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게임방에서 사용할 용으로 구매한 UV 날개없는 선풍기
원래는 서큘레이터를 사용했는데, 집에 반려동물이 많다보니 날개에 자꾸 털이 껴서 사람이 시원하지않고 너무 자주 청소를 해줘야하다보니 날개없는 제품으로 찾아가 이 제품으로 구매 !

처음에 살짝 불량이와서, 회전때마다 탁탁탁탁 소리가 나 교환신청을했지만 빠른처리로 인하여 불만 불평 불편! 없이 잘 사용중에있음

내돈내산 실사용 10일 후기

장점
리모콘으로 조정할수있음
여러가지 모드가있어 상황에따라 선택가능
공기청정이 탑제되어있음
확실히 서큘레이터랑 공기가 다름 (뭔가 더 쾌적함)
청소가 간편함

단점
저소음이라고하지만 6단계 이상 사용하지않는이상 바람이 느껴지지않는데 소음이 꽤나 끔
티비를 보거나 할땐 덜 느껴지지만 잘때는 거슬리는정도임
회전폭이 좁음
무엇보다 구멍이 길~게있는 아랫쪽에는 바람이 하나도안나옴?

처음엔 내 선풍기만의 문제인가했는데,
문의사항이나 다른분들 후기를보니 윗쪽에서만 바람이 나오는게 맞는것같음..
2층 게임방에선 매트리스만 깔아놔서 아랫쪽에 바람이나오지않음 사실 선풍기가있을필요가없는데 ㅜ.ㅜ
첨엔 공기청정기능에만족하자..했다가 결국 1층과 2층 바꿔서 사용중…

1층침대에는 프레임도있고높아 나름 바람이 느껴지지만
낮은 바닥이나 낮은 매트같은경우 앉아있어도 바람이 하나도 느껴지지않음.. (에어컨을 틀어도)

사실 반품할까 엄청 고민했다가, 의도와 다르게 1층에서 잘 사용중이어서 그냥 쓰는걸로 !

앞으로도 좋은제품들이 많이나오겠지만, 선풍기처럼 크게 부피차지하지않고, 작고 높아서? 여기저기에 두고 사용하기도 나쁘지않음

선풍기보단 확실히 소음이 크 ! 고 ! 비교하면 아주 덜 시원하지만, 디자인적으로도 맘에들고 그렇다고 아주 안시원한건아니니 세고 시원한 바람을 선호하는분들에겐 추천안함

다른 날개없는선풍기들은 어떤진모르겠지만,
내가너무 쎈 서큘레이터에 익숙한건지 ㅋㅋㅋ 그럭저럭
그냥 사용할만하다.. (현재공기청정기라생각하며사용중)

어린 아이들있는곳에선 바람이 쎄지않고하니 괜찮을것같음

처음엔 그냥 싼 거 아무거나 샀는데요.
그랬더니 머리 커서 자리 차지 심하고
소음도 크고, 바람도 거칠고,
무엇보다 자취방에서 큰 날개형 선풍기는 너무 공간 차지 심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이번에는 좀 더 오래 쓸 수 있는 날개 없는 선풍기로 찾아보다가
디자인, 기능, 가격대까지 괜찮은 날개 없는 선풍기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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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포장 뜯자마자 든 생각은 이거였어요.
화이트 컬러에 슬림한 바디, 자취방처럼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들어갑니다.
세워놓으면 뭔가 무드등 같은 느낌도 나고,
인테리어 방해 안 되는 깔끔함이 가장 먼저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포인트!
날개가 없다는 거! 좁은 원룸에서 생활할 때
이불 끝자락이나 옷 같은 게 선풍기 날개에 걸리는 일이 은근 자주 있거든요.
근데 이건 그럴 걱정 자체가 없어서 훨씬 안전하고 편해요.

[바람세기 느낌]
일반풍 모드는 1단부터 12단까지 조절 가능하니까
그날그날 온도나 습도에 따라 딱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낮에는 7~8단 정도로 시원하게 쓰고,
밤에는 자연풍 or 수면풍 + 2단 정도로 설정해서 써요.
바람이 부드러워서 에어컨처럼 ‘맞바람 피곤함’이 없고,
바람 세기 조절이 워낙 디테일해서 진짜 좋더라고요.

[소음]
진짜... 자취방은 조용해야 합니다.
특히 저처럼 야근 끝나고 돌아와서 조용한 밤에 쉬고 싶은 사람한텐
소음 큰 선풍기는 오히려 스트레스인데요,
이 제품은 BLDC 모터라 정말 조용합니다.

특히 수면풍 모드로 해놓으면 진짜 ‘돌아가는 중인가?’ 싶을 만큼 소리 거의 없어요.
노트북 켜놓고 공부하거나 영상 편집할 때도 전혀 방해 안 됩니다.

[공간차지? 수납?]
선풍기 날개 청소해본 자취생이라면 아실 거예요.
청소기보다 짜증나는 게 선풍기 날개 닦는 거거든요ㅋㅋ
근데 이건 날개 자체가 없으니 청소 스트레스가 제로.
그냥 겉만 물티슈로 쓱 닦아주면 끝이에요.

공간 차지도 거의 없어요.
방 한구석, 침대 옆, 책상 옆 어디든 세워두기 좋고,
리모컨으로 조작되니까 굳이 본체 만질 필요도 없어요.
심지어 리모컨 본체 안에 수납도 됨! 진짜 자취생 배려 MAX.

