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베란다 세탁기 사용금지 방송이 매일이 나오고 빨지 못한 옷들은 쌓여가길 2주이상... 도저히 두꺼운 겨울옷 손빨래 할 자신도 없고 빨래방 가라는 관리사무소 말에 정말 화나서 질럿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 있다면 이거 사세요

아파트 살이 수십년에 겨울에 베란다 배관이 얼어서 세탁기 사용 못하게 하는 곳은 처음 입니다.
오래 사는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빨래방을 간다는데 멀쩡한 세탁기 놔두고 온갖 사람들이 뭘 빨지도 모르는 공용세탁기를 것도 돈주고 사용하러 가야 한다는게 납득이 안되는 1인입니다.
세탁기 배수를 화장실로 연장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하수구에서 호수를 빼서 이을 자신이 없어서 이 세탁기를 선택했습니다.
세척력은 베란다 세탁기보다 어쩌면 좋은 것도 같아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퀄리티는 정말 후집니다. 그리고 장난감 세탁기 수준이에요
플라스틱 금형이 울퉁불퉁, 플라스틱에 칼을 깊게 넣어 칼집을 낸 자국까지
그리고 오랜기간 창고에 보관되어 호수에는 곰팡이 같은 것이 피어 있고 변색이 된 본체였습니다.
정말 딱 보기엔 반품을 하던 교환을 받아야 할 정도로 불량품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3주동안 빨래를 못한 상태라서 하루라도 시간이 더 필요 했기 때문에 반품이나 교환 생각도 못하고 바로 뜯어서 사용했어요

성능은 생각 이상입니다.
[사용방법]
1, 먼저 상품을 꺼내서 전원 연결을 하고 내부 세척은 고장 날까봐 그냥 물로만 행궈냈습니다.
2, 그리고 사진에 보면 배수 호수가 있는데 호수를 내리면 물이 빠지고 호수를 올려서 걸어두면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동ㅜㅜ수동ㅜㅜ)
3, 물은 샤워기로 직접 받고 어느정도 물이 차면 세제 넣고 세탁과 탈수 기능 중 세탁에 놓고 타이머를 돌려주면 아주 힘차게 돌아갑니다.(수동ㅜㅜ수동ㅜㅜ)
4, 타이머가 다 되면 세탁이 멈추면 호수를 내려 배수를 합니다.(수동ㅜㅜ수동ㅜㅜ)
5, 배수가 되면 다시 물을 받고, 세탁으로 행굼을 두번 정도 합니다 (계속 수동ㅜㅜ수동ㅜㅜ)
6, 세번째 물받아서 섬유유연제 넣고 다시 돌립니다 (계~~~속 수동ㅜㅜ수동ㅜㅜ) 발 시려워......요....
7, 탈수는 속옷, 양말, 에어리즘 정도? 가능하고 겉옷은 불가능 하다 보시면 됩니다.(얇은옷은 가능할듯)
에어리즘 7장 넣고 돌리니깐 바로 튀어올라 두번 눠서 돌렸더니 탈수도 가능합니다 다만, 탈수 할때 세탁기를 꽉 잡고 있어야 하고 기능을 탈수로 바꾸고 타이머를 맞추면 됩니다. 탈수를 짧게 하면 바닥에 물이 떨어지지는 않을 정도지만 꽉짜면 물이 나올정도에요 (끝~까지 수동ㅜㅜ수동ㅜㅜ)

장난감 같은 세탁기라 세탁이 잘 안될까봐 빨래할때 과탄산소다를 뜨거운 물에 녹여 녹여서 넣거나 좀 따뜻한 물을 받으면서 과탄산소다를 그냥 넣어 세탁을 하니 더 잘 빨리는 것 같아요
덜 행궈져서 그런건지 아님 세탁이 너무 잘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말린 옷감이 빳빳할때 보면 세탁이 잘 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성인 옷들이야 뭘 묻혀서 더러운 게 아니라 어떻게 잘 빨리냐 알 수 있냐면 양말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양말은 베란다 세탁기 보다 발바닥이 더 깨끗이 빨리는 것 같아요

