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매 배경

회사 기숙사에서 벽걸이형이나 스탠드형을 설치할 수 없어 이동식 에어컨을 선택했어요.

설치 및 사용 후기

설치는 15분도 안 걸렸고, 바퀴 덕분에 이동도 편리했어요. 냉방 성능은 뛰어나며 21도로 설정하면 매우 시원합니다. 소음도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크게 줄어듭니다.

장단점 정리

장점:

• 강력한 냉방 성능
• 바퀴로 인해 이동성 좋음
• 설치 간편

단점:

• 강한 냉방 시 소음 있음
• 무게 27kg으로 무거움
• 호스의 부피가 커서 미관상 좋지 않음

배송
일단 배송 빠르게 도착했고, 포장도 잘 해주셔서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게 처음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치이거나 찍힌곳 없이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구성품
무선리모컨도 있고 건전지까지 들어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100% 추가 증정이라 뭔가 득템한 느낌 >.< 구성까지 탄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자인
디자인도 깔끔하고, 사이즈도 딱 원하던거라 만족이었어요.
이동식 바퀴도 있어서 쓰기도 편하고,
실내외 제약없이 이동하며 사용하기 딱이었네요.
기존에 에어컨 설치가 쉽지 않거나 작은방에서 쓰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성능
성능은 진짜 가성비 최고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24시간 예약 타이머 기능도 있고,
시간대 설정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전기도 절약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죠.
상황에 따라서 시간 설정해서 쓰고 있는데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무선리모컨이 있으니 직접가서 누르고, 설정하고 할 필요거 없다는거~~
특히 뭐 하고 있거나, 누워 있으면 움직이기 귀찮자나요..
그럴때 리모컨으로 작동 시키면 완전 개꿀 ㅋㅋ
리모컨이 있어서 진짜 편함이 더 플러스 되었습니다.

소음에 좀 민감한 편이라 잘때 소음이 있으면 못쓰는데
취침모드를 사용하면 조용하게 작동되니 넘넘 좋다는거~~
쾌적하고, 적당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주니 오히려 더 꿀잠잔다는 사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작은방에 에어컨 없는 분들 진짜 꼭꼭!! 구매하시길~~
점점 더워지는 여름 필수품이 아닌가 싶네요 ㅋ ㅋ

또 하나의 장점은 작지만 강하다는거예요.
작고, 저렴한데 냉방능력은 강하다는거 ㅋㅋ
이동식 에어컨은 안시원하다.. 뭔가 냉방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이거 써보셔야 합니다 ㅋㅋ
동급 대비 최강 냉방능력이라
전원 누르면 쾌적하고, 시원함이 동시에!
거기다 꿉꿉한 느낌이 없어서 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네요.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송풍, 냉방, 제습 3in1이라 넘넘 좋아요 :)

어제는 사용후기를 부정적으로 썼는데,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18도까지 떨어지고, 근처에 제 생각에 5미터 5미터 높이 4미터 공간은 1시간만 틀어놓으면 아주 좋은 가을 날씨처럼 습도도 온도도 떨어집니다. 소음도 그리 큰지 모르겠고, 아주 만족합니다. 왜 상품평이 좋은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호수는 15센티정도 되는데, 플랙서블해서 공간이 작아도 되고 아무튼 무척 만족합니다.

좋은데 처음에는 바로 시원할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고 확실하게 에어컨을 틀때 최대한 열이 나오는데를 막아야 방이 시원해지네요.처음에는 바로 시원해지는 줄 알고 사용하다가 실망해서 반품할뻔했네요.냉방 성능은 좋네요

쿠팡 사용하면서 저와 같은 고민하는 분이 계실까봐 처음으로 리뷰 달아봅니다.

이동식 살바에야 창문형 산다는 리뷰와 영상들이 있어 창틀 호환 좋다는 파*코 주문하였으나 저희집 창틀과는 호환되지 않아 반품되었습니다. 밤에도 실내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일상생활이 어려울 지경이라 바로 이제품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하루만에 왔고 생각보다 크고 생각보다 무거웠네요 ㅎㅎ

설치는 간단했어요 호스는 돌려서 끼우는건데 처음 그걸 몰라서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바닥에 두고 싶지만 호스 길이가 충분하지 않아 책상 위에 두었습니다

간단하게 설치 후 작동 하였을 때 40분 정도만에 29도까지 내려갔네요. 배기구에는 뜨거운 바람이 새서 조금 쉬었다가 테이프 둘러야겠습니다.

소음은 적당합니다. 평소 창문 열고 생활하는데 앞집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익숙해서 그런지 이정도는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네요. 소리는 당연한건지 모르겠지만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납니다.