[공기청정 기능]
사실 이건 기대 안 하고 샀는데, 본체 뒷면에 활성탄 공기 필터가 달려 있고
UV 살균 램프도 있어서 공기 순환할 때 냄새나 먼지까지 걸러주는 효과가 있대요.
당장 체감은 크진 않지만, 애매하게 쾌쾌한 자취방 공기가 좀 정리되는 느낌이 있어요.
방향제도 줄이고 창문 덜 열게 되니까 괜히 더 쾌적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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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좌우 120도 밖에 회전이 안되더라고요
360도까지 전체 회전되면 더 좋을거 같단 생각했어요
그렇게 되면 더 비싸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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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용해보니]
풍량 자체는 대형 선풍기보다 부드러운 편이라
정말 더운 날엔 에어컨 보조용으로 쓰는게 적당하지만
저처럼 자취방 좁은 원룸에는 단독으로 쓰기 딱 좋은듯
★★★★★ 가격 대비 성능 굿!

대표실에 보조용 선풍기를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됐어요.
사무실엔 에어컨이 있지만, 햇빛이 유독 강하게 들어오는 구조라
늘 미묘하게 덥고, 공기가 탁해지는 느낌이 있어 늘 고민이었거든요.
에어컨만으론 해결이 안 되는 그 ‘답답함’을 해소하고 싶었죠.

처음엔 단순히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한 선풍기’ 정도로 생각했어요.
화이트톤의 심플한 외관 + 날개 없는 구조라
손님 출입이 많은 대표실에서도 전혀 위화감 없이 배치 가능했고요.
게다가 날개가 없어서 혹시나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도 없었죠.

막상 설치해드리고 며칠 사용해보시더니
대표님께서 바람이 세지 않아서 더 시원한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강한 바람이 바로 얼굴에 닿는 게 아니라,
공기 전체가 부드럽게 순환되는 느낌이 들어 훨씬 쾌적하다고요.

실제로 주변 공기가 탁하지 않고 맴도는 느낌이라
에어컨과 함께 틀어놓아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특히 업무 중에는 소음 없는 환경이 중요한데,
이 제품은 진짜 켜진 줄도 모를 만큼 조용해서 업무 집중에도 전혀 방해되지 않습니다.

조작도 정말 간편해요.
디지털 원터치 패널도 직관적이지만,
무엇보다 리모컨이 본체에 수납되는 구조라
리모컨 어디갔는지 찾는 스트레스 없이 항상 깔끔하게 유지돼요.

대표님이 가장 만족하신 부분은
바로 이 ‘부드럽게 퍼지는 바람 + 무소음 + 디자인’ 세 가지였어요.
바람이 강하게 직진하지 않아서 오히려 사람 몸에 부담이 없고,
잠깐 회의 들어오신 손님들도예쁘다고 칭찬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이 제품 하나 쓰고 나서,
다른 대표실에도 동일하게 세팅을 완료했어요.
만족한 분이 한 명만 계셔도 설득이 쉬운 공간인데,
이건 그 한 분의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별말 없이 똑같은 걸로 한대 더 사달라고 하셨어요ㅎㅎ

활성탄 필터가 뒤에 있어 공기 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UV 살균 램프까지 탑재되어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엔 심리적으로도 더 안심되고요.

무엇보다 이 선풍기의 가장 큰 강점은
조용히, 하지만 똑부러지게 일 잘한다는 느낌입니다.
에어컨만으론 부족한 공간의 온도나 공기 흐름을 부드럽게 보완해주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대표실 분위기나 가구 배치에 전혀 부담이 없어요.

- 총정리 요약 -
디자인: ★★★★★ (사무실 분위기 해치지 않는 깔끔한 외형)
바람 품질: ★★★★☆ (부드럽게 퍼지는 자연스러운 바람)
소음: ★★★★★ (업무 중에도 켜진 줄 모를 정도)
사용 편의: ★★★★★ (리모컨 + 직관적인 디지털 패널)
인테리어 적합도: ★★★★★ (대표실, 상담실, 회의실 모두 OK)

아들 둘 키우는 집입니다.
그냥 아들 둘도 아니고요, 맨날 싸우고 부딪히고 울고 웃고 드라마 찍는 집이요.
거실엔 이미 티비도 없애버렸습니다.
TV가 문제가 아니고 그 앞에서 박치기하고 리모컨 던지고 쇼파 위에서 스턴트 찍고 하도 아찔한 일이 많아서요.
그러던 중 여름이 다가오고, 이번엔 선풍기가 눈에 밟히더라고요.

작년까진 그냥 날개 있는 선풍기 썼습니다.
근데 그게 또... 하도 싸우다 손 들어갔다고 울고, 선풍기 돌다가 물컵 날라가서 날개 부러지고,
아예 선풍기 통째로 넘어져서 베란다 문에 찍히고 난리였죠.

그래서 마음먹고 날개 없는 선풍기로 바꿨습니다.
딱 눈에 들어온 게 이 제품이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다이슨이 먼저 떠오르긴 했어요. 근데 전 다이슨 이미 끝봤습니다.
전에 다이슨 가습기+공기청정기 있는 거 써봤는데요, 성능이고 뭐고 1년마다 꼭 고장나요.
수리비 어마무시하게 나와서 그냥 당근에 넘겼어요.

그에 비하면 이 제품은 가격도 부담 없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괜찮겠다 싶어서 사봤는데요 —
이거요. 그냥 다이슨 저리 가라예요(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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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함은 말해 뭐해요
일단 날개가 없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아들들이 선풍기 앞에서 춤추고 놀아도, 머리카락 날려도, 옷이 닿아도 걱정이 없어요.
특히 둘째는 아직 5살인데 뭐든 만지고 눌러보는 나이라,
예전엔 선풍기 돌릴 땐 아예 근처 접근금지령 내렸었거든요.
이제는 그냥 맘 놓고 틀어두고 나갈 수 있어요.