미니 세탁기 일주일 이상 사용하면서 느낀건 너무 수동이라 물받고 , 물빼고 또 받고 정말 다 수동...........이지만 아주 쓸만하다!!!!
몇 주 쓰다 보니 세탁기에 세탁 찌꺼기 빼는 기능이 없다 보니 옷에 이물질이 많이 묻는 것 같아요
세탁 망하나 사서 넣어서 사용 할려고 사왔어요
다시 한파 오면 다시 잘 사용 할께요 ^^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 구매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전 후기 볼 때 너무 긴 글은 잘 안 읽어지더라구요~~
내가 필요한건..좋은지..편한지.. 어떤지 딱 그게 중요한거지

어짜피 상품에 관한건 홈페이지에서 확인 다 가능한데.ㅋ.ㅋ 굳이 복붙 해서 적지 않겠어요..ㅋㅋㅋ

이 세탁기를 사기전에 후기를 진짜 거의 다 읽어봤어요.
고민을 고민을 2주 넘게 하다가

손빨래 하다가 허리를 삐긋해서 ㅠㅠ 진짜 아님 외식 한번 했다 치고 그냥 버리자.하는 맘으로 구매를 했어요.
신랑 작업복이 기름때라 손빨래로 애벌 빨래 다하고 다시 세탁기로 빨고 했었는데

정말..세탁만 이렇게 해줘도 넘 넘 넘 X 1000000 좋아요.
완젼 편해요
물쌀도 강하고 정말 짱입니다.

이렇게 후기 길게 안쓰는데.ㅋㅋㅋㅋ

우선
1. 세탁 좋아요.
2. 물 받고 버리고 탈수 하고 물받고.. 번거워러요..하지만, 그럼에도 강추입니다.
3. 탈수 균형이 어려워요..ㅋㅋㅋㅋㅋ

2틀 한번 꼴로 세탁기 쓰는데
최근에 산것중에 가장 잘 산 품목이라고 자신있게 말해보겠어요~~

저의 두서없는 후기이지만,ㅎㅎ 솔직한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걸레세탁전용으로 구매했어요~~
업장에서 쓰고있는데
매번 손빨래하는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일반세탁기에 세탁하자니
그것도 찝찝해서ㅜㅜ

여러가지제품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만족해요~!

세탁보다 탈수는 좀 덜되는 느낌이지만
워낙 작은 아이라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탈수될때
많이 흔들리고 소음이 좀 크다는거.. ㅠ
가볍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지만
그래도 한번씩 뛰어가서 쳐다본다는.... ㅜㅜ

그래도 손빨래하면서 빨래짜느라
손목이 시큰거리지도않고 나름편합니다^^

좋아요.
독박육아 이다보니 아이가 엄마 껌딱지, 아무것도 할수 없음...ㅠㅠ
이유식 시작후 애벌빨래 하려고 구입.
세제+과탄산소다 15분×3회 돌림.

신랑 흰티도 돌려봤는데 효과 좋음.

15분×3회 돌리고 아기 세탁기로GoGo,
건조기까지 나온 옷 먼지도 없고 보송보송함.

육아는 장비빨 ... 세상 편함^^

저는 탈수 기능 필요없어서 사용안해요

회사에서 세탁기가 필요 했는데.
일반 통돌이를 두기에 자리가 너무 협소해서
미니세탁기를 구매해 봤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힘이 좋네요.
수건이나 행주 세탁할일이 많아서 그동안 손빨래 했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디자인도 세련되고 좋네요
고장 안나고 오래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잘쓰겠습니다.

주문후 하루만에 총알배송왔어요~
세탁기쪽 베란다가 한파에 약해 사용불가라 한겨울 잠깐씩 사용하려 구입했습니다.
받자마자 밀린수건 먼저 세탁!
일단 수건기준 딱5장이 적정수준이예요
넘어가면 모터 과부하..잘 안돌고 고무타는냄새나기시작, 5장까진 씽씽 잘 돌고
괜찮습니다. 일일이 급수,배수 해줘야해요
탈수는 다른 후기들처럼 역시 잘 안됩니다
수건 2장씩 무리없이 돌려도 꺼내서 또 짜야하는 수준..탈수기 사고싶어지네요^^
요즘같은 한파엔 세탁기 전혀 못 쓰기때문에
손 많이가는 수동이라지만 수건,속옷세탁용으로
라도 아쉬운대로 사용해야할것같아요.
부피가작아 날 풀리면 포장해서 보관할수있을것
같아 선택했고개인적으로 한겨울용으로 사용예정입니다.