창틀 고정이 쉽지 않아 보수작업은 해야겠지만, 이정도도 만족합니다.

결론 : 후회없습니다

실사용 후기 별점으로 짧게 남겨요^^


1.에어컨 가동 및 소음 ***별3개

(실제로 소음이 크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보일러 트는 느낌에서 2단계 낮은 소리 입니다)
소음에 취약한 분들은 귀마개를 착용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무게는 32kg 입니다

2.냉방 별*****5개

(시원 합니다)
(단점은 실외기가 에어컨 안에 있다고 보면 될것 같고
창문에 판넬을 고정후 환풍기를 연결 시키는 형태라 환풍기 주변이 조금 따뜻합니다 가까이에 가면 느껴질 정도 입니다
(한여름엔 32이상 되면 환풍기 위쪽이 따듯 또는 뜨거울것 같고 창문 빈틈이 많이 생길수록 외부에 떠도는 따듯한 공기가 방안으로 유입 될것 같습니다 빈틈만 잘 막으면 시원 합니다)


3. 판넬 내구성 별***3개

창문에 고정시키는 판넬은
튼튼합니다 고정 안시키면 약합니다
판넬 길이 같은경우 높낮이로 3개로 되어 있습니다
창문 치수를 재는게 좋아요
※창문 길이가 길면 판넬을 추가로 사야 됩니다※

4.에어컨 다자인 별***3개

디자인은 호불호가 가릴수 있는데
제 기준에선 별5개를 주고 싶습니다
심플합니다 색상이 다소 아쉽습니다
블랙 아쿠아 핑크 다양한 컬러 선택이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ㅎㅎ


5. 고장여부 화재 여부성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써봐야 될것 같은데
비바람이 올 경우 환풍기를 통해
에어컨 안으로 들어와서 고장을 일으킬것 같은 기분도
들긴 합니다 ㅎㅎ; 실외기가 없고 에어컨 하나에 다 들어 있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장시간 이동식 에어컨을 사용할때 신경 쓰면서 관리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ㅎㅎ
(2중 창문이라면 괜찮습니다^^)


6.가격부분 별***3개
설치 여부 별*****5개


가격부분에 있어서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에어컨 과 비교하면 에어컨이 조금더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냉풍기 와 비교하면 천배 만배 이동식 에어컨이 좋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과 비교하면 살짝 더 이동식 에어컨이 좋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큰장점이 이동 가능하고 설치가 매우 쉽습니다
저 처럼 실외기를 둘수 없는 환경이라면
이동식 에어컨이 제일 좋고 설치도 쉽습니다

끝으로 어제 주문해서 오늘 배송 받았고 2시간 가까이 쓰고 있습니다
냉방은 확실이 되고 그외에 부분적인 부분은 각자 판단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동식 에어컨 마음에 듭니다
^^


현재 이동식 에어컨 안킨 상태
방안 평균 온도 26도 입니다.

이동식 에어컨 키고
22도로 맞추고 바람 약풍으로 해놓고
방문 열어 놓은 상태에서
약10분 경과 23도 입니다
방안 온도가 3도 떨어졌네요

(사진참고)



※추가 리뷰 써봐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 시작한지 몇칠 지났어요
컴퓨터를 많이 하는 방이라 다른방보다 더 덥거든요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 이전 이후로 봤을때
체감이 많이 되네요 ㅎㅎ

요즘 방안 온도는 29~30도 이며
평균 습도는 70% 입니다.
습도가 높아서 컴퓨터 켜기 부담스러웠는데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하고 이동식 에어컨을 키고
온도를 18도로 맞추고 바람세기는 중으로 맞추고
컴퓨터 사용 하고 있는데 덥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약간 서늘한 정도 입니다
이동식 에어컨을 키고 컴퓨터 키면
대략 25~26도로 방안 온도가 유지 되고 있습니다


1.배기통 주변은 따뜻 하네요
(그날 온도에 따라 배기호수 주변이
습하고 열이 발생되네요)
2.소음은 감수하셔야 됩니다
저는 소음에 강해서 그런가 거슬리는건 없네요ㅋㅋ
3.냉방은 아주 잘 되고 효과 있네요~good

2중 창문이라면 창문 앞쪽에 판넬을 고정시키는걸
추천 합니다 창문 열고 닫고 하기에 펀리 하고
우천 또는 태풍이 올때 뒷쪽 창문이 보호해줘서
좋아요 참고만 하세요 ㅎ

