도 후다닥 쫓기듯 했었는데 날씨좋을땐 여유롭게 환기도 하고~ 넘 좋아요!!!
십만원 넘게 주고 산건데 돈이 하나도 아깝지않아요 효과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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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벌레의 계절이 왔네요 작년6월에 주택살이 처음 시작해서 바퀴벌레를 시작으로 각종 듣보잡 벌레들한테 시달리며 겨울만 기다렸었는데 올해도 여름이 찾아오고있네요... 종종 벌레가 눈에띄길래 폭풍검색 하다가 파비를 알게됐고 열심히 최저가 검색했는데 세상에 마상에 쿠팡 이 스토어가 가장 저렴해서 요기로 구입했어요! 주문하고나서 순간 걱정이 유통기한이 짧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받자마자 확인해보니 올해생산제품이더라고용ㅎㅎ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3년이니 넉넉해서 넘 좋았어요!


20리터가 크다보니 스프레이에 옮겨담기가 힘들어서 다쓴 세제통 헹궈둔거에 소분하니 편하네요ㅎㅎ 세제통에서 스프레이로 옮겨담기도 편리하구요!! 소소한 팁입니당ㅎㅎ


20리터가 가장 비싸긴해도 650미리 자주 사는거보단 훨 낫고 5.6.7.8.9월 5개월씩 올해랑 내년까지만 쓴다고 해도 10개월을 벌레와의 전쟁에서 해방될수있으니 가격 나누기 10 하면 매월 정신건강 위해 투자하는돈 치곤 저렴한듯해요ㅋㅋ


컴*트 바퀴약 스프레이도 구비해뒀는데 벌레보고 쭈욱ㅡ 쏘고나면 금방 금방 훅훅 줄어들어서 애가 탔는데 파비 20리터 사두니 맘껏 뿌릴수있어서 마음도 편안합니다ㅎㅎ

파비는 4주에 한번씩 뿌리면 된다고 되어있는데 제가 위생 이런거에 강박이 좀 있어서 집주변에 2주간격쯤으로 마구마구 뿌리려구요! 좀전에 집 마당부터 계단까지 싹 뿌렸는데도 많이 남아있어서 든든합니다

다른분들은 별점 낮게주셨던데 대체 왜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네2버 스토어나 다른곳들이랑 제품은 같고 가격은 저렴한데~_~ .. 암튼튼 좋습니당!!!

이렇게 무거운건 생각못하고주문했어요.
죄송합니다.

근데선생님. 뚜껑을열수가없어요.
문앞에놓아두었습니다.
이쪽으로 오실때
뚜껑좀 꼭 열어주세요
꼭요
길냥이들 밥자리근처 집주위에근처
뿌려주어야해서요.

감사합니다!!

40리터를 구매했습니다. 어제 항만택배로 캄보디아에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광고대로 분무기가 있어야 하는데, 왜 분무기를 안보내서 황당하게 합니까?

농촌에 갖고 갔는데, 분무기를 따로 구입하려고 12시간 버스타고 수도 프놈펜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시간에, 차비에, 경비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귀사는 쿠팡을 이용해서 구매하는 고객들이 세상 구석구석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간과하지 마시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판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당장 사용해야 하는데....
에구~~~~ 증말 10받습니다.

ps, 거처에 구석구석 천정 등에 뿌렸는데 효과를 보는 듯 했는데, 하루 정도 지나니까 캄보디아의 개미들은 이 제품을 뚫고 들어옵니다.^^

해서 사람에게 피해없는 더 강력한 수백가지 개미들 각종 벌레 퇴치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객올림

고객올림
고객

주택엔 필수죠
슬슬 벌레들이 나오고 있어서 큰통으로 구입했어요
집안에서 뿌려도 무해하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합니다^^

집안에 날파리등 작은벌레들을 차단하고 없애려고 구매했어요. 작은것보다 큰거로 구매하는게 가성비가 좋을듯해서 빨대로 담아서 집안에는 창가에 곳곳에 뿌리고 정원에도 뿌렸어요. 정원에는 양이 많이 들어가서 이제는 안뿌히고 아껴서 집안에서만 뿌리려고요. 베란다나 창가틈새 욕실등에 가끔뿌리면 벌레가 덜 나타나겠죠. 올여름은 6월인데도 30도 넘게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벌레들도 얼마나 바글거리고 많은지 온갖 여러가지 벌레들이 많아요 모기들도 크기가 커지고 바퀴벌레 이런것들은 야외 주차장에 모기향펴놓으면 많이 죽고 없어지더라고요 파비오는 뿌릴 때 전혀 냄새 안나고요 창가틈새에 자주 뿌려요.장농뒤에도 뿌려요 작년여름에 장농뒤에서 벌레가 들어와 장농나무 긁어먹었어요. 쓰레기통에도 뿌려두고 초파리 생기지 않게 뿌려요. 파비오가 비싸지만 여름에 없는거 보단 효과도 있고 안심이 되어요.

벌레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전 아주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우연히 보고 주문한건데 효과는 좋더라구요
다만 냄새가 좀 오래 남아요
깔대기는 박살나서 왔네요
사은품이니 그냥 넘어갑니다
쿠팡은 늘 배송에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주택에 살고있어 방역이 필수인지라 4L 한통쓰고 이번엔 큰통으로 사서 정기적으로 주택주변을 돌며 뿌려주고 방충망과 창틀, 환풍기 주변 위주로 월1회정도 정기적으로 뿌려주며 비 온 뒤에도 뿌려주고 있습니다.
원만한 벌레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방역 업체 불렀더니 1회 5만원 줬는데 이게 다 더라구요.
그래서 대형 분무기 사서 정기적으로 뿌리고있습기다.
낡은 주택가인데 화단까지있어 골치아픈 벌레가 많았는데 한번에 해결했습니다.
이 제품 사용한지 6개월정도 된거같네요.
쾌적해졌어요.
벌레 때문에 잠못드시는분 권장드려요~

우리집 애들(곰이,커피,해피)한테 붙어있던 진드기가 떨어지네요.와~우
여름철 진드기에 노이로제가 걸릴것 같았는데 이제 "파비"때문에 진드기로부터 해방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