세탁소음 : 평균49.6db (모터가동시 60, 미가동시 30)
- > 단추, 플라스틱 등으로 벽과 마찰시 소음 증가

세탁량 : 절반 물보충시 여름 등산바지 1ea, 반팔티 2ea
-> 갠적 의견으로는 여름 등산바지 2ea, 반팔티 2ea,
바람막이 1ea, 양말 2켤레 까지는 사용 가능 할듯
생각보다 큼니다

물사용 : 대야에 2/3정도 받으니 절반정도 찹니다

탈수사용 : 세탁물 절반 넣어 세탁시 다시 1/2씩 절반으로 나누어
사용 새야됨
-> 세탁기 자체가 작다보니 타수시 잡아 줘야됨
-> 어른이 수건을 꼭 쥐어짜기 × 2회한 느낌
-> 손으로 잡고 안정적으로 탈수시 60db 정도 나옴
의문 : 화장실에 콘센트 꼽았는데 LED등이 갑자기 깜빡 거리네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건지? -> 관계자분 보시면 답글 좀

디자인도 괜찮은것 같아요. 근데 반자동(반수동적)이라 사람이 옆에 있거나 수시로 세탁이 잘 확인이필요한게 단점!!
탈수통이 쫌 작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미니니깐~~
손으로 하는것 보단 낫겠죠♡

총알 배송으로 받자마자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세탁양은(원피스1,잠옷1,
속옷세트,수건1,얇은가디건)
생각보다 세탁기 통은 커서
이정도는 거뜬히 정말
잘 빨아주고 수동이라
싱크대위에 올려 놓고 수동이라
세탁할때 절반정도 물을받아서
세제를 푼후 빨래를 넣어
사용 했는데 그닥 불편하지
않고 3번 세탁(30분)소요
마지막은 혹시나 해서 대야에
물을 받아서 마무리 헹굼후
탈수 바구니에 차곡차곡
빨래 넣었더니 다 들어가서
세탁기에 넣고 탈수를
작동하는데 헐~~!!
완전히 세탁기가 싱크대
위를 한바퀴 뱅글뱅글 돌아서
세탁기를 손으로 꽉 누른후
잠깐 탈수 마무리 했더니
다행히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탈수는 되서 그대로 탈수
바구니 들고 건조대에
널었 답니다.
세탁은 정말 힘세게 잘되는데
탈수는 아닌듯 해요..
만일 해야 한다면 세탁기를
잡고 꼬옥 누르면서 탈수
하면 됩니다..
손목이 아픈 저에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세탁은 짱~~!!

수건,양말 안삶아요.
그까짓거 내가 그고생을 하면서 수건,양말을 삶아야하나!!! 했던 저에요.
흰티 양말 누~래지면 새로 사고말지~
했던 저인데...
아들 교복와이셔츠도 카라,손목만 대충 문질문질~해서 세탁기돌리기 일쑤였구요.
그러다 교복이 빨아도 빨아도 누런게 빠지지않길래
온수세탁을 하려니~ 전기세가 많이 나올거같고.
뜨거운물에 담궈놔볼까~ 그러다가
마침!!!!! 미니세탁기 발견!!!
뜨거운물 담고 과탄산 풀고 돌려돌려~~
저는 15분 세번정도 돌려요.
그리곤 물빼고 대충 헹궈 세탁기로~~
탈수먼저 한번 돌리고
헹굼.탈수 1회!!! 끄~~~~~읕!!!
완전 삶음빨래 한듯이 깨끗~~ 하양하양~~
이제 양말도 수건도 뜨거운물로 막 돌려요~

뜨거운물만 사용해서 금방 고장나지는 않을까 걱정되긴하는데
설마 끓는물도 아니고~
괜찮겠져~?


