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맥북프로 지원해줘서 쓰다가 퇴사하게 돼서 내돈내산으로 맥북 구매했습니다ㅜㅜㅋㅋ 비싸서 프로는 못샀고 에어가 이번에 딱! 출시돼서 바로 사전예약으로 구매했는데 넘 만족스러워요

<장점>
1️⃣사전예약으로 만족스러운 구매
출시 소식 듣자마자 바로 예약 주문했는데, 배송도 예정일에 딱 맞춰서 왔고, 사전예약 할인까지 받아서 기분 좋게 구매했어요.

2️⃣고급스러운 ‘미드나이트’ 컬러
실버와 고민하다가 미드나이트로 선택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확실히 더 고급스럽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색감이에요. 빛에 따라 은은하게 달라 보여서 보는 맛도 있네요.

3️⃣가벼운 무게, 뛰어난 휴대성
맥북 프로와 비교하면 에어 모델이라 훨씬 가볍고 슬림해서 들고 다니기 좋아요. 카페나 외부 미팅 갈 때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4️⃣빠르고 쾌적한 퍼포먼스
M4 칩 덕분인지 전반적인 속도도 훨씬 빨라졌고, 앱 실행이나 멀티태스킹할 때도 끊김 없이 매끄럽게 잘 돌아갑니다. 메모리도 24GB라 무거운 작업도 부담 없네요.

5️⃣포트 부족은 아쉬움
다만, 맥북 에어 특성상 포트가 부족해서 외부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를 동시에 연결하려면 USB-C 허브는 필수더라고요. 저는 평소 듀얼 모니터로 작업해서 허브 하나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에요.

<총평>
새로운 M4 맥북 에어는 디자인, 무게, 성능 모두 만족스럽고, 포트만 보완하면 완벽에 가까운 노트북이에요. 휴대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맥북 생각도 없다가 이번에 가격이 좋다길래 어제 23시 58분에 결제완료했는데 오늘 11시에 도착하다니요
11시간만에 배송받다니 로켓배송 최고네요!
저처럼 맥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리뷰를 써보려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유튭 찾아보느라 머리아팠기에 수고를 덜으시라고..


Q. 나는 웹서핑이랑 영상시청, 가끔 포토샵과 일러스트도 써야하고.. 아! 혹시 나중에 유튭 시작하게 될수도 있어 ㅎㅎ 혹시 모르니까! 그럼 나는 뭘 사야하지?

A. 고민말고 에어 사시면 됩니다! 간단한 디자인작업과 혹시모를 간단한 영상제작은 에어로도 차고 넘치는 스펙이에요!



Q. 음 그럼 에어로 결정은 했는데.. 13인치랑 15인치중에 뭘 사야하지? 너무 작은건 싫긴한데, 스벅입장권으로도 써야하니까 너무 크면 부담스럽고… 무게도 15인치가 훨씬 무거울거 같은데 부담스럽지 않을까?

A. 웹서핑/유튭시청 정도만 쓴다면 13, 그외 넷플릭스 많이 보시거나 디자인 작업 가끔이라도 하거나 사진편집을 하신다면 이것도 고민말고 15인치 하세요!
기본적으로 13인치랑 15인치가 스펙차이가 있기도 하고(스피커 등) 15인치 별로 안커요!! 제가 무거운거 극혐 ㅠㅠ 게다가 기존 노트북이 16인치인데 넘 큰 느낌이라 13인치 하고팠는데 패드 12.9인치가 있어서 정말 너무 고민하다 맘에 안들면 당근할 생각으로 15질렀는데 별로 안커요! 패드 12.9와 비교해도 생각보다 많이 크지 않은 느낌?사진 첨부했으니 확인해보셔요