▶바람도 부드럽고 조절도 다양해서 맘에 쏙!

일반풍은 무려 12단계로 조절되니까,
더운 날엔 세게 돌리고, 애들 잘 때는 수면풍 모드로 조용히 은은하게 돌려요.
진짜 밤에 틀어놓으면 어느 순간 ‘돌아가고 있나?’ 싶을 만큼 조용하고 부드러워요.

남편은 이거 틀고 소파에 앉으면 바로 기절하듯 자요ㅋㅋ
저도 밤에 부엌 정리하면서 옆에 켜놓으면 기분도 좋아요.
바람이 직선적이지 않고 퍼지는 느낌이라 에어컨처럼 피곤한 바람이 아니에요.

▶애 키우는 집은 무조건 ‘청소 쉬운 제품’이 최고

이전 선풍기는 날개 청소만 하다 한숨 3번씩 쉬고,
물티슈 한 통 다 써야 그나마 좀 닦이는 느낌이었는데요,
이건 겉만 슥 닦아주면 끝이에요.
위생 걱정도 없고 청소도 안 귀찮아서 너무 좋습니다.

▶리모컨 보관함, 디지털 패널 이런 것도 애 엄마들에겐 꿀기능

리모컨도 본체에 쏙 보관 가능해서 안 잃어버리고요,
디지털 패널도 직관적이라 버튼 누르기만 하면 금방 조작돼요.
저는 손 젖어 있을 때는 리모컨 쓰고, 애가 잘 때는 그냥 본체로 꺼요.

타이머도 1시간 단위로 8시간까지 설정되니까,
밤에 아이 옆에 켜줄 때 너무 유용해요.
딱 맞춰서 꺼지게 해놓고 저는 푹 자요. 기특한 기능이죠?

▶UV 살균 + 필터는 덤인데 의외로 꽤 괜찮아요

UV 살균 램프도 있어서 기분상(?) 안심되고,
뒤에 있는 활성탄 필터로 공기 순환도 된다고 하니까,
‘선풍기인데 공기청정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 집처럼 바닥에 과자 부스러기 날아다니고
햇빛 안 드는 구석 많은 구조에서는 괜히 이거 믿고 쓰게 돼요ㅎㅎ

-아쉬운 점-
손잡이가 따로 없어서 당황했는데
하루 이틀 주방, 거실, 안방 이렇게 옮겨다니면서 써보니
팔걸이로 쓰기 편하더라고요^^ㅋㅋㅋ

▶▶▶ 총평 ◀◀◀
다이슨 안 부럽고요. 오히려 실속파 엄마들에겐 이게 훨씬 낫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고장 안 나고 오래 쓰는 선풍기, 이걸로 찾았습니다!

애들 때문에 하루하루 살얼음판 걷듯 살아가는 엄마들의 여름.
조용하고 안전하고 예쁜 선풍기 하나만으로도 살짝 숨통 트이는 거 아시죠?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여름철 선풍기 하나 고를 때도 고민이 많아집니다.
일단 날개 있는 일반 선풍기는 아무리 보호망이 촘촘해도 항상 신경이 쓰이거든요.
저희 아이도 이제 막 걷기 시작한 터라, 손 뻗다가 다칠까 봐 걱정이 많았고요.
그러다 알게 된 게 바로 날개 없는 선풍기였고, 여러 모델을 비교한 끝에 선택한 제품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할 선풍기를 찾을 때 고려한 조건은 이랬어요.

1. 무조건 안전할 것 – 아이가 있어 날개는 아웃
2. 시끄럽지 않을 것 – 수면 시간 중에도 켜놓을 수 있어야 함
3. 디자인이 예쁠 것 – 거실 한가운데 놓을 거라 눈에 덜 거슬리는 제품
4. 리모컨 포함 – 귀차니즘 방지용 필수 조건
5. 타이머 가능 – 깜빡하고 계속 켜놓는 일이 많아서 필요함
6. 바람이 너무 직진형이 아닐 것 – 자연풍이 제일 좋더라고요

위 조건들을 하나씩 체크해보니, 이 제품이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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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자마자 든 생각은 오, 깔끔하다 였습니다.
화이트 바디에 슬림한 디자인,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존재감은 적당히 있어요.
조립이랄 것도 없고 그냥 바로 전원 꽂고 사용하면 됩니다.

1.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역시 날개가 없다는 점.
처음엔 바람이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바람이 되게 부드럽고 고르게 퍼져요.
게다가 일반풍은 무려 12단계, 상황에 따라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해서
더운 낮에는 세게, 밤엔 은은하게 맞추니 너무 좋더라고요.

자연풍 모드와 수면풍 모드도 있어서, 바람이 왔다 갔다 하는 느낌으로
정말 밖에 바람 부는 듯한 기분이에요.
특히 수면풍 모드는 진짜 조용해서 아이 재우고 옆에 틀어두기 좋아요.

2. BLDC라 조용해요
이전에 무슨 모터를 썼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이 날개없는 선풍기 써보고 알았어요
이전에 쓰던 선풍기가 AC 모터였더라고요
작동음이 항상 일정한 윙~ 소리라 자려고 누웠을때
소리가 거슬리더라고요
한번 신경 쓰이니까 계속 거슬리는거 알죠?
근데 BLDC 모터는 진짜 조용해요.
낮에는 소리 자체가 거의 안 들리고, 밤에는 3단 이하로 맞추면 완전 무소음 수준입니다.