21.6.25
돌아가셨어요~~~ ㅠㅠ
아들 와이셔츠 뜨신물로 세번정도 돌리고 꺼내서 별도헹굼하고,
남은물에 양말도 두어번씩 돌리면서 사용했는데~~~
정확히 4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제가 너무 무리하게 사용한걸까요.ㅜㅜ
아니면 너무 뜨거운물을 사용한걸까요.ㅠㅠ
엄청 만족하며 사용했는데~~~ 양말때가 아주~~~~ㅋㅋ
그래서 다른제품 폭풍검색을 하다가...
못찾았어요.
제일만족한건 별도로 설치할장소가 마땅치않아서 사용할때마다 다용도실에서 꺼내 화장실에서 돌렸는데
이렇게 이동성좋은걸 못찾겠네요.
그냥 재구매~~~~
다음엔 좀 덜 뜨거운물로~~~^^

추가내용.
물주입호스 안맞아서 샤워기 분리해서 사용하신다는분들 계신데 그냥 샤워기로 물받으셔도 금방이에요.
어차피 물받고 잠그는건 수동이니 분리하지마시고 세탁기에 샤워기로 받으시는걸 추천!
탈수는 거의 사용불가라고 보시면 되요.
아니면 세탁기위에 앉아계셔야해요.
살아서 뛰어다닙니다~
저는 세탁세제 과탄산에 일반세제 1티스푼?
거의 옷에 살짝 묻히는정도?
와이셔츠목에 찌든때용 쭈욱 바르는정도만 넣는데도 거품 엄청 잘나고, 와이셔츠 세탁한물에 양말도 막 돌리는데 세탁 잘되요.

몇개월 사용 못하고 돌아가셔서 재구매했지만,
또 돌아가셔도 재구매할것같네요.

한 번에 세탁 할 수 있는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주일에 속옷 7개, 수건 7개, 티셔츠 7개 , 양말 7개 정도 빨랫감이 생긴다 했을때 주 2회 정도 돌리면 충분합니다.

자취방에 세탁기가 옵션으로 없어서 구입했습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세제를 너무 많이 넣을 경우 거품이 안빠져서 고생합니다. 저는 소주잔 사이즈로 1잔~ 1잔반 정도 넣습니다. 그렇게 하면 세탁 12분, 행굼 6분, 섬유유연제 넣고 세탁 12분, 행굼 6분 하니까 딱 좋은것 같아요.

탈수 할때는 일차적으로 손으로 짜고 탈수 바구니에 넣습니다. 1회 세탁에 2~3번 양을 나눠서 탈수를 하면 궂이 손으로 잡고 있지 않아도 탈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욕심 내서 빨랫감을 더 넣는다면... 흐흐... 후회하실 겁니다.

장점:
1. 한 번에 세탁 할 수 있는 양이 생각보다 많다.
2. 설치가 간단하고 기계 자체가 가볍다.
3. 저렴하다.
4. 타이머 설정이 간단하다.
5. 물을 적게 쓴다.

단점:
1. 세탁 할 수 있는 양에 비해 탈수 할 수 있는 양이 적다.
(세탁 한번에 탈수는 2~3번 나눠서 해야 적당)
2. 탈수 할때.....탈수 바구니에 옷감을 균형있게 배치하지 않거나 너무 많은 양을 넣어 탈수 하면.... 기계 자체가 가벼워서 손으로 잡아주지 않으면 마구 돌아다닌다.
3. 탈수 후 빨랫감에 생각보다 물기가 많다. 물기는 좀 있지만 손으로 짜면 안나오는 정도?
4. 수동 세탁 방식이다.(내가 물 넣고, 배수하고, 다시 물넣고... 해야함.)

저희 집은 미니세탁기가 처음이 아닙니다.
아기옷 세탁땜에 구매한거를 시작으로, 이번이 세번째 구매입니다. (같은 상품은 아니지만)
놀러 오시면 탐나하시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꼭 있어서...
부피도 얼마 안되는거라 바로 날라가심 (구매후 자랑은 금물입니다.)

미니세탁기는 굳이 차에 비유한다면...
레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심 될거 같아요.
가성비를 생각해서 첫차로 레이를 구매하는 마음으로 구매하시거나,
메인 차량이 있으면서 이런저런 사유로 세컨을 구매하는 마음으로 구매하시거나...