Q. 좋아! 에어 15로 간다! 그럼 색상은 뭘로하지? 신상느낌의 스카이블루? 고급스러운 미드나이트? 아님 맥북은 실버?

A. 이건 순전히 취향차이니 마음에 드는걸로 사시면 됩니다! 저는 실버는 너무 연해져서(?) 싫었고 스카이블루랑 미드나이트중에 고민했는데 만약 13인치라면 스카이블루 샀을거에요.. 근데 크기가 커지니까 뭔가 가벼운 느낌이라 아쉬웠고 자판이 블랙인데 너무 시원한 색상의 프레임이 안어울리는것 같아서 미드나이트 구매했어요; 마지막까지 고민한건 미드나이트가 지문찍힘이 심해서 지저분해보인다는 점이었는데 애플스토어 가서 봐도 그렇긴 하더라구요;; 뭐 m3부터 개선된 도장으로 찍힘이 줄었다는데 왜 전시품은 지문이 난리인건지..? 의아했지만 걍 ㄱ 했는데 받아보니 지문이 많이 찍힐만한 재질이 아니에요 시험삼아 일부러 손자국 내봤는데 전혀.. 아주 만족입니다! 아마 애플스토어 전시제품은 핸드크림 자국이 아닐까 싶어요. 일반적인 사용으로는 걱정없을것 같네요



쿠팡은 오늘까지 사전예약이라니 현명한 구매하셔요! 할인하는김에 애플케어까지 구매하는거 잊지마시구요! 누군가는 돈아깝다 하겠지만 패드쓰다 100만원 수리비 아낌 경험이 있어서 애플제품 구입할땐 꼭 구매합니다ㅎㅎ 맥북도 생각보다 음료쏟아서 수리받는 경우가 많아요

맥북에어 m4 15인치 말할 것도 없는 스테디셀러이면서 베스트셀러죠.
요즘 영상작업들 적지 않게 하실텐데 역시 m4와 16기가 램을 장착한 최신형 답게 무척 빠릿했습니다.
일전엔 m2를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고요.
m2하고 비교해서 성능면에서 빨라진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시원시원한 15인치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쏙 듭니다
자판이라든가 기타 다른 용도면에서는 그리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애플 특유의 자판은 늘 써오던 것이지만 윈도우 사용자 분들이라면 적응하시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실 수 있을 듯 싶네요.
외부 카페나 도서관 다닐 때에도 안심하고 사용합니다.
무엇보다 마우스 챙길 일이 없어요.
컴터엔 마우스는 필수 악세서리임에도 터치패드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으니
완충만 시켜 놓으면 따로 전원 어뎁터도 챙길 필요없이 6시간 이상은 왠만한 작업들도 너끈히 돌아갑니다.

좋은 점
1. 배터리 사용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 어뎁터가 따로 필요없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름.
2. 터치패드로 마우스가 필요없다.---> 마우스만의 잇점이 분명히 있지만 아직까진 불편함이 없네요.
3. m4와 16기가 램의 기본옵션이 엄청난 활용성을 앵겨준다. ---> 체감일테지만 이전보다 훨씬 빠릿빠릿해진 듯 싶어요.
4. 15인치의 넓직한 디스플레이와 탁월한 색감을 표현해내는 능력은 압도적이다.
---> 사실 오랫동안 노트북으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디스플레이는 필수였어요.
다른 가성비 좋은 제품들도 있었지만 전부 300니트의 밝기 밖에 되지 않아서 볼수록 침침한 탓에 오래 사용이 어렵더라구요.

단점
1. 썬더볼트4 단자가 2개다 ---> 양측으로 하나씩 배열을 해주거나 다른 usb포트가 없는 건 확실히 좀 불편합니다.
그래도 요즘 외장ssd 사이즈가 잘 나와서 딱히 불편하진 않아요.
2. 15인치라 어느 정도 무게감은 있다. ---> 남자분들께는 그닥 영향이 없겠지만 여성분들은 조금 불편하실 수 있어요.
자가용 사용이시라면 이 또한 의미없는 불편함이고요.
3. 손상되면 답이 안나온다 ---> 미리 애플케어플러스 가입하시는게 속편합니다. 정말 험하게 굴려도 마음이 편해져요.

장단점이 무척 분명하지만 단점도 적응이 되거나 굳이 필요치 않은 경우가 많아서 제 경우엔 단점이라 하기도 어려웠어요.
혹시 가성비 노트북 찾으시는 분 계시다면 어짜피 갔다가 다시 오게 마련이니 그냥 맥북에어 M4로 한 번에 가세요.
경험자로서 조언입니다. 시기의 차이일 뿐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한 동안 컴퓨터를 안하다 일때문에 필요하게 되어

알아보던중 추천을 받고 맥북에어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맥북같은 경우는 클라우드가 있어서 굳이 큰용량을 사지 않아도 되서 좋고 부팅속도가 확실히 차이다 많이 나요.