조용한 집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아기 키우는 집에는 진짜 강추입니다.

3. 몰랐는데 UV 살균램프와 공기필터까지 있음..
설명서 읽다가 UV 살균? 보고 ‘이게 왜 있지? 했는데,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은근히 든든한 기능이에요.
공기 필터는 본체 뒤쪽에 있고, 활성탄 필터로 되어 있어서 생활 냄새 제거도 가능하다고 해요.
솔직히 공기청정기급 효과까진 기대 안 했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뭔가 공기가 덜 탁한 느낌이 드는 게 신기했어요.

4. 리모컨 & 직관적인 패널
리모컨이 본체에 보관되는 구조라서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직관적인 디지털 패널 덕분에 어르신도 금방 익숙해지세요.
저희 부모님 댁에도 하나 사드렸는데,
버튼 조작이 간단해서 너무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좌우 회전도 120도까지 가능해서 거실 한쪽에 두고도
가족 전체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이 부분도 진짜 실사용자 입장에서 큰 장점입니다.

5. 타이머 기능, 이게 생각보다 너무 유용함
보통 1~2시간만 켜놓을 거면서 무심코 켜놓고 자는 경우 있잖아요.
이 제품은 1시간 단위로 최대 8시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서,
딱 맞게 조절해서 전기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잘 때도 안심되고, 아이 옆에 켜줄 때도 딱 정해놓고 자니까 편안하더라고요.

장점은
-날개 없어서 안전하다
- BLDC라 조용하다
-바람이 부드럽다
-디자인 깔끔하다
-살균&필터라 공기 정화 된다
-리모컨있어서 편리하다

단점은
-바람세기만 놓고 보면 일반 날개형 선풍기보다 약하다고 느낄 수 있음
-일반 선풍기 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있는 편(하지만 기능 생각하면 납득 가능)

가정용 선풍기 업그레이드 고민 중이신 분들
선풍기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 안 분위기랑 공기가 달라진 느낌입니다~

요즘 혼자 집에 있다 보면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기엔 부담스럽고,
현관 쪽은 바람도 안 통하고 늘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출입문 근처다 보니 외부 공기가 자주 들어오는데,
그런 공간일수록 조용히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선풍기 하나쯤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날개 있는 선풍기는 혹시 넘어지거나 손자 손 닿으면 위험할까 걱정되는데,
이 제품은 날개가 없으니 안심이 됩니다.
현관 근처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둘 수 있고,
바람도 부드럽게 퍼져서 문 여닫을 때 느껴지는 답답함이 덜해요.

소리도 정말 조용해서 TV를 보든, 책을 읽든 전혀 방해가 없고,
리모컨으로 조작 가능해서 무릎이 불편할 때도 굳이 일어날 필요가 없어요.
잠깐 외출 후 돌아와서 타이머로 꺼놓은 바람이 다시 살짝 느껴질 때
‘아, 이거 진짜 잘 샀다’ 싶어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현관 앞에 두어도 어수선해 보이지 않고,
혹시 손자 놀러 와도 날개 걱정 없이 맘 편히 둘 수 있어요.
어르신 혼자 계신 집이나, 출입문 근처 공기 흐름이 불편한 공간엔
이 선풍기 하나면 딱일 것 같아요.
괜히 보기만 해도 흐뭇한 소비, 오랜만입니다 :)

저는 운영 중인 체육관에서 수업 중간중간 사용할 보조 선풍기로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
회원들이 운동하다 보면 땀이 금방 차는데, 에어컨은 한기가 느껴진다며 꺼리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공기가 순환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이걸로 결정했죠.
생각보다 훨씬 조용하고 부드러운 바람이라, 중간에 틀어놔도 운동 흐름 방해가 전혀 없어요.
공간에 기구가 많은 체육관 특성상, 디자인이 튀지 않아야 하는데 심플한 화이트 컬러가 잘 어우러지고요.
회원분들도 “이 선풍기 예쁘네요~ 바람이 딱 좋아요~”라고 해주시더라고요ㅎㅎ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되고, 좌우 회전 기능도 있어서
헬스 매트나 프리웨이트 존까지 넓게 부드럽게 커버됩니다.
운동 공간에선 조용하고 공기 순환 잘 되는 게 진짜 중요하잖아요.
그 기준으로 보면 이 제품만 한 게 없더라고요. 체육관에서 쓸 선풍기 찾는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가 이제 막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집 안 전체가 아기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했어요.
전엔 거실 한쪽에 그냥 선풍기 두고 틀면 됐고,
잠깐 나갔다 와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무엇이든 손이 닿으면 잡고,
잡으면 바로 입으로 가져가고,
가져갔다 하면 웬만하면 핥고 빨고… .
그러다 보니 아이 손 닿는 곳에 있는 모든 물건이 위험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특히 선풍기처럼 날개가 돌아가는 전자기기는 더 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이번에 아예 거실에서 쓰던 날개형 선풍기는 치워버리고,
아기방 전용으로 쓸 날개 없는 선풍기를 찾아봤어요.
에어컨도 있긴 하지만, 아이가 혼자 잘 때는 바람이 너무 직선으로 오니까 좀 부담되고,
선풍기라도 조용하고 안전한 제품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1. 안전성: 아기 있는 집이라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선택할 이유 충분!
일단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진짜 안심된다는 거예요.
기존 선풍기는 아무리 보호망이 있다고 해도,
그 틈 사이로 손가락이 들어가진 않을까 항상 조마조마했거든요.
그리고 한 번은 아기가 선풍기를 잡고 일어서다 넘어뜨려서
갑자기 꺼지고, 진짜 깜짝 놀랐던 기억도 있어요.