외관이나 성능은 후기가 많으니 다른분들꺼 참고하심 될거 같고요
경험자로써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2가지만 적어볼꼐요~

냄새...
제일 긴 타임으로 설정하고 세탁이나 탈수시, 연속 2번이상 세탁하면 탄냄새가 나요.
이건 어느 제품을 사도 다 똑같아요.
모터에 고무가 마찰하면서 나는 거라 정상이라고 합니다.
이거땜에 이걸로 할까 저걸로 할까 고민할거 하나도 없어요~

아주 중요한 한가지...
이제 두번이나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꼼꼼히 체크하지 않고 그냥 구매해버렸는데...
곁에 걸어놓는 호스가 있는데 세탁/헹굼/탈수 어느 모드로 설정하든 내려놓으면 물이 다 빠집니다.

앞에 썻던 제품은 세탁이나 헹굼 설정시에는 호스 내려놔도 물 않빠지고 탈수설정으로 돌려야만 물이 빠졋었어요.
이게 별거 아닌데 은근 불편할떄가 많아요.

참고하셔서 구매하세요~

양적은 빨래하는데 드럼 세탁기 돌리기엔 시간이나 전기세가 아까워서 사봤는데 추천은 못하겠어요

우선 기본으로 달려있는 받침 부분의 마감이 너무 나쁘고 크기고 지멋대로라 평평하게 지지도 안되서

탈수가 아니라 세탁만 해도 흔들리고 (이거 때문에 쿠팡에서 따로 세탁기용 받침 구매해서 바꿔 꼈음..)


세탁은 그럭저럭 잘되는 편이지만 세제를 정말 조금 넣어야함

이 정도면 되겠지 수준으로 넣었는데도 거품이 빠지질 않아서 진짜...


물을 빼고 채우는건 수동 왼쪽위에 물투입구가 있기는한데 같이 딸려오는 호스가

너무 싸구려라 호스 중앙이 이미 다 갈라지고 아니었다 해도 수도꼭지 쪽에 맞지도 않아서 입구 깨졌음 ,

할때마다 샤워기 헤드 분리해서 꼽고 쓰는데 진짜 번거롭습니다

탈수는 다른 리뷰에서도 나오듯이 계속 붙잡고 있던지 포기하던지 수준인데다

탈수용 통을 아래쪽 저 회전판에 끼워야 되는데 이것도 규격이 딱 맞질 않아서 휘청 휘청함

가뜩이나 탈수시에 빠르게 돌리는데 탈수통 자체가 딱 고정되는게 아니라 흔들 흔들 하니까

정말 신중하게 빨래들을 좌우 맞춰서 넣어야 돌아가요 아니면 세탁기 자체가 흔들리는건 둘째치고

지가 안에서 분리되서 우당탕 난리남...


무엇보다 저 아래쪽에 회전하면서 빨래가 되게하는 저 부품이 꼴랑 중앙에 십자나사 하나로 조여져 있어서

세탁이나 탈수 몇번 안해도 풀어져서 드라이버로 다시 꽉 조여놔야 해요

처음에 모르고 그냥 세탁 몇번 돌렸다가 저거 나사 자체가 풀어져서 원형판이 분리되가지고 황당했네요


빨래 자체도 정말 애들용 옷 조금아니면 브라팬티 나 런닝 2~ 3벌 만 넣어야해요 수건도 작은 행주용이나

손수건 정도 사이즈말고 일반적인 수건조차도 2~ 3장 이상 들어가면 세탁기 판 자체도 안돌아가는경우가 많음

물채우고 빼고 , 세제도 신경쓰고 , 판 나사도 자꾸 풀려서 분리되고 ,

탈수는 어디 고정을 해놓던지 붙잡고 있던지 할거 아니면 번거롭고 효율나쁘고 매우 비추천

이 상품과 다른 판매처에서 판매하는 비슷한 상품들의 상품평 수 백개 정도를 읽어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이 탈수는 거의 안 된다, 과반의 의견이 그래도 세탁은 잘 되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부터 탈수는 안 되는 걸로 생각하고 기대치를 버렸습니다. 사실 성능 좋은 소형탈수기가 있어서 탈수는 안 되더라도 그만이었으니까요.

별점 4개는 개인적으로 탈수 기능은 없어도 되기 때문에 그렇게 평가를 했고, 탈수 기능이 필요했다면 별 3개나 2개반 정도로 평가했을 듯.