안녕하세요. 원룸에 살고 있는 여학생이에요.
기존에 사용하던 이동식 에어컨이 고장나는 바람에..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 일단 평을 제일 먼저 찾아보고 구매했구요
그다음으로는 가격을 보고 구매했어요 ㅎㅎ
대학생이라서 돈벌이도 시원치 않구 비싼 고가의 제품들은
너무 부답스러워서 구매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일단 구매하기 전에 이것 저것 판매자분께 귀찮게
물어보고 구매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새심하게 설명해주시고 ㅠㅠ 그점이 너무 감동했습니다. 조금 귀찮으셨을텐데 ㅎㅎ
여하튼간 그점 너무 감사드리구요~ 배송은 이틀 정도? 소요됐던 것 같아요. 여기가 에어컨이 따로 옵션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제 돈으로 해결해야 해가지구 ㅠㅠ 사실 실외기 두는 것도 너무 걱정스러웠거든여 집도 좁고 둘 곳도 마땅지 않구..
근데 이거는 실외기가 필요 없어서 ㅋㅋ 얹혀사는 저로서는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혹시나 별 뚫고 공사가 커질까봐
것도 고민이였는데~ 그런거없이 창문으로 간편하게 설치 완벽하게 진행했구요. 지금까지 완벽하게 시원한
여름 잘 보내고 있답니다 ^^ 아주 더운 날에는 24도에서 25도로
틀어나도 너무 추울 정도로 시원하구요 ㅋㅋ
덕분에 나가기 싫어질 정도로 ㅠㅠ 시원해서..
요즘 본의아니게 집순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ㅋㅋ
그리고 여자라서 여기 저기 옮기는 것도 무거울까봐 걱정했는데~
뭐 원룸이라 딱히 옮길곳은 없지만,나중에 이사갈때
여기 저기서 사용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ㅋㅋ
많은 구매자분들이 보는 곳이라 좀 더 정확하고
솔직한 리뷰 적으려고 했는데, 단점을 생각하려고 해도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요 ㅋㅋ
별을 10개 주고 싶어도 5개 밖에 없어서.. 일단 5개 박고 가구요.
혹시라도 저처럼 에어컨 가격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실외기 떄문에 걱정하시는 분들 여차없이 추천드립니다.
알바 조금만 더 해서 부모님 댁에도 선물로 하나 보내드리려구요 ^^

날씨가 숨막히게 막힐정도로 너무 더워서
외출을 못할정도이고 집도 꿉꿉하고 그래서
에어컨을 안킬수가 없을 정도네요~~~
이 상황에 우리집은 이사를 하게 되어서 이사를 하는데
에어컨 이전설치는 맞게 되었는데 아이방 에어컨 추가로 설치를 하고싶어서
알아보니 실외기때문에 설치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쩌지 알아본게 이동식 에어컨인데요
이동식 에어컨은 실외기가 없이 사용도 가능하다고 그래서
이번에 알아보고 주문을 했어요~~~
에어컨이 진짜 고급스럽고 가격도 착하고 진짜 빠르게 냉방 능력이
뛰어나고 그런걸로 알아보는데 이건 후기도 없어서 너무 고민고민하다가
쿠폰도 나오고 그래서 싼거보다는 가격도 적당하고 해서 좋을꺼 같아서
신랑과 상의후 결제를 했는데 배송 와우~~~~완전 빠르게 총알배송이 되었어요
오자마자 신랑과 같이 사용을 하는데 빈틈 막을수도 있게 덥게도 있고
무선으로 사용을 할수가 있게 리모컨까지 있으니 완전 편하게 사용을 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품질 보증도 1년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수도 있으니 전혀 걱정이 없어요~~~
특별히 고장난일이 별로 없어서 괜잖은거 같아요
자리공간 차지도 없고 그래서 너무 좋으며
아이가 낮잠자거나 아이가 방에 놀때 켜주려고
주문을 했는데 빠르게 시원하게 잘 되고 하니 너무 좋으며
소음도 강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이동하기 쉽게 이동식 바퀴도 있으며 제습관리도 되지만 예약이
24시간이 가능해서 너무 좋고 스마트하게 자동모드가 있어서
편하게 사용을 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잠잘때는 취침모드로 변환해서 사용하기 너무 좋지요~~
실외기 설치가 안되는 저희집에서 사용하기 너무 좋고
호스 환기구만 있으면 사용하기 딱이네요
냉방도 빠르게 잘 되고 쾌적하고 냉방으로 더위걱정이 없을꺼 같네요
그리고 전기 걱정이 될수도 있었는데 전기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으니
아이방에서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은 작은 공간에도 설치로도 너무 좋아요
바퀴도 360도 회전이 되며 사무실이나 카페엣도 장소가 협조한 그런곳에
사용하기에 너무 좋으며 지금 기간 한정적으로 이벤트중이니 실외기 없는
에어컨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시부모님집에 안방에 에어컨이 없는데 벽걸이 알아본다고 하셨는데
그거보다는 이동식 에어컨으로 주문을 해드려야 겠어요
제품 진짜 좋아요