근데 이 제품은 날개 자체가 없고, 본체도 둥글고 매끈하게 생겨서
손으로 잡아도 위험하지 않고, 넘어져도 크게 다칠 일이 없어요.
우리 아기가 하루에도 몇 번씩 이 선풍기 근처를 기어다니는데,
엄마 입장에서 진짜 마음이 너무 편안해요.

무엇보다 손으로 만져도 위험한 부분이 없고,
아기 시선에서도 생김새가 복잡하지 않으니까 흥미도 덜 끌어요.
그래서 위험한 물건처럼 물고 뜯고 하려는 시도도 덜한 듯해요!

2. 바람은 부드럽고, 아기에게 닿아도 자극이 없음
아기 피부는 정말 예민하잖아요.
그래서 에어컨 바람도 직접적으로 닿는 걸 꺼려하고,
선풍기도 너무 강하면 콧물 흘리기 딱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일반풍 1~12단계, 자연풍/수면풍 1~3단까지 나뉘어 있고,
바람이 직선이 아니라 퍼지는 형태라서
아기에게 닿아도 자극 없이 기분 좋은 바람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수면풍 모드는 진짜 조용하고 은은한 바람이라
아기가 낮잠 잘 때 틀어두면 딱이에요.
시원한데 안 춥고, 부드럽게 감싸는 바람 느낌 이런 표현이 정확할 것 같아요.

3. 소음 거의 없음! 수면 시간에 가장 빛나는 기능
예민한 아기들은 작은 소리에도 깨잖아요.
특히 선풍기 모터 돌아가는 소리나 풍절음이 거슬려서
깊게 못 자는 아기들도 있어요.

근데 이 제품은 BLDC 모터라서 정말 조용합니다.
낮잠 재우고 나와서 확인해보면
선풍기가 켜져 있는지 안 켜져 있는지 헷갈릴 정도로 소리가 거의 없어요.
수면풍 모드로 낮은 단계에 설정해두면 방 안 공기 순환은 되고, 소음은 0에 가까운 수준이라
밤에도, 새벽에도 안심하고 틀 수 있어요.

4. 엄마 입장에서 너무 편한 청소 & 유지관리
진심으로요.
아기 키우면서 선풍기 청소하는 것만큼 귀찮은 일도 드물어요.
날개형 선풍기는 먼지 낀 날개 빼서 물티슈로 닦고,
망은 칫솔로 쓱쓱 밀고, 다시 조립하고… 진짜 노동입니다.

그런데 이 선풍기는 날개가 없다 보니 청소할 게 없습니다.
그냥 본체 표면에 먼지 있으면 물티슈로 닦아주면 끝.
애기 재우고 나서 1분만 투자하면 청결 유지 가능해요.
맘 편하게 쓰기엔 진짜 이보다 나은 구조 없어요.

5. 공기 필터 + UV 살균 기능? 아기방이라 더 만족
이 제품이 그냥 선풍기인 줄 알았는데,
뒤쪽에 활성탄 필터가 들어 있어서
공기 중 생활 냄새나 미세먼지 일부 제거도 같이 해주고요,
UV 살균 램프도 탑재돼 있어요.
요즘같이 공기 질 예민한 시기에,
아기방에 두기엔 너무 든든한 기능들이에요.

공기청정기처럼 필터 교체 시점이 자주 오지도 않고,
따로 관리할 것도 거의 없어서 엄마 입장에서 정말 실용적인 구성이에요.

6. 리모컨, 디지털 패널, 회전, 타이머… 기능도 빠짐없음
리모컨은 본체에 수납되니까 잃어버릴 걱정 없고,
디지털 패널은 직관적이라 손가락 하나로 조작 끝,
1시간 단위 타이머는 최대 8시간까지 가능해서
아기 재우기 전에 맞춰두면 꺼놓는 걸 깜빡해도 걱정 없어요.
그리고 리모컨 없으면 애기방 직접 들어가서 꺼야 하는데
그러다가 애기 깰 수도 있잖아요
그때 이 리모컨이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좌우 회전은 120도까지 가능해서
방 전체 공기 순환이 잘 되고, 아기가 이불 속에 있어도 충분히 시원하게 유지돼요.

이 모든 게 고급기능이지만 어렵지 않은 구조로 되어 있어서
남편도, 친정엄마도 바로 쓰실 수 있었어요.

7. 디자인도 깔끔해서 인테리어 해치지 않아요
아기방은 가뜩이나 장난감, 가구, 살림살이 많아서
어떤 가전이든 눈에 거슬리지 않고 조용히 제 역할만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이 제품은 화이트톤 + 날렵한 외관 덕분에 방 한쪽에 두면
아기 가구들이랑도 조화롭게 어울려요.
부피도 크지 않고, 세워두는 방식이라 공간 차지도 없고요.

단점은,, 아직까지 찾지는 못했어요

이 제품은 단순히 선풍기가 아니라,
아기 있는 집에서 가장 필요한 조건들 – 안전, 조용함, 청결, 공간 효율 –을 다 갖춘 기기라고 생각해요.

아기방에 둘 제품 고민 중이라면 이거 하나면 해결입니다.
한여름 에어컨과 병행해도 좋고, 지금처럼 덥기 시작하는 계절엔 단독으로도 충분해요.
무엇보다 엄마의 마음을 제일 잘 아는 제품이라는 게 느껴져서,
다른 육아맘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

좀 더 사용해보고 불편한점 있으면 리뷰 수정하러 올게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사무실이 지하에 있다 보니 공기 순환이 늘 고민이었어요.
에어컨만으론 답답하고, 환기가 잘 안 돼서 복도 쪽이 늘 텁텁했거든요.
그래서 공기를 자연스럽게 순환시켜줄 수 있는 선풍기를 찾다가
날개 없는 이 제품을 복도에 설치해봤습니다.