혹시나 싶어서 시험 작동을 했는데, 역시 탈수 과정에 문제가 있긴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넣지 않고 탈수를 하면 흔들림이 없는데, 세탁물을 넣으니 균형을 잘 맞춘다고 하더라도 흔들림이 너무 심해서 세탁기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탈수가 끝날 때까지 꼭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괜히 모터에 무리만 되는 것 같아서 애초 생각대로 탈수는 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탈수 정도는 옷감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일반 면 티셔츠 같은 경우 한손으로 꾹 짰을 때 약간 물이 흘러 나오는 정도. 두손으로 힘껏 비틀어 짜면 줄줄줄 흐르는 정도입니다.

세탁 성능은 큰 세탁기랑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수동이다 보니 이 녀석은 그냥 양말이나 오염이 심한 의류의 초벌 세탁용으로 쓰면 나름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용도로 구매를 한 것이고.

단, 다른 후기에서도 많이 언급한 것처럼 세제를 많이 넣지 마세요. 거품이 적은 드럼세탁기용 세제를 조금만 쓰거나 아니면 탄산소다를 사용하는 게 좋을 듯.

세탁기 내부의 세제 잔유물이 잘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세제보다는 탄산소다만 쓰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베이킹소다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탄산소다가 세척력이 더 우수하답니다. 과탄산소다 말고 탄산소다(탄산나트륨)입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집에 세탁기가 없다면.. 이 녀석 한 대로 빨래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동이라서 이 녀석만으로 빨래를 끝내려면 굉장히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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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7일 : 사용 2년 8개월

아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빨랫감을 넣지 않고 적당하게 사용하니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네요

남편 안전화에신는 양말 따로 빨려고 샀는데
테스트해본결과 소음은작아요.
수동으로, 포트로 한주전자끓여서 냉수받으니 큰세탁기보다 물.전기절약에도움되겠어요.
세탁시간조절되니 다른일하다가 다시헹굼해주면 되서
쪼꼼 불편함 감수한다며 괜찬아요.
가벼워서 욕실입구에 놓고 쓸때만 옮겨사용하려구요.
대체로 미니세탁기 역할합니다.
탈수는 큰세탁기에 옮겨하세요.
잘안짜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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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변기통 보다 살짝 작음

용량: Max 겨울용 후드티 2벌 / 겨울바지 2벌+팬티 3~4장 [ 물을 많이 먹는 옷이면 큰거 최대 2벌 정도 ]

소음: 50~60db 정도 헤어드라이기 약하게 튼거보다 살짝작음.

장점: 물절약 가능, 옮기기 용이, 청소 쉬움, 조작 간편, 가성비 좋음

단점: 모드 없음, 탈수는 속옷류나 얇은 나일론 재질만 가능, 탈수할 수 있는 량 세탁량의 1/3 정도로 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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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빨리는건 진짜 잘빨려요 액상이면 액상 소량 30ml ~ 35ml 정도만 넣고 빨래 돌리면 거품 안넘쳐요.

15분 2번 총 30분 돌리시는거 추천하고, 헹구는거는 한번 셀프로 손으로 헹구고, 다시 물채워 15분 세탁/헹굼하기

탈수는 나일론 매리아스 같은거나 팬티, 양말, 수건 2장 이런거 소량만 하고, 큼지막한 세탁물은 직접 짜는거 추천

가성비는 좋아요. 근데 많이 번거로워서 시간을 잡아먹어요.

내가 돈이 좀 있고 집에 공간도 여유가 된다 싶으면 그냥 세탁기 하나 사시는거 추천하고,

이거는 극소량만 빨때, 양말이나, 속옷류, 금방금방 빠는것들 따로 빠는거 좋아하면 이거 써도 괜찮을꺼 같아요.

여름에 물절약 하고 반팔에 반바지 주로 입고 그러면 이거 사는건 괜찮을꺼 같아요.

탈수는 아쉽지만 셀프 추천합니다.