조금 당황스러운건 usb를 꽂는 곳이 없어서 일반 블루투스마우스을 쓰려면 중간 어댑터 잭이있으면 사용
가능해요.

윈도우 화면과는 위치가 반대인 부분이 많고 키보드도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요. 윈도우에 익숙한 분들은 조금 어렵다 느낄수도 있어요.

단축키들도 달라서 초반에는 공부가 많이 필요할 듯해요.

충전기는 앞부분에 자석이라 근처에가면 찰싹붙어서

충전이 되요.

지문인식도 빠르게 잘 되요.

다른 전문적인 부분은 상세설명을 읽어 보면 되실꺼에요

참고 참다 결국 지른 맥북 에어 M4 15인치 512GB 리뷰입니다.

출시 소식을 본 시점부터 몇 주 동안 맥북 에어병에 걸렸다가
구매하고 나서 그 불치병이 싹 나았습니다 ^0^..
맥북 에어병 걸리신 분들은 그냥 하루라도 빨리 주문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완전 만족입니다.

⭐️ 무게/사이즈
사기 전까지 맥북 에어 M4 13인치 / 15인치 중에 고민하다가,
액정 조금이라도 큰 게 좋을 것 같아서 15인치로 골랐어요. (평소에 모니터 잘 안 씀)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하실 분들이나, 확신의 13인치가 좋으신 분들은 13인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15인치인지라, 역시 에어 치고도 무게가 좀 있는 편입니다.
제가 16인치 맥북 프로가 있는데, 그래도 확실히 맥북프로 보다는 가벼워요 ^^..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정도.. 가지고 다녀도 어깨와 손목이 아작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정도입니다.
그런데 가벼운게 좋다! 에어는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라고 하면 13인치가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만 방 옮겨다니면서 쓰려고 15인치로 구매했습니다.

⭐️ 색상
무조건 스카이 블루.. 증말 스카이 블루..
넘나 예뻐요. 이번에 새로 나온 색상이라서 고민하다가 질렀는데, 진짜 만족 오백프로입니다...
유튜브 리뷰처럼 뭔가 실버 느낌도 나면서 하늘하늘한 느낌도 나고..
약간 쿨한 느낌의 실버 맥북 같은 느낌이 나요.
누군가 맥북 에어 사겠다고 하면 무조건 스카이블루 추천하고 싶어요.
맥북에어 M4에서 폼팩터 하나도 안 바뀌었다고 하지만, 신규 색상 나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심지어 충전기 색상도 예뻐요.. 이래서 애플을 못 끊죠..

⭐️ 성능
코딩 공부하고, 유튜브로 영상 보고 음악 듣고, 인터넷 서핑하는 용도로 구매했는데,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한 것 같아요.
24GB로 올릴까 엄청 고민했는데, 굳이 안올리기 잘한 것 같아요.
맥북 에어는 처음 사보는데, 맥북 프로 쓸 때 그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안나는게 확실히 장점인 것 같아요.


공홈이랑 쿠팡 어디서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역시 배송도 넘 빠르고, 무이자 할부 개월 수가 엄청난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사서 오랫동안 사용하실 분들은 무이자 할부로 결제해도 덜 부담스러울 것 같고요.
사자마자 바로 도착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후회하는점은 사전 예약 3% 할인 될 때 계속 고민하다가,
할인 끝나고 산 것 .. ^^..?

맥북 에어병 걸리신 분들은 그냥 빨리 구매하세요.
구매하고 병이 바로 나았습니다.
너무 예쁘고 너무 만족스러워요. 잘 때도 끌어안고 자고 싶어요 그냥.

*맥북 에어 15 M4 스카이블루 실사용 후기*

아이패드 프로 12.9,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까지 애플 생태계를 쓰고 있어서 맥북까지 들이게 되었는데요,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연동성 최고
아이폰으로 보던 거 바로 맥북에서 이어서 보고, 에어드랍, 핸드오프 등 너무나 자연스럽고 편해서 작업 흐름이 끊기질 않아요.

@디자인 실물깡패
스카이블루 색상이 진짜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요. 책상에 올려두면 괜히 기분 좋아지고 자꾸 쳐다보게 돼요.