처음엔 “복도에 선풍기?” 싶었는데요,
바람이 직선으로 세게 오는 게 아니라 부드럽게 퍼져서
지나가는 직원들도 시원하다고 하고, 전체 공기 흐름도 확실히 좋아졌어요.
소음도 거의 없어서 회의 중에도 전혀 방해되지 않고요.

필터 기능도 있어서 탁한 느낌이 줄어들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복도에 두어도 전혀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요.
타이머랑 리모컨 기능 덕분에 관리도 편하고요.

예전엔 창문도 없는 복도라 늘 답답했는데,
지금은 선풍기 하나로 공기 흐름이 바뀌니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지하 사무실, 환기 어려운 공간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 ETTE 공기청정형 UV 선풍기 사용 후기 (모델명: ETF-BM313W)

최근 여름 대비용으로 ETTE 공기청정형 UV 선풍기를 구매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아래에 장단점, 기능, 성능 등을 중심으로 후기를 정리해 드릴게요.

✅ 1. 디자인

깔끔하고 현대적인 무선 느낌: 블레이드(날개) 없는 구조라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요.

화이트 컬러와 곡선형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실제로 강아지가 근처를 돌아다녀도 걱정 없었어요.)

✅ 2. 주요 기능

공기청정 + 선풍기 겸용: 단순 바람 기능을 넘어서 미세먼지 제거 기능이 있어 1석 2조!

UV 살균 기능 탑재: 박테리아 제거를 위한 UV-C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위생적인 환경 유지에 도움됩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 터치 버튼: 조작이 직관적이고, 밤에도 밝게 보여서 편리해요.

리모컨 조작 가능: 멀리서도 조절 가능해서 정말 편합니다.

회전 기능: 자동 회전으로 바람을 넓게 퍼뜨려줍니다.

타이머 기능도 있어 취침 시 유용해요.

✅ 3. 바람 성능

저소음: 진짜 조용합니다. 취침 시에도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풍량 조절 가능: 여러 단계로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요.

부드러운 바람: 일반 선풍기처럼 강하게 때리는 바람이 아니라, 순환하는 자연 바람 느낌이라 몸에 부담이 적어요.

✅ 4. 조립 및 사용 편의성

조립 불필요: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사용 가능.

전원 코드도 충분히 길어서 콘센트 위치 제약이 적습니다.

❗ 단점

풍량이 일반 날개형 선풍기보다는 약할 수 있어요. 강풍을 선호하는 분에겐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UV 기능 사용 시 전력 소모가 조금 있는 편이라 전기요금 신경쓰는 분은 참고하세요.

공기청정 기능의 필터 성능은 고성능 공기청정기보다는 떨어집니다. 그러나 보조 용도로는 충분합니다.

구성품

본체, 전원 코드, 리모컨, 사용 설명서

반려동물과의 궁합

우리 집 강아지가 바람 나오는 구멍을 유심히 보긴 했지만, 날개가 없어 다칠 걱정이 없어서 너무 안심이 되었습니다.

총평

ETTE ETF-BM313W는 공기청정기와 선풍기를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특히 디자인, 저소음, 안전성 면에서는 큰 만족을 느끼실 거예요. 기본 선풍기 이상의 가치를 원하신다면 만족할 만한 선택입니다!
주부들의 워너비
소음은 아예 없는것 아닙니다 첨틀고 살짝 실망요 다이슨을 생각한듯요 그리고 위아래 조절이 없다는점 아쉽지요
그ㆍ리ㆍ고 청소의 용이성이 제일 크지요 보관시 자리차지면도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입니다
청소
와
보관성 짱입니다

친구가 딸내미 방에 선풍기 필요하다 해서
저도 마침 날개없는 선풍기가필요해서 같이 알아보다가 아직ㅍ급하지않아서
나중에 알아봐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구입하고
만족한다고 공기청정기모드있다고 강아지키우고있으니
집에꼭필요하다 해서 봤는데 그때는 13만얼마였는데 어제보니 만원이 할인이 더 들어갔더라고 그래서 구입하게되었어요 ㅎㅎ
우선 하루만에 배송오니 좋아요! 그리고 평생AS되는 상품이다보니
더 좋은거같아요 강아지가 있어 날개있는 선풍기는 청소하기가 힘들고했었거든요ㅜㅜ
근데 우선 수면모드에틀어보니 아예 소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참을만해요! 그리고 친구말대로 공기청정기가 된다는말이 너무 좋더라구요!
거실에서 에어컨틀고 할때 사용하기 좋을거같아요!
바람이 진짜 시원해요!! 굿굿!!다른분들도 고민하지말고 빨리 사세요!

정말 솔직하게 적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당 !

0살 애기랑 4살 말티즈 키우는 애개키우는 30대 주부입니다!
애기랑 첫 여름을 맞이해서 날개없는 선풍기를 구매하려 했는데 마침 쿠팡 골드박스에 올라와있고 리뷰보고 엄청 고민하다 주문했어요
사실 처음에 도착한 선풍기에서는 회전시에 소리가나서 교환신청했고 바로 교환하고 정상적인 제품 받아서 사용중입니다.