이전에쓰던것보다 더슬림하고작고가벼워서좋고.아무데나두기좋고.투명이라잘씻기는지안이보여서좋고(다만 안에물넣을때선은안보임)가격도예전에산것보다싸서좋아요 이전에도미니세탁기핑크색네모난거샀었는데탈수는되지도않아서탈수통은버렸고세탁.헹굼만하고직접짜서널고.세탁기화장실에둘곳없어서들었다놨다매번옮기고그래서골병들었는데,그거랑비교해봤을때이건너무좋네요.화장실이워낙좁고작아서둘곳없어힘들었는데요건쪼끄매서안에둘수있는사이즈라넘좋음
(기존네모핑크세탁기:무겁고크기만하고더비쌈.무거워서매번들어서골병들엇음.안이흰색이라때끼고안지는데다가더러워보임)

탈수는세탁기도같이뛰어다닙니다 붙잡고있어야해요
그래도손으로짜는거보다는힘이덜들어가서하는데
솔직히그냥짜고싶은맘이간절할정도로불편해요
저는손목이아프고약해서그냥탈수씁니다계속붙잡고있어야됩니다

탈수제외한 세탁은대만족
세탁용도만쓰실분은100프로추천
저는신랑작업복세탁용도로사서 이틀에1번씩세탁해주고있어요
만족.아마도탈수는이제안하고손으로짜야될것같아요ᆢ

20세기로 온 줄
이런 걸 알았으면 안 샀다
설마 수동일 거라곤 생각도 못함
바쁜 출장 아니었으면 반품했을텐데 수동이라니
반도체 몇천원 아껴서 뭐하시게?
탈수는 수동으로 하더라도 세탁 행굼은 자동이어야죠
일반 세탁기가 세탁하고 탈수하고 행굼 한다지만, 물값 좀 더 들더라도 미니 세탁기는 세탁 배수 행굼 배수 행굼 배수로 행굼을 두번해도 되잖음?
이거 프로그램 짜기가 어려움?
옆에 컴공과 학생 데려다 시켜도 며칠 안걸리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반도체 몇천원 아껴서 뭐할건데요?
수동 할래? 물값 한번 더 내고 자동 할래? 하면 뭐 선택하겠음?

탈수통은 또 왜 걷돌아
체결 방식이 이게 맞나?
이게 최선임?
이 따위로 밖에 제품 연구 안함?
비슷한 경쟁 상품들 많은데 좀 배우지

탈수통이 작네?
디자인이 구리니까 그렇죠
왜 조작 버튼은 위쪽 상단에 있어야 하지?
앞면으로 해놨으면 통 들어갈 사이즈 넉넉하게 확보 했겠지
그건 둘째 치고 이미 만들었으면 제대로 계산이라도 하고 만들던가
기껏 작은 통을 써놓고도 그것도 제대로 안들어가게 만들었네
조작 패널을 좀만 작게 하거나 뚜껑이라도 신경 쓰던가

탈수 속도 거북이 클라스
디자인을 어떤 사람한테 맞겼는지 난감
만들어 놓고 보니, 더 빨리 회전하면 세탁기가 버티질 못하죠?
통도 튀어 나가죠?
수건 한장 티셔츠 한장 빨아서 3분 탈수하는데, 세탁기 못 움직이게 위에서 누르고 있어도 4번이나 통이 튀어나가네
수건 한장 빨라는 거임?
이 따위도 못 버티면 어쩌라고
기계공학 역학 계산하면 답 나오지 않음?
성능이 개똥인데 아무리 싸게 만들면 뭐함
지금이 1970년대임?
80년대도 이따위는 아니었겠음

냄새 어쩔
프라스틱 공장에 온 줄
이거 뭐 어쩌라는 거에요?
요즘은 중국 베트남도 이 따위로는 안 만들어요

연결 호스
호스를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쓴 건 원가 차원에서 그렇다고 하지만, 왜 세탁기 쪽 체결부위가 지 멋대로임?
내가 만들었으니 사이즈와 모양은 내 맘대로 선택한다?
그런게 어딨음
엄연히 국제 표준이라는 게 있고, 모든 제품이 그 표준에 맞춰서 만들어지니, 그걸 따라서 만들면 범용성이 커지잖음
쓰다가 연결 호스가 망가지거나 했을 때 어쩔거임?
본사에 연락해서 호스 하나 배달해주세요 하란 말임?
샤워기에 연결할 수 있게만 해놔도 되잖음
체결구가 몇 미리 크거나 작거나 나사 모양이든 미끈한 모양이든 금형이나 플라스틱 값이 더 들어감?