@빠른 부팅, 직관적인 사용성
켜고 끌 때 시간 낭비 없고, macOS도 생각보다 직관적이라 처음인데도 적응 쉬웠어요.

@단점이라면…
너무 예뻐서 흠집날까봐 벌벌 떨어요ㅋㅋ 그리고 가끔 한글(HWP) 파일 쓸 일이 있는데 맥에서는 아무래도 좀 불편하더라고요. (웹뷰어나 다른 앱으로는 보긴 하는데, 편집은 아쉬워요)

## 총평하자면, 디자인, 연동성, 속도까지 다 만족이에요. 아이패드랑 아이폰 쓰시는 분이라면 고민 말고 강추입니다!

1.맥북에어를 사게된 동기
제일 우선순위는 충전기 없이 밖에서 오랫동안 사용가능성이었습니다. 거기에 부합하는게 맥북이었죠.
유명하잖아요. 실리콘칩으로 뛰어난 전력배분.
그래서 다른 윈도우 노트북 대신 이번에 나온 M4 맥북에어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2.성능
성능 일단은 군더더기없이 깔끔합니다. 거기에 키보드 자판 느낌 완전 좋습니다. 기존 구형 인텔 맥과 비교하면 확실히 실리콘칩
맥북에어 신형의 성능 빠릿 빠릿합니다.

3. 특장점
사운드가 좋아요. 15인치를 구매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뛰어난 스피커 음질이었는데, 직접 듣고보니 나쁘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색감이 좋아요. OTT를 봤는데 시네마 모드 킨거마냥 색감이 좋아서 영화 볼 맛이 납니다.

4. 단점
꽤 무거워요 진짜 무거워요. 이거 휴대하기 쉽지 않을거란 말은 들었지만 직접 들어보니 진짜 묵직합니다.
휴대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13인치로 가세요 제발.

결론
전반적으로 근 200만원을 지불하고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작은 놀이공간이 생긴 기분이네요.

배터리가 오래간다고했는데 지금까지 느낌으로는 그닥이네요. 더 써봐야 알 듯 싶어요.

자판치는 소리가 너무 좋네요. 단단하고 정갈한 느낌의 특유 맥북자판 감성. 아주 좋습니다.

인텔기반 맥북에서 기변을 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512 하드를 구매해야 할지 이것저것 찾아도 보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깡통모델을 구매해 사용중입니다.

많은 유튜브 영상 등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영상 편집이 아니라면 깡통모델로도 충분합니다.

깡통모델의 경우 하드가 256이라서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요즘엔 클라우드도 많이 이용하고 외장 ssd를 이용하면 이 문제도 해결됩니다. 다만 외장하드 이런거 번거롭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512를 구매하셔야 겠으나 맥북 에어는 깡통 이상이 되면 가격이 높아져 큰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되네요.
하드 용량은 외장 ssd를 이용해 패럴렐즈를 이용하고 있으며 기타 문서 자료도 외장ssd에 저장해 사용 중입니다.
잘안쓰긴 하지만 그래도 엑셀 등을 이용해야해서 패러렐즈를 이용하는데 외장ssd를 이용하니 속도 등에서는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외부 연결의 경우 이전에 사용하던 벨킨 허브가 있어서 그걸 사용하는데 이전 맥북에서도 어차피 허브는 필요했습니다. 물론 hdmi 등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편의성은 높겠지만 주 사용용도를 잘 판단하시면 너무 불편해서 못쓰겠다거나 할 정도의 수준은 절대 안닙니다.

사무용, 문서, 간단한 영상, 사진 편집, 인터넷, 유튜브 등 영상시청 등의 사용이라면 깡통모델로도 차고 넘칩니다.

실버살걸? 블루는
블루임니다? 가볍고 좋아요 프로말고 에어산거 잘한선택 굳! 근데 실버살걸!

악보 편집 및 편곡용으로 구매히였습니다.
역시는 역시네요.
15인치라 크고 좋습니다.
그리고 보조모니터 2개연결도 아주 좋아요!!
기존맥북에어는 보조모니터 한개바께 안되어서 매우 불편했거든요!!

보조모니터 2개사용하실거면 프로가 아닌이상은 M4 에어로 사셔야합니다!!

적응하는데 시간은 좀걸리겠지만 그래도 너무 이쁩니다^^

신나 짜릿해 내 맥북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