디자인 ⭐️⭐️⭐️⭐️⭐️
성능 ⭐️⭐️⭐️⭐️ - 날개없는 선풍기는 처음이라 몰랐는데 아래쪽은 바람이 안와요 !!!!
소음 ⭐️⭐️⭐️ - 청각에 예민한편인 저는 .. 사실 1-2단계 소리듣고도 처음엔 놀랬어요 ㅠㅠ 반품할까 고민했지만 2단계로 켜놓고 아기랑 자보니 소리도 안들리고 시원하더라구요 ^^ 지금은 3단계로 해놓고 자는중인데 사실 저소음은 잘 모르겠지만 엄청 크진 않아요 ㅎㅎ
총평 ⭐️⭐️⭐️⭐️ 디자인은 우선 말도 필요없구요 아기나 반려동물 있는 집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입소문나서 구매

작년에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맘카페에서 이 제품 얘기가 그렇게 많이 올라왔어요.
-날개 없어서 아이 키우는 집에 딱이다.
-밤에도 조용하게 돌아가서 꿀잠 잘 수 있다.
-디자인이 예뻐서 거실에 놔도 안 촌스럽다.
딱 육아맘들의 로망 같은 선풍기였죠.

그래서 저도 한번 알아보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
그땐 그냥 그랬어요. 올해는 그냥 있는 거 쓰자, 내년에 사면 되지~ 하고 넘겼는데
한여름 지나고 나서 너무 후회됐습니다.
날개 있는 선풍기 틀면 둘째가 자꾸 손을 넣으려고 하고,
첫째는 바람 세기 조절하겠다고 매번 버튼 누르다 오히려 꺼버리고,
바람도 너무 강해서 애기 감기 걸릴까 걱정되고…
심지어 청소도 너무 번거롭고 먼지도 금방 끼고요.
그때부터 진짜 마음 단단히 먹었죠.

그리고 올해, 날개 없는 선풍기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 첫인상부터 "이래서 입소문났구나" 싶었어요
일단 박스를 열자마자 보이는 디자인에 한 번 놀랐고요,
화이트톤에 슬림한 바디가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요.
솔직히 날개 없는 선풍기 중엔 가격도 착하면서 이렇게 예쁜 거 별로 없어요.
거실에 두면 선풍기 같기보다는 살짝 공기청정기 느낌도 나고,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릴 것 같은 무난하고 고급진 디자인이에요.

■ 사용하면서 바로 체감되는 장점들
가장 먼저 느낀 건, 아이 옆에 둬도 전혀 걱정되지 않는 안정감 이었어요.

저희 집은 6살 첫째와 3살 둘째, 두 아들이 있는데요.
하루종일 뛰고 싸우고 넘어지고 울고… 평화로운 날이 단 하루도 없습니다.
예전 선풍기는 항상 애들 손 닿지 않는 데 둬야 했고,
기껏 거실에 틀어놓으면 맨날 위험하니까 가까이 가지 마~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애 키우는 엄마들은 다 공감하실거에요ㅜㅗㅜ
그런데 이 제품은 날개가 없고 겉면도 둥글고 안전해서,
거실에 놔두고 틀어놓기 너무 마음이 편해요.
실제로 둘째가 손으로 만지작거리다가 어? 바람 나오네? 신기해 하다 말고 그냥 지나갑니다.
예전 같으면 “손!! 위험해!!!” 하면서 뛰어갔을 텐데요. 이게 제일 큰 변화예요.

■ 조용하다. 정말 조용하다
엄마들이 제일 민감한 시간 중 하나가 ‘애 재우고 나서 혼자 쉬는 시간’이잖아요?
근데 그 시간에 시끄러운 선풍기 틀어놓으면요… 그냥 짜증만 늘어요.
근데 이건 BLDC 모터라 그런지 소음이 거의 안 납니다.

수면풍 모드로 2단 정도로 틀어놓으면 진짜 켜진 거 맞나? 싶을 정도예요.
밤에 아이 재워놓고 거실에서 정리할 때도,
리모컨으로 살짝 조절하면 조용하게 공간 순환도 되고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진짜 줄었어요.

■ 바람, 생각보다 세고 부드러움!
처음에 날개 없는 선풍기라고 하니까 바람 약할까봐 걱정했어요.
하지만 막상 써보니까 전혀 그런 걱정 안 해도 되더라고요.
일반풍은 1단부터 무려 12단까지 조절 가능하고,
바람 세기만 센 게 아니라
아이들한테 바로 닿아도 자극적이지 않아요.

게다가 자연풍 모드는 바람이 일정하지 않고 왔다 갔다 하니까
더 진짜 바람 부는 느낌이라 좋고,
수면풍 모드는 아주 은은해서 꿀잠 자기에 최적이에요.
남편도 이건 바람이 기분 좋다~ 하면서 누워서 바로 자요ㅋㅋ

■ 부가기능이 진짜 알차다
기능 하나하나 다 너무 만족스러운데요. 특히 엄마 입장에서 완전 만족한 건…

UV 살균 램프 → 공기 순환하면서 살균도 된다고 하니까 심리적 안정감 있음

활성탄 공기 필터 → 본체 뒤에 달려있어서 생활 냄새도 어느 정도 잡아줌

디지털 원터치 조작 → 직관적이라 조작 쉬움, 리모컨도 본체에 보관 가능!

타이머 기능 → 1시간 단위로 8시간까지 설정 가능, 밤에 꺼놓는 거 깜빡할 걱정 없음

120도 좌우 회전 → 애들 재우고 거실, 주방까지 바람이 닿아서 공간 전체 시원함

그냥 선풍기 하나인데, 괜히 똑똑하다~ 싶은 순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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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왜 그렇게 난리였는지 알겠다.
왜 품절됐었는지도 이해된다.
왜 엄마들 단톡방에서 하나둘씩 “이거 샀다”는 말이 나오는지도 알겠다.