2만원 즉시 할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계속 눈팅만 하던 제품이라 고민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일단 일주일 사용후기부터 작성하자면 ! 완전 대만족이구요.
저희집 스탠드 에어컨이 거실에 하나 있는데 ㅠㅠ
제 방까지 시원하지도 않고.. 조금만 낮게 틀면
부모님이 잔소리해서.. ㅋㅋ 맘 처럼 시원하게 틀기가 어렵더라구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알바한 돈으로 구매했는데 ㅎㅎ
사용해보니 저보다 부모님이 더 좋아하는 제품 ㅠㅠㅠ
실외기 놓을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것도 고민 중에 하나엿는데~
이거는 실외기 걱정 없이창문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구매한 저보다 ~~ 부모님이
더 좋아하십니다 ㅋㅋ 제가 기계치라서 혹시몰라
이것저것 귀찮에 물어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심ㅠㅠb


사실 후기 간단하게 적고 가려고 햇는데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제품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글구 저희집 스탠드 에어컨보다 훨씬~~ 시원한 느낌인데,
조금만 틀어도 너무 추워요 ㅋㅋㅋㅋ 저는 잘때는 27도로 해두고
평소에는 25도로 맞춰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ㅋㅋ
진짜 최곱니다. 사실 전기세는 아직 계산을 안 해봐서
그런거 까지 가성비를 따질수는 없지만, 일단 에어컨 자체를
워낙 저렴하게 산 지라 만족스럽구요.
디자인도 다른거보다 훨씬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라..
여기저기 두기만해도 그냥 예쁩니다.
사실 뭐 디자인을 고려하고 구맨한건 아니지만
이왕 방에두고 사용하는거 예쁘면 더 좋잖아요? ㅎㅎ
특히 여자라서 ~무게때문에도 걱정 햇는데요.
이동식 에어컨이라서 여기저기 두고 사용하기 완전 좋음 ㅠㅠ
사실 이동하면서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청소할떄
너무 편하더라구요 ㅋㅋ 글고 소음부분에서도조금 걱정햇는데~
다르 제품 알아볼때 소음때문에 에어컨 못 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거는 생각보다 크지 않고 잠 잘때도 암씨롱 안해요 ㅋㅋ
특히 제가 잘때 예민해서 소음을 엄청 걱정했었늗네~
전혀 느껴지지 않을만한 소음입니다.
도대체 단점을 꼽으려고 해도 꼽을 수 가 없어서
잔뜩 장점만 적어두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일단 한달 더 써보고 단점 있으면 추가로 남기도록 할게요.
이상 내돈내산 정성 후기구요.
혹시나 구매하실 분들, 혹은 구매 망설이시는 분들
완전 강추하며 글 마치도록 할게요 !

50만원 상당의 에어컨이라면 설정 온도에 가깝게 실내온도를 떨어뜨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23도로 설정하고 8시간을 틀어놓아도 약 3평뿐인 방의 온도를 26도 아래로 떨어뜨리지를 못하네요. 18도로 바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나오는 바람이 더 차가워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판넬 설치, 배기 호스 설치 모두 제대로 했고, 창문도 완전히 밀봉했습니다. 설정 온도에 도달하지를 못하니 에어컨의 소음은 엄청나서 참기 힘들 정도이고요. 이 정도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시끄러운 선풍기와 다를 바 없는 정도인데 저만 그런가요? 다른 리뷰를 봤을 때는 만족스러울 거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황당하네요.

혹시 제품이 불량이 아닐까해서 서비스센터에 문의드렸는데 토출구로 차가운 바람이 나오고 배기호스로 뜨거운 바람이 나가고 있으면 불량은 아닐 거라고 하십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동식 에어컨이 실외기가 있는 에어컨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예상하시지만 그렇지 않다, 전체적인 방 온도를 설정 온도에 맞게 떨어뜨려 주지는 못한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아니 그러면 왜 이런 부분에 대해 미리 알려주지 않으셨나요? 제품 설명과 너무 다르지 않나요?