통 옆면에 수위 표시
최하 최상 표시 해놨는데 그걸 해놓으면 그걸로 끝임?
딱 그쪽으로 배수 호스 걸이가 있던데, 배수 호스를 걸었을 때 높이가 MAX 위치와 맞으면 어떻겠음?
지켜 볼 필요 없이 물 흘러가는 소리만 들어도 알지 않겠음?
MAX 위치는 왜 또 앞이 아니라 옆인지
옆으로 돌려 놓고 쓰라는 뜻인가

세탁기 역사 공부 안함?
통이 미끈하게 빠지면 다임?
세탁기 발전 과정을 보면 통 표면에 요철처럼 빨래와 마찰을 일으켜 더 잘 세탁되게 했던 적이 있음
왜 안함? 모터도 구린 걸 써서 탈수도 잘 안되는데 이런 거라도 하지

전체적으로 너무 심한 원가절감으로 세탁기가 세탁기가 아니게 됐네요
가장 핵심은 탈수
싸게 만들려고 가볍게 만드니 탈수통이 돌아가는 원심력을 세탁기가 버티질 못하고 움직이게 되죠
그래서 원심력을 최대한 줄이려고 탈수통을 작게 만들어서 가운데로 모이게 해놨더니 통을 탈부착 방식으로 만들어야 해서 탈수량이 빨래량보다 적게 돼서 여러번 탈수해야 하고, 예를들어 수건 한장 이상 넣으면 튀어나감, 탈수 과정에서 통의 체결이 이탈 되는 문제가 발생함
차라리 그냥 아래에 시멘트라도 넣어서 무겁게 만들고 통돌이로 하던가요
모양 무게 다 좋은데, 일단 세탁기가 세탁기 기능은 하고 나서 다른 걸 따져야죠
자동차라고 이쁘게 만들어 놨는데, 5km 가서 바퀴 빠지고, 핸들 빠지면 그게 차임, 똑같은 이유로 이게 세탁기임?

패기가 답인 듯
개발자도 아니고 심지어 이과도 아닌 문돌이가 한번만 써봐도 이렇게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이걸 제품화 시켰다고?
20년전 중국 제품도 이 꼬라지는 아니었음
개발자는 전원 해고가 답
무능력도 정도가 있지 이 따위로 만들었으면 답 없겠죠

아기 옷 전용으로 알아보다가
가볍고 자리를 덜 차지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탈수 능력 부족한 건 알고 있었기에
딱 기대만큼 만족하는 의미에서 별4개 달았네요.

아기옷이라 한번 목욕 후
아기 옷 두어 벌 정도에 얇은 속싸개 하나, 수건 한 장 돌리니 잘 돌아가네요.

물은 샤워기로 받아서 사용하고
리뷰에서 봤던 대로 세제양 잘 써야지
아니면 헹구는 과정이 고생스러워지네요ㅋㅋ

저는 손으로 직접 헹군 후 세탁기로 짧게 두어 번 더 헹궈줘요.
탈수한 다음 손으로 한 번 더 짜서
건조기에 넣어도 얇은 옷이라 잘 마르는데
겨울옷이나 아기 더 크고 옷 늘어나면
그땐 이 세탁기를 어찌 쓸지 다시 고민해 봐야겠어요.


가볍고 수동식이다 보니 연결된 호스도 없고
좁은 공간에 이리저리 옮겨 보관할 수 있어 좋지만
"상당히 번거롭긴 합니다..."


옷 몇개 애벌빨래용으로는 추천할 수 있어요...

저는 이미 장단점을 알고 구매했기에
가격대비 만족하며 잘쓰고있어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 구매 이유
엄마의 주변 지인분께서 이 제품을 구입하고 싶다고 하셔서 대신 구입을 해드렸습니다.
1인 가구셔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 구매후기
세탁기 치고는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퀄리티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이면은 좋을텐데 모두 수동이어서 많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처음에 세탁할 때도 물을 수동으로 흘러 보내줘야 되고 또 헹굼을 할 때도 물을 수동으로 해야 되서 간단한 속옷이나 연말 빨래나 아니면 정말 급하게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세탁을 해야 할 때만 추천 드립니다.