이건 진짜 엄마들이 서로 알려주고 싶은 제품이에요.
날개 없는 선풍기 찾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사세요!

아이 있는 집, 조용한 바람 필요한 집, 예쁜 거 찾는 집…
전부 다 만족할 수 있는 여름 준비템입니다 :)

이사오면서 날개있는 선풍기를 버려서 어떤 선풍기를 살까하다가
집에 7살 4살 남자아이 둘이 있어서 날개없는 선풍기를 써보고 싶어서 몇일 찾아보다가 이걸로 결정했어요~

일단 디자인 깔끔하고 특히 이걸로 결정한건 리모콘 놓는 곳이 있다는 거였어요~
애들도 있고 정신없어서 리모콘을 둘데가 없으면 찾기가 힘들어서

그리고 살균기능이 있다고 해서도 결정에 한몫했어요~
받아보니 바람 생각보다 세게도 나오고 12단이라 좋았어요
근데 바람 세게하는 만큼 소리도 커지는 건 어쩔 수 없구요ㅋ

날개없어서 애들 손 걱정안해도 되서 좋네요
가성비 좋아요~~

풍속 12까지 올려도 그렇게 멀리까지는 바람이 안 오는 느낌은 있네요 소음도 꽤 있습니다(최대치일때)
6~7 정로 풍속일때 소음이 적당한듯 합니다.
장점
공간 차지가 덜되는점.
인테리어 효과가 있다는것.
미풍 바람이 기분 좋아요.

단점
바람이 생각보다 쎄지 않다.
소음은 생각보다 있다.

카페에 에어컨은 있는데, 바람이 직접 손님한테 닿으면 싫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은은하게 공기만 순환시켜주는 날개 없는 선풍기 찾아보다 이 제품 골랐어요.
소리도 없고 바람이 부드러워서 손님들 반응도 좋아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카페 분위기 안 해치고요.
리모컨 조작도 간편하고 좌우 회전도 부드럽게 잘 돼요.
타이머 설정도 가능해서 오픈/마감 때 신경 안 써도 돼서 좋고요.
살균, 필터 기능도 있어서 위생 신경 쓰는 입장에선 플러스 요소예요.
인스타 갬성 지키면서 실용성 챙기고 싶은 카페 사장님들께 추천!
거슬리지 않으면서도 공간에 존재감 있는 그런 아이템이에요.
조용하게 일 잘하는 서포터 하나 들어온 기분이에요.
나무 사이들에 놓으니 딱이에요!!

선풍기 받아보자마자 바로 시험가동 해본뒤 후기작성했습니당!
우선 화이트라 집을 화이트톤으로 꾸며놓으신분도 그렇고 일반 날개있는 선풍기
보다 인테리어에도 좋고 자리차지도 덜해서 너무좋습니다~
그리고 시험 가동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제 키가160정도 되는데 앉아서 틀면
바람이 느껴지지않습니다(바람이 위쪽위주로 갑니다) 그래서 앉아있을땐 바람이 직접적으로 오지않지만 소파나 침대에선 위쪽으로오고 멀리까지 바람이 오더라구요. 아래쪽도 바람은 오진않지만 틀어놓으면 시원한느낌이 나긴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회전도되고 풍속도 12까지가능해서 너무좋은데 방금 위에서
말한것처럼 바람이 위쪽만이아닌 아래쪽도 왔다갔다 할수있게 조절하는 버튼도 하나 생기면 더좋을것같습니다!
제 리뷰가 도움되셨다면 도움됬어요 버튼한번 눌러주세요♡

임신 8개월차인데요… 체온이 높아서 그런지 벌써부터 너무 더워요ㅜㅜ
에어컨은 하루 종일 틀기엔 찝찝하고, 일반 선풍기는 바람이 너무 강해서 숨 막히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 게 날개 없는 선풍기인데, 진짜 신세계!
바람이 부드럽게 퍼져서 임산부한테 너무 잘 맞아요.
밤엔 수면풍 켜놓고 잤는데 남편도 좋대요, 둘 다 꿀잠♡
소음 없고, 리모컨 있으니까 누워서도 조작 편하고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침실에 둬도 거슬림 1도 없음.
청소도 그냥 겉만 닦으면 되니 무리 없이 관리 가능하고요.
몸도 무거운데 귀찮은 건 딱 질색인데, 이건 너무 편해요.
예민해지는 임신 후기에 딱 필요한 조용한 바람 ㅎㅎ

여름엔 진짜 카페 서빙이 체력전이에요…
매장 안 에어컨은 사장님이 틀어주긴 하는데
주방 쪽이랑 서빙하는 바 쪽은 늘 덥고 땀 차요ㅠㅠ
그래서 직원들끼리 돈 모아서 날개 없는 선풍기 들였습니다!
처음엔 바람 약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건 은은하면서도 확실히 순환은 시켜주고요, 소리도 거의 안 남!
디자인도 깔끔해서 손님들 시선에도 안 거슬려요.
손님 없는 시간엔 수면풍 틀어놓고 뒷정리하면 시원하고 행복…
타이머 기능으로 마감할 때 자동 꺼지게 설정해두는 것도 굿!
카페처럼 시끄러우면 안 되는 공간엔 진짜 이게 정답입니다.

다른 사람이 구매 고민한다면 추천할 제품입니다.

바람세기도 1-12까지 있고 1로만 해도 매우매우 시원하네요.

무더운 여름에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외부, 내부필터 청소하기 편한 것도 매우 큰 장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