제품이 작동하는 영상과 주변 환경을 찍은 영상을 서비스 센터에 보내놓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차라리 불량이어서 저만 예외였던 거면 좋겠네요. 불량이 아니라면 꼭 환불받고 싶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어 답변을 긍정적인 쪽으로 수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크기가 궁금하시면 LG나 삼성 매장 가셔서 이동식에어컨 보고 오시면 됨. 비슷함.
-디자인은 무난함. 사진과 같음.
-소음은 실외기 일체형인 것 알고 산거라 괜찮음. 더워서 못 자느니 시끄럽게 자야겠다 하면 사도 됨.
그런데,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시끄럽다고 많이 그러는데, 기대만큼 시끄럽지는 않음. 이거 켜두고 명상 하는 것
아니면 사도 될 듯.
-자주 이동하지 않고 설치 후 자리 고정이라 잘 모르겠음. 무거운 무게를 견딜 만큼은 튼튼한 것 같음.
-사용성은 편리함. 온도 설정해두면 쾌적하게 유지됨.
-6평 작은 방이어서 온도 설정 낮게 하면 추워짐. 적정 온도 되면 제습모드나 취침모드 하게 됨. 이게 은근 편함.
-일부러 비오는 날 제습모드 하루 죙일 해봄. 뒤에 호스 연결해서 물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 해보려고.
여름 내내 사용 중 뒤 배수구에서 물 1방울도 안 나옴. 대신 전기세가 많이 나옴.
-전년도 동월 벽걸이 인버터 에어컨만 사용 했을 때 7만원대 전기세 나왔는데, 올해 똑같은 상활에서 요놈만 추가
되었는데, 16만원 나옴. 8월 9월 10월 전년 동월 대비 2~2.5배 정도 더 나옴. 여름 한 계절이라 누진세만 나오지
않는 선이라면 참고 쓸만 함.
- 전체 평가는 소음 참을 수 있다면 사도 됩니다. 전기세 걱정이라면 인버터 이동식 에어컨 사면 됩니다.
- 듀얼덕트라 감압현상 그런 거 없어서 좋습니다. 풍향 조절 상하만 되어서 아쉽네요. 좌우도 되는 거였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냉난방 설계 기술직이라 후기 겸 에어컨 선택하는 팁 올립니다.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은 소음이 없을 수 없습니다.
알고 산거고 예상했던 소음 수준이며, 측정한 최대값은 1미터 거리에서 56dB, 최소 49dB
일반 써큘레이터 수준(최신 디지털모터 말고 구형 브러시모터)이며 약간 큰 선풍기 3단 회전 소음 정도입니다.
객관적으로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 소음 중에는 조용한 편입니다.
본인이 소음에 민감하여 로못청소기 정도 소음(50dB)에 집중하기 힘들다면 일체형 에어컨은 사용하지 마시고, 그 정도는 무시할 정도라면 일체형 에어컨 사용에 무리 없습니다.

6.4평 사무실에 사용하는데 층고가 5.3M라서 일반 6~8평형 에어컨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12000btu 냉방용량은 평균적으로 10평형으로 보는데 에어컨 냉방효율은 외기온도, 습도 등에 따라 변동되므로 실제 10평에는 운전 조건이 좋은 날은 괜찮지만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층고 3m 이하 8평까지 좋고, 층고 5m 이상 복층형 오피스텔 등에서는 6~7평(화장실 제외 면적) 정도가 적합니다.
층고가 높으면 써큘레이터와 함께 사용해야 효율이 좋습니다.

에어컨 선택은 냉방용량이 중요한데 냉방용량이 크다고 더 찬바람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나오는 바람의 온도는 같은데 실내 공기를 차게 냉각시키는 능력이 냉방용량입니다.
전문적으로 설명하면 에어컨은 찬바람으로 실내온도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더운 실내 공기를 흡수하여 더운 열기는 외부로 배출하여 차가워진 공기를 찬공기로 배출하는 기기입니다.
즉 실내에 찬공기를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실내 공기를 냉각하는 기기이고 그 능력을 냉방능력이라 합니다.

따라서 원룸, 오피스텔 등에서 화장실을 제외한 실제 냉방면적이 6~7평에 12000btu 추천합니다.
이 보다 작으면 외기온도 30도 이상일 때 1시간은 틀어줘야 25~26도 맞출 수 있고, 운전 조건에 따라 하루종일 틀어도 더 내려가지 않습니다.

층고 5.3m, 6.4평에 서큘레이터와 함께 가동하는 조건으로 실내온도 29도에서 26도까지 40분 걸렸습니다.

그리고 제습운전으로 하면 비 오는 날 물통이 차서 자동 정지되어 물통을 비워야 하는 일이 생기므로 비오거나 습도가 높은 날은 제운모드 말고 냉방모드로 운전하면 물통 비울 일 없네요.

중요한 팁은 배기 배관 길이가 짧을 수록 에어컨 효율이 좋아집니다.
저는 선반 위에 올려서 사진 같이 설치했으니 참고하세요.

곧 이사를 가고 스탠드 에어컨은 토요일에 고장이 나버렸고 당장에 쪄죽을거 같은데 다음날에 오는 듀얼덕트 이동식 에어컨이 이거길래 주문을 했습니다.
제습기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냉방이 어느정도 되는 제습기'라고 생각해도 될거 같습니다.

방 온도를 떨어뜨리는 데엔 바깥이랑 차폐가 확실히 되지 않는 이상은 어려울거 같아요. 배기호스도 꽤 뜨거워지는 편이고 저희집에는 바깥으로 이어지는 키트가 맞지 않아서 다른 사설 제품들을 사서 시도했으나 이게 쉽지가 않네요..
결론적으로 차폐가 잘 되는 편이 아니어서 온도는 잘 안 떨어지는데 대신에 집안 습도는 꽤 떨어져서 방온도가 더운거 대비 쾌적한 느낌은 있습니다.

++추가
결국은 사설 제품으로 차폐를 잘 했는데요. 차폐가 되면 방온도가 좀 떨어지긴 하는데 스탠드형처럼 팍팍 떨어뜨리긴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애초에 이동식에어컨의 냉방능력 자체가 전력대비 효율이 다른 형태의 에어컨과 비교하면 좋은 편은 아니에요. 며칠 써봤을때 체감상 10평까지 커버되는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음 때문에 틀고 자기에는 시끄러워요. 저의 경우에는 그 사이에 스탠드 에어컨 수리를 해서 그나마 살거 같고...
스탠드 에어컨을 안 쉬고 돌리다가 또 고장날까봐 이 이동식 에어컨은 서브로 쓰고 있습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구매했습니다


설치가 쉬워서 일단 좋았고

창문틈새 같은건 더 보강을 해야할것 같긴 하지만 일단 더위에서 벗어났다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물론 틈새보강도 그냥 자기 만족인거라 안해도 그만 해도 그만인 정도라 아마 여름끝나기 전까지 다시 손을 안댈거 같긴 합니다.

이동식 에어컨이 효과가 없다는 말도 많았지만 듀얼덕트는 괜찮다고 하여 구매했고 확실히 시원합니다. 24도로 틀어도 추울정도 입니다.


1. 벽걸이 > 창문형 > 이동식이라고 들었는데 이동식인데도 웬만한 에어컨보다 좋습니다.

2. 설치도 간편합니다. 설명서는 안보고 설치하긴 했지만 그냥 흡기 호스는 아래 배기호스는 위로 가게 설치했습니다. 귀찮기도 했지만서도 설명서를 보고 설치를 해야한다 그정도로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나무창틀입니다.

3. 싼 에어컨은 못 믿겠고 비싼 에어컨은 얼마 쓰지도 않을거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확실히 가격 값을 톡톡히 합니다. 이사갈때도 들고 갈 것 같습니다.

4. 에어컨 디자인 자체는 괜찮지만 호스때문에는 여름동안 인테리어를 어느정도 감안해야 합니다.

5. 소음이 심하다고는 하는데 더워 죽는 것 보다는 낫다는게 와닿습니다. 그리고 소음중에 잘때 긴장되게 하는 그런 불규칙적인 소음이 아니라 단순히 기계 가동소리가 조금크다 정도여서 선풍기가 3 제습기가 5 정도 소리라면 6,7 정도 될까 말까한 느낌입니다. 물론 느끼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를것도 같습니다.

6. 창문형은 설치하고 다시 분리하기가 힘들것 같은데 이건 분리하기가 편해보입니다. 아직 분리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조립도 어려울것도 없었고 부품도 적어서 그냥 편해보입니다.

7. 배수호스가 동봉되어 있긴 한데 아직 오래 사용한건 아니라 사용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설치하는거 잘 모르겠고 시원하고 싶고 소음 크게 신경안쓰고 값싼거 잘 못믿겠고 오래 관리하실 수 있겠다 싶으시면 비교적 비싸게 투자하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전 이번 여름만 시원하게 보내도 거의 60만원에 목숨구한거라 싸게 친다고 생각하고 샀습니다.

리뷰같은거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6~7월 내내 더워서 고통받다가 해방되서 너무 감사해서 리뷰작성합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너무 더워서 일부러 일찍출근하고 늦게 퇴근할 정도였습니다.

진짜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 방에
창문형 에어콘을 주문 했었는데,
설치 기사님 께서 방문 하셔서 창문형 에어콘이
설치 안되는 창틀이라고 하셔서
포기 하고 있다가.. 마트에서 실물을 보고 난 후에
주문 하게 되었습니다.

사용기 들을 보니, 설치가 어렵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실제로 직접 설치를 해보니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 장점 ##
' 제품이 묵직 합니다만.. 설치는 간단 합니다.
' 작동이 어렵지 않고, 기능이 단순해서 쉽습니다
' 창문형 에어콘 보다는 냉방 속도가 빠릅니다
하지만, 일반 에어콘에 비해서는 많이 약합니다
작은방에 20여분간 최하 온도인 18도씨로 틀어 놓고 있는데,
더운 기운은 없어 지긴 하지만, 시원 하다라는 느낌은 좀 부족 합니다


# 아쉬운 점 #
' 소음이 생각 보다 큽니다. - 일정 온도로 내려 갈때 까지..

소음 관련 글들을 많이 봤고, 이제품은 소음이 그리 크지 않다라는 글들도 많이 봤는데(그래서 처음 생각 했던 것이 아닌, 이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일단 제 기준에는 소음이 큽니다. 야간 모드로 해도 소리 큽니다.

'창문 막는 소모품, 물 호수 소모품
- 창문을 막는 판이 두개가 들어가 있는데, 이걸로는
창문이 막아지지 않아서 유이테크 몰에서 추가 구매를
해야 하더군요

처음 구매 하려던 제품은 창문 막는 판이 3개 들어가 있던 것으로 아는데..
그리 길지 않은것 2개 뿐이라서 뭔가 잘못 왔나 싶었습니다

' 물이 어느 정도는 자연 건조 된다고 하지만,
안전하게 이용 하려면 물 호수로 물을 배출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아는데, 이것 역시 동봉 되어 있지 않고,
따로 구매 해야 하더군요.

가격에 비해서 빈약한 구성품에 대해서는 좀 아쉽습니다.
그것 빼고는 무난하네요.

[보름 정도 사용후]
- 생각보다 아주 시원 하지는 않아요

취침시 아이가 더워 할 까봐
18도의 1시간 예약을 해 주었습니다.

1시간 뒤에 아이가 잘 자는지
방은 시원한지 획인을 했는데,
아이 방에 (아이침대와 책상 하나 들어 가는 면적)
들어 갈때, 에어콘 틀어 놓은 특유의 시원함은
없더군요

그냥 덥고 습한 기운만 없는 정도여서
다시 에어콘 1시간을 연장 해 주었습니다.

가성비 진짜 좋네요
집 구조가 좀 특이해서 에어컨을 2in1으로 샀지만 하나는 거실에, 하나는 작은방에 놓을수밖에 없었어요 (실외기를 옥상에 하나밖에 둘 수 없는 구조라서ㅠㅠ)
그래서 안방은 에어컨이 없고 여름만 되면 거실에어컨 틀고 서큘레이터 돌리면서 지냈는데 이렇게 하니까 전기세도 너무 낭비고, 서큘레이터 돌아가는 소리도 시끄러워서 짜증나서 고민고민하다가 도저히 무더위를 이기지 못한 어느날 밤 드디어 질렀습니다!!

며칠째 사용중인데 너무좋아요 왜 진작 안사고 바보같이 고민만 했던건지 ..

안방 창문으로 배기구? 그거 빼줄수있구요,
무려 리모콘으로 작동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그전엔 거실까지 나가서 리모콘으로 에어컨 조절했는데 이젠 그냥 누워서 리모콘 누르면 되니 세상편하네요
소음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워낙 그동안 서큘레이터 소음 속에 살았던지라..ㅋㅋ 그거보단 훨씬 작은 소리라서 별로 거슬리지도 않아요

게다가 비오는 날 제습도 제습기 따로 안사도 되니까 십마넌 이십마넌정도는 돈 굳은거죠 그런거 생각해면 진짜 가성비 최고에여
배송도 무료배송이고 리모콘이랑 리모콘 안에 넣는 건전지까지 주고 아주 센스있어요

설명서랑 구성품 보면 아 이게 이렇게하는거구나 대충 직관적으로 느낄수 있게 되어있어서 설치하느라 힘들다 고생해야한다 뭐 이런것도 없어요 (창문형에어컨같이 힘들게 성치하는게 아님)

창문과 콘센트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해서 콘센트는 뭐 어떻게든 멀티탭으로 전선 끌어오면 되는거고 창문만 있으면 설치, 사용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에어컨이다보니 무게는 좀 있지만 아래 바퀴가 달려있어서 이동할때 불편함은 없어요

AS도 1년은 무상인데다가 기계자체결함일 경우에는 택배비도 지원 된다는건 품질에도 자신있다는거니까 그 부분에서도 아주 믿음직스러워서 구매하게된건데 진짜 올여름 한 일 중 제일 잘한일이 이거 산거에여. 칭찬한다 나 자신.

리뷰에 소음관련 글이 많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겠지만요.
냉방력은 만족합니다.
흡기구에 먼지 필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벌레가 들어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동형이라지만 설치할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야 가능함-넉넉히 1평정도의 공간
방안에 창문이 없다면 심각히 고려해야 함-배기호스 길이의 한계
스탠드나 벽걸이형과 비슷한 냉기를 원한다면 어느정도의 사전작업이 필요함
- 공기흡입구를 방에만 집중하기, 냉풍입구를 방에만 집중하기
약풍으로 해도 소음은 어쩔 수 없음 - 실외기가 포함된 제품이기 때문


며칠 작동한 후 느낀점입니다
일단 설치는 장소만 준비된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우리집은 베란다쪽에만 창문이 있어
배기호스길이의 간당간당 설치가 필수였네요

냉풍을 방에만 집중하고 소음을 잡으려면 사전작업이 필요합니다
흡입구와 냉풍구의 자바라연통작업을 해야합니다
베란다와 방문사이에 스티로폼으로 차단막과 연통구멍을 뚫어주고
에어컨의 공기흡입구를 막아 연통을 연결하고 냉풍구도 막아 연통을 연결하고
뚫어주었던 구멍에 연결하는 겁니다 번거롭지만 손실되는 냉기와 소음을 줄이기위해서죠
이렇게 작업하고 작동하니 나름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더위로 밤잠을 설치며 생사를 넘나들었습니다. 이 물건은 나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아멘.

장점:
파워풀한 냉방성능. 악마같은 24년 여름으로부터 제 생명을 측은히 여기신 주께서 이 기기를 통해 어린 양 하나를 구원하심. 주님의 은혜를 다시 깨닫게 하였음.

단점:
1. 제품 자체는 크지 않지만 배관 연결부 각도 때문에 실제 차지하는 공간 중 너비가 본체의 2배를 사용함.
2. 전선코드가 생각보다 많이 짧다.
3. 로켓배송인데 실상은 1일 아닌 3일이 걸렸다. 하지만 기록적인 폭우였기에 납득할 만 하다.
4. 열대의 밤, 단독으로 에어컨만 가동시킨다면 수면을 취할 수 없을만큼 빈번하게 작동하며, 그때마다 상상 그 이상의 굉음을 냅니다. 새벽에 세탁기 돌리는 것보다는 작지만 그만큼 잠을 깨우는 정도일까요? ...에어컨 바람이 공간을 충분히 채우도록 선풍기로 보조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5-10분 간격으로 돌아가니 선풍기를 꼭 곁들이세요. 자체 송풍능력이 매우 약합니다.

총평:
이동식 에어컨은 처음인데 아주 만족한다.

구매한지 약 2개월가량 사용중
장점
성능은 최고 크기만큼 엄청 시원하다 바람이 쎄서좋다! 한두시간 틀어두면 금방 시원해짐
설치가 매우 간단하다! 환풍구 연결하고 창문에 꽂아놓으면 끝

단점
방문 닫아도 작동 소리가 세어나올정도는 아니긴하나 에어컨 있는방에서의 소음은 상당한편 수면 모드로 키면 소리가 좀 덜하긴한데 소음에 예민하다 하시는 분들은 참기 힘드실듯 어느정도냐면 버즈 노캔은 당연히 뚫리고 헤드셋 껴도 바람소리 들림

설치가 간단한만큼 환풍구에서 빠져나온 뜨거운 바람이 방안으로 세어들어오긴함 이동식 에어컨 바람막이를 따로 파는데 그것도 사서 같이 설치하는게 좋음
에어컨과 같이온 바람막이는 약해서 창문 밖에서 바람이 쎄게불면 떨어지거나 틈이생김 그렇다고 고정을 하면 이동식 에어컨을 산의미가 없기에 그점이 다소 아쉽긴하다

가격에 비해 괜찮다 하는데 글쎄 잘모르겠다
벽걸이에어컨을 설치할 수있는 환경이면 벽걸이를 하는게 더좋을듯 설치할 환경이 아니거나 소음에 민감하지않는 사람이 쓰는게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